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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위클리 옵션 거래 이벤트' 오픈

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위클리 옵션 거래 이벤트를 다음달 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위클리 옵션 거래와 관련한 미션들을 수행하고 빙고를 완성하는 이벤트로, 달성한 빙고 수에 따라 현금이 지급된다. 1~2빙고를 달성하면 현금 10만원 (100명 추첨), 3~4빙고를 달성하면 50만원(20명 추첨), 5빙고 이상을 달성하면 200만원(10명 추첨)이 지급된다. 상위 경품 추첨에서 당첨됐더라도 하위 경품 추첨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첫 거래 선착순 이벤트에까지 당첨된다면 최대 270만원의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위클리 옵션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 상품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단기 옵션 상품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제이벤트 관련 위험을 정밀하게 관리하려는 거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장됐다. 위클리옵션의 가장 큰 특징은 만기가 1주일로 짧다는 것이다. 옵션의 가치는 내재가치와 시간가치로 구성되어 있는데, 만기가 짧을수록 시간가치가 적고 기초자산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위클리 옵션 거래 이벤트와 위클리 옵션 자동감시주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키움금융센터,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13 10:20: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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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올해 1분기 중개형 ISA 입금액 230% 증가!

KB증권은 올해 1분기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입금액이 지난 분기 대비 약 23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정부에서는 ISA의 세제혜택 확대 계획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효과적인 재산 증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및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투자자가 직접 운용하며 국내 주식까지 투자가 가능한 중개형 ISA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증권사 ISA가 시장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전체 ISA 가입금액 중 증권사의 비중이 약 97%로 전분기 약 70%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증권사 ISA 시장이 크게 확대됐다. KB증권의 올해 1분기 중개형 ISA의 신규 가입 고객 또한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입금액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박영민 KB증권 자산관리Tribe장은 "고객들이 배당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실질적인 세제혜택을 얻을 수 있는 중개형 ISA의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앞으로도 KB증권은 중개형 ISA 인지도 고취와 계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KB증권 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하는 고객들의 올해 3월 말 기준 주식 잔고 상위 종목들을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1위, 삼성전자우가 2위, POSCO홀딩스가 3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금융주를 비롯한 고배당주들에도 투자해 배당소득세를 절세하기 위해 해당 계좌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도소득세를 아끼기 위해 중개형 ISA에서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해외주식형 펀드 등에 투자하는 양상이다. 특히 올해 1분기 중개형 ISA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 중 20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MZ세대들 또한 절세 효과를 위한 투자 계좌로 중개형 ISA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KB증권은 중개형 ISA를 활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이사(ISA)하면 KB증권이 핫한 주식 쏜다' 이벤트를 실시하는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에서 중개형 ISA를 신규로 개설(타금융사에서 KB증권으로 이전도 포함)하거나 기존 KB증권 중개형 ISA를 보유한 개인 고객들에게 입금 금액에 따라 넷플릭스 소수점 주식을 제공한다. 더불어 올해 중개형 ISA 계좌에 입금한 모든 고객들에게 경품응모권을 제공하여 추첨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3 10:20: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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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원자력 산업 투자' 가이드북 발간

최근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의 발달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자력 테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인정하는 추세와 맞물린다. KB자산운용은 어렵고 복잡한 원자력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자력 발전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원자력의 구조와 밸류체인, 국가별 정책방향, 소형 모듈 원전(SMR)의 장점, 핵심 기업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원자력 테마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KBSTAR ETF'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해 13일부터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KBSTAR ETF'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된 참가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한 원자력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는 총 3종이다. 이 가운데 KB자산운용의 'KBSTAR 글로벌원자력 iSelect ETF'를 활용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 원자력 밸류체인에도 투자할 수 있다. 2022년 출시한 'KBSTAR 글로벌원자력 iSelect ETF'는 글로벌 원자력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국내 유일의 ETF다. 'iSelect 글로벌원자력 지수'를 추종하며, 국내 기업(30%)과 글로벌 기업(70%)에 골고루 투자한다. 수익률도 우수하다. 1년 수익률이 70.02%에 달한다. 2024년 5월 기준 'KBSTAR 글로벌원자력 iSelect ETF'의 섹터별 비중을 보면 원자력 발전소가 62.3%로 가장 크고, 원재료(우라늄) 34.5%, 원전 관련 서비스 3.2% 순이다. 국가별로는 미국(64.5%), 한국(30.4%), 캐나다(3.6%) 순서로 이뤄졌다.대표 기업은 청정에너지 생산업체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25.52%)와 우라늄 생산기업 카메코(21.61%)다. 국내 기업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10.66%), HD현대일렉트릭(6.81%)등이 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원자력은 친환경 에너지원 중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힌다"며 "기존 대형 원전의 안정성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소형 모듈 원전(SMR)의 본격적인 성장에 힘입어 제 2의 부흥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3 10:19: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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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 골목형상점가 공모사업 설명회' 성황리 개최

