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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다이어트 약 알고보니 위해식품" 적발 건수 6배 급증

다이어트 등 효능을 표방한 해외직구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위해식품 적발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외직구 식품 적발 현황'에 따르면 다이어트 및 관절 관련 효능 및 효과를 표방하는 건기식이 가장 많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해외직구 식품 중 국민건강에 해를 줄 수 있는 위해식품에 대한 최근 5년간 검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48건에서 2023년 281건으로 89.8% 증가했다. 식약처는 위해성분이 확인된 해외직구 식품은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 '해외직구 위해식품 목록'을 등재하고 통관을 담당하는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며, 방통위는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차단을 담당하고 있다. 관세청이 제출한 최근 5년간 해외직구 식품 단속 황에 따르면 식료품 적발 건수가 2019년 3건에서 2023년 18건으로 6배 증가했고, 적발 금액도 2023년 기준 206억원, 2024년(7월 기준) 18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년도에 전체 적발 식품 중 식료품이 각각 80%,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최근 5년간 해외직구 식품 단속 적출국별 현황에 따르면 적발금액 기준으로 2023년에는 미국이, 2024년(7월 기준)에는 뉴질랜드가 가장 많았다. 이어 해외직구 식품 단속 현황 중 식료품 상세내역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의 적발 건수가 2019년 2건에서 2023년 11건으로 6배 가까이 증가했고, 적발 금액도 2022년 9억8500만원에서 2023년 195억원, 2024년(7월 기준) 165억원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3년 적발된 건강기능식품 중 다이어트 효능·효과 표방 건강기능식품의 적발금액이 약 168억원이었으며, 2024년(7월 기준)은 관절 건강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적발금액이 164억원이었다. 반면, 해외직구식품 관리 전담 인력은 현재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정식 수입식품과 달리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해외직구식품 국내 반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위해성분 함유 제품 탐색·발굴, 구매검사 확대, 신규 위해성분 발굴 등을 위한 인력 증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백종헌 의원은"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해외직구 건강기능식품 적발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 전담 인력을 더 확충하고 식약처, 관세청, 방통위 등 관계 부처에 협업 고도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소비자 차원에서도 해외직구식품 구매 시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누리집을 잘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9-14 20:02: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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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업계 전기차 불안↓안전↑…무상 특별안전점검 돌입

국내 수입차 업체들이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차 무상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는 지난달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시작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기차 공포가 확산되면서 위기에 빠진 전기차 시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함이다. 차량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한 ID.4를 대상으로 '전기차 특별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ID.4 일부 차량만 대상으로 진행해 온 배터리 특별 점검을 전체로 확대해 2025년 연말까지 연중 상시 진행한다. 이번 특별 무상 안전점검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 ID.4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전기차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이상 징후 발생 등으로 인해 전기차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 공식 수입 판매된 아우디 전기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2025년 말까지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국내에서 운행 중인 모든 아우디 e-트론 전기차는 15종 총 8355대다. 신규 판매 차량 고객도 원하는 시기에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특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 31개소와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 14곳을 운영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정부의 전기차 안전 권고 지침에 따라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볼보 EV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기간에 제약 없이 진행한다. 무상 점검 대상 차종은 볼보의 순수 전기차인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이다. 무상 점검 항목은 고전압 배터리 셀 전압 편차를 비롯해 ▲충전 상태(SoC) 편차 ▲온도 편차 ▲냉각 시스템 ▲열 관리 시스템 ▲케이블 손상 및 연결 상태 ▲하부 충격 손상 점검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확인 등 총 16개 항목이다. 무상 점검은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와 관련된 전국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은 '헤이 볼보' 애플리케이션(앱) 및 볼보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바이 볼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전국 푸조 서비스센터에서 푸조·DS오토모빌 전기차를 대상으로 '2024 전기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실시되는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에는 ▲전기차 운영에 필수적인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포함한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BC(On Board Charger) 와 BMS 등을 포함한 총 7가지 항목의 전자 제어 장치 ▲고전압 케이블 ▲배터리 언더 커버 손상 여부 ▲냉각수 등에 대한 점검이 포함된다. 회사는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 대상인 푸조·DS 전기차 차주들에게 유로레파를 포함한 일반 부품(타이어 제외)에 대해 20% 할인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현대차·기아·벤츠 등이 무상 특별안전점검에 나선 데 이어 지난 9일 GM·폴스타·포르쉐·도요타 등도 특별안전점검 일정을 확정해 점검에 돌입했다.

