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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텐퍼센트커피와 업무 협약 체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9일 부산형 워케이션 사업의 참가자들을 위해 텐퍼센트커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텐퍼센트커피는 부산을 본사로 두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로, 더쉐프 산하의 국내 브랜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8월 5일부터 부산형 워케이션 스테이 참가자들은 텐퍼센트커피 1000원 할인쿠폰과 500원 할인쿠폰 각각 2매를 제공받게 된다. 이 쿠폰들은 부산 내 약 210곳의 텐퍼센트커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텐퍼센트커피 메뉴를 할인 된 가격에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가맹점을 방문해 음료 구매 시 지류티켓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음료 1개당 1개 쿠폰이 적용되며 1인당 총 2개의 음료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부산형 워케이션 스테이 참가자들은 파트너센터로 등록된 할인쿠폰 외에도 업무공간 무상제공, 일부 숙박비 지원, 관광바우처 제공, 웰컴키트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워케이션의 두 번째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 MOU로, 지난해 베러먼데이와의 협약에 이어 텐퍼센트커피가 부산 워케이션 파트너센터로 참여하게 됐다. 텐퍼센트커피 매장의 추가로 부산 내 어느 곳에서도 워케이션을 즐기며 커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창경 정유나PM은 "텐퍼센트커피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형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부산의 다양한 맛과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워케이션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31 15:01: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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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승철 군수, 금성면 찾아 현장 소통

하승철 하동군수가 현장 소통을 위해 이번엔 금성면을 찾았다. 금남면과 옥종면에 이어 세 번째다. 하동군은 지난 30일 하 군수가 노인회 금성면 분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말했다. 추종만 분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갈사 산단과 관련해 언론을 통해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 면민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과 관련해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좋았으나, 차량이 없는 노인들이 혜택을 보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하승철 군수는 "행정에서는 기본에 충실해 갈사 산단 사업자 선정 계약 체결을 차근차근히 준비 중이다. 설익은 발표로 군민을 실망시킨 전철을 밟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영화관과 거리가 먼 지역 어르신들을 지원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서근·가린마을 무더위 쉼터 점검에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염려하며 피해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가린마을 부녀회장의 농번기 마을 공동식당 운영 확대 건의에 대해서는 "올해 사업 확대를 위해 자체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49개 마을에 지원을 확정했다. 앞으로 반찬 공장을 설립해 공동식당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2024-07-31 15:01: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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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TV', 혜택 한곳에 모은 '혜택+' 전용관 연다

KT가 지니 TV 고객들을 위해 매달 다양한 브랜드의 특별 혜택을 모아 볼 수 있는 '혜택+' 전용관을 1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혜택+' 전용관을 매달 새로운 브랜드 1곳과 상시 제공하는 여러 브랜드 혜택들로 구성한다. 8월 '혜택+'에는 여름 시즌에 맞춰 '한화호텔&리조트'와 5개의 제휴 브랜드가 함께 참여한다. KT는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혜택+ 전용관에서 한화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쿠폰을 내달 22일까지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워터밤 속초 입장권, 설악 워터피아 주간 이용권,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이용권, 나이트 스파 이용권 및 설악 쏘라노 숙박권도 매주 정해진 기간에 퀴즈 응모 및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KT는 연말까지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 현대그린푸드 건강 간편식 브랜드 '그리팅', 패션 쇼핑앱 '브랜디'와 '하이버', 피트니스&건강 전문 스토어 '몬스터짐' 등 5개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상시로 제공하며, 매월 1회씩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혜택+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은 '지니 TV 모바일' 앱을 통해 다운로드 후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KT는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밀착형 브랜드와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상시 혜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31 15:01:1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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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상반기 실적 '4923억원'…전년比 7%↑

BNK금융그룹은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321억원) 증가한 492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변경으로 인한 충당금 증가와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추가 충당금 적립 등 대손 비용이 증가했지만,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등 충당금적립전 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은행부문은 전년동기대비 282억원(부산은행 -148억원, 경남은행 +430억원) 증가한 45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다. 비은행부문은 유가증권 관력이익 증가에도 부실자산 증가에 따른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전년동기보다 4.5%(45억원) 감소한 9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캐피탈, 저축은행, 자산운용은 전년보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했지만, 투자증권은 전년보다 적자폭을 확대했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22%, 연체율은 0.94%로 전분기대비 각각 37bp, 4bp 상승했다.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변경과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가 요구되는 모습이다. 이어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 이익 실현과 경기 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분기대비 16bp 상승한 12.16%로 개선됐다. 보통주자본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한 대비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권재중 BNK금융그룹 CFO 부사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고 중간배당 및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현금배당의 지속적 증대 및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31 15:00:1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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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홈골제’ 댐 개발 선정...총사업비 540억원 확보

