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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지역 기업들과 정주형 유학생 취업 업무 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는 22일 부산 지역 6개 기업과 함께 지역 정주형 유학생 취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모전기공 ▲정민전자 ▲원광밸브 ▲신화하이텍 ▲진일벤드 ▲범아유니텍 등 지역 6개 기업 대표 및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유학생 취업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다. 경남정보대와 6개 기업은 협약을 통해 주문식 교육과정 개발, 시설 및 기술 지원, 현장 실습, 재직자 교육 등 지역 정주형 외국인 유학생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각 기업 대표들은 "심각한 인력난으로 현장에서 일할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며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대학과 함께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윈-윈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밝혔다. 김태상 총장은 "현장 목소리를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어떤 인재를 양성해 나가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경남정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취업체계를 구축해 부산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3 08:2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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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갈등에 답이 없다…입주 한달 앞두고 공사중단?

공사비 갈등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살아났다는 서울에서도 조합과 시공사가 의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계약이 아예 해지되는가 하면 공사 중단 현수막이 붙었고,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까지 마친 올림픽파크포레온마저 공사가 중단됐다. 정부가 공사비 안정화 대책을 내놨지만 이미 오른 공사비에 대해서는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이 다시 공사비 분쟁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번엔 주변 도로와 조경 등을 아파트 주변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시공사들과의 갈등이다. 공남공영과 중앙건설, 장원조경 등 3곳은 기간 연장에 따른 추가 공사비 170억원을 인상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조합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둔촌주공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무려 1만2032세대에 달해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불리는 곳이다. 다음달 27일 입주을 앞두고 사전점검까지 모두 끝낸 상태였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앞서 지난 2022년에도 시공단과의 공사비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준공 승인이 힘들어진다. 입주 지연은 물론 대출 등 자금조달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강동구청 관계자는 "준공 승인과 관련해 결정된 내용은 없다"며 "공사가 다시 재개될 수 있도록 중재안을 마련해 입주민 피해를 줄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달 초 자재비·인건비·공공조달 등 공사비 3대 안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불법·불공정행위 점검반 운영와 함께 해외 시멘트 수입 지원과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 완화 등을 골자로 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평균 8.5%였던 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로 안정화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연 4%선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제는 향후가 아니라 이미 오른 공사비에 대해서는 갈등을 조율할 수 있는 해결책이 사실상 없다는 점이다. 서울에서도 정비사업장 곳곳이 공사중단을 예고한 상황이다. 성북구 장위동 '장위 자이레디언트(장위4구역)' 현장에는 공사중단을 예고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시공사가 여러 차례 공사비 인상을 요청했지만 여전히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용산구 이촌동에는 리모델링을 진행 중인 '이촌 르엘(이촌현대)'도 시공사와 조합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2022년 착공했지만 현재 공정률은 10%대에 불과하며, 역시 공사 중지를 예고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강서구 방화6구역은 작년 4월 이주·철거를 마쳤지만 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달 29일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계약을 해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 다.

2024-10-23 06:00: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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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우주와 나

