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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국내는 포화…해외 시장서 몸집 키운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업체들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개인 카페도 한 집 건너 한 집 꼴로 위치하는 등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몸집을 키우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민국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말레이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현지 사정에 밝은 기업을 통해 브랜드 가맹사업 운영권을 정해진 기간 동안 판매하는 방식의 계약이다.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한 후 가맹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일정 지역에서의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가맹 사업자의 경우 투자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로열티 수입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진출국의 시장동향, 법률분쟁, 상권 분석 등 국내 사업자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절차들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파트너사는 현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과 유통 전문사의 컨소시엄 법인으로 이디야커피는 현지 주요 공급망 및 물류 관리 업계와 협력해 말레이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현지 커피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MF 파트너사는 향후 5년 내 말레이시아 200호점까지 확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다수의 입점 후보지를 확보했으며, 연내로 3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자체 로스팅 공장인 드림팩토리에서 생산한 원두와 원료를 직접 말레이시아로 유통한다. 또한 '아메리카노', '토피넛라떼' 등 국내 인기 메뉴를 바탕으로, 현지 반응을 고려한 특화 메뉴 또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진출을 토대로 이디야커피는 말레이시아의 전략적 위치와 할랄 시장을 활용해 전 세계 할랄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앞서 지난 12월 괌에 오픈한 괌 마이크로네시아몰점 역시 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디야커피는 연내 괌 3호점까지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메가커피)도 최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글로벌 1호점을 내고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100㎡(약 30평) 규모의 매장은 울란바토르 시내 중심부에 있는 메가커피의 몽골 파트너 '아시아파마' 본사 사옥 1층에 들어섰다. 메가커피가 해외 진출 국가로 몽골을 낙점한 것은 젊은 인구 구성비와 한국에 대한 높은 호감도 때문이다. 메가커피 측은 몽골 소비자들이 한국 문화와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고, 기존에 다양한 국내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진출 이유를 설명했다. 사측은 몽골의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아시아와 미주까지 해외 시장을 진출할 방침이다. 할리스는 관리 리스크가 적은 직영점 형태로 해외 출점했다. 지난 5월 일본 오사카에 해외 첫 직영점 난바 마루이점을 열었으며, 당시 100여명의 대기인원이 발생했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할리스에 따르면 닷새 만에 6000명이 찾는 등 일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할리스 관계자는 "일본은 세계 4위, 아시아 1위의 커피 소비 국가로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장이고 한국 문화에 호감도가 높아 할리스의 첫 글로벌 진출 국가로 낙점했다"며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들로 구성해 현지에서 큰 인기"라고 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성장세를 이어가려면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빽다방은 이미 중국·싱가포르·필리핀·베트남 등에 진출한 상태고, 컴포즈커피는 지난해 9월 싱가포르에 첫 해외 매장을 열었다. 하지만 우려도 있다. 한 전문가는 "커피의 맛은 원두가 결정하는데 원두 생산지가 대부분 비슷하다보니 맛에 큰 차이를 내기가 어렵다"며 "이미 해외 각국에 유명 브랜드 커피 프랜차이즈가 있기 때문에 철저한 전략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0년간 신규 카페 수가 45% 늘어날 동안 폐업 카페 수는 18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 운영 햇수도 짧아지는 추세다. 국세청이 5년간(2018~2022년) 사업 존속 연수를 조사한 결과 커피음료점은 평균 3년 1개월에 불과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2 14:44: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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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행정수요 대비 공공청사 및 신청사 건립 사업 순항

