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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종량제 봉투·금촌 침체 현안 제기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민생 현안과 지역경제 문제를 둘러싼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종량제 봉투 품귀 사태와 도심 침체 문제 등 생활 밀착형 이슈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파주시의회가 3일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되는 한편,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이 다뤄졌다. 손성익 의원은 종량제 봉투 품귀 문제를 언급하며 행정 대응의 한계를 지적했다. 현장 점검 결과 다수 판매처에서 봉투가 품절된 상태였고, 일부 매장은 구매 수량 제한까지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생산 부족이 아닌 유통 체계 문제를 원인으로 지목하며 재고 파악과 공급 체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일반 가정을 위한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손 의원은 공공용 봉투 한시 공급과 대체 배출 방안 마련, 재고 기반 공급 시스템 구축, 통일된 판매 기준 마련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익선 의원은 금촌동 지역 쇠퇴 문제를 짚었다.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도심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금촌권 인구가 최근 수년간 감소세를 보이며 지역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교통망 확충과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개발 여건 개선을 주요 해법으로 제시했다. 장기 방치된 시설 정비와 주차 환경 개선도 함께 언급하며 상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추가경정예산안도 의결했다. 기존 예산보다 603억 원 늘어난 2조 4,202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들도 대부분 원안대로 처리됐다. 박대성 의장은 "추경 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민생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논의된 안건들이 시민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4-03 13:43: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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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원, 역사문화교실 모집…AI·경제·문화 강의 무료

고양문화원이 시민 대상 문화·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부터 디지털 기술, 지역경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른 강좌가 마련됐다. 고양문화원은 '2026년 고양역사문화교실'을 개설하고 4월 15일까지 수강생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21일부터 6월 초까지 총 6회 일정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역사와 문화에 국한되지 않는다. 첫 강의는 고양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다루고, 이후 디지털 범죄 예방과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향토 소리, 대북 교류, 웃음치료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진다. 강사진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문화유산 전문가와 교육 강사, 지역 기업인,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한다. 고양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전통 중심 교육에서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반영해 시민 참여형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봉운 고양문화원장은 "문화원이 전통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폭넓은 주제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4-03 13:24: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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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등학생 대상 동물보호 교육 첫 시행…생명존중 인식 확산

성남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물보호 교육을 총 20회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기부터 생명 존중과 동물복지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유기동물 발생과 동물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교육은 성남시가 섭외한 전문 강사와 매개견이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며, 학교가 지정한 공간에서 회당 2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업에는 회당 약 10명 내외의 학생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명 존중과 동물보호 인식 개선을 비롯해 동물과의 올바른 소통과 이해,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동물 학대 예방 및 책임 있는 돌봄 등이다. 특히 강아지를 매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오는 4월 22일까지 성남시 농업기술센터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교육은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교육 운영 결과를 종합 분석해 향후 사업 확대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남 지역 내 유기동물은 연간 약 760여 마리에 이른다"며 "어릴 때의 동물보호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생명에 대한 존중과 책임 의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과정으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13:24: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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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정부성모병원-가톨릭대 산학협력단,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 위해 맞손