2024-09-14 18:40: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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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의 가치' 프리미엄 리무진 주목…노블클라쎄 새로운 기준 제시

최근 전세계 자동차 시장이 프리미엄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VIP 의전차의 경우 차량을 단순히 이동하는 수단이 아닌 탑승자에게 편안함과 이동 순간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실제 리무진 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MRFR(Market Research Future)에 따르면 리무진 시장 규모는 2022년 5.45(USD Billion), 2023년 5.81(USD Billion)에서 2032년 103(USD Billion)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부터 2032까지 리무진 시장 성장률은 약 6.58%로 예상했다. 국내에서는 기아 카니발과 도요타 알파드, 렉서스 LM500h 등이 VIP 의전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만 기아와 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소비자들은 특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하며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리무진 노블클라쎄 L4와 L9은 중후하고 우아한 2열 공간과 뛰어난 편의시설과 함께 커튼형태로 제작된 프라이빗 파티션을 통해 탑승자에게 최고의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승차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트를 볼스터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설계한 것은 물론 레그레스트와 풋레스트까지 탑승자가 가장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뛰어난 기술력으로 활용한 MR댐퍼로 탑승자에게 전해지는 외부 충격까지 최소화한 것은 물론 시그니처 룸램프가 2열 공간에 편안한 조도를 제공해 한층 높은 차원의 안락한 휴식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노블클라쎄는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리무진이 갖춰야할 다양한 강점을 자랑한다. 앉은 자리에서 각종 편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와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냉온장고,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안마 기능까지 시트에 탑재되어 있다. 특히 최적으로 세팅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포칼 프리미엄 사운드가 설치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는 경험할 수 없는 큰 화면과 높은 퀄리티의 음향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 시청까지 가능하다. 이전까지 기아 카니발이 선점해 온 의전 및 비즈니스 시장 차량 시장에 도전장을 낸 알파드는 쇼퍼 드리븐카로서 손색이 없는 뛰어난 승차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핵심인 2열 시트는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해 안락함을 제공하고, 휴대가 가능한 전용 터치 패드를 통해 시트의 각 요소를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어 각자가 원하는 편안한 자세를 취하며 이동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컴포트 모드로 자신이 원하는 상황에 맞게 시트 각도부터 공조 장치, 차량의 조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섬세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세단의 정숙성, SUV보다 넓은 공간감,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갖춘 프리미엄 미니밴 렉서스 '디 올 뉴 LM 500h'는 최근 미니밴 차량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미 사전계약 대수가 500대를 돌파하는 등 관심도가 높아지고 뛰어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관심의 배경에는 디 올 뉴 LM 500h이 프리미엄 세단을 제작해 온 렉서스의 노하우가 담긴 차량이라는 점을 꼽는다. 디 올 뉴 LM 500h의 넓은 실내 공간과 프라이빗함이다. 특히 전고가 1955㎜에 달할 정도로 높아 성인 기준으로도 허리를 살짝만 굽혀도 내부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1열과 2열 사이에 48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파티션을 설치해 1열과 2열 공간을 확실하게 분리한 것도 작용한다. 또 파티션 내부에는 엔진 소음과 대화 소리를 일정 수준 차단할 수 있는 흡음재를 배치해 프라이빗함을 더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급 세단의 정숙성과 SUV의 넓은 공간을 모두 누리고픈 소비자들이 뛰어난 편의기능과 승차감까지 누릴 수 있는 리무진 차량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고급 차량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이동 시간에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 높은 퀄리티의 리무진 차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4 18:23: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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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2달 연속 1위 달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2개월 연속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올들어 세 번째 1위다. 13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8월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긍정평가 60.6%를 기록해 지난달(59.5%)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단체장 가운데 긍정평가가 60%를 넘긴 것은 김 지사가 유일하다. 김동연 지사는 조사가 시작된 2022년 8월 긍정평가 부문에서 5위, 1년 후인 2023년 8월 평가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월 4위, 4월 2위, 5월 1위, 6월 3위에 이어 7월과 8월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을 계속 지키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경기도는 69%를 기록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단체장이 소속된 지역의 정당 지지층 대비 어느 정도 수준에 위치했는지를 나타내는 리얼미터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11.6점으로 2등을 차지했다. 비교지수가 100을 넘으면 해당 지역의 보수·민주당계 정당 지지층에 비해 지지층이 많다는 의미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7월 27일~7월 30일, 8월 27일~9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3,600명(시도별 7~8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2%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09-14 16:59: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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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K-ICT WEEK×센텀 디지털 위크’ IT 콘퍼런스 성료

