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2700억원 발행 성공

우리금융그룹 계열 부실채권(NPL) 투자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지난 12일 27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지난 2022년 1월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와 NPL시장 규모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출범한 NPL 투자 전문 자회사이다. NPL 투자회사는 3개월 이상의 연체여신(대출채권)을 매입해 시장에 매각하는 곳을 가리킨다. 지난 6일 진행된 사전 수요예측에서 1조407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시장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당초 신고금액 1500억원에서 크게 늘어난 27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번 공모채의 발행금리는 ▲1.5년물 3.761% ▲2년물 3.758% ▲3년물 3.782%이다. 지난 5월 우리금융지주에서 12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지원받고 지난 6월에는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실적 반영해 한국신용평가외 3곳의 민간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을 A-(긍정적)로 한 단계 상향 평가받은 점이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반영된 결과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조달 자금을 향후 기업어음 만기 상환 및 4분기 부실여신 매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관계자는 "비은행부문 역량 강화에 힘쓰는 우리금융의 전략적 행보에 발맞춰 사업기반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자본 적정성 제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5 12:41:2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디케이테크인 '스마트 양평톡톡' 대통령상' 수상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양평군과 공동 기획·개발한 '스마트 양평톡톡'이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과 양평군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 ▲행정 예산 절감 ▲정책 홍보 활성화를 통한 정보 불균형 해소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 양평톡톡은 디케이테크인의 스마트시티 디지털 융합 서비스인 '스마트 민원행정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다. 주요 기능으로는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 및 수거가 가능한 '청소 행정' ▲공공시설·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예약을 관리하는 '통합 예약' ▲기관별 홍보 메시지 전달 및 민원 응대를 카카오톡으로 진행하는 '스마트 민원 AI 챗봇' 등이 있다. 관계자는 "청소 행정은 신청·접수 운영비를 대폭 절감해 양평군 추산 연간 8억3천만원의 사회적 편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마을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 방송'이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는 "디케이테크인의 기술력과 행정 효율화에 대한 양평군의 적극적인 의지가 스마트 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AI, IoT, 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해, 각 지자체의 특성에 맞춘 스마트 지역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15 12:00:13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APEC 中企 장관회의서 '韓 디지털 전환 정책'등 발표

지난 13일 페루 푸칼파에서 개최…내년엔 우리나라서 스마트공장 중심 제조혁신, 소상공인 판로 지원등 소개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현지시간) 페루 푸칼파에서 열린 '제30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 예정인 제31회 회의 의제와 한국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을 발표했다. 15일 중기부에 따르면 역내 회원국 중소기업 담당 장관들이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올해는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회의에선 ▲중소기업의 비공식 경제 탈피와 글로벌화 촉진 방안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개발의 3가지 주제 세션으로 나누어 21개 회원국과 정책적 노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개발 세션에 참가해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정책사례인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과 소상공인의 온라인판로 진출 지원사업, 스마트상점 보급 사업을 소개했다. 올해 주제 관련 논의에 이어 2025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제와 중점과제를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돼 이대희 실장이 제안배경 및 내년도 회의에서 논의할 구체적 방향을 제시해 APEC 회원국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실장은 "국제사회 중소기업 분야 리더들과 함께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의 디지털 전환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 2005년 대구 이후 20년만에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주최하는 만큼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선 본 회의와 별도로 회원국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실장은 페루 생산부 세르히오 곤살레스 게레로(Sergio Gonzalez Guerrero) 장관, 미국 상무부 다이앤 패럴(Diane Farrell) 부차관과 면담을 통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듣는 한편, 내년에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2024-09-15 12:00:1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식중독균 고사리' 밥상에 그대로..식약처, 판매중지 수입식품 회수율 12.5%

