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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ESG 평가 7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롯데쇼핑이 한국ESG기준원에서 주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7년 연속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유통업계에서 7년 연속으로 A등급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롯데쇼핑과 연결 자회사인 롯데하이마트 뿐이다.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 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지난 25일 1001개의 상장회사와 비상장 금융회사 65개사를 포함 총 106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롯데쇼핑은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 등급을 기록하며 종합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회 분야에서 롯데쇼핑이 시행하고 있는 다양성 및 인권경영 시스템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구체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4년 연속 A+ 등급을 기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4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감축 로드맵과 세부 전략 우수로 A등급을, 지배구조 분야에서 이사회의 독립성 확보 등 운영 개선 등으로 A 등급을 획득했다. 롯데쇼핑은 2021년 11월, ESG 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 원년을 선포한 이후, 2022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롯데쇼핑이 추진하고 있는 ESG 사업 추진 전략과 활동, 그리고 성과 등을 수록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노 롯데 유통군 컴플라이언스실장은 "롯데쇼핑은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주주와 고객, 파트너사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7 13:25: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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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카페 클리닝' 통해 중복 게시글 40% 감소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누구나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카페클리닝'을 단행한다. 중고나라는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의 정책과 게시판을 개편해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고 27일 밝혔다. 중고나라 측은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는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앱)과 달리 검색 기능의 한계가 있어 이용자가 상품 검색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게시글 정책을 위반하는 일부 회원의 무작위 중복 게시글로 인해 상품 탐색·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카페 내부 검색 고도화를 위한 카페클리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중고나라는 카페클리닝을 통해 하루 등록 가능한 게시글 수를 축소하고 중복 게시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변경된 정책은 지난달 셀러 회원을 시작으로 현재 일반 회원에게 순차 적용 중이다. 관계자는 "카페클리닝을 통해 셀러(판매자)가 작성한 중복 게시글 수가 40% 이상 감소했다"면서 "1인당 게시글 조회수도 소폭 증가해 이용자 활동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품 검색과 탐색을 위해 게시판 개편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일부 카테고리의 경우 일반 회원과 셀러 회원의 게시판을 구분하고, 카페 말머리 기능을 통해 상품 검색 시 세부 카테고리를 필터링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카페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검색 사용성을 위해 카페클리닝이라는 다소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며 "거래 의도가 담긴 게시글을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이 개선되고, 올바른 카페 문화 조성과 함께 개인 간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27 13:21:4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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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니벨크랙과 함께 포항 스틸러스의 강철 정신 담은 특별 제품군 공개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프로축구팀 '포항 스틸러스'의 특별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푸마와 함께 축구 문화를 바탕으로 설립된 패션 브랜드이자 창작 스튜디오인 '니벨크랙'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푸마에 따르면 이번 제품군에는 '불이 뜨거울수록 더욱 강한 철을 만든다(The hotter the fire, the stronger the steel)'는 슬로건이 담겼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원히 강한 클럽의 강인한 정신력과 역사적 상징을 표현했다는 게 푸마 측의 설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유니폼 상의인 '저지'와 트레이닝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븐 트랙 수트', '우븐 재킷' 등이 있으며, 각 제품에는 철강을 연상시키는 회색 바탕과 구단의 상징 색상인 검정과 빨강이 포인트로 사용됐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 K리그의 전통 명가이자 강팀인 포항 스틸러스를 새롭게 보여줄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푸마와 구단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푸마는 축구 팬들과 소통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 축구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27 13:09:3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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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떠먹는 큐브 케이크'..."출생년도로 소비자 경험 차별화"

