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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 장기채 ETF 개인 순매수 4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장기국채에 투자하는 ACE 상장지수펀드(ETF) 4종 합산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누적액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보유한 미국 장기국채 투자 ETF 4종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ACE 미국30년국채선물레버리지(합성 H) 등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4종 합산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누적액은 415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미국 장기채 투자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 누적액은 1조3652억원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미국 장기국채 ETF 투자자 10명 중 3명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30년국채 ETF 시리즈를 선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4종의 ETF 중 개인투자자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상품은 지난해 3월 상장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이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3299억원을 기록했으며, 7월 한 달 동안에도 44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외에는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423억원), ACE 미국30년국채선물레버리지(합성 H) ETF(253억원),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17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특히 연금계좌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연초 이후 연금계좌에서 8727억원 순자금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상장된 채권 ETF 중 3위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엔화노출형인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ETF와 환노출형인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 또한 연금계좌 내에서 각각 760억원과 291억원이 유입됐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마케팅담당은 "미국이 올 하반기에 금리 인하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자본차익을 누릴 수 있는 미국 장기채권에 대한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주식의 변동성이 심화할 때 채권형 상품인 ACE 미국30년국채 ETF 시리즈는 활용하기 좋은 투자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3종의 ACE 미국30년국채 ETF 시리즈는 모두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 100% 한도로 투자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024-08-01 13:15: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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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 순자산은 5314억원이다. 지난해 말 1768억원이었던 순자산은 7개월여만에 3배 가량 증가했다.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는 스트립 채권을 편입해 금리 인하기 기대 수익률을 극대화한 ETF다. 스트립이란 원금과 이자가 붙어있는 채권을 분리하고, 만기가 긴 원금에만 투자해 채권의 평균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을 늘리는 전략이다. 국내 상장된 미국 30년 국채 투자 ETF의 경우 듀레이션이 18~19년인 반면, 스트립채권 30년물의 듀레이션은 28~29년으로 50% 가량 더 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채권의 듀레이션은 가격의 변동성과 비례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기 해당 ETF는 다른 미국30년 국채 ETF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준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378억원에 달한다. 특히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이 금리 인하 시그널을 줄 것으로 기대한 투자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3개월 간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하락하는 국면에서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기준 해당 ETF의 최근 3개월 기준가격(NAV) 수익률은 8.23%로, 이는 국내 상장된 미국30년 국채 투자 ETF 12 종의 평균(4.94%)을 약 1.5배 웃도는 수치다. 김대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최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2%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연준의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한 차례 기준금리 인하가 이루어지면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시장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01 13:13: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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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방위산업 Top5 ETN 등 3종목 신규 상장

NH투자증권은 ▲N2 방위산업 Top5 ETN ▲N2 전력인프라 Top5 ETN ▲N2 월간 레버리지 방위산업 Top5 ETN 총 3종의 상장지수증권(ETN)을 1일 신규 상장했다. 'N2 방위산업 Top5 ETN'은 방위산업 관련 매출 분석을 통해 전체 매출 중 방위산업 관련 매출이 유의미하게 발생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시가총액 상위 순서대로 5종목을 편입한다. 편입 비중은 동일가중방식으로 산출한다. 'N2 월간 레버리지 방위산업 Top5 ETN'은 방위산업 5종목의 월간 수익률의 2배를 제공하는 ETN으로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상품이다. NH투자증권 측은 "미국의 세계경찰 역할이 축소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이 상품은 한국의 방산기업 시가총액 상위 5종목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한국의 방산기업들은 뛰어난 가성비와 빠른 납기, 적극적인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수주 잔고가 증가했고,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N2 전력인프라 Top5 ETN'은 전력인프라 관련 매출 분석을 통해 기업을 선정하고, 시가총액 상위 순서대로 동일가중방식으로 5종목을 편입한다. 전 세계적으로 AI(인공지능)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AI 산업이 성장할수록 전력이 소요되는 데이터 시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AI 산업 기업들의 전력 확보가 중요해졌으며 전력인프라 산업도 호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NH 투자증권 관계자는 "월간 레버리지 지수는 월간 수익률의 레버리지 지수로 기존의 상품과는 차별성을 지니며, 일간 레버리지 지수에서 발생하는 Volatility Drag(음의 복리효과) 현상을 개선하고 투자자에게 다양성을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특히 변동성을 동반한 상승장에서는 기존의 일간 레버리지 지수 대비 월간 레버리지 지수가 양호한 성과를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8-01 13:08: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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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 필리핀 부동산 개발사 글로벌본드 발행 주관

