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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LX Z:IN 바닥재 소리잠'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

국내 바닥재 업계 최초 '탄소중립위너상'…탄소 배출량 평균 10%↓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바닥재 소리잠'(사진)이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 19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소리잠'은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을 갖춘 PVC시트 바닥재로,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저감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국내 바닥재 업계 최초로 이번에 '탄소중립위너상'을 받았다. 이번에 탄소중립위너상을 받은 '소리잠' 바닥재의 세부 품목은 '지아소리잠4.5T', '소리잠 4.5T/6.0T'로 B2C시장은 물론 건설현장에도 납품하는 제품이다. '소리잠'은 제품 제조 전 과정의 환경영향평가(LCA)를 통해 기존 제품군 대비 탄소 배출량을 평균 약 10% 저감했으며, 생산공장의 보일러·단열설비 투자 및 제조공정 혁신활동을 통해 제조에 필요한 연료 및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 또한, 발포제로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발포가스를 사용하고,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조각(스크랩)을 공정에 재투입하거나 시공현장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수거되는 제품은 재활용함으로써 환경과 자원순환을 고려한 제조 공법을 지켜가고 있다. '소리잠'은 탄소배출량 저감 및 유해물질감소 등을 사유로 '저탄소제품인증', '환경성적표지', '환경표지' 등 친환경 관련 인증을 대거 보유하며 정부의 건축물 녹색건축 인증제도 확산에도 적극 기여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LX하우시스는 '소리잠' 제품을 민관협력으로 진행되는 '녹색유아공간 전환지원사업'과 강원도의 '강원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지원사업'을 통해 기부하며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탄소중립위너상' 수상으로 소리잠 바닥재의 환경 친화적인 특성과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게 됐다"면서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착한 소비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19 04:4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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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쥐띠] 36년 등잔 밑이 어두우니 모임에서 만남 조심. 48년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60년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니 흘려보내라. 72년 조심할 것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84년 지출이 과다하여 스트레스. [소띠] 37년 아는 길도 물어가라 했다. 49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 하루. 61년 온전한 새로움을 추구하지 마라. 73년 작은 투자에 기쁨이 따른다. 85년 내가 하는 일이 대단한 것 같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니 견뎌보라. [호랑이띠] 38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50년 오늘은 양보와 겸손이 미덕이다. 62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일이 생긴다. 74년 열심히 하다 보면 운세도 열리는 발전 기세. 86년 매사 일이 다 된 것처럼 기대하지 말도록. [토끼띠] 39년 부처님 손바닥 안이니 너무 애쓰지 말자. 51년 진흙탕물이 맑은 물이 되는 날이다. 63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이다. 75년 기대가 너무 크니 서운함도 크다. 87년 취침 전에 명상으로 기도를 해 보면 답이 보일 터. [용띠] 40년 친구의 소식에 청천벽력이다. 52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라. 64년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으니. 76년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니 행동에 나설 때이다. 88년 계속되는 호의에 고마움을 표시. [뱀띠] 41년 해오던 일도 싫증이 난다. 53년 후배와 갈등이 생기니 주의. 65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77년 편하게 생각하면 죽은 나무에 공들여 봤자 일 것. 89년 손재수가 있으니 미리 메모를 해두자. [말띠] 42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보람 있는 하루. 54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66년 조심해라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78년 직장에서 고생을 알아주니 기쁜 일. 90년 나 못 먹을 밥에 재 뿌리는 행동은 하지 말도록. [양띠] 43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지 마라. 55년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게 되는 세상사. 67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79년 자존감이 지나치니 주변이 불편. 91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놓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르니 많은 소득이 발생. 56년 익숙해지면 게을러지기 마련. 68년 이직보다는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80년 금일은 일이 풀리니 스트레스도 풀린다. 9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우선 의견통일을 해야. [닭띠] 45년 달리지만 말고 주변을 돌아보라 보고 있다. 57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해서 실수하게 된다. 69는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 달래야 한다. 81년 자신이 부족함을 인정하면 만사가 편하다. 93년 오늘은 무조건 참는 것이 좋다. [개띠] 46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려고 애쓰지 마라. 58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있다. 7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82년 오늘은 이성 소개 인연의 경사가 이뤄진다. 94년 오후 5시부터는 음주는 금물. [돼지띠] 47년 계단 조심. 59년 오늘은 금전 문제로 이득이. 71년 금일 만남에는 약간의 망상이 따름. 83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95년 내 것으로 못 만들 것 같다고 남도 가지지 못하게 심술을 부리면 결국 내가 손해다.