김포시는 지난 10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관내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공모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포시에서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시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차액보전사업, 전통시장·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골목형상점가 지정 방안 및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대상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을 제공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인 주차환경개선사업,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 등과 경기도의 공모사업인 시설현대화사업, 안전시설 사업 등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올해 상반기에 관내 첫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대하는 등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앞으로도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일자리경제과는 5월 중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을 공고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80-2564)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13 10:17:0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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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밸류업 프로그램' 프로모션 위해 출국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글로벌 프로모션 강화, 일본거래소(JPX) 최고경영자(CEO)와의 면담 등을 위해 13일 출국한다. 먼저 정 이사장은 14일에 도쿄, 16일에 뉴욕에서 순차적으로 'K-ValueUp Global Roadshow'를 개최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현지 투자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2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안) 발표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으며, 도쿄는 JP모간과 뉴욕은 골드만삭스와 공동 개최한다. 아울러 정 이사장은 14일 일본거래소 도쿄 본사를 방문해 야마지 히로미 CEO와의 면담을 통해 현재 양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양국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역내 거래소 간 상호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쿄 및 뉴욕 소재 국내 금융사 지점장 등을 초청해 간담회도 개최한다. 해외 현지에서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자 함이다. 거래소는 "이러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외국인투자자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기업과 증시에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정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증시 재평가를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긴 호흡을 가지고 일관적 정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싱가포르, 런던 등 주요 금융허브 지역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3 10:16: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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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국내외 성장 모멘텀 우수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3일 클리오에 대해 국내외 매출 성장세가 견조한 가운데 일본, 미국, 동남아 지역의 성장 모멘템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930억원, 영업이익은 62% 성장한 85억원을 기록했다"며 "마진율이 좋은 온라인 채널과 기초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 덕분에 이익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국내 매출은 562억원을 기록했는데, 채널별로 전년 동기보다 헬스앤뷰티(H&B)는 15%, 온라인은 10%, 홈쇼핑은 117%씩 성장했다. 조 연구원은 "H&B 채널은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와 기초 브랜드 판매 호조로, 온라인은 주요 채널 내 판매 증가와 전용 제품 출시 영향으로, 홈쇼핑은 판매 호조에 따른 채널 편성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해외 성장성도 기대되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올해 연결 매출액은 4000억원, 영업이익은 46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각각 전년보다 21%, 37%씩 증가한 수준이다. 조 연구원은 "해외에서는 동남아 지역 내 베트남이 성장을 견인했고, 특히 립 제품들이 반응이 좋았다"며 "북미는 청귤 비타C 세럼 판매 호조 지속과 카테고리 확대, 일본은 마케팅 확대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됐다"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3 10:15: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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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3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7000원을 유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사업 내 역량을 감안하면, 알리익스프레스 물류 계약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며 "하반기로 가면서 전 사업부에서 수익성 개선세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 상승한 2조921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4% 오른 10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7% 하회한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택배 물동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 시장점유율 44.5%로 반등했지만 소형 택배 비중 증가로 단가는 전년 대비 1.8%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분기에는 물동량 증가율이 더 높아질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택배 서비스 고도화에 따른 추가금이 부과될 것으로 이를 통해 단가 하락 만회·수익성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며 "계약물류도 물류 컨설팅 수주가 증가하고, 비용 효율화 및 생산성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글로벌 사업부도 최근 컨테이너 물동량 개선으로 하반기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13 10:15: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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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 주거 안정 위한 공공주택 공급

포항시가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들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에 나선다. 시는 청년과 근로자 주거 상향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올해 초 '주거시설 공급팀'을 신설해 다양한 방식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서 추진하는 첫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인 '청년을 위한 주택 건립'은 헬스장 등 편의시설과 공유 오피스를 갖춘 20~30세대 규모의 공공주택 2개소(총 55세대)를 청년층의 니즈에 맞춰 교통이 편리한 도심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시가 직접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방식 외에도 민간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 사업도 LH와 함께 신청할 예정이며, LH와 협약을 맺어 공가 등 보유 물량을 청년들에 재임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주거수요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청년공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저렴하게 제공돼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공간 활용을 통한 창업 기회 제공 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가장 큰 걱정인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공공주택 공급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정주 여건 개선으로 청년과 근로자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5-13 10:14:1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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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북 영주시는 취업·취약계층 고용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2개 사업장(▲서천 수변 식생공원 조성 사업 ▲소수서원 탐방로 정비사업 ▲남원천 고향의 강 가꾸기 사업 ▲가흥1동 마을 가꾸기 사업 등)에 29명을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14개 사업장(▲영주시 근로자 복지 회관 환경정화사업 ▲숲길 정비 및 관리사업 ▲시민운동장 환경정화사업 등)에 2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무급휴직자 등 지역 경제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영주시민이다. 두 사업 모두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필수 제출 서류에는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필증 등이 있다. 선발 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자격요건 등을 종합 평가해 6월 26일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및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열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생계안정 도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3 10:13:2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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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자체 환경관리실태평가 특·광역시 중 1위 차지