한국투자증권은 홍콩법인 'KIS Asia'를 통해 필리핀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비스타랜드(Vista Land & Lifescapes Inc.)'의 5000만달러(약 690억원)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을 주관했다. 국내 증권사가 필리핀 현지 기업의 글로벌 본드 발행을 주관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달러채(RegS) 발행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KIS Asia와 글로벌 투자은행 HSBC,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채권 만기는 약 5년, 발행 금리는 달러 기준 9.375%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2일 비스타랜드의 3억달러 규모 달러채도 주관·발행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당시 발행액의 두 배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크게 흥행하면서 이번 증액 발행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존 발행 물량까지 총 3억5000만달러 규모의 채권이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월 '몽골 국책 주택금융기관(Mongolian Mortgage Corporation)'의 달러채도 발행한 바 있다. 이어 몽골 3대 시중은행 중 하나인 '골롬트 은행(Golomt Bank)', 중국 증권사 '국태군안증권(Guotai Junan)', 홍콩 전력청 '씨엘피 파워(CLP Power)' 등 해외 발행사들의 채권 발행을 도맡으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IB 영업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면서 "홍콩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 위치한 현지법인과 협력해 IB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쌓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01 13:03: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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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스쿨 페스티벌' 개최…K팝 스타 한자리에

오비맥주 카스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2024 카스쿨 페스티벌 (CassCool Festival)'을 8월 2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2024 카스쿨 페스티벌은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워터쇼로 무장한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다. 전년 대비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과 차별화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카스쿨 페스티벌은 K-POP, 힙합, DJ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브랜드 체험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선미, 청하, 유겸(갓세븐), 다이나믹 듀오, 카더가든, 백호, 하이라이트, 헤이즈 등 총 37팀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카스쿨 페스티벌의 공연은 총 3개의 무대에서 열린다.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 마련된 '블루 스플래시 스테이지(Blue Splash Stage)'에서는 K-POP 아이돌 그룹과 힙합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 현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식히기 위해, 물줄기를 뿜어내는 대형 카스 프레시 캔 모양의 조형물도 설치한다. '레몬 스퀴즈 스테이지(Lemon Squeeze Stage)'에서는 감성 팝과 어쿠스틱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카스쿨 0.0 스테이지(CassCool 0.0 Stage)'에서는 DJ 등의 EDM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특히, 카스쿨 0.0 스테이지는 서울랜드를 찾은 일반 관람객도 입장이 가능하다. 카스는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도 마련했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체험형 게임 콘텐츠 텐텐, 소비자가 각자의 기호에 맞게 개성 있는 페스티벌 굿즈를 제작하는 DIY 방식의 굿즈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형 카스 맥주 캔 조형물과 함께 워터 시스템을 활용한 워터커튼 포토존과 레몬 미스트를 활용한 레몬 샤워 포토존에서는 무더운 여름 속 시원함을 느끼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된 듯 연출 가능한 DJ 포토존과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이색 메이크업 라운지도 마련했다. 곳곳에 설치된 카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카스 프레시 생맥주, 올해 3월 출시한 '품절 대란 레몬맛 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2023년 여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던 카스쿨 페스티벌이 한층 강화된 라인업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라며, "뜨거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대표 여름 축제 카스쿨 페스티벌과 함께 신나는 여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1 12:5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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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얼티브, 식물성 아이스크림 선보여

