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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내년도 국·도비 확보 위해 경북도청 방문

칠곡군은 지난 1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내년도 국·도비 지원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칠곡군은 산림자원국과 문화관광체육국, 건설도시국,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등 주요 부서를 차례로 방문해 국·과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칠곡군이 건의한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은 ▲럭키칠곡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사업 ▲칠곡 가실성당 관광자원화 사업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공사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 사업 등 총 11개 사업이다. 또 ▲스마트 과학영농지원센터 조성사업 ▲AI 전환(AX)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사업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등 7개 지특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국·도비 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의를 이어가며 국·도비 확보에 힘쓰고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자체 재원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9:29:1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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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의료·요양·복지 연계 통합돌봄 강화

여주시(시장 이충우) 노인복지과는 지난 11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여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등이 참석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사례를 공유하고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주거 및 돌봄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의료·요양·복지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변화를 확인하며 필요한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장기요양시설 입소 등으로 통합돌봄 지원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서비스 종결 등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조치를 결정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하며 지역 내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13 09:2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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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희 시장, 주요사업 현장 점검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주요 사업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6일부터 13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가운데 사회간접자본(SOC) 중심 사업 41건을 대상으로 했다. 이 가운데 31건은 서면보고로, 10건은 서면보고와 현장점검을 병행해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점검은 김경희 시장 주재로 시청 회의실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 대상에는 소고리 공원, 성호호수, 여성비전센터, 시립화장시설 부지, 대월2일반산업단지, 북부권 체육공원, 증포동 체육공원, 증포3지구 주차장, 부발 하이패스 IC, 부발 아미권 공영주차장 등이 포함됐다. 이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정 관리와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는 즉시 검토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사업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직접 보고, 직접 묻고, 직접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며 "속도는 높이고 완성도는 더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9:28: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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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용인 모현 고교 신설 필요성 공감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고등학교 설립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3만5000명에 달하는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고등학생들이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 인근 지역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에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는 자율형 사립고로 일반계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 이수를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 설립을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모현중학교 인근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일산리 산 20번지)를 활용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조속히 개교할 것을 제안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며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교육청 소유 부지를 활용해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의 자체 심사 모델을 추진하면 개교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며 "현행 제도상 총사업비가 300억 원 미만이면 교육부 심사 없이 교육청 자체 투자심사만으로 학교 설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용인시와 협력해 학교시설을 복합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며 "학교 내 체육관이나 도서관 등을 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복합시설로 조성하면 행정 절차를 줄이고 지역 공동체에도 도움이 되는 학교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행정 절차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개교 전까지는 전용 통학버스 운영 등 통학권 보장을 위한 대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교육 불평등은 아이들의 미래를 가로막는 장벽과 같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반드시 학교 설립의 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3 09:28: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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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행정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안양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스마트안양 AI아카데미' 제1회 AI 컨퍼런스를 열고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가 바꾸는 행정, AI로 여는 안양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올해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AI 중심 도시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급속히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올해 1월 22일 시행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약칭 인공지능기본법)'에 따라 공직자 AI 소양 교육 필요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추진됐다. 강연을 맡은 최재붕 교수는 '포노 사피엔스', 'AI 사피엔스' 등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날 강연에서 최신 AI 트렌드와 인공지능기본법의 주요 내용, 행정 분야에서의 AI 활용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양시는 앞으로 직무 특성과 이해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 부서에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행정 전반에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에 공직자의 AI 역량은 행정 서비스의 품질과 직결된다"며 "공직자들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 혁신도시 안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9:28: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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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신도시 '공공지식산업센터' 조성 본격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신도시 내 기업 유치와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GH는 12일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공공 주도의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번지에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3만5000㎡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1,180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10월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시작하고, 2028년 8월 임대 공급을 거쳐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무 공간은 전용 30평형 기준 약 13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며 전체 물량 중 70%는 분양, 30%는 임대로 공급된다. 특히 약 3000㎡ 규모의 창업지원시설에는 공유오피스 등 창업지원 기능과 함께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제조 기반이 부족한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까지 약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동수원IC와 인접해 영동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건물 1층은 광교 카페거리와 여천변과 연결되고, 14층에서는 광교박물관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는 기업 친화적인 업무공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잇는 기업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공급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9:27: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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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청송새마을금고, 주차장 무료 개방… ‘통 큰’ 지역 사랑 화제

