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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인니 국가개발기획부 차관 및 일행 방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BAPPENAS) 인프라 프로젝트 국장 Sumedi Andono Mulyo, 에너지자원 광물국장 Nizhar Marizi 등 대표단 20명이 지난 15일 부산본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 및 에너지·광물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들이 우리나라의 선진 해양교육 시설 견학 및 양국의 해기교육 사업 확대 가능성을 마련하고, 관련 부처와 기업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대표단 일행은 연수원 주요 사업과 해양수산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Sumedi Andono Mulyo 차관은 인도네시아 개발 현황과 미래 목표를 직접 언급함으로써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Sumedi Andono Mulyo 차관은 "인도네시아는 성장하고 있고, 한국은 중요한 경제 파트너"며 "협력이 강화돼 양국의 이익이 되는 방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인도네시아의 에너지자원을 활용한 해양수산 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인식 제고와 발전을 기원한다"며 "연수원의 우수한 해기교육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추진될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2024-10-23 10:4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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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성료…영화인 대거 참석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진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첫 행사였음에도 궂은 날씨에도 관객들은 굴하지 않고 영화의 열정을 불태웠다. 영화와 공연,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독특한 콘셉트로 영화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서부산권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이번 축제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차별화를 꾀하며 격식을 내려놓고 관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구성됐다. 특히 해변에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는 국내외 큰 영화제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의 강제규 감독, '리베라 메'의 양윤호 감독 등 20명의 저명한 영화인이 다대포 모래 위를 밟으며 관객들과 소통했고 배우 차지혁, 이승윤, 정진운, 변우민 등 12명의 배우들이 악수를 나누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수천 명의 관객은 악천후 속에서도 영화인들을 환호로 맞이하며 비와 바람 속에서 영화제가 만들어낸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한편, 전야제 초청작으로 정초신 집행위원장의 '마다가스카르 뮤직', 개막작은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리마스터링', 부산 사하구 출신 김형주 감독의 '보안관'이 폐막작으로 상영됐다. 영화축제 기간 3일 내내 비와 강풍이 몰아친 악조건에서도 많은 관객이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켜 영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축제는 부산 청년 영화인들에게도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사하구 내 상영관에서 부산 영화학과 학생들이 만든 10편의 영화가 상영됐고, 감독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도 열렸다. 배우 변우민, 이성민이 참여한 시네마 토크쇼는 영화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청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민경훈, 백지영, 김희재 등의 초청 공연도 흥을 돋우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비록 악천후가 지속됐지만, 3일 동안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1만 8000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윤호 이사장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은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영화 촬영지로서 최적지로 평가하며 앞으로 이곳이 영화 촬영 명소로 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금세 조직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서부산권 문화와 관광 활성화의 기폭제로 삼기 위해 시와 구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다대포 영화축제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2024-10-23 10:48: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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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글로벌 식품 소재사들과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롯데웰푸드는 지난 18일 로케뜨코리아(Roquette Korea), 심라이즈(Symrise) 등 글로벌 식품 소재사들과 '롯데웰푸드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고객사 임직원과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롯데웰푸드의 소재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 유통 경쟁력을 알리고 고객사와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고객사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 세미나는 로케뜨코리아의 회사 및 제품 소개로 막을 열었다. 로케뜨는 1933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식물성 소재의 원료를 전 세계로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세계 100여개 기업에서 활동하며 50억 유로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완두 단백 등 다양한 식품소재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2021년부터 롯데웰푸드가 국내 식품 유통 총판을 맡고 있다. 로케뜨코리아는 발표를 통해 식물성 조직 단백과 무설탕 수용성 식이섬유, 당알콜 등의 원료와 응용 사례를 선보였다. 완두 단백 브랜드인 '뉴트랄리스(Nutralys)',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브랜드인 '뉴트리오스(Nutriose)' 등 롯데웰푸드가 독점 유통하고 있는 기능성 원료들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헬스&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기능성을 갖춘 식품 소재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강연은 글로벌 향료 회사 심라이즈가 열대우림동맹(RA, Rainforest Alliance) 인증 바닐라 원료에 관해 발표했다. 