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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법률 문서 작성 서비스' MOU

iM뱅크는 지난 8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아미쿠스렉스와 iM뱅크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게 법률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법률 문서 작성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아미쿠스렉스는 법률문서 자동 작성 플랫폼 '로폼'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로폼(LawForm)'은 20만 개 이상의 판례, 법령, 상담 사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설계한 시스템에 사용자의 입력만으로 쉽고 빠르게 근로계약서 등의 법률문서를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iM뱅크는 8월 중으로 iM샵 앱을 통해 손쉬운 계약서 작성, 관리, 전자서명 등의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이며, 향후 iM뱅크 앱으로도 확장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8월부터 iM샵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본 업무협약을 기념하며 로폼 플랫폼에서 추가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본 프로모션은 iM샵 채널을 통해 기간, 내용 등을 추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진영수 iM뱅크 그룹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iM뱅크 앱과 iM샵 앱을 통해 고객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8-09 11:19:5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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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김보라 시장, "퍼실레이터 교육으로 안성시는 소통·협의가 잘되는 도시될 것"

김보라 안성시장이 제3기 퍼실레이터 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하신 퍼실레이터들이 자신들의 공간에 돌아가 배운 것을 잘 사용하면 안성시는 더욱 더 소통과 협의가 잘되는 도시가 될 겁니다."고 했다. 김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통해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교육과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 동안 하루 6시간씩 4주 동안 공부하신 대단한 26분들을 만났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여하신 분들을 보니 다들 많은 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분들이더군요. 그동안 수많은 회의를 하면서 답답했을 거고 그 답답함을 풀고자 이자리에 왔구나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며, "그래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들 하셨구요."라고 격려했다. 김 시장은 또 "저도 회의 많이 해본 사람 중 한명이라고 자부하는데, 참 어렵습니다."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내 의견을 간단명료하게 전달하고, 합의 과정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창조적인 것을 만들고, 실천까지 연결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공부하고 훈련받은 퍼실레이터가 필요한거죠."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2024-08-09 11:19: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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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으뜸한우 고급육 품평서 장흥 김성남 농가 최우수 평가

전라남도는 최고급 한우고기 생산을 통한 한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으뜸한우 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를 지난 7일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한 결과 장흥 김성남 농가의 출품축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고급육 품평회는 16개 시군에서 32개월령 이하 혈통등록우 중 자질이 우수한 최고급 한우(거세우) 26마리가 출품됐다. 고급육 심사·평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이 엄정한 등급 판정과 품질 심사를 통해 진행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지리산순한한우' 회원 농가로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장흥 김성남 농가의 출품축이 선정됐다. 경매가는 전국 평균 경락가(kg당 1만 7천 원)보다 2.8배 높은 kg당 5만 원으로 총 2천575만 원을 기록, 전남 최고 한우의 위상을 높였다. 우수상은 나주 이미숙 농가(2천120만 원), 장려상은 곡성 최하나 농가(1천773만 원)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고급육 품평회 입상자는 9월 23일 나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리는 제40회 전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사료 가격 상승 등으로 한우 사육 농가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번 고급육 품평회에 참여한 한우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우 개량사업을 통해 전남 한우가 전국 최고 한우로 자리매김해 농가 소득이 증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고급육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양시 김성민 농가 출품축은 2천830만 원, 우수상 고흥 박주희 농가는 2천210만원, 장려상 영암 이재성 농가는 1천495만 원에 낙찰됐다.