CJ제일제당의 1호 사내벤처이자 식물성 음료·디저트 브랜드 '얼티브'가 식물성 아이스크림 '얼티브 모나카' 2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얼티브는 프로틴 음료에 이어 디저트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얼티브 모나카 밤맛·초코' 두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식물성 대체식품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소비자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 기존 식물성 아이스크림의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을 CJ제일제당의 기술력으로 최소화했으며, 쌀전분과 효소처리한 해바라기유를 조합한 원료로 우유 크림과 비슷한 풍미도 구현했다. '얼티브 모나카 밤맛'은 당 함량을 3g으로 낮춘 저당 제품으로, 부드러운 밤맛 크림과 달콤한 밤 조각이 들어있다. '얼티브 모나카 초코'는 초코크림·드리즐과 단백질 5.5g을 함유하고 있다. '얼티브 모나카' 2종은 편의점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른 편의점, CJ더마켓, 대형마트 등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계속되며 식물성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6월 처음 론칭한 '얼티브'는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이노백(inno100)'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진 식물성 음료·디저트 브랜드다. '새로운 식물성 식품의 선택지를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Alternative'에서 따온 용어로, '건강하고, 맛있고, 가장 새로운 식물성 식품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웰니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1 12:53: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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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티메프 사태 관련 적극 대응 재발 대책 마련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향후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1일 이 원장은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사태로 소비자·판매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한 환불처리와 피해업체 금융지원 방안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번 사태에서 드러난 소비자·판매자 보호장치, 전자상거래 내 PG사를 통한 결제 및 정산 프로세스의 취약점 등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 원장은 미국 연준 금리 동결이 우리 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 원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8차례 기준금리 동결과 관련해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감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반기 예상되는 한·미 통화정책 전환을 비롯해 미국 대통령 선거 등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곡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주요 정책변화 및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은행(BOJ) 금리인상으로 엔캐리 청산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국내 유입금액은 크지 않으나, 위기상황에서 엔캐리 청산이 발생하면 시장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으므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 영향으로 그간 안정적으로 관리되던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수 있다고도 봤다. 이 원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예정대로 시행하는 등 안정적 가계대출 관리기조를 확고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 결과, 유의·부실우려 사업장에 대해 이달 말까지 사후관리 계획을 확정하고, 신속히 정리·재구조화를 진행하도록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2024-08-01 12:49: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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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숙박가능 농촌체류형 쉼터 허용...농촌생활인구 확산 기대

농막을 대체하는 연면적 33㎡의 '농촌체류형 쉼터'가 올연말부터 허용된다. 정부는 기존의 농막도 소유자 신고 등을 통해 양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농지에 임시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 형태의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필지별로 연면적 33㎡이내에서 1개 동이 가능하며 농업현장의 여건을 고려해 1면의 주차장이 허용된다. 현재 연면적 20㎡ 이내에서 가능한 농막과는 달리 데크와 정화조, 주차장 설치를 권장하고 이를 연면적에서 제외해 준다. 내구연한 등을 고려해 최대 12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쉼터는 설치신고하고 농지대장에 등재하면 되며 비주택으로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은 면제하되 취득세,재산세는 부과된다. 지방자치단체가 농촌체류형 쉼터 단지를 조성해 개인에게 임대하는 방식도 허용된다. 정부는 기존 농막의 경우 3년으로 설정한 전환기간내 쉼터로 신고하도록 해 양성화의 길을 열어줬다.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도시민의 주말·체험영농과 농촌체류 확산을 위한 임시숙소 등을 활용하는 시설이 기본적 개념"이라며 "본인 직접 사용이 원칙이며 농업인의 농업경영 목적이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정책관은 "농촌 주말·체험영농 활성화를 통한 농촌 생활인구 확산은 농촌 소멸을 막을 수 있는 주요 과제"라며 "농촌체류형 쉼터가 도시민 등이 손쉽게 농촌에서의 상시 거주 부담없이 농촌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거점으로 향후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말 기준 농지에 있는 가설건축물 형태의 농막은 23만개에 달한다. 정부는 지난해 5월 농막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제정하고 숙소 등으로 활용해온 농막에 대한 단속을 벌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정부가 일반 국민과 농업인,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농막 제도개선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0.8%가 농촌체험용 주거시설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2024-08-01 12:00:3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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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9월 동행축제 참가社 260곳 추가 선발

