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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열흘간 봄꽃 축제… ‘황매산철쭉제’ 5월 1일 개막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로 꼽히는 산청 황매산에서 올해도 철쭉제가 열린다. 산청군은 '제42회 산청황매산철쭉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철쭉제는 '산청, 봄이 피어나는 찰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5월 1일 황매산 철쭉제단에서 열리는 '철쭉 풍년 제례'로 막을 연다. 풍년과 군민 안녕,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황매산에서 보내는 느리게 가는 러브레터 ▲어린이 황매산 스탬프 투어 ▲장승·바람개비 만들기 ▲아로마 향기주머니 만들기 ▲족욕체험 ▲사진인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차황면 청정 농산물을 비롯한 산청 전역의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향토 음식점도 함께 운영된다. 안전 운영에도 만전을 기한다. 행사 기간 13인승 이상 차량은 만암마을 입구에서 진입이 통제되며 신촌마을 대형버스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차량은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 해발 1113.1m의 황매산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경관으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며 4~5월이면 산자락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철쭉꽃으로 전국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청황매산철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황매산 철쭉이 피어나는 시기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0:0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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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5월 5일 ‘어린이 대축제’ 진행… 공연·체험 무료

의령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의령군민공원 기오름마당에서 '제104회 의령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령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하며 모든 공연 관람과 만들기 체험, 먹거리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는 청소년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등 기념식이 이어진다. 올해는 오후 행사 시작 전 밴드 공연이 새롭게 추가돼 축제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경찰 순찰차 탑승 ▲비누방울 체험 ▲간이 심리검사 등이 운영된다. 만들기 부스에서는 ▲카네이션 화분 ▲향수 만들기 ▲키캡 키링 만들기 ▲한지 병따개 만들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 사회단체들이 참여해 짜장밥과 솜사탕, 슬러시, 아이스크림 등 간식도 넉넉히 제공할 계획이다. 오경주 의령군아동위원협의회 회장은 "올해는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밴드 공연과 키캡 만들기 등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가족 모두가 의령군민공원에서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9 10:06: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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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체류형 관광 성과… 숙박 예약 증가율 전국 2위

함양군이 체류형 관광 정책에 집중한 결과 관광 소비와 숙박 예약 모두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함양군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관광 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4.8%)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여행 플랫폼 분석에서도 함양군은 전년 대비 숙박 예약 증가율 78.6%를 기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상위 5개 지역 가운데 4곳이 군 단위 지역으로 나타나, 관광 흐름이 대도시 중심에서 자연·체험 중심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2025년부터 운영 중인 산악 완등 인증 사업 '오르GO 함양'이 있다. 지리산과 덕유산을 품은 산림 자원을 바탕으로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을 오르는 이 프로그램은 전국 등산객들의 관심을 끌며 함양 방문을 유도하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시행 2년 차인 올해 4월 현재 앱 가입자는 2만여 명, 완등 참여자도 5000여 명에 달한다. 체류를 늘리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르GO 함양 참여자가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머물GO' 사업으로 체류 부담을 낮추고, 관광객이 대봉산 휴양밸리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면 일부 금액을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상권으로 발길을 유도한다. 관내 택시 이용 시 이용 금액의 50%를 지원하는 '오르GO 택시'도 운영, 등산객 이동 편의와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여행 수요가 머무르며 경험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함양만의 자연과 콘텐츠, 그리고 체류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머물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0:06: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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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5월부터 영화 관람료 1매당 3000원 할인 지원

거창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영화 관람료 지원에 나선다. 군은 오는 5월부터 '2026년 지역상생 영화관 관람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1매당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영화관을 방문하면 된다. 이 사업은 군 소재 영화관을 이용하는 경남도민에게 관람료 일부를 지원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영화관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도내 작은 영화관에만 지원되던 사업이 올해부터 거창군으로 확대됐다. 총 예산은 1000만원이다. 타 시도 관광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화 관람일 전후 3일 이내의 경남도 내 숙박 영수증을 지참하면 동일한 할인이 적용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 지원은 5월 1일부터 롯데시네마 거창점에서 현장 발권 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문화 예술과 또는 롯데시네마 거창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혜 거창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사업이 온 가족이 영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0:06: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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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외국인주민 대상 생활 밀착형 법률 상담 제공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역 내 이주민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노무 및 법률 상담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이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노동과 법률 분야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법률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 상담사와 노무 상담사가 상시 상담을 진행하며, 러시아어·베트남어·중국어 등 통역 인력이 상주해 언어 장벽을 최소화했다. 이주민은 별도 절차 없이 기본적인 노무·법률 상담을 수시로 받을 수 있으며, 심층적인 법률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변호사 상담으로 연계해 전문성과 연속성을 강화하고 있다. 노무 상담 분야에서는 임금 체불, 부당해고, 근로계약서 작성 및 해석, 산업재해 대응, 근로조건 개선 등 노동 전반에 대한 상담과 해결 방안이 제공된다. 법률 상담은 체류 및 비자 문제, 임대차 및 계약 분쟁, 가정 및 개인 법률 문제 등 폭넓은 영역을 다루며, 이주민이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는 상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은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아양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4-29 10:05: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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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도시재생 아카이브센터에 무인 카페 오픈·운영

