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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정수장 정부 합동 점검서 '적정' 판정

안양시의 정수장 위생 관리와 수돗물 생산 시스템이 정부 합동 점검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안양시는 지난 10일 한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2026년 정수장 위생 관리 실태 및 일반수도사업자 정수장 현장 점검' 결과, 모든 점검 항목에서 '적정'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돗물 유충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청계통합정수장과 포일정수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환경부 산하 전문 기관과 함께 원수 유입 단계부터 최종 정수 생산 공정까지 전반적인 시설을 정밀 점검했다. 그 결과 시민들의 우려가 큰 유충이나 의심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수장 내 벌레 유입을 차단하는 미세 그물망과 방충망, 24시간 가동되는 전기 포충기 등 주요 방역·차단 설비도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설 운영 역량 또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수도시설관리자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등 법정 전문 인력을 적정하게 배치해 수질 관리와 생산·공급량 조절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돌발 상황에 대비한 비상 연락망과 긴급 복구 체계도 실효성 있게 구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하절기 대비 수질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자체 위생 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7~8월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도 대비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먹는 물 안전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정수 공정 운영을 통해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6:08: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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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6년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착수설명회 개최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4일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착수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세계적인 혁신 대학인'미네르바 대학'의 운영 방식을 모티브로 한 이번 사업은 곡성군의 특성에 맞춰 재설계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공부 중인 곡성 출신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지역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형 프로젝트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착수설명회에는 지난 3월 선정된 대학생 16명과 일본 현지 석·박사 과정의 멘토 4명이 참여했다. 설명회를 통해 전체 사업 계획 안내 및 팀별 멘토 매칭과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문화예술(1팀), 음식관광(1팀), 환경에너지(2팀) 등 총 4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팀 빌딩 및 멘토링을 통해 활동 계획서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 5일부터 일주일간은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단기 캠프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글로벌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고, 캠프 종료 후 결과발표대회를 통해 최우수 1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곡성 지역의 현안을 분석하고 현장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해결책 또는 실효성 있는 사업아이디어를 제안할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현안에 접목하여 실무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팀 활동 및 역할 분담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3 16:08: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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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개최

보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茶) 문화관광축제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상균)가 주관하며, 전통 차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강화한 체험형·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말차'를 핵심 키워드로 전면에 내세워 젊은 세대와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보성 찻잎 따기, ▲전통 차 만들기 체험, ▲보성말차 브랜드관,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 파티), ▲보성 티 마스터컵 등이 마련돼, 방문객이 생산부터 음용까지 차문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보성말차 브랜드관'은 이번 축제의 핵심 변화로 꼽힌다. 브랜드관에서 보성말차를 활용한 음료·디저트 체험과 제품 전시·판매를 동시에 운영해 말차의 산업적 가치와 경쟁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 파티)'은 지난해 수요에 힘입어 4일간 확대 운영하고 외국인 참여를 고려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개편돼, 차밭 경관과 함께하는 보성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보성 Tea지컬-100(녹차올림픽), ▲녹차도둑을 잡아라(경찰과 도둑), ▲보성 티-콘서트(Tea-Conert) 등 남녀노소 세대별 참여형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역동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야간 콘텐츠로는 차밭을 배경으로 한 ▲차밭 별빛 시네마(야간 영화관), ▲보성에 물든 달(천체관측 및 캠핑) 등 감성형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낮과 밤이 이어지는 축제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레트로 콘셉트 결혼식 체험, ▲차밭 포토존, ▲스냅 촬영 프로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강화해 젊은 관광객의 참여와 확산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서상균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전통 차문화의 계승을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성말차를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다향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Local 100)'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축제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보성군민의 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행사, ▲녹차마라톤대회 등이 함께 개최된다.

