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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심의위원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은 지난 27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학부모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위원들이 심의 과정에서 요구되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안 처리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위원들이 학생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객관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진술 판단 기준을 안내했다. 또한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모의 심의'를 통해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적 판단 능력과 협력적 의사결정 방식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위원은 "심의 단계별 필수 점검 사항과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개방형 질문 기술을 실습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위원은 "모둠별 사례 분석과 토론을 통해 공정한 사안 처리를 위해서는 위원 간 협력적 논의와 공동체 감수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심의는 학생과 가정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심의 현장이 학생의 긍정적 변화와 성찰을 이끄는 회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8 15:26: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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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함평극단’ 공연...관람객에게 큰 호응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마련한 함평극단(대표 남성우) 공연이 첫선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은 지난 27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함평극단 공연이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나비대축제를 통해 처음 선보인 함평극단 공연은 '함평을 사랑하는 함평사람의 함평극단'이라는 취지 아래 지역민의 이야기와 정서를 담아낸 창작극을 펼쳤다. 이날 함평극단은 함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서사를 무대 위에서 펼치며 관람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1부 무대인 '나비의 꿈'에서는 작은 생명에서 시작된 나비의 성장과 희망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이어진 2부 무대 '함평애국자'에서는 함평의 역사와 공동체의 가치를 표현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몰입도 높은 연출과 진정성 있는 연기에 집중했다. 공연히 마무리된 후에는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현장은 감동의 여운으로 가득 찼다. 특히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무대를 완성하며 함평만이 가진 문화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함평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처음 선보인 함평극단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극단 공연은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에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다시 한번 진행될 예정이다.

2026-04-28 15:26: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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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이음하천' 구상 본격화…서울·하남 하천 통합관리 청사진 제시

하남시의회가 하남시와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하천을 하나의 생태·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이음하천' 조성에 본격 나선다.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를 잇는 이음하천 정책 연구회(금광연·박선미·최훈종)'는 지난 2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효율적 하천 관리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행정구역 경계로 인해 분절된 감이천·망월천·초이천의 수질 오염과 보행 동선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이를 하나의 통합된 생태·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를 수행한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강현철 교수는 기존의 '단절된 하천'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 진단 ▲공동 계획 ▲공동 실행으로 이어지는 3단계 통합관리 전략을 제안했다. 주요 실행 과제로는 시민 불편이 큰 보행 및 자전거 단절 구간 연결을 최우선으로, 수질 및 악취 공동 개선, 안전 대책 마련, 친수공간 조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남시와 서울시 간 '이음하천 행정협의회'를 상설화하는 광역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박선미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음하천'이라는 개념이 공식화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경계하천을 넘어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은 "하남시는 한강을 품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소하천 관리가 미흡했던 측면이 있다"며 "책임 있는 관리와 함께 수질 개선,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광연 의장은 "그동안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소홀히 다뤄졌던 하천 관리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구에서 제시된 통합관리 모델과 협의체 구성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를 잇는 이음하천 정책 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하천 통합관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8 15:25: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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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시설물 집중점검 실시…5~6월 합동 단속

광주시가 상수원 수질 보호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 내 상수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불법 시설물 집중점검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해 왔으나, 불법 시설물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보다 강화된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강유역환경청과 경기도, 광주시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으로 진행되며, 우기 이전 팔당호 인근의 환경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과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한 조치 이행 여부를 재확인하는 한편, 신규로 발생한 불법 시설물과 무허가 행위에 대해서도 점검과 시정조치를 병행한다. 합동 점검반은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지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를 사전 계도기간으로 운영해 불법 시설물 소유자에게 자진 철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5월부터 시작되는 집중점검 기간에는 무허가 건축물, 불법 용도 변경, 무단 형질 변경, 무허가 영업행위 등에 대해 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수도권 2600만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수원을 보호하고,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법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5:02: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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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하남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 4월 27일 공고를 통해 오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공공근로 86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4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7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5개월간 시청과 보건소,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시급 1만320원)이 적용된다. 근무 시간에 따라 하루 8시간 전일제는 월 평균 약 228만 원, 6시간은 약 173만 원, 5시간은 약 147만 원, 3시간은 약 93만 원 수준(4대 보험 공제 전)의 급여를 받는다. 이와 함께 실제 근무일 기준 교통비와 간식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제공된다. 사업은 공공근로 55개, 지역공동체일자리 7개 등 총 6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공공근로는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 청사 환경 정비, 시청 구내식당 주방 보조, 전통시장 및 공영주차장 관리, 도서관 서가 정리 및 도서 방역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관리, 공공체육시설 운영 지원, 장애인건강센터 지원, 문화유산 경관 정비, 하남시가족센터 운영 보조 등 지역 밀착형 사업으로 운영된다. 사업별로 요구되는 자격 요건은 상이하다. 행정 보조 및 상담 업무는 컴퓨터 활용 능력과 스마트폰 사용 숙련도가 요구되며, 공공체육시설 관리나 문화유산 환경 정비 등은 야외 근무가 가능한 체력이 필요하다. 일부 사업은 40~60대 연령층을 우선 선발하기도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4월 22일) 기준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지역공동체일자리 6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접수는 하남시청 본관 대회의실 우측 창구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도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6월 26일 오후 5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28 15:01: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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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농식품 바우처 청년층까지 확대…총 1853가구 지원

