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엔제리너스, 종근당건강과 협업 메뉴 출시…헬스앤웰니스 카테고리 강화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맛과 건강을 함께 즐기는 '헬스앤웰니스' 소비 시장을 공략하고자 종근당건강과 협업을 통한 신메뉴 라인업을 16일 출시한다. 앞서 엔제리너스는 종근당건강과 신 메뉴 개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종근당건강의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에너지샷,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다이어트코치 세 브랜드의 건강소재를 활용한 신 메뉴 5종을 개발했다. 먼저, 아임비타의 멀티비타민 에너지샷 한병 분량의 비타민 얼음을 바탕으로 상큼한 저당 과일 베이스와 조화를 이룬 '제로슈가 애플캐모마일티'와 '제로슈가 자몽에이드' 2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원료를 활용 및 저당 사과베이스로 맛을 살린 '저당 애플요거트 스노우'와 다이어트코치 원료를 활용해 가볍게 한 잔 즐길 수 있는 '저당 프로틴 초코쉐이크', '저당 프로틴라떼(HOT/ICE)'도 출시한다. 또한 엔제리너스는 디저트에 대한 고객 니즈와 헬스앤웰니스 트렌드를 접목한 '저당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이크'와 '저당 벨지안 초콜릿 케이크' 2종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신 메뉴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종근당건강과 협업을 통한 시그니처 라인업으로 일상 속 건강과 맛 모두 충족하는 로우스펙 메뉴이다"며, "향후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메뉴 구축으로 엔제리너스만의 고객 만족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15 09:42:0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KGC인삼공사, 홍삼 세계화 박차…美 ICSB서 학술세미나 개최

KGC인삼공사가 최근 미국 미시시피주 옥스포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미국국립천연물연구원(NCNPR, National Center for Natural Products Research) 주관 국제천연물과학회(ICSB,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Science of Botanicals)에서 '홍삼 효능과 안전성'이라는 주제로 인삼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국농무부(USDA), 미국국립과학재단(NSF), 미국국립보건원(NIH) 등 정부관계자와 대학교수, 연구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삼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미국, 한국의 연구자들이 홍삼의 심혈관 건강, 면역세포 항노화 등 대표적인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결과와 섭취 안전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홍삼은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갱년기 여성건강, 혈당조절 등 7가지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홍삼이 항바이러스, 항암 및 항암 치료 시 피로도 개선, 혈당 조절, 치매 예방 및 인지기능 개선 등에 대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혈관 분야 전문가이자 미국 발리안스 클리니컬 리서치 소속의 아미르 라피(Amir Rafie) 박사(의사)는 "홍삼 섭취가 혈소판 응집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안전하게 혈전 생성을 억제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며 "한국 홍삼이 미국인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심혈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임이 확인되었다"고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미르 라피 박사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108명을 대상으로 홍삼섭취군(2000mg, 480mg)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12주 동안 매일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홍삼섭취군 2000mg과 480mg의 경우 위약군에 비해 혈소판 응집이 각각 16%, 10%씩 감소했다. 반면 혈액 응고 지표에서는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어 안전하게 혈전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이번 인삼 학술세미나에서 정관장 홍삼 제품 시음행사를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정관장은 오랜 전통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신뢰를 얻는 No.1 홍삼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집계한 전세계 '허브 건강보조식품' 소매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3월 미국천연물협의회(ABC)에서 타일러상(Tyler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KGC인삼공사는 2023년 미국 LA 인근 풀러튼에 R&D센터를 오픈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15 09:32:5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ISC, AI 수혜 지속 예상...기대감↑