의정부시는 4월 3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됐으며,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미래 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 체계 마련 ▲국가 전략사업 유치 및 바이오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한다. 시는 지,학,병 협력체계를 토대로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유치를 활성화해, 자족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며, 최근 ㈜대웅개발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우수한 바이오 기업과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이번 협약으로 의정부성모병원의 의료 임상 역량과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 사업화를 연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외국인 투자 환경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군 반환공여지를 활용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며, 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인공지능 바이오 메디컬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 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2026-04-03 13:23:5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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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영양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지에서 실제 농업을 경영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농가당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의 위치와 면적 구간에 따라 차등 단가가 적용된다. 신청은 온라인(인터넷·스마트폰·ARS 등)을 통한 비대면 신청과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농업법인 등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공익직불 교육 이수 등 총 16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또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직불금을 신청하거나 수령할 경우 직불금 전액 환수와 함께 제재부가금 부과 및 일정 기간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군 관계자는 "신청 기간 내 실제 경작 농지를 정확히 확인해 신청하고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3 13:23:3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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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민선 8기 군민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진도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31일에 군청 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이행평가단, 진도군의 각 부서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 함께 잘 사는 산업혁신 ▲모두가 행복한 복지혁신 ▲인재를 키우는 교육혁신 ▲찾아서 머무는 관광혁신 ▲군민을 섬기는 행정혁신, 총 5개 분야 100건의 공약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민선 8기 공약사항 100건 중 86건이 완료됐고 14건은 추진 중이며, 공약 추진율은 93.5%로 평가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 함께 잘 사는 산업혁신' 분야는 30건의 공약사항 중 25건이 완료됐고 5건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진도군의 전체 예산 6,265억 원 중 31.1%인 1,950억 원의 예산을 농수산 분야에 편성했고, 연 60만 원이었던 농어민 공익수당을 올해에는 연 70만 원으로 증액해 군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혁신' 분야는 16건의 공약사항 중 15건이 완료됐고 1건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7억 원을 투입해 68개소의 마을 복지회관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했고, 장애인 콜택시를 증차하고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했으며, 가죽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했다. '인재를 키우는 교육혁신' 분야는 15건의 공약 모두 이행을 완료했다. 관내 중고교 11개 학교에 노트북 256대를 지원해 스마트러닝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초중고 장학금을 5 ~ 10만 원 상향했다. 또한 가족센터 안에 놀이공간과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공영 어린이 전용 카페(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급식비와 차량 운영비 등을 지원해 아이들의 양육 환경을 개선했다. '찾아서 머무는 관광혁신' 분야는 22건의 공약 중 19건을 완료했고 3건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조도면 관매도 일원에서 '보배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고, 세방낙조 권역에 탐방로와 하늘 산책로(스카이워크)를 조성해,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있다. '군민을 섬기는 행정혁신' 분야는 17건의 공약 중 12건을 완료했고 5건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공감행정을 실현했으며, ▲아리랑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관매도 직항 여객선 취항 ▲재해예방을 위해 소하천 9개소 정비를 완료해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했다. 공약이행 평가단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군민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도군 최초로 2023년 9월에 출범했다. 출범 이후 8회의 공약이행 평가회의를 개최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공약 체감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진도군은 2024년 5월에 최초로 공약이행평가(매니페스토)에서 우수 등급(A)을 받았고, 지난해에도 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공약사항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신뢰의 척도"라며, "모든 공직자가 합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3 11:01: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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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MICE 중심 기초지자체 최초 'IMA 파트너스' 합류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인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에 인천 기초지자체 최초로 '파트너스'로 새롭게 합류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IMA)'는 민관 협력을 토대로 지역 마이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협의체로, 마이스 시설·유치·서비스·지원·유니크베뉴 총 5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협의체에는 전시주최자(PEO), 국제회의기획사(PCO), 여행사, 호텔 등 176개의 마이스 관련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인천 중구는 글로벌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5성급 호텔과 복합리조트, 공연 시설 등 풍부한 마이스 인프라를 보유한 지자체로서, 지역 마이스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인천 자치구 최초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고, 올해는 '마이스산업 행사 유치 인센티브제'를 새로 도입했다. 이를 계기로 중구는 우수한 글로벌 접근성을 갖춘 공항·항만 등의 인프라와 개항장·영종국제도시 등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마이스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한 인천 마이스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IMA 파트너스 참여를 통해 중구의 강점을 살린 마이스산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의 노력을 통해 인천 중구가 명실공히 '동북아 마이스(MICE)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4-03 11:01:2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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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기계 운반서비스 시행…고령 농업인 부담 완화