부산 센텀시티에 글로벌 ICT 리더들이 찾아와 지역 IT 재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1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K-ICT WEEK × 센텀 디지털 위크' 글로벌 IT 콘퍼런스에 총 654명의 참관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부산 센텀시티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기업들이 모인 도시이자,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지정된 곳이다. 디지털 혁신거점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센텀 디지털 위크'의 올해 첫 프로그램은 국내 대표 ICT 박람회인 'K-ICT WEEK'와 연계 개최됐다. ▲글로벌 IT 콘퍼런스 ▲연사들과 함께하는 IT 토크쇼 ▲네트워킹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ICT 스타트업 CEO들과의 콘퍼런스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사전 신청 인원이 조기 마감되고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참석자가 강연을 듣기 위해 몰려들어 현장 신청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글로벌 속의 한국 ICT 리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는 '내가 만나본 실리콘밸리의 IT인들', '글로벌 엔지니어가 말하는 한국 IT 기업문화', 'K-스타트업의 글로벌 파워: 세상을 바꾸는 도전'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열렸다. 글로벌 ICT 산업에 혁신을 이끌고 있는 ▲EO스튜디오 ▲알로 ▲토블에이아이의 CEO 3인이 지역 인재들과 글로벌 혁신을 향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소통을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IT 관계자들은 "부산 센텀이 글로벌 ICT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체감할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부산에서 자주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올해 센텀 디지털 위크는 이번 콘퍼런스 이후에도 IT 테크 밋업 행사인 '센디톡(CENDITALK)'과 메인 행사인 대시민 디지털 축제주간 '센텀 디지털 위크(CENDIWEEK)'가 오는 10월과 11월에 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14 16:59: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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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4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 참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특구 공동관'을 운영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 개최한 '2024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는 미래 고부가가치 해양 모빌리티 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해양안전 뿐만 아니라 해양 모빌리티까지 주제를 확장해 개최했다. 올해는 ▲해양 모빌리티·안전/사고 예방 홍보전 ▲해양 모빌리티·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비즈미팅 ▲해이틀자리 홍보관 ▲해양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엑스포에서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특구 공동관'을 운영해 특구 참여 기업 7개사의 해외 공동 R&D, 글로벌 실증 및 인증 계획 등을 홍보해 참가자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를 적용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 사업이다. 중기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부산, 강원, 충북, 전남 4개 혁신특구가 선정된 바 있다.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혁신특구는 해양공간의 탈탄소화와 디지털화 실현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최첨단 화물 운송·이동 기술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으로,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배출 온실가스 net-zero' 정책에 대응한 글로벌 친환경 선박 기술 선점을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성·환경 관련 신속 실증과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부산시는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에 지역내 잠재력 있는 조선해양 특구사업자 기업들을 추가로 발굴하고 28년까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글로벌 공동R&D와 국내외 육상·해상실증부터 해외 인증 지원 등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원스톱(one-stop) 플랫폼 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혁신특구 사업을 통해 세계적 기술표준에 부합하는 해양 모빌리티 기업의 신속 실증 지원체계가 자리잡길 기대하며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2024-09-14 16:57: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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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 실시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12일 15명의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부산 청년(YOUTH) 봉사단이 경성대·부경대 대학가에서 유엔 평화공원까지 골목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 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센터가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하나다. 