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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한일차세대학술포럼 제22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주관, 한일 차세대학술포럼 주최로 '한일 차세대학술포럼 제22회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8일 국립 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22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를 주제로 한·일 양국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학술대회는 A, B, C, D, E, F 등 6개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28일 오전 9시 30분 분과별 발표를 시작으로 오후 1시 20분 장제국 대표의 개회사,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의 회고: 지속 가능한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다음날 29일에는 부산시 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한일 양국 연구자들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동서대·고려대·서울대·한국외대·부산대 등 18개 대학 석박사 과정생 30명, 일본 측에서 도쿄대·교토대·와세다대·게이오대 등 37개 대학 석박사 과정생 54명이 발표자 및 지정 토론자로 참석한다. 그동안 학술포럼에는 매년 200여 명의 각 분야 차세대 연구자들이 참석해 왔으며 지금까지 거쳐 간 인원만 4000여 명에 이른다. 장제국 대표는 "2004년 창립된 이번 포럼이 명실상부하게 한일 양국 차세대 연구자들의 학문적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지난 6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차세대의 시각으로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일 차세대학술포럼은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연구자들 간 지적, 인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2004년 부산에서 설립된 포럼이다. 이 포럼의 사무국은 동서대 일본연구센터가 맡고 있으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일 양국 대학의 석박사 과정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다.

2025-06-26 05:2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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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 기업 ‘헬프데스크’ 운영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콘텐츠 기업의 법률·경영 이슈 해결과 안정적 성장을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되는 '헬프데스크'를 통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참여 기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방송 영상, 실감 콘텐츠 등 콘텐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헬프데스크는 진흥원 부산콘텐츠비즈타운 내 상담 매니저가 월·수·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해 상담 예약부터 애로 사항 진단, 전문가 연계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상담 분야는 세무·회계, 법률, 노무, 마케팅, 투자 등으로 구성된다. 각 기업 상황에 맞춰 1대1 전문가 매칭 상담이 진행된다. 김태열 원장은 "콘텐츠 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이 결합된 분야인 만큼, 기업들이 경영 리스크를 조기에 예방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 게시판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한편 진흥원은 본 사업의 하나로 오는 7월 9일 오후 2시 부산콘텐츠비즈타운 2층 세미나실에서 '정부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5-06-26 05:27: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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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강화 방안 모색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의회와 현립 중부병원을 공식 방문해 오키나와현의 돌봄 정책과 공공의료 인력 양성 체계를 중심으로 선진 사례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먼저 오키나와현의회에서 나카가와 쿄우키 의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의회의 입법 기능과 정책 조정 과정에 대한 현장 경험을 들었다. 나카가와 의장은 오키나와현이 일본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복지정책과 지역 문화가 출산과 가족 친화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그는 "오키나와는 대가족 문화와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중학교까지 의료비를 전액 지원하고 고등학교까지는 월 3만 엔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계현 의원은 "오키나와의 대가족 중심 문화와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이 매우 인상 깊다"며 "우리 지역도 저출산 대응을 위해 지역 공동체 역할과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가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이어 "중·고교생 대상 지원 정책은 벤치마킹할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 오키나와현과 협력해 교류를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오키나와현립 중부병원을 방문해 덴간 도시호 병원장 및 오하라 하루오 임상연수센터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오키나와현의 의료인력 양성 전략, 응급·낙도 진료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낙도와 산간지역이 많은 오키나와현은 지리적 여건 면에서 경남과 유사한 의료 환경을 가진 지역이다. 특히 6개 현립병원을 직접 운영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의과대학과 연계한 지역 정주형 의료인력 양성, 의료기관 간 순환근무 체계, 낙도 진료소 운영 및 원격의료 활용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구축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병영 의원은 "오키나와현립 중부병원이 일본 내 공공의료 인력 양성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 배경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고, 병원장은 "미국식 선진 의료 시스템을 도입한 초기 역사와 함께 지역 중심 의료인력 배치와 교육의 유기적 연결 덕분"이라고 답했다. 또 병원 관계자는 의과대학과 연계된 전공의 임상수련 체계, 응급환자 이송 시스템, 지방 근무 시 수도권 대비 2배 이상 급여 보장 등 현실적인 지역 정착 유도 방안도 상세히 소개했다. 