2024-08-09 11:18: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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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중·고 교원 ‘2024. 독서인문교육 리더 양성 과정’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 ~ 9일 서울 및 경기(남양주시) 일원에서 '2024년도 독서인문교육 리더 양성 과정'연수를 운영했다. 2024. 독서인문선도교실 및 현장지원단 운영 교원 대상 독서인문 중심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전남 지역 초·중·고 교원 21명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통합적 독서·토론·글쓰기 수업 사례를 나누고, 학생들의 다양한 사고를 이끌어내는 질문 수업, 자신의 생각을 다듬고 확장하는 성찰의 글쓰기 등 다채로운 주제로 연수가 나흘간 이어졌다. 교육과정 기반 독서인문교육 '수업 톺아보기' 과정에서는 ▲ 책으로 하는 질문 수업(서울미래초 교사 이한샘) ▲ 그림책을 통한 독서토론수업(서울개일초 교사 이현아) ▲ 독서인문교육 프로젝트 수업(구암중 교사 구본희) ▲ 독서 구술평가(중앙대사범대학부속고 교사 박유미) 등이 진행됐다. 삶과 인문을 잇는 '인문학 마주하기' 과정에서는 정약용을 찾아 떠나는 남양주 문학기행(부산남산고 교사 장은숙)과 예술 속 인문을 경험하는 뮤지컬 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타 지역의 우수한 강사들을 통해 독서인문교육 수업 사례와 방법을 들을 수 있어서 독서인문교육에 새로운 통찰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며 교실 속에서의 적극 실천 의지를 밝혔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지역에서 독서인문교육이 내실화되고 확산되기 위해서는 앞에서 이끌어줄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앞으로 전남 독서인문교육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09 11:18: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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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창스홀딩스 그룹, 유커 연간 8만명 방문 고정수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은 중국 개별·단체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하여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마중물인 상상플랫폼 및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스홀딩스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방한 중국관광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창스홀딩스와 함께 '1883 인천 개항스토리'가 담긴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중국 개별·단체관광객들이 인천 상상플랫폼을 필수코스로 들려 이 공간에서 인천의 개항 역사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상품 코스를 이용하는 중국 관광객 연간 약 8만 명이 고정적으로 상상플랫폼을 방문하여 주변 지역까지 관광할 경우, 인천 중구·동구 일대의 관광산업과 원도심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해외관광객들의 관광트렌드가 이제 단순 관광지 보다는 체험, 이벤트, 행사 위주의 관광으로 빠르게 변환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상상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민에게 친숙한 공간일 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최대 해양복합 문화 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은 1978년 인천항에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인천시가 리모델링해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한 공간으로, 지난 7월 19일 정식 개관하였다. 상상플랫폼은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시관 '뮤지엄엘'을 비롯해 인천 개항스토리를 컨셉으로 한 베이커리·카페 '스토리지 인천', 미래교육 복합체험 공간 '인천시교육청 AI융합교육센터', 지역공방 '한지생각이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1만9000여㎡ 규모의 잔디광장 '1883 개항광장'과 미디어월, 스마트 음악벤치, 개항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인천관광공사 사옥을 이곳으로 이전하여 상상플랫폼을 활성화 하기 위해 5월부터'1883 인천맥강파티'을 시작으로'상상플랫폼 야시장', '2024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제물포웨이브마켓', '워터밤 인천 2024'등 다양한 테마의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2024-08-09 11:18: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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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부 요청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신혼부부에 주택 공급

서울시가 9일 정부의 8·8부동산 대책과 관련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를 통한 신혼부부 주택 공급 확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속도 향상, 비아파트 신축 매입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정부 요청으로 미래세대 주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들이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관리되지 못한 훼손지 등 보존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해제 대상지는 현재 정부에서 검토 중으로, 올 11월 중 대상지가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7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전체 개발제한구역 149.09㎢ 중 23.93㎢ 제외한 125.16㎢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주택공급 방안 발표는 구체적인 사업 규모나 사업 경계 미확정 상태에서 개발 이익을 기대한 투기 수요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향후 구체적인 주택 공급 대상지 확정시 해제 등의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는 정비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올 하반기 전자 의결 방식인 전자 투표 조합 총회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정비 사업 통합 심의 대상을 소방·재해평가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 정책에 맞춰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통한 신축 매입을 확대하고 이를 신혼부부에게 더 많이 공급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또 시는 기존에 지어져 현재 기준 용적률을 초과한 비(非)아파트 건축물은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법적 용적률 범위 내에서 용적률을 한시적(2년)으로 완화하는 인센티브를 제공,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 공급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일부 해제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라면서 "서울의 부동산 가격 하향 안정화는 흔들림 없는 목표이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 충분하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9 11:11: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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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국립한국해양대와 해양 무인·무기체계 분야 MOU…첨단기술 혁신 가속화

LIG넥스원이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해양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LIG넥스원은 지난 5일 한국해양대와 해양 무인·무기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LIG넥스원과 한국해양대는 무인수상정·무인잠수정 등 해양 무인체계와 이에 최적화된 수상·무기체계와 관련한 학술 교류를 추진한다. 연구에 필요한 시설 상호 이용과 연구인력 교류 등도 협약 내용에 담겼다. LIG넥스원은 체계설계, 자율운항, 센서·무장 탑재 등 무인수상정 전 분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12일에는 환태평양연합군사훈련(RIMPAC) 중 미국 하와이 해역에서 실시한 해외비교시험(FCT) 최종 시험발사에서 2.75인치 유도 로켓 비궁 6발이 명중했다.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방위사업체 LIG넥스원은 전 세계적으로 K 방산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한국해양대는 세계 해양 방위산업 분야를 선도하도록 적극적이고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무인수상정 명가 LIG넥스원 개발 노하우와 해양 특성화 교육기관 한국해양대 공조로 해양 무인·무기체계 발전과 해양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9 10:27: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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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車 구매 정보 사이트 '뉴페이브' 서비스 실시…프로모션·지원금 등 비교

