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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중동 전쟁 여파 비상경제대응 TF 구성 및 가동

창녕군이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과 민생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체제를 가동했다. 군은 지난 9일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 관리 및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대응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심상철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29명이 참석했다. 창녕군은 심상철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물가안정, 에너지 수급, 농업 지원, 환경, 건설 자재 수급 등 주요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생활 물가 모니터링, 공공기관 차량요일제 추진·관리, 농가 경영 위기 관리 및 농산물 가격 안정, 종량제 봉투 생산업체 수급 상황 관리, 건설 자재 가격 상승 및 수급 지연에 따른 공사 차질 대응 등을 중점 검토하고 있다. 행정 내부적으로도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선다. 유연근무제 적극 활용, 불요불급한 출장·행사 자제, 국외출장 일정 조정,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점심시간 일괄 소등 등을 지시했다. 창녕군은 위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상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심상철 권한대행은 "2주간의 한시적 휴전으로 상황이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위기는 계속되고 있는 만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비상경제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4-12 06:47: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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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철도 인프라 확충 위해 국회·정부 ‘총력 건의’

하동군이 대송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경제 도약을 위한 철도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일 서천호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대송산단선' 철도 건설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대송산업단지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물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하동군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 인입 철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송산단선은 광양 태금역에서 갈사만을 거쳐 대송산단까지 이어지는 13.8㎞ 구간으로, 대송산단 내에는 8842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예정돼 있어 대량 화물 수송 인프라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와 관련해서는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타당성 검증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하동군은 정차 실현 시 기대되는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피력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튿날인 9일에는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의 화개 방문 행사에서도 관련 현안이 거론됐다. 하동군수는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에게 KTX-이음 하동역 정차의 필요성을 직접 건의했고, 이 위원장은 국토교통부에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동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앞으로 10년간의 철도 투자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이차전지 및 모빌리티 소재지구로서 클러스터를 완성하려면 철도라는 물류 대동맥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국회에 충분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천호 의원실은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하동군의 철도 현안이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을 꾸준히 방문하며 철도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04-12 06:47: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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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32건 적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5년 12~2026년 3월)' 동안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4개소를 점검한 결과, 환경법령 위반 행위 3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지자체와의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드론과 이동 측정 차량 등 첨단 장비를 투입해 점검 효율을 높였다. 적발된 위반 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대기시설 훼손·마모 방치와 인·허가 부적정이 26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밖에 운영 일지 미작성 또는 거짓 작성 5건, 비산 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흡 1건도 확인됐다. 위반 사항은 대기환경보전법 및 물환경보전법 등 환경 법령에 근거한 것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행정 처분 및 과태료 부과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계절관리제가 종료된 이후에도 봄철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기상 특성을 고려해 오는 5월까지 레미콘·아스콘 제조시설 등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석효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미세 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06:46: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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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보호구역 ‘야간 속도 완화’ 첫 도입

성남시가 어린이보호구역의 속도 제한을 시간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를 처음 도입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정구 위례지역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야간 시간대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50km까지 완화하는 '시간제 속도제한 탄력운영'을 4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성남시 최초로 도입되는 제도로, 대상 구간은 위례대로와 위례서로 일대 어린이보호구역 중 위례중앙초등학교, 위례고운초등학교, 위례한빛초등학교 인근 3곳이다. 운영 방식은 시간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주간(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시속 30km 제한이 유지되며, 야간(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에는 시속 50km로 완화된다. 해당 기준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위례 지역은 평소 교통 정체가 잦은 구간으로, 야간에는 통행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속도 제한이 유지돼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성남수정경찰서는 학부모와 녹색어머니회,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안전시설심의회를 거쳐 대상 구간을 선정했다. 성남시는 시행에 앞서 사전 안내표지판 설치, 시간제 구간 기점 표지판 정비, 속도제한 노면 표시 개선 등 관련 시설 정비를 마쳤다. 아울러 과속 단속 카메라도 경찰과 협력해 시간대별 기준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간에는 기존 수준의 안전을 유지하고, 야간에는 교통 흐름을 개선해 시민 불편을 줄이려는 취지"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관계 기관과 협의해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06:46: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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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찾아가는 학교 운동부 청렴 교육’ 진행