하늘이 청명해지니 마음은 저 창공을 날아 시원해짐을 느낀다. 그런데 푸른 하늘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한 낮보다는 별들이 깨 박히듯 총총히 빛나는 한밤중에라야 저 너머 미지의 세계인 우주가 더 마음에 와서 닿는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밤하늘에 수놓은 별을 보며 개개인에게 영감을 주고 힘을 주는 자기만의 별을 품곤 했던 것이 아닐까? 세계 종말론을 고했던 노스트라다무스나 동서양의 정신적 성인들은 우주와 소통하고 직관하던 별자리 천문을 세상의 신비를 품고 있는 원리로 이해했기에 이십팔수 별자리를 그리도 소중히 받아들였다. 태고의 탄생과 신비를 간직한 보고이자 열쇠로 인식했던 것이리라. 무릇 대자유를 만끽하고픈 존재들은 밤하늘과 가까이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물론 공기 오염으로 대기가 탁해져 옛날만큼 육안으로 바라보는 심원은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공기 좋고 덜 오염된 깊은 산중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은 아직도 동심 때 바라보던 그 하늘만큼은 아니더라도 경건한 동경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과학이 발달하여 우주와 가까워진 시대지만 세상의 진리 우주가 생성되고 변화하며 돌아가는 이치와 원리를 우리 한민족은 천부경에서 무극이 태극이라 하여 빈 가운데 마음이 생기고 물질이 태동하며 차면 넘치고 다시 비게 되는 그 이치를 간파하고 있다. 도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공자는 오늘 도를 깨친다면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한다. 도를 깨친다는 것은 죽어서도 사는 이치이기 때문이리라. 필자는 세상을 보는 눈을 사주명리학으로 접근하고 있다. 태양계 안에서 행성과 주고받는 에너지로 인해 생긴 사계와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몸과 마음은 역시 우주의 축소판이기에 이를 기호화해 적용하고 삶의 흐름에 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4-10-23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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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쥐띠] 36년 밤이 지나야 새벽이 오는 것이니 조급해하지 마라. 48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 60년 멍석이 깔렸으니 다시 시작해보라. 72년 좋은 운은 밝음에서 출발하니 불평불만을 멀리하는 다짐을. 84년 급할수록 일의 마무리에 신경. [소띠] 37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49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동료와의 대화에 주의. 61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73년 문제 해결책은 가까이에 있으니 소통을. 85년 의리를 지켜야 신뢰가 쌓인다. [호랑이띠] 38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익한 정보를 얻어 이익. 50년 배우자의 고집으로 난감한 하루를 보낸다. 62년 일을 추진할 때 유연성이 필요하다. 74년 계획 없던 지출로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김. 86년 겸손한 마음으로 계획을 시작해야. [토끼띠] 39년 정보를 구청에 가서 얻는다. 51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다. 63년 승진시험이라면 흑색 옷을 입어보면 행운이. 75년 평소 쌓은 노력으로 직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87년 고집부리지 말고 다수 의견을 존중. [용띠] 40년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서글프다. 52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64년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술술 풀린다. 76년 마음을 새로 하니 구름이 걷히고 밝은 달빛이 든다. 88년 만사가 생각대로 이뤄진다. [뱀띠] 4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다시 시작을 해 보자. 53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65년 만남에 행운을 가져온다. 77년 무릇 범사에 감사하라는 글귀를 기억해보자. 89년 투자에 너무 신경 쓰다가 건강을 해칠라. [말띠] 4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 54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6년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주의. 78년 삶이란 어디에서든 책임지는 과정이 인생의 기본설정인 것이다. 90년 운이 들어오니 계약이 수월하다. [양띠] 43년 만경창파(萬頃蒼波). 55년 반려 아가는 장난감이 아니니 손자에게 때리지 않는 동물 키우는 교육을. 67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79년 인생은 고해의 바다이니 현실에서 자기 분야의 실력을. 91년 사소한 인연도 소중히 해야. [원숭이띠] 44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덩달아 내 마음도 상쾌. 56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말도록. 6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80년 감사를 유념하는 마음을 설정해보라. 92년 운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상의해서 투자도 좋다. [닭띠] 45년 실패한 일을 거울삼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57년 만남보다는 주변 정리에 힘써야 할 때. 6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81년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봉사하는 마음도 베풀고 사는 것임. 93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개띠] 46년 모임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58년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쳐나는 하루. 70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이다. 82년 뜻을 이루려면 부족하고 결핍이 있어도 그마저도 감사해보라. 94년 남의 일에 자꾸 참견하지 말도록. [돼지띠] 47년 유혹을 이기지 않고는 진전도 없다. 59년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 금은보화가 들어온다. 71년 번개가 치니 곧 천둥소리도 들릴 것. 83년 감사를 유념하면 나를 둘러싼 에너지가 밝아짐. 95년 수입지출을 알기 위해 가계부를 적자.

2024-10-23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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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회원사 서비스 강화…14개社와 업무협약

'24년 하반기 회원서비스 공모전' 진행…"회원사 비즈니스 파트너" 이노비즈협회가 회원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4년 하반기 회원서비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앞서 지난 2월 회원사 맞춤형 서비스 발굴을 통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처음으로 '회원 서비스 수요조사'와 '신규 회원 서비스 제안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동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에는 ▲러닝팩토리(AI 스피킹 학습 지원·협업 관리 솔루션) ▲벨라비타(경조사 액자화환 서비스 및 상조 서비스 할인 혜택) ▲비즈마켓(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전자상거래 복지몰 운영) ▲세이프닥(의료 복지 서비스) ▲이제너두(도서 구매 할인 등 맞춤형 복지 혜택) ▲일과사람연구소 안녕(연 2회 무료 세미나) ▲포시에스(전자계약 서비스와 함께 온라인 사용자 무상 교육) ▲브이드림(장애인 고용 및 전용 재택근무 시스템 가격 할인) ▲큐브더모먼트(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온라인 안전보건 관리체계 솔루션) ▲헤드헌트(인재 헤드헌팅 서비스) ▲와우온(광고 매칭 플랫폼) ▲ZOOM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화상미팅 솔루션 금액 할인) ▲지미션(클라우드 팩스와 레터링 서비스) ▲엘젠(AI디지털 사이니지 회원사에 무료 공급)이 두루 포함됐다. 정광천 회장은 "협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회원사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원서비스 발굴을 통해 협회와 회원사, 회원사 간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관리기관으로, 2만2500여개 인증사 관리와 함께 8000여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4-10-23 03:47: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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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확실시… 4분기 수출 증가율은 다소 둔화