SPC 배스킨라빈스가 케이크 제품군에 '떠먹는 큐브 케이크'를 새롭게 추가해 신제품 '1979 쿠앤크 떠먹는 큐브'와 '2007 뉴치케 떠먹는 큐브'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이번 '떠먹는 큐브 케이크'는 태어난 해의 빈티지 아이템을 선물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쿠키 앤 크림', '뉴욕 치즈케이크'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떠먹는 큐브 케이크로 재구성했는데, 해당 제품들과 동일한 연도에 탄생한 소비자들은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꾸밀 수 있다. '1979 쿠앤크 떠먹는 큐브'의 경우, 1979년에 출시한 쿠키앤크림으로 구성했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클래식한 쿠키앤크림, 블랙 쿠키, 마시멜로 등이 더해졌다. '2007 뉴치케 떠먹는 큐브'는 2007년 처음 선보여진 뉴욕 치즈케이크와 그레이엄 크래커, 치즈 큐브 등을 동시에 담았다. 이번 신제품들은 뚜껑이 있는 사각 용기에 제공돼 보관 및 취식에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향후에도 떠먹는 큐브 케이크를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지속 확대해 소비자 만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27 13:08: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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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11월 쇼핑 대전 앞두고...'슈퍼 엘 데이'진행

롯데백화점이 11월 쇼핑 대전을 앞두고 롯데백화점몰에서 '슈퍼 엘데이'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11월은 중국 광군제(11월 11일)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 등 전 세계적으로 연중 최대 쇼핑 행사들이 집중되어 있어, 국내외 유통사들간 경쟁이 치열한 달로 꼽힌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10월 말부터 선제적으로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행사를 기획해 11월 쇼핑 대전 수요 선점에 나선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롯데백화점몰에서 진행하는 '슈퍼 엘데이'에서는 총 70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로 선보인다. 패션부터 뷰티,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총 70개 인기 브랜드를 엄선하고, 10일간 매일 다른 7개 브랜드에 대해 중점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나이키·롯데하이마트·디올·폴로랄프로렌·코오롱스포츠·어그 등이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8에는 나이키를 중심으로 에스티로더·메이크업포에버·노스페이스키즈·스토케·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캉골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10/28~11/6) 중 전 구매 고객 대상 역대급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할인 혜택에 추가로 10%와 12%를 할인해주는 쿠폰을 매일 각 1매씩, 2매 제공한다. 또, 결제 카드사에 따라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스탬프 및 출석 체크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1만원 상당의 엘포인트를 쇼핑 지원금으로 증정한다. 김연주 롯데백화점 e커머스부문장은 "11월 쇼핑 대전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10월 말부터 롯데백화점몰 최초로 연중 최대 행사인 '슈퍼 엘데이'를 기획했다"며 "향후 '슈퍼 엘데이'를 정례화 시킴과 동시에 고객 혜택 강화와 쇼핑 환경 개선 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7 13:06: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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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업계 1위 제주항공 ESG평가 A+ 획득

제주항공이 전사적인 환경 부문 리스크 최소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제주항공은 '2024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 발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부문 B+를 받아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제주항공은 항공기의 탄소 배출량과 연료 사용량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비행'을 위해 연료 탑재량 분석 및 수하물 무게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등 데이터 기반 운항 전략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현재 운항 중인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15~20% 높은 차세대 항공기 B727-8의 비중을 2026년 40%까지 늘릴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사회 부문에서도 A+ 등급을 받았는데, 설립 이후 꾸준히 나눔 경영에 힘써온 결과다. 소비자 권익을 위해 소비자 중심경영TF를 발족하고, 고객 불만 관리, 임직원 서비스 품질 교육 강화, 협력사 상생 경영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대한민국 항공 여행을 바꿔온 제주항공만의 '도전'과 '혁신'의 가치 아래, 환경과 사회에 산재해 있는 난제들을 진정성 있는 ESG 활동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10-27 13:05:1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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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추워진 날씨에 올겨울 동남아·대양주 여행 준비 시작됐다"