부산시교육청이 감사관실 주관으로 관내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학교 운동부 청렴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생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7일부터 10일간 총 10개 학교와 기관의 학부모·감독·지도자 9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불법 찬조금 위반 사례, 운동부 회계의 적법한 처리 절차, 학교 운동부 청렴 핫라인 운영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 전문 강사가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 응답이 98.1%에 달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 운동부의 청렴성이 학교와 교육청의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학교 운동부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추진 체계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6-04-12 06:4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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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최대 7만원 할인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봄 시즌 국내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봄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의 하나로 추진된다. 공사는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숙박 상품 예약 시 활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쿠폰은 총 4종으로, 1박 상품의 경우 7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쿠폰',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결제 시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연박 전용 쿠폰은 14만원 이상 결제 시 '7만원 할인쿠폰', 5만원 이상 14만원 미만 결제 시 '5만원 할인쿠폰'이 적용된다. 모든 쿠폰은 30일까지 입실하는 예약 건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1매 선착순으로 수량이 소진되면 배포가 종료된다. 쿠폰 배포 채널은 롯데온,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지마켓, 카카오톡예약하기, 11번가, NOL 등 주요 온라인 여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숙박세일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객들이 부산에 여유롭게 머무르며 아름다운 봄 풍경과 미식, 다채로운 콘텐츠를 온전히 만끽하는 힐링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2 06:46: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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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웰니스 관광 상품 공모… 글로벌 OTA 연계 지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한 융합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공모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된다. 최근 단체 관광 중심에서 개별 관광객(FIT) 중심으로 여행 트렌드가 급변하고, 세계적으로 웰니스 관광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의 핵심은 부산의 웰니스 관광지와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발굴이다. 참가 상품은 아홉산 숲, 범어사, 파크하얏트부산 등 부산 웰니스 관광지 17곳 가운데 1곳 이상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의료·뷰티·미식·전통시장·해양·자연·문화 체험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융합해 구성해야 한다. 참여 자격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업체이며 여행사와 콘텐츠 제작사가 컨소시엄 형태로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의료 연계 상품을 구성할 경우에는 외국 인환자 유치 의료 기관 및 유치 사업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5개 내외의 선정 상품에는 상품 개발비·운영비·홍보 판촉비 등 상품당 최대 25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크리에이트립(creatrip) 등 글로벌 OTA 연계 기획전 참여 및 광고 지원을 통해 외국인 개별 관광객 유치 마케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9일 사업 설명회를 열어 공모 일정과 온라인 프로모션 계획을 안내했으며 이후 접수·심사를 거쳐 올해 10월까지 상품 개발과 OTA 연계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상세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누리집 공고·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윤빈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부산의 웰니스 관광을 단순히 '구경하는' 콘텐츠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융합 콘텐츠로 고도화하고, 지역 관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2 06:45: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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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컴퓨터공학부, 세계 최고 학회 논문 채택