공개모집·추천선발에 1007곳 신청…온·오프라인 판촉등 기회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동행축제'에 참가할 기업 260개사를 추가로 뽑았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다음달 진행할 동행축제를 위해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60개사)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해 총 1007개사(공모 877개사, 추천 130개사)가 신청했다. 특히, 공개모집 경쟁률은 4.4대 1로 전년 9월 동행축제 경쟁률 대비 10% 가량 증가해 참가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동행축제 참여기업 260개사는 MD 등 민간 전문가들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선정기업에는 명품 암소한우 선물세트(섬고기), 사랑해 황금박대(아리울수산), 사과·배 명절 과일선물세트(베리카인드), 호정가 찹쌀약과(효정식품), 고려홍삼정(바이오스테이트), 아크네 스킨케어 크림(아비오), 라루셀 비타민12 브라이트닝 세럼(바이오코스), 가정용 콜드브루 커피메이커(소닉더치코리아), 샤이닝 앞치마(오우알), 찹찹 덴탈껌(쏨달펫)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에게는 온·오프라인 제품 판촉 및 홍보의 기회와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교육 기회 등을 부여한다. 앞서,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팝업스토어(글로벌 쇼룸)와 연계해 별도로 평가·선정한 40개사를 포함하면 총 300개사가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 자세한 선정제품 정보는 이달 26일부터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01 12:0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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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월 대규모 세일 행사 연다…AI가전 대폭 할인

삼성전자가 'AI=삼성'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전, TV, 모바일, IT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AI 제품 17개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삼성닷컴에서 매주 새로운 특가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상 제품은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되며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첫 주에는 에어컨과 TV, 태블릿, 냉장고, 모니터 등 삼성 AI 제품을 특별 할인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후 매주 목요일에는 냉장고, 공기청정기,청소기 등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 기능으로 스마트한 일상을 선사하는 AI 제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 AI 제품들을 한 번에 구매할 경우 제공되는 'AI 패키지' 혜택도 강화됐다. 2개 품목 이상을 동시에 구매하면, 품목당 최대 30만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매년 1월에 진행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이번에 처음으로 8월에 진행하며 AI 제품 구매 혜택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AI가전=삼성'을 넘어 'AI=삼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01 11:31: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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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6일부터 2024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시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2024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최근 3년간 갤러리아 추석 선물세트 전체 판매액 중 사전예약 매출 비중은 2021년 18%, 2022년 19%, 2023년 22%로 꾸준히 증가했다. 갤러리아는 최근 소비 동향을 반영해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합리적인 가격의 가심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예약판매 세트는 ▲한우 ▲청과 ▲와인 ▲건강식품 등 총 290여개 품목으로 해당기간 동안 최대 60%에서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예약 품목으로는 갤러리아 한우 PB 브랜드인 '강진맥우한우세트'와 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 의 와인세트 등이 있다. 온라인 선물 세트도 강화한다. 갤러리아 온라인 쇼핑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으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2030 고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5만~10만원대 고가성비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명절 선물 세트를 알뜰하게 구매하려는 사전 예약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물가 상승으로 공산식품과 생활용품 등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는 예약판매 기간 종료 다음날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4-08-01 11:27: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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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취약계층 아동 · 장애인 휠체어 축구단 초청

쿠팡은 1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의 1경기에 취약계층 아동 및 장애인파워싸커 선수단 총 60여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으로 쿠팡은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는 연례 스포츠 이벤트다. 3년간 유럽 4개 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리그 1, 분데스리가) 6개 명문 구단 초청을 성사시킨 독보적인 기획력과 안정적이고 전문성이 돋보이는 중계로 축구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매년 해외 명문 구단들과 K리그가 함께하는 경기를 선보이며, 스포츠의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손흥민이 주장으로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이자 김민재 선수가 소속한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선수들로 이뤄진 팀 K리그가 참여해 축구팬들에게 '꿈의 매치'를 선보였다. 특히 쿠팡은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영락보린원과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아동들 및 대한장애인파워싸커협회 장애인 휠체어 축구단을 초청, 그들이 경기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기현 대한장애인파워싸커협회 회장은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초청받아 매우 기쁘다. 파워싸커는 중증 장애인들이 전동휠체어를 이용해 축구를 하는 경기다. 파워싸커는 장애를 가졌더라도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분들이 모여 즐기는 운동이며, 쿠팡에서 장애인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직접 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병삼 영락보린원 원장은 "보육원 아이들이 즐겁게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도 많은 것을 배우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아이들이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국내외 축구 선수들을 직접 보는 것을 정말 많이 고대했다. 축구 선수가 꿈인 친구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준 행사였다"고 밝혔다.