2024-07-19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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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리학 학습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명리 공부하는 시니어들이 많아졌다. 시니어들은 인생의 한 단락을 마무리하고 또 다른 인생을 시작하는 나이다. 그런 시기에 지금까지의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내다보고 싶어 명리학을 연구한다. 인생 2막에는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시니어들이 많다. 다짐도 해보면서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어떻게 사는 건지는 잘 모르기도 한다. 지금껏 먹고사느라 정신없이 달리기만 했고 가족부양에 모든 신경을 쏟으면서 자기를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 그렇게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때 적합한 공부가 명리학이다. 아득한 옛날에는 하늘도 땅도 없었다. 신神도 존재하지 않았으니 천지만물을 창조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원리와 천지자연의 결과 이치를 자연계에서 존재의 유무를 말할 수가 없을 때 최소한의 지침서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명리학은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라 말하고 싶다. 사주는 한 사람의 모든 걸 담고 있고 자연의 이치를 미리 보여준다. 태어난 시점의 간지를 바탕으로 사람의 운명을 살피고 운세의 흐름을 짚어보는 학문. 사람 됨됨이가 어떤지 어떤 일을 하는 게 좋을지 부귀 빈천의 정도 살면서 맞이할 길흉과 화복의 정도가 어떠한지 알아볼 수 있다. 그래서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공부하는 건 좋은 선택이다. 일단 자기 자신을 알아야 새로운 도전의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 2막을 가꾸는데 훌륭한 토대가 되는 명리학에 흥미가 없더라도 최소한 자기 팔자를 알아보고 사주에 담긴 자기 모습이 어떠한지 살피기를 권한다. 사주를 펴보는 것은 인생길을 미리 답사하는 것이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 인생 전환기를 맞아 명리학에 매진하는 시니어의 건투를 빈다.

2024-07-19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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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이대서울병원 교수, "이화의료원에서 왔다고 하면 몽골 환자들이 환하게 웃는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몽골에 K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전파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몽골의료봉사단이 지난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몽골 다르항 올 아이막 다르항, 올란바토르 바앙골 등 몽골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이화의료원의 몽골 의료봉사를 통해 진료를 받은 환자는 1만 명이 넘는다. 몽골의료봉사단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사태로 의료봉사활동을 중단한 3년을 제외한 11년간 몽골 현지 곳곳을 누비며 몽골 환자들을 치료해 왔다. 몽골 의료봉사는 1887년 한국 최초의 근대식 여성병원이자 여성 의학 교육기관이었던 보구녀관이 설립된 후 이화의료원이 추구해 온 사랑과 헌신, 봉사 정신을 실천한 대표적 활동이라는 것이 이화의료원 측의 설명이다.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장으로서 몽골의료봉사단에서 단장을 맡고 있는 강경호 이대서울병원 외과 교수가 몽골 의료봉사의 의미와 포부에 대해 직접 소감을 말했다. -몽골 의료봉사의 의미와 성과는 무엇인가. "1만 명 돌파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14년 동안 꾸준히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몽골 현지에서 의료봉사에 동참한 강경호 교수의 말이다. 강 교수는 "의료봉사를 통해 몽골의 병원, 행정기관들과 협력하고 신뢰를 쌓아 앞으로 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이화의료원에서 왔다고 하면 환자들이 밝은 웃음을 짓는 것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다"고 덧붙엿다. -이화의료원이 몽골에서 의료봉사를 한 계기는. "이대여성암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볼로르마 몽골 영부인의 초청으로 이화의료원 의료봉사단은 2011년 8월 아르갈란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후 몽골국립암센터와 울란바토르에 있는 UB송도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밀착형 의료봉사를 전개하게 됐다." -몽골 현장에서 만난 환자들은 어떤 질환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지. "몽골인들은 역사적으로 말을 타면서 춥고 광대한 초원을 누비고 유목 생활을 이어온 민족이다. 육류를 섭취해야 추운 겨울을 버티고 고된 유목업을 할 수 있어 전통적으로 기름진 음식들을 섭취했지만, 이젠 말을 타지 않고 활동량이 줄어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심혈관계 질환과 퇴행성 골관절 질환의 빈도가 높은 것도 같은 이유다. 또 추운 겨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도수가 높은 보드카를 즐겨 마시는 습관으로 만성 췌장염, 간경변 등의 질환에도 노출되어 있다. 예방접종도 원활하지 않은 데다가 주사침 등 일회용 의료기구 등을 반복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해 간염, 간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강경호 교수는 몽골 환자들의 생활습관, 의료 행태 등을 설명하며 이미 발병한 환자들의 치료뿐 아니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 또한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몽골 의료봉사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다면. 강 교수는 갑상선 질환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내분비외과 의사지만, 의료접근이 쉽지 않은 곳으로 의료봉사를 가는 만큼 전반적으로는 외과 질환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출발했다. 하지만 강 교수의 예상과 달리 많은 환자들이 초음파 검사로 확인된 갑상선 결절 때문에 의료봉사단을 찾아왔다. 