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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차량용 소화기 예약 판매…5인승 이상 차량 소화기 설치 의무화 대비

이마트24가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차량용 소화기를 예약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이마트24 매장에 직접 방문해 예약한 뒤, 이달 28일부터 30일 사이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판매하는 차량용 소화기는 0.7㎏의 분말 소화기로, 자동차 겸용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5인승 이상 승용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 관계 당국의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판매를 기획했다는 게 이마트24 측 설명이다. 기존에는 7인승 이상 자동차에만 소화기 비치가 의무였으나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 승용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된다. 다만,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은 내달부터 제작·수입·판매 또는 소유권 변동으로 등록된 차량부터 적용되며 기존 등록 차량은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24 라이프&컬쳐팀 이해성 상품기획자(MD)는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생명까지 살릴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로 화재 초기 진화는 물론 인명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14 15:40:3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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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전에 IDC 40% 전력 부족…"인프라가 기술 수요 못 따라가"

오는 2027년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도입 열풍으로 전세계 데이터센터의 40%가 전력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고성능의 반도체가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데, 이러한 반도체를 활용하는 데이터센터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다. 또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로 하는 만큼 전력난이 가속화 한다는 분석이다. 14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구 가트너는 2027년 데이터센터가 AI 최적화 서버 운영을 위한 필요 전력이 연간 500TWh(테라와트시)로 2023년 195TWh 대비 2.6배에 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Wh는 1000GWh로 1GW는 1시간 가동하는 동안 에너지량을 나타낸다. 2022년 기준 연간 서울 410만 가구 전력 소비량은 4만 8789GWh다. 즉, 2027년 AI 데이터센터가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은 서울 전체 가구 소비량의 10배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AI 개발 및 활용을 위한 데이터센터가 유독 타 데이터센터 대비 높은 전력 소모를 보이는 데에는 최고성능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고전력 하드웨어를 활용해서다. 여기에 더해 고전력 반도체 등을 활용하면서 발생한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 과정이 더해지며 전력 소모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또 AI의 고성능화가 방대한 학습에서 비롯하는 만큼 끊임없는 학습과 활용범주가 넓어지며 연중무휴로 가동한다는 점 또한 높은 전력을 소비한다. 일반 가정용 또는 기성 공단 지역 전력 소모량을 압도하는 만큼 AI 데이터센터는 별도 전력 발전소를 필요로 한다. 비상시를 대비한 발전도구 또한 필수다. 밥 존슨(Bob Johnson) 가트너 VP 애널리스트는 "생성형 AI를 구현하기 위한 신규 하이퍼스케일(초대형급) 데이터센터의 폭발적 성장은 끝없는 전력 수요를 만들어내며 전력 공급업체의 용량확장 능력을 초과할 것"이라며 "이는 에너지 가용성을 저해하고 전력부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2026년부터 생성형 AI 외 용도의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도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모량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거대언어모델(LargeLanguageModel)이 빠른 속도로 확장하는 가운데 대규모 데이터센터 설립이 추진 되고 있지만 전력 인프라 구축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초거대 언어 모델(LLM) 운영 및 개발 비용의 상승은 물론 전력 부족 심화가 전체 전력 가격 상승까지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풍력·태양광 발전소가 데이터센터 운영에 부적합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일몰 이후 바람이 불지 않는 시기에 전력 생산이 어려워 항시 전력이 필요한 데이터센터에 맞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탓에 화력 발전소 활용이 계속 되는 만큼 탄소 배출량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가트너 측은 해결책으로 원자력 발전소와 함께 나트륨 이온 배터리 등 향상된 배터리 저장장치와 데이터센터가 단독 사용 가능한 소형 원자로 등 청정 에너지 신기술의 도입이 전력난을 해결하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운영을 가능케 할 것으로 봤다. 가트너는 "기업이 향후 몇 년간 데이터센터 요구사항과 전력 공급원을 고려해 이산화탄소 배출과 관련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생성형 AI 앱을 개발할 때는 최소한의 컴퓨팅 성능을 사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엣지컴퓨팅, SLM(소규모 언어모델)과 같은 대체 옵션을 검토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14 15:34:0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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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창포원, 제2도약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거창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창포원 제2도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제2창포원 확장, 국가정원 지정, 정원 박람회 개최 등을 포함한 거창창포원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100년간 지속될 명품 정원으로서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을 맡은 경호엔지니어링과 지오조경이 거창창포원의 현황 분석과 사례 조사, 비전 설정, 관리 운영 방안, 수익성 증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건의사항 논의, 총평이 차례로 이뤄졌으며 이 과정에서 거창창포원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서는 제2창포원, 유기농복합단지, 생태관광문화복합사업, 제2스포츠타운 등을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이번 마스터플랜이 100년을 내다보는 큰 그림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거창창포원의 제2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4-11-14 15:3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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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임기 40일남짓…후보군 확정은 언제?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40일 정도 남았지만 우리금융 이사회의 결정이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해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와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깜깜이 선임'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올 12월 만료된다. 우리금융은 이사회는 차기 행장 후보군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시했고, 지난달 31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비공개 회동 후 이달 초 조병규 은행장의 연임 여부와 1차 후보군(롱리스트)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지만, 이날까지도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조 행장 선임 당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우리은행장 후보군 롱리스트 4명을 확정하고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명의 후보가 ▲외부 전문가 1대 1 심층인터뷰(1단계) ▲평판 조회(2단계) ▲업무역량 및 업적 평가(3단계)까지 마친 뒤 2명의 숏리스트를 추려 ▲자추위 심층면접과 경영계획 프리젠테이션(4단계) 등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현 조 행장이 선정됐다. 우리금융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은행장 선출을 했고, 이때 롱리스트 발표부터 최종선정까지 64일이 걸렸다. 하지만 현재 조 행장의 임기가 42일이 남은 시점에서 롱리스트는 고사하고 조 행장의 거취도 정해지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은행장 임기 만료 1개월 전 승계절차를 개시해 후보추천을 마무리한다. 즉, 조 행장 임기 1개월 전인 오는 30일까지 차기 행장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 조 행장의 연임이 불발 될 경우 2주 안에 4단계에 걸친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데 시간상으로 불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부당대출 의혹건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만큼 이사회가 쉽게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은행 부당대출에 대한 경영진 책임을 언급했고, 모든 결정은 이사회 몫이라고 압박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감원이 당초 오는 15일 마무리되는 우리금융·은행에 대한 정기 검사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검사가 마무리 된 후 차기 우리은행장에 대한 유곽이 들어날 것"이라며 "조 행장 역시 자진 사퇴하지 않고 있어 연임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정해진 사항은 아무것도 없고, 이사회 일정도 나온 것이 없는 상황"이라며 "임기 만료 1개월 전 승계절차를 마무리해야 되는 만큼 이달 안으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14 15:27: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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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인도네시아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아라소프트가 주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KOTRA의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 현지 교육부 산하 교사 교육 기관인 BBGP 동부 자바와 함께 인도네시아 현직 중고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교육은 인도네시아 교사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다. 장기적으로 인도네시아 교육부 차원의 '나모오서' 도입을 위한 레퍼런스 구축을 목표로 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라소프트가 NIPA가 기획한 2024 SW 신산업 글로벌 레퍼런스 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교육의 디지털 전환의 하나로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200여명 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전자책 저작 도구 나모오서 사용을 통한 전자책 제작 능력을 제고 시키는 교육을 시행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강정현 대표는 "이번 교육 세미나는 현직 교사들이 교육 자료를 체계적이고 품질 높게 디지털화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교육 자료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교육의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현지 관계자들은 "동부 자바 외에도 서부 자바 등 다른 BBGP 지역으로의 교육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며서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나모오서를 활용한 교육과 교재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국가적 차원에서 본격 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라소프트는 인도네시아에 전자책 유통 플랫폼 '핀투아라'를 조만간 공식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핀투아라는 아라소프트가 2022년 10월 공식 오픈한 전자책 유통 플랫폼 '아라e북닷컴'의 인도네시아 현지판 플랫폼이다. 아라소프트는 이 밖에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인도, 베트남, 라오스 등 세계 유수의 대학 등 교육 기관과 대형 출판사 등과 MOU를 맺고 나모오서를 활용한 전자책 출판 및 디지털 교육 교재 출판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2024-11-14 15:27: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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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대병원, 줄기세포 첨생의료 임상연구계획 승인