2024-08-01 11:26: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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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폴앤바니X포트레이트 리포트’ 주얼리 아트 스페이스 공개

폴앤바니가 신진 K주얼리와 손을 잡았다. 신세계면세점이 자체 캐릭터 폴앤바니와 젠더리스 주얼리 브랜드 '포트레이트 리포트'가 협업한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객이 주얼리와 아트가 만나 탄생한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접해볼 수 있도록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명동점 10층 아이코닉 존에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주얼리 아트 스페이스'를 공개한다. 폴앤바니는 신세계면세점의 캐릭터로, 패션과 여행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영감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늘 여행을 떠나는 아티스트 성향을 지닌 캐릭터다. 주얼리 아트 스페이스에서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폴앤바니X포트레이트 리포트의 브랜드 영상도 만날 수 있어, 방문객이 시각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모델이자 포트레이트 리포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재형이 주얼리 아트 스페이스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 안재형은 파리, 밀라노 패션쇼를 비롯한 국내외 패션쇼와 에르메스 등 화보 촬영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모델이다. 안재형은 그만의 창조적 감각으로 폴앤바니 캐릭터의 매력과 포트레이트 리포트의 독특한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주얼리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을 연출했다. 이 특별한 공간에는 이스턴에디션 가구가 함께 연출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오프화이트, 이스턴에디션, 나얼과의 협업에 이어 이번 포트레이트 리포트와의 네번째 협업을 진행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폴앤바니와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고유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폴앤바니와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할 때마다 단순한 쇼핑을 넘어선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콜라보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8-01 11:25: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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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샤트렌, 커리어 여성 스타일의 '포멀룩' 컬렉션 선봬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패션 브랜드 '샤트렌'이 커리어우먼 스타일의 여성 제품군을 강화한다. 패션그룹형지의 샤트렌이 포멀룩 스타일의 가을, 겨울 계절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포멀룩은 셋업 정장이나 원피스 정장 등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입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이다. 최근 공식 석상에서 미국 대선주자인 해리스 부통령이 포멀룩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먼저, 전형적인 포멀룩 스타일의 '블랙 셋업'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고전적이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울러 샤트렌은 앞면에 단추가 두 개 배치된 싱글 투 버튼 재킷인 '브라운 셋업' 상품도 출시한다. 바지는 밑단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넓어지도록 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했으며 잔잔한 체크와 은은한 브라운 색상으로 부드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패션그룹형지 측의 설명이다. 코발트블루 색상의 '글렌체크 팬츠 셋업'도 준비됐다. 해당 제품은 반더블 형태로 짧게 디자인한 재킷과 일자 디자인의 바지로 구성됐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여성들이 당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면서도 편안함과 실용성을 잃지 않도록 스타일과 컬러 구성에 공을 들여 새로운 포멀룩을 제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먼파워를 갖춘 커리어우먼 스타일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1 11:24:4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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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TB 마이크로SD 카드 2종 출시…'업계 최고 용량'

