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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G마크 인증 경영체 경쟁력 강화 지원…9개 업체 선정

용인시가 지역 내 우수 농식품 생산·가공업체 9곳을 'G마크 인증 경영체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의 우수식품 인증인 'G마크'를 획득한 경영체를 대상으로 포장재 개선과 생산·유통 기반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에는 쌀, 돼지고기, 버섯, 채소, 수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는 15개 업체가 G마크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영체의 생산성 향상과 제품 고급화를 유도하고, 상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지역 생산 가공품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포장재 지원 ▲수조 시스템 ▲접종기 ▲발효조 등 생산·가공 및 유통 관련 장비 구축으로, 총 1억 4,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G마크 인증 경영체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G마크는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농식품 인증으로, 친환경·GAP 인증 농산물, HACCP 적용 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된다. 인증 절차는 경영체가 시에 신청하면 1차 검토 후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소비자단체의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이후에도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품질을 유지한다. 한편 올해부터 G마크 인증 신청 방식은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돼 신청서 제출과 진행 상황 확인이 간소화됐으며, 분기별 접수를 통해 경영체의 참여 기회도 확대됐다.

2026-03-29 13:08: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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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사진센터' 개관…사진문화 거점 마련

경기도가 도민들이 사진을 매개로 소통하고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공공 사진문화공간 '경기사진센터(별칭: 사진뜰)'를 27일 개관했다.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옛 서울대학교 농생대) 내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경기사진센터는 단순 전시를 넘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시설로 운영된다. 센터는 총 1,800㎡ 규모(2개 동)로, 전시·휴게 공간은 물론 창작·체험, 교육·아카이브 기능까지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사진 예술의 기획부터 제작, 교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변형 전시실과 사진 관련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포토북 라운지'가 마련됐다. 또한 도민이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와 사진 장비·공간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상·인화 교육실에서는 사진 인문학 강좌와 세대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며, 지역의 삶과 기억을 기록하는 아카이브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운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과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전문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관을 기념한 전시도 함께 시작된다. 특별전 '빛나는 얼굴들'은 조세현, 구본창, 김용호, 오형근, 목정욱, 신선혜, 고원태 등 국내 대표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대중스타 초상과 경기도민 31명의 초상을 함께 선보인다. 상설전 '파밀리아: 가족과 가족사진'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전시 관람' 등 이색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사진 장비 및 공간 대여 ▲지역 작가 및 청년 대상 포트폴리오 리뷰 ▲사진 인문학 강좌 ▲세대별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래혁 국장은 "경기사진센터가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진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사진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록하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사진센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경기도 문화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29 13:08: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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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1천여 명 '클린데이' 참여…도심 전역 환경정화 실시

광명시 시민 1천여 명이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도심 전역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에 나섰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자원봉사단체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제19회 광명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대표 시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클린데이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앞두고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도 더했다. 이날 활동은 광명·철산·하안·소하·학온·일직동 등 6개 권역, 총 21개 코스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권역별 집결지에서 안전 수칙을 확인한 뒤 지정된 구간을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림산 둘레길 등 주요 녹지축과 도심 외곽을 중심으로 '줍깅' 활동이 활발히 진행됐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결합한 활동으로, 시민들이 걷거나 뛰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실천 방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클린데이는 시민의 작은 실천이 모여 도시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자원봉사의 상징적인 행사"라며 "이번 활동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해 발굴 방식을 다각화하고,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전입 인구 증가에 맞춰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등록과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3-29 13:07: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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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서해에서 산화한 55용사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부산에서 거행됐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 27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산시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시지부가 주관했으며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을 비롯해 육·해·공 군장병, 주요 기관장, 보훈·시민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해운대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서해수호 55용사 롤콜 영상 상영, 기념사, 추모사, 추모·기념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목숨을 잃은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 장병들의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기 위한 정부기념일이다. 정부는 2016년 3월 우리 군의 피해가 가장 컸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올해의 공식 슬로건처럼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된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을 국민 모두가 영원히 지켜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3-29 13:07: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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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LG전자, HVAC 연구센터 건립 협약 체결

