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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 제2차 가치동행 페스타 성료

파주시가 9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진행한 '2025 제2차 가치 동행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시민 참여형 가치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봄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2차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 행사를 한층 강화해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1차와 차별화해 운영한 '가치기업 한정 사은행사'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체험하도록 유도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졌으며,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2차 행사에서는 ㈔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가 참여기업 운영·지원을 맡아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력과 연대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가치 동행 페스타'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체험·판매하는 대규모 야외 행사로, 파주시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공동 기획해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구매가 가능한 열린 장터를 마련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가치 동행 페스타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치 소비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가치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4 14:12: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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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가 지난 21일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금융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그동안 지역공공은행 도입 가능성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자금의 외부 유출 구조를 분석하고 지역에서 발생한 자금이 지역 경제에 재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공공금융 모델을 사전에 마련하기 위한 선행 연구로 추진된다. 또한 국회에서 「지역공공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발의된 상황에서, 파주시는 법 제정 이후 추진 가능한 지역공공은행 모델은 물론 「특별법」 제정 이전에도 적용할 수 있는 공공금융 대안까지 함께 검토해 지역 경제의 안정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는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본부장, 관련 부서장, 지역 금융기관장이 참석했으며, 지역 금융기관이 참석해 지역 금융기관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파주시 금융 배제 실태 및 금융 수요 분석 ▲설립 모델의 법적·재정적 타당성 비교 검토 ▲파주시에 적합한 최적 모델 구체화 ▲단계별 이행안 수립 등을 중심으로 내년 3월까지 수행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의 자본이 서울로 유출되는 구조 속에서 지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발생한 자금이 다시 지역을 위해 쓰일 수 있는 공공금융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구는 파주시민이 필요할 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지역자본이 선순환되는 '파주다운 공공금융 모델'을 구체적으로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특별법 제정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 시 중앙정부·국회와 협력해 제도 기반을 보완할 계획이다.

2025-11-24 14:11: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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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어르신 문화·복지정책으로 전국 1위 차지…지자체 홍보대상 대상

초고령사회 해법을 문화콘텐츠와 생활형 복지에서 찾은 경북 칠곡군이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홍보대상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정책·안전관리·인구대책·사회복지·스마트문화도시·축제·관광·지역경제활성화·역사문화·환경기후 등 10개 부문에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칠곡군은 사회복지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칠곡군이 어르신 복지를 군정의 핵심 축으로 두고 이를 문화와 정책으로 확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글을 배우지 못했던 할머니들이 한글을 익히고 시를 쓰며, 나아가 랩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한 사례는 지역 공동체 회복의 모범으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활동은 국내 주요 방송은 물론 BBC, CNN, 로이터 등 해외 언론에도 잇달아 소개되며 'K-할머니'라는 새로운 문화적 상징을 만들어냈다. 칠곡군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지역 정체성과 결합해 농산물 공동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출시했다. 특히 래퍼 슬리피와 칠곡군 할머니들이 함께한 홍보 영상은 신선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노년 문화 활동을 지역 농업과 경제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심사 과정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생활복지 분야를 담은 영상 콘텐츠도 주민 공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경로당 환경 개선, 디지털 문해 교육, 어르신 일자리 등 실제 변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영상은 현실성 있는 정책 홍보로 호응을 얻었다. 이재혁 칠곡군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정책의 가치가 군민에게 정확히 전달되도록 더 깊이 있고 완성 높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령사회 문제는 숫자보다 일상의 변화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경로당 환경 개선, 일자리 확대, 디지털 교육, 문화 활동을 함께 묶어 어르신이 마지막까지 존중받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칠곡군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칠곡의 대응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11:3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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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국내 첫 배출권 위탁매매 연다…‘NHIS K-ETS HTS’ 출시

NH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배출권거래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탄소배출권 민간 위탁매매 시장의 문을 열었다. NH투자증권은 24일 한국거래소·환경부가 추진하는 배출권 위탁매매 시범사업에 맞춰 전용 HTS 서비스 'NHIS K-ETS HTS'를 출시, 그동안 거래소 회원만 가능한 직거래 구조에 머물렀던 배출권 시장에 처음으로 민간 증권사가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관들은 증권사를 통한 배출권 거래 경로를 확보하게 되며, 시장 유동성 확대와 가격발견 기능도 한 단계 진전될 전망이다. 시장 참여를 원하는 기관들은 당사 전용 계좌를 사용하면 된다. 'NHIS K-ETS HTS'는 동시접속자 수 100만명까지 처리 가능한 HTS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기존 회원 직거래 방식 대비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화된 거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할당대상기업의 ▲거래 편의성 제고 ▲시장 참여방식 다변화 ▲거래비용 절감 등이 기대되며, 배출권 시장의 유동성 강화 및 가격발견 기능 고도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향후 배출권 시장 참여자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은 시장 선점 등 제도 선도 선진화를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건후 NH투자증권 Client 솔루션본부 본부장은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서비스 개시는 자본시장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산업계의 탄소감축활동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NH투자증권의 위탁주문 역량과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금융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2023년 탄소금융부를 신설한 이후, 배출권 시장조성자 역할을 수행하며 K-ETS시장 안정화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위탁서비스를 계기로 대고객 배출권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4 14:11: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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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주거복지 혁신 인정

