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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 실시

유안타증권은 10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우대 수수료 제공' 및 '미국주식 증정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미국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먼저 1년간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및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다음날부터 최초 6개월간 매매수수료와 매도 시 발생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수료(0.00278%, 최소 금액 0.01 달러)까지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6개월 동안에도 0.02%의 우대수수료를 적용한다. 미국주식 증정 룰렛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미국주식 1000달러 이상 매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미국주식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1만 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부여하는 룰렛 결과에 따라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 '테슬라(TSLA)' 중 1주 또는 미국주식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투자수익 제고에 도움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국주식 투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05 10:19:3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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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만큼 뜨거운 아파트 '청약열기'

여름 날씨 만큼 아파트 청약시장도 뜨겁다. 실제로 인천의 한 분양 아파트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방문객이 몰렸다.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방증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2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공급하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총 3053가구 중 지난 5월 공급한 2단지(1089가구)에 이어 1단지(1964가구) 공급에 나선 것. 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 견본주택에는 오픈 이후 3일 동안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폭염 주의보가 속에서도 아침부터 견본주택으로 몰려든 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인천 계양구에 거주하는 이모(38세)씨는 "휴가철이고 더워서 방문객이 적을 줄 예상했는데 방문객이 많아 놀랐다"며 "분양가격은 오르고 공급은 줄어든다는 분위기에 청약 목적으로 견본주택을 보러 왔다"고 전했다. 이번 1단지는 2단지에 없던 전용 59㎡ 및 108㎡ 타입이 포함돼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또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클럽, 필라테스룸, 실내골프클럽, 다이닝카페 등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고 한다. 요즘 트렌드에 맞춰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스트리밍 시네마, 뮤직룸 등의 공간도 마련된다. 어린 아이 돌봄센터와 키즈카페, 독서실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 구간 신설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청라 연장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서 대장홍대선 확정 이후 최적 대안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데 최근 대장홍대선이 연내 조기 착공으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 분양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되며 9월 2일부터 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2단지 1089가구의 계약이 거의 완료되면서 여세를 몰아 1단지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분양에 나서는 것"이라며 "집값 상승 확산 우려에 실거주 중심으로 청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4-08-05 10:19:0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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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비씨카드·삼성카드

신한카드가 카자흐스탄 금융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 ◆ 카자흐스탄 중고차 시장 공략 '박차'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 법인인 신한파이낸스가 현지 중고차 판매 딜러사인 '아스터오토(Aster Auto)'와 합작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스터오토가 카자흐스탄 전역에 구축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딜러 매장을 26곳과 영업 네트워크 86곳 소속 영업사원 등이다.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카자흐스탄 3대 자동차 딜러사인 ▲아스타나 모터스 ▲알루르 ▲오르비스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자동차 대출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플랫폼 등에서 기술 협력을 단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업계 1위를 지켜온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들과 제휴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KLPGA 김가영 프로와 함께 '페이북' 홍보에 나섰다. ◆ 페이북 체험 소감 솔직하게 담아내 비씨카드는 김가영 프로와 '페이북 머니 잘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했다. ▲1편·페이북 머니 소개 ▲2편·페이북 머니 결제편 ▲3편·페이북 머니 송금 및 충전 순이다. 비씨카드 직원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김 프로가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김 프로는 홀인원 상금으로 '페이북 머니 1억원'을 수령했다. 이어 페이북 머니를 활용해 재테크와 쇼핑, 편의점 결제 등을 진행했다. 김 프로는 "페이북 머니 결제 시 최대 1% 추가 적립 등 쓸수록 혜택 많은 서비스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결제 방식을 벗어나 혜택을 많이 주는 결제 수단을 적극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명식 페이북컴퍼니장은 "페이북에 탑재한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고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페이북 고도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카드가 '아멕스 블루' 이용객을 위해 해외적립 혜택을 강화했다. ◆ 적립률 1.5%에서 5%로 상향 삼성카드는 아멕스 블루 카드의 혜택을 보강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1.5%로 책정한 멤버십리워즈 해외 결제 적립률을 5%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멤버십리워즈 월 적립 한도 또한 쇼핑·해외 통합 3만 포인트에서 6만 포인트로 높였다. 카드 혜택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캐시백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아멕스 블루 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된다.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30만원 이상 결제 시 4만원을 돌려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아멕스 블루' 카드의 해외 적립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05 10:18:0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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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파트너스론 상환 유예·이자 면제'