대다수가 불필요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자주 받고 있었는데, 일부 환자들은 불명확한 이유로 수술까지 받는가 하면 어떤 환자들은 그냥 둬도 상관없는 양성 갑상선 결절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 갑상선 기능 항진상태가 돼 있었다는 것이 강 교수의 설명이다. 강 교수는 "부족한 의료자원이 적절히 배분되지 못하고 낭비되어 과잉진료·과잉치료와 의료공백이 공존하고 있었다. 여러 단체들의 지원으로 의료 장비 등이 공급되더라도 이를 다루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의사들이 없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오는 2025년은 몽골의료봉사 15주년이다.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 "몽골현지에서 간염백신 접종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에 참여한 민석기 이대서울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님이 의견을 주셨는데, 몽골 현지에서 감염, 간암 환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은 A형, B형, C형 간염 감염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다. 또 몽골 내에서도 국가 공중보건의 위기로 여겨, 1991년, 2012년에 각각 B형 간염, A형 간염 백신 프로그램을 도입해 간염 감염을 크게 감소시켰다. 하지만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 접종이 이뤄지지 못해 몽골은 여전히 높은 감염율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간염 백신 제조에 있어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제조사들이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목표와 포부는. "국제의료사업단은 이화의료원의 가치인 상생, 공감, 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향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병원 컨설팅, 의료진 교육, 환자 유치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폭넓게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제2 코엑스'가 완성되면 의료 관련 국제 심포지엄 등이 활발하게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은 이러한 시설과 환경을 통해 사업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이화의료원은 이화의료원 독자적인 최고 수준의 자원들을 적극 활용해 세계 의료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2024-07-19 00:00:2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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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DC·IRP 퇴직연금 적립금' 업계 최초로 20조원 돌파

미래에셋증권이 업계 최초로 적립금 20조원을 돌파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18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전체 적립금은 26조 612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DC+IRP 적립금의 경우 전 분기 대비 증가액 1위(1조 1528억)를 차지하며, 퇴직연금 전체 시장의 상반기 적립금 증가분의 16.7%를 차지했다. 이는 전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증가액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DC+IRP 퇴직연금 적립금의 경우, 증권사들 가운데 39.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업권 최초 DC+IRP 적립금 20조 돌파의 배경에는 미래에셋증권의 차별화된 연금상품 공급 능력이 있었다"며 "다양한 실적배당상품을 가입자들의 성향에 맞게 매칭하여 제시한 것이 적립금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MP구독, 개인연금랩과 같이 차별화된 연금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서비스의 전체 잔고는 대략 2조 5000억원(올해 5월말 기준)이다. 가입자들은 위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자산운용 트렌드를 발 빠르게 국내에 전파하며 투자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다양한 연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연금은 미래를 위한 노후자금으로, 원리금보장 상품에 묵혀 둔다면 자산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연금자산을 저축이 아닌 투자상품으로 인식하고 활용한다면 미래의 물가상승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글로벌자산배분 투자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7-18 17:51: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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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아시아 증권사 최초 'GCF 기후테크펀드' 운용기관 선정

NH투자증권이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UN 산하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의 기후테크펀드 운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탄소금융부가 투자 받을 기업을 발굴해 R&BD(연구 및 비즈니스 개발) 협업 프로그램을 맡고, 싱가포르 현지법인 NH앱솔루트리턴파트너스(NH ARP)가 펀드 설립과 운용을 담당하는 것이 골자다. NH투자증권 측은 "윤병운 사장 취임 이후 탄소배출권 시장조성 비즈니스 확대, 탄소감축사업 확장, 탄소배출권 중개거래 시스템 개발 등 정부가 장려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GCF 사업자로 민간기업이 글로벌 기후금융시장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GCF는 최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39차 GCF 이사회에서 '기후테크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UN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국제기구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5개국에 글로벌 기후기술시장 진출 및 개도국 기후사업 참여 확대를 지원한다. 