영양·청송새마을금고(이사장 손정열)가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금고 후면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주민 주차난 해소 위해 165평 부지 흔쾌히 내놔 금고 측이 개방한 주차장은 약 545㎡(165평) 규모로, 한 번에 11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23년 부지 내에 조성된 이 주차장은 본래 직원 및 내방 고객 전용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영양읍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돕겠다는 취지에서 상시 개방을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영양읍 주민 H씨는 "영양읍 내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불편함이 컸는데, 새마을금고가 주차장을 무료로 열어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진심 어린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 단순 금융기관 넘어선 '지역사회 복지 파트너' 영양·청송새마을금고의 이 같은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금고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 산불 피해 지원 : 지난 산불 발생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500만원 영양군에 기탁 · 노인 복지 증진 :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영양군 노인회에 3,000만원 상당의 승합차(스타렉스) 기증 · 지역 밀착형 금융 : 지역민과 상생하는 복지 증진 사업 지속 추진 이처럼 영양·청송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민의 실생활에 밀착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만큼, 주차장 개방과 같은 작은 실천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3-13 09:27:0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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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장곡동 생활체육시설 4월 정식 개관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현재 장곡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일부 체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장곡동 생활체육시설로 이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곡문화체육센터 내 도서관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체육시설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기존 장곡문화체육센터(시흥시 인선길 52)에서 진행하던 농구 강습과 일일 프로그램 등을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시흥시 동서로 250-25)로 이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설별 기능에 맞는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관되는 프로그램은 ▲초등 농구 ▲초·중등 토요 농구 ▲1일 입장 프로그램 등이다. 공사는 프로그램 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 안내와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설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간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이관에 따른 불편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이관은 도서관 이용환경을 개선하면서 시민들이 체육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생활체육 거점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09:26: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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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고양시장예비후보,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모색

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원당시장에 있는 고양시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관련 상가 대표와 함께 애로사항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명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피해와 고통이 매우 심각하다"며 "최우선적인 과제를 민생경제 활성화에 두고 있는 만큼 고양시장에 당선된다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박해균 고양시 상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만큼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며 "전문가로 하여금 고양시 지역상권 활성화 발전 방향에 대한 용역과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대규모 킨텍스 전시, K-팝 아이돌 공연 등이 개최될 경우 입장료의 일정 부분을 지역페이로 환원하여 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명 예비후보자는 "시장에 당선된다면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시정의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우선적으로 고양페이 신속한 지원 확대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2026-03-13 08:48: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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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1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지역 통합돌봄 협력 강화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1일 시청에서 '제1기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돌봄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부위원장에는 성결대학교 박윤영 교수가 선출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 의왕시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하며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간 연계 방안을 공유했다.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는 급속한 고령화로 증가하는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의료·요양·복지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다. 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복지·보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2년간 ▲지역 통합돌봄 계획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 돌봄 서비스 연계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성제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의료와 돌봄, 복지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지원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의왕시 통합지원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관련 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시민 중심의 지역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13 08:47:5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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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안양골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6년도 상반기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영종하늘도시 운남동 1740-19 일원에 개장한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의 교통안전 체험시설을 활용해 진행된다. 특히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보행 3원칙(선다·본다·건넌다), 교통안전표지 확인 방법, 긴급전화 신고 요령 등 교통안전 기본 수칙을 이론 교육과 실습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반기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2학년 이하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인원은 회차별 최대 2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교육 희망일 7일 전까지 인천 중구 온라인 교육포털 '배우는바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부득이하게 참여를 취소할 경우 최소 3일 전에 통보해야 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교육은 영종구 출범 이후 오는 9월 중 개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구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3 08:47:0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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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칠곡 옛 전경대 터에 ‘목재문화체험장’ 들어선다

