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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이주민 사회 통합 사업에 5억원 지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가 이주 배경 주민의 사회 통합을 위한 참여형 프로젝트에 5억원이 넘는 지원금을 배분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기획 사업 '이주 배경 주민의 사회적 통합 확대를 위한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금 총 5억 1250만원을 수행 기관 12곳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허원빈·오영삼 국립부경대학교 교수, 정혜진 부산대학교 교수 등 연구진, 정지숙 이주민과함께 상임이사 및 선정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2개 수행 기관은 지난해 11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3개 컨소시엄으로 나뉘어 사업을 진행한다. 대표기관은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이주민과함께다. 이번 사업은 이주 배경 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이주 배경 주민 지원이 언어 교육·취업 지원 등 단방향 서비스에 치우쳐 다양성과 상호이해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쌍방향 통합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정지숙 이주민과함께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은 이주민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본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이주 배경 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도"라며 현장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4 08:26: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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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경남 고교생 8만여명 24일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경남도 내 고등학생 8만여 명이 24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4일 도내 고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시행하는 이번 평가에는 경남 162개 학교에서 총 8만 3839명이 참여한다. 학년별로는 1학년 2만 8788명, 2학년 2만 7245명, 3학년 2만 7806명이다. 평가 체제는 학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1·2학년은 '2028 수능 개편안' 기준으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5개 과목을 치른다. 3학년은 2027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를 유지한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국어는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중 하나, 수학은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하나를 선택한다.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까지 고를 수 있다. 시험 시간은 3학년이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1·2학년은 오후 5시 10분까지다. 표준 점수·백분위·등급이 담긴 개인별 성적표는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4월 2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 1·2학년은 연 4회, 고 3학년은 수능 모의평가 2회를 포함해 연 6회 정기 시행된다. 경남교육청은 이 평가를 통해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춰 공교육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고 3 수험생이 실제 수능과 같은 체제의 시험을 미리 경험해 실전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4 08:2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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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관광상품개발 Awards 군부 ‘최우수상’ 수상

합천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경남관광상품개발 Awards 군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 홍보와 우수 관광 정책 사례를 주제로 시상이 진행됐다. 합천군은 관광 상품 개발·홍보 마케팅 실적,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공모 선정, 박람회 전시 및 마케팅 활동 등을 발표했다. 군부 최우수상은 합천군 송연주 관광마케팅계장, 시부는 김해시 박민지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합천군은 박람회 홍보관을 매년 여름 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리는 '고스트파크 축제' 콘텐츠로 꾸렸다. 포토존, 고스트 의상 체험, 타투·페이스 페인팅, '고스트를 이겨라' 게임, SNS 팔로우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참여를 이끌었다. 합천유통과 손잡고 '양파라면' 등 지역 특산품 시식·판매도 병행했다. 4월 시행 예정인 '합천 반값여행'과 '합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알렸다. 조홍남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체험형 콘텐츠와 특산품 연계 홍보가 관람객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 상품과 지역 자원을 결합한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합천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08:25: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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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수소 연료 추진 선박’ 안전성 연구 보고서 발간

한국선급(KR)이 수소 연료 추진 선박의 안전 기술을 종합 정리한 연구 보고서를 내놨다. KR은 23일 '수소 연료 추진 선박의 안전성 검토'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수소 연료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해사업계의 기술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해상 수소 시스템 소개, 수소 관련 사고 사례 분석, 위 험요소 식별 및 저감 방안, 관련 국제 규정 등이 담겼다. 수소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해운 탈탄소화의 유망 대안으로 꼽힌다. 메탄올 등 다른 대체 연료 생산의 원료로도 활용될 수 있어 수소 기반 연료 공급망 확대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국가 간 수소 운송·거래가 늘면서 수소운송선과 수소 연료 추진 선박 수요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소는 높은 화재·폭발 위험성, 수소취성, 극한의 저장 조건 등 기존 연료와 다른 특성을 지녀 안전 관리가 까다롭다. 선박에서 사용하려면 압축수소 또는 액체수소 형태로 취급해야 하고, 대기압의 수백 배에 달하는 초고압이나 약 -253℃의 극저온 환경에서 저장해야 한다. 국제 규범 정비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국제해사기구(IMO) 화물·컨테이너 운송 전문위원회(CCC) 제11차 회의에서는 수소 연료 추진 선박에 대한 임시 안전 지침이 개발됐으며, 2026년 5월 개최 예정인 해사안전위원회(MSC) 제111차 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헌 KR 부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가 수소 연료 추진 선박을 연구·개발하는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국문·영문으로 발간됐으며 KR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6-03-24 08:25: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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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장날 맞춰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소’ 운영