최근 3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판매중지 조치를 내린 부적합 유통 수입식품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적발된 146건의 수입식품 중 90건의 회수율이 10% 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 8월까지 회수·판매중지 조치를 내린 유통수입 업체는 총 109개소였고, 총 146건의 제품이 적발됐다. 146건의 제품 중 가장 많은 적발 사유는 '잔류농약 기준 부적합(25건)'과'식용불가 원료(21건)'였으며 이외에 동물용의약품이 검출되거나 식중독균·대장균 부적합이 문제가 된 제품들도 있었다. 식약처로부터 조치가 내려진 수입식품들은 긴급하게 회수·판매중지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제품 회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적발된 제품 중 현재 회수 중인 제품 5건을 제외하고 평균 회수율은 실질적으로 12.5%에 불과했고, 회수량이 1kg 미만인 제품은 30개, 회수율이 10% 미만인 제품은 90개에 달했다. 특히 중국산 건능이버섯의 경우 식용불가 원료임에도 3550kg이 수입되었지만 전부 회수하지 못했고, 베트남산 고추의 경우 144,000kg이 수입되었지만 115kg가량만 회수되었다. 중국산 데침 고사리 역시 7만9620kg 수입되었지만 21kg만 회수되었다. 서미화 의원은 "식약처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회수되지 못한 채 국민 밥상으로 올라간 농약 고추와 대장균 고사리, 식용불가 버섯 등 부적합 수입식품의 양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식약처가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를 보다 빠르게 진행해 많은 물량이 유통되기 전에 부적합 식품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9-15 10:07:4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공영홈쇼핑, 공영라방서 '동해 기차여행 상품' 판매

추암해변 등 주요 관광지, 체험 등 1박2일 일정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이 15일 오후 3시에 동해 기차여행 상품 '알짜배기 동해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알짜배기 동해여행'은 강원도 동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 코스는 청량리에서 KTX를 탑승해 출발한다. 동해의 추암해변 촛대바위, 출렁다리, 무릉계곡 등 관광과 수상레저체험과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포함돼 있다. 강원도 동해 소재의 지역여행사가 준비한 이번 상품은 론칭을 맞아 성인 22만5000원, 어린이 18만7000원에 판매한다. 공영라방은 지난해에도 속초, 함양, 나주 등 지역 특화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올해는 영덕, 광주 비엔날레, 야구여행 등 다양한 지역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동해 여행 상품은 지역 경제를 지원하고 국내 여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통해 동해의 매력을 느끼고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번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9-15 08:51: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iM뱅크와 中企 금융지원 나서

업무협약 맺고 총 180억 규모 특별출연 협약보증 우대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iM뱅크와 손잡고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 15일 기보에 따르면 iM뱅크와 '중소기업의 역동적 혁신성장 및 세계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은 두 기관이 정부의 주요 정책인 '新성장 4.0 전략',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 및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등에 적극 동참해 복합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총 18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하며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혁신성장을 견인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가운데 ▲신성장 4.0 ▲수출기업 지원 ▲창업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성장(ESG)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특별출연 협약보증 우대를 통해 은행의 금리 감면 혜택도 적용받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장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및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고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5 08:27:2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보험사기 가담 관계자, 청문절차 '생략'…업계 "신속한 입법 기대"

