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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의정부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4월 27일부터 접수한다. 시는 지난 15일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고자 전담팀(TF)을 구성했으며,전담 콜센터도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민원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지급 절차는 대상별 시기를 나눠 진행한다. 우선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3월 30일 기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55만 원, 차상위 계층에게는 45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하며,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국민의 70% 대상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한다. 신청은 성인 개인별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온라인은 카드사 누리집, 앱, 콜센터, 자동응답시스템(ARS), 경기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또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신청 접수 첫 주는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를 적용해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5월 1일 노동절이 공휴일인 점을 고려해 30일에는 4.5.9.0인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동 주민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 운영한다. 지원금은 관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전통시장,동네마트,식당,미용실 등)과 경기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며, 사용 기한 내 소비하지 않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하므로 기간 내 사용이 필요하다.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은 대형마트와 대형 외국계 매장, 프랜차이즈 직영점, 온라인 전자상거래(쇼핑몰·배달앱), 유흥,사행업종, 상품권 업종, 보험업, 공공요금, 조세, 통신요금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한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지원금과 관련해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일체 발송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나 링크는 클릭하지 말 것을 강조했으며,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콜센터(1670-2626), 정부민원안내 콜센터(110) 또는 의정부시 콜센터(031-828-20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4-22 09:27: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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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미래차 혁신 성장 기술 지원 사업’ 참여社 모집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와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이 산업통상부와 부산시 지원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밸류체인 진출을 위한 미래차 혁신 성장 기술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연 기관 위주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지원하고 글로벌 밸류체인(GVC)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사업을 통해 약 27억원의 매출 증대와 약 9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지원 대상은 미래차 부품 관련 기업으로, 부산 지역 내 사업장 또는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은 우대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친환경·전동화 및 전장 부품 ▲경량화·모듈화 부품 ▲자율주행·스마트카용 전장 부품 ▲글로벌 OEM 수출 부품 등이다. 시제품 제작부터 시험 평가, 기술 자문까지 연계 지원해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조기 사업화를 집중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지원과 기술자문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험 평가 지원은 10월 30일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TP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미래차 부품 기업이 글로벌 OEM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수출 중심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2 09:27: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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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부산·경남 공동 제작 뮤지컬 ‘다시, 봄’ 창작 워크숍 진행

부산·경남 공동 제작 뮤지컬 '다시, 봄 - 아지매들의 이야기'의 지역 배우 8인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밀양 아리나에서 창작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선발된 배우들이 작품의 창작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정서와 감각을 반영한 부산·경남판 '다시, 봄'을 구체화하는 첫 공식 일정으로 마련됐다. 작품은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 초연작을 바탕으로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영화의전당, 창원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제작하고 있다. 출연 배우 전원을 부산·경남 거주 배우로 구성하고 지역의 언어와 정서를 창작 과정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선발은 지난달 15일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최종 8명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완성된 대본이 아닌 배우들의 리서치와 경험, 사유를 토대로 장면과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디바이징 뮤지컬 방식으로 제작된다. 워크숍에는 예술감독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장을 비롯해 극본 김솔지, 작곡 연리목, 연출 이기쁨, 협력 연출 김희경, 안무 박경수, 음악감독 최한나 등 주요 창작진이 참여했다. 배우들은 워크숍 기간 연극놀이, 대본 리딩, 안무 워크숍, 음악 연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물의 서사와 장면 방향성을 함께 발전시켰다. 워크숍을 통해 배우별 배역도 확정됐으며 부산·경남판 다시, 봄만의 인물 구성과 관계성이 구체화됐다. 완성된 작품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창원, 밀양, 김해, 부산을 순회하며 총 4일 8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창작 워크숍은 부산·경남 지역 배우와 창작진, 문화 예술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모델로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

2026-04-22 09:26: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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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해양AX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총력’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방위사업청 국방첨단전략분야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하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방산부품 국산화 및 방산 지역거점 육성을 통한 방위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 경남, 대전, 구미가 선정돼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4개 지역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지역에는 5년간 약 250억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된다. 부산시는 BISTEP을 비롯해 부산대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SK텔레콤 등 해양AX 분야 산·학·연 주체들과 공동으로 유치전에 나섰다. BISTEP은 지역 방산기업 대상 간담회 개최와 해군 수요 발굴 등을 통해 해양 방산 AX거점 실현 계획을 수립하며 공모 준비를 이어왔다. 부산은 해군작전사령부를 비롯한 군 전력과 해양 연구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해양 국방AX 구현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 방산 온디바이스 AI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방산기업의 AI 대전환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BISTEP 관계자는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도전은 부산이 보유한 탄탄한 해양 방산 연구역 량을 기반으로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 성장을 견인할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혁신 주체들과 함께 방산 생태계 조성과 지역 방산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09:25: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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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 AI·SW 성과 확산 워크숍 개최

