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통영시, ‘제30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통영시는 지난 2일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0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재외향인, 각급 유관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전국노래자랑 통영편 수상자 3명과 가수 배진아의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시약사 보고, 통영시문화상 수여, 재외향인 감사패 및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출향 인사와 시민, 주요 내외 귀빈들은 식전 공연 출연자를 응원하기도 하고, 통영을 응원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이날의 주인공으로서 기념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사들은 "고향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통영문화상은 오랜만에 체육 부분에서 유영초등학교 배구선수단이 영예를 안았다. 1989년 창단 이후 학교 체육 육성과 엘리트 선수 발굴 등 통영시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 통영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재외향인에게는 감사패, 지역 사회 기관별·분야별·읍면동별 모범시민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했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날 우리 통영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치 않으나 시민과 행정이 하나로 똘똘 뭉쳐 희망의 과실을 수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5 01:08:55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양산시-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친환경 선박 기술 기술 교류회 개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주최하는 '2024 친환경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기술 교류회'가 오는 8일 오후 1시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류회는 경남 및 양산시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의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 및 양산시 관계자, 산·학·연 유관 기관 담당자와 함께 경남 및 양산시 기업 임직원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친환경 선박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 육상 실증 기반 구축 사업과 친환경 하이브리드 기술센터를 통한 지역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교류회에서는 친환경 선박 추진 시스템의 최근 동향과 기술적 도전 과제를 공유하고, 최신 연구 동향와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미국선급(ABS) 전현부기 본부장의 친환경 선박 기술 동향 소개를 시작으로 ▲KOMERI의 기계·전기전자 엔지니어링 및 표준화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세션이 준비돼 있다. 특히 시뮬레이션 기반 기자재 설계 검토 등을 통해 경남 및 양산시 기업들이 직면한 기술적 위기 극복을 도모하고, 친환경 선박 기술의 실용화와 상용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조선·해양 산업 발전을 위해 친환경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이번 교류회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교류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남 및 양산시의 많은 기업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OMERI 관계자는 "2024 친환경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기술 교류회는 친환경 선박 기술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 해양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에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KOMERI와 협약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사업비 354억 2000만원 규모로 대표적인 친환경 선박의 동력시스템인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 기술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성능 평가 지원, 시험인증체계 구축, 산업 생태계 육성 및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실증 기반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4-10-05 01:08:06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공공 인프라 실증 지원사업 10개사 선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공공인프라 실증지원 기회발굴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인프라 실증지원 사업은 도내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공 인프라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최초로 공공 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하는 의미 있는 사례다. 경과원은 실증 과제의 필요성,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현장 답사와 서류 검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2천만 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받아 판교 및 광교테크노밸리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1년간 기술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모빌리티 분야의 ㈜베스텔라랩, ㈜알고씽, ㈜힐스로보틱스 ▲AI 분야의 ㈜마음에이아이, ㈜픽셀로 ▲RE100 분야의 ㈜잎스, ㈜유니룩스 ▲시설/안전 분야의 ㈜유니유니, ㈜드레인필터, 앤투정보기술 등 10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들은 연구개발, 성능테스트, 성과학산 등의 과정을 거쳐 제품과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판로 개척 및 홍보 기회를 얻게 된다. 모빌리티 분야로 선정된 ㈜베스텔라랩은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실내 주차장에서 운전자를 빈 주차면까지 안내하는 세계 최초의 non-GPS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실증한다. ㈜알고씽은 판교테크노밸리 도로에 도로기상정보시스템을 설치해 블랙아이스 탐지와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며, ㈜힐스로보틱스는 안내 로봇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AI 분야에 선정된 ㈜마음에이아이는 신체적 불편을 가진 이용자들을 위한 베리어프리 AI키오스크를 설치하고, ㈜픽셀로는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노안 및 황반변성 셀프 측정 솔루션을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효용성과 개선점을 도출한다. RE100 분야에서는 ㈜잎스가 자원 회수 로봇을 설치해 효과성을 검증하고, ㈜유니룩스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 조명제어시스템을 실증한다. 시설·안전 분야에서는 ㈜유니유니가 장애인 화장실에 AIoT 안전 솔루션을 설치해 낙상사고 예방을 실증한다. ㈜드레인필터는 오염물질 유입 방지 필터를 설치해 침수 방지 효과를 검증한다. 앤투정보기술은 승강기 유지보수 시기 파악 시스템을 설치해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도내 기업이 공공 인프라 실증을 통해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지역 경제와 도민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과원은 선정된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부터는 도민들이 판교와 광교테크노밸리에 방문해 실증 과제를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테크노밸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05 01:06:3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사천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추가 지원