동남아·대양주 등의 노선을 중심으로 계절적 수요가 몰리고 있다. 제주항공은 본격적인 추위가 예상되는 12월과 내년 1월 출발 동남아와 괌·사이판 노선의 예약률이 70% 수준을 보이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제주항공은 올겨울 가깝고 따뜻한 지역으로의 여행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해당 지역 노선 확대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인천~바탐 노선에 주 4회 운항하며, 동계기간이 시작되는 10월27일에 맞춰 ▲인천~발리 노선에 주 7회 ▲부산~클락 노선은 주 4회 ▲부산발 코타키나발루 노선 주 6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또한 지방 출발 동남아·대양주 노선 중 ▲무안~방콕 노선 주 4회 ▲무안~코타키나발루 노선 주 2회 운항을 12월8일부터 시작하고, 12월20일부터 ▲부산~사이판 노선은 주 2회로 운항을 재개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1월4일부터 11월6일까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인 '앵콜특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한 중단거리 노선 수요의 꾸준한 인기에 추위까지 더해져 더 저렴하고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동남아 노선과 대양주 노선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10-27 13:04:0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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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JOB 박람회' 확대 개최..."19세~34세 바리스타 취업 희망자 오세요"

스타벅스코리아가 오는 29일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단체 JA코리아와 손잡고 바리스타 직무 체험을 할 수 있는 'JOB(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JOB 박람회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중 바리스타로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별 100명씩을 모집해 행사 당일 총 3회 열린다. 스타벅스가 성인을 대상으로 JOB 박람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스타벅스는 지난 1월 공개한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인 '종로R점'을 통해 청년 취업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멘토링 ▲모의면접 ▲나만의 음료 만들기 ▲커피 원두 비교 테이스팅 등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실무 프로그램에 중점을 뒀고,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 사회 초년생 월급 관리 노하우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JOB 박람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JA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해당 사이트 '교육사업' 탭에 있는 신청·참여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부터 JA코리아와 협력해 전국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교육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스타벅스가 지난 9년 동안 전개한 진로교육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에는 특성화고 학생 2만여 명이 참석했고, 470여 명이 채용됐다. 이중 매장 관리자 직급으로 승진한 인원도 33명에 이른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27 13:03: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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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실적 호조세 이어가...3분기 동반 흑자 '기대감'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 호황을 이어가며 조선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가 나란히 3분기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지속함으로써 실적 상승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3229억원, 1199억원이다. 전년대비 매출은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8% 상승한 수치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친환경 컨테이너선 등 고수익 선종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또한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분석기관 에프앤가이드의 영업실적 컨센서스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의 3분기 영업이익은 36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4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6조 6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1% 늘어난 수치다. 한화오션은 직전 분기 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진단된다. 3분기 영업이익 594억원, 매출 2조 410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741억원) 보다 줄어든 수치지만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분기 성적이다. 업계는 조선업계의 실적 개선은 과거 수주한 악성 저가 물량을 완전히 해소한 결과로 보고 있다. 앞서 조선업계는 2010년대 들어 불황의 터널을 겪었다. 지난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촉발한 금융위기 이후 수요가 급감한 게 수년 동안 악영향을 미친 것이다. 해양플랜트 등의 수익성 다변화를 모색했으나 유가 급락의 직격탄을 맞으며 적자를 피할 수 없었다. 이에 일감 확보를 위해 조선사들은 저가 수주 싸움을 이어간 바 있다. 이후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에 대비해 LNG선 등 친환경 선박 수요가 늘어나며 국내 조선업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지난 2021년부터 조선 3사는 연간 선박 수주 목표량을 채우고 시작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갔다. 수주행진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169척, 188억 4000만달러(25조 6789억원)를 수주해 연간 목표인 135억달러(18조 3978억원)의 139.5%를 초과 달성한 상황이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24척을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액 97억달러의 56%인 54억달러를 채웠다. 