2026-04-13 16:08: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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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6 스테이지 하남!’ 25일 개막…거리공연 본격 시작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대표 거리공연 '스테이지 하남!'이 올해도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2026 스테이지 하남!'은 오는 4월 25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오픈공연을 개최하며 시민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스테이지 하남!'은 '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하남시 대표 문화사업이다. 2023년 이후 누적 관람객 10만여 명을 기록하며, 버스킹 중심의 거리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오픈공연은 오후 5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6시 본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공연과 함께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돼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무대는 하남시 대표 버스커 '위아위안'이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이끈다. 식전공연에서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고일태권도팀'이 역동적인 마샬아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본공연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팀 '호레이'가 힘찬 오프닝을 장식하고, 여성 듀오 밴드 '오모'가 K-팝 무대를 펼친다. 청소년 댄스팀 '레인보우'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EDM과 브라스 사운드를 결합한 '디퍼'가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고, 래퍼 키썸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올해 '스테이지 하남!'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율버스커 참여를 확대하고, 미사·원도심·감일·위례 등 권역별 특색을 반영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는 마임, 마술, 코믹 퍼포먼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교욱 하남문화재단 대표는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하남시가 버스킹과 거리문화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 스테이지 하남!'은 4월 25일 오픈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하남시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의 또 다른 대형 문화행사인 '2026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은 4월 17일과 18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17일 공연은 무료로 개방되며, 18일 공연은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18일 공연은 사전 예매가 조기 마감될 만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6-04-13 15:33: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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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 "상수관로 조기 설치로 주민 불편 최소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상시적인 식수 부족과 지하수 수질 불안 문제를 겪고 있는 광주시 곤지암읍 상열미리 주민들을 위해 '상수관로 조기 공급' 해법 마련에 나섰다. 임창휘 의원은 4월 9일 상열미리 마을회관 및 민원 현장에서 경기도 및 광주시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회의를 열고 상수관로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8일 경기도의회 광주시상담소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해결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임 의원은 '상·하수도 병행 매설' 방안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해당 지역은 현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수관로 설치 공사가 예정돼 있으며, 하수도 공사 시점에 상수관로를 함께 매설할 경우 도로 재굴착을 방지해 공사비 절감과 주민 통행 불편 최소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경기도 전반의 급수 취약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 확충 사업'의 도비 보조율을 현재 30% 수준에서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시군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적 개선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임 의원은 "가뭄 시 급수가 중단되고 수질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도민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2026년 2월 신청한 경기도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포함해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확보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6-04-13 15:33: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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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식산업센터 규제 완화…기업 경영환경 대폭 개선

하남시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규제를 대폭 완화하며 기업 활동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그간 기업 경영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제도적 한계를 개선하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하남시는 지식산업센터 내 제조기업들이 겪어온 '전문건설업' 관련 규제 문제를 해결했다. 그동안 센터 입주 기업들은 제품을 생산하고도 이를 설치·조립하기 위한 건설업 사무실을 내부에 둘 수 없어 외부 사무실을 별도로 임차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는 비용 부담은 물론 사실상 '불법 입주' 논란까지 야기하며 기업 경영에 큰 장애물로 작용해 왔다. 이에 하남시는 2022년 8월 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갔다. 중소기업중앙회,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 2024년 2월 관련 시행규칙 개정을 이끌어냈다. 개정안에는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의 설치·조립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업 사무실을 부대시설로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관내 150여 개 기업이 합법적인 영업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하남시의 규제 혁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시는 전기·정보통신·소방시설 등 이른바 '기타 공사업' 분야까지 입주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2025년부터 관련 부처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해 온 결과, 2026년 4월부터 시행규칙이 추가 개정되며 해당 업종의 지식산업센터 입주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 국가유산수리공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약 350여 개 기업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고, 기업당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임대료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하남시는 지식기반산업과 정보통신 분야의 입주 범위도 확대하며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영화·방송 제작 및 배급 등 문화·예술 산업을 적극 유치해, 향후 조성 예정인 K-컬처 복합단지와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남시를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규제 개선은 수천 개 기업의 신규 유입을 촉진하고, 산업 집적 효과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주거 중심 도시에서 벗어나 일자리와 여가가 공존하는 자족형 경제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실질적인 기업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13 15:31: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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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컬러풀데이즈 630명 참여…체험형 관광 성과