자동차 유통 스타트업 캐롤이 자동차 구매 정보 포털 사이트인 '뉴페이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뉴페이브는 신차 구매 과정에 필요한 정보와 링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포털 서비스로 차량에 대한 조건 탐색부터 온라인 상담·시승 신청, 금융 및 보험 상품 제안, 그리고 전문적인 시각의 큐레이션 등을 제공한다. 특히 자동차 제조사의 온라인 판매 채널들과 소비자가 한 곳에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탐색하기 기능을 통해 제조사의 당월 공식 프로모션,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이 적용되어 차량 가격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으며, 관심 차량을 저장하거나 해당 제조사의 온라인 판매 채널로 이동하여 구매 상담 및 시승 신청을 바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큐레이션 컨텐츠를 통해 최근 출시 신차, 판매 상위 모델, 하이브리드 순위 등 구매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노휘성 캐롤 대표는 "자동차 제조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지원하고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 여정을 촉진하고자 뉴페이브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자동차 구매의 전 과정에 걸쳐 온라인 기반의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8-09 10:19: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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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장애인기업 생애주기별 지원…세대별 창업 제고도

중기부,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 마련 장애인기업제품 우선구매비율 2%로…전용 육성펀드 조성도 정부가 장애인기업의 창업→성장→재도약 등 생애주기별 끊김없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학생, 청년, 노인 세대별로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지속성장을 위해 장애인기업제품 우선구매 비율을 상향(1→2%)하고 장애인기업 전용 육성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점차 증가하는 중증장애인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자가 없는 1인 중증장애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인력을 지원하는 '업무지원인 서비스'도 신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오전 김성섭 차관 주재로 장애인기업활동촉진 간담회를 열고 올해부터 2028년까지의 장애인기업 육성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중기부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했지만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기본계획 작성·공표 주기가 5년으로 바뀌었다. 제1차 기본계획의 비전은 '장애인 경제와 복지를 포괄하는 진정한 생산적 복지 구현'으로, 이를 통해 장애인기업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2028년 장애인기업 20만개, 매출액 100조원 달성(2022년 기준 16만개, 75조원)을 목표로 장애인 창업 활성화와 장애인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4대 전략과 28개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발달장애인과 가족공동체의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기술 등의 교육 및 판매 기회 등을 제공하는 '가치만드소'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가치만드소' 졸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상생을 통해 판로 확대, 제품 홍보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기업 지원정책의 효율성 및 정책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기반의 장애인기업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지역별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지역 선도 장애인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장애유형별로 창업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창업훈련센터도 구축한다. 장애인기업 정책의 성과 고도화를 위해 법·제도 등 정책기반도 개편한다. 도소매업 장애인기업의 경우 직접생산 물품뿐만 아니라 제공물품까지 공공구매실적으로 인정되도록 법령해석 기준을 명확화하고, 장애인기업확인서 발급관리도 고도화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부처별 보유통계간 연계를 강화하여 효과적 정책 수립으로 기업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성섭 차관은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촉진 5개년 기본계획'이 장애인의 창업 및 기업 활동을 활성화해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기부는 제1차 기본계획을 책임감 있게 추진해 현장의 장애인기업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8-09 10:00: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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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에 탈서울...경기-인천 '주목'

서울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탈 서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선 교통호재가 있는 경기, 인천일대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6월 말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1267만원이다. 전월보다 8.28%, 작년 같은 달보다는 31.02% 올랐다. 가격 오름세는 탈 서울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탈서울 인구는 1만6151명으로 전년 상반기(1만1385명) 대비 약 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기와 인천의 유입 인구가 각각 3만1622명, 1만4943명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들이 경기, 인천으로 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집값'이다. 실제 최근 서울에 공급된 아파트의 국민평형(84㎡) 분양가는 10억원을 훌쩍 넘었다. 서울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았음에도 국민평형 기준 23억3310만원(최고가 기준)에 달했다. 반면 경기에서 비슷한 시기 분양된 성남 '산성역 헤리스톤'의 경우 국민평형 분양가가 11억8940만원이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인 인천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5억2500만원에 불과했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 인천이) GTX, 지하철 연장 등 교통망의 확충으로 서울과의 지리적인 격차를 좁히고 있다"며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저렴한 집값과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경기, 인천 아파트를 찾는 이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8-09 09:55:5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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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김유진, 세계 2위도 잡았다…16년만에 여자 57㎏급 金