대구광역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지자체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7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대구광역시는 12개 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3800여 개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폐수 배출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부에서는 2003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해 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각 지자체에서 추진한 배출사업장 관리 실적을 심사한 것으로 배출사업장 지도점검률, 위반사항 조치율, 오염도 검사율 등을 정량 평가했고, 대구광역시는 17개 광역지자체 평가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려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었다. 또한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도 달성군과 북구가 각각 5그룹(배출사업장 270개소 이상) 1위, 2위를 차지했고, 군위군이 1그룹(배출사업장 46개소 이하) 4위를 차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기초지자체는 배출사업장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심사가 이뤄졌다. 대구광역시는 작년 점검 대상 배출사업장 2107개소를 100% 점검 완료했고, 486개소의 위반사업장에 행정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740건의 대기와 수질오염도 분석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지도·점검과 관리를 추진해 오고 있다. 대구 지역은 특히 성서·염색·서대구산업단지 등이 주거 지역과 인접해 있어, 시민의 환경 수준 기대치를 충족하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사업장에서의 환경관리 노력과 투자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에서의 지원과 관리 능력도 동반돼야 한다. 이에 대구광역시에서는 노후방지시설 교체 지원, 환경기술진단과 컨설팅, 환경기술인 교육 등을 실시해 사업장별 관리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최근 도심 확장으로 생활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구 시민들이 대도시 중 최고의 환경 수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10:13:1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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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포항시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SA)'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포항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90여 일 간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 항목을 세부 지표별로 평가해 6단계(SA, A, B, C, D, F)로 등급을 부여한 최종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포항시는 지난 2021년, 2022년 민선 7기 공약 이행평가에 이어 2023년 민선 8기 공약 계획수립과 2024년 공약 이행평가에 이르기까지 4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SA)'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포항시의 민선 8기 공약은 ▲신산업 생태계 완성으로 지속성장하는 환동해 경제도시(22개) ▲탄소중립 그린&클린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14개) ▲포항만의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환동해 문화관광 도시(16개) ▲차별화 되고 빈틈없는 모두의 복지,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19개) ▲기후변화 시대, 재난위기 근본적 대응으로 안전한 도시(12개) 등 총 5개 분야 8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글로벌 K-배터리 거점도시 도약 ▲친환경 수소에너지산업도시 기반 조성 ▲혁신적인 바이오메디컬 시티 구현 ▲미래농업 푸드테크 육성 ▲호미반도 국가 해양정원 조성 ▲차질 없는 자원순환타운 조성 추진 ▲도심지 숲세권 확대 ▲오천 항사댐 건설사업 등이 있다. 시는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주기적인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이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또한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시민들이 직접 점검하고 세부 조정 안건에 대한 심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포항시 시민정책평가단을 매년 운영 중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공약 이행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온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에 대해 함께 노력해 준 포항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선 8기 공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만든 소중한 약속으로, 시민들이 공약이 이행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10:12:5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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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

포항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포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일 포항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지정된 해당 조례를 살펴보면 시는 이차전지산업 종합계획의 수립·시행과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전문인력 양성, 기업 유치 및 지원, 엑스포·전시회, 기반 시설 구축 등 육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 특성화대학원 지원, 국제협력 등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이차전지 기업들의 사업화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이차전지산업의 날'을 지정하고 관련 기념행사, 세미나·전시회,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는 등 이차전지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앞당기고 사회적 인식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포항시는 블루밸리와 영일만산단을 중심으로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기업들과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포스텍과 함께 이차전지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원 기반을 내실있게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 6월 본격 시작 예정인 배터리 아카데미를 통해 이차전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현장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이차전지기업협의회, 대학, 연구소 등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애로사항과 규제개선을 적극 해소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정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이차전지 선두도시 포항의 위상을 확고히 해 국가 이차전지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지원사업을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3 10:11:1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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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경북 영주시는 오는 5월13일부터 31일까지 영주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 올해 상반기 일제 단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이 본래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해 부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영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업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상 거래탐지시스템 및 일련번호 추적프로그램을 이용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상품권 거래내역 중 의심 거래를 추출해 해당 가맹점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또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된 정보를 기반으로 단속반이 직접 가맹점을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및 신고 대상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환전(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즉시 환전 등), 가맹점 허위 등록 후 제한업종 및 유령업체 운영, 가맹점에서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현금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중대한 위반의 경우에는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정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려는 정책 취지가 소수의 부정유통 행위로 인해 훼손되지 않도록 단속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10:10:5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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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글래드 호텔 콜라보...'스파클링 서머 패키지' 진행