여주시는 지난 11일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현장에서 '2026 여주 컬러풀데이즈(Colorful Days)' 1회차 행사를 개최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색(五色) 퀘스트'를 핵심 콘셉트로, Y·E·O·J·U 다섯 글자와 색상을 연계한 참여형 미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관광객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여주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축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미션 참여를 위한 대기 행렬이 형성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총 63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색상 드레스코드와 체험 요소가 결합되면서 SNS 인증과 자발적 홍보가 활발히 이루어져 '다채로운 여주, Colorful Yeoju' 관광 브랜드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2026 여주 컬러풀데이즈'는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는 연중 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계절별 테마형 참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컬러풀데이즈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여주만의 색깔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금사참외축제, 오학 물놀이장 개장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해 컬러풀데이즈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여주' 브랜드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13 15:31: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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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 전라병영성 ‘연희당’ 전면 개방...전통 속 특별한 쉼 제공

강진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 '강진 전라병영성축제' 기간 동안, 새롭게 복원된 병영성내 '연희당'에서 특별한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희당'은 과거 조선시대 전라병영성 내에서 관원들이 업무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거나 연회를 열었던 상징적인 공간이다. 강진군은 그동안의 전라병영성 내부 건물지 복원 사업을 통해 연희당 건물은 물론 주변의 연못과 담장까지 옛 모습 그대로 정교하게 되살려냈다. 복원된 연희당은 성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전통 한옥 특유의 고즈넉함과 웅장한 병영성 성곽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이번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처이자 '인생 사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다도 체험'은 방문객들이 옛 관원들이 머물렀던 마루에 앉아 향긋한 전통차를 음미하며, 활기찬 축제의 열기 속에서 잠시 여유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람을 넘어, 역사적인 공간 안에서 직접 차를 마시며 오감으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및 연인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오랜 정성으로 옛 모습을 되찾은 연희당을 뜻깊은 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객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강진 전라병영성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시고, 연희당에 들러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3 15:31: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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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2차 공모사업 추진

평택시는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만남과 소통의 마을 공간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2026년 평택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2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 마을공동체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씨앗기, 성장기, 열매기로 구분해 각각 최대 200만 원, 400만 원,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2차 공모에서는 기존 단계를 넘어 3년 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공동체를 위한 '확장기'와, 국가에서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 사업 참여를 위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연계형 모델'이 새롭게 포함됐다.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는 5인 이상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육아·교육·노인·주거환경·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는 1차 공모를 통해 17개 내외의 공동체를 선정 중이며,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10개 내외 공동체를 추가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4월 13일부터~30일까지이다. 서류 접수는 4월 24일부터~3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3 15:30: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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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다양한 혜택 가득” 봄맞이 관광객 대상 인센티브 확대