ISC가 올해 인공지능(AI) 수혜 지속 기대감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ISC는 전 거래일보다 0.41%(200원) 오른 4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ISC의 비메모리 부문 중 AI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154% 증가한 1766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최대 GPU 고객사 내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ISC는 고객사의 생산량 증가(64%)와 2위 업체의 신규 제품 출시 영향을 받아 GPU향 매출이 전년 대비 97% 증가한 8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ASIC 부문에서도 신규 고객 확보 효과가 뚜렷하다. 기존 1위 고객사 외에도 2위 업체 및 일본 대형 업체를 새롭게 고객사로 추가하면서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478% 늘어난 289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On-device AI 부문 매출 역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분기 말 이후 주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업체로부터의 주문 확대와 대만 신규 고객사 확보, 하반기 AI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 출시 등이 맞물리며 전년 대비 73% 증가한 245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실적 전망에는 ISC가 계획 중인 후공정 테스트 장비 관련 인수합병(M&A)에 따른 매출 증가 요인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올해 실제 실적은 현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4-15 09:31:57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동반위, 수도권매립지公과 자원순환 中企 ESG 경영 지원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체결 동반성장위원회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자원순환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을 지원한다. 동반위는 수도권매립지공사와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지난 2년간 협력사 ESG 경영 지원을 통해 자원순환 분야의 다수 협력사가 ESG 경영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총 1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ESG 교육, 진단, 현장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결과 1차 진단 대비 ESG 준수율이 평균 41.5%p 늘어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수도권매립지공사는 또 인천지역 3개 공공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조성하고, 2020년부터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실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반위는 자원순환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ESG 평가지표를 개발해 ESG 교육,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달곤 동반위원장은 "매립지공사가 3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자원순환 산업에서 모범적인 ESG 실천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산업 전반의 ESG 체질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은 "올해도 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ESG 모범기관으로서 공급망 내 ESG 경영가치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15 09:27:5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하림, '피지컬500' 강릉 머슬비치 행사에 '오!늘단백' 지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오는 19일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서바이벌 대회 '피지컬500'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피지컬500'은 국내 피트니스 브랜드 '삼대오백'이 주최하고, '세인트존스호텔 강릉'과 국내 밀리터리 컨설팅 업체 '티어원브로스'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이다. TV 프로그램 '강철부대' 마스터 교관으로 잘 알려진 최영재 티어원브로스 대표가 설계한 실전형 코스에서 체력과 순발력, 지구력이 요구되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총 우승상금 1000만원에, '피지컬100' '강철부대' '강철부대W' 출연진이 교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하림은 탁 트인 자연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참가자 전원에게 '오!늘단백' 단백질 음료 3종과 단백질바 2종을 지원한다. 우유 단백질(동물성), 대두 단백질(식물성), ICBP(분리닭가슴살단백질) 등 3종 복합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해 고강도 운동 전후에 단백질을 보충하기 좋은 제품이다. 먼저 단백질 음료는 하림 '오늘단백 라떼' 3종(돌체라떼, 카라멜라떼, 초코라떼)이다.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과 비릿한 맛을 개선한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 맛을 저당·저지방으로 즐길 수 있다. 개당(250ml) 21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종이 포함된 완전단백질 제품이다.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1000mg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과 마그네슘도 더했다. 단백질바는 하림 '오늘단백 초코바' 피스타치오맛과 카라멜맛이다.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을 겉면에 풀코팅한 제품임에도 당 함량은 3g에 불과하다. 개당(48g) 16g의 단백질을 채울 수 있으며,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 밀가루에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식이섬유도 7000mg 이상 들어있어 포만감이 오래간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고난도 미션 수행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이 기분 좋게 긴장을 풀고 체력 회복과 에너지 충전도 할 수 있도록 달콤하고 맛있는 오!늘단백 라떼와 초코바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림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4-15 09:22: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WTI원유 선물 ETN' 2종 신규 상장