강진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신규 댐 건설 및 리모델링 사업'에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540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병영면 지로리 홈골제의 홍수 예방 및 비상용수 확보를 위해 지난 11일, 환경부에 방문해 사업을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전달하며 사업 신청을 완료했고, 그 결과 30일, 최종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기존 '홈골제'는 하천기본계획 대비 홍수량이 26% 증가해, 홍수조절을 위한 댐 건설이 시급하고, 낮은 안전 등급과 하천용수공급 기능이 부재해 개선이 절실하며, 농업용수 담수로 갈수기 유량 부족 문제가 있어 하천 생태계 기능 유지가 곤란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강진군은 2017년도부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하여 국토부 댐 희망지에 신청했으며 2023년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수립에 따라 환경부에 재차 건의했다. 올해는 댐 후보지 최종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부와 협의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총 8년 동안 사업의 절실함을 알리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 후보지 선정으로, 탐진강 수계의 상류인 금강천과 병영천의 수질개선 및 홍수조절 여건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말라가는 하천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생활여건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진원 군수는 "주민숙원사업이었던 홈골댐 건설로 물 문제 해소와 함께 앞으로의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병영면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가장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31 14:59: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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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하반기 청년취업시험 준비반 상시 모집

정읍시가 오는 8월 12일 하반기 청년취업시험 준비반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교육생을 상시모집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시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8세부터 45세까지의 시민과 그 배우자, 자녀로 제한된다. 신청은 청년취업시험 준비반 사무실(평생학습관 3층)에서 가능하다. 시는 청년취업시험 준비반을 운영해 청년들이 수도권 등 대도시로 떠나는 것을 방지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운영과정은 공무원 직강반, 공무원 동영상반, 공기업 동영상반으로 나뉜다. 공무원 직강반에서는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과목에 대해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를 제공하며, 공기업 동영상반은 수리영역, 문제해결, 의사소통 등 총 3과목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공무원 동영상반은 모든 직렬의 과목 강의가 지원된다. 청년취업시험 준비반은 지난해 2월 개강해 현재까지 공무원·금융권에서 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서는 12명의 필기시험 합격자가 나왔다. 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정읍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31 14:59: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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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한 채에 몰린 300만명…현금보유도 1600대 1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면서 청약시장에 '광풍'이 불고 있다. 소위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에는 300만명이 몰리며 청약 시스템이 마비되는가 하면 큰 시세차익이 기대되어도 일단 10억원 안팎의 현금을 들고 있어야 청약이 가능한 강남 아파트에도 13만명이 청약통장을 던졌다.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전용면적 84㎡ 1세대에 대해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 294만4780명이 접수했다. 청약 신청자로 보면 역대 최다 기록이다. 앞서 강남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101만 3456명이 신청한 바 있다. 무순위 청약 1가구를 대상으로는 동작구 '흑석자이'에 82만9804명이 접수한 게 최다였다. 동탄역 롯데캐슬 청약을 위해 수백만명이 일시에 몰리며 청약홈이 마비되는 사태도 빚었다. 한국부동산원이 청약홈을 운영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 따라 동탄역 롯데캐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은 당초 29일 하루 접수에서 30일까지로 기간이 연장되기도 했다. 동탄역 롯데캐슬이 수백만명의 관심을 끈 것은 지난 2017년 당시 분양가로 청약이 진행되면서다. 전용 84㎡의 44층 1세대의 분양가가 4억8200만원이다.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평형이 올해 6월 14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시세차익만 10억원 안팎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한 조건이 없는 것도 한 몫을 했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되고, 지역도 전국으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다. 2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된 일반분양 역시 청약 경쟁률이 크게 치솟았다. 특히 강남의 낮은 전세가율을 감안해 바로 임대를 놓아도 10억원은 들고 청약에 나서야 하지만 1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다.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의 일반 청약이 전일 전 평형 1순위에서 마감됐다. 178세대 모집에 9만3864명이 접수했다. 앞서 특별공급에 청약한 4만183명을 감안하면 총 청약자는 13만4341명이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59㎡ B타입이 16세대 모집에 2만5678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1604대 1로 가장 높았고, 59㎡A와 59C 타입도 1000대 1을 웃돌았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서초구 반포동 일대의 신반포1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규제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청약자들의 관심이 대거 쏠렸다. 래미안 원펜타스의 분양가는 평균 3.3㎡(평)당 6736만원이다. 최근 집값이 들썩이면서 로또를 넘어 '반값 아파트' 수준이 됐다. 분양가는 평형별 최고가를 기준으로 59㎥가 17억4610만원, 84㎥가 23억3310만원이다. 작년에 입주한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의 경우 전용 59㎥가 지난달 30억6000만원에, 아크로리버파크가 3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전용 84㎥는 아크로리버파크가 지난달 50억원에 실거래를 신고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31 14:59: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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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프랑스 까르푸 '농심 팝업스토어' 큰 호응