회사 측은 친환경 컨테이너선, LNG운반선, FLNG 등 다수 프로젝트의 수주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연간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화오션은 올해부터 연간 수주 목표액을 밝히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친환경 선박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선사들이 지속적으로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하며 긍정적인 실적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27 13:02:0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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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기호-신원식' 문자 "외환유치 예비음모, 계엄예비음모"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가 북한군을 타격해 대북 심리전을 활용하자고 문자로 제안을 한 것에 대해 "외환유치 예비음모이며 계엄예비음모"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형법상 외환유치 예비음모인 전쟁 사주가 신원식-한기호 문자를 통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 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신원식 안보실장 두 공인 사이의 문자 대화는, 한 의원 제안을 신 실장이 검토하겠다는 사인간 대화도 의례적 덕담도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과 파병 및 국내정치 이용에 대한 음모가 여당 국방위원의 제안에 대한 대통령 안보실장의 긍정적 답변으로 노출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와 협조로 북한군을 폭격 살상케 하고 한반도 내의 심리선전전에 활용하여 국지전의 단초를 열고 우크라이나의 불길을 서울로 옮기고자 획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대통령실이 개최한 우크라이나 관련 비상대책회의 관련자 전원에 대한 조사와 관련한 공수처의 긴급수사를 요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정부 합동 대표단이 다음주 초 서방의 군사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를 찾아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김 최고위원은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을 단장으로 한 정부 합동대표단이 북한의 러시아파병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내일 나토를 찾아 나토 사무총장 등을 면담한다"며 "국정원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정부대표단은 관련 정보 공유가 방문목적으로, 어떤 내용과 수준이든 나토의 파병 요청을 접수할 자격이 없는 단위라는 점을 미리 분명히 해둔다"고 했다. 이어 "이 정권 안보실세이자 공인된 '친일밀정' 김태효의 고교후배인 홍장원 대표단이 진짜 목적이 나토요청 수용 방식의 파병 명분 축적 '빌드업'이라는 진단이 있는 만큼 모든 대표단이 언행을 조심하기 바란다"며 "홍장원 1차장은 귀국 즉시 무인기 사건 관련 국정원의 인지 사실을 국회 정보위에 밝힐 준비를 하고 오라"고 부연했다. 김 최고위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의혹과 관련해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특별감찰관은 파도를 세숫대야로 막으려는 부질없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대통령 부부와 7상시, 대선 불법관련자 전부가 수사대상이 될 텐데, 대통령과 배우자 4촌 이내와 대통령실 수석 이상만 조사해서 기껏 검경에 의뢰가 최대 권한인 특별감찰관으로 뭘 하자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 우병우의 저항을 통해 무기력이 드러났던 특별감찰관같은 걸 내놓으니 홍준표 시장으로부터 김건희 원조라인이란 소리를 듣는 거 아닌가"라며 "김건희, 윤석열뿐 아니라 한동훈까지 몽땅 빼주는 맞춤형 면피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채해병 3자 특검에 이은 또 한 번의 특감정치쇼를 중단하고 김건희 특검 찬성 의사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2024-10-27 13:01: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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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북미 투자 위한 실리콘벨리 밋업 진행

네이버 D2SF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투자자 및 북미 스타트업과 만나는 '밋업(meet up)'을 가졌다. 밋업은 투자자 유치 및 홍보, 아이템 설명, 토론 및 Q&A를 갖는 자리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D2SF는 네이버의 CV(Corporate Venturing, 기업 벤처링)를 목표로 2015년 출범 이후 110개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해왔다. 투자한 스타트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1700여 팀의 스타트업과 네이버의 각 조직을 연결했고, 210여 건의 협력 아젠다 도출했다. 이번 밋업을 발판 삼아 네이버 D2SF는 북미 현지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본격 나서 네이버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기술 전략의 시너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현지 기업·투자사·창업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북미 스타트업의 아시아 진출, 한국 스타트업의 북미 진출을 적극 도움으로써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나설 방침이다. 네이버 D2SF 양상환 센터장은 "AI, 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술 도메인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더욱이 보수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되면서 국내 기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은 필수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지금까지 네이버가 만들어온 글로벌 사업 및 기술 성과를 토대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국경을 뛰어넘어 네이버와 스타트업의 협업 시너지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0-27 12:59: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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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국내 최초 최적화 경연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4’ 성료