양산부산대병원 세포유전자융합치료센터가 소아조로증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가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적합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근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임상 연구는 선천적 유전자 변이에 따라 평균 수명 대비 작은 키, 소악증, 피부 노화,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급속히 노화가 진행돼 평균 만 13세에 사망하는 희귀 유전 질환인 소아조로증(Progeria) 환아를 대상으로 동종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는 고위험 임상연구다. 특히 동종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투여함으로써 염증 억제, 면역 조절, 혈관 재생 촉진 등의 작용을 통해 소아조로증 환아의 주요 사망 원인인 급속 진행성 죽상경화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과제는 빠르게 악화되는 소아조로증의 특성을 고려해 연구의 유해성과 유익성(Risk and Benefit)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에서 적합 의결됐다. 이어 고위험 임상연구계획에 대해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식약처 검토를 동시에 진행하는 신속·병합 검토 절차를 통해 식약처에서도 약 한 달 만에 최종 승인됐다. 이번 과제의 연구 책임자인 전종근 세포유전자융합치료센터장은 "현재까지 심혈관 계통을 비롯한 전신 노화가 급속도로 빨리 진행되는 소아조로증 환아에서의 치료제가 부재했으나, 이번 중간엽 줄기세포 조기 투여를 함으로써 합병증 진행 예방을 통한 생명 연장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조로증 환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2021년 8월 첨단재생의료 진행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희귀 난치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기반 마련 및 의료계에서 첨단재생의료 연구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고자 세포유전자융합치료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2024-11-14 15:26: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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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역 특성 살린 지속가능발전지표 완성!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1월 13일 지속가능발전지표 고도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신안군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속가능발전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연구는 신안군이 추구하는 환경, 사회, 경제, 협력 거버넌스 등 4대 핵심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의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국내외 정책사례를 자세히 비교?검토하여 지속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신안군에 특화된 지속가능발전지표 159개를 개발했다. 또한, 연구 과정에서 신안 군민 참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분야별 정책의 우선순위와 집중도를 명확히 하고, 이를 반영한 지속가능발전지표를 보완했으며, 다양한 부서와 협력을 통해 지표의 실행 및 평가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을 실제로 향상할 수 있는 발전 모델을 구체화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이 2024 리브컴 어워즈에서 '살기 좋은 도시' 금상을 받으며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이번 지표 고도화 작업을 통해 신안군의 지속가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안군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지속가능 발전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11-14 15:26:0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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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3회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 개최