국립창원대학교와 LG전자가 냉난방 공조(HVAC) 분야 공동 연구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두 기관은 27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HVAC 연구센터 건립 기부채납 약정서 체결식'을 열었다. LG전자에선 이재성 ES본부장과 오세기 ES연구소장 등 주요 임원, 국립창원대에선 박민원 총장과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이 자리했다. 약정 체결 후 양측은 연구센터 건립 예정 부지를 함께 둘러보며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양 기관은 ▲HVAC 분야 공동 연구 개발 ▲산학 연계 교육 및 인재 양성 ▲연구 시설·장비 공동 활용 ▲지역 산업 연계 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국립창원대 측은 지역 대학 캠퍼스에 처음 들어서는 LG전자 연구센터를 통해 연구·교육·실증 기능을 강화하고, 대학의 연구 경쟁력과 지역 혁신 역량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재성 ES본부장은 "국립창원대와의 협력을 통해 HVAC 분야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 공동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 혁신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이번 약정은 기업과 대학이 함께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는 산학일치 모델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연구센터 건립을 통해 공동 연구 개발과 인재 양성을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9 13:07: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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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AI 고용서비스 전담 창구 신설…맞춤형 취업 지원 강화

시흥시가 시민들의 인공지능(AI) 기반 고용서비스 활용을 높이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일자리센터 내 전담 창구를 신설한다. 시는 오는 4월 일자리센터에 '인공지능 고용서비스 전담 창구'를 개설하고 시민 대상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AI 기반 취업 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 연령층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정부는 고용24 플랫폼을 통해 AI 기반 경력설계(잡케어),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용자의 상당수가 청년층에 집중되며 중장년층의 활용도는 낮은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중점을 둔다. 전담 창구에서는 ▲AI 맞춤 일자리 추천 ▲생애주기별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등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위해 단계별 안내를 병행해 실질적인 이용을 돕는다. 또한 시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진해 청년층의 조기 활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업상담사의 AI 활용 역량도 강화해 보다 전문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AI 고용서비스 전담 창구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9 13:07: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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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조성환 체제서 4경기 10골 ‘리그 1위’

시즌 초반 부산아이파크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는 팀으로 자리잡고 있다. 29일 K리그2에 따르면 부산은 개막 이후 4경기에서 10득점을 몰아치며 3승 1무를 기록 중이다. 10득점은 이날 기준 리그 최다 득점이다. 부산아이파크는 조성환 감독 부임 이후 달라진 모습을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공격진의 조합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크리스찬과 김찬이 개막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득점 루트를 만들고 있고, 최예훈은 시즌 첫 선발 무대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백가온은 서울이랜드전과 대구전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공격 옵션의 폭을 넓혔다. 수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감지된다. 포백 체제로 전환한 이후에도 수비 집중력이 유지되고 있으며 볼 획득 363회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대구FC전에서는 47회의 클리어링으로 상대 공세를 막아냈고, 장호익과 우주성이 2m 장신 데커스를 상대로 안정적인 대응을 보여준 장면은 수비 변화의 상징으로 꼽혔다. 다음 상대는 충북청주다. 두 팀은 역대 맞대결에서 승부가 쉽게 갈리지 않았다. 2023년에는 세 차례 맞대결이 모두 무승부로 끝났고, 2025시즌에도 부산이 1승 2무로 앞서긴 했으나 매 경기 치열한 내용이었다. 부산은 충북청주전에 이어 경남FC와의 2연전을 앞두고 있다.

2026-03-29 13:0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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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불암천 산책로부터 마석근린공원까지 현장 투어 실시

남양주시는 별내동 불암천 산책로와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주요 정책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책현장 투어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휴식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먼저 불암천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총 1.8㎞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불암천2교 하부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설치 현장도 점검했다. 이 구간은 둑마루로 인해 보행 동선이 끊겨 무단횡단 위험이 이어지던 구간에 대해,시가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데크형 산책로 100m를 연결과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 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주민정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반영해 추진된 만큼, 시민 이용객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단절된구간까지 연결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산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이후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마석근린공원은 약 5만 9,000㎡ 규모로, 잔디마당과 자연숲 놀이터,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 휴식공간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조지훈 시인 묘소와 연계한 테마공간을 도입해 도심형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마석근린공원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린 공원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9 13:06:5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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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담·치료 연계한 마음건강 지원 체계 운영

