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화의료원, '2024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저출산과 모유수유 논의할것"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저출산 시대에 '모유수유' 관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오는 8월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모유수유넷이 '2024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첫째 주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이해 '저출생 시대, 모유수유 대책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SDG)와 모유수유의 연관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예정됐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발표는 정책지원 분야, 인식개선 분야, 모유수유실천 분야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김태희 순천향대부천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모유수유 지원정책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오은주 진주보건대 간호학과 교수가 모유수유 인식에 대한 현항과 과제를 공유한다. 또 실제 모유수유를 실천한 사례자가 참석해 모유수유 어려움, 해결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모유수유넷 회장으로 재임 중인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에 좋은 영향은 물론 탄소배출 저감, 지속가능 발전 등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기념식은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 개선, 정책적 지원 등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4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식'은 세계모유수유연맹(WABA)과 국제유아식품행동망(IBFAN)이 후원한다.

2024-07-30 10:30:55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AI 창작자 지원 위한 '위클리톤' 행사 성황리에 마쳐

스마일게이트 사회공헌재단 '퓨처랩'이 인공지능 창작자 지원 활동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인공지능(AI) 서비스 위클리톤(이하 위클리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위클리톤 프로그램은 전문가 코칭 및 AI 활용 등을 통해 창작자들이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위클리톤 행사에는 AI 전공 대학생부터 현업 AI 개발자 등 80명이 참가했으며 행사는 총 3일간 진행됐다. 먼저 지난 7월 21일에는 'AI 서비스 설계하기', '유저 리서치' 등을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박희선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AI 서비스 설계'와 더불어 사업 아이디어를 고객 가치에 집중해 구조화하는 방법론인 '린 캔버스 작성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7월 26일과 27일에는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AI 서비스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 각 팀이 AI 서비스 초기 모델안을 작성하고 이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았다는 게 스마일게이트 측의 설명이다. 이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은 팀에게는 각각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됐다. 황주훈 퓨처랩 팀장은 "AI 창작자에게 중요한 역량은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라며 "AI 서비스 위클리톤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찾고, 잠재력 있는 AI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성장의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7-30 10:28:52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 이상일 시장,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위한 국비 40억 확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후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 6300여 평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삼가동 용인 미르스타디움 공용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삼가동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는 국제 규격의 수영장이 없는데 50m 길이의 레인 10개를 갖춘 수영장을 포함해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스쿼시장, 가족 샤워실 등의 시설과 주차 공간도 많이 있는 체육 시설을 미르스타디움 옆에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부족한 주변 상권으로 용인 미르스타디움 내 입주한 공공기관 직원들과 '상상의 숲', '장난감도서관, '체육 시설' 이용자의 불편을 작게나마 덜 수 있도록 미르스타디움에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미르 포레스트 레스토랑'을 열었는데, 스타디움에서 일하는 이들이 구내식당처럼 이용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6월에는 미르스타디움으로 이전한 역북동의 옛 