박주언 위원장은 "경남은 18개 시군 중 14개가 응급의료 취약지로 분류됐으며 필수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한 진료 공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오키나와현립 중부병원의 사례는 우리 도가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공공의료 강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유의미한 정책적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번 오키나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오사카, 교토 등지의 장애인 자립·참여 지원 통합시설과 다문화 포용 복지모델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26 05:27: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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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지방의회 역량 강화는 진정한 독립 실현의 열쇠”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4일 오후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경기의정연구원 설립의 타당성과 실행방안,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지방의회 사무기구 개선 방안 등 지방의회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논의됐다.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이광희 의원(더민주, 청주시서원구)이 직접 기조 강연에 나서 지방의회 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김진경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여전히 예산편성권, 조직권, 감사권 등 핵심 권한은 지자체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라며 "미완의 독립을 완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지방의회 스스로가 역량을 키우고, 도민의 탄탄한 신뢰를 얻는 데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경기도의회는 경기의정연구원 설립 등의 필요성을 검토하며 내실을 키우기 위한 기초체력을 다져가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분명한 의지로 지방의회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는 길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장 개회사 직후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의 자치분권 분과위원장 김성남 의원, 총무행정 분과위원장 이은주 의원, 인사행정 분과위원장 변재석 의원, 재정분권 분과위원장 정동혁 의원이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등 자치분권 제도개선 건의안'을 이광희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기조 강연에서 이광희 의원은 지방의회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의회 기능과 위상 제고를 위한 독립 법률인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라며 "법 제정뿐만 아니라 의회가 직접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을 반영할 수 있는 민원청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방자치의 영역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서는 경복대 복지행정학과 이상미 교수가 단기적으로 경기연구원 산하 의정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장기적으로는 지방연구원법 개정을 통해 의정연구원을 설립하는 등 '경기의정연구원 설립의 타당성과 실행방안'을, 김건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의회사무기구 조직구조 분석과 대응전략 등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지방의회 사무기구 개선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전문가 토론은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오동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도의회 오창준 의원,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하태수 교수, 국회입법조사처 하혜영 행정안전팀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유훈 수석전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자치분권 강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에 나섰다. 한편, 이번 정책 세미나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되어 도민들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2025-06-26 05:27: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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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형 RISE 사업 본격 추진

동명대학교가 지난 23일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동명대 RISE 사업' 발대식을 통해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제품개발학기제와 3학기제 Co-Op 교육의 전면 도입이다. 동명대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라는 3가지 목표 달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부산형 RISE'를 선도하는 기업가적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동명대는 부산의 핵심 전략 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테크, 라이프 스타일 분야를 중심으로 Open UIC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과 교육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발대식에는 이상천 총장과 부산시, 부산라이즈혁신원, 부산연합기술지주 등 협력 기관 관계자,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강한 의지를 공유했다. 이상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실사구시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대학의 힘으로 지역을 살리는 글로벌 혁신 대학'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지역 사회, 대학, 산업계가 협력해 지역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6 05:27: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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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온실가스 감축예산제 연구 착수