사천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지원하는 '2024년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40대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30대를 추가해 총 7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32대를 설치·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차상위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 가족,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 가구 등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다. 이들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면 대당 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만 지원된다. 특히 각 가정의 구조나 설치 여건을 고려해 신청 전에 보일러 대리점에 설치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택 소유주 또는 세입자 등이 사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 기재된 준비 서류를 갖춰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게 되면, 난방비를 절감하게 될 것"이라며 "미세 먼지 저감 등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5 01:04:33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최초 인증 획득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직원 친절도 등을 평가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을 선정·인증하고 있다. 진주시는 올해 국민행복민원실로 처음 선정됐으며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시는 오는 11월 행안부에서 인증 현판을 받은 후 별도의 인증현판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을 받기까지 진주시는 ▲청사 내·외부 민원 안내 표지판 및 행잉 간판 교체 ▲민원실 입구와 바닥의 창구 안내 표지판 교체 ▲민원 서식대 개선 ▲직원 친절도 향상 등 시민이 만족할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 개선 ▲안심 도움벨 설치 ▲큰 글자 및 점자편람 구비 ▲안전요원 배치 ▲민원실 앞 안내데스크 개선 등에 힘쓰기도 했다. 또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실 안전 가림막 설치 ▲휴대용 웨어러블 캠 및 녹음기 배치 ▲진주경찰서와 MOU체결 등 시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5 01:04:03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4일 대회의실에서 위원 및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용인특례시의회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발전 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회와 광역시의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현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인 김용석 행정학 박사가 초청됐다. 김 박사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회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며, 다양한 실전 사례를 통해 운영위원회의 핵심 기능을 설명했다. 김 박사의 강의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윤미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용인특례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운영위원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용인특례시의회가 나아갈 길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4-10-05 01:01:5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 프로젝트 추진

오산시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한 '오산시 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위촉했다. 안전전세관리단은 전세사기 등 전세 계약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된 민관합동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앞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및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 스스로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지역 내 공인중개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여기에 동참 서명한 공인중개사는 ▲위험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피해 예방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악성임대인 고지 등을 실천해야 한다. 참여 중개사에게는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가 배포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시민들이 중개사무소를 선택할 때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며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참여 운동으로, 공인중개사의 신뢰성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관내 공인중개사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4-10-05 01:00:1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대한민국 장인플랫폼 문화도시안성' 앵커사업 개최

10월 3일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조성 예비사업의 앵커사업인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가 개최를 알리는 족자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기존 축제(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용하여 조선시대 3대 場(장) 중 하나였던 안성장과 문화를 접목한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브랜드·장소·참가자·콘텐츠'의 확장 실현 기반을 꾀하고자 추진되는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이다. 이날 개막행사로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안성문화장(場)'을 상징하는 '대한민국 장인플랫폼 문화도시안성' 족자 퍼포먼스와 관람객을 이끄는 밴드공연과 함께 행사장 라운딩이 진행됐다. 또한, 축제 첫날인 3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직접 참석하여 안성문화장(場)을 함께 즐겼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는 전국권의 로컬마켓, 지역예술가, 공예가, 작가 등이 안성문화장에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으로 전국의 방문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축제"라며, "문화도시 안성만이 할 수 있는 특화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적 가치 및 지역 대표성을 인증받고 대한민국 대표의 문화유통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05 00:59:4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페이증권, 신용융자 10일물 이자율 0% 이벤트 진행