30여 년간 방치됐던 경남 의령군의 옛 전경대 터가 '산림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의령군은 지난 11일 칠곡면 신포리 옛 509전경대 부지에서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착공식을 열었다. 이 부지는 1993년 전경대가 폐쇄된 뒤 생활관 건물만 남은 채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다. 개발 기반은 군이 산림 부산물 파쇄장으로 쓰이던 정부 소유 부지를 2019년 매입하고 주변 부지를 추가 확보하면서 갖춰졌다. 사업은 2022년 7월 산림청 공모 사업에 선정된 뒤 설계 공모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이번에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체험장은 부지 면적 6700㎡, 지상 2층, 연면적 757㎡ 규모로 조성된다. 실내 목재놀이터, 목재 체험실, 목재 홍보관,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며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인 신포숲과 인접한 입지를 살려 숲 자원을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포숲은 약 3700평 규모의 소나무·참나무 군락지로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풍수설에 따라 마을 동쪽을 가리기 위해 조성된 비보림으로, 오랜 세월 독특한 경관을 유지해 온 의령의 대표적 숲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모든 세대가 숲의 가치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목재문화체험장을 뜻깊은 산림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46: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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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 대입의 이해 및 진학 방향 설계'를 주제로,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일한 내용으로 북부·동부·남부·서부 등 4개 권역에서 순회 운영된다. 북부권은 11일 안동 경북교육청연구원, 동부권은 13일 포항 포스텍, 남부권은 19일 경산 경산교육지원청, 서부권은 20일 구미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각각 열린다. 설명회 참석을 위한 사전 신청은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됐다. 동부권 370명, 서부권 250명 등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며 자녀 진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학부모와 수험생도 당일 좌석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대입 설명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매년 3월 열려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향과 수도권 대학 진학 전략 등 주요 대입 정보를 비롯해 경북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 준비 전략이 함께 안내된다. 11일 북부권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내년부터 수능 방식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많았는데 설명회를 통해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에서 쌓은 배움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길 기대한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08:46:2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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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초 이음교육 전면 확대 시행