경기도가 봄철을 맞아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겪기 쉬운 도민들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마음건강 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봄은 설렘과 기대가 커지는 계절이지만 환경 변화와 적응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시기다. 이에 도는 도민들이 마음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상담부터 치료, 사후 관리까지 연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20대 C씨는 이러한 통합지원 사례 중 하나다. C씨는 조현병 재발과 경제적 부담이 겹치면서 치료를 중단했고, 외출 감소로 인해 사회적 관계가 점차 단절되며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치료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비용 부담으로 재개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이었다.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상태를 점검한 C씨는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치료비 지원과 연계되면서 다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치료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외래 진료를 지속했고, 상담과 치료를 병행한 결과 점차 일상을 회복했으며 현재는 동료지원활동가로 활동하며 사회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의 정신건강 지원은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상담, 치료비 지원, 지속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통합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도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온라인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전문 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진료, 치료비 지원까지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질환 기준에 따라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연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해 치료 지속을 돕고 있다.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 도민 누구나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특히 봄철처럼 변화가 많은 시기일수록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엄원자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마음이 힘든 순간을 혼자 견디기보다 자가검진과 상담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이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계절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경기도의 마음건강 통합지원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9 13:06: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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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정무역도시 인증 획득

용인특례시는 27일 시청 1층 3번 출구 앞에서 공정무역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8일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공정무역 지원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 사용 및 판매,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 교육·홍보 활동, 위원회·협의체 구성 등 5개 기준을 충족하고 관련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용인시는 지난 2021년 '용인시 공정무역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지역 내 공정무역 단체와 기업을 중심으로 교육과 홍보 캠페인, 판매처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공정무역은 불공정한 국제무역 구조로 인한 부의 편중을 완화하고,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근로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보장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과 노동권 보호를 도모하는 국제적 사회·소비 운동이다. 이상일 시장은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는 공정이며, 공정은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다"며 "제품 생산 과정의 공정성과 윤리적 소비가 함께 이뤄질 때 공정무역의 가치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에도 공정무역의 가치가 담겨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정 운영 역시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추진해 더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9 13:06: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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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햇빛소득마을' 설명회 개최…어촌 재생에너지 확산 추진