차량등록사업소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장애인과 장애학생, 어르신과 비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개소했다"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조성된 이 센터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3억과 2억원을 지원했는데, 2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재활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어르신의 인지능력 개선에도 보탬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동안 많은 언론에서 보도됐던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문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민선7기 때 시청 앞에 지어진 아파트에 역삼지구 조합 간 다툼으로 인해 계획된 진출입로를 개설하지 못해 오랜 기간 입주가 이뤄지지 못한 삼가2지구 공공임대주택의 대체도로를 개설하는 해법을 마련했다"며 "이제 대체도로공사에 들어가는데 도로가 마련되면 아파트 입주가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서용인IC와 신갈우회도로 방향으로 진입하는 유턴 차로가 없어 삼가동 풍림아파트 삼거리로 통행량이 몰려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것을 해소할 수 있도록 효자 고개 방향에서 서용인IC로 U턴할 수 있는 차로를 개설하고, 서용인IC에서 신중부대로 방향도 상습 정체를 해소할 수 있도록 13억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U턴 차로 폭을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시민과 함께한 용인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시가 이룬 굵직한 성과들과 광역시를 염두에 둔 도시 재편 비전을 포함해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용인특례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읍 220만평)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원삼면 126만평),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농서동 37만평)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를 통해 지난해 이동읍 반도체 배후 신도시(69만평) 조성과 국도 45호선 확장(4차로->8차로)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동·남사읍 1950만평) 해제 결정을 이끌어냈고 중첩규제를 받았던 포곡·모현 일원 수변구역(117만평)도 다음 달 해제를 앞두고 있다"며 "특히 처인구는 반도체산업의 대한민국 중심지로 도약하는 확고한 기반을 다졌고, 앞으로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가동 주민들은 금학천 환경 개선, 중학교 신설, 마을버스 노선 확대, 다목적 체육 시설 조성, 석성산 등산로 정비 등을 건의했다. 주득재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21년 분동 후 3년이 지났는데 청사와 주민자치센터가 아직 건립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삼가동 행정복지센터가 입주한 용인 미르스타디움 내 유휴공간 일부를 주민자치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시봉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시설을 운영하려면 법적으로 경기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공간을 남겨놓아야 하는데 그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여유 공간은 거의 입주가 끝난 상태라 어느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지 세부적으로 검토해 보고, 구청 등과도 협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남정목 체육회장은 "삼가동 체육회장을 3년째 맡고 있는데 우리 동이 주민센터도 없고 체육 시설도 없이 열악한 만큼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을 우선 이용할 수 있다면 주민들이 화합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담당 부서에서 용인도시공사와 논의해 좋은 해법을 찾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 이규홍씨는 "역삼동에서 역북동과 삼가동으로 분리된 후 역북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이용하려고 갔더니 삼가동 주민은 이용할 수 없다고 해서 마음이 상했는데 그 이후에는 다시 갔더니 용인 시민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어서 시장님과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김숙희 통장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해 시장님 미술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많은 주민이 다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다수의 주민이 이번 장마 때 많은 비가 내렸는데 별다른 피해가 없이 지나간 걸 보니 시가 이번에 정말 대비를 잘한 것이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이 시장은 "소통간담회를 하며 시민 여러분과 대화하는 시간이 참으로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는 지역사정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에 관한 의견을 간담회가 아니더라도 시장실 등에 연락주셔서 언제든 말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0 10:14:4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운영