환경 플로깅 활동은 참여자들의 일상이 펼쳐지는 경성대, 부경대 대학가 일원에서 청년들이 직접 골목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막을 올렸다. 플로깅이 마무리될 즈음에는 유엔 평화공원 내 최근 조성된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힐링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보람과 재충전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기도 했다. 청년봉사단은 지난달 9일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냉장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환경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주체로 거듭나는 적극적으로적 청년의 모습을 보였다. 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청년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대학가 주변 거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구석구석 걸으며 청소를 직접 해보니 뿌듯함도 느꼈고,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참여의 의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경제진흥원 권재현 단장은 "이번 봉사단 활동은 청년들이 그들이 활동하는 공간을 직접 청소하면서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산청년센터가 중심이 돼 지역 청년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4 16:5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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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거리예술축제' 10월 5~6일 광안리 해변서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5~6일 이틀간 광안리 해변가에서 부산거리예술축제(BUSSA·Busan Street Performing Arts Festival)를 개최한다. 거리예술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담은'거리예술의 파도를 일으키다'라는 슬로건으로 준비한 이번 축제에서는 공식 초청작 7편과 공모작 13편 등 총 20편의 작품이 선보이게 된다. 개막작으로는 40개국에서 1500회 이상의 공연을 한 프랑스 라 콤파니 데 퀴담(La Compagnie des Quidams)의 '허버트의 꿈(Herbert's Dream)'이 광안리 해변가에서 펼쳐진다. 이뿐만 아니라 ▲공중그네 서커스인 독일 리브앤토비(Liv&Tobi)의 '고소공포증(Acrophobia)' ▲관객 참여형 음악 퍼포먼스인 스페인 얼웨이즈 드링킹 마칭밴드(Always Drinking Marching Band)의 '거리는 우리의 것(The Street is Ours)' ▲서커스 마임극인 리히텐슈타인 타르카바카(TARKABARKA)의 '홉빠!!(HOPPAA!!)' ▲일본 이케다 요스케(Ikeda Yosuke)의 '리듬(Rhythm)'이 준비돼 있다. 한편, 국내 초청작으로는 ▲관광버스춤에서 시작된 무용 작품인 춤썬캡의 '다이어트 Die A(nd) T(hink)' ▲관객 참여형 코미디쇼인 코미디언 김영희의 '거리상담소 with 말자할매'가 야외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국내 공모작의 경우 거리예술의 전문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13개의 우수 작품을 엄선했으며 무용, 서커스, 음악, 전통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 작품들이 풍성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영국속담에 거친 파도가 유능한 뱃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며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인 바다를 찾아온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파도의 힘찬 도전처럼 새로운 활력과 영감을 주고, 거리예술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글링 등 거리예술을 직접 체험할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 10월 4~8일)과 수영구 K-마당축제(10월 5~6일)와 연계해 참가작들이 공연 산업 관계자에게 소개되는 등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14 16:5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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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전국 최고 예산 확보

경남도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도내 5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53억원을 포함해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축산농가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사업으로 2025년도 공모 사업에 전국 11개 시도 57개 시군에서 신청, 9개 시도 30개 시군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대상자 선정 심사 결과 전국 상위 5개 시군에 창원시와 합천군이 포함됐으며 사업비를 전국 최고 규모로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지자체에서 지역 여건을 반영해 축산악취 개선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농식품부에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축산악취 저감 및 축산환경 개선대책을 수립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축산악취 개선사업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한 결과 2025년 5개 시군으로 2021년 이래 최다 시군이 선정되는 등 매년 사업량이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통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축산악취에 따른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도에는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포함한 8개 사업에 228억원의 사업비가 축산업 환경개선 요구에 반영돼 예산이 집행되고 있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김해시의 경우 축산악취 민원이 매년 많이 발생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지속적인 축산악취의 관리의 필요성이 있어 매년 공모 사업을 신청하고 있다"며 "축산악취를 개선하려면 민관의 협업과 축산농가의 자발적 관심과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축산농가에서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해서 관심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4-09-14 16:54: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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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진선 군수, "추석 명절 응급의료체계 24시간 가동"