심라이즈는 지난 2022년 롯데웰푸드와 'RA 인증 바닐라빈 사용 및 바닐라 조향 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다가스카르산 RA 인증 바닐라빈 수입에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적용한 바닐라 추출물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심라이즈는 원료와 더불어 세계적인 조향 기술과 노하우를 설명하며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발표에서는 롯데중앙연구소가 국내 각지의 전통 식품과 꽃, 과일 등에서 분리 선별한 유용군주 및 특허 등록한 미생물을 소개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자체 균주 관리 시스템인 LRCC(LOTTE R&D Culture Collection)를 공개하며 연구성과를 강조했다. 향후 미생물 소재 연구방향과 신제품 제안 등을 공개하며 산업 트렌드와 관련 설루션을 제안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헬스&웰니스와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위한 기능성 및 인증을 갖춘 식품 소재를 소개하고 고객사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식품 산업 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23 10:4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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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롯데손보·푸본현대생명·AIA생명

롯데손해보험의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 보험 가입이 200만건을 돌파했다. ◆ 2022년 대비 2배 급증 롯데손해보험은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 판매 계약 건수가 출시 4년 만에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EW보험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한 뒤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서비스다. 지난해 EW보험 판매건수는70만건을 넘어 2022년(약 35만건)보다 2배 가량 급증했다. 올해 판매건수도 80만건에 육박한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보험 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보증기간 연장을 제공하는 '안심케어'는 4년간 약 170만건이 판매돼 EW보험 인기몰이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간소한 가입절차와 쉬운 청구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선 점이 인기 요인"이라며 "앞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관련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이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을 출시했다. ◆ 기업 리스크 대비 보장플랜 푸본현대생명은 최고경영자(CEO)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유고시 기업 리스크에 대비하는 보장플랜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무배당·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금리확정형으로 가입 후 5년경과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액된다. 가입 후 5년 이후부터 10년 이내에는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증가한다. 가입 후 10년 이후부터 만기까지는 매년 가입금액의 20%씩 증가한다. 장기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약환급금을 높였다. 종신전환특약과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경영인을 위한 노후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종신전환특약 선택 시 보험만기와 관계없이 종신까지 사망보험금을 보장해 상속세 재원으로 사용가능하다. 연금전환특약 선택시에는 경영에서 은퇴하는 시점에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은 경영인(CEO)의 니즈에 맞춘 상품"이라며 "경영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안정성을 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AIA생명이 'AIA 가든 플로깅'을 진행했다. ◆ 정서적 건강 증진 및 환경 정화 AIA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된 'AIA 가든'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AIA생명 및 AIA프리미어파트너스 소속 임직원과 마스터플래너 120여명은 'AIA가든'이 위치한 뚝섬 한강공원 일대를 걷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AIA가든은 AIA생명이 '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조성한 기업동행정원이다. 지난 5월 개막해 10월 폐막 때까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약 780만명에 이른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AIA가든' 조성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AIA생명과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관계자들이 함께 나무를 심고 정원을 직접 관리했다"며 "'건강한 환경'에 대해 한 마음으로 고민하며 지속적인 커뮤니티 웰빙(Community well-being)을 실천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3 10:44:3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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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말레이시아·베트남 투자 진출’ 웨비나 개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투자 기회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3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31일 '말레이시아 및 베트남 투자진출 웨비나'를 말레시아 산업개발청,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 현지 전문가들을 초빙해 경제 및 투자 동향, 투자기회 및 고려해야 할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선 아시아 시장에서의 투자 기회를 탐색하고 각국 정책과 전략을 이해하는 자리로 꾸려질 예정이다.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루히잠 빈 이드리스(Ruhizam bin Idris) 말레이시아 산업개발청(MIDA) 이사가 말레이시아의 최근 투자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손현승 딜로이트 말레이시아 이사가 말레이시아 반도체 산업의 공급망, 페낭 지역 한국 반도체 기업의 현지 진출 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밖에도 ▲베트남 인프라 및 에너지 개발 동향과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 ▲베트남 반도체 산업 동향과 인력 및 산업 육성 전략 ▲NIC의 반도체 관련 에코시스템 ▲베트남의 조세 환경 및 정부 인센티브에 대한 주요 이슈 등이 전문가와 현지 담당자들을 통해 다뤄질 에정이다. 강연 이후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질문·답변(Q&A) 세션을 진행한다. 손재호 딜로이트 안진 성장전략부문 대표는 "말레이시아 및 베트남을 필두로 많은 동남아시아 국가가 반도체를 포함한 고부가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들 국가의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산업에 속한 한국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3 10:42: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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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으로 '여성 친화'"…한화손보, 성장 가속도