경기도가 어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소득 모델인 '햇빛소득마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가 공용부지·건물·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기금으로 환원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소득 구조를 구축하고 수익을 지역 발전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도는 지난 23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첫 설명회를 열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햇빛소득마을을 설계한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김동규 사무처장이 발표를 맡아 어촌 현장에 해당 모델을 소개했다. 전국 1호 사례인 여주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주도로 1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해 연간 약 1억2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마을 공용식당 무료 점심 제공, 공용차량 '행복버스' 운영, 노인회 및 부녀회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공동체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어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인한 소득 정체, 인구 감소, 고령화 등 어촌지역이 겪는 복합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햇빛소득마을 모델을 도입해 재생에너지 전환과 안정적 소득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업 외 신규 소득원을 확보하고 어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도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와 협력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촌 마을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임동수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경기 어촌 곳곳에 햇빛소득마을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햇빛소득마을의 단계적 확산을 위해 오는 6월까지 화성시 백미리와 화성시 고온리 등에서도 주민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6-03-29 11:22: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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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유은혜 예비후보, "AI 파트너 도입"…경기교육 미래전략 제시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AI 시대에 대응하는 경기교육 방향 구체화를 위해 교육 현장 전문가들과 정책 설계에 나섰다. 유 예비후보는 27일 성균관대학교 판교센터(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AI 경기도민 강사와 AI 스타트업 대표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김형태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유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AI 기반 교육 혁신' 구상을 설명하고, 교육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실제 교육 현장의 주체들이 참여해 정책의 현실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AI 교육 수준별 진단 기준 마련 ▲일회성 특강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 구축 ▲보안 및 규정 문제로 인한 AI 활용 제한 ▲해외 서비스 구독료 부담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유 예비후보는 "AI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수준별 학습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진단 체계와 상시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사와 학생을 지원하는 'AI 파트너' 시스템을 도입해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공 AI 시스템 구축으로 비용 문제도 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도시형 캠퍼스형 학교 모델 도입과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계획도 제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AI 시대 경기교육 방향을 비롯해 디지털 취약지역 교육, 학생 정서 지원 등 총 15개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 유 예비후보는 "곧 발표할 다섯 번째 공약 '미래의 길'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AI 시대에 부합하는 경기교육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9 11:2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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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내 첫 공공 RC카 경기장 준공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무선조종 자동차(RC카) 경기장이 들어섰다. 인천광역시는 28일 연수구 달빛공원 일원에서 '달빛공원 RC스포츠 경기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RC 동호인, 시의원 등 다수가 참석해 시설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RC카 조종 체험과 탑승 체험, 모의대회 시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기장은 RC스포츠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온로드 서킷(포장 경주로) 형태로 구축돼 국제무선조종자동차경기협회(IFMAR) 기준을 충족하는 국제대회 규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총 2만㎡ 규모 부지에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어린이경기장을 비롯해 조종대와 관람석 등이 마련됐다. 관람 공간도 함께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는 열린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장은 시범 운영과 온라인 예약 시스템 구축을 거쳐 오는 6~7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제안 공약사업으로 추진돼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공원시설 확충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평상시에는 시민 체험 중심 공간으로 운영하고, 국제대회 개최 시에는 대회에 맞는 운영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국제 규격의 트랙을 갖춘 달빛공원 RC스포츠 경기장이 인천의 새로운 스포츠·레저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여가 수요를 반영한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글로벌 도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9 11:22:1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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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백봉지구 혁신형 공공의료원 경제성 확보…설립 '청신호'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개최한 '경기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역 결과,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02로 나타났으며,개원 후 5년 이내 흑자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됐다. 남양주권 공공의료원은 총 400병상 규모로 일반병동과 특수병동을 포함해 운영할 예정이다. △혁신형 공공병원 △지역 통합돌봄병원 △AI 기반 스마트병원을 결합한 형태로 추진한다. 인력은 의사직 48명과 간호직 378명 등 총 672명 근무 예정이며,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15개로 운영한다.또한 지역응급의료센터,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정신건강클리닉 등 14개 전문진료센터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공공의료원 유치 TF팀 구성 △민·관·정 협의체 구성 △21만 명 이상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사전 타당성 용역 수행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성공했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제3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6~2030)'에 남양주병원 신축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와 경기동부지역권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의료원건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제는 속도감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8년 조기 착공을 목표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29 11:22:0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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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민 일상 속으로"…현장 소통 강화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문턱을 낮추고 생활 현장 가까이에서 의견을 직접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를 통해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단지 커뮤니티센터 북카페를 방문, 주민 200여 명과 함께 생활밀착형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소하'는 시장이 시민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불편 사항과 건의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광명시 대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해 주민들과의 소통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현장에서는 교통, 생활환경, 돌봄 등 일상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 시장은 버스 노선 개선과 정류장 정비, 입주 초기 폐기물 수거 주기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자녀를 둔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다함께돌봄센터와 관련해서는 "단지 내 설치는 이미 확정된 사안"이라며 "예산 확보 등 남은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평소 궁금했던 교통 문제와 돌봄시설 관련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자세히 들을 수 있어 답답함이 많이 해소됐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모습을 통해 시정이 생활 가까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터를 잡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불편은 줄이고 삶의 만족은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뒤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 결과도 시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법률 상담, 건강 체크, 탄소중립 보드게임, 층간소음 예방 홍보, 통합돌봄 및 복지관 안내, 자원봉사센터 홍보 등 9개 부스도 함께 운영돼 주민들이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2026-03-29 11:21: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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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참석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봉선사 일주문에서 열린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가 주최하고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1919년 3월 봉선사 스님들과 부평리 주민들이 펼친 항일 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지훈(국) 의원, 김동훈 의원, 김상수 부시장, 진접3.1운동기념사업회장 향성스님, 봉선사 교구장 호산스님, 종교계 인사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반야심경 △기념사 및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 공연 △만세삼창 △기념 촬영 순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106년이 넘는 오늘에도 봉선사와 부평리 골목골목에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은 여전히 우리 가슴에 뜨겁게 남아 있다고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름 없는 평범한 이웃들의 용기와 결단이 바로 우리의 역사이며,그 정신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야 하며,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의회도 이 숭고한 정신이 지역의 자랑스러운 뿌리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역사를 지키고 홍보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2026-03-29 11:19: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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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미래 대입개혁 4자 협의체' 추진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제안한 '미래 대입개혁 4자 협의체'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 동력을 확보하며 대입제도 개편 논의의 본격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제106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참여하는 대입개혁 4자 실무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 4자 실무협의체는 ▲내신 절대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확대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도입 ▲수시·정시 통합형 전형 운영 등 대입제도 전반의 구조적 개편을 실행 중심으로 논의하는 협의체다. 도교육청은 제안 이후 지난 2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와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히며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가교육위원회와는 대입제도개선특별위원회와의 연계 필요성 등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 같은 협의를 통해 4자 실무협의체는 단순 논의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됐다. 특히 지난 26일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 방향과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논의가 집중됐다. 도교육청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와 함께 ▲학생 내신 평가 ▲수능 체제 개편 ▲대입전형 개선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오는 4월부터 실무협의체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의 협력은 물론 국가교육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해 국가 차원의 대입개혁 논의를 실행 단계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오는 4월 8일 열리는 전국대학입학관련처장협의회 세미나에 참석해 '미래시대 준비를 위한 대입개혁 세부 추진방안'을 제시하며 논의를 확산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4자 실무협의체는 이미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제 정책 추진으로 이어져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입개혁 논의가 실행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9 11:19: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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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실시