KB증권은 오는 17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 상장 WTI원유 선물에 투자하는 'KB S&P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B'와 'KB S&P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B'를 신규 상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재 러시아ㆍ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ㆍ하마스 간 전쟁에 의한 중동의 불안 요소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유가 수요에 대한 우려 등이 국제유가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될 때 롱·숏 포지션을 레버리지로 취할 수 있는'KB S&P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B'와 'KB S&P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B'를 출시했다. 'KB S&P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B'는 'Dow Jones Commodity Index 2X Leverage Crude Oil TR'을 기초 지수로 WTI원유 선물의 일변동률을 2배로 추종해 유가 상승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상품이다. 'KB S&P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B'는 'Dow Jones Commodity Index 2X Inverse Crude Oil TR'을 기초 지수로 하는 상품으로 WTI원유 선물의 일변동률을 -2배로 추종해 유가 하락기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상장 상품은 WTI선물의 성과뿐만 아니라 달러 환율 변동도 상품 성과에 연동되는 환노출형이다. 두 ETN 모두 무보수(연 0.00%)이며, 만기는 5년으로 상장 이후 2030년 4월 25일까지 거래가 가능할 예정이며, 이후 상장폐지 된다. 김병구 KB증권 패시브영업본부장은 "원유는 대표적인 에너지 원자재로서 투자 수요가 높은 상품인 만큼 2025년 5월 만기 도래하는 원유 상장지수증권(ETN) 상장폐지 전에 재상장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투자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15 09:15:1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지원금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거래금액에 따라 리워드가 차등지급되며, 리워드 혜택은 1억원 이상 거래 시 1만원 부터 500억원 이상 거래 시 최대 100만 원까지 조건을 달성한 고객 전원에게 5월 중 지급된다. 이벤트 거래금액은 매수, 매도 합산 금액으로 산정되며, 신청일 이전에 이뤄진 거래도 이벤트 기간 동안의 거래금액은 소급돼 리워드 산정 금액에 포함된다. 이벤트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 가능하다. 공정거래질서 저해행위 및 이상 거래 징후가 예상되는 37개 종목은 이벤트 거래 실적에서 제외되고 현지 거래소 등 일부 종목의 매수·매도 제한이 있을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이벤트와 함께 해외주식 투자 경험이 있든 없든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투자자를 위한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투자자에게는 즉시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지급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70달러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하면 추가 리워드가 지급되는 구조로, 해외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이벤트'를 통해 신규·휴면고객은 3개월간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0% 혜택이 제공되며, 이후 9개월간 0.03%의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 중국, 홍콩, 일본,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도 수수료 혜택이 제공되어 미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장에 투자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삼성증권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해외주식 거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5 09:11:4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포바이포X살린,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 사업' 선정

포바이포가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살린(Salin)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총 24억 원 규모의 지원 예산을 바탕으로 ICT 융합서비스 및 플랫폼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4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포바이포는 이번 사업에서 자사의 대표 영상 AI 솔루션 '픽셀(PIXELL)'을 통해 영상 화질 개선 및 용량 절감 기술을, 살린은 자동 자막 생성부터 번역·검색·추천·요약·하이라이트 제작까지 가능한 'AI Talker'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고유 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포바이포는 CES, NAB 등 미국 현지 대형 전시회 참가를 비롯해 미국 법인 설립 등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살린은 일본 내 소프트뱅크·소니 등 유력 미디어 그룹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의 현지화 전략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오는 5월부터 약 7개월간 국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공동 서비스 구축 및 운영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증 및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4-15 08:47:4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 신규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에 투자하는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를 새롭게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과 유사한 외형과 기능을 갖춘 로봇으로, 산업현장은 물론 가정, 병원, 상업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범용성'이 최대 강점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급속히 진화하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어 향후 보급에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23년 약 24억달러에서 2032년 약 660억달러 규모로 향후 10년간 약 27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45.5%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는 △테슬라 △엔비디아 △아마존 등 AI 기술력과 자본력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를 선도하는 미국 테크기업에 투자한다. 여타 휴머노이드 로봇 ETF와 달리 테슬라, 엔비디아, 아마존과 같은 주력 기업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부여, 전체 포트폴리오의 최대 15%까지 담을 수 있도록 해 차별화했다. 이들 기업들은 AI 기술력과 적극적인 투자 등 자본력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테슬라는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를 자체 개발해 2025년 양산을 앞두는 등 수익이 가시화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초 개방형 휴머노이드 파운데이션 모델인 'GR00T' 및 AI개발 플랫폼 'Cosmos'를 통해 AI에 특화된 물리적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은 물류센터에 자체 로봇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왔으며, 투자 파트너사인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디지트(Digit)를 시범 운용 중이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내재화된 자체 운영체제(OS) 완제품을 판매한 애플은 현재의 테슬라, 개방성 공유 OS 플랫폼을 지향한 구글(안드로이드)은 현재의 엔비디아로 볼 수 있다"며 "당시 이들이 새로운 시장을 열고 고성장을 이룩한 것처럼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도 같은 궤적을 그리며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휴머노이드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주도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게 적합하다"며 "산업이 진화하면 우리 상품도 자연스럽게 변화하며 산업 성장을 그대로 반영한 투자상품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4-15 08:46:2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KB자산운용,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 출시

