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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박용선 시장 예비후보, ‘경기 부양 단기 실행 5대 공약’ 발표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6일 포항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포항 경기 부양 단기 실행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그는 "현재 포항 경제는 시민들이 체감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을 강화해 단기간 내 실행 가능한 정책부터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민생 부담 완화와 대형 사업의 조기 추진, 민간투자 확대를 핵심 축으로 구성됐다. 먼저 소상공인과 서민층의 공공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도요금 등 각종 요금 경감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할 조례 정비와 재정 지원 대책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차보전금과 보증 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수소환원제철소와 영일만 횡단대교 등 지역 핵심 현안 사업의 조기 추진을 통해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관련 사업이 본격화되면 대규모 민간 자본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도 포함됐다. 특급호텔과 복합마리나, 해상공연장 등 주요 사업을 민관공동출자 방식인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해 속도를 높이면서 공공성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포항시가 일정 지분을 투자해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고 실제 착공과 운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포항지진 피해 보상 문제 해결을 위해 정신적 피해 보상 소송을 적극 지원하고, 보다 실질적인 구제를 위해 특별법 개정을 지역 국회의원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필요한 것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정책"이라며 "시민의 삶과 지역 상권, 기업을 함께 살릴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단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8:20:5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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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000병상 종합병원 건립 추진…'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본격화

남양주시가 100만 도시 조성을위해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건립에 나섰다. 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중앙대학교의료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과 '남양주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지역 내 대형 종합병원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치료부터 회복.돌봄까지 이어지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것이다. 주광덕 시장은 "지금이 의료체계를 바꿀 중요한 시기"라며 "2028년 말에는 남양주에 상급종합병원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또한 중증·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과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함께 조성해 전문 치료부터 재활·돌봄까지 이어지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진접읍 신도시 일원에는 1,0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이 새로 들어선다. 현대병원은 부지 확보와 병원 건립 및 운영을 맡고, 중앙대학교의료원은 병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은 남양주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쓰는 뜻깊은 날"이라며 "시 차원에서 각종 인허가 등 모든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패스트 트랙(Fast-Track)'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 김부섭 현대병원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26-03-27 18:19:3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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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AI·블록체인 융합 세미나… 신산업 전략 논의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지난 25일 부산 하얏트 플레이스에서 'AI 시대 블록체인과 부산의 역할'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부산연구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블록체인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정기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수석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AI 데이터를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양자내성암호(PQC)와 피지컬 AI가 핵심으로 다뤄졌다. 서화정 한성대학교 교수는 "부산은 항만·물류 등 주력 산업에 블록체인과 PQC를 융합해 선도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종성 LG CNS 팀장은 중국 로봇의 기술 추격을 경고하며 "부산이 해양·항만·물류 분야에 피지컬 AI를 접목해 데이터를 축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강필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센터장이 "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자체의 지속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짚었고, 최선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사는 지역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허브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블록체인 특구 사업과 과기정통부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8:1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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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SW·AI교육거점센터, 개원 1년간 3만명 넘게 참여

부산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 SW·AI교육거점센터 개원 1주년을 맞아 운영 성과를 종합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2025년 SW·AI교육거점센터 운영 성과 보고서'에는 지난해 1월 북구 덕천동 옛 덕천여중 폐교 부지를 리모델링해 문을 연 이 센터의 1년간 교육 실적과 앞으로 방향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한 해 796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3만194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별로는 디지털 교육 1만 5577명, 전시·체험 8339명,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 3157명 순이었다. 학생·교원·학부모·시민 등 대상을 달리한 맞춤형 운영이 참여자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만족도도 높은 편이었다.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평균 만족도는 약 93점이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95점 이상을 기록했다. 전국 및 해외 111개 교육 기관이 이 센터를 방문해 운영 모델을 살펴보는 등 외부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센터는 '체험-탐구-심화'의 단계형 교육 모델을 적용, 학습 연속성을 높인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폐교를 재활용한 공간 재구성을 통해 미래형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도 벤치마킹 수요가 늘어난 배경으로 꼽힌다. 유영옥 부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 "로보틱스 체험 교육과 양자컴퓨팅 교육 콘텐츠 고도화, AI 교육 확대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질 높은 디지털 교육 환경을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8:1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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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교외선 아트-플롯' 경기도 로컬관광 공모 선정… 장흥 예술관광 본격화

양주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에서 '교외선 아트-플롯(Art-Plot)'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교외선 아트-플롯'은 교외선 재개통으로 확보된 접근성을 활용해 장흥 권역의 예술 자원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도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총 1억 6천 5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세부 사업은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영역에서 키트를 수령해 예술 거점을 탐방하며 수집용 요소들을 결합해 나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여정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각인을 새겨 나만의 예술 수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전문 해설가와 함께 주요 거점을 여행하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필름 카메라 대여와 참여 여행자들의 기록집을 제작해 일영역 등 주요 관광 거점에 비치할 예정으로 양주시만의 지역 관광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한다. ▲아트-플롯 파트너스(Art-Plot Partners)는 주요 관광 거점의 서비스 품질 표준화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다. 맞춤형 매뉴얼 보급과 전문 위생·방역 서비스를 지원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시는 흩어진 예술 자원들을 하나로 연결해 장흥 권역을 예술 성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며,단발성 방문 중심에서 체류형 여행으로 전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교외선과 양주의 예술 인프라를 결합한 모델이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일영역을 경기 북부 예술 관광의 관문으로 조성해 양주 장흥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8:18:2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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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엄궁도매시장 시설·안전 예산 ‘대폭 확대’