삼성전자가 고용량 1테라바이트(TB) 마이크로SD 카드 2종 '프로 플러스(PRO Plus)'와 '에보 플러스(EVO Plus)'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 용량인 1테라비트(Tb) TLC(Triple Level Cell) 8세대 V낸드를 8단으로 쌓아 패키징해 테라바이트급 고용량을 구현하고, 제품 내구성을 강화했다. TLC는 하나의 셀에 3비트 데이트를 기록할 수 있는 구조다 . 삼성전자가 2015년 첫 출시한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 라인업은 ▲용량 ▲속도 ▲안정성 ▲호환성을 모두 갖춘 마이크로SD 카드다. 고성능·고용량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다. ▲게임 콘솔 ▲드론 ▲액션 카메라 ▲태블릿 등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는 모든 기기들과 호환 가능해 크리에이터, 게이머 등 다양한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두 제품 모두 최대 용량이 512GB(기가바이트)에서 1TB로 2배 증가했다. 두 제품은 각각 초당 최대 180메가바이트(MB), 160MB의 연속 읽기 속도를 제공한다. 1TB 용량은 2.3MB 4K UHD 해상도 이미지 40만 장 또는 20GB 콘솔 게임 45편 이상을 저장할 수 있다. 'PRO Plus'와 'EVO Plus' 1TB 제품은 28나노 컨트롤러를 통해 전력 효율을 개선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의 1TB 제품은 UHS 스피드 클래스 3(U3), 비디오 스피드 클래스 30(V30), A2 등급을 갖춰 빠른 데이터 로딩과 멀티태스킹 작업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방수, 내열, 엑스레이, 자기장, 낙하, 마모 등 6가지 항목에 대한 검증을 완료해 극한의 외부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2024-08-01 11:23:45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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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성공한 롤모델, 여성경제의 미래를 바꾸는 힘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가 위기 극복의 강력한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 중, 여성의 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 육성은 여성 고용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넘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 국내 여성기업은 314만개로 전체 기업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눈부신 양적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여성기업이 규모와 매출액이 작은 생계형 소기업으로 질적 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여성의 교육 수준이 남성과 동등해져 우수한 여성인재가 많이 배출되고 있고, 제도적으로 남녀차별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성기업이 남성기업에 비해 두드러진 성장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하겠지만 그 중 하나로 '성공한 롤모델 부재'를 꼽고 싶다. 성공한 여성 롤모델이 없는 것은 여성 창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멘토의 부재를 의미하며, 이는 여성들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기 어렵게 만든다. 실제로 마켓컬리 창업자 김슬아 대표는 "여성들이 창업을 고민할 때 가장 큰 장벽은 사회적 편견과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경향 때문"이라며 "성공한 여성 롤모델의 부재가 창업을 결정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성공한 롤모델은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도전 정신을 고취시킨다. 이는 개인의 성공을 넘어 사회 전반의 발전과 업계의 혁신을 촉진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25세 이상 여성 중 50% 이상이 미국 드라마 'X파일'속 여성 과학자이자 FBI 수사관 스컬리 박사를 보고 꿈을 키웠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박세리를 롤모델로 삼아 성장한 일명 '박세리 키즈'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한민국 여자 골프계를 성장시키고 있다. 반면 한국의 여성기업계는 어떠한가. 당장 우리 머릿속에 롤모델로 삼을만한 성공한 여성기업인은 몇이나 있을까. 이제 국가 경제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성공한 여성 기업인을 발굴하고 홍보해 자신의 재능과 비전을 가진 실력 있는 여성들이 창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할 때다. 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우리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3년부터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성공한 선배 여성 CEO들이 멘토로 참여해 여학생들이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이다. 롤모델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선배 여성 CEO들이 현장에서 직접 터득한 노하우와 성공 스토리를 후배들에게 공유해 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크게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공감대로부터 시작한 사업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 덕분에 올해 사업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기도 했다. 가까운 미래에 성공한 여성기업인들이 많이 탄생해 후배 여성 기업가들에게 영감과 실질적인 이정표를 제공하고, 그들의 성공이 계속 이어져 여성기업의 질적 성장과 우리 경제와 사회 전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2024-08-01 11:07: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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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글로벌'과 거리 먼 여성기업, 정책 해법은?