용인시가 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와 꽃심기 등 새봄맞이 단장을 진행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 풍덕천1동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주변 인도와 수지체육공원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단체 회원과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와 전단지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을 보탰다. 기흥동은 같은 날 공세동 산 17-1 일원에서 새봄맞이 식목행사와 생활폐기물 수거 활동을 병행했다. 공직자와 관계단체 등 40여 명이 참여해 연산홍과 자산홍을 식재하며 산림자원 조성과 환경정비를 함께 추진했다. 동백3동은 지난 26일 신청사 개청을 기념해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신청사 입구 가로변 화분 22개에 봄꽃 약 1,000여 포기를 식재하며 주변 환경을 화사하게 조성했다. 수지구는 지난 25일 풍덕천동 상업지구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청 공직자 60여 명을 포함한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신정공원과 상업지구 일대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진행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가로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기흥구는 지난 24일을 '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공직자와 환경미화원 등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기흥구청부터 주요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와 방치물 약 800kg을 수거하며 도시환경 개선에 나섰다. 유림1동도 같은 날 경안천 일대에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5개 단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겨우내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용인시는 각 읍면동과 구 단위에서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3-29 11:19: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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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참가작 공모

경기아트센터가 추진하는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참가작품 공모가 공연예술계의 높은 관심 속에 접수가 이어지며 오는 3월 31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연극·무용·음악 등 3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한다. 접수는 지난 17일부터 시작돼 다양한 장르와 단체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창작 작품 발굴에 그치지 않고 작품의 성장과 유통까지 연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심사는 서류, 영상, 실연의 3단계로 진행되며, 장르별 후보작을 단계적으로 선정한 뒤 최종 1개 작품을 확정한다. 특히 실연심사를 통해 작품을 실제 무대에서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심사 과정에서 공연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차 선정작에는 실연심사를 위한 공연료가 지원되며, 작품 규모에 따라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작은 2026년 하반기 추가 공연 기회를 통해 작품을 확장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공연료도 별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2차 선정작부터는 경기아트센터가 추진하는 국제 공연예술 플랫폼 '경기 공연예술 실크로드 GPAM(Gyeonggi Performing Arts Meeting)'에 자동 출품돼 국내외 공연장 및 프로그래머와의 네트워크 형성과 작품 유통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로, 도내 소재 또는 도내 공연장에서 주최·주관으로 상연된 작품을 보유한 단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 대상 작품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 사이 공연된 작품이며, 2026년 5~6월 중 실연심사가 가능한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공연 영상 및 작품 소개 자료를 첨부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4월 중 발표되며, 최종 선정작은 6월 실연심사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창작 작품 발굴을 넘어 유통과 확장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도내 공연예술단체들이 이번 공모를 통해 더 넓은 무대와 기회를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9 11:18: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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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요양시설 구강보건 체계 구축

경기도가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수원·광명·과천 3개 시에서 추진한다. '경기도 노인요양시설 구강관리사업'은 노인요양시설에 특화된 구강보건 체계를 마련해 구강위생관리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인인구 증가로 요양시설은 늘고 있지만 시설 내 구강보건 기반이 미비해 입소 노인의 체계적인 구강관리가 이뤄지지 못하는 데 따른 조치다. 사업 대상 지역인 수원시는 수원시립 전문요양원에 치과진료의자 세트와 스케일러 등 필수 장비를 갖춘 구강관리실을 설치한다. 광명시와 과천시는 각각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와 과천시립요양원을 대상으로 치과의료진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시설 내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구강관리법 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지속적인 구강위생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과천시립요양원에서 3개 시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을 구체화했으며, 예산 교부도 완료했다. 광명시와 과천시는 오는 4월부터 요양시설 내 구강건강관리 및 교육 운영을 시작하고, 수원시는 구강관리실 설치가 완료되는 5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남수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구강건강은 노년 건강의 기본으로, 이번 사업이 전신질환 예방과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9 11:18:3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