보험사기 유죄확정시 보험업 종사자에 대한 행정제재 절차를 간소화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해당 개정안에 대한 타당성이 인정될 것으로 보이면서 보험업계가 신속한 입법을 기대하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기 형사처벌과 관련해 보험설계사의 자격 제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현행 보험업법상 보험설계사, 보험대리점, 보험중개사 등과 같은 보험업 종사자가 보험사기행위를 한 경우 금융위원회는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업무의 정지를 명하거나 등록을 취소할 수 있다. 이후 금감원의 검사와 금융위의 청문 및 제재 처분이 내려지기까지 통상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 청문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보험설계사 등은 보험사기 확정판결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지속할 수 있으므로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실정이다. 실제로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사기로 적발된 보험설계사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선 이후 지속적인 증가추세로 2023년에는 1782명에 이른다. 또한 금감원의 검사결과제재 공시에 따르면 사기행위 후 10년이 지나서야 제재안이 결정되는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12일 보험사기 유죄확정 보험업종사자의 행정제재 절차를 간소화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검찰 및 법원에 의해 보험사기가 객관적으로 증명된 경우 1년 이상 소요되던 청문절차를 생략하고 보험설계사 등이 보험사기에 가담해 형사처벌을 받은 경우 즉시 등록이 취소되도록 하는 내용이다. 보험업계는 행정절차법 취지에 따라 청문절차 생략의 타당성이 인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행정의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신속한 입법을 기대하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보험사기 형사처벌과 보험설계사 자격 제한 등 관련 보험업법 개정안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업 종사자의 범죄사실이 객관적으로 증명된 경우 청문을 생략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은 행정절차법 취지에 부합한다. 행정절차법에 의하면 법원의 재판 등에 따라 처분의 전제가 되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증명되면 당사자의 의견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행정청의 처분 여부나 처분의 수위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청문을 생략할 수 있다. 백영화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보험설계사 등의 의견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금융위의 처분 여부나 처분 수위가 달라질 수 있는 경우가 아니다"라며 "보험설계사 등의 결격사유가 법원의 재판 등에 의해 객관적으로 증명된 경우에 청문을 생략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은 행정절차법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문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제재 처분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입법을 진행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백 선임연구위원은 "제21대 국회에서도 유사한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 2건이 발의되었다가 임기만료로 폐기됐고 제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된 것"이라며 "개정안에서 제안하고 있는 내용들의 타당성이 인정되므로 신속한 입법을 통해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이를 통한 보험사기 예방, 소비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15 08:00:14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에이피알, 'K뷰티 앱테크' 경쟁력↑...자사 앱 '해외 사용자 비율' 50% 육박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자사 브랜드의 모바일 앱을 강화해 'K뷰티 앱테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 8월 31일 기준, 자사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2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앱에 앱테크 서비스를 탑재하면서 앱 다운로드 수와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은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사용자를 위해 지난 2022년 3월 처음 선보인 모바일 서비스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앱테크 서비스 출시 전인 지난 5월 이 앱의 MAU는 9만이었고 출시 후인 8월 말에는 12만으로 증가했다. 앱 다운로드 수도 꾸준히 늘어나 이달 안에 4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가전 사용을 보조하는 특정 브랜드 전용 앱으로서는 상당한 숫자라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에이피알이 올해 들어 새롭게 추가한 앱테크 기반의 서비스로는 '코끼리 게임', '에이지알 프렌즈' 등이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에이지알 앱 전용 모바일 게임인데, 목표 달성 시 보상을 지급한다. 코끼리 게임의 경우 최종 목표에 도달하면 이벤트 참여 가능한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에이지알 프렌즈에서는 캐릭터 키우기를 완료해 메디큐브 제품 세트 중 1개를 획득한다. 이와 함께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은 실용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출석체크 ▲주간 챌린지 ▲에이지알TV ▲메디큐브톡 ▲포인트샵 ▲사진 기록 ▲1:1 피부 상담 등 기본 기능을 비롯해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사용 이력 관리, LED 컬러 변경 등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앱 서비스 고도화와 안정화에 역량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에이피알은 말레이시아와 대만을 다음 출시 국가로 선정하는 등 앱이 출시되지 않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은 전 세계 32개국에서 사용 가능하고, 앱 사용자수 구성 비율은 국내 52%, 해외 48%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9-15 07:31:37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SC제일은행, 차기 행장 낙점…기업금융 강점 살린다