창원특례시의회 기후 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가 지난 24일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을 위한 정책연구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착수 보고회에서 연구회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정책연구가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창원시 핵심 사업들에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적용하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감축 효과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기준도 세울 예정이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량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론 개발에도 나선다. 전홍표 의원은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시 인센티브 요소가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 단독 인센티브를 넘어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의원 서명일은 "연구 전 과정과 결과물을 창원시가 실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환경 담당 부서의 참여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명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 정책 기반이 더 튼튼해지고, 온실가스 감축에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6 05:26: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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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 및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4일 U-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에서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지난 미사센텀비즈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사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김주희 U-테크밸리 관리단 대표를 비롯해 100여 명의 기업인과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U-테크밸리에서는 입주기업인들을 위한 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열려 행사에 활기를 더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는 하남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U-테크밸리는 2021년 설립된 지식산업센터로, 제조업·정보통신산업·지식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34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하남시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들을 격려하며,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특히 설명회에 앞서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에는 교통신호체계 개선, 횡단보도 설치 등 다양한 교통인프라 관련 건의사항이 이어졌으며, 이에 대해 시장은 교통건설국장을 포함한 실무진과 함께 실질적인 개선방향을 모색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사업설명에서는 하남시와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판로 개척, 생산지원, 기술개발 등 기업지원 정책이 소개되었으며, 참석 기업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는 하남시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하남에 오면 기업이 성공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6 05:26: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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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도 58호선 삼계교차로 본선부 개통

김해시는 25일 오후 2시 국도 58호선 삼계교차로 본선부 1.3㎞ 구간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주촌에서 생림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본선부를 통해 직접 진출입할 수 있게 되면서 인근 지역 교통 여건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열린 구간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진행하고 있는 국도 58호선 무계삼계 대체우회도로 개설공사의 일부다. 지난해 10월 부분 개통한 주촌삼계 구간에서 미완성 상태였던 부분이 이번에 완료된 것이다. 무계삼계 우회도로 건설 사업은 장유동 응달부터 삼계동까지 총 13.76㎞를 잇는 대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772억원이며 2008년 3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10월 주촌교차로삼계교차로 구간을 먼저 열었다. 올해 12월 전 구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촌~삼계교차로 구간 개통과 함께 주촌에서 생림 방면 임시램프는 도로 구조와 교통안전 문제에 따라 운영을 중단한다. 앞으로는 주변 교차로에서 유턴해 기존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그동안 임시램프를 통해 삼계 방면으로 이동했던 운전자들은 경로 변경에 주의해야 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연말 전체 구간 완공 시 2019년 개통한 진해 웅동~장유 응달 간 국도 58호선과 연결돼 서김해IC 주변을 포함한 김해 주요 시내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진해신항과 거가대교 접근성도 크게 향상돼 물류 운송 효율성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5-06-26 05:26: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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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백현마이스역 신설 타당성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백현마이스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철도사업 추진 자문단, 용역 수행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신설역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통과하는 신분당선에 신규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사전타당성 조사로, 지난해 11월 착수해 올해 11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신설역 위치 및 기술적 타당성, 교통수요 예측 결과, 해외 사례 조사 등 현재까지의 검토 내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 최종보고회까지 기술적 안정성과 경제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는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신설역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6-26 05:25: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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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6월 30일부터 '경남동행론’ 본격 시행