기후테크펀드(Climate Technopreneurship Fund, CTF) 규모는 약 2800억(USD 2억달러) 결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GCF 인증기구인 KDB산업은행이 감독하는 협력적 프로그램이다. NH투자증권과 자회사인 싱가포르 현지법인 및 국제기구인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공동 참여한다. GCF는 본 사업의 승인과 함께 약 1400억(USD 1억달러)를 해당 펀드에 출자 및 증여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재생에너지 ▲저탄소교통 ▲지속가능농업 ▲수처리 ▲폐기물처리 등 녹색분야의 글로벌 기후기술 기업을 발굴하고 동남아 5개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CTF 펀드는 GCF의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임팩트 펀드로써 원활한 민간 투자자 유치를 위해 우호적인 펀드구조를 설계했으며, '25년말 1차 결성을 목표하고 있다. 박건후 NH투자증권 클라이언트(Client)솔루션본부 대표는 "국내 증권사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당사가 GCF 기후기술 이전사업을 승인받게 됐다"며 "최근 정부가 GCF에 3억달러를 공여하는 등 국제 기후 무대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당사도 이번 세계 최대 기후 네트워크 참여를 계기로 향후 글로벌 탄소금융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8 17:30: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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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디지털 자산센터 발족..."가상자산 규제 대응"

법무법인 YK가 '가상자산 이용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금융 당국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센터'를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은 그동안 감시·규제 시스템이 부족했던 가상 자산에 대한 첫 법제화로 당국의 강화된 규제와 제재가 예상된다. 다만 관련 판례가 확립돼 있지 않아 법령 해석을 놓고 다양한 이견이 발생할 여지가 크다. 이에 YK는 '디지털 자산센터'를 출범해 디지털 자산 관련 법률 시장 형성 초기부터 차별화된 전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이슈 대응 능력을 갖춘 디지털 자산 전문가 30여 명이 법률자문, 수사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투자 자문(디지털 자산의 공개(ICO), 거래지원, 투자 관련 자문) ▲과세 자문(절세 등 자문 및 과세 처분 대응 등 맞춤형 지원) ▲규제 대응(규제 당국의 감독·검사, 행정처분 대응) ▲수사 대응(디지털 자산 이용 범죄 수사 대응, 피해자 조력) ▲입법 컨설팅(법령안 마련, 의견 제출 등 맞춤형 지원) 5개의 팀으로 운영된다. 추원식(사법연수원 26기)·김도형(30기) 대표변호사가 디지털 자산센터 공동센터장을 맡는다. 추 대표변호사는 기업 상장 및 투자 분야의 '베테랑'으로 20여 년 동안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상장을 이끌었다. 또 우정사업본부 펀드심의위원, 교보증권, 대신자산운용, 리딩증권 고문변호사, 금융위원회 "BDC" 설립 추진 자문위원, 거래소 코넥스 이전 상장 자문위원, 건설근로자공제회 투자심의위 위원, 공무원연금공단 대체투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차장검사 출신으로 부산지검 외사부장검사, 인천지검 외사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검사 등 3대 외사부장을 모두 역임했다. 부센터장은 부장검사 출신으로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디지털 자산 관련 입법, 규제 등을 총괄해 온 이상목(36기) 변호사가 맡는다. 추원식 센터장은 "디지털 자산센터는 가상자산 분야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여 가상자산 사업자 및 이용자들의 법률적 리스크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가상자산 시장의 성숙에도 적극적 역할을 하고자 개설됐다"며 "규제·수사 대응은 물론 투자자문, 조세, 입법 등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망라해 깊이 있고 고객 친화적인 자문과 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전문가들이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7-18 17:11: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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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의장 ‘방송법 중재안’ 수용... “25일 본회의 개최는 요구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했던 '방송법 중재안'을 받아들이며 여당의 입장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전날(1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 주도의 '방송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방송통신위원회설치법 개정안)' 입법을 잠정 보류하고 정부·여당은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 시도를 중단하되, 여야가 참여하는 범국민 협의체를 만들어 합리적인 공영방송 제도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한 바 있다. 우 의장은 여야에 자신의 제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오는 24일까지 밝혀달라고도 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에 "의장이 긴급히 제안해 준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진행되는 모든 절차를 중단하고 협의체 구성에 동의한다면 당연히 저희도 들어간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우 의장이 제안한 중재안 수용 시한에 대해 노 원내대변인은 "어제(17일)로부터 일주일인 24일까지는 국회의장에 다른 요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민의힘이나 정부 입장과 무관하게 25일 본회의는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생회복지원금, 전세사기특별법, 노란봉투법, 간호법 등 민주당이 준비한 법안들을 7월 임시국회 내에서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노 원내대변인은 "(25일에) 본회의가 열리면 어떤 법을 처리하려고 해도 국민의힘에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를 하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거기에 대비해 8월 2일까지 본회의가 계속될 수도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우 의장의 중재안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 내부에선 우 의장의 중재안 내용 중 '이사 선임 절차' 부분이 대통령의 인사권에 해당한다며 난색을 표하는 기류도 감지되고 있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7-18 16:54:33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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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2분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 특집 보고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8일 '2024년 2분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 특집 보고서를 발간했다. 