KB자산운용이 15일 미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는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 고루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 산업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투자 종목을 분야별로 각 7개씩 선정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성장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밸류체인별 산업이 상호 보완하며 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과 몸체(하드웨어)를 조합한, 인간과 유사한 외형을 지닌 로봇이다. 단순 반복 작업뿐 아니라 외부 환경을 스스로 인지해 직접 판단을 내리고 행동할 수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AI와 로봇 기술이 빠르게 결합하면서 산업용 로봇을 넘어 인간형 로봇의 상용화가 가시화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2050년이 되면 미국 전체 직업의 약 75%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대체 가능하고, 미국 내 잠재 시장 규모는 약 3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포트폴리오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로 주목받는 '테슬라'를 비롯해 로봇용 AI 칩 공급을 통해 생태계를 주도하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담았다. 또 세계 최초의 복강경 수술 로봇 '다빈치'를 개발한 '인튜이티브 서지컬', 산업용 로봇 제어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락웰 오토메이션' 등 로봇 전문기업의 비중도 높게 가져간다.편입 종목별 비중은 ▲테슬라(10.6%) ▲인튜이티브 서지컬(10.4%) ▲엔비디아(10.2%) ▲테라다인(8.5%) ▲락웰 오토메이션(8.0%) ▲오로라 이노베이션(6.6%) ▲지브라 테크놀로지스(6.4%) 등의 순이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휴머노이드 로봇은 제조, 물류, 국방, 헬스케어,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만큼 산업 구조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차세대 성장 테마"라며 "앞으로도 미래 핵심 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차별화한 ETF 상품으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15 08:42:3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SKT·SK텔링크, 기내 와이파이 자동 로밍 세계 최초 출시

SK텔레콤이 SK텔링크와 함께 세계 최초로 'T 기내 와이파이 자동 로밍'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내 통신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T 기내 와이파이 자동 로밍'은 고객이 사전에 한 번만 가입하면, 별도의 바우처 입력이나 인증 절차 없이 기내에서 자동으로 와이파이에 연결되는 서비스다. 기존 기내 와이파이 이용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 여부 확인과 사전 결제, 탑승 후 포털 접속 및 회원가입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SKT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이 T로밍 홈페이지나 공항 로밍센터에서 간단히 가입만 하면, 탑승 후 자동으로 와이파이에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자동 인증 방식에는 '패스포인트(Passpoint)'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공공 와이파이 환경에서 끊김 없는 연결과 보안을 위해 사용되는 기술로, 항공 서비스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SK텔링크는 SKT의 고객 인증 시스템과 파나소닉 아비오닉스(Panasonic Avionics)의 위성통신 기술을 결합해 항공 환경에서도 자동 인증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현재 자동 로밍 방식은 대한항공 일부 항공편에서 우선 제공되며, SKT는 향후 국내 주요 항공사로 확대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바우처 방식은 대한항공 외에도 카타르항공, 루프트한자, 에어캐나다, 에티하드 등 5개 항공사에서 이용 가능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4-15 08:41:34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내부통제체계 강화…"신뢰받는 기관 탈바꿈"

姜 이사장 주재로 '내부통제委' 개최 반부패·청렴정책 수립등 고도화 모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부통제체계를 더욱 강화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난다. 중진공은 15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위원회는 위원장인 강석진 이사장을 비롯한 이병철 부이사장과 주요 부서장, 내부통제 외부 전문가 등 총 10인으로 구성한 심의·의결 기구다. 회의는 '2025년 중진공 내부통제체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열렸다. 중진공은 '공공의 책무성 확보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KOSME'라는 내부통제 비전 아래 ▲내부통제 거버넌스 정비를 통한 내부통제환경 고도화 ▲기관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 통제기능 강화 ▲내부통제 주체의식 고취 및 인식수준 개선 ▲전 부서 참여 기반의 업무 위험 저감 활동 수행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ISO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및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인증 취득과 중점관리 분야 부정행위 'Zero', 내부통제 인식도 및 품질지수 향상을 주요 성과지표(KPI)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12개 전략 과제와 23개 세부 실행과제를 발굴해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에선 부패발생 방지와 청렴경영 선도를 위한 '2025년 중진공 반부패 및 청렴정책 추진계획'도 함께 의결했다. 이를 통해 예산·회계 업무의 투명성 확보 뿐만 아니라 정책자금 집행의 공정성 제고와 부패방지 제도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강 이사장은 "내부통제와 반부패·청렴은 공공기관의 선제적 리스크 대응을 위한 핵심 요소로, 앞으로도 내부통제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에게 더욱더 신뢰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15 08:37: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국민銀과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 시행