광명시는 경기도 내 유일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전담 지원한다. 시는 '위기임신보호출산법'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의 정착을 위해 광역 단위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우름'의 운영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우름'은 지난해 10월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광역 지자체와 기초 지자체가 협력해 구축한 '위기 임산부 안심 상담 핫라인'을 운영해 온 기관이다. 아우름은 광명시의 성공적인 위기 임산부 안심 상담 핫라인 운영 경험과 광명시의 지리적 교통 이점을 고려해 경기도로부터 광역 지역상담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우름은 가족으로부터 은둔·고립되어 임신·출산에 갈등과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전역의 임산부들을 상담하고 지원한다.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상담 전화를 비롯해 방문 상담을 통해 출산과 양육지원을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의료 지원 등 복지자원 연계, 육아 양육용품 지원, 출생증서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지역상담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비 보조금 교부, 종사자 처우개선비와 특수근무수당 지급, 예산과 운영에 대한 관리 감독을 맡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작년부터 진행한 위기임산부 상담사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아우름의 위기임산부 지역상담 운영과 보호출산제 지원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0 10:14: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삼성SDI, 2분기 영업익 38%↓…캐즘에 배터리 실적 '반토막'

삼성SDI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영향으로 주력 사업인 배터리 분야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SDI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8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4501억원으로 23.8% 줄었으며, 순이익은 3012억원으로 38.0% 감소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전지 부문 영업익 '반토막'…캐즘 영향 못 피해 사업별로 보면 전지 부문 매출은 3조8729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3972억원 대비 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080억원으로 46%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5.4%를 기록했다.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시장 수요 둔화에 따른 판매 감소 등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전지는 신재생 발전 및 AI(인공지능) 시장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수요 증가로 전력용 SBB(삼성배터리박스)와 고출력 UPS(무정전전원장치)용 전지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소형 전지 중 원형 전지는 고객의 재고 조정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장기공급계약에 기반한 일회성 보상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파우치형 전지는 전방 수요 둔화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7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억원 대비 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22억원으로 16%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2.5%를 기록했다. 편광필름은 고부가 대면적 TV용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반도체 소재는 판매 확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는 수요 감소에도 IT(정보기술)용 신제품 진입 등으로 매출 감소를 최소화 했다. 삼성SDI는 올해 상반기 전기차 캐즘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향후에도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할 방침이다. 먼저 회사는 전고체 전지의 샘플 공급을 5개 고객사로 확대하며 상용화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볼륨 시장 및 엔트리급 전기차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LFP(리튬·인산·철) 개발 라인을 구축하며 2026년 양산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46파이(지름 46㎜) 원형 전지는 M-모빌리티용 신규 고객 확보에 따라 계획 대비 1년 빠른 2025년 초에 양산을 시작한다. 최근 미국 최대 전력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전력용 ESS 프로젝트 수주를 확보하는 등 SBB를 기반으로 주요 고객사들과 장기 공급 물량도 추가 협의 중에 있다. ◆하반기 회복 쉽지 않다…"경쟁력 확보할 것" 하반기는 회복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전지 산업의 고성장은 변함 없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4분기부터 점진적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 삼성SDI는 미주 내 P6 배터리의 공급을 확대하고 SPE(스타플러스 에너지)의 조기 양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ESS 전지는 하반기에도 전력용과 고출력 UPS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성장하며 매출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주 내 주요 고객의 신규 수주 추가 확보로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소형 전지는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원형 전지는 초고출력 및 장수명, 급속충전 등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전동공구 및 OPE(야외용 전동공구) 시장과 특수 차량용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한다. 46파이 원형 전지는 양산 준비와 함께 신규 고객 수주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파우치형 전지는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 확대와 신규 플래그십 모델의 적기 진입을 추진한다.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 및 OLED 소재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반도체 소재는 메모리 시황 개선에 따라 실적 추가 개선을 추진하고 OLED 소재는 주요 고객사의 신규 플랫폼 진입을 통한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편광필름은 고객사 재고 영향에 따라 수요 둔화가 예상되나 블랙프라이데이 등 주요 이벤트로 4분기 일부 수요 회복이 전망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하반기 역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예상되지만 회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향후 시장이 턴어라운드 되는 시점에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30 10:10:4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대한전선, 상반기 영업익 662억…역대 최대 실적

대한전선이 역대급 성과를 기록하며 올 상반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상반기 매출 1조6529억원, 영업이익 662억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이번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연결 반기 실적을 측정하기 시작한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798억원의 8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4%를 넘어 2020년 상반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대한전선은 2분기 매출 8643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15%, 56% 상승했다.이번 호실적은 고수익 제품 위주의 신규 수주가 이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초고압 전력망과 같은 고수익 제품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가 큰 미국에서 올해 총 52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베트남, 남아공 등 해외 거점 생산법인도 지속적으로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를 맞아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내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를 확대하고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의 수주를 통해 기업 가치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30 10:10:4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올해 우유 원유값 '동결' 가닥…팬데믹 이후 4년만