SC제일은행이 최근 차기 은행장 후보로 이광희 기업금융그룹장 부행장을 단독 추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광희 부행장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기업금융 분야의 전문가다. 금융권에서는 SC제일은행이 기업금융 부문에서의 강점을 강화하기 위해 이광희 부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추천했다고 분석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이광희 현 기업금융그룹장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 앞서 SC제일은행이 경영승계 후보군을 관리해 왔던 만큼 심사에는 4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SC제일은행 임추위는 "후보군의 금융 관련 분야의 리더십, 건전경영에 대한 노력 등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라며 "이 부행장이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경험과 역량, 리더십과 소통능력 등을 바탕으로 SC제일은행이 재무적 성과를 꾸준히 달성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 이광희 부행장은 누구? 1966년생인 이 부행장은 미국 웨슬리언대학교 경제학 학사,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마치고 메릴린치 인터내셔널 뉴욕, 홍콩, 싱가폴 등에서 국제금융에 대한 경험을 쌓은 후 UBS증권을 거쳐 2010년 8월 SC제일은행에 입행했다. 글로벌기업금융부 부행장보로 SC제일은행에 입행한 이 부행장은 국내외에서 쌓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SC제일은행의 수익성을 빠르게 끌어 올렸고, 지난 2019년에는 기업금융그룹장 부행장에 임명돼 SC제일은행의 기업금융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이 부행장은 현 SC제일은행장인 박종복 행장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력에서는 180도 다른 인물이다. 박종복 행장은 제일은행 은행원으로 경력을 시작해 소매금융본부총괄을 거쳐 은행장까지 오른 '소매금융맨'인 반면, 이 부행장은 경력 대부분을 기업금융에서 쌓은 '기업금융맨'이다. 아울러 박 행장은 직원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원만한 인물로 잘 알려졌지만, 이 부행장은 친절하지만 매사에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 SC제일은행, '기업금융'에 강점 금융권에서는 SC제일은행이 국내 가계대출 수익성 악화에 따라 기업금융 및 글로벌 자산관리(WM) 부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기업금융 부문을 이끌며 뛰어난 성과를 올린 이광희 부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선정했다고 분석했다. 이 부행장이 기업금융그룹을 총괄한 이후 SC제일은행의 기업금융 부문 자산 및 손익은 꾸준히 증가했다. 이 부행장이 기업금융그룹장으로 부임한 지난 2019년부터 지난 2023년까지 기업금융 부문 순이익은 40% 가까이 성장했다. 이 부행장의 선임에 따라 SC제일은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금융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 박종복 현 행장이 지난 몇 년 동안 성공적으로 구축한 SC그룹과 연계한 글로벌 네트워크 금융, 글로벌 투자 상품 중점의 자산관리 서비스 또한 성장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SC그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박 행장이 퇴임 후에도 SC제일은행의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인 만큼, SC그룹과의 연결고리 역시 탄탄할 전망이다. 이 부행장은 오는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차기 행장으로 선임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기는 박종복 현 행장의 임기 종료 직후인 내년 1월 8일부터 3년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15 07:00:29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힘찬병원 "늘어나는 '치매', 가족 모인 명절에 관심 있게 살펴야"