포항시는 지난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 산하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주거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보호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지속가능성, 지역 특화, 공공성, 정책 효과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에서 포항시는 ▲경북 최초 '포항시 주거복지센터' 개소 ▲프로젝트 '리홈(RE:Home)'을 통한 민·관 합동 주거환경개선 인프라 구축 ▲포항형 천원주택 100호 공급 ▲3,500호 생애주기별 주거정책 발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혁신상 수상은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해 온 포항시의 주거복지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거 사각지대 해소, 생애주기별 주거 지원 확대 등 시민 중심의 주거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그동안 주거 취약계층 지원 강화, 생활SOC 기반 확충,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거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적 보폭을 넓혀왔다. 특히 천원주택 공급 확대, 노후 주택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 주거복지센터 중심의 체감형 주거복지 정책 등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주거 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선도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2025-11-24 14:11:0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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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6회 참전유공자 추모 및 명예선양비 기념식 거행

경주시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황성공원 내 6.25전쟁·월남전 참전 명예선양비 앞에서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훈을 기리고 안보 의식을 되새기기 위한 '제6회 참전유공자 추모 및 명예선양비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과 월남전 참전 61년을 맞아 명예선양비 일대의 국기게양대 설치가 완료되면서 기념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행사는 월남전참전자회 경주시지회(회장 구명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광호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 최재필 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정한송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각 시·군 지회장, 보훈단체장, 참전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대회·기념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미래세대의 안보 의식 강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의 공헌을 깊이 기리며, 오늘 기념식이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10:4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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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한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이 접수 시작 6개월 만에 3천 명 가까이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6개 분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4월부터 교통비 지원에 대한 접수를 시작했으며, 6개월이 지난 10월 말 기준 총 2,838명이 바우처 지원을 받았다. 당초 예상했던 2,400명 수준을 훌쩍 넘긴 것이다. 이 사업은 분만 가능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의 임산부들이 장거리 이동 부담으로 인해 병원 방문을 미루거나 필수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신기간 동안 필요한 산전·산후 진료와 출산 관련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소감도 이어지고 있다. 출산을 앞둔 A씨는 새벽 시간 양수 누출 의심으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가 진료를 받았다. A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운전은 어려웠고 택시도 할증 요금 부담이 있었지만 진료 후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을 덜었다"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정책에 만족감을 표했다.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B씨는 정기검진과 출산 후 회복 상태 점검 및 신생아 예방접종 등을 위해 반복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했으나,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B씨는 "교통비 지원 덕분에 경제적 부담 없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분만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 특성상 임산부의 이동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사업이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임산부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지원체계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은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관할 시군 보건소를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분만취약지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등록외국인 포함)로,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기간 내에 신청 가능하다. 교통비는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대중교통비, 택시비, 자가용 유류비 사용액을 카드 포인트로 차감하는 방식이며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시 임산부 명의의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신용/체크)가 발급돼야 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분만 의료기관 부재로 인해 진료 지연이나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이동이 어려워지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분만취약지 임산부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10: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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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5070일자리박람회' 개최

광명시는 중장년층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도5070일자리박람회'가 오는 12월 3일 오후 1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최하는 시·군 순회형 행사로, 광명시는 중장년층이 가까운 곳에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유치를 신청해 개최가 확정됐다. 행사 당일에는 ㈜따뜻한사람들, ㈜동우실리콘, 한국야쿠르트 광명지사 등 지역 기업을 포함한 30개 우수 기업이 현장 채용 부스를 운영하며, 구직자는 현장에서 즉시 면접과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36개 기업의 채용 공고도 게시되며, 이력서 대행 접수 서비스도 지원된다. 또한 광명일자리센터, 광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0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부대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과 역량 강화를 고려해 이력서 작성 특강, 커리어 코칭, 재무 상담, 시니어 유망직업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중장년 구직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옥남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장년층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 기업도 필요한 인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재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10: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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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혐의로 ㈜포스코이앤씨 고발