우유 가격을 결정하는 원유(原乳) 가격이 올해는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원윳값 동결은 2020년 이후 4년 만으로, 협상 결과는 이달 중 발표될 전망이다.30일 관계부처 및 식품업계에 따르면 원유 기본가격 조정을 위한 낙농진흥회 협상소위원회는 이르면 이날 원유 기본가격 마지막 협상을 마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소위원회는 생산자 측에서 경북대구낙농농협 조합장, 낙농육우협회 이사 2명 등 3명, 수요자 측인 한국유가공협회, 남양유업, 매일유업 3명으로 구성된다. 소위원회는 지난달 11일부터 13차례 회의를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었다.매년 증가하는 생산비로 인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낙농업계와 물가 상승 영향으로 경쟁력 하락 우려에 동결을 주장해온 유업계 입장 차가 뚜렷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최근 정부가 물가 부담 가중을 이유로 중재하고 나서면서 분위기가 전환된 모양새다. 줄곧 인상을 주장해왔던 낙농업계를 위해 최소폭 음용유 구매량 감축 등 중재안을 제시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원유 가격이 최종 동결되면 이는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낙농업계와 유업계는 원윳값을 리터(ℓ)당 21원 올리기로 결정했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적용은 이듬해로 미뤄 사실상 동결했었다. 한편 지난해 음용유용 원윳값은 전년 대비 88원 오른 ℓ당 1084원, 가공유용 원윳값은 87원 오른 ℓ당 887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2024-07-30 10:10:1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LG家 장녀' 구연경, 돌연 145억원 LG재단 기부…왜?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장)가 최근 사재를 털어 145억원 규모의 현금 등을 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주목된다. 단 현재 금융감독원 조사가 진행 중인 구 대표의 바이오기업 주식 기부 여부는 이번 이사회에서도 결정하지 않았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LG복지재단은 최근 홈페이지에 지난 18일 열린 3차 이사회 회의록을 게재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이날 이사회 출석 임원은 구연경 대표를 비롯해 한승희, 한준호, 윤경희, 신영수, 박영배 등 6명의 이사들과 안용석 감사 1명이다. 인요한 이사와 안경태 감사는 이번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구 대표는 이 이사회에서 재단 신규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비 용도로 130억원의 현금과 14억3000만원 상당의 토지매매 계약 권리 등 총 144억5000만원을 기부하는 안건을 올렸다. 이어 이사회는 정관변경을 통해 신규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취업 의지가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기초교양·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에 부지를 매입하고 자립지원시설을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사회는 직전 이사회에서 판단을 보류한 구 대표의 바이오기업 주식 기부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다루지 않았다. 이사회는 지난 5월10일 구 대표가 기부한 바이오기업 주식 처리 여부 결정을 안건으로 올렸지만 일부 이사들이 관련 자료가 불충분하다고 이의를 제기하면서 다시 논의하기로 정한 바 있다. 구 대표는 해당 주식을 지난 3월 매입했다가 뒤늦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가 아니냐며 논란이 일자 해당 주식 전부를 LG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해당 바이오업체는 구 대표의 남편인 윤관씨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블루런벤처스(BRV)의 계열 펀드가 투자한 것으로, 구 이사장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취득 여부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미 이 의혹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별개로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이달 초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부에 구 대표와 구 대표의 남편인 윤관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가 구 대표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집에서 열린 점을 놓고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재계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는 이날 오전 11시 한남동 자택에서 진행됐고, 점심식사 후 오후 1시가 넘어 일정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 자택은 2018년 구본무 선대회장이 별세하며 남긴 유산 중 하나로, 현재 구 대표와 남편인 윤관 대표, 모친 김영식 여사와 차녀 구연수씨 등이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복지재단이 한남동 자택에서 이사회를 연 건 재단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LG복지재단은 1991년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설립했고, 2015년 구본무 선대회장이 2대 대표로 취임했다. 구연경 대표는 지난 2022년 4월 제4대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LG복지재단은 지난 2017년 경기 평택으로 사무실을 이전했고, 일부 인력을 마포 서울사무소에 남겨뒀지만 지난달 이 사무실도 완전히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한 관계자는 "아무리 서울 사무실이 없어졌다고 해도 공익재단 이사회를 사무실도 호텔도 아닌 가정집에서 연다는 것은 이례적이다"며 "일각에서는 최근 구 대표가 바이오주식 투자 문제로 곤란한 상황이어서 국면 전환을 위해 이례적으로 이사회를 자택에서 열고 식사도 대접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고 전했다.

2024-07-30 10:10:1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모토로라 폴더블폰 韓 온다...100만원 미만

