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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청년 해외연수, 단순 스펙 아닌 미래 준비 기회 돼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청년기회과 관계자들로부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업무협의를 가졌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청년들에게 해외 경험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사업의 실효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해외 대학 연수가 단발성 외유나 단순한 스펙 쌓기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며 "참여 청년들이 귀국 후 경기도의 취업·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선발 과정의 형평성도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렵거나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내 외곽 지역 청년들이 참여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와 선발 과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정책의 이름처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튼튼하고 공정한 '사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부터 추진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도내 19~39세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약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5명 내외를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미국과 싱가포르 등 6개국 8개 대학에서 3~4주간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2026-03-13 13:1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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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 사업 추진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운영하는 향남·매송오토캠핑장이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다회용기 무료 지원사업'을 3월 13일부터 약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캠핑장 이용객에게 다회용 식기류를 무료로 대여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캠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화성시환경재단과 협력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캠핑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캠핑 환경 조성과 자원 절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남·매송오토캠핑장은 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친환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시스템을 운영하고 캠핑장 내 친환경 이용 안내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다회용기 지원사업은 캠핑장 이용객과 함께 실천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와 화성시환경재단과 협력해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남·매송오토캠핑장은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편리한 캠핑 환경과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친환경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2026-03-13 13:11: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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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국·EU 무역장벽 대응 전략 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통상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장벽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인천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미국·EU 무역장벽 대응 전략 설명회'를 열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대미 통상정책 변화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의 관세 정책과 EU의 탄소 규제 강화로 기업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 지역 기업들이 통상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에서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방안과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등이 소개됐다. EU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철강, 알루미늄 등 6개 품목을 EU로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탄소 배출량 보고와 탄소국경조정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하는 제도로, 향후 기업 비용 부담 증가가 예상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천시 국제통상정책특보이자 김앤장 고문인 카트리나 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카트리나 장 특보는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에서 약 27년간 근무하며 자유무역협정(FTA) 집행과 반덤핑·상계관세, 통상 규제 업무를 수행하고 미국 무역대표부 협상 과정에도 참여한 대미 관세 전문가다. 강연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 변화와 국제무역 관련 법원의 최신 판결 동향, 글로벌 관세 환경 변화 등을 설명하고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미국 관세국경보호국의 역할과 실제 관세 집행 사례, 미국 현지 법·제도의 배경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 질서는 관세와 비관세 장벽이 동시에 강화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지역 기업의 수출 환경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과 지원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는 통상 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가와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통상정책 비상경제 전담팀(TF)을 운영하고 있다.

2026-03-13 13:10:5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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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김민철 원장, 통큰 세일 준비…양평 물맑은시장 방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앞두고 상권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상원은 지난 12일 양평 물맑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페이백 지급 방식과 행사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 점포에 행사 포스터와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민철 경상원장과 임직원들은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 통큰 세일 운영을 앞두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의견을 살폈다. 올해 통큰 세일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작게, 혜택은 통크게!'를 슬로건으로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약 500개 상권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경기지역화폐(지류 제외)로 결제하면 최대 20%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 지급 방식은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성남시와 시흥시를 제외한 29개 시·군에서는 경기지역화폐(지류 제외) 결제 시 환급표 기준에 따라 최대 20% 페이백이 지급된다. 성남시와 시흥시는 건별 소비금액의 15%를 페이백으로 지급한다. 페이백 혜택은 1인 1일 최대 3만 원, 행사 기간 동안 총 1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페이백 금액은 2026년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통큰 세일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라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13 13:10: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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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주유소 현장 점검…유가 안정 협력

인천광역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13일 인천지역 주유소를 방문하고 현장 점검과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유정복 시장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이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가 시행 예정인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조정 정책에 맞춰 시 차원에서도 시민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주유소협회 인천지회 관계자들은 공급가격 불안정과 운영비 증가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 시장은 정부의 가격 안정화 정책과 연계해 시·군·구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유통 차단과 지역 내 가격 관리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공공시설 에너지 절감 사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중앙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산업적 활용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지방정부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환원에 보다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생하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3 13:10:2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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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전지훈련 메카’로… 경제 효과 100억원 돌파