추석 명절, 온 가족이 만나 나누는 대화에서 빠질 수 없는 주제는 바로 건강이다. 특히 최근에는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초로기 치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1일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세계 치매의 날을 앞두고 힘찬병원은 명절을 맞아 노년기 치매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23'에 따르면 2024년 추정 치매환자 수는 약 100만 명이다. 노인 인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환자도 늘어 2040년에는 약 226만 명, 2060년에는 약 3039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신경과 박정훈 센터장은 "치매는 초기에 건망증과 증상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기도 하고, 부정적 인식 때문에 본인 또는 가족들이 증상을 외면하고 회피하다가 병을 키우는 경향도 있다"라며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부모님은 물론 가족의 치매 위험요인을 잘 살피고, 자가 진단 등을 통해 체크하는 등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치매는 뇌의 손상으로 언어, 기억, 학습, 판단 등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 등이 있으며 젊은 연령대의 경우 교통사고 등으로 두부외상을 입은 후 초로성 치매가 생기기도 한다. 치매의 가장 흔한 증상이 기억력 저하다 보니 자칫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치매는 기억력 외에도 언어나 판단 능력, 계산능력, 인지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기분과 성격, 행동에도 영향을 준다. 특히 노년층 치매환자의 경우 운동기능이 저하돼 낙상 등 위험에 노출되기 쉽고 이들의 실종사고도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치매는 증상을 호전 또는 완치시킬 수 있는 약이 아직 없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치매의 대표적 증상인 기억력이나 계산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는지 살펴본다. 또 어머니가 만든 음식 맛이 갑자기 변했다면 치매로 후각과 미각이 떨어져 음식의 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집안일이 서툴러지거나 낮잠이 많아지는 경우, 예전과 달리 참을성이 없어지고 화를 잘 내며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의심이 많아지는 것도 초기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 치매가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매 자체는 완치시킬 수 있는 약이 없는 만큼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인자를 피하거나 제거해야 한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치매 위험인자로는 뇌 손상이 2.4배로 가장 높고, 음주가 2.2배, 운동 부족 1.8배, 흡연 1.6배, 비만 1.6배 등 순이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은 기본이며 40대 이후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확인하고, 위험인자가 있다면 뇌혈관 상태를 정기적으로 검사한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하면서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다. 카드 맞추기나 숨은 그림 찾기, 단어 연결 퀴즈 등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보드게임이나 퍼즐 맞추기, 블록 쌓기 등은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낱말 맞추기 게임이나 주어진 주제나 단어를 이용한 이야기 만들기 게임 등은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박정훈 센터장은 "치매 환자의 경우 치매 증상을 부정하거나 혼자 해결하려 하고, 다른 사회적 관계를 회피하려는 경향도 있다"라며 "이런 경우 오히려 치료의 기회를 놓치고 사회적인 고립감으로 더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숨기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가족이나 주변인과 함께 극복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9-15 06:00:4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휘발유 값 7개월來 최저...기재부의 유류세 인하 10월 종료

국내 휘발유 가격이 최근 7개월 사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왔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은 이날 오전 5시 기준 리터(ℓ)당 1618.54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16일(1618.40원) 이래 최저치다. 올해 7월21일(1714.04원)과 비교하면 불과 두 달 만에 ℓ당 100원 가까이 떨어졌다. 휘발유 가격 안정세는 내림세를 보이는 국제유가와 연동돼 있다. 미서부텍사스중질유(WTI) 등의 국제 원유 값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가장 싼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전 세계 경기 침체 여파로 수요가 둔화한 영향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최근 연간 석유 수요 예측치를 낮춰 잡았다. 중국의 성장 둔화 등을 반영해, 세계 수요 증가분 전망치를 종전의 일일 211만 배럴에서 203만 배럴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14일(한국시간) WTI 선물은 배럴당 68.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3일(83.88달러)에 비해 15달러 넘게 하락했다. 북해산브렌트유와 중동산두바이유 선물은 배럴당 70달러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이같이 국내 휘발유 가격의 상승 요인은 적다. 단, 서아시아 지정학적 위험 요인은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기획재정부의 유류세 인하(석유류 탄력세율 적용) 조처는 다음 달 말까지다.