- 신청사, 내년 3월 착공해 2027년 준공 목표 - 루원복합청사,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통합보훈회관 건립도 원활 -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공공시설 노후화와 접근성 부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천시의 공공청사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먼저 1985년 준공된 시 청사는 39년간 인구 증가와 행정구역 확대 등 으로 행정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직원 사무공간도 부족해 인근 사무실을 임차하는 등 분산된 업무공간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른 신청사 건립 사업은 공사비 등 2,848억 원을 투입해 시청의 기존 운동장 부지에 연면적 80,417㎡,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2025년 3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분산된 행정업무 집중화는 물론 시민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재 공정률이 54%인 루원복합청사는 서북부지역 균형발전과 산하기관 집적을 통한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루원시티 내 연면적 47,423㎡,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지난 6월 「인천시 공공시설 재배치 추진 계획수립」에 따라, 루원복합청사에는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미추홀콜센터, 서부수도사업소, 아동복지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 청사 및 구월업무지구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공사'도 원활하게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약359억 원을 투입해 지하 3층, 연면적 20,570㎡, 주차대수 635대 규모로, 지난해년 10월 착공했으며,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남동구 간석동 67-19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통합보훈회관은 총사업비 약26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971㎡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앞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공모에서 25개 업체가 참가등록을 마쳤으며, 8월 작품심사를 통해 당선작 선정 및 계약 체결한 후 2025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26년 6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공공시설 신규 건립으로 공공서비스 효율성과 시민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공정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14:43:45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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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초점] 이천 SK하이닉스 인근 10년 만에 새 아파트

HL디앤아이한라㈜는 7월 중 경기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일원에서 '이천 부발역 에피트'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는 최근 아파트 브랜드를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EFETE)'로 바꿨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에 아파트 671세대와 오피스텔 32실로 채워졌다. 아파트 전체 세대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전용면적 기준)로 꾸며진다. 다만 평면 모양에 따라 ▲A타입 339세대 ▲B타입 76세대 ▲C타입 64세대 ▲D타입 192세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94㎡ 8실 ▲111㎡ 24실이다. SK하이닉스 이천공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데다 인근에서 10년 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다. 또 아파트 전 세대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로 구성했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광역교통망으로 주목받고 있는 철도 경강선, GTX-D(계획) 부발역 역세권에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천은 수도권의 물류 중심지이자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대기업 등이 다수 위치한 수도권의 대표적인 경제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라며 "내 집 마련 실수요자는 물론 여윳돈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 사통팔달 교통망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브랜드 교체를 단행한 뒤 이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이다. 이런 상징성에 걸맞게 명품 아파트의 필수조건을 고루 갖췄다. EFETE(에피트)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단지가 위치한 아미리 일대는 이천의 옛 도심상권과 연결된 안흥상업지역지구에 인접해 있다. 이천에서 신흥주거단지로 떠오르는 경강선 부발역 인근에 들어서는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길 하나 건너면 바로 만나는 SK하이닉스 ▲판교 및 강남역 접근이 빠른 부발역 도보역세권 ▲KTX개통, 수광선(25년 착공 예정), GTX-D노선 등 광역교통 개발 호재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단지 인근 택지개발 및 부발 신흥주거 뉴타운의 중심 10년 만의 신축아파트 분양 등의 조건을 갖췄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여윳돈 투자자가 관심을 가질 만하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경강선 부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40분 정도면 닿는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서울 강남까지 13분 거리다. 또 경강선과 지난 3월 개통된 수도권 광역급행철(GTX)-A노선의 환승역인 성남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까지 10분도 안 걸린다. 앞으로 부발역에는 GTX-D 노선도 지나갈 예정이다. 중부내륙선 KTX-이음 부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한 정거장으로 30분이 소요된다. 도로망도 잘 갖춰졌다. 단지 주변으로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이 있다. 또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하면 주변에 위치한 판교신도시와 서울 강남 등으로 오가기에 편리하다. 앞으로 제2수도권외곽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하나로마트 부발농협 신하점,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롯데마트, 이마트, 관고전통시장 등이 밀집돼 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 주요 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아미초가 도보거리에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효양중·효양고가 이천사동중·효양고·이천제일고·이현고도 주변에 있다. ◆ 부발역 인근 개발 호재 이천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 기업들이 다수 밀집해 있다. 이로 인해 구매력 높은 2030세대의 유입이 많아지고 있으며, 경강선 개통 후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주거지로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SK하이닉스 이천공장에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대표적인 '반세권'(반도체+역세권의 합성어) 주거단지인 데다, 인근에서 10년 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자리와 주거지를 동시에 갖춘 평택지제역처럼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또 부발역 주변 52만여㎡ 부지에 4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초·중학교를 개발하는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천 부발역 에피트 인근에는 이밖에 롯데칠성음료 이천지점과 신세계푸드 등이 위치해 고급 주택에 대한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천은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지역이다"라며 "특히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아미리에서는 10년 만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로서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홍보관을 열고 방문고객 대상으로 평면 및 커뮤니티 관람이 가능한 분양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멤버쉽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분양정보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시행은 빌더스개발원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2024-07-02 14:42:54 박승덕 기자
[인사]