대리대출 방식 일반경영안정자금 우선 시행…15일 오전 9시부터 KB스타뱅킹 앱등 통해 한번에 신청…향후 대상 자금 확대 예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KB국민은행과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15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시행하는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는 두 기관이 지난 1월 맺은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 일환이다. 협약 이후 양측은 금융시스템을 연결해 소상공인이 더욱 쉽게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다만 이번 서비스는 소진공 정책자금 중 대리대출 방식으로 진행하는 일반경영안정자금만 해당한다. 소상공인들이 기존에 소진공의 대리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선 지원대상 확인서를 신청한 후 지역신용보증재단 또는 시중 은행에 방문하거나 각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 도입으로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 또는 KB국민은행 누리집을 통해 한 번에 대리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이용 절차가 편리해졌다. 소진공은 향후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인 기능을 개선하고 대상 자금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소상공인의 대리대출 이용 절차가 간소화 됐다. 국민은행은 또 상생금융 일환으로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리대출을 진행한 소상공인에게 첫 달 이자 지원과 보증료 환급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를 통해 정책자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소상공인의 편의성과 금융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개선을 위해 민관협력을 확대하여 더욱 다양한 방안 마련과 정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리대출(일반경영안정자금)' 공지사항 또는 배너를 선택해 KB국민은행 신청 누리집으로 이동 후 신청할 수 있다.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2025-04-15 08:26:2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트럼프 리스크 여파에 투자심리 '꽁꽁'…IPO 시장도 '찬바람'

국내 증시가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최근 상장한 기업들의 수익률이 부진하는 등 기업공개(IPO)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무역 갈등, 경기침체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상장을 앞둔 기업들의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신규 상장한 8개 기업(스팩 제외) 가운데 무려 5곳의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진 상태다. 심플랫폼이 공모가 대비 29.93%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어 씨케이솔루션(-23.33%), 에이유브랜즈(-20.56%), 더즌(-15.11%), 엠디바이스(-8.38%) 등도 공모가 대비 크게 하락했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IPO 상장 기업(스팩 2개, 코넥스 1개 제외) 23곳의 기관 수요예측 평균 경쟁률은 785대 1, 일반 청약 평균 경쟁률은 70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이후 평균 경쟁률 대비 낮은 수준이다. 1분기 공모주 첫날 평균 수익률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상장 첫날 평균 수익률은 43.2%로, 전년 동기(119.9%)와 비교해 눈에 띄게 낮아졌다. 10개 종목이 상장일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를 하회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만 해도 공모가 대비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사례가 흔했지만, 올해는 절반 가까운 기업들이 상장 당일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달 수요예측을 앞둔 기업은 10곳에 이른다. 특히 공작기계 국내 1위 기업 디엔솔루션즈(DN솔루션즈)가 오는 22일부터, 롯데그룹의 물류 서비스 계열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24일부터 수요예측에 나선다. 이들은 대형 공모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증권업계는 IPO 시장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관세전쟁 격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여전히 시장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증시 변동성이 이어질 경우 상장을 추진하려던 기업들조차 일정을 미룰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트럼프 리스크와 계엄 사태 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가 크게 흔들리면서 케이뱅크, 동방메디컬, 씨케이솔루션 등이 공모 과정에서 상장 추진을 철회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공매도 전면 재개와 트럼프발 관세 리스크로 인해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이라며 "IPO에서 가장 중요한 두 요소는 증시 상승 기조와 공모 시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인데, 이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상장 연기나 철회도 불가피하다"라고 말했다.