공사는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을 하는 한편,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선박 매매시장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4년 2분기 글로벌 경제 동향과 선종별 선가, 신조선 발주, 중고선 거래 및 해체선 분석과 앞으로 전망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인플레이션율과 원자재 지수는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팬데믹 이전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조선소 야드 수는 감소하고 철강 후판 가격은 과거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누적된 인플레이션 효과와 선박 공급 능력 약화로 신조선가는 1분기에 이어 완만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전년 같은 달대비 Cape선 20%, LPG선 14%, LNG선 2%, VLCC선 3%, 컨테이너선 25% 등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분기 신조발주 301척 중 39%에 해당하는 117척은 대체연료 선박으로 LNG 42%, 메탄올 39%, 암모니아 10%, LPG 4%, 기타 5%의 구성을 보였다. 다만 높아진 선가에도 불구하고 2023년 누적 1308척 대비 2024년 상반기 신조 발주는 67% 수준인 875척으로 전년 대비 웃도는 수준으로 조사됐다. 중고선가는 2024.1월부터 반등해 상승추세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소 슬롯 포화 상태에 따른 신조선 건조 지연으로 중고선박 수요 증가 및 중국의 견조한 철광석 물동량으로 Cape선 중심의 건화물선 운임 개선과 지속되는 홍해 사태와 파나마 운하 가뭄 등으로 운임 상승이 지지됐고 중고선가 역시 상승했다. 다만 선가 상승에 따라 2024년 2분기는 2023년 2분기 대비 중고선 거래가 약 28% 하락한 328척에서 235척으로 감소했고, 해체선 가격은 횡보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해체선 시장의 경우 앞서 지적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운임 상승으로 대형선을 중심으로 해체가 지연되고 있으며 2024년 2분기 폐선된 92척 중 48척이 1만DWT 이하의 소형선으로 나타났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해체선 톤수는 역사적인 저점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활동 감소는 건화물선과 유조선 부문 모두에서 선박의 평균 연령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2분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을 포함한 한국해양진흥공사 발간 보고서는 해운정보 서비스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한국해양진흥공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18 16:40: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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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업도약패키지 데모데이 및 투자 상담회 개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18일 오후 2시 '창업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및 투자 상담회'를 KDB NextONE 부산에서 개최했다.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부산 지역 도약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 글로벌 사업화, 지식 재산지원, 제품 고도화 지원사업 등 기업 수요에 맞는 체계적인 성장 트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8.8:1의 높은 경쟁을 뚫고 최종 20개사가 선정됐다. 데모데이는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소개 ▲5개사 IR 발표 ▲내빈 인사말 및 시상 ▲투자 네트워킹 ▲1:1 투자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부산 창업도약패키지와 KDB산업은행 V:Launch가 협력해 진행했다. 본선 진출 기업 IR발표를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기업 역량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개사, 우수상 2개사, 장려상 2개사를 선정했다. 본선 진출 기업은 데모데이 순위에 따라 최우수 5000만원, 우수 4000만원, 장려 3000만원의 제품 고도화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KDB V:Launch는 동남권 지역 특화 벤처 플랫폼으로서 투자 유치 및 넥스트라이즈 추천 검토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기업들이 데모데이를 준비하며 지원사업 내 투자 유치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킴과 동시에 지원금 및 후속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받음으로써 사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데모데이와 함께 투자자 상담을 희망하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사전 매칭을 통한 투자 상담회는 수도권 VC 등을 초청해 정보 교류와 투자 상담에 폭넓게 접근했고 투자자와 1:1 상담을 통해 지역 창업 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금까지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중간 성과에서 총 124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신규 고용 57명, 총 투자 유치 93억의 성과를 보였다.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은 "데모데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창업 기업들이 부산 지역 경제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KDB 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또 다른 투자 유치의 포문을 열 수 있었던 자리였다. 