한화손해보험이 대내외적으로 '여성 친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내부 기업 문화에서부터 여성 친화 기조를 다지면서 외부적으로는 '여성 전문 보험사' 타이틀을 굳히겠다는 포석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임직원 대상 복지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에 초점을 맞춘 여성 친화 문화를 내부적으로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손보는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와 '임직원 임신, 출산 특화 지원' 사내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빠휴가'와 '임신지원휴가'는 법정제도보다 많은 휴가일수를 부여한다. 아빠휴가는 배우자 출산 이후 법정 기준 외 6일 유급휴가를 추가 지원한다. 총 16일의 휴가를 부여해 부모 모두 육아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취학전후 돌봄 휴가로 임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시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최대 30일의 휴가를 부여한다. 사내에는 전문보육기관 위탁을 통한 사내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의 임신·출산 특화 지원 제도로는 '맘스 패키지(Mom's Package)'가 있다. 해당 제도로 임산부 직원의 안정된 직장생활을 위한 업무지원 물품(손목보호대, 튼살장지크림, 임산부 전용 치약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임신지원휴가도 제공해 기혼 임직원에 안정적 임신에 필요한 시간을 휴가로 부여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남녀 모든 임직원이 편히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직원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특히 저출생 극복에 초점을 맞춘 사내복지제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 한화손보는 여성보험 명가(名家)로 통한다. 여성보험시장 선두주자로 지난해 금융업계 최초로 'LIFEPLUS펨테크연구소' 설립한 바 있다. 펨테크연구소는 리서치 분석기관에 의뢰해 '2030 여성 트렌드 분석' 보고서 등을 발표하고 있다. 해당 분석 결과는 보험상품과 연계해 상품 및 특약에도 반영하는 등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된다. 펨테크연구소의 여성 연구를 바탕으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에 난임치료 보장확대, 출산 후 보험료 납입면제 서비스 등 저출생 대응을 위한 상품을 제공한다. 최근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에 배타적 사용권 4종을 추가했다. 신규 특약들은 올해 11월 선보일 신상품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3.0'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펨테크연구소는 2030 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조사를 바탕으로 여성 전문 보험사로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성보험 호조에 힘입어 한화손보의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들이 나온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손보의 올 3분기 별도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은 938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기 대비 82.9% 증가한 수치다. 또한 SK증권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의 올 3분기 순익은 1004억원으로 전년 동기 96%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은 9월 영업일수 감소에도 여성보험 등을 중심으로 월평균 약 55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856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기존에 보장하지 않던 신규 담보를 출시하면서 선제적인 여성 보험 리딩에 나설 것"이라며 "타 보험사 대비 여성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가져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3 10:41:5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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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등 집중호우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 취약 시설물인 교량, 제방, 옹벽, 절토사면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항목 강화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기적인 안전점검에도 대전 유등교 침하 등 시설물 사고가 이어지면서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T/F를 구성한 바 있다. 교량은 유속, 유량 증가 등에 의한 침식(세굴)이 주요 사고 원인으로 분석되어 연말까지 고위험 교량을 선별해 내년 우기 전까지 세굴조사를 실시토록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제방은 홍수로 인한 붕괴 등에 대비해 안전점검 기준을 재정비하고, 관리주체들이 월류·누수·침하 등 여부의 조사도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 옹벽·절토사면은 주요 붕괴 원인인 지반 상태 및 배수조건 악화와 관련해 신규 점검 지표를 발굴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설물이 대부분 양호한 안전등급이었던 점을 감안해 시설물 안전등급(A~E등급)에 대한 산정 기준도 재검토한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가 시설물 안전을 위협하는 중요 리스크로 부각되는 중"이라며 "시설물 관리주체, 점검·진단 업계, 지자체 등이 기후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23 10:41: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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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 도입