광명시는 물환경보전법 제33조 제1항 위반 혐의(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로 ㈜포스코이앤씨를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루 최대 1,440톤 이상 폐수가 발생하는 미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사실이 확인돼 광명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하려면 환경부 장관의 허가 또는 신고가 필요하지만 포스코이앤씨는 신고 절차 없이 운영했다. 이번 적발은 18일 목감천 광남1교 인근에 갈색 오염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시민 제보가 계기가 됐다. 시는 즉시 현장 점검에 착수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오폐수(지하수)를 비점오염저감시설이 고장 난 상태에서 정화 없이 무단 방류하고 있었으며 미신고 배출시설도 운영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광명시는 현장에서 정화시설을 즉시 정상 가동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미신고 시설 운영 건에 대해 형사 고발을 진행했다. 또한 해당 불법시설에 대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관련 내용을 시 누리집에 3개월간 공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경법 위반에 단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시민 안전과 환경 보호의 기본"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엄정한 행정 조치로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09: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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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리브컴 어워즈 '살기 좋은 도시상' 은상 수상

성남시는 지난 2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2025)' 결선에서 기술 및 솔루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브컴 어워즈는 UNCRD와 유네스코 등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살기 좋은 도시상'으로, 올해는 300개 도시가 참여했다. 성남시는 'Human-Centered MaaS(인간 중심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도시 최초로 해당 분야 본선에 진출했으며, 금상 수상 도시가 없어 이번 은상은 사실상 최고상으로 평가된다. 심사위원단은 "기술을 문화·환경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인간 중심 스마트시티 비전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Human-Centered MaaS 프로젝트는 ▲걷기 좋은 도시 인프라 ▲자율주행과 문화유산 연계 ▲생태·문화 자전거도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교통 거점 문화공간 조성 등 이동·문화·환경 접근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자율주행 셔틀 운영과 누비길·맨발 황톳길 조성, 교통 거점 연계 문화공연이 대표 혁신 사례로 꼽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수상은 성남시민 모두가 함께 만든 성취"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공평하게 이동하고 문화와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교통·디지털 포용·문화·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리빙시티(Global Living City)' 비전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24 14:09: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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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규 채용 일자리↓·비정규직↑, 정년연장 '연내 입법화' 부담 높아져

정부·여당이 법적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개혁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통계 작성 이래 30대 이하 신규 채용 일자리 비중이 최저치로 줄어듬과 동시에 20·30대 비정규직 비중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정년연장 정책 추진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30대 이하 신규 채용 일자리(평균값·천 단위대 반올림)는 2018년 287만개, 2019년 285만개, 2020년 264만개, 2021년 267만개, 2022년 280만개, 2023년 270만개, 2024년 252만개, 2025년 1분기 239만개, 2025년 2분기 241만개로 집계됐다. 올해 30대 이하 젊은이들의 신규 채용 일자리는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8년 평균값보다 약 46만개가 감소했으며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도 1년 새 11만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특히 올해 2분기 '3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 수(744만3000개) 중 신규채용 일자리 비중은 32.4%(240만8000개로) 통계작성 이래 2분기 기중 가장 낮았다. 기업들의 수시 채용·경력직 선호 현상과 기업들의 청년 고용부진이 심화되며 신규 채용 일자리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20·30대 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은 어렵게 취업문을 통과하더라도 비정규직으로 고용 불안정 속에 업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20·30대 임금근로자 811만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257만명(31.7%)에 달해 지난 2004년 이후 21년만에 가장 높았다. 청년 고용 부진이 수치로 드러나는 상황에서 경영계와 야당은 법적 정년 연장 반대의 핵심 논거로 '청년 일자리 감소'를 들고 있어 정부·여당에 정책 추진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경영계는 정년연장의 혜택이 노동조합이 있는 대기업 정규직에 집중될 것이 뻔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해 온 바 있다. 또한 고령자에 대한 정년 연장이 기업의 청년고용 여력 감소로 이어져 일자리를 둘러싼 세대 갈등을 심화시킬 것으로 봤다. 사측은 고령 노동자의 정년 도달 시, 퇴직 후 재고용하는 방식을 채택해 직무와 성과에 기반한 임금체계로 개편해야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법적 정년 연장에 대한 신중한 검토' 경제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바 있고, 비공개 간담회에선 정부가 추진하는 정년 연장에 대해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퇴직 후 재고용 등 대안 마련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민주당은 현재 법적 정년(60세)과 국민연금 수급 연령(65세)이 불일치해 은퇴 후 소득 공백 현상이 벌어짐에 따라, 법적으로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지만 정년연장 같은 중차대안 사안을 노사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정부는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해 2041년에 법적 정년 연장을 완성하자는 안을 내놨지만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 반대하는 분위기다. 정부·여당이 정년연장안을 연내 처리하겠다고 못박은 상황에서, 청년 고용 부진·불안정 현상과 경영계·야당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며 합의의 물꼬를 트지 못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0대 등 젊은 지지층에게 높은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정년연장을 추진하기에도 무리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국회에 발의된 10여개의 정년연장안의 간극을 좁히고 청년 고용에 영향을 최소화할 방안을 찾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노동계의 '65세 정년연장안' 요구와 경영계의 '퇴직후 재고용안'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절충안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연말까지 답을 내놓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2025-11-24 14:09: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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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걷고 머무는 힐링 여행지’ 부상