하동군이 전국 스포츠 선수단의 동계 훈련지로 자리를 굳히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하동을 찾은 전지훈련 선수단은 3만 7000여 명을 넘어섰고, 약 105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했다. 올해도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월 2일 초등부 야구팀 3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축구 41팀, 배구 23팀, 야구 11팀 등 총 75개 팀 4397명이 방문해 연인원 3만 6714명이 훈련을 소화했다. 이는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가 올해 목표로 설정한 4만 명의 90%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계 훈련 기간에만 100억원 이상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이 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데는 자연 환경이 한몫하고 있다. 강우 일수가 적고 온화한 기후, 맞춤형 훈련이 가능한 산악지형 등이 전국 학교·실업팀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훈련 시설과 가까이 위치해 있고,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관광자원도 풍부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군 차원의 지원책도 다양하다.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훈련용품 지원, 관광시설 연계 할인 혜택 제공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부터는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는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됐다. 군은 올해 전지훈련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6000만원 늘려 2억 2000여만원으로 편성했다. 실전 중심의 훈련 환경 조성과 시설 지원 확대에 방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와 함께 지역 체육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하계·추계 전지훈련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3 13:1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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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수강생 모집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박물관은 오는 3월 24일부터 '2026년 전통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강좌는 ▲닥종이 인형으로 보는 여강의 나루 ▲재미있는 우리매듭 ▲한글서예 ▲어반스케치 여주탐방 ▲여주민화 유람기 ▲수묵화(실경산수화)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등 총 7개 과정이다. 강좌별 15명씩 총 10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여주민화 유람기'는 중급자 과정으로 운영돼 최근 3년 이내 민화 강좌를 1년 이상 수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다 심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여주시민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강좌별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교육은 여주박물관 여마관 3층 강의실과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9: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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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공공기관 정보보안 평가 1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6년 경기도 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도내 26개 공공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산하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과 정보보안 관리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취약 요소를 개선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도는 기관별 정보보안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보보안 정책 ▲정보자산 보안관리 ▲인원보안 ▲사이버 위기관리 ▲전자정보 보안 ▲정보시스템 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 7개 분야 62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경과원은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102.52점을 기록하며 전체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평가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위에 오르며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번 성과는 정보보안 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경과원은 지난해 도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27개 전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며 보안 관리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내부 전산실 서버 중심 운영 방식에서 클라우드 기반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시스템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고 장애 발생 시 대응 시간도 단축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사이버보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전반의 보안 인식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경과원은 앞으로 화재나 재난 상황에서도 주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시스템(DR)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안 취약점 자체 점검 솔루션을 도입해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정보보안은 공공기관의 기본이자 도민과의 신뢰를 이어주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 평가에서도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다양한 대내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공공기관 혁신과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 분야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2026-03-13 13:09: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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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4월 한 달 광견병 무료 접종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뇌염 등 중추신경계 이상을 일으켜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이 된 개와 고양이로, 읍·면·동 지역 순회 방식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며, 기간 내 접종할 경우 5천 원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기본 예방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 개체나 임신 중인 개체 등은 접종이 제한될 수 있다. 미등록 반려동물의 경우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통한 동물등록 후 접종할 수 있다.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나 인식표로 등록된 개체는 무선식별장치 또는 동물등록번호가 기재된 인식표를 착용하고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외장형 장치나 인식표를 훼손·분실한 경우 내장형 장치로 변경한 뒤 접종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축산과 가축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 축산과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접종 기간 내 해당 지역 읍·면·동 순회 접종 장소나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13:09: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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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경남정보대-마산대와 AI 교육 혁신 ‘맞손’