수원시가 인공지능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도입한다.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은 실종자 사진 등 인상착의 정보를 입력하면 수원시 전역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해 실종자의 과거 이동경로와 현재 위치를 신속하게 찾는 것이다. 수원시는 조달청의 '2024년 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안전정비 분야에 '인공지능 기반 구조대상자 고속검색 솔루션'을 응모해 선정됐다. 제품 구매비용 2억 4200만 원은 조달청이 지원한다. 10월 중으로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생산하는 혁신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3년 동안 수원시 실종신고는 1만 2000여 건이었는데, 실종자를 발견하기까지 평균 14시간이 걸렸다. 특히 실종자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으면 발견이 더 어려웠다.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도입하면 기존 실종자 수색방식을 보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실종자 발견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CCTV 녹화영상과 실종경보 발령문자에 의존해 실종자를 찾았는데, 차세대 신기술을 활용하면 실종자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찰이 실종자 수색과 범죄 수사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3 10:38: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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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R&D 인력양성 교육' 진행

시흥시는 오는 24일부터~25일까지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CTD) 품질자료 작성 요령'에 대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 업계 재직자(CTD 직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임상 시험이나 판매 허가 신청 등 관련 심사에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국제공통기술문서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지난 9월에 개최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학술대회'에 이어, 정식 개소 전 진행되는 시범 교육 과정 중 하나로, 이론과 실습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총 6명의 전문가가 ▲국제공통 기술문서 개론 ▲의약품 품질자료 심사 요점 ▲ 바이오의약품 품질자료 심사 요점 ▲FDA 품질자료 작성 시 고려 사항에 대한 이론 강의와 ▲국제공통기술문서 품질자료 작성 요령에 대한 실습 강의로 진행된다. 학계ㆍ산업계ㆍ규제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공통기술문서 품질자료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 과정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가칭)경기 시흥 글로벌 바이오캠퍼스-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는 경기도 최초의 바이오의약품 공정 전주기 교육기관으로, 오는 12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 기관은 제약바이오 산업 재직자를 중심으로 한 수요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발ㆍ운영해 경기 시흥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내 연구개발(R&D) 인력양성 기관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2024-10-23 10:3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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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젊은작가' 작품구입 공모

경기문화재단은 2024년 '경기젊은작가(New Blood)' 작품구입 공모를 11월 1일부터~18일 14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젊은작가(New Blood)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미술창고에서 2021년부터 시작한 청년 신진작가 작품구입 사업으로, 작품구입을 통해 경기도 청년 신진작가들의 창작활동 계기 마련과 창작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응모자격은 경기도 거주 또는 소속대학의 소재지가 경기도인 미술대학 또는 미술대학원 2025년 졸업예정자이다. 모집부문은 한국화, 회화, 드로잉, 판화,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작가 1인당 1점 150만원 이내로 제한한다. 모집 절차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된 작품은 서류심사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구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12월 중에 최종 구입 대상 작품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 후 계약단계에서는 작품 계약과 함께 작품매도 계약서 작성 방법, 작품저작권 활용방법, 미술작품 창작대가 산정기준 등 작품매도계약 관련 교육을 진행하며, 구입 작품은 경기미술창고 작품으로 등록되어 별도 기획전시와 희망기관 작품 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경기미술창고 작품 컬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예술백신 프로젝트'를 통해 소장한 경기 전업 미술작가의 작품 200여점을 시작으로 경기 청년 신진작가의 작품, 그래피티 아트, 일러스트 등의 대중미술장르 작품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개성을 지닌 280여점의 작품 컬렉션이 예술기관, 도내 초·중·고등학교, 지자체 유관기관 등 다양한 전시 공간에 대여되어 여러 관람자들을 만나고 있다. 작품 대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경기 신진작가의 작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2024년 경기문화재단 '경기젊은작가(New Blood)' 작품구입 공모 접수는 11월 1일부터로,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23 10:38: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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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설정액 2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시리즈' 설정액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 2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시리즈 설정액은 2271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2041억원 급증하며 증가율 888%를 기록했다. 국내 전체 TIF펀드 시리즈의 증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017년 미국 전문운용사인 티로프라이스(T.Rowe Price)와 손잡고,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시리즈와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를 론칭했다. TIF 펀드란, 타겟 인컴 펀드(Target Income Fund)로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기에 맞춰 연금 자산의 보존 확률을 고려한 인출률을 계산해 해당 인출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펀드다. 해당 시리즈는 채권형, 채권혼합형, 월지급식형이 있다. 또한,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지난 2022년 출시해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ETF포커스펀드' 시리즈도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월지급식'은 매월 정해진 분배율만큼 분배금을 받을 수 있어 일정한 현금 흐름이 필요한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오원석 한투운용 연금담당 상무는 "해당 펀드 시리즈 성장세는 다양한 투자자 요구를 만족시킨 결과"라며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3 10:31:4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