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안성시,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 운영

안성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정한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윤리적 소비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상 속 소비가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아동 노동 등 불공정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 거래 방식이다. 교육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커피·초콜릿·바나나 등 친숙한 제품 사례를 통해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공정무역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체험형 활동과 스토리텔링 중심 교육으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소비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윤리적 소비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정무역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신청을 받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09 09:21:3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BTS 공연 앞두고 ‘특수’ 본격화…숙박·외식·관광 전방위 소비 기대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공연을 앞두고 고양시 전역에 이른바 'BTS 특수'가 확산되고 있다. 공연장이 위치한 일산서구를 중심으로 일산동구와 덕양구까지 숙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연 기간 전후인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주요 숙박업소는 대부분 만실에 가까운 상태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집계에 따르면 공연 일정 발표 이후 고양 지역 숙소 검색량은 일주일 전 대비 약 8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현장 분위기도 뜨겁다. 일산서구에 위치한 대형 호텔은 이미 예약률이 80%를 넘어섰고, 일부 호텔과 유스시설은 공연 기간 객실이 사실상 매진됐다.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중소 숙박업소들 역시 예약이 급증하며 공연 효과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번 공연은 숙박업에 그치지 않고 외식, 카페, 편의점,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소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시는 관광객 이동 동선과 시간대를 반영한 맞춤형 상권 추천 서비스 '고양콘트립'을 운영하며 소비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고양관광특구와 애니골, 밤리단길 일대 120여 개 상점이 참여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6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는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주간'에는 음식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 150여 개 업소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일산가구단지 할인 행사와 라페스타·웨스턴돔·행신아트 음식문화거리 등 주요 상권의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관광 콘텐츠도 풍성하다. 고양관광센터에서는 BTS 멤버들의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을 전시하는 특별전이 진행 중이며, 공연 기간에는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먹거리 이벤트도 열려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대형 공연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연 기간 동안 약 1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고양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숙박과 외식, 관광 소비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연을 계기로 고양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경험하고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연 산업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21:2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 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세외수입 체납 업무를 일원화해 부과 부서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외국인 체납자 대상 외국어 안내문 발송, 담당자 직무교육 및 찾아가는 교육 운영 등을 통해 신규 세입 발굴과 제도 개선,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홍석진 오산시 징수과장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세입 목표 416억 원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홍보해 시민과 소통하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21: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안성시는 8일부터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해 공공기관 차량 운행 2부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직자 및 공용차량 약 1,540대를 대상으로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범시민적인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2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운영되며, 홀수 차량은 홀수일, 짝수 차량은 짝수일에만 운행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차량, 임산부 탑승 차량, 긴급업무 수행 차량 등은 예외적으로 운행이 허용된다. 시는 청사 내 점검을 강화해 위반자에 대한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과 복도 조명 소등, 엘리베이터 저층 운행 제한, 시민 대상 생활 수칙 홍보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주요 공영주차장 7곳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함께 시행한다. 대상은 안성맞춤공감 주차장과 금산동, 원곡면 등이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고려해 석정동·서인동·동본동 공영주차장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2부제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선제적 조치"라며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공직사회가 먼저 실천에 나서 에너지 절약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대중교통 이용 확대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04-09 09:20:5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중동 사태 장기화 대응 에너지 위기 간담회 개최

포항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지역 산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기업 간담회'를 열고 철강·이차전지 등 지역 핵심 산업 관련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열린 '중동사태 관련 포항시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 후속 조치로, 산업 피해 최소화와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철강·이차전지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K-스틸법 시행령 제정, 계시별 전기요금 체계 개편,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업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제 에너지 시장 불안이 지속될 경우 제조원가 상승과 물류비 부담 확대, 수출입 차질 등이 우려된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포항의 주력 산업인 철강산업은 제조 공정 특성상 에너지 소비가 많고 수출입 의존도도 높아 국제유가와 물류 운송비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여기에 미국의 고관세 정책과 중국산 저가 철강 공급 과잉, 환율 상승 등 대외 변수까지 겹치며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 