춘해보건대학교가 경남정보대학교, 마산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세 대학은 지난 12일 경남정보대에서 교육부의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업은 전문대학의 AI·디지털 전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직업 기술 교육의 혁신을 끌어내는 게 목표다. 해당 사업은 공모 절차를 거쳐 5월 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세 대학은 연합형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공동 대응한다. AI·DX 교육 인프라 고도화,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수요자 맞춤형 AI·DX 교육 과정 공동 개발·운영, 디지털 배지 및 학점 교류 기반 학습성과 상호 인정 체계 마련 등이 주요 협력 내용이다. 세 대학은 AI 실무 역량 중심의 공동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교육·산업·지역 사회가 연계된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산업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궁극적으로는 'AI·DX 직업기술 혁신 거점'으로 도약해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한현용 춘해보건대 산학 협력단장은 "전문대학의 AID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보건 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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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과 만나는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시민과 직접 만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듣는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8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시는 각 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대원1동(남부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 17일 14:00~15:40) ▲초평동(초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18일 14:00~15:40) ▲남촌동(남촌동행정복합청사 대회의실, 19일 14:00~15:40) ▲대원2동(롯데캐슬스카이파크 키즈짐, 20일 14:00~15:40) ▲신장2동(오산농협 대회의실, 23일 14:00~15:40) ▲세마동(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24일 14:00~15:40) ▲신장1동(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25일 14:00~15:40) ▲중앙동(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6일 14:00~15:40)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시민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정 주요 추진 상황과 도시 현안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한 도시 기반 조성 방향을 비롯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구상, 세교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 등 주요 도시 인프라 사업 추진 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각 동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을 함께 살펴보기 위해 소통한마당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8: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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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교하 복합거점사업, 3월 준공 앞두고 ‘현장 점검’

창녕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온 '교하 복합거점' 건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군은 지난 12일 준공을 앞둔 교하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성낙인 군수가 직접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주요 공정 현황과 함께 건축물 마감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교하 복합거점은 2021년 공모 선정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됐다. 창녕읍 교하리 225-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며 대지 면적 1154㎡, 건축 면적 418㎡, 연면적 834㎡ 규모다. 총사업비로는 35억 6000만원이 투입됐다. 준공 후에는 체력단련실, 휴게시설, 다목적 회의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 공동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성 군수는 "교하 복합거점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성장하는 도시재생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핵심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8: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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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구석기 상설전 전면 개편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이 상설전시실 구석기 코너를 전면 개편하고 12일 그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경기도 도립뮤지엄 콘텐츠 확충 2년 차 사업의 일환으로,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는 동시에 '관람객의 시선'에서 전시를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다층적 스토리텔링 기법인 '3단계 텍스트 구조'의 도입이다. 방대한 정보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설명' ▲긴 글을 읽지 않아도 핵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심화 Q&A' ▲캐릭터를 활용해 상상력을 유도하는 '어린이 질문 코너' 등으로 정보 위계를 나눠 관람객이 스스로 탐색하는 전시를 구현했다. 전시의 핵심은 지난해 입수한 '전곡리 24차 발굴 유물'의 최초 공개다. 2021~2022년 발굴된 이 유적은 단일 조사 기준 최대 면적이자 층위가 가장 안정적으로 남아 있는 곳으로, 국립중앙박물관·국립춘천박물관과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의 협조를 통해 유물 위탁과 자료 기증이 이루어졌다. 박물관은 이번 개편에서 길이 42cm에 달하는 화강편마암제 '초대형 주먹찌르개'를 처음 공개한다. 이 유물은 고인류의 도구 제작 목적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된다. 박물관은 이를 시작으로 위탁받은 국가귀속유물과 기증 유물을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노후화된 전시 코너도 대폭 개선됐다. 1992년 발굴 현장을 당시 도구로 재현한 발굴장에는 최초 발견자 그렉 보웬의 보고서 원본과 학자들의 서신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관람객이 기록을 직접 탐색할 수 있는 '전곡리 아카이브.zip' 코너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 밖에도 명품 석기를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우리나라의 구석기', 전시물을 벽면으로 이동해 관람 편의를 높인 '매장유구와 예술', 최신 고유전학 연구를 반영해 인류의 가계도를 새롭게 제시한 '인류 진화의 위대한 행진'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가 마련됐다. 아울러 수어 도슨트 영상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전시물을 확충하고 전시장 내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물리적·정보적 장벽을 낮춘 '무장애(Barrier-free)' 전시 환경도 조성했다. 전시 개편을 총괄한 학예연구사는 "이번 상설전 개편은 구석기 콘텐츠와 전곡리 유적의 방대한 학술 성과를 대중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결과"라며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관람객이 스스로 질문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살아있는 선사·인류학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번 상설전 개편에 이어 오는 5월 초 전곡리 유적의 최신 발굴 성과를 소개하는 개관 15주년 기획전 '경기북부 구석기 시리즈 2: <땅속의 땅, 전곡>'을 개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기증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한 '야외상설체험관'을 신설해 관람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유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03-13 13:0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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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금정소방서, 터널 화재 대응 합동 훈련