철도와 고속도로가 연결된 이후, 경북 울진군이 사계절 체류형 힐링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천혜의 숲길과 온천, 바다와 미식이 어우러지며 '걷고 머무는 울진'이라는 새로운 여행 공식이 자리잡고 있다. 울진은 최근 동해선 철도 전 구간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그 결과,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울진의 자연이 전국 여행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산림 치유에서 온천 휴식, 미식 투어까지 연결되는 여정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울진만의 힐링 경험을 선사한다. ■ 가을 숲길, 치유의 보폭을 넓히다 깊어가는 가을, 울진의 숲길은 오감이 머무는 여행지로 변신한다. 금강소나무 숲길과 불영계곡, 신선계곡, 봇도랑길, 월송정 명품맨발걷기길은 울진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다. 피톤치드 가득한 천연림을 따라 걷다 보면 계곡에 물든 단풍이 빚어내는 절경에 마음까지 정화된다. 특히 불영계곡의 단풍은 수면에 반사돼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며, 사진 애호가와 가족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겨울 울진, 온천에서 머무는 쉼 겨울이 다가오면 울진은 다시 한 번 여행자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덕구온천과 백암온천은 '걷고 난 뒤의 쉼'이라는 테마에 걸맞은 대표 힐링 명소다. 숲길 트레킹을 마치고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맡기면 피로는 물론 마음까지 풀린다. 최근에는 구수곡자연휴양림과 금강송 에코리움 등 산림휴양시설과 연계한 숙박 공간도 늘어나, 온전한 쉼의 경험을 가능케 한다. ■ 트레킹과 함께하는 울진의 맛 울진을 걷는 여정은 미식으로 완성된다. 후포항과 죽변항 인근 식당가에서는 제철 대게와 방어 등 풍성한 수산물이 여행객의 식탁을 채운다. 걷고, 먹고, 쉬는 '3박자 울진 여행'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회복의 시간이 된다. ■ 이동은 쉬워지고, 머무름은 길어진다 울진형 힐링여행의 기반에는 교통망 확충이 자리한다. 동해선 철도와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릉,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의 접근이 쉬워졌고, 군은 농어촌버스 무상 운행, 관광택시 지원, 왕피천 케이블카 할인 등 관광 편의도 강화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은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가진 도시"라며 "숲과 바다, 온천과 미식이 어우러진 울진형 힐링여행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벗어나 참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4:08: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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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사랑의 김장’으로 이웃사랑 실천

청송군의 겨울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성으로 물들었다.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가 김장 나눔을 통해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지난 19일,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신주성)는 청송군 현동면에 위치한 경상북도 작은자의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원 30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1,0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그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김장 나눔은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원들은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김치를 준비하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응원했다.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청송의 복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경상북도 작은자의집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겨울철 식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전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봉사에 나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1-24 14:08: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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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호남향우회,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가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호남향우총연합회 정기 총회 및 화합한마당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성공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최순모 전국호남향우총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우회가 보유한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 홍보와 지지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우회 주요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국내외 여론 조성 및 유치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호남 향우 6,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동연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등 광역자치단체장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함께했다. 지역 발전과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호남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김 지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향우회 활성화에 힘쓴 우수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수상자들은 지역 문화 확산과 청년 인재 지원 등 고향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전북자치도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추진과 향우와의 지속적인 소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관영 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순모 총연합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해 온 정책과 소통 노력이 향우들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호남인의 축제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북의 올림픽 유치는 전 세계 향우들의 힘이 모일 때 가능하다"며 "향우들과 함께 세계에 전북의 저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08:09 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