산청군이 공유재산 상담을 군민 곁으로 직접 가져가는 서비스를 2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 취약계층의 불편을 줄이고, 활용되지 않는 유휴 공유재산의 이용률을 높여 지방세수도 함께 확충하겠다는 취지다. 핵심은 '장날 연계' 방식이다. 재산관리담당 공무원이 각 읍·면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지역 장날에 맞춰 상담소를 열고, 대부·매각 관련 1:1 상담을 진행한다. 유휴 공유재산 현황 안내도 함께 이뤄진다. 운영 일정은 3월 26일 산청읍사무소를 시작으로 ▲4월 시천·차황면 ▲5월 단성·오부면 ▲6월 신안·생초면 ▲9월 금서·생비량면 ▲10월 삼장·신등면 순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대부계약 갱신 신청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기존에는 주민이 군청을 방문해 신청서를 낸 뒤 별도의 현장 확인 절차를 기다려야 했다. 앞으로는 담당 공무원이 해당 소재지를 직접 방문해 신청 접수, 현장 확인, 대부 조건 안내를 한 번에 처리한다. 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 행사를 돕고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공유재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 일정 및 문의는 산청군청 재무과 재산관리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6-03-24 08:24: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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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년군,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73팀·500명 참가 ‘성료’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2026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경상남도사이클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73개 팀 5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출말했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전국 규모 도로 사이클대회인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성낙인 군수,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 김종호 창녕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남기동 부곡관광협의회장 등이 자리해 선수들에게 안전 경기를 당부했다. 경기는 남녀 일반부, 남자 18세 이하부, 동호인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인도로1 종목에서는 차동헌, 이주은, 오동욱이 정상에 올랐다. 개인도로2에서는 강윤민, 장수지, 김태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고 화제는 창녕군청 소속 이주은 선수였다. 개인도로1 우승에 이어 개인도로2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종합 부문 우승과 최우수 선수상까지 휩쓸었다. 이 선수는 지난 3일 전남 강진에서 열린 '제73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사이클 타기 좋은 도시 창녕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선수와 동호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08:24: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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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K-수출전사 아카데미’ 사업 2년 연속 선정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K-수출전사 아카데미' 사업에 2년 연속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대학으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연계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부산외대는 지난해 모집 목표 대비 159% 달성, 교육생 만족도 9.54점, 393개 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3·4학년 재학생부터 대학원생, 졸업생까지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무역 전공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AI 기반 해외 시장 조사와 수출 실무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여 개 언어 지원 교수진과 다국어 상담 시스템, 온·오프라인 병행 하이브리드 교육 방식도 운영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외에 E-7-1 비자 발급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추천서, K-Work 플랫폼 기반 취업 매칭, 우수 교육생 장려금 등이 제공된다. 수료증은 E-7 취업 비자 신청 시 직무 연관성 입증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김남수 부산외대 국제무역학과 교수는 "유학생 취업과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국가 전략형 프로그램"이라며 "교육·매칭·취업·사후 관리를 연결한 책임형 운영으로 실질적 취업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6-03-24 08:22: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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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논문 실적 전국 13위·학술대회 개최 8위 기록

경상국립대학교(GNU)가 한국연구재단의 '2025 대학연구 활동실태조사 분석보고서'에서 논문 실적과 연구비 수주 등 주요 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에 올랐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상국립대의 논문 게재 실적은 총 1129.7건으로 전국 13위를 기록했다. 경남·부산·울산 지역에서는 부산대학교에 이어 2위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전문 학술지 672.3건, 국제 전문 학술지 452.8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내 전문 학술지 실적은 부산대학교·단국대학교에 이어 전국 3위에 해당한다. 연구비 수주에서는 중앙 정부 연구비 698건·883억 7000만원, 교내 연구비 443건·70억 8900만원을 기록했다. 학문 분야별로는 농수해양학 부문에서 197개 과제에 135억 1000만원을 수주해 전국 8위에 올랐다. 특히 해당 분야 논문 게재 실적은 132.6건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연구비 투입 대비 산출 측면에서 두드러진 효율을 보인 셈이다. 학술대회 개최 실적도 눈에 띈다. 36개 연구소에서 국제 학술대회 21회, 국내 학술대회 83회, 기타 학술행사 336회 등 총 440건을 열어 전국 8위를 기록했다. 국제 학술대회만 따로 보면 점유율 3.7%로 전국 7위다. 저술 발표 실적은 60.4건으로 전국 12위였다. 최병근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장은 "효율적 연구 체계와 지속 가능한 연구 생산 구조를 동시에 갖추며 연구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가 연구 개발 정책과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에서도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08:21: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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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국제 디자인 교류전 개최… 4개국·170여점 출품