여성기업 중 수출하는 기업, 2022년 현재 1.9% 그쳐 매출액 25% 이상 수출기업 비중, 韓 49개국 중 37위 여성기업 무역 통계 없고, 해외 정보는 더욱 부족 글로벌 지향 R&D, 현지화, 전문가매칭등 정책 '절실' 지난달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제3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연구소 김보례 선임연구위원은 "여성이 대표자인 여성기업들의 정확한 무역 통계가 없어 관세청 자료를 통해 여성기업만을 위한 수출 통계를 별도로 구축해야한다"면서 "특히 식품, 화장품, 패션, 섬유 등 여성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신규 지원사업을 개발하는 동시에 글로벌 분야에서 여성 진출이 저조한 이유 등을 분석하는 사전 연구도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발간한 '2023 여성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24만597개 여성기업 중 수출기업(2022년 기준)은 1.9%인 446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의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은 39.6%로 적지 않은 수준이다. GEM(Global Entrepreneurship Moniter)의 2023년 조사 자료를 보면 매출액의 25% 이상이 수출로 이뤄진 여성기업 비중은 한국이 2.5%로 49개국 중 37위에 머무르고 있다. 일본, 모로코, 우루과이, 태국 등이 우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여성기업 글로벌 평균은 8.3% 다.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 여성기업의 수출기업 비중은 전년도의 1.5%에서 소폭 늘었다. 다만 평균 수출액은 2021년 33억9100만원에서 2022년 26억9100만원으로 1년새 26% 감소했다. 중소기업 평균 수출액은 18억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여성기업들은 수출활동의 주요 애로로 해외시장 정보 부족, 해외마케팅 비용 부담, 해외바이어 발굴 어려움 등을 주로 꼽고 있다"면서 "특히 수출지원제도 인지율이 8.8%에 그칠 정도로 제도에 대한 이해와 이용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로 여성기업들의 글로벌화를 돕기위해 해외전시회 참가, 시장조사, 진출 컨설팅 등 '1단계 사전 지원', 그리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및 1대1 전략컨설팅, 법률지원 등 '2단계 진출 지원', 해외 지사화 및 수출국 인허가, 인력 및 특허취득 지원 등 '수출기업 안정화 지원'이 순차적으로 이뤄져야한다는 제언이다. '2단계 지원'과 '안정화 지원' 사이에 중간 평가도 반드시 거쳐야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이미순 연구위원은 "인구절벽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도약하기위해선 여성 인적자원 활용은 필수"라면서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위해선 직접적 지원책 발굴도 중요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일·가정 양립 문제, 가사 및 양육의 남녀간 불평등 문화, 부족한 여성의 기업가정신 등 여성 경제활동을 막는 애로를 해소하기위해 부처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여성특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제품 현지화 ▲글로벌 고객 중심 접근 ▲해외 여성창업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글로벌 트렌드 파악 지원 ▲글로벌 진출 여성기업 우수사례 발굴 확산 ▲여성기업 이사회제도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및 협력 강화 ▲국내외 체류 유학생·해외전문가 DB 구축·매칭 지원 등의 정책도 아이디어로 나오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2022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31위로 역시 저조한 실정이다. 여성 기준 OECD 평균은 65.8%이지만 한국은 61.8%에 그치고 있다. 통계청 기준으로도 경제활동 참가율은 여성(54.6%)이 남성(63.9%)보다 눈에 띄게 낮다. 여성 창업, 여성의 사회 진출이 사회적으로도 대세가 되고 있지만 한국은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인력을 여전히 글로벌 경쟁국에 비해 제대로 활용하질 못하고, 관련 생태계도 부실한 실정이다.