◆대전 대덕구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안성희 △노인장애인과장 이충민 △문화관광체육과장 이선규 △경제과장 김대현 △회덕동장 박상윤 △법1동장 박중규 △석봉동장 노영주 ◇5급 승진 △교통과장 변병락 △도서관운영과장 오민영 △건강정책과장 박경아 ◆광주 동구청 ◇4급 승진 전보 △문화경제국장 임덕심 △광주시 전출 권윤숙 ◇5급 승진 전보 △산수1동장 직무대리 유홍수 △지산2동장 직무대리 김화정 △지원2동장 직무대리 김윤희 ◆구례군 ◇4급 승진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5급 전보 △인구청년실장 박춘영 △안전교통과장 박중환 △간전면장 황미경 △문화관광실장 양동필 △건설과장 윤효근 ◇5급 승진(교육대상자) △마산면장 직무대리 서정숙 △주민복지과장 직무대리 양영숙 △지역개발과장 직무대리 박주진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산업연구본부 가스정책연구실장 노남진(연구위원) △에너지국제협력센터 에너지국제기구협력실장 유학식(연구위원) ◆고려대 ◇교원보직 △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겸 테크노콤플렉스원장 장길수(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조훈희(공과대학 건축사회환경공학부) △학부대학장 이상진(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 △스마트모빌리티학부장 박신석(공과대학 기계공학부) ◆하나은행 <승진> ◇부장 △이사회사무국 이희태 ◇지점장 △대덕테크노밸리 김영용 ◇부지점장 △둔산금융센터 박정범 △울산금융센터 박주홍 ◇RM △시화금융센터 김민구 △목포금융센터 배태근 △현대모터금융센터 정기홍 ◇Gold PB △Club1PB센터 송은정 <전보> ◇부장 △IT정보개발부 강태욱 △자금결제부 김기현 △손님지원부 김정원 △상생금융센터 김지훈 △IT시스템부 우동훈 △기업사업지원부 이수진 △자금부 이종호 △연금사업지원부 정응섭 △디지털채널부 정혁 △ICT리빌드부 차순문 △정보보호부 최대현 ◇지점장 △영도 강일모 △합정역 고종선 △철산동 곽재근 △계동 구흥모 △보라매 김기섭 △부천도당금융센터 김기호 △서초동 김남호 △안동 김대석 △압구정금융센터 김민석 △부천상동역 김봉제 △여천 김상현 △구미역 김수경 △동대문 김연옥 △신반포 김영옥 △서소문 김종필 △도로공사 김진겸 △신림역 김창영 △신당역 김형철 △신사동 김형호 △수지성복 나상현 △이촌동 나용현 △평택금융센터 노병주 △고척동 문정호 △강릉금융센터 박경민 △구미4공단 박경백 △이천금융센터 박재영 △구로역 박춘봉 △신영통 변진호 △삼산동 성노진 △영주 소기호 △을지로6가 신영호 △송도신도시 신진송 △아차산역 염인귀 △둔산중앙금융센터 겸 대전법원 오미경 △영업1부 원영준 △63빌딩 유상원 △일산백마 이규탁 △숙대입구역 이동원 △상암DMC 이명석 △청주터미널 이병일 △세종아름 이부임 △경산공단금융센터 이승완 △대구죽전 이재국 △반포서래 이재형 △도안 이정석 △동천동 임대식 △서면 임현우 △영등포금융센터 전동희 △구로금융센터 정상호 △위례신도시 정순영 △시지 정영일 △둔촌역 정우영 △삼선교 정은경 △방이동 최오선 △목동중앙 최우섭 △서천 최장희 △평촌꿈마을 홍영지 △반포중앙 홍진호 △검단금융센터 황재원 ◇부지점장 △부산 손우재 △마두역금융센터 우유선 △대구성서금융센터 이용섭 △광주금융센터 이은주 ◇RM △해운대동백 김얼 △서초금융센터 김영언 △기관사업부 김윤환 △평촌범계역 김재현 △원주혁신도시 김중환 △마두역금융센터 문영범 △오산금융센터 박건호 △무역센터 박영선 △남동기업센터 백견 △강남금융센터 백승엽 △창원 서태양 △방배동 신덕우 △충청기관사업부 신두호 △노원역금융센터 오상욱 △선릉역 유인수 △순천금융센터 이기철 △마곡금융센터 이상섭 △서여의도금융센터 이승훈 △SK센터 이재홍 △여의도금융센터 이호진 △구로디지털금융센터 임대현 △구로금융센터 임성현 △광주 장정훈 △울산 전병탁 △합정역 전정훈 △마산금융센터 정태훈 △과천금융센터 조영화 △천안공단금융센터 조현희 △수원금융센터 최인선 △프로젝트금융부 최재영 △상공회의소 최종민 △검단금융센터 한지연 ◇Gold PB △용산PB센터 김원덕 △분당PB센터 김유란 △압구정PB센터 노미화 △평창동PB센터 박경미 △분당PB센터 백계영 △방배서래골드클럽 백성희 △아시아선수촌PB센터 윤성은 △도곡PB센터 윤종연 △대치동골드클럽 정경화 △용산PB센터 조성신 △Club1한남PB센터 최지훈 △영업1부PB센터 하승희 △강남파이낸스PB센터 한재혁 ◇해외법인장 △하나뉴욕파이낸셜 장원석 △독일하나은행 천지웅 ◇해외지점장 △아부다비 이민경