동서대학교가 한국·일본·미국·중국 4개국 대학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 '우리의 관점: 또 다른 이야기(OUR PERSPECTIVES: ANOTHER STORY)'를 오는 25일까지 뉴밀레니엄관 2층과 ICB 3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19일 개막한 이번 전시에는 4개국 대학의 작품 170여 점이 출품됐다. 참여 대학은 동서대학교, 일본 동경공예대학교, 중국 상해공정기술대학교, 미국 새너제이주립대학교다. 서로 다른 문화·교육적 배경에서 형성된 학생들의 시각과 서사를 디자인·콘텐츠 형식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동경공예대에서 첫 전시가 열린 뒤 상해공정기술대 작품이 더해지며 이번 동서대 전시로 이어졌다. 19일 IC빌딩 3층 갤러리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동서대 정찬영 대학원장, 장주영 디자인대학장, 조승우 미디어콘텐츠대학장과 동경공예대 이용욱·키다 나츠키·타카시로 히카리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UIT관 국제세미나실에서는 동경공예대 키다 나츠키(Natsuki Kida) 교수의 특강 'Visual Motion Design with Art'도 열렸다. '일본을 대표하는 100인의 예술가'로 선정된 키다 교수는 예술 기반 비주얼 모션 디자인의 확장 가능성과 영상·디자인 융합 사례를 소개했다. 학부생·대학원생 약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연 후에는 양국 교수진이 글로벌 디자인 교육 환경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전시는 25일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2026-03-24 08:2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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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IT 기업 맞춤형 컨설팅 행사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지역 IT·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한 'AI 이음 밋업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원 사업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기업들을 위한 자리로, 사업 담당자와 기업 관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진흥원이 올해 추진하는 IT·콘텐츠 분야 주요 지원 사업을 묶어 안내하는 통합 설명회가 열린다. 지원 자격, 지원 규모, 선정 절차 등 기업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항목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진다. 2부는 1:1 매칭 방식의 심층 컨설팅으로 꾸려진다. 분야별 사업 담당자와 참여 기업이 직접 마주 앉아 지원 사업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사업 계획서 작성 유의사항, 지원금 활용 가이드 등 공고문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실무적 궁금증도 이 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역의 유망한 기업들이 지원사업의 문턱을 낮게 느끼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08:21: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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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올해 첫 추경예산안 수정 의결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지난 20일 부산시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수정 의결했다.이번 추경 규모는 18조 2124억원으로, 기정예산보다 2813억원(1.6%) 늘었다. 최종 의결 금액은 부산시 제출안과 동일하다. 세입 부문은 원안대로 반영됐으나 세출 부문에서는 일부 조정이 이뤄졌다. 일반회계의 경우 시장 정비 사업 컨설팅, 2026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in 부산 개최 지원, 루프 랩 부산 등 전시 및 포럼·재개관 특별전 '사회와 미술' 등이 삭감됐다. 반면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찰 제작, 해외 마케팅 활동 지원, 연구 개발 장비 공동 활용 지원 사업, 시체육회 사업 지원, 국내 관광 활성화 마케팅 지원, 시청사 청사환경 개선 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증액됐다. 삭감과 증액의 차감 잔액은 예비비로 돌렸다. 특별회계에서는 상수도관 신설 비용 1000만원이 삭감됐으며, 잔액은 마찬가지로 예비비에 편입됐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조상진 예결특위원장은 "국제 정세 불안과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유가·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이번 예산이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예결특위가 의결한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24일 열리는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2026-03-24 08:18: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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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생활폐기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수도권'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따라 '생활폐기물 반입 및 처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 전체의 환경정보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 환경정보시스템 에코넷(EcoNet)을 기반으로 하여, 인천지역 10개 군, 구의 생활폐기물 반입 배정량과 반입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생활폐기물 처리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인천환경공단은 현재 청라, 송도, 신항 등 광역 생활자원순환시설 3개소를 통합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과 신뢰받는 정책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은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 메뉴의'에코넷 대시민 서비스'내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종합 상황판'을 클릭하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직매립 금지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게, 투명하고 안정적인 환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23 15:45:40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