경상남도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상품 '경남동행론'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상품은 신용등급 하위 20% 계층이면서 연간 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경남 거주민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대출 신청자는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도안에 주소를 둬야 한다. 대출 규모는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150만원까지 가능하며 10만원 단위로 조정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보증료 포함 연 8.9%로 설정됐으며 2년 만기 원리금균등분할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출 접수는 농협은행과 경남은행 2곳에서 진행된다. 농협은행의 경우 신분증을 준비해 도내 지점에서 창구를 통한 대면 접수가 가능하다. 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의 '모바일 경남동행론' 메뉴를 통해 비대면 신청도 지원한다. 도는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보증과 대출을 동시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별도 서류 없이도 자격요건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 수료자나 복지멤버십 가입자에게는 보증료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두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더라도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으며 대출 신청 이전에 해당 조건을 갖춰야 한다. 다만 기존 대출 연체 이력이 있거나 소득이 없는 경우 은행을 통한 경남동행론 신청이 어려울 수 있다. 도는 이런 계층을 위한 추가 대출상품을 오는 8월 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경남동행론을 통해 2027년까지 연간 1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하며 매년 최대 2만여명의 도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남동행론이 생계 위기에 처한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 누구나 금융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금융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는 경남동행론과 연계해 금융·고용·복지 분야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병행 제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6-26 05:25: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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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LNG선 증발가스 재활용 기술 세계 첫 실증

한국선급(KR)이 HD현대와 공동으로 LNG 연료 추진선의 증발가스를 육상 도시가스로 재활용하는 기술 실증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진행된 이번 실증에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동화뉴텍, KR, 라이베리아 기국이 참여했다.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건조 과정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3월 HD한국조선해양이 그룹 내 LNG 추진선 건조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대안으로 증발가스의 육상 도시가스 재활용 개념을 최초 제안하면서 출발했다. 이후 HD현대중공업과 동화뉴텍이 협력해 증발가스 처리 설비를 개발했고, KR과 라이베리아 기국이 설계부터 제작, 운용까지 전 과정을 검증했다. LNG 연료탱크 내 LNG는 자연 기화 과정을 거쳐 증발가스를 생성하며 이에 따라 탱크 내 압력이 상승한다. 선박 운항 시에는 해당 가스를 연료로 활용할 수 있지만, 정박이나 건조 중에는 연료 사용이 불가능해 강제 연소나 대기 배출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최근 정박 중인 선박에 대한 육상전원공급설비(AMP) 사용 의무화 추세로 증발가스의 강제 연소조차 제한돼 효과적인 처리가 더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기술 개발 완료로 LNG 추진선 건조 시 선박 1척당 약 50톤 이상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육상 도시가스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앞으로 AMP 사용 확대 등 항만 환경 규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민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소, 기자재 업체, 선급 및 기국 간 긴밀한 협업 덕분에 당사가 제안한 증발가스 처리 기술의 유효성이 입증될 수 있었다"며 "업계를 대표해 친환경 조선 기술 개발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렬 상무는 "이번 실증은 선박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회수, 육상 도시가스로 전환 및 활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라며 "이는 조선·해양 산업의 탈탄소화를 선도하는 기술적 리더십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석균 상무는 "이번 실증을 통해 당사의 LNG 증발가스 압축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었다"며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도전이었으며, 앞으로 AMP 사용 의무화에 따라 본 기술이 선택이 아닌 필수 설비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연규진 상무는 "이번 공동기술 개발은 LNG 추진선의 건조 및 정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술 혁신 사례"라며 "KR은 앞으로도 조선 및 해운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기술 지원과 검증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6 05:25: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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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진행형 손자병법

전쟁의 현장은 멀어도 들려오는 소식은 지척보다 가깝다. 팔레스타인의 하마스가 불시에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벌어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도 서너 달만 지나면 벌써 2년째가 된다. 의기양양하게 급습했던 하마스는 거의 괴멸 단계다. 주위의 이슬람 국가들은 손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까지 섬멸당한 듯하다. 필자는 손자의 싸우지 않고 이기는 손자병법(孫子兵法)을 생각하게 된다. 손자병법은 춘추전국시대의 보물과도 같은 지혜 전략의 대가였다. 그러나 모든 시대를 아울러 전쟁뿐만 아니라 사업, 인간관계에도 관통하는 지혜를 담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 역시 손자병법의 백미를 나타내는 구절이다. 강경함을 고수하는 하마스나 헤즈볼라는 이란과 같은 이슬람 강대국 등의 지원으로 무기를 증대하여 나름 자신감을 얻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적이 얼마나 강한지를 간과하고 말았다. 손자병법의 제1장이 바로 승전계(勝戰計)인데, 아군의 형세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을 때 적을 압도하는 작전을 쓰라는 내용이다. 이러한 병법의 기본조차 무시하는 과격함은 무식한 용감함일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역시 일반 국민이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반면에 이스라엘은 부지불식간에 공격은 당했을지언정 냉철하고 치밀하게 보복작전을 펼쳤는데, 당한 만큼이 아니라 아예 상대 지도부를 말살하는 수준까지 감행했다. 내부의 불만을 무마시키고 주의를 돌리기 위해 위정자들은 전쟁을 조장한다고 역사가들은 얘기한다. 세르비아의 속담에 이런 것이 있다고 한다. "정치인들은 전쟁을 일으키고 부자들은 무기를 조달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식들을 제공한다."라는.