2024-08-01 11:06: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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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여성기업, 300만개 넘는데…업력 짧고 내수 치중, 97.4%는 소상공인

2021년 313만6543개, 5년간 年 평균 5.7% 늘어…남성기업보다 증가세 커 여성기업 여성고용률, 남성기업보다 2.3배 높아…10명중 7명 '여성 직원' 업력 3년 이하 40.2%로 다수…'죽음의 계곡' 넘긴 '7년 초과'는 32.9% 그쳐 이정한 여경협회장 "질적 성장 중요…'여성기업 롤모델' 발굴·전파해야" '10곳 중 4곳 업력 3년 이하, 소상공인 97.4%, 4곳 중 3곳은 1인 기업, 수출 경험 고작 1.9%….' 300만개가 훌쩍 넘는 대한민국 여성기업의 이면이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고, 여성기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여성기업은 사업 초보 기업이 많은데다 상대적으로 영세하고 내수에만 치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사장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곳도 부지기수다. 이는 심각한 인구절벽을 맞고 있는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여성, 여성기업을 위해 정책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성기업의 기술기반창업이 남성기업보다 많고, 여성기업이 더 많은 여성을 고용하는 등 경제·사회 전반에 주는 긍정적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난 만큼 미래 준비를 위한 정책 대전환이 이젠 절실하다. 기존 지원정책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성과 측정도 따라야하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통계청 등에 따르면 여성이 대표자인 여성기업은 2021년 기준으로 313만6543개로 집계됐다. 2016년 당시 238만 여개에 달했던 여성기업은 248만(2017년)→266만(2018년)→277만(2019년)→295만개(2020년) 등으로 최근 5년 간(2016~2021년) 연평균 5.7%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남성이 사장인 남성기업 증가율(4.3%)보다 높다. 2016년 당시 약 370만개였던 남성기업은 2021년 현재 458만여개로 여성기업보다 증가세가 더디다. 최근 5년간 종사자수도 여성기업은 약 432만명에서 528만명으로 연평균 4.1% 증가한 반면 남성기업은 1204만명에서 1321만명으로 1.9% 느는데 그쳤다. 이처럼 여성기업이 양적으론 성장하고 있지만 내실은 그렇지 못하다. 2021년 기준 중소기업기본통계에 따르면 약 314만개 여성기업 중 업력 3년 이하 초기기업은 40.2%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죽음의 계곡'(데스 밸리)을 넘어선 기간으로 판단하는 '7년 초과'는 절반에도 한참 못미치는 32.9%에 그쳤다. 또 전체 여성기업의 97.4%가 소상공인으로 나타났다. 업종 역시 도소매업(27.6%), 부동산(21.8%), 숙박·음식점업(16.4%) 등 생계형 업종 비중이 65.8%로 많다. 1인 기업도 전체의 79.9%에 달하고 있다. 수출기업도 미미한 실정이다. 표본 24만597개 여성기업 중 수출기업은 1.9%인 4465개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서도 여성기업의 IT 등 기술기반업종 창업은 최근 7년간(2016~2022년) 연평균 5.6%로 같은 기간 남성기업(1.6%)보다 4%포인트나 높게 나타났다. 2021년 기준으로 여성기업에 일하는 여성종사자수는 72%로 남성기업의 여성비율(31%)보다 크게 높았다. 여성기업은 10명 중 7명이 여성인 반면 남성기업에 다니는 10명 중 여성은 고작 3명밖에 되질 않는다. 또 남성기업의 여성고용률보다 2.32배나 높은 등 여성기업이 고용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한국의 여성기업은 눈부시게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이젠 질적 성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성공한 여성기업의 롤모델이 없는 것도 한 이유인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성공한 여성기업인을 적극 발굴하고 알려 재능과 비전을 가진 여성들이 창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8-01 11:06:3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