하동군이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자활사업을 잇는 무인 카페를 선보인다. 군은 올해 초 개관한 '하동 도시재생 아카이브센터' 3층에 무인 카페 '카페 라(La)'를 오는 29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화요일은 정기 휴무다. 카페 라는 단순한 음료 판매 공간을 넘어 주민 교류·복지 서비스·자활 참여자 자립 기반을 하나로 잇는 지역 순환형 커뮤니티 카페를 지향한다. 운영은 하동지역자활센터가 맡는다. 하동지역자활센터는 빛나우리, 골목식당, 그린누리 등 다양한 자활 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왔다. 노인맞춤돌봄지원사업, 기초푸드뱅크, 꿈그린터 운영 등 복지 전달 체계 핵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아카이브센터는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로, 총사업비 35억원, 연면적 833.63㎡, 지상 3층 규모로 2023년 12월 착공 후 약 2년 만에 완공됐다. 하동군은 동광마을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조성, 집수리 지원, 골목길 정비 등 하드웨어 사업과 함께 청춘락(樂) 건강교실, 뚝딱뚝딱 가족목공소 등 주민 참여형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병행해 왔다. 카페 라는 공간 조성-자활 운영-주민 복지 순환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핵심 고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카페 라가 자활센터의 운영 역량과 도시재생의 공간 인프라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무인 카페 수익을 지역 복지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원도심에 정주 인구를 유입하고 침체한 골목에 생기를 되찾아주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0:05: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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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싱가포르 PIER71과 ‘스마트 항만 로드쇼’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싱가포르 해양 기술 혁신 허브와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창경은 싱가포르 해양 기술 혁신 허브 PIER71과 협력, 오는 5월 19일 부산창경 4층 콘퍼런스룸에서 'Smart Port Challenge Roadshow in Busan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IER71은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과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Enterprise)가 공동 설립한 해양 기술 혁신 플랫폼으로, 글로벌 해양·항만 산업 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Smart Port Challenge'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 이어 두 기관이 부산에서 연속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에게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현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Smart Port Challenge 프로그램 소개 ▲싱가포르 창업 생태계 안내 ▲참여 기업 사례 공유 ▲PIER71과의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며 Smart Port Challenge 2025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타스글로벌(TASGLOBAL)과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데이터플레어(DataFlare)가 직접 참여해 경험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부산창경 홈페이지 및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부산창경은 올해도 보육 기업 중 스마트 해양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PIER71 수요를 반영한 1:1 밋업 2개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창경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팀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들이 싱가포르 해양·항만 생태계와 Smart Port Challenge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얻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PIER71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지역 해양 산업과 글로벌 혁신 생태계 간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29 10:05: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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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 야간 관광 매력 강화

안성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에서 신규 연출곡 '호수의 선율 B'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연출은 기존 '호수의 선율 A' 단일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분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호수의 선율 B'는 기존 A와 차별화된 구성으로, 신나는 K-팝 음악과 함께 일부 구간에는 서정적인 발라드 연출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음악과 빛, 물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야간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낮에는 자연경관을, 밤에는 음악과 조명이 결합된 분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봄 나들이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칠곡호수공원을 찾고 있다"며 "새롭게 추가된 '호수의 선율 B'가 방문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는 국내 최초 3.1운동을 테마로 조성된 음악분수로, 안성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담은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2026-04-29 10:05: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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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공원자연학교 2.0’, 전 연령층으로 확대