경상국립대학교 IT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에 논문 4편을 동시에 올리며 연구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 컴퓨터공학부 김건우·최상민 교수 연구팀은 정보검색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국제정보검색학회(SIGIR)에 3편, 웹 기술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국제월드와이드웹학회(WWW)에 1편의 논문을 각각 채택시켰다고 밝혔다. SIGIR와 WWW는 채택률 약 20% 내외의 세계 최상위 학술대회로,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컴퓨터과학 분야 최우수 국제 학술대회에 포함돼 있다. 단일 학과에서 이들 학회에 다수 논문이 동시에 채택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채택된 연구 성과는 자연어처리, 추천시스템, 멀티미디어 분석 등 인공지능(AI) 핵심 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 SIGIR 2026에는 3편이 채택됐다. '레미카(REMICA)' 논문은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력해 온라인 대화 속 부적절 발화를 탐지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멀티 선호 패딩(MuPP)' 논문은 사용자 취향을 다각도로 반영하는 방법론을 제시해 추천 시스템 성능을 유의미하게 향상시켰다. '부가정보 통합 순차 추천에서 속성 활용 분석' 논문은 추천 시스템이 실제로 어떤 정보를 활용하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해 앞으로 연구 방향에 시사점을 제공했다. WWW 2026에는 '세이지-프롬프트(SAGE-Prompt)' 논문이 채택됐다. 딥페이크 탐지 결과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설명 가능한 AI 분야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상민 교수는 "다양한 AI 분야에서 학생들이 도전적인 연구를 꾸준히 수행한 결과"라며 "두 연구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가 큰 시너지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김건우 교수는 "단일 학과에서 최우수 국제 학술대회에 4편이 동시에 채택된 것은 지방대학으로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대학원생들의 장기간 축적된 연구 역량이 세계적 수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2025년 경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SIGIR 2026은 2026년 7월, WWW 2026은 2026년 6월에 각각 개최되며 채택된 논문들은 해당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26-04-12 06:45: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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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1차 점검 회의 개최

거창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시즌을 앞두고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11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1차 점검회의'를 열었다.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적 집중 호우 발생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전 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하천재해·침수 등 재난 3대 유형별 안전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군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기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자율방재단과 주민대피지원단이 함께하는 민·관 공동 안전망도 운영하고 있다. 회의를 주재한 김현미 군수권한대행은 전 부서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며 ▲빗물받이 정비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재해복구 사업장 우기 전 복구 완료 ▲고령자 등 안전 취약계층 우선대피계획 수립 ▲인명피해 우려지역 전수 점검 ▲급경사지 등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 예방 ▲농업 분야 피해 예방 관리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주문했다. 조정순 안전총괄과장은 "올여름에도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국지적 집중 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재난 3대 유형별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해 재해 없는 거창 만들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06:44: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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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도서관 주간 맞아 독서문화 행사 77개 마련

성남시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대규모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기념해 총 77개의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지역 내 17개 공공도서관에서 4월 11일부터 5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별로 다양한 작가 초청 강연이 마련된다. 과학소설가 김보영(구미도서관, 4월 11일), 방송작가 김선영(판교도서관, 4월 18일), 수필가 김신지(분당도서관, 4월 18일), 동화작가 공수경(복정도서관, 4월 25일), 소설가 김애란(중앙도서관, 4월 25일) 등이 참여해 문학과 삶, 독서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어린이를 위한 '라이트 형제' 공연(판교어린이도서관, 4월 15일)을 비롯해 성남시립교향악단 연주회(수정도서관, 4월 18일), 성남시립합창단 음악회(중원도서관, 4월 18일) 등이 열린다. 시민 참여형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놀멍책멍 독서 캠핑&북크닉'(운중도서관, 4월 11일), '헌책 업사이클링'(복정도서관, 4월 16일), '북 퍼퓸 만들기'(서현도서관, 4월 18일), '어른을 위한 그림책 수업'(고등도서관, 4월 23일)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독후 감상화 대회(중원도서관, 4월 13일~5월 18일)와 가족 백일장(수정도서관, 4월 13일~5월 18일) 등 시민 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각 도서관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성남시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6-04-12 06:44: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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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볼링팀 안방서 ‘종합우승 5연패’ 수성 추진