2025-06-26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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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6일 목요일 [쥐띠] 36년 오후에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48년 숨은 실력을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주어진다. 60년 미래를 위해 음주는 포기. 72년 시대에 맞춰 직장문화 사람 관계도 변해간다. 84년 길이 막혔으니 새로운 길을 모색. [소띠] 37년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49년 뛰다보면 가슴 벅찬 행복이 온다. 61년 더 이상 잃을 게 없으니 두려워말고 다시 도전하자. 73년 긍정적인 사람은 발전에 한계가 없다. 85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찾아라. [호랑이띠] 38년 자식의 미래를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야만. 50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62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실망 주는 행동. 74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라. 86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토끼띠] 39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하자. 51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 63년 보라색 옷으로 기분전환을 해보자. 75년 일이 싫으니 변명거리만 보이는데. 87년 최소한 한 가지 기술에는 능통해야 한다. [용띠] 4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52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64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76년 세심한 배려는 미래의 저축이 될 수가 있는데. 88년 충동적인 과소비를 조심. [뱀띠] 41년 말은 쉬워도 주워 담을 수 없다. 53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65년 성공은 당신이 좀 더 노력하기를 바란다. 77년 이직을 조급하게 굴지 말고 차분히 생각. 89년 지난 일에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말띠] 42년 아프지 않은 것이 건강한 것이라 했다. 54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66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78년 번개가 치니 먼 길 외출을 삼가. 90년 정든 친구가 떠나간다. [양띠] 43년 별 탈 없이 원만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것을. 55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67년 공주 왕자라는 허황된 꿈은 깨도록. 79년 가족의 방문으로 즐거운 날. 91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을 실감. [원숭이띠] 44년 걱정만 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56년 타협과 양보로 차이를 좁혀라. 68년 멍석이 깔렸으니 최선을 다해서 일을 마무리. 80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92년 투지와 열정이 빛나는 하루이다. [닭띠] 45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57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동료와의 대화에 주의. 69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81년 희망찬 변화가 오니 능동적으로. 93년 직업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개띠] 46년 내일의 한 단계 발전을 위해. 58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 70년 부자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82년 일WOrK 삶LiFE 균형balance가 실종하지 않도록. 94년 따지는 이론에 얽매이지 말아야. [돼지띠] 47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가 된다. 59년 평온한 바다를 떠다니는 기분. 71년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다. 83년 이직한 전 직장을 되돌아갈 수 없다. 95년 원함이 있다면 자세를 낮추고 겸손하게 기도하라.

2025-06-26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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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금ETF '저보수 전략'…'개척자' 한투운용, 대응 불가피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보수 전쟁이 다시 불붙었다. 이번 무대는 금 현물 ETF다. 국내 최초로 금현물 ETF를 개발해 1조 원대로 키워낸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이 '보수 인하 경쟁은 하지 않겠다'던 기존 방침을 접고, 운용보수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배경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의 '복붙 상품'과 파격적인 보수 인하가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투운용은 주력 상품인 'ACE KRX 금현물 ETF'의 총보수 인하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2021년 상장된 이 상품은 국내 금 시세를 추종하는 KRX 금현물지수를 기초로 한 패시브 ETF로, 현재 총보수는 연 0.5%다. 보수 인하 검토는 미래에셋의 파상공세 때문이다. 미래에셋은 24일 'TIGER KRX 금현물 ETF'를 상장하면서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구조를 갖고도 총보수를 0.15%로 제시했다. 구조는 99%가량 동일하지만, 보수는 70% 더 저렴하다. 금을 실물로 예탁해 운용하고, 투자자는 ETF를 통해 직접 금을 보유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얻는다. 