농심이 프랑스 파리 현지 까르푸 매장에서 신라면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중인 가운데,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심은 지난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에펠탑, 스포츠 경기장 주요 거점에 위치한 5개 까르푸 매장에서 농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즉석조리 '한강라면' 시식행사, 신라면과 짜파게티 등 주요 제품 할인판매,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중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세계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에게 신라면을 알리고, 유럽 시장 공략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시식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약간 맵지만 아주 맛있다", "전체적으로 면의 품질이 좋고 냄새나 맛 모두 조화롭다. 진짜 맛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농심은 최근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 프랑스 Top 2 유통업체인 르끌레르와 까르푸에 주요 라면과 스낵 제품을 입점하고, 파리에서 열린 '코리아 엑스포 2024' 박람회와 K-Street Festival에 연이어 참가해 제품 시식공간 및 포토존으로 구성된 농심 테마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중에는 독일 Lidl(리들), 덴마크 Salling group(샐링 그룹) 등 현지 대형 유통업체에 신라면 등 주요제품 입점을 확대하고, 프랑스 까르푸 본사 임직원 약 40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K한강라면'을 테마로 신라면, 너구리, 짜파게티 등 주요 제품 시식행사를 개최, 까르푸가 진출해 있는 동 ·남유럽 6개국 시장진출 확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31 14:59: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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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모빌리티·AI 중심 ‘기회발전특구’ 신청

광주시가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세제 등 혜택을 주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2대 산업 중심의 1차 특구 지정을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7월26일) 광주시 지방시대위원회를 열어 '광주 기회발전특구 1차 계획'을 심의·확정,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접수했다. 광주시는 '기회도시 광주, 신경제도시 도약(STEP UP)'을 비전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고 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 등 3가지 분야의 목표를 설정한 계획(안)을 마련했다. 기회발전특구 신청 면적은 빛그린산단,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등 약 59만평(195만9154㎡) 규모이다. 광주시는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2대 산업 중심의 1차 특구 지정을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모빌리티 산업은 지역 제조업 매출액 기준 43%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산업으로 연간 72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광주시는 미래자동차국가산단 신규 조성, 자율차부품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등 관련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어 모빌리티 특구 지정을 통해 미래차 산업생태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산업은 이미 조성된 인공지능집적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을 집적화해 인공지능(AI)국가혁신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 현재 계획 중인 인공지능집적단지 2단계 사업 등과 연계해 인공지능(AI)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증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1차 신청 이후 투자기업 추가 발굴을 통해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산업의 분야와 면적을 확대하고, 에너지·메디헬스케어 등 추가 산업군으로 확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회발전특구는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위한 정부의 대표 정책으로, 광역시 기준 150만평(495만㎡) 면적 상한에서 신청횟수, 신청시기, 신청분야 등에 제한없이 특구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특구로 지정되면 신설·창업기업의 경우 법인세 감면, 공장 신·증설 기업 등은 지방세 감면 등 각종 세제지원, 투자유치보조금 가산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기회발전특구는 관계부처 실무위원회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이미 유치한 미래차국가산단, 자율차부품 소부장특화단지, 국가AI데이터센터 등과 융합·발전 모델 설계로 지원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광주시 중점 육성 산업군에 부합한 기업 유치로 지역산업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31 14:59: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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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30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소멸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지역에 맞는 교육 정책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화순군은 교육부로부터 지역맞춤형 공교육 혁신 방안을 위해 연간 최대 30억 원의 지방 교육재정 특별교부금과 교육과 관련한 지역맞춤형 특례를 지원받는다. 군은 교육지원청 및 지역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화순형 돌봄체계 확립 ▲지역단위 공동연계 교육 ▲백신바이오(VB) 특화 교육 ▲지산학 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복규 군수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만원 임대주택 정책과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등 새롭게 시도한 정주 여건 개선 정책을 기반으로 바이오·백신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 유치 교육' 특화 모델을 구상하여 공모를 신청하였고, 전라남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31 14:58: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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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등 '자원안보 전담기관' 지정… 핵심자원 공급망 점검