2024-09-15 05:32:09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농식품부, 추석연휴 돼지열병·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총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럼피스킨(LSD)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가 추석 연휴(9월 14~18일)에 전국 일제소독, 대국민 홍보 등 가축방역 강화에 나선다. 1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명절에는 성묘 및 고향방문 등 유동인구가 증가로 인해 가축전염병 오염원 전파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지난 8월 ASF와 LSD가 각각 2건씩 연이어 발생한 이후 이달 11일 LSD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발생·전파에 대한 방역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ASF의 과거 사례를 보면 야생멧돼지의 이동이 활발한 9~10월에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7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가 많았다. 중수본은 방역태세 강화를 위해 연휴 기간에도 주무부처인 농식품부를 비롯해 환경부·지자체·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상황 근무반을 편성(50명/일)한다. 이를 통해 24시간 보고 및 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연휴기간 매일 각 기관별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신속한 초동 대응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축산관계자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협조사항도 적극 교육·홍보하고 있다. 문자메시지(SMS) 발송, 동영상 배포 등을 통해 축산관계자들에게 농장출입 차량 세척 철저, 농장 내부 출입 시 신발소독 등의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매일 마을방송 송출, 전국 터미널·기차역 등에 현수막 1119개 게시 등을 통해 귀성객·성묘객 등을 대상으로 ▲축산농장 방문 자제, ▲성묘 후 남은음식물 등 모두 수거 ▲야생멧돼지 폐사체 신고요령 등 방역수칙과 유의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024-09-15 04:52:0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5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5일 일요일 [쥐띠] 36년 살다 보면 변화가 늘 있으니 물 흐르듯이 하자. 48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이 생기니 한 단계 상승. 60년 소금장사 나서는데 비 오는 격. 72년 사방에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4년 이름 석 자 남기고 가야 할 듯. [소띠] 37년 심신은 고단한데 재물은 들어온다. 49년 태생부터 다른 사람이 있으니 자녀 결혼이 어려운 것. 61년 적금으로 위기를 비킨다. 73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이 시작된다. 85년 믿음만큼 실망도 크다. [호랑이띠] 38년 복잡미묘한 것이 사람 관계. 50년 풍수에서는 색상이 지닌 영향력을 무시하기가 어렵다. 62년 돈은 쌓아두면 걱정이니 그때 필요할 때 쓰도록. 74년 집안에 싱그러운 기운이 일어나니. 86년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토끼띠] 39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전진. 51년 99%의 노력도 1%의 영감으로 결실을 본다. 63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키는 것. 75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87년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 [용띠] 40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52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쉬어가자. 64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76년 꽃피니 즐거운 날. 88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있는 법이니. [뱀띠] 41년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53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주변부터 살펴라. 65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77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89년 과거를 생각지 말고 현실을 직지. [말띠] 42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야 한다. 54년 예의 바른 행동은 어딜 가나 대접받게 한다. 66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78년 좋은 직장은 그냥 얻는 것이 아니다. 90년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인생사. [양띠] 43년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댄다. 55년 정보를 잘못 알 수도 있으니 다시 확인해보라. 67년 정열적인 사랑은 꿈과 같은 것으로 연기처럼 사라진다. 79년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은 얻어진다. 91년 새로운 일이 시작. [원숭이띠] 44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인다. 5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8년 간교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80년 오늘은 한숨을 쉬어도 내일은 밝음을 기대. 92년 쉽다고 생각하지 마라. [닭띠] 45년 공기가 좋으니 집 안 청소를 하자. 57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69년 원하는 문서를 얻어서 날아갈 것만 같다. 81년 방심한다는 것이 훗날 큰 도둑이 되니 신중히. 93년 나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말자. [개띠] 46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58년 일시적인 감정으로 도를 벗어나 체면이 구겨진다. 70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82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94년 진정한 친구가 앞에 있다. [돼지띠] 47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힘내자. 59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71년 인생의 좌표를 수정해야 할 때. 83년 어느 곳으로 향해도 거칠 것이 없으니 시작해보자. 95년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했으니.