전남 신안군이 오는 11월 21일 신안 자은도에서 제13회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을 국립공원공단과 공동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안군과 다도해에 분포하는 철새 서식지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등으로 인한 위기를 맞고 있어 국제적 보호 가치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철새 서식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리방안 등에 대해 다뤄진다.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은 신안군이 동아시아 철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난 2007년부터 이어오고 있고 올해는 세계 곳곳의 철새 전문가가 참석한다. 주요 참석자로는 세계의 철새와 서식지를 보호하는 국제기구인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 아시아지부(BirdLife Asia) 전 대표 노리타카 이치다(Noritaka Ichida) 박사를 비롯한 일본 바닷새 연구 권위자인 훗카이도 대학교의 와타누키 유타카(Watanuki Yataka) 교수, 일본 조류연구소 심바 찬(Simba Chan) 선임연구원과 홍콩 야생조류협회장 얏통 유(Yat-Tung Yu) 박사가 연사로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국립공원공단 조류연구센터장인 황보연 박사와 바닷새연구소 대표 김미란 박사, 국립생태원 전임연구원 이윤경 박사 등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조류학회 회원 등 조류 전문가 150여 명도 참석해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은 올해가 13회째로 철새를 위한 국내 최장기 심포지엄으로 철새의 핵심 서식지 보전과 관리를 위한 신안군의 지속적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라며, "공동 개최하는 국립공원공단 함께 신안의 자연환경을 보전·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국내에 기록된 조류 600여 종 중 420종 이상이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는 지리적 요충지다. 갯벌에 서식하는 국제적 보호종인 다양한 도요·물떼새를 비롯한 바닷새의 번식지를 보유하고 있어 철새 서식지 보전과 관리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오고 왔다. 이러한 결과로 신안군의 철새 주요 서식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동아시아-대양주 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국립공원, 천연기념물, 습지보호지역 등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2024-11-14 15:23:4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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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3분기 누적 순익 2677억원…전년比 14.5%↓

SC제일은행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5억원(14.5%) 감소한 267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철저한 비용 관리 및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0억원(13.8%) 늘어난 4534억원을 기록했지만, 홍콩 H지수 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1027억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하면서, 실적 하락의 요인이 됐다. 이자이익의 경우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도 자산 규모가 감소해 전년동기 대비 5.1%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소매금융그룹 자산관리 부문의 판매수수료 등의 증가에도 외환파생손익 등의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13.8% 줄었다. 영업비용은 관리 및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7190억 원)보다 837억 원(11.6%) 줄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의 경우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의 895억 원을 기록했고, 기타충당금전입액은 전년동기에 적립된 파생평가충당금 전입액이 기저효과로 나타남에 따라 602억 원 감소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1%로 전년동기대비 0.01%포인트(p) 하락했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6.62%로 전년동기대비 1.20%p 하락했다.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기업 및 가계 고정이하여신이 늘어남에 따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3%로 전년동기대비 0.05%p 상승했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동기대비 9.97%p 증가한 225.51%를 기록했다.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산 건전성은 여전히 견실한 수준을 유지했다. 9월 말 기준 SC제일은행의 자산 규모는 전년 12월 말(85조7008억 원)보다 5조8142억 원(6.8%) 증가한 91조5150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CAR)은 22.99%로 2023년 초 바젤3 최종안 도입 이후 7분기 연속 20%를 상회했다. 아울러 보통주자본비율(CET1)도 18.87%를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해 충분한 손실 흡수력 및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4 15:22:5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