앞으로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석유공사 등 에너지·자원 공기업들이 핵심광물 등 분야별 자원 공급망 리스크를 점검·분석하게 된다. 또 평시에도 핵심자원을 적정량 비축하고, 자원안보 위기시엔 4단계 위기경보가 발령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지난 2월 6일 제정·공포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의 하위 법령으로, 산업부가 업계·유관기관·전문가·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우선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해외자원개발협회 등을 자원안보전담기관으로 지정한다. 이들은 자원안보기본계획(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국가자원안보통합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자원안보 진단·평가 등 정부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기본계획·시행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고 계획기간은 10년이다. 공급망 점검·분석은 석유와 가스, 핵심광물 등 분야별 공급망 취약점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부 요청에 따라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공단 등 기관이 실시하며, 산업부는 그 결과에 따라 각 기관에 시정·보완조치를 요청하게 된다. 핵심자원 평시 비축기관은 석유공사(석유, 수소화합물), 가스공사(천연가스, 수소), 석탄공사(석탄), 한국수력원자력(우라늄), 광해광업공단(핵심광물), 에너지공단(재생에너지 설비의 소재·부품)으로 지정하고 비축물량은 해당 핵심자원의 국내외 수급현황 등을 고려해 고시로 규정한다. 위기 발생 시 비축기관과 비축물량 또한 국내외 수급현황 등을 고려해 고시로 정한다. 산업부는 평시 핵심자원 비축은 공공부문 중심 상시 비축 체제로, 위기 발생이나 발생 우려시엔 비축기관을 확대하고 추가 비축의무를 부과하는 이원화 비축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정안은 이밖에 자원안보위기 발생 또는 발생 우려 시 위기의 심각성, 파급력 등을 고려해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수준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발령해 운영하도록 했다. 또 해외개발핵심자원 반입, 비축자원 방출, 핵심자원 판매가격 상한제 등 긴급대응조치 발령요건과 절차를 구체화했다. 긴급대응조치로 인한 손실 보상을 위한 손실보상심의위원회도 운용된다. 산업부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일인 2025년 2월 7일 이전에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제정안 전문은 산업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의견을 제출하거나, 산업부 자원안보정책과로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31 14:42: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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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매예방교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일로읍 월암리, 몽탄면 사창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기억 건강 놀이터'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마을이다. 군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 '치매예방교실 기억 건강 놀이터'를 운영하여 복합인지 신체기능, 감각기능 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과 향후 프로그램 계획 수립에 참고하기 위해 참여자들에게 프로그램 운영 전·후로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SMCQ),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SGDS-K), 인지 선별 검사(CIST) 등의 검사를 했으며, 일부 참여자에게서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척도 감소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25일과 26일에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마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여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꾸준한 캠페인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7-31 14:41: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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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깜깜이 거래' 관행 60년 만에 뿌리뽑는다

정부가 지난 1960년대 이후 지속돼 온 '계란 산지가격 조사체계 및 깜깜이 거래 관행'의 개선을 추진한다. 유통상인이 농가와 거래할 때 표준거래계약서의 활용을 의무화하는 동시에 생산자단체의 가격고시는 폐지된다. 개선방안으로, 우선 유통상인이 농가와 거래할 때 실거래가격, 검수 기준 등을 명시한 '계란 표준거래계약서'를 활용해 계약하도록 한다. 향후 거래에 활용될 표준거래계약서는 생산자단체와 유통단체 간 협의로 마련됐다. 아울러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산지 거래 가격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생산자단체의 가격고시는 폐지한다. 조사 가격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하여 과학적 근거하에 권역별로 일정 수 이상의 거점 농가와 유통인을 표본으로 선정한다. 또 생산자·유통업계 등에서 향후 수급 상황 예측을 통한 합리적인 영농 및 경영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관측을 강화한다. 산란계 입식정보, 계란이력정보 등을 활용해 계란 수급 및 가격에 대한 전망을 매월 제공하는 관측의 기간 범위를 기존 3개월 이내에서 6개월 이내로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1년도부터 관련 단체와 함께 이 같은 개선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그러나 각 단체의 의견 차이가 커 개선하지 못했다. 이후 지난해 대표성 있는 계란 산지가격 조사체계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2023년 9~12월)했다.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래 방식 도입을 위해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2024년 1~7월)한 끝에 개선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거래 관행 개선으로 대표성 있는 계란 산지가격이 형성·제시돼 생산자와 유통업계는 직거래, 온라인, 공판장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한 거래가 가능해지고, 협상 비용 등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란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각종 정보를 활용해 관측을 고도화함으로써 안정적인 계란 수급 및 가격 관리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민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계란 가격의 정보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조사·발표하여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생산자단체 등과 협력해 안정적으로 계란 수급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7-31 14:40:25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