전진선 양평군수가 13일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지역의사회 등 의료 현장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 가동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이번 추석은 전국적 의료사태 후 맞는 첫 명절로, 공백 없는 응급의료체계 가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군은 추석 전후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확대를 독려,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정상 가동을 위해 지자체 가용 자원을 활용하는 등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양평병원 응급실, 양평군의사회 및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등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정상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연휴 기간임에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은 명절 연휴에도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운영 현황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재난 사고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서가 협력해 출동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최근 의료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번 명절 기간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가동함으로써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4 16:54: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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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홍남표 시장,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적극 환영

홍남표 창원시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3, 4호기 건설허가 승인을 지역 원자력 산업계와 함께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생산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 기업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원자력 산업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원자력 산업을 받쳐왔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창원 원자력 산업 생태계는 거의 고사 직전 상황에 내몰렸으나, 이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결정은 창원 원전 기업에 숨통을 틔어줬다. 지난해 5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서 열린 신한울 3, 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은 원자력 산업의 부활을 알렸고, 이번 원안위의 건설 허가는 본격적으로 산업 생태계가 활기를 되찾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3월 한수원과 2조 9000억원의 신한울 3, 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약 460개로 이 가운데 창원 소재 기업은 120여 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공급 계약 전 2022년 약 450억원의 일감을 선발주했고, 지난해에는 2200억원의 일감을 조기 발주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원전 생태계 복원의 상징인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체코 원전 수주 쾌거와 함께 창원 원자력 산업계가 희망을 품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SMR, 사용 후 핵연료 등 곧 다가올 원자력 시장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4 16:53: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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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추석 연휴 5일간 비상근무체제 가동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이 비상체계를 가동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일평균 823명 총 4113명을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본사 종합상황실을 컨트롤타워로 해 전 사업장에 걸쳐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공백없는 고객 서비스와 편의 제공, 방역수칙 준수 등에 만전을 기한다. 영락·추모공원, 지하도상가는 각각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종합정보센터, 해상교량통합관제센터, 주차 통합관제센터 등을 통해 시설물 관리와 시민 편의 제공에 속도를 낸다. 특히 참배객 맞이에 한창인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은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일별 100명 이상을 투입해 특별관리에 나선다. 봉안당 참배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제례실은 안전 확보를 위해 임시 폐쇄하며 음식물 반입도 제한한다. 아울러 성묘객을 위해 영락공원 공원묘원과 추모공원 가족봉안묘 녹지지대에 대한 벌초 작업은 지난 6일 모두 마무리했다. 혼잡이 예상되는 동서로·번영로와 주요 터널 등 교통안전 정보의 접수와 전파 등 실시간 상황 체계를 확립하고,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객이 몰리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종합버스터미널 등 주요 관문에 대한 질서와 시설물 청결 유지, 민원 응대에도 힘쓴다. 명절 연휴를 맞아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눈에 띈다. 부산시민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종합버스터미널, 비콘그라운드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고, 금정체육공원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륜 경주도 즐길 수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다중이용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방문객 여러분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4 16:52: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