청송군이 농기계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정책을 본격화한다. 군은 3월부터 임대농기계 운반서비스를 시행해 농업인의 작업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기계 수령과 반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도 주요 목적이다. 운반서비스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승용제초기와 SS기, 트랙터 등 총 56종 농기계가 지원 대상이다. 자체 동력이 없는 일부 장비는 제외된다. 실제 작업에 필요한 주요 장비 중심으로 서비스가 구성됐다. 이용 절차는 사전 신청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용 예정일 14일 전부터 가까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운반 이후에는 수령 확인과 안전교육이 함께 실시된다. 사용 기간이 끝나면 회수까지 지원된다. 비용은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편도 기준 2만 원, 왕복 기준 4만 원이다. 운반과 회수를 포함한 서비스 구조로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경제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다. 운영 체계도 강화됐다. 청송군은 본소와 진보상담소, 남부상담소를 중심으로 권역별 운반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역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전담 인력도 확충해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환경 변화와도 맞물린다. 고령 농업인 비중이 증가하면서 기계 활용의 중요성이 커졌다. 그러나 운반 과정의 어려움이 기계화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청송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대응에 나섰다. 청송군 관계자는 "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줄이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령 농업인의 기계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송군 관계자는 "농작업 기계화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운반서비스는 생활 밀착형 농업 정책 사례로 평가된다. 단순 지원을 넘어 이용 과정 전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장 중심 행정이 정책 효과를 높이는 구조다. 농업 기계화는 생산성 향상과 직결된다. 접근성이 개선될수록 작업 효율이 높아진다. 고령화 대응 정책과 결합될 경우 효과는 더욱 확대될 수 있다. 청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환경 개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 확대 여부가 정책 성과를 가늠할 주요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속적인 보완과 확대가 향후 과제로 남는다.

2026-04-03 11:01: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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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상반기 사회재난 안전점검 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선제적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 고도화를 위해 '상반기 사회재난 안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이번 보고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재난 환경에 맞추어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기관 내 협업 강화와 내실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안전한국훈련 추진 ▲봄철 산불 예방 대책 ▲상반기 대규모 지역축제 안전관리 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군·구 및 관계 부서의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인천시는 증가하는 복합재난과 재난 유형의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 패러다임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험요인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점검의 정밀도와 대응 속도를 동시에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준호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지만 위험은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며 "현장의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는 정밀한 점검과 신속한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기관 간 경계를 넘어서는 협업과 책임 있는 이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을 병행하고, 점검 결과에 대한 이행 관리까지 체계화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계절별·유형별 맞춤형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선제적 재난관리 도시 인천' 구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4-03 11:00:4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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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소년참여기구 출범…지역 주도 성장 기반 마련

청송군이 청소년 주도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섰다.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8일 발대식을 열고 참여기구 활동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단순 참여를 넘어 정책과 활동을 주도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다양한 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동아리 구성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장을 받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복한 봉사동아리에는 별도의 인증서가 수여됐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온 성과가 반영된 조치다. 봉사 중심 활동을 기반으로 공동체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청소년수련관은 기존에도 참여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 왔다.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설과 프로그램 점검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위원회를 통해 정책 제안 기능도 강화됐다. 다양한 의견 수렴 구조가 형성됐다. 동아리 활동 역시 지역사회와 연계됐다. 행사 참여와 봉사활동을 통해 실천 중심 활동이 이어졌다. 청소년 주도의 참여 문화가 점진적으로 확산됐다. 이러한 경험이 이번 발대식으로 이어졌다. 올해 참여기구는 역할 확대를 목표로 한다. 지역 청소년활동의 중심 조직으로 기능할 계획이다. 타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도 확대된다. 활동 범위를 넓혀 경험 축적을 추진한다. 정책 참여 기능도 강화된다. 청소년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구조가 확대된다. 참여와 실행이 연결되는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설정됐다. 이를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기반이 마련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여기구가 정책과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정책 방향 전환의 신호로 해석된다. 수동적 참여에서 능동적 주도 단계로의 변화가 강조됐다. 청소년 역할 확대가 지역사회 변화와 연결되는 구조다. 청소년 참여는 지역 미래와 직결된다. 다양한 경험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수록 지속가능성이 높아진다. 청송군은 이를 기반으로 참여 중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과제는 참여의 실질적 확대다. 단순 활동을 넘어 정책 영향력 확보가 요구된다.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 청소년 주도 활동의 성과가 정책 효과를 가늠할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6-04-03 11:00:2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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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장년 취약계층 대상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성남시가 청장년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지원에 나섰다. 성남시는 2일, 20세부터 49세까지 청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20~49세 시민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성 간 질환자 등으로 약 7500여 명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령대는 A형간염 백신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기 이전 세대로, 위생 환경 개선으로 자연 면역 형성 기회가 줄어 감염에 취약한 계층으로 꼽힌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연말까지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상자는 성남시 지정 의료기관 110곳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12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실시해야 하며, 1회당 약 6만원씩 총 12만원 상당의 접종 비용 전액을 시가 지원한다. 단, 기존에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간염 질환"이라며 "백신 접종 시 94~100% 예방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해당 사업을 처음 도입했으며, 최근 5개월간 966명의 시민에게 약 5200만원 규모의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 바 있다.