김남기 미래에셋 ETF운용 부문 대표는 상장 전 간담회에서 "한국 금시장 보유 비용이 글로벌보다 낮은데, 국내 ETF는 그보다 보수가 더 비싸다"며 "장기 횡보장을 버틸 수 있는 낮은 비용의 상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금 가격은 1980년부터 2008년까지 약 28년간 횡보했던 이력이 있다. 한투운용 입장에선 허탈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KRX 금현물 ETF는 한투운용이 처음 기획하고, 제도 정비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출시한 상품이다. 그러나 유사 구조의 상품이 훨씬 낮은 보수로 출시되면서, 혹시 모를 투자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보수 조정 압박에서 자유롭지 않은 분위기다. 금값 상승기에 한투운용의 금현물 ETF의 순자산 규모는 2년 3개월만에 1조2484억원까지 늘었고, 올해만 2배 가까이 성장했지만 이를 지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보수 조정을 위해선 관련 근거를 마련해 금융당국에 신고해야 하고, 승인 절차도 필요하다"며 "이달 안 조정은 (절차상) 힘들고 시장 상황상 (수수료) 인하가 불가피한 상황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도 수수료 전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간 경쟁이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지나친 저보수 마케팅이 장기적으로 운용 역량 저하와 과장 광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탓이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ETF는 구조상 운용 전략에 큰 차이가 없어 총보수가 사실상 유일한 차별화 포인트가 됐다"며 "결국 실물이 있으니 가격뿐만 아니라 금 수급 안정성, 운용사 리스크 관리 역량 등을 마련해야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6-26 00:12: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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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8592억원 투입해 SK엔무브 완전 자회사 편입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경영권을 강화하기 위해 SK엔무브 지분 30%를 매입해 SK이노베이션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내달 2일 재무적투자자(FI) 에코솔루션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SK엔무브 주식 전량인 1200만주를 8592억6000만원에 장외 취득한다. 주당 취득단가는 7만1605원이다. 에코솔루션홀딩스는 IMM크레딧솔루션(ICS)이 SK엔무브 지분 투자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이날 오후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제6차 SK이노베이션 이사회를 열고, 'SK엔무브 지분 매입' 등의 주요 안건을 승인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취득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교환사채권 발행 및 자기주식 처분 결정'에 대해 공시했다. 대상 주식은 SK이노베이션 발행주식의 2.25%에 해당하는 보통주 340만4104주이며, 처분 예상 규모는 약 3767억원이다. 교환사채만기 일자는 2026년 12월31일이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자본시장 분위기와 회사 제반 사정 등을 고려해 기업공개(IPO) 프로세스를 잠정 중단했다"며 "SK엔무브의 완전 자회사 편입은 SK이노베이션 전략 방향성과 SK엔무브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측면에서 최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25-06-25 21:21: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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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광주서 첫 타운홀미팅… "광주 군공항 이전 대통령실 6자 TF팀 운영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 군·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 이전하도록 대통령실에서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 등 군공항 이전 3자와 시·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타운홀미팅이다. 행사는 KTV와 이 대통령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체 생중계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넘게 진전이 없는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사업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 사업은 광주 광산구에 있는 군·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이 있는 전남 무안으로 통합 이전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그러나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 이전하는 데 있어서 무안군과 전남도의 반대가 극심해, 이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공약했던 광주 군공항 3대 원칙인 ▲국가 지원 ▲대통령실 직접 갈등 조정 ▲이전 지역의 충분한 보상 등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에 나서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광주시장·전남지사·무안군수 모두의 입장을 청취한 후 "서로의 입장을 확인했고, (서로에 대한) 불신이 있으니 국가 단위에서 책임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정부가 주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방부도 (참여할 필요가 있고), 재정 지원 문제 때문에 기획재정부도 있어야 한다. 