모토로라가 이르면 다음 달 AI(인공지능)가 탑재된 폴더블폰 '레이저 50 울트라'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작인 갤럭시 Z 플립·폴드6가 공식 출시된 직후 도전장을 내미는 셈이다. 특히 모토로라 폴더블폰의 국내 출시가가 플립6의 66% 수준으로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가장 큰 무기가 될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다음달 중 레이저 50 울트라의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늦어도 8월 초까지 출시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정확한 유통 채널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국내 이동통신사와의 협업, 이커머스를 통한 자급제 기기 판매 등이 모두 이뤄질 전망이라고 뉴시스가 전했다. 레이저 50 울트라의 국내 출고가는 99만원으로 책정됐다. 플래그십 제품인 폴더블폰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을 크게 낮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작인 레이저 40 울트라의 출고가인 129만9000원과 비교해도 약 24% 저렴해졌다. 미국 시장 출고가인 999달러(약 138만원)와 비교해도 국내 판매가가 눈에 띄게 더 낮다. 레이저 50 울트라의 가장 큰 경쟁자인 삼성전자의 플립6와 비교하면 가격이 약 3분의 2 수준이다. 플립6의 출고가는 148만5000원부터 시작한다. 레이저 50 울트라는 이같은 저렴한 가격에 더해 AI까지 탑재하고 있다.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가 적용됐다. 플립6와 같이 커다란 외부 화면이 탑재돼 화면을 접은 채로도 제미나이를 호출해 다양한 작업을 명령할 수 있다. 모토로라의 자체 AI 모델인 '모토 AI'와 제미나이의 결합을 통해 텍스트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매직 캔버스', 배경화면을 만들어주는 '스타일 싱크', 사진을 이모티콘 등으로 바꿔주는 '포토모지', 문맥에 맞는 메시지를 제안하는 '매직 컴포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AI 외의 기능을 살펴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8s 3세대 칩이 탑재됐고, 165㎐ 주사율의 6.9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플립6보다 넓은 4인치 커버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4000만mAh 용량 배터리와 45W 속도 유선 충전 등이 지원된다. 모토로라는 올해 들어 폴더블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트는 모토로라의 올해 1분기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1260% 늘었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저렴한 가격과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갤Z6 시리즈가 전작 대비 아쉬운 사전 판매 성적을 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12~18일 한 주간 진행한 플립·폴드6 국내 사전 판매가 최종 91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 사전 판매를 기록한 지난해 폴드·플립5의 102만대보다 11만대 줄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라인업이 본격 정착하기 시작한 3년 전 폴드·플립3 이후 가장 저조한 사전 판매 성적이다. 업계에서는 AI 기능 도입으로 인한 출고가 상승, 다소 아쉬운 사전 구매 혜택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모토로라로서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약점인 가격 면에서 승부를 걸 수 있는 셈이다. 약 50만원의 가격 차이는 보다 가성비 있는 폴더블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유인책이 될 수 있다. 다만 국내 시장이 여전히 '외산폰의 무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우려할 만하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애플을 제외한 기타 외산폰의 시장 점유율은 1%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모토로라 관계자는 "레이저 50 울트라의 한국 시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출고가를 크게 낮춘 것은 한국 소비자에 대한 존경심과 한국시장 안착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꾸준히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모토로라가 외산폰의 무덤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7-30 10:09:4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브릿지바이오,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2상 환자등록 완료...신약 개발 속도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877'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따르면, 해당 임상에서 목표로 한 120명의 환자 등록을 완료했고 현재 선별 검사 단계에 있는 환자의 추가 등록을 고려하면 최종 125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가 확보될 전망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한국, 미국, 호주, 폴란드, 이스라엘 등의 50여 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총 120명의 환자에게 24주 동안 시험약 또는 위약을 투여해 약물의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한다. 마지막 환자 투약 및 사후 평가 일정 등에 따라 임상결과 발표는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3년 동안 독립적인 임상 역량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왔다. 특히 BBT-877 개발은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인 만큼, 규제 기관 및 연구자와 직접 소통해 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한국 본사 및 미국 법인에 있는 임상 담당 인력들이 각 기관 연구자들과 실시간으로 대응해 임상 연구 진행에 따른 특이사항들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그 결과, 개발 타임라인을 계획 대비 한 달 이상 앞당겼다. 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질환의 중증도 및 고령인 시험대상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독립적인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IDMC)를 통한 전문가 임상시험 데이터 검토 및 자문 빈도를 늘렸다. 현재까지 세 차례의 IDMC 회의가 이어졌고, 계획대로 임상시험을 지속하도록 권고받았다. 이와 관련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BBT-877' 약물 경쟁력이 거듭 입증돼 기술이전 협상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 IDMC 회의는 올해 하반기 중 열린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7-30 10:09:0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부산서 '커티삭' 세 번째 팝업스토어 선보여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Cutty Sark)'의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베이 101'에서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커티삭은 19세기에 건조된 범선 '커티삭'을 모티브로,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탄생한 위스키다. 가짜 위스키가 만연했던 당시 진품만을 취급했던 선장 '윌리엄 맥코이'가 유통하면서 유명해졌다. 지난해 12월과 올 1월 진행한 커티삭 팝업스토어에는 업계 최초로 소비자가 직접 가상의 세계관에 몰입하여 경험할 수 있는 이머시브(immersive, 몰입형으로 사용자에게 현실감을 전달할 수 있는) 콘셉트를 적용, 특별한 재미와 극강의 브랜드 체험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부산 팝업스토어는 1920년대 미국의 항구를 재현하고 커티삭호의 범선을 묘사한 구조물들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8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과거 항구의 사람들로 분장한 배우들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커티삭 부산 팝업스토어는 휴가 성수기와 맞물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 및 판매량 증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커티삭과 유통 계약을 맺고 국내 출시 후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30 10:06:0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2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특공 경쟁률 352대 1