SC제일은행은 티몬·티몬월드·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들을 위해 SC제일은행의 선정산대출인 파트너스론 이용 고객에 대해 대출기간을 연장하고, 연장에 따른 대출이자도 전액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 7월 18일 기준 티몬·티몬월드·위메프의 파트너스론을 보유한 차주로 해당 판매자가 원할 경우 파트너스론 대출을 대환대출로 전환해 3개월 기간을 연장하고, 정산 지연에 따른 그동안의 파트너스론 대출 이자와 향후 3개월간의 대환대출의 이자를 은행에서 모두 지원한다. 아울러 대환대출 전환 및 만기 연장은 정산일 경과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업체에 적용되며, 판매업체가 단기 연체에 따른 신용도 하락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원하는 조치도 동반된다. 파트너스론은 판매자가 온라인 플랫폼 운영업체로부터 지급받을 정산 예정금액을 SC제일은행이 판매자에게 선지급하는 금융상품으로, 정산일 전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온라인 플랫폼으로부터 정산대금이 들어오면 대출이 자동으로 상환되는 구조다. SC제일은행은 이번 사태로 큰 위기를 겪는 판매자들의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파트너스론을 이용중인 고객들과의 개별 접촉을 시작했다. 또한 판매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만기 추가 연장을 포함한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8-05 10:17:2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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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국제 우정의 날 맞아 '헬로키티 앤 프렌즈 컬렉션' 선봬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캐릭터 제품군을 선보인다. 크록스는 '헬로키티 앤 프렌즈 컬렉션'의 첫 번째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크록스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국제 우정의 날을 기념해 "친한 친구는 함께해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제품군은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더불어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귀여운 스타일부터 엣지 있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소비자의 폭넓은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는 게 크록스 측의 설명이다. 먼저 '헬로키티 레드 클래식 클로그'는 빨간색 바탕에 깜찍한 헬로키티와 물방울무늬가 프린팅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제품 중앙에 고정된 헬로키티 모양의 지비츠 참이 특징이다. '마이멜로디 쿠로미 스톰프 샌들'은 마이멜로디와 가장 친한 친구 쿠로미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검은색 어퍼 위 마이멜로디와 쿠로미의 지비츠 참은 광택이 나는 소재인 에나멜과 반짝이는 글리터로 장식됐다. 또 샌들은 특수 소재인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적용돼 가벼우며 백 스트랩 조절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마이멜로디 쿠로미 이사벨라 샌들', 시나모롤 캐릭터 프린트로 덮인 밑창이 특징인 '시나모롤 클래식 클로그' 등의 제품이 준비됐다. 크록스는 지비츠 참도 새롭게 선보인다. '헬로키티 앤 프렌즈 5개 세트' 지비츠 참과 함께 '헬로키티 앤 프렌즈 시나모롤', '헬로키티 앤 프렌즈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앤 프렌즈 쿠로미' 지비츠 참을 각각 출시한다. '헬로키티 앤 프렌즈 컬렉션'은 크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백화점, 일부 멀티 매장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5 10:14:2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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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여름 바캉스 시즌 맞아 한정판 '골든블루 보냉백 패키지' 출시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 '골든블루 보냉백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냉백 패키지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세트' 2종으로 450ml '골든블루' 위스키 1병과 보냉백 1개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를 위해 특별 제작된 보냉백은 고품질의 타이벡(Tyvek)을 활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타이벡은 듀폰(DuPont)사에서 개발한 합성 섬유로 공기가 잘 통하면서 미세한 입자나 세균을 차단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친환경 소재로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했다. ㈜골든블루는 각 제품의 개성과 특징을 반영해 보냉백의 색상을 차별화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 보냉백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가진 부드러운 맛과 순수함을 강조했다. 최상급 원료, 엄격한 숙성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경우 골드를 메인 색상으로 활용해 우아한 맛을 어필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보냉백 패키지는 이달 초부터 편의점, 대형마트 등의 가정용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골든블루'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주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정통 위스키로 부담 없는 도수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1등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5 10:11: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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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오토바이 사고에…번호판 바꾼다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교통부에따르면 지난 5년간 이륜차 신고대수는 연평균 0.1% 감소한 반면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운전자 수와 교통사고 건수는 각각 연평균 9.2%, 1.3% 늘었다. 이륜차 법규위반자는 지난 2018년 24만7000명에서 2022년 35만2000명까지 증가했다. 교통사고 역시 2018년 1만5400건에서 2022년 1만6200건으로 늘었다. 국토부는 오는 7일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전문가와 업계, 시민단체는 물론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 현행 이륜차 번호판은 일반 자동차 번호판에 비해 크기가 작을 뿐만 아니라 표기되는 글자도 작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국토부는 해외사례와 설문조사 및 전문가·업계 토론회 등을 거쳐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륜차 번호판의 전국단위 번호체계 개편과 번호판 디자인 변경, 전면번호판 도입 타당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륜차 번호판 개선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이륜차 번호판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94%가 기존번호판을 개선하면 불법운행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이륜차 산업분야와 도로교통 및 시민단체 등 관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을 최종적으로 마련해 행정예고 등 후속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8-05 10:10: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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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신임 산업1차관 "불필요한 규제 나쁘지만, 불확실한 규제 더 나빠"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1차관은 5일 "무엇보다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데 산업부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박 1차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통상 리스크와 공급망 리스크는 기업 혼자 힘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불필요한 규제도 나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확실한 규제는 더 나쁘다"며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기업이 시간을 허비하게 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 관련 주요 현안에는 산업부가 제대로 목소리를 내자"며 "기업 활동과 성장의 자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관점에서 모든 제도가 설계되고 집행되도록 산업부가 나서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박 신임 차관은 보다 과감한 부처간 협업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글로벌 산업 전쟁은 개별 기업 혼자 잘한다고 해서 되는 싸움이 아니다"며 "경영자, 근로자, 협력업체, 오픈이노베이션 등 기업을 둘러산 생태계가 플랫폼으로 경쟁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경쟁의 구도가 바뀐 만큼 정부도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며 "산업부, 중기부, 과기정통보, 고용노동부 등 유관부처들이 촘촘한 선단을 구성해 산업 생태계 혁신을 함께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부분의 국정과제는 여러 부처가 팀으로 움직여야 속도도 나고 창의적 대안도 나온다"며 "부처간 협업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며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출발점이다. 산업부가 먼저 다가가 진정한 협업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자"고 말했다. 산업부 직원들에게는 "정책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불필요한 업무부터 과감하게 걷어내겠다"며 "열심히 최선을 다한 직원, 수요자가 인정하는 성과를 낸 직원이 반드시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05 09:55: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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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창사 이후 첫 '그룹 통합 ESG 보고서' 발간