카카오페이증권은 내년 3월 31일까지 신용거래융자 10일물 이자율을 0%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증권 측은 "지금까지 업계 주요사 대비 최저 수준의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제공해온 데 이어 다시 한 번 사용자 혜택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라면 누구라도 실질적인 금리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뒀다. 통상 금리 인하 이벤트가 모객을 위해 신규 고객이나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달리 기존 고객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시작 전 신용거래를 개시해 이벤트 기간동안 10일 이내 상환할 시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또 신용매매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10일 이내 구간에 이벤트를 적용해 더 많은 사용자가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혜택은 이벤트 기간 중 10일 이내 신용거래융자에 횟수 제한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단 10일 내 상환하지 않을 경우 전체 사용기간에 맞춰 표준이자율에 따른 이자가 부과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신용거래는 카카오페이앱 '주식' 탭에서 주식 구매 수량 및 금액을 입력할 때 '신용' 메뉴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융자 현황은 '계좌관리' 탭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모객을 위한 마케팅이 아닌 카카오페이증권 기존 사용자와 신규 고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마련한 이벤트"라며 "카카오페이증권은 누구나 쉽고 건전하게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05 00:10:1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14조 ‘사상 최대’

금융지주회사들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4500억원 가량 늘렸다. 은행·금융투자 권역은 줄었지만 보험에서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농협·DGB·BNK·JB·한투·메리츠 등 10개 금융지주사의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은 14조556억원으로 전년동기(13조6083억원) 대비 4473억원(3.3%)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2021년 11조5000억원, 2022년 12조4000억원, 2023년 13조6000억원에 이어 성장세가 지속됐다. 권역별 이익 비중은 은행이 8조7000억원(54.5%)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험 2조5000억원(15.3%), 금융투자 2조5000억원(15.3%), 저축은행을 포함한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 등 1조7000억원(10.4%), 기타 7000억원(3.6%)의 순이었다. 전년동기대비 이익 규모는 보험이 2878억원(13.3%) 증가했다. 반면 은행은 8조7000억원으로 4553억원(5.0%) 감소했으며, 특히 금융투자가 2조5000억원으로 9423억원(27.7%) 급감했다. 여전사 등도 순이익이 118억원(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의 6월말 연결총자산은 3672조7000억원으로 전년말 3530조7000억원 대비 4.0%(142조원) 증가했다. 자회사 권역별로는 은행 총자산이 2758조6000억원(75.1%)로 가장 높은 가운데 금융투자 382억4000억원(10.4%), 보험 243조2000억원(6.6%), 여전사 등 240조6000억원(6.6%)의 순이었다. 은행 총자산은 114조7000억원(4.3%) 늘었으며, 금융투자 17조7000억원(4.8%), 여전사 등 2조8000억원(1.2%), 보험 2조7000억원(1.1%) 등 다른 권역도 모두 증가했다. 6월말 은행지주의 자본적정성을 살펴보면 총자본, 기본자본, 보통주자본 비율이 각각 15.76%, 14.59%, 12.88%로 나타났다. 모두 규제비율을 상회했는데 전년말 대비로 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0.07%p, 0.02%p 감소했으며 기본자본비율은 0.03%p 늘었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0%로 전년말 대비 0.18%p 올라 소폭 악화됐다. 손실흡수능력을 판단하는 지표인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21.1%로 전년말 대비 29.6%p 떨어졌다. 금융지주의 부채비율은 26.3%로 전년말 대비 0.9%p 하락했다. 자회사 출자여력 지표인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10.8%로 전년말 대비 3.4%p 하락했다. 6월말 기준으로 10개 금융지주사에 소속된 회사는 333개사다. 상반기 중 11개사가 새로 편입되고 7개사가 정리됐다. 금감원은 "금융지주회사의 상반기 기준 총자산과 당기순이익은 2021년 이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자본비율을 포함한 주요 경영지표도 양호한 수준이지만 고정이하여신 증가 등에 따라 자산건전성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글로벌 금리 인하, 지정학적 불안 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잠재 위험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05 00:05:0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與 대변인 "민주당, 금투세 확실한 답을 내라"