LG CNS가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4' 시상식을 열고 5개월 간의 여정을 마쳤다. 27일 LG CNS에 따르면 수학적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에 대한 국내외 기업과 인재들의 관심을 높이고 비즈니스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대한산업공학회와 함께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4'를 진행했다. 주요 대학과 기업 총 378개팀(827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연대회 주제는 '묶음배송 최적화: 묶어라 보내라 싸게 빠르게'다. 참가팀은 여러 고객이 음식을 주문한 상황에서 ▲도보 ▲오토바이 ▲차량 배달원을 매칭해 최소비용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음식을 배달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찾는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알고리즘에 대한 평가는 LG CNS의 최적화 전문가와 경연운영위원회 자문 교수진들이 사전 구현한 평가 모델이 기반이다. LG CNS는 10월 25일 막을 내린 대한산업공학회 주관 추계학술대회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개팀, 특별상 3개팀, 장려상 3개팀을 가리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종 순위는 결선 마감일의 알고리즘 평가 점수와 추계학술대회에서 각 팀이 진행한 알고리즘 관련 발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대상은 서울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DMS'팀이, 최우수상은 서울대학교의 '바른열정청년들'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PRO(서울대학교), OPTMATE(현대오토에버, LG디스플레이) 2개팀이다. LG CNS는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4' 결선에 오른 10개 팀에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LG CNS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4개팀 중 대학생 팀에 한해, 향후 LG CNS 입사 지원시 서류 전형을 면제하는 혜택도 부여한다. LG CNS는 제출된 모든 알고리즘 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0-27 12:59: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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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으로 끝난 국감, 예산 심사·입법 논의도 '정쟁'으로 흐르나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국감)가 김건희 여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의혹 제기로 뒤덮였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여야의 예산 심의와 입법 논의 과정도 여야의 정쟁으로 얼룩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운영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정보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상임위원회 국정감사는 종합감사를 끝으로 종료됐다. 국회 예산결산심사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오는 31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한 후 11월 7~8일에 종합정책질의를 한다. 11월 11~12일엔 경제부처 부별 심사, 13~14일엔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18일부터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증·감액을 심사하고 합의가 될 경우 다음달 29일에 예결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의결할 계획이다. 국회 예산안 처리의 법정 시한은 매년 12월2일이지만, 해마다 여야가 예산안을 두고 다퉈 법정 시한을 지키는 경우는 많지 않다. 국감 기간 내내 여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부각하고, 야당은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들춰내기에 집중하는 등 대립각을 세웠다. 심지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설지에 대해 "국회 상황을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지난 25일 기자들과 만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회 상황'이 무엇이냐고 묻는 말에 "더 말씀드릴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정치권은 민주당 등 야당이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에 대해 수사 범위를 더 넓힌 '김건희 특검법'의 구체적인 처리 일정을 밝히며 공세에 나서는 가운데, 대통령이 국회를 찾는 것은 무리라는 대통령실의 판단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일각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안 대독 가능성까지 나온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에도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대통령으로 기록된 바 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예산안 처리를 위해 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할 대통령으로서 이런 무책임한 태도는 국정을 제대로 운영의 의지가 있는지 깊은 의문을 자아낸다"며 "국정은 어찌 되던 자리만 지키겠다는 자세가 아닐 수 없다. 국민과 국회에 대한 지독한 무시이기도 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2023년과 2024년 시정연설은 맹탕이긴 했지만, 윤 대통령이 직접 국회를 찾아 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며 "이제는 그마저도 하지 않겠다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부연했다. 다만, 남은 정기국회 일정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상속세 완화·반도체 산업 지원 등 민생·경제 법안 논의가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여야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2대 첫 정기국회의 본격적인 법안 심사를 앞두고 ▲첨단산업 투자 지원 강화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 구축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법제도 확립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4대 분야에 걸쳐 23개 입법과제를 선정해 국회에 건의하기도 했다.

