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대학원, 2024 전기 '사회복지·상담및임상심리' 석사과정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전공 및 인원은 사회복지전공 58명, 상담및임상심리전공 98명으로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입학 접수는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으로, 지속가능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실천능력을 갖춘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현대사회의 복지요구에 부응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5대 교육분야에 대하여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상담, 아동·청소년, 노인, 사회적경제·지역사회개발, 다문화·국제사회복지 5대 특화분야에 분야별 세부 교과목을 편성하고 있으며, 관련된 연구회, 견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졸업생들이 실무전문가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안목과 실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유수 대학과 활발한 학술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석사과정 향후 직무능력과 직결되어 고용창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진로역량 강화 중심의 지도교수제를 실시하고 있다. 졸업 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온라인 대학임에도 서울사이버대만의 전국 산학연계기관을 통해 현장 교육·실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분야 공무원, 사회복지 및 사회서비스부문 연구원, 사회적기업 설립 컨설턴트, 사회서비스센터기관장, 노인 및 아동케어센터 기관장,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사회복지실천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 석사과정은 국내 최다 상담심리 교수진과최상의 교육인프라를 갖춘 상담심리대학원으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사회에서 개인의 적응과 심리적 문제해결에 조력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상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상담심리, 임상심리, 코칭심리, 아동·청소년·가족상담 등 4가지 세분화된 전공선택 과목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5개의 심리상담센터(서울 본교, 분당, 인천, 대구, 광주)와 전국적인 상담기관 연계를 통해 생생한 사례에 대한 상담실습 및 자격증 수련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상담심리 전문가, 임상심리 전문가, 코칭심리 전문가, 아동청소년가족상담 전문가 등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한(2007, 2013, 2020)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