국립창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GAST-인공지능대학 AI·SW 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했으며 GAST-인공지능대학 교직원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3차년도 사업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학과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무 중심 협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GAST-인공지능대학 참여학과들과의 연계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학과 간 협업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교육 성과를 체계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의견이 모아졌다. 간담회에서는 참여 학과장과 실무진이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소통 구조와 실무 중심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선진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업 참여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방향성을 구체화한 자리였다"며 "논의된 내용을 3차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 지역 사회와 산업계가 요구하는 고도화된 AI·SW 인재 양성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09:25: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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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사천캠퍼스 개소… 우주항공 협력 본격화

경상국립대학교(GNU)가 사천시에 '사천캠퍼스'를 공식 개소하며 우주항공 분야 산학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유계현 경남도의회 부의장, 권현준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정책국장, 정성진 한국항공우주산업 경영관리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천캠퍼스는 약 8만 9040㎡ 부지에 조성됐으며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일반대학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의 항공우주공학과·우주항공정책학과 등 총 3개 학과를 운영한다. 첫 학기에는 석사 과정생 39명이 수업을 시작했다. 캠퍼스는 인근 경남국가산단, 사천 제1·2 일반산단 및 용당 산단 내 주요 기업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실무 중심의 연구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천캠퍼스 개소는 우주항공방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권진회 총장의 핵심 추진 과제 가운데 하나다. 행사는 캠퍼스 설립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외빈 축사, 현판 제막식, 주요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권진회 총장은 "사천캠퍼스는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의 혁신으로 즉각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주항공청과 사천시, 지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지원의 전초기지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경상국립대 사천캠퍼스 개소는 사천시가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 내실을 다지는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상국립대는 앞으로 사천캠퍼스를 활용, 지역 기업 재직자 교육 및 공동 연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22 09:24: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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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13개 기관·기업과 ‘미래차 지산학연 협의체’ 출범

경남대학교가 지난 20일 한마미래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경상남도 미래 자동차 제조 분야 지·산·학·연 협의체' 출범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 참여하는 기관·기업은 경남도, 함안군, 경상국립대학교, 마산대학교, 한국NSK, 지엠비코리아, 디엠지, 원강산업, 세일공업, 광신기계공업,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BNK경남은행 등 13곳이다. 협약은 '미래 자동차 산업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해 지역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대가 협약을 주도하며 지역 혁신 주체들을 하나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경남대를 비롯한 참여 대학들은 미래차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 융합 전공 개발, 현장 실습 확대, 채용 연계형 인턴십, 산학공동 기술 개발, 공동 R&D 지원 등을 추진한다. 참여 기업들은 지역 인재 우선 채용 확대, 기술 혁신, 설비 투자, 산학 공동 프로젝트, 장학 지원 등에 나선다. 경남TP는 공동 기술 개발 과제 기획과 기업 지원 사업 연계를 맡고, BNK경남은행은 참여 기업 대상 저리 융자, 금융 컨설팅, 청년 주거·창업 금융 지원 등 지역 상생 금융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경남대를 중심으로 교육·산업·기술·금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경남형 미래차 앵커 모델이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홍정효 경남대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하정수 경남도 대학협력과장, 이현범 함안군 관광교육과장, 김해지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장, 이상원 마산대 RISE사업단장, 김재현 디엠지 대표이사, 김승철 경남TP 정책기획단장, 오훈식 BNK경남은행 혁신성장금융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대 관계자는 "지역 산업의 미래는 대학이 얼마나 현장과 긴밀히 연결돼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축적된 산학 협력 역량과 실무 중심 교육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의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09:24: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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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원자력산업협회, 22일 벡스코서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개막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산업 분야 전시회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원자력'을 주제로 세계 원전 시장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19개국 130개사가 참가해 420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케이피에스(KPS),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참여하며 해외에서는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프랑스의 오라노·프라마톰, 캐나다의 앳킨스리알리스 등 유수 기업이 함께한다. 전시회에는 다수의 특별관도 조성된다. 먼저 부산시 공동관은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4개 기관과 지역 원전 기업 8개사가 참여해 지원사업과 제품·서비스를 홍보한다. 해외 바이어 통합관에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동향과 벤더 등록 절차를 안내하고, 초격차 스타트업관에서는 사업 상담과 선정 기업의 기술·제품을 선보인다. 원자력 연구 개발(R&D) 성과전시관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13개 산학기관의 우수 연구 성과물을 소개한다.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동반 성장사업 설명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케이피에스,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산업협회 5개 기관이 참여해 동반 성장 사업 계획과 유자격 공급자 등록 절차 등을 안내한다. 전력 및 원자력 기자재 구매 상담회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5개 본부와 한전케이피에스, 한국전력기술, 동서발전, 남부발전 등 전력 공기업이 중소 기자재 업체와 1:1 상담을 진행한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는 16개국 51개사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1:1 상담 기회를 제공하며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 설명회도 열려 국내 원전 기업들이 사업 내용을 파악하고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다. 이번 전시회와 함께 '2026 한국원자력연차대회'와 '제25차 태평양연안국 원자력회의'도 동시에 열린다. 태평양연안국 원자력회의는 2012년 이후 14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원자력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KAIF) 에너지 골든벨도 부대 행사로 마련되며 총상금 520만원과 노트북·워치 등 경품이 제공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형 모듈 원자로(SMR) 등 원자력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기업에 국내·외 판로 개척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자력산업 육성계획 수립, 소형모듈원자로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준공 등 원자력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2 09:24: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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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린이날 맞아 도심형 대축제 개최