산업 등 신성장 분야 역시 원자재 수급 불안과 에너지 비용 상승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업 전반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중동 사태 심화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지연 등 물류 마비 가능성에 대비해 원자재 수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수출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과 산업위기 대응 맞춤형 지원, 수출지원 활성화 사업, 피해기업 지방세 지원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자원안보 '경계' 경보에 따라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하고, 종량제 봉투 수급 관리와 에너지 위기 대응 비상대책 상황반 확대 운영 등을 통해 민생 안정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중동 사태 장기화는 지역 주력 산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기업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선제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09 09:20:14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청년 정신건강 지원 '마음돌보기' 프로그램 운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청년공간 '이루잡'이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2026 오산청년 마음돌보기'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4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1:1 개인 심리상담 ▲스트레스 완화와 관계 형성을 돕는 집단 그룹상담 ▲애니어그램 기반 성격유형 검사 원데이 클래스 등이다. 특히 1:1 개인상담은 매주 화요일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사전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집단상담은 취업 준비, 대인관계, 정서적 어려움 등 유사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애니어그램 기반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감정과 행동 패턴을 돌아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서적 회복과 안정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산청년 마음돌보기' 프로그램은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루잡 블로그와 '오산청년' SNS를 통해 확인하거나 이루잡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09 09:19:5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탄소중립 ‘실행 중심’ 전환…성과관리·시민참여로 감축 속도 제고

고양시가 탄소중립 정책의 무게 중심을 계획 수립에서 실행과 성과관리로 옮기며 본격적인 체계 전환에 나섰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여부를 정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시민 참여 기반 정책을 확대해 실질적인 감축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최근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에 대한 첫 이행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점검은 2034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39% 감축이라는 중장기 목표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지난해 추진된 5개 부문 19개 전략, 105개 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감축목표 107만 톤에 대한 실제 감축량을 산정하고 예산 투입 대비 효과를 함께 분석해 정책 효율성을 점검한다. 결과는 전문기관 컨설팅과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이후 정부 보고와 시민 공개, 국제 공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시는 도시 구조상 산업시설 비중이 낮고 주거·상업 기능이 중심이라는 점을 반영해 건물과 수송 부문을 핵심 감축 분야로 설정했다. 건물 분야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수송 분야에서는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과 친환경차 보급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폐기물, 농축산, 흡수원 분야까지 포함한 다각적인 감축 전략도 병행 중이다.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 구축도 병행되고 있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교육과 해외 사례 학습, 연구기관 협업 및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향후 정책 개편과 예산 운용의 기준으로 삼아 지속적인 관리·개선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행정 중심 정책을 넘어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점도 눈에 띈다. 자원순환가게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사업은 시민이 직접 분리배출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 올해는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로 총 18대가 가동되며, 지난해에는 약 2만 명이 참여해 59톤의 재활용품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내부에서도 전 부서가 참여하는 '에코OFFice 지구ON'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종이 없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부서별 감축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부서를 포상하는 방식으로 조직 내 인식 변화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실천단 운영과 아이디어 공모,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환경교육과 기후환경학교 운영을 통해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탄소중립은 선언보다 실행과 점검이 핵심"이라며 "체계적인 이행점검과 시민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감축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9 09:19:4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평택시, 'The 경기패스' 지원 확대…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평택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에 대응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The 경기패스' 지원 확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The 경기패스'는 한시적으로 환급률을 최대 30%포인트(p) 상향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반 이용자는 30%, 청년·어르신·2자녀 가구는 45%, 3자녀 가구는 75%, 저소득층은 83%까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26년부터는 K-패스 정액권 기능인 '모두의 카드'가 새롭게 도입돼 환급 방식이 한층 확대된다. '모두의 카드'는 월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초과 금액을 전액 환급하는 구조다. 일반형은 월 6만2천 원, 플러스형은 월 10만 원을 기준으로 하며, 플러스형의 경우 광역버스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까지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모두의 카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매월 이용 수단과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환급금이 자동 산정된다. 