전남 함평군이 관광객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교통, 숙박,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함평군은 13일 이달부터 봄맞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인센티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코레일과 협력해 확대 추진하는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사업은 오는 5월까지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여행가는 달'을 이용해 함평을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철도 이용료 전액에 해당하는 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와 더불어 광주송정역을 거쳐 함평군에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인센티브를 확대해 열차 운임 50% 상당의 함평천지몰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3만 원 이상 함평군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함평천지몰 2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스마트 관광의 핵심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도 더해진다. 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숙박·체험·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외에 거주하는 관광객이 함평에서 1박 이상 숙박할 경우 최대 4만 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최대 3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함평군은 봄철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숙박·체험 전반에 걸쳐 관광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관광지 방문객과 함평나비대축제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봄맞이 관광객 인센티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관광정책실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6-04-13 15:30: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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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분기 관내업체 공사 수주율 96% 달성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6년 1분기 지역 생산품 등 우선구매 추진 실적을 집계한 결과, 공사 분야에서 43억 1,800만 원 중 41억 5,100만 원을 관내 업체가 수주해 96%의 높은 수주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읍·면별 관내 업체 수주율도 평균 90%로 나타났다. 군은 2022년 '양평군 지역기업 생산품 등 우선구매 규정'을 제정한 이후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매월 우선구매 협조 공문 시행, 분기별 실적 보고회 개최, 지역 기업 홍보행사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1분기 전체 추진 실적을 보면 총 548건, 96억 3,900만 원 규모의 계약 가운데 관내 업체와 374건, 66억 4,500만 원 상당을 계약해 금액 기준 69%의 관내 수주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업체 우선구매 문화가 행정 전반에 점차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관외 업체 선정 사유로는 관내 생산업체 부재, 최저가 계약, 특허제품 구매, 입찰계약, 조달구매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물품 분야는 지역 제조업체 수와 품목 다양성 부족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주율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군은 앞으로 공사·용역·물품 구매 계획 수립 단계부터 관내 기업과 제품을 우선 반영하고, 설계 단계에서도 지역 생산품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조달물품 구매 시에도 지역 기업 등록 제품을 우선 검토하도록 전 부서 협조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대외 불확실성으로 지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생산품 우선구매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업체와 상생하는 공공구매를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30: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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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오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결과는 지속적인 공약 관리와 성실한 이행 과정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3일 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 민선 8기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 현황과 정보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공약 이행 완료도 ▲연도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공약 이행의 실효성과 투명성, 주민 소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산시는 ▲혁신경제도시 ▲복합문화도시 ▲복지건강도시 ▲행정수범도시 등 4대 분야에 걸쳐 총 75개 공약을 수립·추진해 왔으며, 이 가운데 66개 사업을 완료해 88%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90점 이상으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특히 시는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안정적인 공약 추진 기반을 유지해 왔으며, 정기적인 이행 점검과 함께 추진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시민평가단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꾸준히 이행해 온 과정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2026-04-13 15:29: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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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SA등급’ 달성

전남 나주시가 민선 8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이행률을 기록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책임행정을 입증했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스페셜에이)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나주시는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공약 이행의 체계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나주시는 총 98개 공약 사업 중 86개를 완료하거나 이행 후 추진해 87.76%의 이행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70.42%보다 17.34%p, 전남 평균 68.27%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원도심과 영산강을 연계로 한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지속 가능한 농업과 살맛 나는 농촌 조성, 빛가람 혁신도시 발전, 자족도시 기반 구축, 에너지 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 기반 조성, 명품 교육도시 조성,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축 등 7대 분야 101개(현재 98개)의 공약을 수립해 시정을 추진해 왔다. 특히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확정,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을 실현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 100년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 점검을 정례화하고 추진 상황과 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분석 및 보완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왔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온 결과"라며 "민선 8기 남은 기간에도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29: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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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2일 여수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개최

전라남도는 기후환경·에너지산업의 미래와 탄소중립 전환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4월 21~25일)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X Week) 행사와 연계해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을 앞둔 시점에 열려 기후환경·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전남광주특별시의 산업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열) ▲수질환경 ▲대기환경 ▲폐기물처리 ▲환경신기술 ▲자원순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산에너지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전남도는 국내 대표 환경·에너지 비즈니스 행사인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GGHK)와 연계해 수출상담회를 운영하고, 참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해양폐기물 업사이클링 체험, 친환경 테라리움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반 참관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 여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기후환경·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엔 기후주간과 연계해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을 선도하고, 전남이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3 15:29: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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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1기 수료

평택시는 관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평택청년 취업성공 지원사업' 정기교육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5기수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과정으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대응까지 전반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관내 청년 1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총 3회차로 구성됐다. 지난 4월 7일과 9일에는 평택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1~2회차 오프라인 교육이 진행됐으며, 1회차에서는 ▲2026년 채용 동향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 대응 방법 등 이론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2회차에서는 ▲면접 1분 자기소개 작성 및 발표 ▲실전 모의면접 및 피드백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3회차 교육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인 일정에 맞춘 1:1 온라인 컨설팅으로 진행돼, 참여자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현장 피드백을 통해 보완점과 강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1:1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자기소개서 수정과 취업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4-13 15:29: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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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 실시