부산시설공단이 기존 유아 중심의 공원 생태 프로그램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한 '공원자연학교 2.0'을 본격 운영한다. 공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부산 주요 공원·유원지 5곳에서 공원자연학교 2.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유아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전 연령층으로 참여 대상을 넓히고, 주말과 야간 시간대 프로그램을 신설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각 공원의 지리적·역사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먼저 중앙공원에서는 4월 겹벚꽃 관찰과 이끼 테라리움 제작, 11월 역사 탐험대와 돌 정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어린이대공원은 5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한 곤충 미니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9월 공기정화 식물 학습, 10월 허브식물 향기 테라리움 제작 등 오감 만족 체험을 제공한다. 금강공원은 봄·가을 숲 탐험과 곤충 관찰, 7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했다. 태종대유원지에서는 6월 반딧불이 야간 관찰, 북항친수공원에서는 LED 야간 정원 제작, 폐물통 활용 물길 설계 등 창의적인 생태 활동이 펼쳐진다. 올해는 참여자가 공원별 스탬프를 수집하는 '정원여권(Garden Passport)'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부산 내 여러 공원을 차례대로 탐방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더하기 위한 장치다. 공단은 지난해 5대 공원유원지에서 공원자연학교를 총 324회 운영해 5481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단순 관찰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설계하는 생태 체험을 강화했다"며 "공원자연학교 2.0이 도심 공원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진정한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매월 초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9 10:04: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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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화형 청렴교육 '청렴라이브' 개최

인천광역시는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공연 형식의 청렴 교육 프로그램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해 참여율을 높였다. '청렴라이브'는 인천시장의 청렴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청렴 연극, 반부패 법령 특강, 청렴 판소리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와 공연을 결합한 문화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 몰입도를 높이고 청렴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청렴 연극 '갑질브레이커'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실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전통 판소리 '흥보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렴 판소리 '신 흥보가'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며 교육 효과를 더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고위공직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해 청렴의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4-29 10:04:3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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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동자 작업복 '천원 세탁소' 운영

인천광역시는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 세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천원 세탁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28일 오후 2시 서구 뷰티풀파크에서 '노동자 작업복 천원 세탁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세탁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실태조사에서 관내 산업단지 노동자 10명 중 7명이 오염된 작업복을 가정에서 직접 세탁하고 있어, 노동자 개인뿐 아니라 가정의 건강까지 위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시중 대비 약 90% 저렴한 수준으로 이용료를 책정하고, 전용 차량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작업복을 수거·세탁·건조한 뒤 다시 배송하는 '원스톱 수거·배송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노동복지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하는 '생산적 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세탁소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구·검단·계양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운영 결과를 반영해 개선한 뒤 7월 1일 남동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남동점을 정식 개소하고 인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오염된 작업복을 가정에서 세탁해야 했던 노동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노동자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03:3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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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에 '핵석 조각공원·핸드백 박물관' 조성 추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문화공원에 '핵석 조각공원'과 '핸드백 박물관·핵석 전시관'이 조성된다. 인천광역시는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조각가, ㈜시몬느, 블루코어PFV㈜와 해당 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송도국제도시 문화공원 내 예술·전시 공간 조성을 위한 것으로, 각 기관은 사업 추진과 운영, 향후 절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핵석 조각공원은 수만 년에 걸쳐 형성된 화강암 '핵석'을 활용해 높이 4~18m 규모의 대형 조각 작품 약 50여 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되며, 작품은 무상 기부 형태로 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핸드백 박물관은 글로벌 패션기업 시몬느가 보유한 아카이브와 컬렉션을 기반으로 16세기부터 현대까지 핸드백의 역사와 디자인,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핵석 전시관은 야외 조각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의미 등을 설명하는 공간으로, 시민 대상 교육·체험 기능도 갖출 계획이다. 핸드백 박물관과 전시관은 시몬느가 건립 비용을 전액 부담해 조성한 뒤 인천시에 기부채납하며, 향후 별도 비영리 문화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인천시는 협약 이후 설계와 운영, 작품 설치 등 세부 추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29 10:03:1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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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오산천에 맨발산책로 조성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환경 개선을 위해 오산천에 맨발산책로 설치를 추진하며 '맨발 걷기 친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오산천 맨발산책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맨발 걷기 수요에 대응하고, 친수하천 공간을 활용한 건강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부터 오산천 수도용지 관리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 친수하천 조성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대상지는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공사 구간 내 수도용지로, 폭 2m, 연장 300m 규모의 황토 포장 맨발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광역상수도 시설 보호 및 안전관리, 맨발산책로 조성 및 관리 전환 인수인계, 수도용지 내 공사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책로는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완공 이후에는 시민들이 오산천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민들이 원하는 오산천 맨발산책로를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공원과 녹지를 활용한 맨발산책로를 지속 확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02: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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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윤영미 권한대행, 주요 도로공사 현장 직접 점검

오산시는 지난 28일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이 관내 주요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와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로 개설공사' 등 주요 도로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는 지역 교통 흐름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윤 권한대행은 공정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관리 대책도 함께 살폈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공사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공사 안전과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윤영미 권한대행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장일수록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02:3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