경기 하남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도심 전역에서 대규모 가족 축제를 연다. 하남시는 오는 5월 5일 '제104회 하남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도심형 축제로, 아동친화도시 하남의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남종합운동장, 감일문화공원, 위례근린5호공원 등 3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권역별 분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행사에 앞서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사전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민들은 맨발걷기길에서 어린이와 함께 걷는 모습을 촬영해 어린이날 당일 행사장 본부석에 제시하면, 권역별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현장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된다. 이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이 주관하는 2부 행사에서는 3개 권역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비보잉, 태권도 시범, K-POP 커버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체험부스, 가족 참여 레크리에이션,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9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총 12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풍성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민관합동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요원 배치와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일부 프로그램은 축소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2026-04-21 15:32: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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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해달뫼 공동교육과정 2학년 현장체험학습 실시

영양군 관내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오늘 오전 9시부터 영양초등학교 강당에 모여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영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규모 학교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해달뫼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처음 만난 친구들과의 어색함도 잠시, 학생들은 '팡팡기차'와 '고양이와 쥐'등 마음 열기 놀이를 하며 강당을 신나게 누볐다. 5개의 혼합 모둠으로 편성된 학생들은 직접 만든 개성 넘치는 이름표를 서로 확인하며 금세 단짝 친구가 되어 웃음꽃을 피웠다. 본격적인 활동에서는 5개의 부스를 순환하는 스테이션식 협동 놀이가 펼쳐졌다. 스피드 공 전달, 개구리 뛰기, 끈끈이 던지기, 판제기 차기 등의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교실에서 책으로만 접하던 놀이들이 강당이라는 넓은 공간에서 타 학교 친구들과 어우러지는 생생한 경험으로 재탄생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영양교육지원청 최원준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각자의 학교에서 벗어나 넓은 강당에서 여러 친구와 땀 흘리며 웃는 여러분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 배운 '함께의 가치'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서로 배려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배려와 협동을 배우는 소중한 성장의 시간이었다. 특히 2학년 동학년 선생님들이 교과서 속 놀이를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취향에 맞춰 정성껏 재구성한 덕분에 '즐거운 배움'이라는 행복한 결과를 선물할 수 있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더 넓은 공동체 안에서 함께 어울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2026-04-21 15:31: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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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김성제 시장, 안양교도소 이전 검토에 "강력 반대"