성남시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청년층까지 확대 운영한다. 시는 28일 기존 지원 대상에 더해 청년층을 포함한 총 1853가구에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를 대상으로 농식품 구매 전용 카드를 지급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국내산 신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성남시는 기존 임산부·영유아와 초·중·고등학생이 포함된 1005가구에 더해, 19세부터 34세(1992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생)에 해당하는 청년층 848가구를 추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1일 충전된 바우처 금액은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15억5000만 원으로,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가 투입된다. 바우처 카드는 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 6곳과 가맹 편의점 868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산 과일과 채소, 흰 우유, 달걀, 육류, 잡곡, 두부류 등 신선 식품 구매에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고객센터(ARS)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8 15:01: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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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구수곡 숲속 인연캠프 시즌2’ 성료…8쌍 커플 탄생

울진군이 청년층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한 체류형 만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자연 체험과 교류 활동을 결합한 일정 속에서 실제 커플 성과까지 이어지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지역 일원에서 진행한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시즌2'를 마쳤다. 행사는 구수곡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 모집 단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당초 30명 규모로 계획됐으나 93명이 지원하면서 정원을 확대했다. 추가 선발을 통해 총 40명이 참여했고 최종 선정된 인원 전원이 일정에 참여했다. 첫날 일정은 평생학습관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결혼 소통 강의를 통해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점심 만남과 요트 체험이 이어졌고 순환 방식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참가자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휴양림에서는 운동회와 팀 활동이 진행되며 관계 형성을 유도했다. 이튿날에는 소규모 조식과 소감 공유가 이어졌다. 이어 일대일 대화와 점심 만남이 진행됐고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에서는 무작위 만남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다양한 일정이 이어지며 참가자 간 접촉 기회가 확대됐다. 참가자들은 체류 기간 동안 교류를 이어가며 친분을 쌓았다. 최종 결과로 8쌍의 커플이 성사됐다. 전체 대비 40% 수준이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87%와 만족 13%로 나타났다. 울진군은 추가 교류 기회도 마련한다. 커플로 이어지지 않은 참가자에게는 상호 동의에 따라 연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같은 형식의 행사를 두 차례 더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2년간 인연캠프를 통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진 커플이 4쌍이나 있는 만큼 이번 참가자들에게도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류형 정책 사례로 평가된다. 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한 만남 기회 제공이 청년층 유입과 정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6-04-28 15:01: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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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본격화…5월 용역 착수

성남시가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추진 중인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지난 4월 27일 관련 용역 발주를 결정했으며, 오는 5월 중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4월 13일부터 시행된 국토교통부의 '공업지역 대체지정 운영지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성남시는 앞서 올해 1월 경기도에 공업지역 대체지정 수요조사를 제출하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공업지역 물량 확보를 위한 협의에 대응하고 산업단지 지정 및 조성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야탑동 4-2번지 일원 약 2만8000㎡ 규모다. 시는 해당 부지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과의 연계 및 시너지 효과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주요 용역 과업은 △대상지 및 주변 여건 분석 △산업단지 기본구상 수립 △유치 업종 및 산업 수요 분석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검토 등으로 구성된다. 성남시는 야탑밸리를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연결하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상주인력 약 1000명, 유동인구 약 7000명 규모의 산업·생활 복합공간이 형성돼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탑밸리는 판교-성남하이테크밸리-위례-오리 일대를 잇는 '다이아몬드형 산업벨트'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성남시 미래 산업 기반 확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성남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경기도와 공업지역 지정 협의를 추진하고, 협의 결과에 따라 단계별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제도 시행에 맞춘 신속한 대응으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며 "야탑밸리를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할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5:01: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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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동 긴장에 공공건축 선제 대응…자재 수급 불안 최소화

