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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5일 부산서 첫 닻 올린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자체 센터에서 '모두의 창업' 발대식 및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열리는 합동 발대식의 하나로, 서울 본행사와 실시간으로 연계된다. 부산에서는 부산창경을 허브 기관으로 국립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스마트파머, 제피러스랩, 젠엑시스, 큐네스티 등 총 7개 운영 기관이 참여한다. 오후 3시부터 이어지는 설명회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기관별 보육 계획이 소개된다. 짐캐리 손진현 대표가 초청 연사로 나서 창업 현장의 실전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로 선착순 100명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실패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전국 대학·액셀러레이터 등 120여 개 운영 기관과 협력해 책임 멘토의 관찰·평가, 단계별 오디션 등 체계적인 보육 과정을 제공하며 국가가 도전 비용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3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식 플랫폼에서 받는다. 김용우 부산창경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7개 운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혁신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3:43: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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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령댐 가뭄 ‘관심’ 단계 우려…선제 대응 착수

충남도가 보령댐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가뭄 우려에 대응해 선제 조치에 나섰다. 도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오는 5월 보령댐 가뭄 '관심' 단계 진입 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와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보령댐 저수율은 42.5% 수준이다.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강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이르면 5월 초 '관심' 단계 진입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강화된 '보령댐 도수로 운영 기준'을 적용해, 운영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용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심 단계부터 도수로를 가동할 방침이다. 충남은 2016년 가뭄예경보제 도입 이후 총 17차례 가뭄 재난을 겪었다. 단계별로는 관심 7회, 주의 5회, 경계 4회, 심각 1회다. 최근 3년간 도수로 운영일도 2023년 130일, 2024년 31일, 2025년 169일로 반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와 보령권지사는 원활한 가동을 위해 도수로 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본격 운영 2주 전 시험가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수로 가동 시 금강에서 하루 최대 11만 5000톤의 원수를 보령댐으로 공급할 수 있다. 그러나 서부권의 하루 생활·공업용수 사용량이 약 27만톤에 달해, 도수로 공급만으로는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대체 수자원 확보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도는 오는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충남 서부권 가뭄 협의체' 1분기 회의를 열고, 가뭄 예·경보안을 중심으로 지역별 상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선제 대응과 만성 가뭄 해소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공상현 도 물관리정책과장은 "보령댐은 충남 서부 8개 시군의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직결되는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며 "도민들도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3-25 13:41:56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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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후곡학원가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일산서부경찰서가 지난 24일 후곡학원가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두바퀴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일산서부경찰서장과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 도로정책과,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일산3동 통장단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해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한 가시적 계도 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캠페인에 앞서 진행된 현장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제 체감하는 교통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학원가 주변 두바퀴차 인도주행과 신호위반이 잦다"는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경찰과 관계기관은 학원가 내 개인형이동장치 통행금지 구역화 등 예방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처럼 주민 참여형 소통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 마련에 의미를 더했다. 강기택 경찰서장은 "두바퀴차 교통안전은 일방적인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감받는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5 13:41: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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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 개최 예고

파주시가 4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파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구상 중인 바이오산업 분야의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이오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력망을 확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자, 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다. 기조강연에는 마이클 림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과 교수(학과장)를 비롯해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리과학과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제약·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AI)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이오산업의 기술 혁신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기업 간 교류와 기업과 투자사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력망 형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제 바이오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투자유치를 통해 파주 경제자유구역이 첨단 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바이오 기업 및 기관은 홍보물에 게재된 QR코드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내 사전 신청 온라인 주소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중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요건을 갖춰 산업통상부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2026-03-25 13:40: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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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135억 투입된 '신축 영양도서관', 화려한 개관 뒤 이용객 불만 속출