부산시설공단이 금정소방서와 손잡고 터널 화재 대응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공단 도로처 청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오륜터널 내 차량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절차와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 도로처 도로시설팀과 금정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초기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터널 진입 차량 통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소방차 도착 후 화재 진압 지원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순서대로 점검했다. 터널은 밀폐 구조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연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 대응 인력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초동 대응 능력 향상에 비중을 뒀다. 화재 확산 방지와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도 주요 목표로 설정됐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터널 화재는 구조적 특성상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8: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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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보육업무 실무노트’ 제작

부산시교육청이 유보통합 추진에 대비한 실무 안내서를 만들었다. 부산교육청은 보육 업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될 경우를 염두에 두고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보육업무 실전노트'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보통합은 교육부 소관인 유치원 교육과 보건복지부 소관인 어린이집 보육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정책으로, 유아교육 행정과 교육 과정 운영 전반에 상당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안내서 제작을 위해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자치구 보육 업무 팀장들로 구성된 TF를 운영했다. 실무 경험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정리한 만큼,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형 매뉴얼을 지향했다. 실전노트에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유보통합 실행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보육 행정 전반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집 확충·운영, 보조금·인건비 지급, 보육 교직원 관리, 보육료 지원, 지도·점검 등 주요 업무 영역을 망라한다. 실제 행정 공문 사례도 함께 수록해 내용 이해와 실무 활용도를 동시에 높인 게 특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안내서를 교육부와 타 시·도 교육청에도 배부해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자치구 보육 업무 담당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자료인 만큼,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안정적인 업무 이관과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13:07: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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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착공

연천군은 청산면 초성리 233-3번지 일원에서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지역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의 첫 삽을 함께 뜨며 사업의 안전한 공사를 기원했다. 사업은 청산면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행정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민자치 활동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총사업비 108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26㎡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 사무실, 공유 주방 등 주민 행정·편의시설, 2층에는 문화프로그램실과 다목적 강당, 3층에는 체육프로그램실과 탈의·샤워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민 이용 편의를 위해 주차장 43면도 함께 조성된다. 연천군은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주민 행정서비스 제공과 문화·여가 활동, 주민자치 활동을 아우르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청산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6-03-13 13:06:2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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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실시...고령층 결핵 조기 발견 강화

봉화군보건소는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추진했했다. 이번 검진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봉화읍과 물야면에서 진행됐다. 봉화군보건소는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동검진 방식의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이동검진차량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했으며 흉부 X선 촬영을 기본으로 유소견자에게는 객담검사 등 2차 검진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 수칙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국내 결핵 발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환자 비중이 매년 늘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봉화군보건소는 이동 검진 외에도 고령층 결핵 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2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는 만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봉화군)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2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체중 감소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6-03-13 13:06:21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