국토부도 같이 참여하라고 하라"며 "최대한 속도감 있게 실제 조사도 하고, 주민도 참여시키고 외부 전문가도 참여시켜 팀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국방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가 참여하는 6자 TF팀을 구성해 최대한 빨리 속도있게 실제 (소음피해 등) 조사하도록 하겠다"며 "지역 주민도 참여시키고 효율적이고 빠른 집행력을 갖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실에서 광주 군공항을 이전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재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을 제가 만들었다"며 "대구공항 문제 등 도저히 해결이 안될 것 같아서 정부가 지원을 해야 가능성이 열릴 것 같아 제가 지시해서 만든 입법"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군공항 이전에 따른 특수목적회사(SPC)를 구성할 때 이익금을 무안군이 우선 처분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방안을 무안군민의 불신 해소 방법으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SPC를 구성할 때 무안군이 공동사업자가 돼서 처분 이익을 무안군이 먼저 무안 발전에 사용하는 걸로 기본적인 얼개를 만들면 된다"며 "(기부대양여에 따라)얼마를 남기느냐가 핵심"이라고 주민 보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강기정 광주시장은 "군공항 이전 비용이 5조6000억원에서 9조원대까지 올라 차입금을 통해 SPC를 구성해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도는 무안군민의 수용성을 높이도록 국가 지원책 강화를 여러차례 건의해 왔다"며 "민주당 중앙당에서는 동의하지만 실제 국가적 지원 프로그램을 만든 적이 없어 무안군민 설득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2018년 8월 당시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와 2021년까지 조건없이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먼저 이전하기로 협약했으나 이용섭 시장이 파기했고, 2023년 김 지사와 강 시장이 협약 파기를 일방적으로 선언했다"며 "광주시장이 1조원을 준다고 하는데 그 말을 믿지 않는다"고 기부대양여 방식의 불신을 드러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군·민간공항 통합이전을 하면) 무안이 피해를 본다. 광주가 무안에 1조원을 지원한다고 하니 (무안 측에서는) 안 믿는 거다. 그러니 실현 가능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하자)"며 "전남도 중요한 국가시설을 유치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전남도 (함께) 책임을 지자"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무안에 국가적 사업을 시행하는 것에 대한 지방비 부담이 발생하는데, 이는 광주시가 아닌 전남도의 부담"이라며 "문제가 해결된다면 과감히 부담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토론을 마무리 하면서 "오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얘기를 해보려 했다. 다행히 제가 생각한 이상으로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가장 빠른 시간 내 가능한 해결 방안을 함께 만들어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타운홀 미팅은 2시간 넘게 진행됐다. 행사는 당초 일반 시민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준비됐는데, "오시고 싶은 분들은 다 오셔서 얘기할 수 있도록 하라"는 이 대통령 지시로 행사장이 사실상 개방되면서 200명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 앞으로 이같은 행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처음이라) 좀 어색하고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측면은 있지만, 대한민국의 민주화 성지 광주에서 가장 뛰어난 시민의식을 가진 전남·광주 시민 여러분과 이런 대화를 첫 번째로 하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5-06-25 19:32:43 서예진 기자
[인사]iM금융그룹

◆iM금융지주 ◇ 부점장급 이동 △ 준법지원부 부장 안상덕 ◇ 1급 승격 △ 전략기획부(iM캐피탈 파견) 부장대우 김상헌 △ 리스크관리부 부장 백상헌 △ 전략기획부(iM라이프 파견) 부장대우 이승우 ◇ 3급 승격 △ 준법지원부 프로페셔널매니저 신원채 ◆ iM뱅크 ◇ 부점장급 이동 △ 경산공단영업부 부장 김인수 △ 사상공단영업부 부장 김창수 △ 여신정책부 부장 박수창 △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장대우) 신일규 △ 대덕지점 지점장 유창화 △ 북성로지점 지점장 이선희 △ 수도권2본부 금융지점장 이재복 △ 수도권1본부 금융지점장 이희태 △ 팔달영업부 부장 장승목 ◇ 신규임용 부점장 △ 결제사업부 부장 김성곤 △ 수도권1본부 금융지점장 이태용 ◇ 1급 승격 △ 본점영업부 부장 강태일 △ 글로벌사업부 부장 문희웅 △ 반월공단영업부 부장 박진호 △ 삼덕영업부 부장 이원호 △ 경산영업부 부장 조경현 △ 성남영업부 부장 차찬호 ◇ 2급 승격 △ 학정로지점 지점장 권인택 △ 혁신금융컨설팅센터 센터장 김성곤 △ 대전금융센터 센터장 김준석 △ 여신심사2부 부장겸 여신심사1부 수석심사역 김태완 △ 구미영업부 부장 박철우 △ 강서지점 지점장 배수영 △ 재무기획부 부장 송경수 △ 이사회사무국 국장 심재윤 △ 노원동지점 지점장 이창재 △ 양산지점 지점장 이현석 △ 파동지점 지점장 장수녕 △ 동구청지점 지점장 차현우 ◇ 3급 승격 △ 금융지원부 부부장 강현수 △ 원주금융센터 부지점장 김경모 △ 수도권2본부 부부장 김대원 △ 상해지점 부지점장 김동한 △ 북성로지점 부지점장 김성용 △ 검사부 선임검사역 김소정 △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김수희 △ 경산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김태현 △ 제2본점영업부 부지점장 손은정 △ 마케팅기획부 부부장 신명식 △ 만촌역지점 부지점장 신은경 △ ICT금융부 부부장 안성훈 △ 포항공단지점 부지점장 유재원 △ 외동공단지점 부지점장 윤화옥 △ 서울영업부 부지점장 이성호 △ 월배영업부 부지점장 이영진 △ 대구2본부 부부장 이우성 △ 마케팅기획부 부부장 이정은 △ 영천영업부 부지점장 이호형 △ 프로세스혁신부 부부장 전준환 △ 봉곡지점 부지점장 정효정

2025-06-25 17:52:3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