총사업비 135억 원이 투입되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영양도서관이 지난 3월 11일 화려한 신축 이전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하지만 최첨단 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라는 찬사 뒤로, 정작 도서관을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수험생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습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영양도서관은 넓고 쾌적한 공간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1층 열람실의 경우, 개인 독서등이 설치된 '칸막이형 책상'이 단 10여 개에 불과해 건물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공무원 시험 준비생, 취업 준비생, 방학 중인 대학생들이 몰리면서 원하는 자리를 잡기 위해 아침 8시 전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이용객 A씨는 "도서관 규모는 엄청나게 커졌는데, 정작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칸막이 자리는 너무 적어 매일 아침 자리 전쟁을 치러야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열람실 내 설치된 가구와 조명 시스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소파형 칸막이 구역은 일반적인 학습용 하얀색(주광색) 조명이 아닌, 카페에서 주로 사용하는 오렌지색 계통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이용객들은 "조도가 낮아 책을 장시간 보기에는 눈이 너무 아프고 침침하다"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구역의 의자가 움직일 수 없는 고정식 소파로 설치되어 있어, 장시간 앉아 공부해야 하는 이용객들의 신체적 피로도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현장에서 만난 이용객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개선안을 요구하고 있다. · 학습 효율 중심의 가구 교체 : 중앙의 오픈형 대형 책상을 줄이고, 스탠드가 포함된 칸막이형 책상을 대폭 확충할 것. · 표준 조도 확보 :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사무용·학습용 하얀색(주광색) 조명으로 전면 교체할 것. · 실용적 공간 재배치 : 인테리어 위주의 공간 구성을 지양하고, 실제 이용자의 학습 동선과 편의를 우선시할 것. 지역 주민 B씨는 "135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만큼, 겉모습만 화려한 도서관이 아니라 공부하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내실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양도서관이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개관 초기 이용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신속한 시설 보완이 시급해 보인다.

2026-03-25 08:55:1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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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서 대한민국 투자 1번지 입증

화성특례시가 2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투자 1번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열린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국내외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성특례시의 성장 잠재력과 산업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권역별로 특화된 3대 핵심 산업 밸리를 소개하는 발표를 경청하며, 동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서남부권 K-미래차 밸리, 남부권 제약·바이오 밸리 등 각 권역이 지닌 차별화된 강점과 투자 기회를 세심히 살폈다. ◇ 투자 협약 체결, 실질적 성과로 연결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투자 협약체결로 이어진 점이었다. 화성특례시는 양감면 H-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관련 3개 기업 및 시행사와 협약을 맺고, 인허가 절차와 행정 지원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원활한 입주와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서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H-테크노밸리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제조 거점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글로벌 기업 ASM, 입주 성공 사례 공유 이어진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 ASM이 입주 사례를 발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ASM은 원자층 증착(ALD)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화성특례시에서 진행한 입주 과정과 협력 경험을 공유했다. ASM은 기존 사업장 내 혁신제조센터를 2025년 준공했다. 특히 화성특례시와 신뢰 기반 협력이 기업 경쟁력 강화로 직결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발표 후 현장에서는 "화성특례시의 체계적인 행정 지원과 우수한 인프라가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 기업 생애주기 전반을 책임지는 맞춤형 지원 화성특례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기업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밀착형 관리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단순 부지 제공을 넘어, 기업 초기 투자 결정부터 사업 확장, 운영 전반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산업단지와 연계한 입지 제안, 지방세 감면·보조금 연계, 규제 개선과 행정 절차 단축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오늘 설명회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산업 전략과 권역별 특화 밸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했으며, 스타트업 관계자는 "오늘 현장에서 글로벌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화성특례시가 단순한 투자 도시를 넘어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107만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미래산업 경제도시'로서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참여 기업들의 투자 의향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밀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투자유치 행사가 아니라 기업과 도시, 산업 생태계가 함께 호흡하는 현장이었다. 발표와 협약, 질의응답 곳곳에서 참여 기업과 관계자들의 기대와 설렘이 느껴졌다. 화성특례시가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과정이 생생히 드러난 시간이었다.

2026-03-24 19:21: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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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선정