영주시는 국제 정세 변화로 건축 자재 수급 불안이 커지자 공공건축공사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고 28일 밝혔다. 물류 지연과 가격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공사 일정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정 지원을 확대하는 조치에 나섰다. 시는 공공건축공사 현장의 차질을 줄이기 위해 자재 수급 상황에 따른 대응 기준을 정비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자재 확보 지연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공사 기간 조정과 과업 변경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공정 관리에 유연성을 부여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심화로 해상 운송 경로가 불안정해지면서 석유화학 기반 자재 공급에 변수로 작용했다. 방수재와 단열재 등 주요 자재의 확보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건설 현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흐름이 나타났다. 행정 지원은 시공사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시공사 책임이 아닌 사유로 인정될 경우 공기 연장을 승인해 지체상금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선금 지급 범위 내 추가 집행도 검토하고 기성검사를 수시로 진행해 공사대금 지급 속도를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설계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대체 자재 사용도 허용했다. 특정 수입 자재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동등 이상의 성능을 갖춘 자재로 변경을 신속히 승인해 공사 중단을 예방하는 조치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공공건축공사는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조성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상황을 면밀히 확인해 공정 차질을 사전에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은 시공사·감리단·발주처가 신속히 공유해 공사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국제 정세와 자재 가격 흐름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공공건축공사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6-04-28 15:01: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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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일정보고와 맞손…모란민속5일장 활성화 추진

성남시가 성일정보고등학교와 협력해 모란민속5일장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제2회의실에서 성일정보고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이용객의 고령화와 디지털 환경 전환 지연으로 젊은 고객층 유입이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결제 환경 개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모란민속5일장 내에 성일정보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전통시장 상인회와의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상인 점포에 QR 결제 도입을 추진하고, 모바일 소비 환경에 맞춘 홍보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체험부스에서는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헤어커팅과 네일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어르신 추억 사진 제작 등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홍보 영상 제작 및 온라인 배포도 병행된다. 성남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결제 환경 개선을 기반으로 젊은 고객층 유입과 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은 협약식에서 "학생들에게는 실습과 재능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는 교육 성과를 시민에게 환원하며, 전통시장에는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영진 성일정보고 교장은 "학생들이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을 적용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특성화고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행정 간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28 15:00: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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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시험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고양시가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5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응시한 시험이다. 지원 범위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등 모두 1,005종이다. 국가전문자격 가운데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응시료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30만 원이다. 같은 시험도 최대 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험을 치른 뒤 가능하다. 청년은 응시 확인서 또는 성적표, 결제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대상은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이고,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 청년이다. 출생연도 기준으로는 1986년생부터 2008년생까지 해당된다. 1년 미만 단기근로자와 일용직 근로자도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부담이 줄어들길 바란다"며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과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8 15:00: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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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5월 4일 전 직원 특별휴가 실시

경기도의회는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 등 현안 업무 추진으로 인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된 업무 환경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별휴가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5월 4일 하루 동안 실시된다. 다만 당일 근무가 불가피한 직원에게는 5월 중 하루의 대체 특별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다. 운영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인원의 80% 범위 내에서 휴가를 실시하고, 나머지 20%는 필수 인력으로 정상 근무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의회는 최근 공무국외출장 관련 수사 등으로 조직 내 긴장감과 업무 부담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과 징검다리 휴일, 학교 재량휴교일 등을 고려해 직원들의 가정 돌봄 여건을 지원하는 취지도 담았다. 아울러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상황에서, 이번 특별휴가가 단기적인 내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경 의장은 "이번 특별휴가는 직원들이 잠시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5:00: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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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지원 확대…5월 22일까지 접수

울진군은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 3차 접수를 진행한다. 군민 생활환경 개선과 처리 비용 절감을 동시에 겨냥한 조치로 참여 확대를 유도한다. 군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감소를 위해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5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장비 구입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규모는 감량기 구매비의 50% 수준으로 설정됐다. 가정용 제품은 최대 40만 원까지, 사업용 장비는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 범위를 정했다. 신청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가구와 지역 내 영업 중인 사업장으로 한정한다. 가정과 사업장 모두 각각 1대씩 지원 기준을 적용했으며 동일 주소지의 경우 세대 분리 여부와 관계없이 1대만 허용한다. 다량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정 절차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 접근성을 고려해 신청 창구를 분산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3차 접수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깨끗한 울진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을 낮추고 지역 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주민 참여가 확대될수록 감량 효과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6-04-28 14:59:5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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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공데이터 수요 파악 설문조사 실시…5월 15일까지 접수