국민의힘이 4일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입법 방향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하자 "금투세에 대해 유예면 유예, 폐지면 폐지, 확실한 답을 내리라"고 지적했다.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오늘 금투세 관련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지도부에 위임하겠다'며 또 시간끌기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이 이렇게 차일피일 결정을 미루는 동안, 주식시장은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며 "국민의 간절한 '금투세 폐지'요구는 외면한 채, 벌써 몇 달째 국민을 농락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언론을 통해 나오는 것처럼, 민주당 지도부가 '폐지 같은 유예'라는 결론을 내린다면 이 또한 비상식적"이라며 "민주당 내에서도 유예 종료 시점에는 선거가 잇달아 있기 때문에, 금투세를 시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박 대변인은 "유권자들의 반발이 두려워 당분간 금투세 시행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인데, 그렇다면 어중간한 유예가 아니라 '폐지'로 결론 내리면 될 일"이라며 "유예 종료 시점에 주식시장은 '금투세 엑소더스'로 혼란에 빠질 것이 뻔하다. 그러니 무책임하게 '유예'로 결론 내리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열린 한국주식투자연합회의 금투세 폐지 집회 현장을 들러 "금투제 이제 폐지 거의 다 왔다고 생각한다. 금투세를 폐지하는 것 자체가 금투세를 폐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우리 정치가 대한민국의 증시를 밸류업 하고, 정상화하기 위해서 나섰다는 표지로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400만 투자자들이 모두 나섰다. 금투세를 폐지하는 것과 금투세를 몇 년 유예하겠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며 "그렇게 되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예측 가능성의 문제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에 "바꾸는 김에 우리 1,400만 투자자들이 진정 원하는 폐지의 선택을 해달라"고 말했다.

2024-10-04 22:18:2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김건희·해병대원 특검법·지역화폐법 재표결 부결…자동폐기

국회 본회의가 4일 열린 가운데, 쌍특검법(김건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이 재표결 문턱을 넘지 못하고 폐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온 김건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안 재의결 건을 상정하고 재표결에 부쳤지만 두 법안 모두 찬성 194표, 반대 104표로 부결됐다. 야당과 무소속 의원 모두 찬성표를 던진다해도 여당에서 이탈표가 8표 이상 나왔어야 의결정족수를 채우지만, 국민의힘이 쌍특검법안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재의결을 막아냈다. 다만, 국민의힘이 부결을 당론으로 정했음에도 여당에서 이탈표가 4명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에 대한 지원을 핵심 골자로 하는 지역화폐법도 이날 본회의에서 재의결을 거친 끝에 찬성 187표, 반대표 11표로 폐기됐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오늘 본회의에서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한 쌍특검법과 현금살포법이 부결 처리됐다. 당연한 결과"라며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윤석열 정부 훼방을 위해 도대체 언제까지 생산성 없는 정쟁만 '무한 반복'할 생각인가"라고 반문했다. 신 원내수석대변인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은 야당이 사실상 특검 임명권을 행사해 '답정너' 특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1차례와 2차례씩 '재의요구'와 '재표결' 과정을 거쳐 폐기된 법안"이라며 "지역화폐법은 현금살포를 교묘히 지원금으로 둔갑시킨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치권이 마땅히 지양해야 할 '포퓰리즘'"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하루가 멀다 하고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와 공약(空約) 남발로는 결코 국민의 마음을 살 수 없다"면서 "민주당은 부디 도돌이표 정쟁을 멈추고, 민생과 국익에 도움이 되는 건설적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부연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부결시킨 김건희특검법과 순직해병특검법, 그리고 지역화폐지원법은 모두 국민이 통과를 바라던 법안들"이라며 "특히 두 특검법에 대한 지지여론은 70%에 이르고 보수층 사이에서도 과반이 지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외면하고 국민의 짐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대통령 부부와 공멸할 것인지 결별할 것인지를 물었다"며 "국민의힘은 공멸을 선택했다"고 했다. 또 "국민의힘은 당의 이름으로 함께 재기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며 "이제 조금이라도 부끄럽고 두려움을 느끼는 개별 의원들이, 당내 소수 세력이 침몰하는 여당에서 탈출을 모색할 때"라고 했다.

2024-10-04 22:14:4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