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내달 22일 '임파워먼트 프로그램'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학과는 내달 22일 전공자 및 입학 희망자들을 위해 '임파워먼트 특강(온·오프라인)' 및 '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임파워먼트 특강은 11월 22일 10시부터 진행된다. 통합건강관리학과 이시형 석좌교수의 특강 '면역 증진을 위한 통합의료의 정점'을 시작으로 통합건강관리학과 정양수 교수의 '내 몸을 살리는 식이요법, 언제 무엇을 먹을 것인가?', 통합건강관리학과 이민영 전임교수의 2024년 개설 예정 과목인 '생활습관의학' 소개가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통합건강관리학과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사이버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12월 2일 송출될 예정이다. 특강이 종료된 후에는 스튜디오, 아트테크스튜디오, 스마트강의실, 플렉스룸, 필라테스실, 차이콥스키홀 등 서울사이버대의 캠퍼스를 투어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3년도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은 통합건강관리학과 전공자에게 전공과목과 관련하여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된 특강을 통해 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시설을 탐방하는 기회를 통해 서울사이버대 및 통합건강관리학과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는 국내 유일의 통합건강관리학과로 사람이 본래부터 타고난 자연치유력을 활용하여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도모하는 학문을 공부하는 전공이다. 통합의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자연치유 이론과 기법을 익히는 실무역량 교육을 통한 통합적 치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졸업 후 진로로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숲길 등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거나 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산림치유지도사와 식품제조업체, 방역회사, 기업체의 환경전담부서 등에서 식품위생, 환경위생 등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는 위생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한(2007, 2013, 2020)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이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도 11월 30일까지 2024 상반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