안양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해 구축한 드론 배송 인프라와 실증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고도화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공공서비스에 접목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안양시는 올해 '고중량 배송이 가능한 드론 도입'을 핵심 목표로, 일상 속 K-드론 배송 서비스의 확대와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드론 기술과 실증 역량을 갖춘 관내 기업 ㈜지아이에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 완성도를 높인다. 먼저 물류 접근성이 낮은 산림 속 사찰 등 배송 취약 지역에는 무거운 물품을 운반할 수 있는 드론을 투입해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배송 후 드론이 산림 쓰레기를 함께 수거하는 '역배송'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산불 대응과 산림 환경 개선 등 산간 지역 특화 활용 모델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이용하는 충훈부 하천 내 체육시설과 병목안 캠핑장 등에서도 일상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론이 지상에 착륙하지 않고 공중에서 줄을 내려 물품을 전달하는 '윈치(Winch)' 방식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 안양시는 드론 통합상황실의 기능을 강화해 신규 배송 드론과 기존 안전·산불 계도 드론을 한곳에서 관제, 하늘길 안전을 촘촘히 관리한다. 향후 재난·환경 분야까지 아우르는 '통합 드론 행정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선정은 시의 스마트 도시 인프라와 행정력이 입증된 결과"라며, "고도화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쳐 안양시가 K-드론 배송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9:21: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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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4월 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진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월부터 지역 내 3개 공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별 자연환경을 반영해 실외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연 관찰과 놀이 활동을 통해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지생태공원에서는 4월 7일부터 11월까지 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 어르신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신나는 숲 놀이터', 초등학생 대상은 '숲 속 탐험대', 가족 참가자는 '가족사랑 나눔의 숲'을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그린 웰니스'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용인중앙공원과 상갈근린공원에서는 4월 1일부터 10월까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숲 놀이터'와 '같이 놀자 생태놀이 숲'을 진행한다. 주중에는 개인과 단체 프로그램이 구분되며, 주말에는 개인 참여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5~15명 규모의 소규모 체험단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프로그램과 일정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공원에서 자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교육 자원"이라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연령층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16:28: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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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봄꽃 여행과 세계장미축제를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한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업체들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선보였다. 곡성군은 '꽃피는 여행, 곡성'을 주제로 ▲정원의 도시 곡성 ▲세계장미축제 주요 프로그램 ▲체류형 관광코스 등을 소개했으며,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관광객의 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집중 안내했다. 일정 금액 이상 소비 시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에게는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구조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철도 이용 관광객을 위한 연계 여행상품을 함께 홍보하며 접근성을 강조했다. 기차 운임 할인 혜택을 통해 이동 부담을 낮춰 수도권 관광객도 보다 쉽게 곡성을 방문할 수 있는 점을 부각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곡성의 봄꽃 관광과 관광객 소비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곡성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와 정책을 현장에서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5월 동화정원 음악회와 어린이날 풍선 이벤트, 세계장미축제 등을 준비 중이며, 투어상품 개발 등 특화 관광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 브랜드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2026-03-24 16:28: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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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이상익 군수, 3선 도전 공식 선언… “함평 대도약 완성”

이상익 함평군수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함평을 강하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함평군수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군수는 3월 24일 함평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이날 오전 11시 함평천지전통시장 소상공인교육관에서 선언행사를 갖고 "전남·광주 통합으로 급변하는 지방시대에 함평 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만들고 제몫을 찾아오는 일, 이상익이 해내고자 또한번 도전에 나섰다"고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우리는 자주 위기를 겪고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만 위기가 닥쳤을때 군민을 보호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강한 결단력과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함평은 지속 발전을 해야 하고 과거로 돌아가서는 안되는 만큼 제몫을 다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군수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8기를 되돌아보면서 "민선 8기 탄탄한 함평을 위해 땀흘려 노력했고 공약이행률 95.1%라는 성과를 이뤘다"면서 "군정을 운영하면서 투명한 인사와 공정한 계약관리로 청렴한 군수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가장 자부심을 갖는 성과는 전남도지사와 함께 지난 23년 9월에 발표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이라고 들고 "6대분야 17개 사업에 1조8천억원 규모로 서남권 중추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을 착수하여 2조4천억원에 이르는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민선 7·8기 군정이 추진해온 성과에 더하여 함평 대도약 10대 비전과 7개 분야 핵심공약으로 더 탄탄한 함평을 만들겠다"면서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가 이날 제시한 주요 비전으로는 ▲초광역 미래차 산업 거점 완성 ▲함평농어업의 구조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햇빛 소득사업을 통한 함평형 기본소득 추진 ▲인구소멸에 대응한 지역 활성화 사업 추진 ▲미래 비전을 위한 인재 육성 ▲전국 최고 수준의 돌봄 공동체 육성 ▲행정통합 특별지원 효과 극대화 등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끝으로 "저출산, 고령화, AI대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지금, 함평은 검증된 베테랑 군수가 필요하다"면서 "능력도 검증되지 않은 정치신인에게 군정을 맡겨 허송세월하기 보다는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군수를 뽑아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2026-03-24 16:28: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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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유은혜 예비후보, '디지털 소통'으로 교육 영토 넓힌다…"쇼츠 38만뷰"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아우르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는 동시에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직접 소통'으로 도민과 소통 폭을 넓히고 있다. 유 예비후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유은혜TV'는 복잡한 정책을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영상과 현장과 소통을 담은 콘텐츠가 함께 구성되며 정책과 삶을 연결하는 소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 예비후보 측은 물리적 거리가 먼 경기도 특성을 고려해 유튜브 채널을 정책 설명과 현장 목소리 수렴 핵심 창구로 활용하며 도민들과 접점을 극대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유튜브를 통해 기존의 딱딱한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후보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교육 현안을 설명하거나 현장에서 만난 교육 가족들과 소통하며 답하는 진솔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현재 170여 개의 영상이 축적되어 있다. 특히 쇼츠(Shorts) 콘텐츠가 120여 개에 달해 모바일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한 쇼츠 영상은 3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교육 정책과 현장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가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실제로 채널 댓글에는 "현장에서 직접 듣고 유튜브로 바로 설명해 주니 더 신뢰가 간다", "경기교육의 변화가 피부로 느껴진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유은혜 후보의 소통 방식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확산하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경기도는 지역이 넓고 여건도 다양해 한 가지 방식의 소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분과 접점을 넓히고 소통하며 경기교육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정책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유튜브를 통해 정책을 쉽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들은 귀한 이야기를 더 많은 분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유은혜TV'를 통해 도민들의 댓글 하나하나를 소중히 살피며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4 16:27: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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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임신·출산·양육 정보 담은 '아이케어북' 배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임신 지원금 대상자에게 임신·출산·양육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홍보 책자 '아이케어북'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케어북'은 임신부와 양육 가정이 필요한 복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안내서로, 용인시의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시는 12월까지 매달 임신지원금 결정통지서와 함께 '아이케어북'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용인시 임신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거주 기간과 관계없이 30만 원 상당의 용인 와이페이(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제도다. 책자에는 태아기부터 18세까지 성장 단계별 필요한 주요 복지 혜택이 분야별로 수록돼 있다. 결혼·주거 지원, 임신·출산·양육 지원, 아동·청소년 정책, 다자녀 가구 지원 등 항목별로 구분돼 있으며, 청년·신혼부부 주거정책, 금융 지원, 난임 지원, 임신 건강관리, 산후조리 지원, 돌봄 서비스, 다자녀 요금 감면 등도 안내한다. 시는 이번 '아이케어북'을 통해 임신부가 여러 부서와 기관에 분산된 정보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시기별로 필요한 정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책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이케어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16:27: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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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멕시코·페루 등 중남미시장 개척 성과 창출