2024-09-15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이화의료원, 기름진 음식에 '소화불량' 반복...'담낭 질환' 가능성 있어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평소 증상이 없는 담석증이 있었거나 담낭선근증, 담낭배출능 저하 등이 있었던 환자들이 명절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우상복부나 명치 통증 등으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15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따르면, 반복되는 소화불량과 속이 답답한 증상이 있을 경우 담낭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담낭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을 저장했다가 방출하는 기관으로, 담낭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복통, 소화불량 등을 겪게 된다. 또 담석증, 담낭염, 담낭선근증, 담낭용종, 담낭암 등이 모두 담낭 질환에 포함되는데, 최근 서구식 식습관, 운동 부족, 과한 다이어트 등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변하면서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상복부 불편감, 우상복부 또는 명치의 통증, 발열, 오심, 구토, 오른쪽 어깨나 견갑골 쪽으로 방사되는 통증 등이 있다면 담낭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이화의료원 측의 설명이다. 김나루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는 "추석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 예를 들면 각종 전, 갈비찜, 튀김, 잡채 등을 많이 섭취해 위쪽 배나 명치 부위의 통증이나 더부룩한 느낌이 있을 때 체했다는 생각에 소화제를 먹는 경우가 많다"며 "약을 먹어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식후 1-2시간 뒤 심한 우상복부 통증이 발생할 경우 담낭 질환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나루 교수는 "담낭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담석이다. 담석이 담낭관이나 담도를 막아 담낭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2차적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 담낭염으로 진행된다. 담낭염이 아니더라도 담낭벽이 두꺼워지는 담낭선근증이 있는 경우 담낭 수축기능 저하가 동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반복되는 소화불량과 자주 체하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 위나 십이지장의 이상상에 대해 검사를 시행했음에도 특이소견이 없는 경우, 복부 초음파를 통해 담낭에 담석이나 담낭염 등의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김 교수는 "복부 초음파에서 담석, 담낭염, 담낭 용종 등 영상학적 증거가 명확히 확인되면 대부분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며 담낭절제술은 진행된 담낭암을 제외하고는 주로 최소침습수술인 복강경 또는 로봇수술로 시행한다"고 말했다.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배꼽 1cm, 명치 아래 5mm, 오른쪽 갈비뼈 아래 5mm 투관침을 뚫어 카메라로 복강 내 구조물들을 확인하고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염증이 심한 급성 담낭염의 경우도 대부분 복강경 수술로 진행하고, 염증이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해 수술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반복되는 소화불량이나 복통 등의 증상은 담낭 질환일 수 있으니 증상이 완화됐더라도 추석 연휴 이후에는 반드시 주변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담낭절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강경 또는 단일공 로봇담낭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2024-09-15 00:41:1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연금목표 모니터링' 오픈…"맞춤형 노후연금 솔루션 제공"

NH투자증권이 '연금목표 모니터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금목표 모니터링' 서비스는 나만의 은퇴시점 목표를 세우고, 목표액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주며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시하는 서비스다. 연금목표 모니터링은 ▲나의 목표 연금자산 확인 ▲목표 연금자산 상세 확인 ▲내 목표 확인 ▲목표 달성률·달성현황 확인 ▲목표액 달성을 위한 솔루션 제안 등 총 5단계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모아둔 모든 연금자산 확인은 물론 은퇴시점 목표 연금자산까지 얼마나 달성했고, 목표 납입액과 운용손익에 대한 달성 현황도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연금목표 모니터링'은 지난해 오픈한 '연금준비진단'과 연계해 은퇴시점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목표금액까지 부족한 금액을 확인하고, '연금상품PICK'을 통해 계획한 기대수익 달성 등 부족액을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NH투자증권 '연금목표 모니터링'은 QV, 나무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도 간략하게 서비스 구성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대표는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효율적인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짐에 따라 연금자산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은 '통합연금자산'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PICK', '연금목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연금서비스를 출시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금 어드바이저 역할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5 00:15:3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획득

한국투자증권은 국제 표준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DNV Business Assurance)의 심사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7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O/IEC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표준 인증이다.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서비스 안정성 등 총 8개 분야 49개 관리 기준에 걸쳐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 GDPR)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갖췄음을 증명한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2004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기업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인 ISO/IEC 27001을 취득했다. 2023년에는 클라우드 보안체계 강화를 위해 ISO/IEC 27017 인증을 획득했다. 이밖에 국내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인증은 매년 적합성 심사를 통해 검증돼 시스템 환경 및 고객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김대종 정보보호담당(상무, CISO)은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15 00:01:0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