'3대 경영 과제'로 그룹 ESG 경영 추진 설정 대동그룹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 대동기어, 대동금속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4 그룹 통합 ESG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5일 대동에 따르면 지난해 '3대 경영 과제'의 하나로 그룹 ESG 경영 추진을 선정하고, ESG 실행 역량을 강화화면서 그룹 계열사까지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그룹 ESG전담 부서와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 ESG 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를 충족하는 대동그룹 통합 ESG 보고서를 창사 이후 처음 내놨다. 보고서에는 지난해 펼친 ESG 활동 내용과 성과를 수록했다. 환경적, 사회적 요인이 기업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하고 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제3자 검증도 끝냈다. ESG성과 보고 기간은 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이며 24년 상반기 성과도 일부 포함했다. 대동 권기재 그룹경영실장은 "지난해 그룹 차원의 ESG 경영 방향과 계획을 수립해 이를 점진적으로 실행해 나아가 이번에 그룹 통합의 첫 ESG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 ESG경영을 전 그룹사로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5 09:51: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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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오픈 40초 만에 1천 장 매진

하이트진로는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5일 12시에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공식 판매되며, 가격은 2만원이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세계 유일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9월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된다. 지난 1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40초만에 전량 매진됐다. 역대 최단 시간 판매를 기록하며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증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흥행을 거둔 진로골드 팝업스토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도 테마파크형 뮤직페스티벌로 준비했다. ▲포토존 ▲브랜드존 ▲체험존 ▲굿즈샵 등 참여형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이슬네컷, 쏘맥자격증 발급 등 특색 있는 사진촬영 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퀸즈스마일 전용 어플을 활용한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할 예정이다. 굿즈샵은 페스티벌 전용 굿즈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한다. 올해는 더욱 막강해진 콘서트 라인업이 눈에 띈다. 에일리, 멜로망스, 이무진, 다비치, 데이브레이크, 마이티 마우스, 키썸, 블리처스, 김나영, DJ 오은별, 싸이버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 참이슬 광고모델 아이유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페스티벌을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안전한 이동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비 2개 노선을 추가해 서울역, 합정역, 사당역, 잠실역, 노원역, 미금역, 영통역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20세 이상 성인 (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입장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5 09:50: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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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이라크서 총 110만t 초중량물 운송 '성공'

