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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진해 두동지구 정주 여건 개선 논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지난 12일 경남도, 창원시와 함께 두동지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관계 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치우 경남도의원,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한상석 창원시의원, 심동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 두동발전협의회 등 관계자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두동지구가 진해 동부권의 핵심 주거 거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상업·문화·생활편의시설은 물론 공공기관, 의료, 체육 등 지역에 필요한 기능을 폭넓게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꾸준히 반영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두동지구는 계획 인구 약 2만 2000명 규모의 주거지역으로 조성 중이며, 진해신항 인근의 핵심 생활 기반시설이 집적되는 지역이다. 경자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남도·창원시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TF)를 구성하고, 교통 기반시설 확충, 생활편의시설 조성, 공공 서비스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개선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두동발전위원회가 건의한 유통시설용지 내 대형 유통시설 유치와 관련해서는 타 지역 사례 조사와 업계 전문가 진단을 통한 사업성 검토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진해 동부권 일대의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두동지구 내 부영아파트는 A3블록 실착공을 시작으로 순차 건립하고 있으며, 보배복합지구는 물류업종 추가 및 지하 콜드체인 도입을 통해 제조·물류 신성장 거점으로 재편되고 있다. 웅동·와성지구도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어 진해 동부권 전반의 정주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산업과 물류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두동지구를 포함한 진해 동부지역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갖춘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4 08:57: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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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초3 방과후 바우처 도입…돌봄 체계 강화

경상남도교육청이 맞벌이·저소득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돌봄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교육청은 '2026학년도 경남 돌봄·방과 후 학교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 도입과 방학 중 돌봄 서비스 강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새로 도입하는 '초등학교 3학년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은 희망 학생 1인당 연간 최대 48만원을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해 교내 방과 후 프로그램 수강료로 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자유수강권과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다만 출석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만 다음 분기 지원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설계해 예산 운용의 내실을 기했다. 방학 중 돌봄 공백 문제도 정책으로 연계한다. 여름·겨울·학년 말 방학에도 끊김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상남도 및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 '우리아이 건강 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해 방학 중 점심 식사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체계도 함께 가동된다. 교육지원청 산하 '돌봄·방과 후 지원센터'가 강사 인력풀 제공과 컨설팅·민원 대응을 직접 맡고,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온라인 플랫폼 '돌봄·방과 후 업무 이음터'를 통해 담당자 질의에 진행간으로 대응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겠다"며 "교직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14 08:5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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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형 공동 기술창업 지원사업 추진

김해시가 관내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형 지원사업에 나선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김해형 공동 기술창업 지원사업(G-Tech Alliance)'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업력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이 대상이며 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 기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30일 출범한 '김해시 창업지원기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협의체에는 창업·연구·투자기관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이들 기관의 네트워크와 지원 역량을 연계한 구조로 설계됐다. 시는 협의체 참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연구기관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창업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가능성 검증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올해 선정 규모는 1개사로, 사업비는 3500만원이다. 신청 기업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관외 기업의 경우 선정일에서 3개월 이내에 본사를 김해로 이전해야 한다. 접수는 3월 16일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김해시청 누리집 공고문 내 접수처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 결과는 4월 8일경 개별 통보된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 외에도 투자기관 연계, 정책자금 추천, 창업 프로그램 연계 등의 후속 지원이 제공되며 김해시 출자 펀드의 투자 검토 기회도 주어진다. 사업 종료 후에는 IR 데모데이를 열어 투자유치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기술력을 갖춘 창업기업이 성장할 창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4 08:56: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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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자격증 3개 취득”여성 취·창업교실 참여하세요

해남군은 4월 3일부터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 자격증은 최근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실버인지 및 운동지도 강사 양성과정으로, 실버인지놀이지도사, 노인건강지도사,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 3개를 취득 할 수 있다. 신체·정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한 건강을 증진시키며 사회적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치매예방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1기, 2기 2개 반을 운영한다. 1기는 4월 2일까지, 2기는 6월 4일까지 모집한다. 노인심리에 대한 이론과 미술심리,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이해, 노화로 인해 무너진 신체적 균형을 찾고 바른 자세 걷기를 위한 실버체조 ·도구활용체조 ·바른 걷기, 요가·라인댄스, 이미지메이킹 등 총 9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관내 거주 여성으로 저소득층, 여성가장,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자격증 취득 후,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성 취·창업교실을 통해 교육생 30명 모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 가운데 15명이 취업하는 등 성과를 거둔바 있다. 군 관계자는"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경제적 부담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실버인지 및 운동지도 강사 양성과정 자격증반 교육 과정 문의는 미래행복평생교육원, 해남군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4 08:56: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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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중동 위기 대응 긴급대책 가동‘지역경제 안정 총력’