당첨만 되면 최대 20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 이른바 '로또 청약'으로 불린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 특별공급에 4만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약 10억원대의 차익이 기대되는 '동탄역 롯데캐슬' 계약 취소분 청약에도 신청이 몰렸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래미안 원펜타스 특별공급에서는 총 114가구 모집에 4만183명이 신청, 평균 35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보면 총 19가구를 모집하는 '생애 최초' 유형에 가장 많은 2만1204명이 신청했고, 신혼부부(41가구 모집) 1만1999명, 다자녀가구(23가구 모집) 6069명, 노부모 부양(9가구 모집) 818가구, 기관 추천(22가구 모집) 93명 순으로 신청자가 많았다.인기가 가장 높은 평형은 59㎡B형으로 신혼부부에 4218명, 생애 최초에 1만6969명이 몰렸다. 84㎡A형에도 신혼부부 6143명, 생애 최초 3131명이 접수했다.래미안 원펜타스는 최고 35층, 6개 동, 641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대단지로, 이 중 292가구(특별공급 114가구, 일반공급 178가구)가 일반공급 대상이다. 래미안 원펜타스의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면적 59㎡는 17억4000만원, 전용면적 84㎡는 23억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분양가다.그러나 인근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가 40억원대에 거래되는 것을 감안하면 20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해당 단지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 일정이 짧아 주의가 필요하다. 내달 7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금 20%를 내고 입주 지정기간인 10월 말까지 잔금 80%를 내야 한다. 전용면적 84㎡ 당첨자라면 계약 시 약 4억6700만원을 낸 뒤 3개월 내 18억6600만원을 내야 한다. 실거주 의무 유예 3년을 적용받아 임차인을 구해 잔금 일부를 낼 수 있지만, 기간이 짧아 사전 자금 확보가 필수다. 또 전날 래미안 원펜타스 특별공급과 함께 진행된 '동탄역 롯데캐슬' 계약 취소분 4가구 중 중 신혼부부 특별공급 2가구에 대한 청약에도 신청자가 몰렸다.해당 단지는 총 2가구 중 전용면적 65㎡ 1가구 모집에 2444명, 85㎡ 1가구 모집에 7413명이 각각 신청했다. 당초 84㎡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도 전날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청약홈 마비 사태로 이날까지 기한이 하루 더 연장됐다.아울러 같은날 취소 후 재공급 물량 2가구 중 기관추천 특별공급 1가구를 모집한 서울 양천구 '호반써밋 목동'의 경우 7가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전날 해당 청약 신청자가 과도하게 몰리면서 사이트 마비 사태까지 벌어진 가운데, 전날에 이어 이날도 ▲'래미안 원펜타스' 1순위 청약 178가구 ▲'호반써밋 목동' 취소 후 재공급(일반공급) 1가구 ▲'동탄역 롯데캐슬' 취소 후 재공급 2가구 및 무순위 1가구의 청약 신청이 예정돼 있다.

2024-07-30 10:03:3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솔홈데코,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지셀프등 5종 선정

이지셀프, 환경호르몬 노출 없고 화재시 유해가스 無 한솔홈데코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한솔이지셀프(사진) 등 자사의 5개 제품이 선정됐다. 30일 한솔홈데코에 따르면 올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인터레어 자재 제품은 ▲이지셀프(셀프인테리어 벽지용품) ▲스토리보드(가구재) ▲스킨마루(마루 바닥재) ▲아트에코 블라인드(블라인드) ▲웰스톤(벽면재) 이다. 한솔홈데코는 올해 인테리어 자재 기업 중 제일 많은 제품이 뽑혔다. 이지셀프는 PP(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노출이 없고, 화재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성이 훌륭하다는 점과 스토리보드는 리사이클 원료를 사용하고 PP 및 PET 표면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스킨마루는 새집 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폼알데히드가 방출되지 않고 자외선에 의한 내변색성과 내지문성, 내오염성이 우수하며, 아트에코 블라인드는 실내 태양에너지 유입율을 감소시켜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웰스톤은 준불연 소재로 화재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물과 습기에 강한 방수 기능을 갖추었다는 특징을 인정받았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0 10:01:5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심의·의결