'다크호스' 김유진(24·울산광역시체육회)이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기분 좋은 사고를 쳤다. 강호를 연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진은 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을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태권도연맹(WT)이 대회 직전인 6월까지 집계한 올림픽 겨루기 랭킹에서 24위였던 김유진은 2위 키야니찬데를 꺾으며 드라마에 마침표를 찍었다.김유진은 16강전에서 랭킹 5위이자 2021년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하티제 일귄(튀르키예)을 꺾으며 기세를 끌어올렸고, 8강전에서는 랭킹 4위인 한국계 캐나다 선수 스카일라 박을 물리쳤다. 준결승에서 꺾은 뤄쭝쓰(중국)는 이 체급 1위이자 2022년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 챔피언이다.결승에서는 2023년 바쿠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키야니찬데까지 잡았다.한국 태권도가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6년 만이다.여자 57㎏급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한국이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던 체급이다. 2000년 시드니에서 정재은, 2004년 아테네에서 장지원, 2008년 베이징에서 임수정이 금메달을 땄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금메달은커녕 시상대에 선 선수도 나오지 않았는데, 김유진이 금맥을 이었다.한국 태권도는 지난 8일 박태준(경희대)이 남자 58㎏급 정상을 정복한데 이어 이날 김유진이 '금빛 발차기'를 선보이면서 이틀 연속 금메달 행진을 벌였다.김유진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3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이로써 역대 올림픽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2008년 베이징(금 13개·은 11개·동 8개), 2012년 런던(금 13개·은 9개·동 9개)에서 13개의 금메달을 딴 것이 종전 역대 최고 성적이다.올림픽 랭킹 24위인 김유진은 올림픽 출전권이 자동 부여되는 1~5위와 거리가 있었고, 아시아 대륙별 선발전을 통해 천신만고 끝에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올해 2월 대표 선발전을 거쳐 아시아 선발전에 나서게 된 김유진은 3월 중국 타이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아시아 선발전 4강에서 줄리 맘(캄보디아)를 제압,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어렵게 올림픽 본선에 출전하면서 한층 단단해진 김유진은 본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과시했고, 시상대 가장 꼭대기에 섰다. 현지시간으로 9일 남자 80㎏급의 서건우(한국체대), 10일 여자 67㎏ 초과급의 이다빈(서울시청)이 경기에 나서는 한국 태권도는 추가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2024-08-09 09:42: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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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41조 누적적자 …전기료 인상 시급

한국전력이 4개 분기 연속 흑자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41조원이 넘는 누적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여당에서 역대급 폭염에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현재 한전 상황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오는 4분기 전기료 인상 필요성이 제기된다.9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전일 한전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은 2조54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2% 증가했다.한전은 지난해 세 차례 요금을 인상한 데다 연료가격 안정화에 힘입어 4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지난해 2분기까지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그해 3분기부터 흑자세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0조47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44억원으로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비용은 19조2234억원을 기록했다.이를 포함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6.2% 늘어난 43조7664억원, 영업비용은 17.0% 줄어든 41조2168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7103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이처럼 올해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서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하면서 쌓인 적자는 여전히 40조원 대다. 누적적자는 지난 1분기 말 기준 약 42조3000억원에서 2분기 말 41조867억원으로 소폭 개선됐다. 게다가 전기요금 인상도 지난해 2분기 이후 유보된 것이 올해 하반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세 차례 요금 인상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분기별 흑자로 전환됐지만, 이후 요금 논의를 유보한 것이 하반기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전기요금은 지난해 5월16일 2분기 주택용 요금을 인상한 뒤, 5분기 연속 또 동결됐다. 지난해 11월에는 4분기 산업용 요금만 인상한 바 있다. 앞서 고물가에 요금 인상 논의를 하반기로 미룬 정부는 이번 3분기에도 여름철 냉방비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해 또 한번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분기별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됐지만 그 규모는 조금씩 축소되고 있다. 게다가 2분기에는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손실을 기록했다.최근 국회에서는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수요가 증가한 만큼 올해 여름철 누진제를 조절해 요금 부담을 덜어줄 것을 촉구했다.폭염과 열대아가 이어지면서 올 여름 전력수요는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인 93.8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 당초 산업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서 올해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가 8월 둘째주 평일일 것으로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 5시께 92.3GW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를 단숨에 넘어선 것이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한풀 꺾여 전력수요는 안정세를 찾았지만, 제주에서는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국민들의 피해가 심하다"며 "전기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당정이 함께 논의하겠다"라고 뉴시스가 전했다.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여름철 누진세가 언급됐다. 이에 대해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정부에서 하계 특별요금 구간을 조정 중이다. 관계부처와 협의해 전기료 누진제를 완화할 수 있는 추가 방안이 있을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하지만 에너지 당국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서민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고민할 수는 있지만, 누진제 조정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전은 무엇보다 누적 적자로 인한 이자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연말께 회사채 발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치솟자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에서 제기됐으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7일(현지시각)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만난 특파원들에게 "누진제 완화 문제를 저희가 지금 논의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여당에서 (논의 중이라고) 발표했던데, 한 대표를 만나 (요금제 조정이 아닌) 취약층 지원을 더 심화하는 방안을 상의 드렸다"며 "구체적인 재원 확보 방안 등은 당에서 더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전했다. 앞서 안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전기요금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민생 상황이나 물가 상황을 봤을 때 전력 수요가 폭등하는 하절기 (인상은) 어렵다"며 "하절기가 지난 하반기에 관계부처와 적절한 시점에 정상화 수준 등을 협의하겠다"며 오는 4분기(10~12월)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2024-08-09 09:41: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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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차 안 OTT 즐기는 인포테인먼트 기능 강화