해남군은 중동지역 위기 심화에 따른 경기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12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정부 관계부처의 합동대응 계획을 분석하고, 해남군 상황을 반영한 분야별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영향에 대비해 유류가격 안정과 유통질서 확립,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강화,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물류·에너지·공급망 등 주요 분야별 영향을 점검하고, 우리군 수출 기업의 경영 어려움 해소와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중동위기로 원자재 에너지 가격 상승, 수출 물류비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피해 기업에 대한 정부 수출바우처 연계와 전라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강화를 위해 바우처 미신청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참여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기관 역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통해 청사 적정 실내온도 유지와 승강기 등 시설 운영 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시행한다. 바가지요금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는 한편 공공요금 동결과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해남사랑상품권 할인율은 최대 15%로 유지하고 사은행사와 쿠폰 이벤트 시기를 앞당겨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점포 경영개선 지원 확대, 디지털 전환 지원 등 11개 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중동 정세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대응하겠다."며"군민들을 어려움을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14 08:55: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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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목포시는 지난 1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협의·의결하는 노사 협의기구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포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구성 변경 ▲2026년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 ▲목포시 안전보건관리규정 변경 ▲2026년 상반기 위험성평가 실시 계획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개선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상반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보건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4 08:55: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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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억 투입 신지 명사십리 재생 사업 본격 추진

완도군이 군 대표 관광지인 신지 명사십리의 이미지 제고 및 관광객 유입을 위해 전남도 주관으로 선정된 「2024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신지 명사십리가 지난 2007년 11월 관광진흥지구로 승인받은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남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도입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사업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근에 바다 조망 데크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노후 옹벽 등 환경을 정비한다. 또한 제1주차장 앞 관광 안내판 포함 총 3개소에 스마트 태양광 LED 종합 안내판을 설치하여 주야간 상시 정확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무장애 편의시설 안내 표지판과 점자 안내판, 점자블록, 출입구 경사로 등을 정비해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콘텐츠도 개발해 해양치유 관광의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센터 외벽과 데크 로드에 야간 조명과 미디어 아트 요소를 도입하는 등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전남형 지역 성장 사업인 '힐링해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신지 명사십리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다"면서 "자연과 치유,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4 08:54:5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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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JTX 조기 착공’ 시민 퍼포먼스 펼쳐

광주시가 경기도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현장에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을 응원하는 시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광주시는 13일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응원하는 시민 참여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체육대회 운영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종료 후 참가자들은 '더 빠른 내일! JTX 함께 응원해요'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광역 철도망을 구축해 지역 간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현재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른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행정협의체는 사업 추진 동력 확보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3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행정협의체는 JTX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시·군 간 의견을 조율하고 단계별 공동 대응과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성남시, 용인시, 안성시, 화성시, 진천군, 청주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되고 지역 간 교통 연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지역 교통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와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4 08:54: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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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유엔 지속가능교통 회의 참석…미래 모빌리티 정책 국제사회에 소개

성남시가 유엔 산하기구 초청으로 국제회의에 참석해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세계 무대에 소개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유엔 산하기구인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16~17일 태국 방콕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지속가능교통(EST)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국내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참석하며, 성남형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국제사회에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성남시의 이번 초청은 '인간 중심 모빌리티 서비스(Human-Centered Mobility as a Service, MaaS)' 프로젝트가 국제적으로 주목받으면서 이뤄졌다. 해당 정책은 지난해 LivCom Awards 2025(국제 살기 좋은 도시상) 발표 현장에서 미래도시 교통 정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UNCRD가 사례 발표를 공식 요청했다. UNCRD는 일본 나고야에 본부를 둔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지역 개발 정책 연구, 국제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 시장은 회의 첫날 개회식에서 특별 발언을 통해 성남시가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정책과 도시 혁신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체계 구축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방향과 비전을 국제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안전한 인간 중심 도시 교통'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성남시 4차산업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자율주행 셔틀, 로봇·드론 배송, 통합 플랫폼 기반 시민 중심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는 정책 추진 과정과 기술·행정 융합 전략 등도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은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아시아 지역 대표 교통 정책 협력 플랫폼이다.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과 아이치 2030 선언 이행을 위한 정책 공유 및 국제 협력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교통·도시개발·환경·인프라 분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연구기관,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번 국제회의 발표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미래 모빌리티 정책의 혁신성과 성과를 유엔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기구 및 해외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속가능발전과 스마트시티 분야 공동 프로젝트 발굴 기회도 넓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초청은 성남시 정책이 국제사회에서 미래도시 모델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시민 중심 정책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4:53: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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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장 직속 기업 PM’ 체계로 기업 유치 속도…“기업·일자리 도시 도약”