자회사 CJ ICM, 정유공장 고도화 설비공사 프로젝트 참여해 길이 최대 84m, 무게 50~890t 268개 중량물 포함…성공 수행 CJ대한통운이 정교한 하중 분산 기술을 기반으로 이라크 초중량물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프로젝트 물류 분야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CJ대한통운은 중동지역 자회사 CJ ICM이 이라크에서 총 무게 110만톤(t) 규모의 중량물들을 운송하는 프로젝트 물류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젝트 물류는 사회기반시설 설치, 생산시설물 건설 등 대규모 공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공사 기간에 맞춰 운송하는 물류를 말한다. CJ ICM은 이라크 정유공장 고도화 설비공사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난 2023년 6월부터 10개월에 걸쳐 석유정제시설, 건설자재 등 대규모 설비들의 물류를 수행했다. 이라크 움 카스르(Umm Qasr)항에 하역된 기자재들을 대상으로 항만보관 및 통관을 진행하고 항에서 약 95㎞ 떨어진 바스라(Basrah) 지역 인근의 공사현장까지 운송했다. 운송 목록에는 길이 최대 84m, 무게 50t에서 890t에 달하는 268개의 다양한 종류의 중량물들이 포함됐다. 이라크 프로젝트 물류 성공 배경에는 CJ ICM의 독보적인 '엔지니어링(Engineering)' 기술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게 자체 분석이다. 이 기술은 화물, 기후, 지형 특성에 맞춰 투입해야 할 운송장비, 고박장치, 전문인력 등 세부 계획을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화물의 하중을 정교하게 분산시켜 차량 전복, 화물 파손 등의 위험상황을 예방하고 도착 예정일을 준수함으로써 공사 현장에 필요한 기자재들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었다. 이라크는 사막지형으로 인해 지반이 약한 곳과 비포장도로가 많고 4~6월에는 모래바람이 강하게 불어 중량물 운송 시 더욱 정교한 하중 분산이 필요하다. 이에 CJ ICM은 특수운송장비 SPMT(Self-Propelled Modular Trailer·자체 추진 모듈 트레일러)를 운송기간 동안 총 950대를 투입했다. 이 장비는 레고처럼 전면, 후면, 측면으로 서로 연결될 수 있어 화물의 체적에 따라 적재 공간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고 화물의 하중도 분산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화물의 체적을 고려해 운송에 걸림돌이 되는 교량, 신호등, 표지판 등을 임시로 철거하고 전력선을 지하화하는 등 전문적인 토목 공사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사전에 현지 정부로부터 특별 운송허가를 받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중량물 운송 전문가, 경찰 호위대, 토목기술자 등 총 263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됐다. CJ대한통운 장영호 IFS본부장은 "그동안 원전 기자재 운송, 고대유적지 운송 등을 통해 축적한 프로젝트 물류 운영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이번 이라크 석유정제시설 운송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초격차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K-방산, 원전, 프로젝트 물류 분야의 선도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물류 국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5 09:45: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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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글로벌 사진 공모전' 개최

농심은 전 세계 다양한 랜드마크에서 즐기는 신라면을 주제로 '글로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농심 라면의 위상과 세계인의 한 끼 식사로 자리잡은 대중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응모는 국적에 무관하게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을 제외한 해외 현지 분위기와 문화를 담은 랜드마크에서 신라면과 함께하는 장면을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사진에 신라면 브랜드를 반드시 노출해야하며, 해외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요 제품을 함께 활용해도 된다. 공모 마감은 오는 10월 6일이다. 이후 농심은 심사를 거쳐 10월 25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1등 1명, 2등 2명, 3등 10명, 입상 20명으로 총 33명을 선정하며, 상금 규모는 1등 상금 500만원을 포함해 총 1400만원이다. 농심은 글로벌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SNS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 신라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사진작품을 공모하게 됐다"며 "해외 교민, 관광객 등 글로벌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5 09:41: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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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노란봉투법, 대한민국 혼란에 빠지게 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이 법은 정치 파업을 위한 노조의 레버리지를 극도로 높여주는 것이어서 대한민국의 우상향 발전을 정면으로 가로막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지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대한민국의 우상향 발전 모두를 해낼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 이 법을 막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필두로 한 야당은 이날 소집되는 8월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거대 의석을 기반으로 노란봉투법을 표결 처리하려 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에 대해 "민주당식 밀어붙이기"라며 "만약 이 법이 실제로 시행되는 상황이 온다면 대한민국은 이 법 이전과 이후가 다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에 이 법안에 있던 노조의 불법행위 손해배상 책임을 면할 수 있게 한 것 이외에 더 추가해 근로자가 아닌 자도 노조에 가입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의 불법 행위를 이유로 근로자 배상 책임을 면제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노란봉투법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야당과 노동계는 이 법을 통해 파업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재계와 정부·여당은 불법파업이 많아질 것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다.