2024-10-27 12:58:4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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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정민우 팀홀튼 운영팀장 "커피·푸드에 진심…캐나다 감성까지 느끼세요"

빠른 정보로 승부하는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 증권가'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출근 시간대를 기록한 지역이다. 이른 아침부터 정장을 입고 서류 가방을 든 회사원들에게 '커피 수혈'은 필수다. 팀홀튼(Tim Hortons) 여의도TP타워점은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새벽부터 향기로운 커피를 내리고 든든한 푸드 메뉴를 준비한다. '올웨이즈 프레쉬(Always Fresh)'라는 철학 아래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을 추구하는 팀홀튼은 푸드에 진심인만큼 매장 내에 키친도 갖추고 있다. 팀홀튼 여의도TP타워점에서 정민우 팀홀튼 운영팀장을 만나 매장 운영 상황과 대표 메뉴, 팀홀튼만의 특장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와 비교해 훨씬 일찍부터 출근하는 걸로 알고 있다. "대다수 카페가 9시 전후에 문을 여는 반면, 팀홀튼 직원들은 6시까지 출근해 오픈 준비를 하고, 7시부터 카페 운영에 돌입한다. 보통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OEM으로 생산된 샌드위치나 도넛을 데워서 판매하지만, 우리는 샌드위치 주문이 들어오면 그 즉시 만들어 제공하고, 도넛도 자체적으로 생산하다보니 재료 준비까지 철저히 해야한다. 빵도 오븐에서 직접 굽고, 그 안에 들어가는 야채, 메이플 스프레드(버터), 치즈 등의 재료들은 동선에 맞춰 준비해놓는다. 그렇다보니 일찍 출근할 수밖에 없고, 오픈 초기에는 5시에 출근했었다. 현재는 일에 익숙해지면서 한시간 늦춘 6시에 출근하며, 오전 근무 직원은 최소 3명이다." -팀홀튼 시그니처 도넛을 소개해달라. "캐나다 여행 경험이 있거나 추억이 있는 분들은 글로벌 메뉴인 '애플프리터 도넛' '메이플딥 도넛' '보스톤크림 도넛'을 주문하는 편이고, 기본적으로는 '허니 글레이즈드 도넛'이 호불호없이 잘 팔린다. 그리고 8월부터 선보인 '허니크룰러'가 현재는 가장 압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매장에서 도넛을 오전, 오후 나눠서 생산하는데, 보통은 1~2주간 도넛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해 오늘의 예상 판매량을 추측해 생산한다. 오전에 만든 도넛은 8시간이 지나면 폐기하기 때문에 오후 1~2시에는 저녁까지 판매할 도넛을 다시 만든다. 오픈 초기에는 판매 데이터가 없어서 폐기량이 많았지만, 운영한 지 1년이 되어가다보니 폐기량이 현저히 줄었다." -다른 곳에서는 시그니처 핫샌드위치 '멜트'를 판매하며 타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꾀했는데…. "프랜차이즈가 아니더라도 많은 개인 카페에서 베이커리 메뉴를 판매한다. 그럼에도 팀홀튼만의 차별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멜트(Melt)'다. 우리는 다른 카페와 달리 쇼케이스에 샌드위치가 진열되어 있지 않다. 매장에 키친을 보유하고 있어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오븐을 사용해 메뉴를 조리하기 때문이다. 갓 구운 따뜻한 샌드위치와 신선한 도넛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점심 시간대에 주문이 몰리면 시간이 살짝 지체되기는 하지만, 조리도구 배치와 동선을 간소화해 크게 문제된 적은 없다. 매장 직원들 모두 레시피를 숙지하고, 이론부터 실습교육까지 이수한다. 팀홀튼이 글로벌 프랜차이즈이다 보니 동일한 직원 교육 시스템이 이뤄진다." -캐나다에서 팀홀튼은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할 정도로 가성비로 유명한 카페다. 그만큼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는 의미일텐데 국내에서는 어떤 포지셔닝을 갖고 있나. "캐나다에서는 No.1커피 브랜드이지만, 이미 포화 상태인 한국 커피 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히기란 쉽지 않다. 지난해 12월 국내에 진출했으며, 커피와 도넛뿐 아니라 캐나다 현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빠르게 지점을 늘리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우리는 'Always Fresh한 푸드 카페' 이미지로 접근하고 있다. 계절별로 메뉴에 변화를 주고 있고,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는 '스마일쿠키'를 판매한다. 그 수익금은 전부 소외계층에 기부한다. 원두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며, 커피 감별사들이 매번 커피 로스팅할 때마다 심사를 한다. 전세계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국내 론칭 후 현재까지 팀홀튼에 대한 소비자 평가와 향후 방향성은. "지난해 12월 론칭 후 현재까지 이용 고객들에게 꾸준히 피드백을 받고 있다. 사소한 부분이더라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빠르게 수용해 개선하고 있다. 가장 많이 받은 평가는 '카페이지만 푸드에 대한 강점이 있다'라는 점이었고, 팀홀튼만의 차별점임은 분명하다고 확신이 들었다. 더 많은 고객이 팀홀튼에 방문해 커피와 멜트, 도넛을 맛보시길 바란다.캐나다 현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다."

2024-10-27 12:56:1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