티젠(TEAZEN)이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티젠의 상큼한 콤부차를 웰컴티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과일의 풍미가 가득한 티젠의 신제품 콤부차 매실, 청귤라임, 스트로베리키위 중 2종이 랜덤으로 제공되고 글래드의 친환경 리유저블 컵 1개도 증정한다. 티젠 콤부차는 당류와 칼로리를 낮춰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발효음료로 콤부차의 부드러운 탄산이 어느 음식에 잘 어울리고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있어 건강음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 전 지점(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은 이번 여름시즌 지점별 다양한 음료로 고객 맞이에 나서고 있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 '카페 그리츠'와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카페G'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티젠의 청귤라임과 스트로베리키위 콤부차를 활용한 '서머 시즌 음료 2종'을 선보이고,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는 매실 콤부차를 활용한 음료를 제공한다. 티젠 관계자는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서머 호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상큼하고 맛있는 콤부차와 함께 시원한 객실에서 더위를 이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13 10:07: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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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네이버 라인 사태에 "정부가 강 건너 불구경"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야후'의 경영권이 일본으로 넘어갈 것으로 우려되는 이른바 '네이버 라인 사태'에 대응하는 한국 정부에 대해 "정부가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 주권을 포기하는 정부가 제대로 된 정부인가"라며 "일본 정부가 부당한 압력을 넣으며 라인의 대주주인 네이버가 지분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13년 간 디지털 영토 확장을 위해 뛰어온 우리 기업의 노력이 물거품될 지경에 놓였는데, 진중하게 국익을 고려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사실상 아무일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상대가 일본이어서 인가. 일본이 요구하고 추진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오케이'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인가"라며 "그것이 아니면 정부의 이상하리만치 평온한 모습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도 마찬가지다. 우리 민주당 소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들이 당장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 사태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자고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이 못 들은 척하고 있다"며 "강도가 코 베어 가는데, 두눈 멀쩡히 뜨고 보고만 있겠다는 것이 국민을 위한 국회의 적절한 태도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정부는 즉각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으로 우리 기업을 지키라"면서 "국민의힘도 즉시 상임위를 열어 이 사태에 대한 대책 마련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그렇지 않으면, 매국 정부, 매국 정당이라는 비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경제 주권을 침해 받는데, 아무소리 못하는 정부가 영토 주권에 대한 공격을 받을 때 싸울 수 있나. 이러다 독도까지 내주는 것 아니냐는 국민 우려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2024-05-13 09:55: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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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K-푸드 즐긴다…CJ제일제당, 티웨이항공과 기내식 개발

K-푸드 세계화를 선도하는 CJ제일제당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유럽 노선을 취항하는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개발한 기내식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메뉴는 오는 16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의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에 서비스된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원밀형(One Meal) 메뉴는 '소고기 버섯죽', '소시지&에그 브런치' 등 2종이다. 비행시간이 10시간 이상 걸리는 유럽행 노선에서 두 번째로 제공되는 메뉴로 장거리 비행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선 '소고기 버섯죽'은 야채죽 위에 볶음 소고기, 계란, 표고버섯의 세 가지 토핑을 올린 한식 메뉴다. 기내 조리 조건에 맞춰 최적의 죽 식감, 토핑의 구성과 크기를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소시지&에그 브런치'는 CJ제일제당의 차별화 기술인 '에어 셀(Air-cell)' 기술을 적용해 스크램블 에그의 포슬포슬함을 극대화했으며, 기내 오븐 조리에 최적화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냈다. 기내식 2종 모두 친환경 종이 트레이를 적용해 기내 플라스틱 사용량은 줄이고, 대신 메뉴 중량은 늘려 하늘에서도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앞서 CJ제일제당과 티웨이항공은 기내식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J제일제당 박충일 B2B사업본부장, 티웨이항공 김형이 경영본부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협약식이 진행됐다. CJ제일제당은 완제형 냉동 기내식 개발, 티웨이항공은 노선별 메뉴 판매 및 마케팅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70여 년간 국내 식품업계를 이끌어 온 CJ제일제당은 그동안 끊임없는 R&D 연구와 전용라인 투자를 통해 기내 환경에 최적화된 조리와 취식 조건을 확보하고 최상의 맛 품질을 구현해 왔다. 특히 국내 최초 완제형 냉동 기내식 개발에 성공, 차별화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국내 주요 항공사에 기내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박충일 CJ제일제당 B2B 사업본부 본부장은 "식품과 항공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양사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대가 크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메뉴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 고객들이 차별화된 맛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13 09:44:5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