2024-08-05 09:39: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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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경기침체 공포에 8100만원대 '뚝'

비트코인이 미국 경기침체 공포에 힘없이 무너져내렸다. 주말에만 12% 폭락하며 8100만원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80% 빠진 8159만원을 기록했다.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4.93% 하락한 8171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4.32% 밀린 5만8112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은 400만원대를 반납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6.50% 하락한 378만원을, 업비트에서는 7.93% 밀린 378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7.46% 빠진 2686달러에 거래됐다.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이다.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김치프리미엄은 3%대로 올라섰다. 김치프리미엄은 비트코인의 국내외 가격 차이를 뜻한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8분 기준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3.62%다. 시장은 지난 주말부터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에 불이 붙으면서 급락세를 띠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트럼프 효과'가 지워진 가운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출세, 제네시스글로벌 부채 상환 개시 등이 겹악재로 작용하며 낙폭을 더 키운 것으로 보인다.우선 미국 실업률이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시장을 흔들었다. 경기침체 논쟁이 일면서 매도세를 부추긴 것이다.10x리서치는 지난 3일(현지시간)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에 관심을 보이고, 마운트곡스 채권자 물량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미국 경제가 침체 상황을 보인다면 비트코인도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유출세도 시장을 압박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2억3745만달러(3237억원)가 빠져나갔다. 이는 지난 5월 1일 이후 약 90일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일일 순유출이다. 또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 이래 역대 4번째로 높은 수치다.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은 파산 후 3년 만에 구조조정을 마치고, 채권자들에게 부채를 상환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이 과정에서 15억달러(2조448억원) 상당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이동하면서 시장이 급락했다고 보고 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6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34·공포)보다 떨어진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각각 의미한다.

2024-08-05 09:39: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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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편의점족 발길 잡는다…'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2종 출시

정관장이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는 인삼농축액 분말에 페퍼민트 맛을 더해 건강과 상쾌함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허브추출물을 담아 입 안에서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씹는 재미가 가득한 초소형 크런치 제형으로 식후는 물론 업무, 공부 중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 맥스'는 인삼농축액 1500㎎에 비타민B군, 판토텐산, 아미노산을 더한 복합 설계로 일상의 에너지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레몬농축액을 더해 쓴 맛은 줄이고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은 최근 접근성이 우수한 편의점에서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편의점 카운터 매대도 껌과 사탕 대신 건강식품으로 채워지는 중이다. 편의점은 1인가구 증가와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패턴이 맞물리면서 일상적인 쇼핑공간으로 떠올랐을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맛과 개성을 담은 이색상품으로 먹거리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로 부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업계는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백화점(17.4%)에 이어 가장 많은 매출 비중(16.7%)을 차지했다. 정관장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활기력', '홍삼원' 등을 선보이며 편의점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과 '활기력'은 각각 연간 100만개 이상이 편의점에 판매되고 있으며, 정관장의 대표 음료제품인 '홍삼원'은 병과 파우치 등 간편하고 휴대하기 좋은 형태로 2000년대 초반 편의점에 입점하여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정관장은 맛과 제형을 한층 다양화한 이번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출시로 간편함은 물론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과 입맛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5 09:3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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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 1만장 앵콜 판매

케이뱅크가 토대리 한정판 카드가 완판 돼 1만 장을 추가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MY체크카드'에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 디자인을 입혀 지난달 판매를 시작했다. '토대리 에디션'은 토대리 캐릭터를 활용해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재미있고 깜찍하게 표현했다. MZ세대 직장인을 겨냥해 카드 디자인 3종(▲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을 내놨다. 케이뱅크가 준비한 4만 장은 고객 입소문을 타며 3주 만에 소진됐다. 실제 최근 한 금융권 연구소에서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잘파세대(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통칭하는 말)는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카드 선택 시 고려사항 1위로 카드 디자인(53%)을 꼽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MZ세대의 니즈를 케이뱅크의 토대리 에디션 한정판 카드가 적중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누구나 공감가는 상황을 디자인하고, 일정 기간동안 한정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희소성이 높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이에 따라 1만장을 추가로 판매한다. 준비된수량이 완판되면 자동 판매 종료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고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한정판 토대리 카드가 높은 인기를 얻어 앵콜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 혜택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 속 케이뱅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8-05 09:35:2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