고양시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를 발굴한다. 외식·서비스 비용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업소를 늘려 체감 물가를 낮추겠다는 취지다. 고양시는 '2026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13일부터 시작했다. 일정 기준 이하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해 지원과 홍보를 병행하는 방식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개인서비스업과 법인 사업장이다. 업소에서 운영 중인 대표 메뉴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낮아야 하며, 기준 가격은 시가 공개한 물가 정보를 참고해 판단한다. 가격뿐 아니라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도 함께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접수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방문과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과 인증서가 제공된다. 종량제 봉투와 소모품 지원, 공공요금 일부 지원 등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인센티브도 함께 주어진다. 온라인 노출도 강화된다. 행정안전부와 시 누리집에 업소 정보가 게시되고, 주요 지도 플랫폼에 인증 표시가 적용돼 이용자 접근성이 높아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소비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물가 부담이 큰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을 지켜온 업소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참여 업소 확대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28: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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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중앙공원 새단장…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

안양시는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평촌중앙공원의 포장 정비 공사를 안전하게 완료하고, 봄꽃을 대규모로 식재해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새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평촌중앙공원은 안양을 대표하는 휴식 공간으로, 도심과 가까워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이지만 그동안 분수대 주변 광장 포장이 노후화되고 일부 구간이 파손돼 보행 불편이 있었다. 이에 안양시는 도비(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해 지난해 연말부터 대대적인 정비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기존의 노후화된 바닥재를 물 빠짐이 좋은 투수블럭 포장재로 교체하고, 야외 스탠드 주변 경사 구간의 단차를 개선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 등 보행약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평촌중앙공원 내 주요 산책로와 분수대 주변에 튤립과 수선화 약 4만6,000본을 식재했다. 지난해 가을 식재한 9만 본까지 포함하면 총 13만6,000본의 봄꽃이 만개해 공원 전역이 화사하게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장 정비와 봄꽃 식재를 통해 평촌중앙공원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봄꽃을 감상하며 여유와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3 15:28: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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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돌봄농장 공익적 역할 ‘호평’

장성군이 '농촌 돌봄 서비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농촌돌봄농장'이 농촌 자산을 활용한 사회 서비스 제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촌 돌봄 서비스'는 농업 활동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돌봄, 치유, 교육, 고용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업의 공익적 역할을 통해 취약 주민을 포용하는 '사회적 농업' 확산을 도모한다. 장성군이 중점 추진 중인 '농촌돌봄농장'은 지역 복지시설과 함께 ▲농촌 활동 ▲농산물 가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정서적인 돌봄을 지원한다. 청소년에게는 농장 체험과 함께 사회적 연결망도 제공한다. 사업 기간은 5년이며 활동운영비, 네트워크 구축비, 시설비 등 농장별로 연간 사업비 5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장성군에는 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총 4곳의 사회적 농장이 있는데, 이 가운데 '드림공동체', '축령농원', '홍보리' 3곳이 농촌돌봄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먼저 사업에 참여한 삼계면 '옐로우창농'은 최근 운영 기간이 종료됐다. 삼서면 소재 '드림공동체'는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장 활동을 제공하고, 수확물을 활용해 요리, 원예,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즐거운 농부학교'를 운영 중이다. 북일면 '축령농원'은 월 3회 홀몸 어르신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약초 정원 조성 등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고령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수확한 작물은 수확, 가공, 포장 절차를 거쳐 상품화한다. 황룡면 '홍보리'는 주2회 '농촌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과수원 체험, 로컬마켓 판매 체험 등을 제공한다.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삼서 드림공동체 고훈숙 대표는 "참여 주민들에게 활기차고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군은 농촌이 따뜻한 돌봄과 상생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촌돌봄농장'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2026-04-13 15:28:4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