2025-04-15 08:20:54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자이(Xi) 리브랜딩한 GS건설…입주민 초청 '자이안 데이' 개최

22년 만에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자이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한 GS건설이 입주민 초청행사를 갖는 등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자이 리브랜딩과 자이갤러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자이안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브랜딩을 통해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EXPERIENCE INSPIRATION)'을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으로 내세운 자이는 '공간의 경험으로 일상의 영감을 얻는다' 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서 열렸다. 약 50명의 입주민이 참석해 자이의 리브랜딩 철학을 공유하고, 자이의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리 노하우 팁을 전달하는 등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자이안 데이는 먼저 자이 입주민들의 경험담과 자이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는 것으로부터 행사가 시작되었다. 자이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 중 대표가 무대에 올라 진행된 포럼에서는 자이에 거주하며 누린 시간과 자이 브랜드가 입주민에게 가지는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간에서는 공간 정리 전문가 정희숙 대표의 '똑똑한 정리' 강연이 진행되었다. 사전 접수된 입주민의 사연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에 대한 맞춤 컨설팅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한 한 입주민은 "단순히 이론만을 소개하는 강연을 넘어, 자이 아파트의 공간 활용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호응했다. 이와 함께 사연 응모자 중 한 명을 선정해 공간 정리 컨설팅의 기회를 특별 리워드로 제공해 '자이가 만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공간의 경험으로 일상의 영감을 얻는다'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자이 리브랜딩에 맞춰 새롭게 개관한 자이갤러리의 '하우스 자이(HOUSE Xi)' 투어도 진행되었다. 하우스 자이는 자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 주거 경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의 삶에 대한 섬세한 통찰력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다른 입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와 소통하려는 자이의 진심이 느낄 수 있었다" 며 "특히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이가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안 데이'와 같은 다양한 고객접점 행사를 통해 고객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15 08:00:1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국민연금, 작년에 잘 벌었는데...홈플러스에, 연금개혁에 '여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지난해 사상 최대 운용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미래세대의 기금 고갈 우려는 여전히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 투자 손실과 모수개혁 논란이 겹치면서 기금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연금은 보다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홈플러스 상환전환우선주(RCPS) 상환권 행사와 관련해서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법률 검토 중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홈플러스 사태 관련 임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국민연금기금운용 관계자는 "홈플러스 사태 관련 리스크 관리 일환으로 TF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법률 자문사를 선정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은 앞서 2015년에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당시, 약 6000억원의 돈을 투자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에 따르면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5826억원, 보통주로 295억원 등 총 6121억원 등이다. 다만 미지급 이자 등을 합치면 현재 돌려받아야 할 금액은 9000억원대로 추정된다. 홈플러스 사태로 인한 손실이 확정될 시 1조원가량을 날리는 셈이 되기 때문에 강경한 대응책을 마련한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여야 합의로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의 국민연금 모수개혁이 국회 본회를 통과하면서 기금고갈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모수개혁은 2007년 이후 18년 만에 합의됐다. 당장 국민연금이 인상되는 만큼 청년층에서는 불균형이 심화된다는 지적이 거세지고 있다. 이전부터 국민연금 고갈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불안으로 인해 사실상 돌려받을 수 없다는 '청년세대 독박' 인식이 존재했다. 가장 최근이었던 2023년 5차 재정추계에 따르면 현행 보험료율 9%, 소득대체율 40%가 유지되는 전제하에 국민연금 기금은 2041년에 적자전환, 2055년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이번 여야 합의안이 시행되면서 완전 소진 시점이 2064년으로 9년여간 미뤄질 전망이다. 30대 직장인 A씨는 "사실상 청년층은 국민연금의 '투자 대박'만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가적으로 국민연금의 구조개혁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하지만, 미래세대에게도 이를 반대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은 지난해 기금 수익률 15%를 기록하면서 국민연금 기금이 설치된 이후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 따른 수익금은 약 160조원에 달한다. 하지만 올해 들어 홈플러스 사태, 모수개혁 등으로 인해 연금기금 고갈 우려가 더욱 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도 더욱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기준포트폴리오를 도입하면서 위험자산 목표 비중을 65% 설정하기도 했다. 지난 10년 동안 국민연금의 평균 위험자산 비율은 40%대에 머물렀지만, 장기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전체 운용자산 중 해외주식 비중을 2029년까지 55%까지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기준 해외주식 비중은 29.9%였으나, 보다 큰 규모의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리기 위한 결정으로 보여진다. 현재 국민연금기금 규모는 1200조원을 넘어섰으며, 세계 연금기금 중 3~4위 수준을 달성했다.

2025-04-15 07:23:0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