하남시가 시장 직속 기업 프로젝트 매니징(PM) 체계를 중심으로 기업 친화 행정을 강화하며 기업·일자리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최근 지역 내 주요 기업과 건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매니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업 유치부터 투자 실행, 정착 지원까지 전 과정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하남시의 기업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기업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파악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 통합회의를 통해 신속히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건축 인허가 단계부터 준공 이후 실제 사업 개시 단계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체계적인 프로젝트 매니징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시장은 주요 방문지 가운데 하나인 연세하남병원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병원은 지하 5층~지상 10층, 21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2027년 하반기 준공과 2028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병원에는 전문의 27명을 포함해 총 303명의 의료진이 상주할 예정이며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6개 전문센터가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세브란스병원 의료진 중심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는 병원 전면 연결녹지 보행통로 개설과 버스정류장 위치 조정 등 시민 접근성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도 적극 검토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 종합 인쇄 플랫폼 기업인 성원애드피아 신사옥 건립 현장도 방문했다. 성원애드피아는 지난해 10월 풍산동에 하남 신사옥 건립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4년 기준 매출액 1,075억 원 규모의 중견기업인 성원애드피아는 신사옥 완공 시 약 26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시는 신사옥 후면 경관녹지 개발 등 기업 측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최근 4년 동안 13개 기업을 유치하며 누적 투자유치액 1조 원을 달성했으며 약 2,5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등 기업 중심 행정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추가 투자와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30년까지 투자액 10조 원 달성을 목표로 '10조 투자 시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K-스타월드, 캠프콜번 개발, 창우동 도시개발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전략적인 투자 유치와 기업 친화 행정을 통해 첨단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4:53: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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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장난감 수리 봉사활동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과 교수와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장난감 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기술 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해 아이들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장난감의 내부 구조를 점검하고 고장 원인을 분석하는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장난감은 단순한 놀이 도구를 넘어 전자회로, 기계구조, 센서기술, 디자인과 소재 등 다양한 기술 요소가 결합된 복합 제품이다. 학생들은 장난감의 회로와 기계 구조를 분석하고 고장 난 부품을 교체하거나 재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였으며, 수리된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기술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를 체감했다. 디지털헬스케어과 정원근 학과장은 "장난감은 작은 제품이지만 전자와 기계, 센서 기술이 결합된 복합적인 시스템"이라며 "학생들이 전공 기술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경험은 매우 의미 있는 교육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과는 전자·센서·AI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K-의료기기 산업을 이끌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이다. 특히 학생들이 재학 중에 습득한 전공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2026-03-13 14:52:43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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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아동그룹홈 주거복지 지원 확대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10일 경기도아동그룹홈지원센터에서 아동그룹홈 주거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시설을 방문해 주거환경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아동그룹홈지원센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5년 추진된 아동그룹홈 주거복지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자립준비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주거지원 정보 제공과 홍보, 'G.우.주 프로젝트' 경기도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경기도 아동복지 현장과 시군 주거복지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전세임대주택 중개수수료 감면 제도 안내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노후화된 아동그룹홈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G.우.주 프로젝트'는 도내 약 160여 개소 그룹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18개소를 선정해 시설 환경 개선을 추진한 것으로 보고됐다. 해당 사업은 노후 시설을 정비해 아동·청소년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담회 이후 김태희 의원은 아동그룹홈 시설을 직접 방문해 주거공간과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운영 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전용면적 82.5㎡ 기준을 충족하는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그룹홈 입주 사례와 주거 여건도 함께 점검했다. 김 의원은 "아동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중요한 보금자리인 만큼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 주거복지지원센터와 아동그룹홈 간 연계를 강화해 주거복지 정보 제공과 지원사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14:52: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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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작은뿌리파리 ‘친환경 방제’ 현장 실증