김성제 의왕시장이 안양시와 법무부가 추진 중인 안양교도소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교정시설의 의왕시 이전 검토에 대해 강력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안양교도소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의왕시의 분명한 입장을 다시 밝힌다"라며 "교정시설의 의왕시 내 배치는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의왕시는 지난 2월 5일 해당 사업과 관련해 우려를 전달했으나, 이후에도 계획이 수정 없이 추진되는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현재 안양교도소는 의왕시와 인접한 안양시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안양시는 그동안 외부 이전을 검토해왔다. 그러나 이전이 어려워지면서 2022년 법무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현 부지 내 현대화로 방향을 전환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안양시와 법무부가 교정시설을 의왕시 오전동 일원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의왕시는 "사전 협의나 설명 없이 교정시설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한 일방적 결정"이라며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이전 예정지 인근에 모락중학교와 모락고등학교가 위치한 점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교육환경 악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민의 불안감 증폭과 공동체 갈등, 생활환경 저하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안이 시민 안전과 도시 발전에 직결된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절차적 정당성 훼손 문제도 제기했다. 김 시장은 "시민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추진한 것은 지방자치 원칙에 반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정시설의 의왕시 배치가 강행될 경우 시민과 함께 모든 행정적·법적 수단을 동원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관련 인허가 과정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의 권익과 아이들의 미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5:31: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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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확정…정책형 이력 앞세워 본선행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민경선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민 후보를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했다. 이번 후보 확정은 본경선에 이어 결선까지 치러진 경쟁 끝에 나온 결과다. 민 후보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당내 경쟁을 마무리하고 민주당 간판으로 본선에 나서게 됐다. 민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경쟁 후보였던 명재성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며, 경쟁을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경선의 끝을 당내 분열이 아닌 통합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면서 '원팀 민주당' 기조도 함께 강조했다. 민 후보는 고양을 기반으로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꼽힌다. 고양시를 지역구로 제8·9·10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3선 도의원 출신이며,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경력도 갖고 있어 지역 현안과 광역 행정, 정책 기획 경험을 함께 지닌 후보라는 평가를 받는다. 민 후보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실용주의 혁신'의 후보로 규정해 왔다. 이념 대결보다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실행력과 정책 역량을 앞세우겠다는 점을 강조했고, 본선에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일산서구를 중심으로 한 '4대 메가 프로젝트'가 거론된다. 유엔 AI 허브, 경제자유구역, 평화경제특구, 경마공원 개발 구상을 킨텍스·일산테크노밸리 일대와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내용으로, 고양의 성장축을 미래산업과 관광·마이스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여기에 AI·레저·MICE 복합도시 구상도 내걸었다. 민 후보는 킨텍스 일대를 세계적 인공지능·레저·MICE 복합도시로 육성해 고양을 자족형 경제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혀 왔으며, 지역 개발을 단순한 건설 이슈가 아니라 일자리와 산업 기반 확충의 문제로 풀어내겠다는 점도 함께 부각해 왔다. 민 후보의 민주당 후보 확정으로 고양시장 선거는 본선 국면으로 본격 전환하게 됐다. 경선 승리의 기세를 바탕으로 당내 통합을 얼마나 빠르게 마무리하고, 자신이 내세운 미래산업 중심 도시 전략과 실용 행정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하느냐가 향후 선거전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2026-04-21 15:31: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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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고양문화다리 본격 추진…시각예술 확대

고양문화재단이 지역 예술가 지원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2026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시각예술 분야까지 범위를 넓히며 사업 구성을 확장했다. 재단은 올해 공모에 접수된 130건을 대상으로 3차 심사를 진행한 뒤 공연과 시각, 전통, 문학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20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18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기획사업인 '예술로 물드는 고양문화다리 예술주간 '누리''의 확대다. 기존 공연과 전통예술 중심에서 시각 분야까지 포함하면서 시민이 접할 수 있는 예술 장르 폭을 넓혔다. 재단은 이를 통해 예술가에게는 장르 확장형 창작 기회를,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예술주간 '누리'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과 갤러리누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기간 중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높아지는 예술인들의 관심에 맞춰 고양문화다리 지원사업이 더 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각 분야까지 확대한 누리 사업이 예술가와 시민을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1 14:48: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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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축제 엑스포서 고양시 홍보관 운영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고양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 홍보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행사에서 고양시의 축제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홍보관에서는 고양시 관련 콘텐츠와 함께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재단은 현장에서 꽃박람회 입장권 사전 예매를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홍보관은 화훼와 관광, 산업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화훼 소비와 문화 확산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됐고, 무료 체험 프로그램인 '압화 엽서 만들기'도 운영됐다. 재단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참여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홍보관을 통해 화훼와 관광, 산업이 결합된 고양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꽃박람회에서도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2026-04-21 14:48:0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