2024-07-02 14:42:3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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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지원' MOU

BNK금융그룹은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소재 탄소저감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 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2년간 저금리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 및 고객 보증료 전액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부산시는 2년간 이자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료, 보증료 지원과 ESG경영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탄소가치평가보증 탄소감축유형 중 외부감축기업에 해당하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지원은 오는 22일 부산시 사업 공고 후 8월 진행되는 기술보증기금 보증신청 이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의 중소기업이 탄소저감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데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친환경 기술로 앞서가는 저탄소그린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2 14:41:3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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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

거창군은 2일 보건소 1층 건강증진실에서 만 3~5세 유아들에게 흡연과 간접 흡연의 위험성을 알려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유아 흡연위해(危害)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시군구 보건소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11개소, 유치원 2개소 중 최종적으로 어린이집 5개소, 유치원 1개소를 선정해 총 166명의 유아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소속 전담 강사가 방문해 유아들에게 구연동화 및 이야기 나누기, 흡연위해 예방 신체 놀이 활동, 가정 연계 만들기 활동 등 유아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끼면서 담배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거창군은 유아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찾아가는 초중고 흡연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소 내 금연클리닉, 이동금연클리닉 사업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금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새싹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흡연 예방교육과 간접 흡연 피해가 없도록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2 14:31: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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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전국 조정대회 金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의 전담 직원이 지난달 29~30일 서낙동강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는 올해 50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조정대회로서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모여 자웅을 겨뤘다. 전담 직원 주지혜 씨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들과 함께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해 모든 색깔의 메달을 챙겼다.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졸업생들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여자 일반부 유타포어(4+) 종목 은메달을 시작으로 여자 일반부 단체전 금메달, 여자 일반부 개인전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남자 일반부 금메달, 남자 일반부 단체전 동메달, 남자 초등부 금메달 등을 획득했다.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해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다. 체육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은 다양한 해양·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런을 비롯해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 및 스포츠 전문가로 발돋움할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외에도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비전있는 분야라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다.

2024-07-02 14:2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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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청소넌 금융교육 및 디지털 스포츠 활동 지원'

SC제일은행은 신입행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스포츠 활동 및 경제 금융교육 일일 교사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SC제일은행 및 모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퓨처메이커스'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소년 금융교육 비영리단체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 및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와 함께 했다. 이날 신입 행원 봉사자들은 '디지털 스포츠 활동'과 '경제 금융교육'으로 팀을 나눠 4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일일 교사가 되어 재능 봉사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시장 경제에서 기업의 역할과 기업가 정신을 배우는 '경제 금융교육' 세션, 오후에는 최신 스포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다양하게 접목한 운동기구를 즐기는 스포츠 활동 세션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과학적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스포츠 활동'에도 참여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문지언 SC제일은행 대리는 "은행에서 배운 지식을 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조직문화가 있어 자연스럽게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2 14:28:5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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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정수기 설치로 친환경 실천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을 위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90여 스위트 객실에 정수기를 설치하고 플라스틱 생수병을 비치하지 않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각 방마다 친환경 가치가 고려된 SK매직의 초소형 직수 정수기가 설치된다. 해당 제품은 자원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에너지 사용 비용을 50% 이상 낮춰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정부의 숙박업소 내 일회용품 제공 금지 규제 범위를 넘어서는 선제적인 조치다. 지난 3월, 정부가 숙박업소에서의 일회용품 제공을 금지했지만 플라스틱 생수병은 해당되지 않았다. 그러나 플라스틱 생수병도 다른 일회용 어메니티와 마찬가지로 폐기물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판단, 사용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생수병이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폐기물 절감과 동시에 고객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정수기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과 함께 사업과 연관된 모든 영역에서 친환경 전략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7-02 14:28:1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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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교보생명·라이나생명