경기도 광주시 G-스타디움 볼링장이 연일 울려 퍼지는 핀 충돌음과 함께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72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볼링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안방 수성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 ■ '우승 DNA'로 입증된 최강 전력 2021년 창단 이후 광주시청 볼링팀은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대회 종합 2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등 굵직한 대회마다 시상대를 밟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영선 감독이 이끄는 팀은 주장 이익규를 중심으로 김연상, 국가대표 이정수·한재현, 상비군 박건하, 국가대표 후보 박동혁 등 탄탄한 선수층을 갖췄다. 특히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 다수가 포함돼 단일 지자체 팀을 넘어 국가대표급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개최지 프리미엄…"5연패 반드시 달성"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의 목표는 분명하다. 경기도체육대회 볼링 종목 종합우승 5연패다. 이미 4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올해는 개최지인 광주에서 열리는 만큼 의미가 더욱 크다. 김영선 감독은 "새로 개장한 G-스타디움 볼링장은 고득점이 가능한 환경"이라며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는 팀이 승부를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생팀들의 도전이 거세지만 선수들의 경험과 조직력을 믿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재현, 박건하, 박동혁 등 일부 선수들이 지역 출신으로 팀 결속력이 높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오랜 기간 선수들을 지도해 온 김 감독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으로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 개성 넘치는 선수들, '원팀'으로 결집 광주시청 볼링팀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개성이 뚜렷한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팀워크다. 주장 이익규와 베테랑 김연상이 중심을 잡고, 한재현과 이정수는 결정적인 순간 승부를 책임지는 핵심 전력으로 활약한다. 여기에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박건하와 막내 박동혁까지 가세하며 팀 전력은 더욱 두터워졌다. 특히 이들은 고향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 "6명 전원 주전급"…빈틈없는 전력 경기도체육대회 볼링은 5인조 경기로 진행되며, 경기 중 단 한 차례의 교체만 허용되는 만큼 선수층의 두께가 승부를 좌우한다. 광주시청은 6명 전원이 주전급 기량을 갖추고 있어 상황에 따른 전략적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볼링 특유의 레인 상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수 간 정보 공유와 피드백이 활발히 이뤄지며 팀 전체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광주시청 볼링팀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G-스타디움을 무대로 펼쳐질 이들의 '스트라이크 행진'이 5연패라는 대기록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6-04-12 06:44: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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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경기도형 평생학습도시 교육캠퍼스’ 남부권 대표 선정