현대차와 기아가 동영상 기술 특허를 대폭 강화했다. 향후 자율주행 시대까지 감안해 차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최근 미국 기반의 동영상 코덱(파일 압축) 기술 특허 관리 회사인 액세스 어드밴스의 'VVC(Versatile Video Coding) 어드밴스' 특허 풀에 가입했다.이 특허 풀은 차세대 VVC/H.266 표준 관련 특허를 공유하는 것으로, 16K 이상 해상도를 지원하며 압축 효율도 기존 HEVC/H.265 표준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기아는 앞으로 VVC/H.266 특허 풀에 가입한 다른 업체와 함께 관련 특허를 공유하고, 관련 기술 및 기능 개발에 활용한다.액세스 어드밴스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는 VVC 어드밴스 특허 풀에 가입한 최초의 완성차 업체"라며 "현대차·기아는 자사 모빌리티 제품에 새로운 미디어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 편의성과 차량 내 시청 경험 향상을 위한 표준 기반 동영상 코딩 기술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가 동영상 코덱 특허를 확보한 이유는 갈수록 중요해지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움직이는 차량 내에서 고화질·고용량 동영상을 끊임없이 재생하기 위해서는 최신 코덱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다.현대차·기아는 지난해 6월부터 차 안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행 중에는 동영상 기능이 차단되지만, 주차(P단) 시에는 왓챠, 웨이브와 같은 동영상 콘텐츠를 차내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하면 동영상 기능은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이 스스로 운전할 수 있게 되면, 운전에서 해방된 탑승객이 차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미 2021년에 사람의 개입 없이 특정 구간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4 기술을 개발해 선보였다. 아울러 앱티브와 함께 세운 모셔널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더 고도화하고 있다.

2024-08-09 09:41: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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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최다 금메달 13개 타이...메달밭 아직 남아있어

태권도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금빛 발차기'로 한국 선수단 13번째 금메달을 캤다.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를 일군 한국은 이제 '새 역사'를 향해 전진한다. 김유진은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이 이번 대회 수확한 메달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가 됐다. 종합순위는 6위를 지키고 있다.2008 베이징·2012 런던 대회에서 수립한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13개)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신기록에 대한 기대도 부풀렸다. 한국 태권도가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딴 건 16년 만이다. 2000년 시드니 정재은, 2004년 아테네 장지원, 2008년 베이징 임수정이 3회 연속 금메달을 딴 이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던 여자 57㎏급에서 김유진이 시원한 금메달을 선사했다.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은 리드에서 역전하며 결선에 올랐다. 서채현은 앞서 준결선 볼더링 종목에서 20명 중 13위(44.2점)에 그쳤던 서채현은 이날 리드 점수를 더해 합계 123.7점으로 8위에 올랐다. 이로써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따냈다. 2020 도쿄 올림픽 결선 8위에 머물렀던 서채현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클라이밍 첫 메달을 노린다.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근대5종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남자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235점, 전체 4위를 차지했다. 전웅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자부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 5종 사상 첫 올림픽 입상 새 역사를 열었다. 당시 펜싱 라운드를 9위(21승14패)로 출발하고도 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상 첫 금메달까지 겨냥한다.

2024-08-09 09:39:1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