전라남도가 글로벌 사우스 시장의 진출 등 시장의 다변화 지속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 전라남도는 2026 중남미 시장개척단이 멕시코시티와 페루 리마에서 총 323만 달러(한화 약 48억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코트라(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시장 진입을 위해 중남미 주요 거점도시를 대상으로 사전 기획형 마케팅 방식으로 운영됐다. 글로벌 사우스 시장은 아시아와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개발도상국 지역으로, 선진국을 지칭하는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전남도는 제품 경쟁력이 검증된 수출 유망기업 7개 사를 선발하고, 현지 바이어와 최소 2회 이상 사전 상담을 진행하는 등 행사 이전 단계부터 실질 계약 성과 창출에 역점을 뒀다. 그 결과 총 5건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실적으로 멕시코시티에서 ▲경향산업(단열재·보온재) 100만 달러 ▲봉강친환경(유기질 비료) 10만 달러를, 페루 리마에서 ▲경향산업 200만 달러 ▲벡터네이트(방역기) 10만 달러 ▲봉강친환경 3만 달러의 협약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고려오트론(유선통신장비) ▲대륙식품(김) ▲녹차원·서광식품(액상차) 등 참여기업도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향후 계약 가능성을 확보했다. 멕시코는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물류 거점으로 활용도가 높은 국가다. 페루는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시장이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연계한 바이어 관리, 후속 상담, 계약체결 지원 등 단계별 사후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최근 중동 정세 등으로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남미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안착하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6:10: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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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시범기관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은 국정과제인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에 맞춰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시범기관을 운영해 공교육 책임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영유아학교 시범사업'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개 기관을 대상으로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운영된다. 전남에서는 2024년부터 매년 운영 성과를 평가하여 시범기관을 재지정하였으며, 킨더숲유치원, 순천제일대학교부설유치원, 자연나라숲속유치원, 나진어린이집, 킨더브레인어린이집, 전라남도교육청꿈자람어린이집 6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각 기관은 하루 12시간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자 맞춤형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왔다. 또한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와 학습공동체를 통해 교육 역량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 보육 격차를 줄이고, 전남형 유보통합 모델을 위한 기반이 되었다. 3개년 사업의 마지막 해인 올해,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시범기관이 완성도 높은 통합모델을 구축하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시범기관 간 운영하던 공개의 날을 도내 전체로 확대하고,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 정책을 위해 원장협의체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한다. 더불어 컨설팅 지원단과 협력지원단을 통해 교육과정, 예산, 인력 등 전 영역에 걸친 전문적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향후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전남형 유보통합 모델로 정립하고, 이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애 출발선의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고,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실현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6-03-24 16:10:2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