부산시가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화재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크게 늘리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7일 오전 사상구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회의실에서 김창석 시의원,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대표 등 유통 관계자 19명과 '엄궁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 및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용객 불편 해소, 저온저장고 확충 및 물류 효율화, 화재 사고 대비 안전관리, 이상 기후로 인한 개방형 시설 종사자 환경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부산시는 최근 시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보고, 노후 화재 예방용 차단기를 전면 교체하고 지능형 화재 탐지 설비를 정비·보강하기로 했다. 올해 시설 개선 예산은 전년 대비 3억 5000여만원 늘렸고, 화재 예방 안전 설비 재원도 3억 2000만원을 별도 확보했다. 중장기 과제도 테이블에 올랐다. 부산시는 서부산 교통망 확충과 물류 인프라 개선, 배후단지 조성 등 여건 변화와 맞물려 엄궁도매시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단기적 개선을 넘어 10년, 20년을 내다보는 지속 가능한 시장 발전 정책으로 이어가겠다"며 "해양농수산국을 중심으로 정책적 지원과 소통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후 도매시장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이른 아침부터 일하는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2026-03-27 18:17: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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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 의원, 제22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수상

정현호 양주시의원이 '제22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사회복지대상은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해왔다. 정 의원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의료공백 문제를 지적하고, 공공의료원 이전 및 신축 계획 이행을 촉구히는 한편,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 신축 계획의 일관된 이행과 공공의료 재정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했고,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며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부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에 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신축계획을 수립했지만, 계획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양주시와 동두천시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이 전무한 상태로 공공의료의 재정난과 전문 인력부족 등 의료서비스의 복합 위기를 겪고 있다. 시의회가 정부와 경기도로 보낸 건의안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경기북부 지역에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는 전환점이 됐다. 정현호 의원은 "의료, 돌봄 등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6-03-27 18:17:4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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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서부노인소, 지역 공동체 발전 위한 토지 2,829㎡ 기부채납

영양군은 지난 3월 16일, 서부노인회(회장 김유환)로부터 영양읍 동부리 179번지 일원의 토지 (면적2,829㎡)를 기부채납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토지 기부는 지역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서부노인소 회원들의 자발적인 합의를 통해 성사되었다. 특히 해당 부지는 과거 故 김우거 님이 서부노인소 측에 기부했던 토지로, 고인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노인회 차원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전체로 확대하려는 원로들의 뜻이 담겨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영양군은 이번에 기부채납된 동부리 부지를 군민을 위한 공익사업 추진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부노인소 김유환 회장은 "이 땅을 서부노인소에 기부해 주신 故 김우거 님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평생을 살아온 우리 지역이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영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결단을 내려주신 서부노인소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자산은 투명하고 가치 있게 활용하여 기부자분들의 명예가 빛날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영양군은 지역의 원로들이 직접 사회공헌 및 예우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한 이번 사례를 계기로, 향후 사회공헌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기부 문화가 군민의 일상에 건전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6-03-27 18:17:0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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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30억 원 투입 ‘친환경 과립형 미생물 배양실’ 개소

진도군은 친환경 농업의 확대, 지속 가능한 농업의 기반 구축,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2년에 걸쳐 총 30억 원을 투입해 과립형 미생물 배양시설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과립형 미생물 배양시설은 액상 미생물의 사용상 불편함을 보완해 취급이 쉽고, 토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농가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병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억제하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우수해, 친환경 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생물 배양시설에는 로봇 자동포장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작업 안전성을 크게 향상했으며, 월평균 36톤, 연간 288톤 생산을 목표로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해당 시설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과립형 미생물에 투명막을 씌워(코팅 처리) 생산하는 시설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농업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기존의 유용 미생물과 더불어 고품질의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농약 잔류 문제를 줄이고, 병해충을 억제하고 토양을 개선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대응에도 유리한 여건을 마련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과립형 미생물은 대파, 배추 등 노지채소 중심의 재배지에 적합하여 친환경 실천 농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7 18:16: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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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전국 춘계 대회서 메달 9개 획득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이 전국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휩쓸며 역도 강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4회 전국 춘계 남자 역도 경기대회 및 제37회 전국 춘계 여자 역도 경기대회'에서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은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들은 3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김동민 선수( 65kg급)는 용상 2위를 기록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강민우 선수(89kg급) 또한 기량을 뽐냈으나 도전 중 아쉬운 허리 부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임정희 선수(+86kg급)는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를 싹쓸이하며 노련미 넘치는 경기력을 과시했으며, 올해 신규 임용된 김이안(69kg급) 선수는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를 기록하며 팀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강민우 선수와 김동민 선수는 뛰어난 성적으로 5월 일본(아이치나고야 무역사무소)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일 친선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서호철 감독은 "5월 국제대회와 다가오는 전국대회를 위해 더욱 훈련에 집중하겠다"면서 "좋은 결과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완도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끊임없는 정진으로 완도의 명예를 높이는 선수들이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수단은 경기장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완도 알리기'에 앞장섰다.

2026-03-27 18:16:33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