내달 7일부터 1년 이상 고액 대지급금을 미변제 사업주에 대한 신용제재가 가능해진다. 장기미회수채권의 회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인 담긴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사업주의 사망, 파산선고, 회생결정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대지급금 지급 후 1년 이상 경과하고 지급액이 2000만원 이상인 경우 미회수금과 해당 사업주의 인적 사항 등을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에 제공하게 된다. 금융기관의 대출 및 신용카드 발급 제한, 이율 차등 등 불이익한 처분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또한, 효율적인 채권 관리를 위해 매년 누적되고 있는 5년 이상 경과 1억원 미만의 장기미회수채권 회수를 채권추심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정부는 임금체불이 발생한 사업주를 대신해 일정 범위의 체불임금 등을 대신 지급해 체불근로자의 생활을 두텁게 보호하고 있다. 사업주는 추후 대지급금을 변제해야 하지만 변제금을 상환하지 않아도 별다른 제재가 없어 누적 회수율은 30%에 수준에 머물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23 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지난해 '대지급금' 미회수액은 3조3298억원(누적)으로 집계됐다. 이 중 4년 넘게 받지 못한 채권은 42.0%(1조3986억여원)에 달한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이 사업주의 임금체불 예방과 변제금 회수율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7-30 10:00:25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KB로 국내주식 옮기면 최대 400만원!'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비대면·은행연계 개인고객 대상으로 국내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및 은행연계 계좌를 보유한 국내 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주식 코스피, 코스닥,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KB로 국내주식 옮기면 최대 400만원!' 이벤트는 국내주식 ▲1000만원 이상 타사대체 순입고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누적거래 체결 ▲2024년 11월 30일까지 순입고금액 이상의 자산 유지가 필수이며, 타사대체 순입고금액 및 매매금액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40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특히,' Again BUY KOREA' 관련 종목 입고 시에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리워드 혜택 순입고금액 산정 시 1.5배 인정되며, 10억 이상 순입고 한 후 1억 이상 신용매수 체결 시에는 해당 계좌에 연 4.0%의 신용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단, Again BUY KOREA 관련 종목에서 우선주는 제외된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 또는 'M-able 미니',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M-able 와이드'에서 이벤트 신청 필수이며, 1인 1계좌만 신청 가능하다. 비대면·은행연계 계좌 보유 고객만 신청 가능하며, 영업점 계좌는 이벤트 신청에서 제외된다. 또한, 주식의 순입고금액 평가 기간은 이벤트 전체 기간 동안이지만, 누적거래 체결금액은 이벤트 신청일부터 인정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하우성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들이 KB증권의 편리한 투자 플랫폼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면서 "Again BUY KOREA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국내주식 활성화에 기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30 09:59:2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국립생물자원관, 여름방학 생물다양성 교육 운영

국립생물자원관이 내달 14일까지 연령별 맞춤형 생물다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동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미래 생물다양성 전문가로서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꿈꾸는 생물학자', '생생탐험', '전문가 특강' 등 3가지 과정으로 이뤄졌다. '꿈꾸는 생물학자'는 어린이(초등학생 연령대) 60명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나이별로 운영한다. 초등 1~2학년 어린이들은 생생채움 제2전시실의 전시 내용을 학습한 후 학부모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설명하는 '일일 해설사(도슨트) 체험'을 한다. 초등 3학년 이상 어린이들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에 관한 이해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을 받는다. ▲식물 탐사 ▲동물표본 관찰 ▲미생물의 현미경 관찰 ▲지구를 지키는 생물다양성 포스터 만들기 등도 체험한다. 내달 9일과 13일, 14일에 운영되는 '생생탐험'은 청소년 진로체험 공간에서 진행된다. 생물다양성 연구 과정을 간접 체험하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과정으로 최종 임무를 완수하면 방에서 나올 수 있는 방 탈출 게임 방식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초등 5학년 이상) 및 성인 대상으로 하루 3회, 회당 8명씩 총 72명이 참여할 수 있다. 내달 3일 진행되는 '전문가 특강'은 조류(鳥類) 전문가로부터 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새, 새 둥지를 틀다' 전시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청소년(초등 5학년 이상)과 성인으로, 총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임무를 완수하는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생생탐험' 과정과 '전문가 특강'은 교육일 2일 전까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생물다양성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7-30 09:58:50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