2026-04-03 11:00: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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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비상경제 대응 TF' 가동…민생 안정 총력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TF팀'을 지난 27일부터 가동하고 민생 경제 안정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TF는 행정안전부의 비상경제 대응 방침에 맞춘 선제적 조치로,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지역경제대응 ▲농축산물관리 ▲기업지원 ▲유류가격안정화 등 4개 팀으로 구성됐다. 구는 상황 종료 시까지 분야별 맞춤형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민생 물가 안정 대책으로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불공정 행위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생필품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지역상품권 '서로e음' 캐시백 이벤트를 운영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도 병행한다.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서는 피해 기업 상시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자금·수출·물류 분야별로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원하는 한편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안내할 예정이다. 에너지 수급 관리와 관련해서는 주유소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단속도 추진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즉시 시행해 에너지 절약에도 나선다. 구는 향후 중동 사태 추이에 따라 복지·환경 분야까지 TF를 탄력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TF 가동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민생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 10:59:5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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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하늘수' 2026 뉴욕페스티벌 4년 연속 대상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The 2026 NYF K-NBA)' 수돗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를 발굴해 세계 소비자에게 알리는 행사다. '인천하늘수'는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라는 의미를 담은 인천시 대표 수돗물 브랜드로, 시민 참여를 통해 이름과 공식 로고가 만들어지며 성장해왔다. 2022년 브랜드 공식 선포 이후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가운데, 인천시는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해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국제 인증을 취득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 증설과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무라벨 병입수 생산, 에너지 절감 등 ESG 경영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장병현 본부장은 "4년 연속 수상은 인천하늘수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03 10:59:4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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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자원순환 실천 한마당…새마을 공동체 결집

영주시가 자원순환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4월 2일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진대회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순환 실천을 생활 속으로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 참여 기반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에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새마을지도자와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약 250명이 현장을 찾았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 열기가 이어졌다. 우수지도자 시상이 먼저 진행됐다. 지역 발전과 환경 활동에 기여한 인물들이 선정됐다. 이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이 이어졌다.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결의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환경 정화 활동이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남원천에 흙공 1천여 개를 투입했다. 수질 개선을 위한 실천 활동이다. 참여형 환경 운동이 현장에서 구현됐다. 자원재활용 경진대회도 함께 열렸다. 폐농약병 수거를 장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수거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취약계층 지원으로 활용된다. 환경과 복지 기능을 결합한 구조다. 재활용 참여 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도 이뤄졌다. 수집용 그물망 1만 5천여 장이 각 시군에 배부됐다. 주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원섭 행정안전국장은 "의미 있는 행사가 영주에서 열려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 보호와 봉사활동이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된다"라고 말했다. 우찬우 영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함께 마을공동체 운동도 본격화됐다.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마을 정화 활동과 재활용 공동수거함 설치가 포함된다. 공동 텃밭 운영과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운동은 공동체 회복을 핵심 목표로 한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유대 강화가 기대된다. 자원순환 실천과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환경 정책과 공동체 정책이 결합된 사례로 평가된다. 주민 참여 확대가 정책 효과를 좌우하는 구조다. 지속적인 참여 여부가 향후 성과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동체 중심 정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6-04-03 10:59: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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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6 하남 봄봄 문화축제’ 4일 개막…벚꽃 속 공연·체험 풍성

벚꽃이 만개한 봄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문화축제가 하남에서 열린다. 하남시는 '2026 하남 봄봄 문화축제'가 오는 4월 4일 당정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는 당정뜰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개회식은 오후 2시에 열리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 1부 공연에서는 신장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팀을 비롯해 색소포니스트 공연팀, 문화예술단체, 하모니카 연주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대중가수 나휘, 안가희, 비니쌤, 슬기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2부 공연에서는 가수 우순실, 김신, 김장수 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시니어 모델 워킹 공연과 하남시립합창단, 전통 공연 등도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볼펜 꾸미기, 떡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교육적 재미를 더한다. 또한 행사장 내 포토존에서는 벚꽃을 배경으로 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열기는 다음 날에도 이어진다. 4월 5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당정뜰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체험,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도심형 문화축제"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3 10:59:0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