경북교육청은 유아 발달 특성을 반영한 교육 연속성을 강화하고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돕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유·초 이음교육'을 도내 모든 공·사립유치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6천만원과 자체 예산 54억7천만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도내 공·사립유치원 506개 원과 초등학교 238개교가 참여하며, 유치원에는 원당 100만원, 초등학교에는 교당 85만원에서 170만원까지 운영비를 차등 지원한다. 또 시범유치원 40개 원을 별도로 지정해 원당 200만원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초 연계 교육 사례를 발굴해 현장에 확산할 계획이다. '유·초 이음교육'은 2019 개정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바탕으로 유아의 교육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역과 기관 여건에 따라 1대1 연계, 다수 기관 협력, 초등 고학년 및 수석교사 참여, 온라인 협력 등 다양한 방식의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교육활동과 생활지도, 교육 환경 등 여러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시설과 교육 자원을 공유해 유아의 학교 전환 과정을 지원한다. 아울러 교원 상호 방문과 수업 참관, 정보 교류 등을 통해 협력 문화를 확산하고 교원학습공동체와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연계 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협력 기반 공동 교육활동 운영 ▲교원학습공동체 및 연수 확대를 통한 전문성 강화 ▲보호자 대상 안내 및 참여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유·초 이음교육 전면 시행을 통해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고 유치원 교육에 대한 학부모 신뢰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치원은 아이들이 처음 공교육을 경험하며 배움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교육 단계"라며 "유치원에서 시작된 놀이 중심 배움이 초등학교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경북형 유·초 이음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8:46: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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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교육 현장의 문제 해결과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단순한 데이터 활용을 넘어 다양한 AI 기술을 교육 현안 해결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미래형 데이터·AI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대회는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데이터 활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AI 활용 소속 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를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중·고등학생과 성인(대학생, 교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학교생활과 학습, 안전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최대 3명)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작품 제작에 필요한 생성형 AI 플랫폼 이용권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이용권과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해 5월 31일까지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6월 1차 서면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고 이후 전문가 발표 심사를 통해 7월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올해 대회에서는 총 154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교육부 장관상(대상 3점)을 비롯해 시도교육감상과 주관·후원 기관상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교육비와 부상이 제공되며 일반부 대상팀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과 인공지능 활용 능력이 한층 성장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교육 현장의 문제 해결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학생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08:45:3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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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반드시 완수"…안양역서 비전 선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철도지하화 사업을 통해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도민의 주거·생활 환경을 혁신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2일 안양역에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경기도의원과 도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가 추진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주요 내용과 미래 비전이 소개됐다. 김 지사는 "지도에는 있지만 쓸 수 없었던 땅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원대한 비전이 바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라며 "철도를 지하로 내려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새롭게 태어난 지상 공간은 온전히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1905년 개통한 경부선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핵심 축이었지만 도시 공간과 생활권을 단절하고 교통 혼잡과 소음을 유발하는 장벽이기도 했다"며 "경기도는 이 장벽을 허물고 안양을 상전벽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석수역부터 관악역, 안양역, 명학역까지 총 7.5km 구간이 지하화될 경우 약 49만㎡(약 15만 평)의 신규 공간이 확보된다. 도는 이 공간을 시민을 위한 삶터·쉼터·일터·이음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6천 가구 규모의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고, 도심공원과 문화시설 등 여가 공간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인근 대학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철도로 단절됐던 신·구도심을 연결해 도시 구조를 새롭게 재편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선도사업으로 지정된 안산선을 시작으로 안양 철도지하화에 도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철도가 지하로 내려가면 도민의 삶과 도시의 품격이 올라간다"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기도는 경부선(안양·군포·의왕·평택), 경인선(부천), 안산선(안산·군포), 경의중앙선(파주) 등 4개 노선, 7개 시 37km 구간에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안산선 안산 구간은 지난해 2월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경기도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통해 ▲철도 소음과 진동을 해소하고 맞춤형 주거를 공급하는 '삶터' ▲도심 공원과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쉼터' ▲IT·모빌리티·반도체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일터'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는 '이음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안양 구간은 석수역~명학역 7.5km 구간을 중심으로 지상 공간을 ▲업무복합 중심지(석수역) ▲공공행정·문화복합 중심지(관악역) ▲랜드마크 중심지(안양역) ▲첨단산업 육성지(명학역)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해당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종합계획 발표 이후 신속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026년 본예산에 기본계획 용역비 14억3천만 원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2026-03-13 08:45: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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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외국인 인력 지원 강화...기업 현장으로 간 비자 상담

봉화군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직접 찾는다. 봉화군은 지난 10일 지역 기업 3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역기반 비자제도 설명회'를 열고 외국인 채용 관련 제도를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인력 활용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광역형 비자와 지역특화형 비자제도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외국인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사는 경상북도와 봉화군, K-드림외국인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운영 방식과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지역기반 비자제도는 인구 감소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취업하는 외국인에게 체류 특례와 가족 초청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업종 제한이 거의 없고 장기 체류가 가능해 지역 기업의 인력 확보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제도로 평가된다. 봉화군은 설명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정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정착과 기업의 인력 수급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권진기 미래전략과장은 "유능한 외국인 인력 유입은 지역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다"라며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3 08:44: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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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위험 커지는 봄철…봉화군, 선제 대응 협력망 가동

봉화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봉화군은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합동 산불예방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은 산불 예방 활동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화재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공유했다. 참석 기관들은 최근 산불 발생 여건을 분석하고 예방 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관별 역할과 협조 체계를 점검하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조 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 체계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산불 현장에서의 교통 통제와 주민 안전 관리, 급수 지원 등 현장 대응 협력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봉화군은 산불 취약지역 감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 소각 행위 단속과 송전선로 등 화재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도 확대한다.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는 "산불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방 홍보와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13 08:44:29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