하남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026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경기도형 평생학습도시 교육캠퍼스 조성사업' 공모에서 남부권 대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남부와 북부 권역에서 각각 1개 도시만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하남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며 도비 2억 4천9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4월 9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모델 확산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하남시는 '하남은 도시 전체가 캠퍼스多(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도시 전역을 하나의 학습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도시교육 캠퍼스' 조성에 나선다. 이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지역의 공간과 인적 자원, 다양한 시설을 연계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미래형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 추진된다. 특히 하남시는 상대적으로 학습 인프라가 부족한 여건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도시 전체를 캠퍼스로 전환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현재 하남시는 평생학습관 1개소를 중심으로 권역별 평생학습센터 10개소, 평생학습마을 18개소, 별자리학습공간 88개소 등 총 117개의 학습 전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지역 상업시설과 카페 등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민배움 별별캠퍼스', 아파트 공동체 기반의 '시민성장 마을캠퍼스', 청소년 AI 디지털 교육과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꿈틀캠퍼스' 등 9개 핵심 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는 기존의 단순 소비형 교육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재능을 나누는 '생산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직업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 도서관, 돌봄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습-나눔-성장'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그동안 쌓아온 평생학습 도시 기반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33만 시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는 학습 복지를 실현하고, 일과 삶, 배움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교육 캠퍼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6:43: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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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보건의 날 기념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 건강주간을 맞아 지역자원 연계형 사업을 통해 4월 8일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검진결과 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질환 고위험군 200명을 대상으로「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강좌 및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료격차 완화를 통한 국민건강증진 및 건강수명향상을 위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한국심장재단,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원광대학교병원 지정), 정읍시보건소, 정읍아산병원 등 지역 내 보건·의료 유관기관과 연계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오전 8시부터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등 10종 무료 건강검진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운영된 대사증후군 홍보부스에서는 건강보험 대표 모바일「건강보험25시」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 정보 확인 방법과 국가건강검진을 통한 사전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방적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에 따라 진행된 건강강좌에서는 각 분야 전문의들이 강사로서 심도 있는 교육을 펼쳤다.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김남호 교수의 '이상지질혈증 바로 알기'를 시작으로, ▲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지미선센터장의 '대사증후군과 심뇌혈관질환',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영훈 교수의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관리'강좌가 차례로 이루어졌다.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하던 올바른 약물복용법 등에 대해 전문가의 직접적인 피드백이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읍시 보건소 및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선정된 고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집중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동맥경화 검사와 혈액검사를 무상으로 실시하고, 심층 상담을 지원하여 참여자의 건강지표가 실제로 개선될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이영희 본부장은 "만성질환자들의 상당수가 이상지질혈증을 함께 앓고 있지만 그 관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및 자가 건강관리를 통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2 06:42: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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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맛잇나 미식여행 이벤트 2’ 본격 운영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 대표 음식 브랜드인 '나주밥상'을 앞세운 사계절 미식 이벤트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의 2회차(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나주시가 엄격한 기준으로 지정·관리하는 '나주밥상' 브랜드 업소의 우수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미식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는 지난 겨울 진행된 1회차 이벤트가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최근 개관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명소에 추가하고 참여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오는 5월 31일까지 2회차 이벤트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나주의 미식 정체성인 '나주밥상'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모바일 QR 접속이 필수인 점을 고려해, 기존에 고정된 포스터 형태 홍보물이 가진 휴대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든 지갑 속에 쏙 넣어 꺼내 볼 수 있는 '명함형 안내 카드'를 전격 도입했다. 나주밥상 지정업소 44개소와 주요 관광지에 비치되는 이 카드는 관광객들이 나주의 맛을 즐기는 현장에서 즉석 스캔을 통해 스마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포스터를 찾아가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관광객의 동선에 맞춰 휴대성을 극대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회차 운영 결과, 경품 선택지 중 '나주몰 포인트'에 대한 선호도가 예상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시는 나주의 우수한 특산물을 온라인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 혜택이 실속을 중시하는 관광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한 것으로 분석하고 이번 2회차에서도 포인트 혜택을 적극 홍보해 나주몰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을 동시에 꾀할 방침이다. 참여 방법은 나주밥상 지정업소에서 식사 후 리뷰(네이버 영수증 또는 SNS 후기)를 작성하고 남도음식거리(영산포 홍어거리), 나주 관광 10선, 향토음식체험문화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중 한 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어 전용 링크에 업로드하면 된다. 미션 완료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경품(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 중 택1)을 지급하며 특히 회차별 나주밥상을 가장 많이 이용한 '나주밥상 최다 이용자' 1명에게는 10만 원의 경품을 증정한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나주밥상'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나주의 문화와 정성을 담은 우리 시만의 독보적인 음식 브랜드"라며 "봄 시즌을 맞이한 2회차 이벤트가 나주밥상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명함형 안내 카드 도입 등 사용자 편의를 세심하게 챙긴 만큼 많은 관광객이 나주의 맛과 멋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비롯해 나주밥상 지정업소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12 06:42: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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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 선사체험장 개장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4월 10일부터 11월까지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고인돌 선사체험장'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군은 화순고인돌유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3개 테마로 구성된다. ▲'화순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선사시대의 생활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화순 고인돌의 낮과 밤'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유적의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사시대 생활 재연 공연'은 전문 배우들이 당시 인류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해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9월에 운영되는 '고인돌유적 야간 답사' 프로그램은 달빛 아래에서 세계유산의 규모와 경관, 다양한 축조 양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선사시대 생활을 재현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현장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최기운 고인돌사업소장은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은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교육이 결합 된 복합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 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인돌 선사체험장 단체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며, 개인은 네이버 예약(화순고인돌선사체험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일정 및 월별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6-04-12 06:42:0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