시는 제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유가 상황 속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패스는 카드사에서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뒤 공식 누리집에 회원가입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대중교통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4-09 09:19:2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지방정부 혁신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기록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혁신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25년 인천시 혁신의 핵심은 '천원 정책 시리즈'로, 천원주택·천원택배·천원 문화티켓·천원의 아침밥·i-바다패스 등 주거·교통·문화·물류·식비 등 생활 전반의 비용을 낮춘 정책이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24시간 민원 챗봇, 지방세 납부 알림 서비스, 자동 감면 시스템 등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행정이 시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소상공인 반값 택배'는 물류 구조 개선 사례로 주목받았다. '1섬 1주치병원' 사업도 도서 지역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혁신의 출발점이 된 2022년 '119 이음콜'은 소방차 출동 시 발신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해 통화 성공률을 높이고 재난 대응 속도를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세외수입 처리 방식을 전자납부 시스템(위택스)으로 전환해 공금 횡령 위험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2023년에는 '인품(仁品)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청소년에게 주거·일자리·건강·심리 지원을 통합 제공하고, 민관 협력 기반 1:1 멘토링 체계를 구축했다. 수도요금 감면 절차의 온라인 전환 역시 행정 처리 속도를 높인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시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기관혁신 멘토링 사업' 멘토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14개 기초자치단체에 혁신 사례와 정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방행정 혁신은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19:12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 '중장년 행복센터' 교육생 모집…인생 2막 지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중장년층의 인생 2막 설계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장년 행복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고천동·청계동·내손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며, 기존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를 확대·개편한 프로그램이다. 단순 취미·교양을 넘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드론전문가 ▲시니어모델 ▲실버책놀이지도사 ▲청소년 진로학습전문가 ▲전통놀이지도사(한국·세계) ▲시니어 인공지능(AI) 활용지도사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을 연계한 실전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활용 능력과 대인관계 및 현장 실무 역량, 자기 주도적 경력 설계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분야 진입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모집은 40세부터 64세까지를 대상으로 4월 11일까지 의왕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은 4월 20일부터 7월까지 과정별로 주 1~2회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중장년 행복센터가 배움과 도전, 사회참여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09:18:5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여주시,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여주시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계약, 재·세정, 인·허가, 보조금 업무 등 부패취약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4회로 나눠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대상자 276명 중 260명이 참석해 높은 참여율 속에 집중도 있게 운영됐다. 특히 오전 교육에는 시장이, 오후 교육에는 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기관장들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조직 전체의 청렴도를 높이는 만큼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교육은 배정애 청렴전문강사를 초청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전달했다. 또한 법령 제정 취지와 향후 개정 사항까지 안내해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다루고, 최근 이슈가 된 '하급자의 갑질' 사례까지 포함해 교육의 공감도와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이 체감하는 부패취약분야와 경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18:4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평택시, 자동차세 상습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본격 단속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미납한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4월부터 번호판 영치 단속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3월 한 달간 운영된 '사전예고 및 자진납부 안내 기간' 종료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그동안 카카오 알림톡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한 결과, 사전 예고 기간 동안 총 5,076명으로부터 약 11억 5,9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제재에 나설 방침이다. 집중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했거나, 2회 이상 체납하면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이 일정 금액 이상인 차량이다. 단속은 관내 등록 차량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 등록 차량까지 포함되며,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해 예외 없이 추진된다. 특히 단속부서 간 실시간 체납 정보 공유 시스템을 가동해 현장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만 반환받을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다만 시는 최근의 경제 여건을 고려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 대신 분납 상담을 통해 부담을 완화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반면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나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차량 족쇄를 설치하거나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3월 예고 기간을 통해 충분한 납부 기회를 제공한 만큼, 4월부터는 강력한 현장 단속으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9 09:17:4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광교개발이익금, 재투자 원칙 지켜야"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8일 경기도청, 경기주택도시공사(GH), 수원시 관계자들과 함께 광교개발이익금의 합리적 집행 기준 마련을 위한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선 논의와 실무협의를 바탕으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집행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광교 재투자' 원칙에 따라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의원은 "경기도와 수원시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간담회와 실무협의를 통한 기준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투명성과 진행 상황"이라며 주민 참여형 공동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어 "조례 제정보다 실효성 있는 집행 기준을 우선 마련하는 것이 현실적 접근"이라며 실행력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올해 안에 집행 기준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연될 경우 도민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광교개발이익금은 반드시 광교에 재투자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09:17:3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