우리나라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9월까지 반도체 수출은 이미 지난해 연간 수출을 뛰어 넘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반도체 수출은 1024억달러로 전년동기(691억달러) 대비 48% 증가했다. 작년 1년간 반도체 총 수출액 986억달러는 이미 초과 달성한 상태다. 이에 따라 2년 전인 반도체 역대 최대 실적(1292억달러) 달성이 확실시된다. 반도체는 9월까지 우리나라 전체 수출 5087억달러의 20% 수준으로 1위 수출 품목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7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올해 반도체 수출은 1350억달러 이상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우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특히 인공지능(AI) 시대가 다가오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HBM에서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고, 세계 반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부문의 경쟁력 격차를 좁혀 나가는데 더욱 피치를 올려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체 수출액도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올해 1~9월 누적 수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5087억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작년 6월 흑자 전환 이후 16개월 연속 흑자흐름이다. 올해 9월까지 누적 무역수지는 6년 전인 2018년(+544억달러) 이후 최대인 368억달러를 기록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DDR5, HBM 중심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 중이다. 2위 수출품목인 자동차 수출의 경우 9월까지 누적 529억달러로 지난해 521억달러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갱신했다. 다만, 작년 10월 반등 이후 1년간 매월 수출 플러스 흐름이 하반기 다소 주춤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박성택 산업1차관은 이날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수출은 견조한 우상향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4분기에도 수출 플러스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다만 "작년 4분기부터 수출이 본격적으로 반등한 영향으로 올해 4분기 수출 증가율은 앞선 1~3분기 대비 다소 둔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 수출 달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 '반도체 대전(23~25일, 코엑스)', '한국전자전(22~25일, 코엑스)', '로보월드(23~26일, 킨텍스)' 등 전국 20개 전시회와 연계한 '수출 붐업코리아 Week'를 운영한다. 행사에는 첨단산업 등 유망 수출기업 3000개사가 참여해 62개국 바이어 1000여개사와 수출상담을 벌인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 붐업코리아 Week를 통해 3억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0-22 18:00: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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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연령 75세 상향" 제안에, 한 총리 화답 "신중히 검토"

한덕수 국무총리가 '노인 연령 75세 상향' 주장 관련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이중근 대한노인회 신임 회장(부영그룹 회장)이 취임식 때 했던 제안에 대한 화답이다. 한 총리는 22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기자 간담회에서 "여성과 연세드신 분들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며 "당사자인 노인회가 문제를 제기했으니 신중히 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중근 회장은 전날 취임식에서 "2050년 노인 인구가 2000만명이 될 것"이라며 "현재 65세인 노인의 법정 연령을 1년씩 단계적으로 상향해 75세로 높여 2050년에 노인이 1200만명 정도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총리는 "2040~50년 됐을때 어르신과 젊은이들 간 비율을 감안하면 인력이 부족하지 않은 분야가 없다"며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정년 제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력이 남아서 우리가 걱정할 필요 없다는 분야가 거의 없을 정도인 만큼, 심각하게 이 문제를 검토하고 사회적 컨센서스를 얻어 인구 소멸 문제 등 심각한 문제에 미리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년 연장 문제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도 아젠다로 해서 논의를 시작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24-10-22 17:27:1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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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이사의 충실의무와 밸류업 방안' 세미나 개최

삼일PwC가 '이사의 충실의무'에 대한 주제로 실질적 기업 밸류업 방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삼일PwC거버넌스센터는 내달 2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이사회의 새로운 도전: 이사 충실의무와 실질적인 밸류업 방안'을 주제로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장사 이사회 구성원, 감사 및 감사위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션이 끝난 후에는 만찬과 함께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상법 개정안(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 관련 다양한 쟁점 및 이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김화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유성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과 실질적인 밸류업 방안'을 주제로 김용범 삼일PwC 밸류업지원센터 파트너가 발표한다. 기업이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겪는 실무적인 어려움과 성공을 위한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일본 사례 핵심 분석과 함께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삼일PwC 거버넌스센터의 사외이사 설문조사 결과 및 기업지배구조보고서 분석을 바탕으로 '상장사 이사회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사회 구성과 운영 및 평가, 위원회 등 세부 항목에 대해 주요 분석 결과가 포함된다. 장온균 삼일PwC 거버넌스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화두인 상법 개정안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는 유익하고 시의적절한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를 향한 이사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그 여정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상장사의 감사 및 감사위원, 사외이사는 삼일PwC 거버넌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2 17:16:0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