노광현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농업기술 산학 협력지원사업' 2026년도 신규 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사업은 농촌진흥기관·대학·농산업체·농업인이 개발한 기술이나 기술 적용 제품을 대학이 현장에서 실증하고, 농업 현장으로의 확산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유형은 농촌진흥기관 개발 기술을 실증하는 ①유형, 대학 보유·개발 기술을 농가에 실증하는 ②유형, 농업인·농산업체 기술 제품을 실증하는 ③유형으로 나뉜다. 노광현 교수 연구팀은 이 가운데 ②유형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이원훈 경상국립대 식물의학과 교수 연구팀, 박일권 서울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2억 1600만원을 지원받아 '작은뿌리파리 암컷 유인제 트랩 현장 실증' 연구를 수행한다. 작은뿌리파리는 시설재배 작물에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이번 연구는 이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암컷 유인제 트랩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팀은 암컷을 선택적으로 유인·포획하는 수체형 팬트랩 기반 트랩을 다양한 재배 환경에 적용하고, 방제 효과와 실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노광현 교수는 "해충의 행동 특성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 기술이 화학농약 중심의 기존 방식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농가 보급을 늘려 시설재배 작물의 안정적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14:52: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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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공직자 선거중립의무 철저히 지켜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간부 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공직자는 선거중립의무를 철저히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선거중립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며 "간부 공직자들은 회의 시마다 선거중립의무를 거듭 공지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도시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공직선거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등은 공무원이 직무 영향력을 이용해 선거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정치적 중립 의무를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공무원은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공직자의 선거중립 의무 준수를 위해 공문을 수차례 발송했다. 12월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시기별 공직자 행위 기준 및 주요 위반 사례 안내'를, 1월에는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관련 선거법'을 공지했으며, 지난 10일에는 '공무원 선거관여행위 금지 안내' 전자책도 배포했다. 또한 3월 13일부터는 공직자들이 매일 이용하는 '행정포털' 로그인 화면에 선거중립 의무를 강조하는 알림창을 게시했다. 아울러 각 동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에게도 두 차례에 걸쳐 선거법을 안내했다. 통·리·반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선거 관여 행위는 선거 공정성을 훼손하고 국민 신뢰를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이라며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까지 공직자들에게 선거중립 의무와 위반행위에 대한 안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4:51: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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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현장 해빙기 안전 점검

부산도시공사가 지난 12일 에코델타시티 11BL 공공분양주택 건립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CEO 현장 안전 소통·점검 회의'를 열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약화 등 해빙기 특유의 위험 요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실무진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 의식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신창호 사장을 비롯해 공사 안전관리실장, 주택사업처장, 스마트 기술처장 등 주요 간부와 건설 사업관리단, 현장대리인, 안전·보건 관리자 등이 자리했다. 회의는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계획 현황 보고, CEO 당부 발언,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순으로 이어졌다. 책임건설 사업관리기술인은 에코델타시티의 연약 지반 특성에 따른 지반 침하 위험 등 계절적 취약 요인별 대응 방안을 설명했으며, 신창호 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신 사장은 "공사장 인근에 학교가 밀집해 있는 만큼 통학로 주변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주변 환경을 감안한 맞춤형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이어 "작업자 모두가 발생 가능한 사고 시나리오를 사전에 폭넓게 가정하고, 사고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 촘촘한 예방 체계를 갖추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재난취약시기에 맞춘 정기 점검을 이어가 자율적 안전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한편, 총 1370세대 규모의 에코델타시티 11BL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은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6-03-13 14:51: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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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40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100만 특례시 도약 기반 마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40년까지의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2040 평택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됨에 따라 100만 특례시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으로 평택시는 2040년 계획인구 105만4천 명을 확정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7번째로 100만 이상 계획인구를 반영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급속한 도시 성장에 대응하고 100만 규모 특례시에 걸맞은 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반도체, 수소, 항만·물류 등 핵심 산업 기반을 토대로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광역교통체계와 생활 인프라 확충 방향을 함께 반영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교통축과 도시 기능 연계성을 높여 산업 변화와 인구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공간 구조도 포함됐다. 또한 동부와 서부,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도 핵심 과제로 반영됐다. 동부 생활권은 첨단산업, 연구개발, 국제교류 기능을 중심으로, 서부 생활권은 평택항 연계 물류, 수소산업, 해양관광 중심으로 육성하며 각 권역 특성을 살리면서 상호 연계되는 발전체계를 구축해 평택 전역의 동반성장을 유도한다.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도 포함됐다. 돌봄, 교육, 문화, 체육, 복지 등 생활밀착형 시설을 생활권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주요 거점 연계 체계를 계획에 반영해 시민 이동 편의와 도시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산업·주거·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과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복지 및 문화 인프라 확충' 등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40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은 평택이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동부와 서부,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미래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4:51: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