KB손해보험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다. ◆ '혹서기 비상대응 프로세스' KB손해보험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제를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차량 보상과 고장출동 서비스 급증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혹서기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이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피해 복구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해 발생 정도에 따라 ▲사전준비 및 예방 단계 ▲초기관제 단계 ▲현장관제 단계 ▲비상캠프 단계로 비상대응 단계를 세분화해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침수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KB손해보험은 혹서기 비상대응 프로세스 운영을 통해 피해 예방 및 고객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종신보험에 건강보장 기능을 결합했다. ◆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무배당)'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사망 보장은 물론 암과 간병까지 평생 든든하게 보장 받을 수 있는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보장과 저축 기능을 모두 갖춘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한다. 평생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 암이나 장기간병상태(LTC·Long Term Care : 중증치매 및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 시 낸 보험료를 100% 돌려받고 이후 보험료 납입도 면제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최신 암치료 및 허혈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여성특화수술, 재해상해 및 재해골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통합치료를 보장하는 암 주요치료 특약은 물론 비급여표적항암약물치료, 재진단암 등 신규특약을 통해 암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생애주기에 맞춰 폭넓은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암·간병 보장을 결합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며 "사망 보장은 물론 보험료 환급 및 납입면제, 다양한 특약과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과 균형 있는 보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이 사회공헌기금 100억원을 출연했다. ◆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 라이나생명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시니어들의 삶과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매년 100억원 이상의 사회공헌기금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하고 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라이나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2 14:27:3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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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출시

KB국민은행은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 완화와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해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모바일우대보증)'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모바일우대보증)은 KB국민은행의 특별출연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모바일 보증서를 발급하고, 보증한도와 보증료율을 우대 지원하는 비대면 협약대출이다. 고객은 은행 또는 신용보증기관 방문 없이 경기신보의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에서 보증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간편하게 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상품은 KB국민은행이 지난 4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실시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보증료 지원이 적용돼 대출 이용 고객은 보증료의 최대 8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상환방법은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대출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출 실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영업점, 비대면 기업대출 전담 상담센터, KB스타뱅킹 및 KB스타기업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증서 대출로 경기도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의 이자 부담은 낮추고 금융 편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한 축을 이루는 개인사업자를 비롯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금융·비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2 14:26: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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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6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신용등급 'AA-'

DL이앤씨는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AA- (안정적)' 회사채 신용등급을 부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DL이앤씨는 2019년 6월 이후 6년 연속 'AA-' 등급을 유지했다. 3대 신용평가사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DL이앤씨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시공 경험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풍부한 수주 잔고가 뒷받침된 안정적 사업기반,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재무안정성 등을 이번 등급 평가의 근거로 제시했다. 또한 향후에도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 유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실제 DL이앤씨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PF보증 재무 위기 등으로 건설업계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진 것과는 달리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DL이앤씨는 2021년 이래 순현금 기조를 견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현금 1조2506억원을 보유해 지난해 말 대비 1896억원 증가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조432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현금흐름도 플러스(+) 2774억원을 기록했다. 차입금 의존도는 13.5%에 불과하며, 부채비율은 102.3%다. DL이앤씨 재무관리실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평가에서 다시 한번 인정 받은 우수한 시장지위, 안정적 사업기반, 탁월한 재무안정성을 견지하겠다"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과 리스크 관리를 지속 전개함으로써 건설 경영환경의 난관을 극복함은 물론 DL이앤씨의 기업가치 제고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2 14:26: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