하남시가 시민과 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 공공데이터 정책 수립을 위해 '2026년 하남시 공공데이터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 수요를 파악하고, 기존 개방 데이터의 활용도와 개선 사항을 점검해 실효성 있는 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데이터는 시가 보유한 행정 및 공공자료 가운데 대민 공개가 가능한 정보를 의미한다. 현재 하남시는 주민등록 인구현황, 태양광발전소 전기사업 정보, 통신판매업 현황, 불법주정차 단속 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과 경기데이터드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설문은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지도와 최근 1년간 이용 경험, 향후 이용 의향 등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교통·물류, 환경·기상, 행정·재정, 보건·복지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와 개선 요구 사항을 구체적으로 수렴한다. 특히 개인정보 식별 요소를 제거한 뒤 공개 가치가 있는 데이터나 추가 예산이 투입되더라도 우선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에 대한 주관식 의견도 함께 받는다. 설문조사는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 설문 링크 또는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응답할 수 있다. 하남시청 홈페이지 내 공공데이터 의견수렴 창구를 통해서도 상시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며, 설문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는 설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 발굴해 공공데이터가 시민 생활 편의와 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2026-04-28 14:59: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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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코로나19 접종 연장 결정...고위험군 보호 강화

울진군이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국가 무료 예방접종 기간을 연장한다. 고위험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추가 접종 기회도 함께 확대된다. 군은 2025-2026절기 코로나19 국가 무료 예방접종 종료 시점을 기존 4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로 조정했다. 여름철 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접종 대상은 아직 해당 절기 백신을 맞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다. 감염취약시설에 입원하거나 입소한 대상자도 포함된다. 군은 고위험군 중심의 접종 참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면역저하자의 추가 접종 기준도 함께 안내됐다. 이미 백신을 접종한 경우라도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5월 1일 이후 최소 90일 간격이 지나면 의료진 상담을 거쳐 한 차례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울진군보건소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8곳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군은 방문 전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권장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예방접종은 질병의 중증화 위험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군민들께서는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개인과 지역 사회의 건강을 함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장 조치는 계절적 유행 변수에 대비한 선제 대응 성격이 강하다. 접종 접근성을 높여 고위험군 보호를 강화하려는 흐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6-04-28 14:59:3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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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라 음악분수 가동…주·야간 볼거리 확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를 5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수변 문화 명소이자 시민 휴식 공간으로, 음악·영상·레이저·지능형 조명이 어우러진 연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과 음악이 호수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운영을 확대한다. 주간 공연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기존 분수 연출에 음악을 더해 활기 있는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 공연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운영된다. 어린이날과 주요 공휴일에는 하루 3회로 공연 횟수를 확대한다. 연출곡은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최신가요와 영화 OST, 동요, 애니메이션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음악분수 운영이 봄부터 가을까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주·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4:59:1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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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교육청, '정약용 교육과정' 협약 연장…지역 간 교육교류 확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전라남도 강진교육지원청, 다산박물관과 함께 '정약용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4월 28일 전라남도 강진군 다산박물관에서 진행됐으며, 2024년 체결된 기존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력 성과를 토대로 한 연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관들은 그동안 ▲2024년 '다산 정약용 교육과정 거점형 공유학교' 운영 ▲2025년 경기도?전라남도 간 교육 교류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지역 간 역사·문화 체험을 결합한 교육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기존 남양주 중심의 참여 구조를 확대해 구리시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넓힌 점이 주요 변화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다산 정약용의 삶과 실학 정신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정약용 교육과정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역 간 교차 체험활동 추진 ▲교육 네트워크 확대 ▲현장체험 학습 및 문화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학기별 교차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기도와 전라남도 학생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하며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교류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4-28 14:58: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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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촌·임업 아카데미 통해 정책·현장 사례 전국 확산 공유

울진군이 산림 기반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책과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전국 임업인과 귀산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지역 임업 모델 확산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5월 진행되는 '산촌·임업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과정에 참여해 지역 산림 정책과 임업 성과를 소개한다. 이번 과정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이어진다. 전체 일정 가운데 5월 8일 교육은 울진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해당 회차는 실시간 촬영과 송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이어진다. 전국 임업 종사자와 귀산촌 준비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사전 협의와 현장 점검을 통해 강의 내용을 정비했다. 프로그램은 정책 안내와 현장 사례를 결합한 구조로 설계됐다. 울진군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소개하고 가시 없는 음나무를 재배하는 임업인의 사례를 함께 다룬다.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 참여는 한국임업진흥원 교육 신청 시스템과 온라인 접수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과정 수료 시 임업후계자 교육과 보수교육 이수 시간으로 인정된다. 귀산촌인과 청년창업농 대상 교육 실적으로도 반영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군의 산림정책과 임업 성공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울진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 참여는 지역 중심의 산촌 활성화 정책을 외부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장 기반 사례가 전국 단위 교육으로 확장되면서 임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2026-04-28 14:58:1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