진흥원은 꾸준히 우수한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투자 및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16:3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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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다승 달성 마주 포상행사 진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4일 '100승'을 달성한 마주를 대상으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 주인공은 김진영, 이성인, 손병철, 이장현 마주다. 4명의 마주 중 가장 먼저 100승을 달성한 김진영 마주는 올해로 20년차를 맞는 베테랑 마주다. 팬들에게는 2010년 중후반 한국경마의 단거리를 제패한 '돌아온포경선'과 2022년 삼관마 시리즈에서 G2경주 2승을 거둔 '캡틴양키' 등의 명마로 잘 알려져 있다. 이성인 마주는 지난 4월 19일 부경 2경주에서 '다이아그릿'이 우승을 차지하며 100승을 달성했고, '그래핀랩월드', '그래핀킹', '스톰그릿' 등 17마리의 경주마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암말 삼관마 '골든파워'의 손병철 마주도 같은 달 100승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손병철 마주는 밀양에서 경주마 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경마축산고에 말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를 하는 등 경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6월 9일에는 지난해 오너스컵(G3)에서 '석세스마초'로 첫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한 이장현 마주도 100승을 달성하며 영예의 다승 달성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열린 포상행사에서 김진영 마주는 "마주 생활 20년차에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어서 더없이 영광스럽다"며 "이 영광스러운 순간은 일선에서 말과 같이 고생하는 조교사와 관리사, 기수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마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마주는 한국마사회에 등록돼 자신이 소유한 경주마를 한국마사회 경주에 출전시키고 경주성적에 따라 상금을 수령할 자격을 말한다. 마주는 경주마 구입비와 위탁관리비를 지불하고, 경주에서 순위에 들지 못할 경우 손실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에 경마에 대한 소신과 신념, 경주마에 대한 애정 없이는 지속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주들이 이뤄낸 100승 달성의 기록은 수많은 도전과 투자 속에 출전과 시행착오를 거듭해온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2024-07-18 16:3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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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지칭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고소

하남시는 「민선8기 2주년 시민소통 토크콘서트」 생중계가 진행된 당시 유튜브 채팅창에 이현재 하남시장을 지칭해 근거 없는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에 대한 고소장을 하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하남시 법무감사관은 지난 8일 시민소통 토크콘서트 생중계 당시 채팅창에 이현재 시장을 지칭해 "삼성에 돈 받고 데이터센터, 신천지에 돈 받고 대형교회, 한전에는 얼마나 받았냐" 등의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부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12일까지 공개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이후 일부 유튜버들은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나, 여전히 특정 몇몇 작성자의 경우 사과를 표명하지 않고 있다. 법무감사관은 "고소에 이르게 된 경위 등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법적인 조치를 하게 돼 유감스럽고 송구하다"면서 "다만, 이번 허위 사실의 유포는 동서울변전소 문제를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담당부서 공무원 또한 실명이 직접 거론되며 무작위로 비난받고 있어 원칙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특정 몇몇 작성자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사과를 표명하지 않아 해당 주장이 사실처럼 오인될 여지가 있어 불가피하게 대응하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2024-07-18 16:33: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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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日 오카야마대와 국제 학술교류 참여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3학년 재학생 10명이 일본의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과에 방문해 카데바 해부학 실습, 기생충학 실습, 오카야마대학교병원 임상검사실 견학, 학술발표회 등 국제 학술교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카데바(Cadaver)란 의학 교육 및 연구 목적의 해부학 시체를 뜻하는 의학 용어이며 의학 교육, 연구, 해부학, 법의학, 장기 이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카데바 실습은 의대생이나 의료 관련자들이 카데바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배우는 과정으로 아주 존엄한 실습교육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과 오카야마대학교의 보건과학과의 간호학전공, 방사선기술과학전공, 검사기술과학전공과는 2018년부터 국제 학술교류를 시작했다. 매년 대학이 서로 방문할 때마다 한일 국제학술 콘퍼런스를 개최해 학생들이 연구 결과를 서로 발표하고 공유했으며 대학과 도시 소개 등 문화교류도 진행했다. 이번 국제 학술교류의 인솔을 맡았던 장경수 학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제 학술교류가 다시 활발히 재개돼 보건과학대학의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로 양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보건과학과 검사기술과학전공 책임교수인 사토 교수는 "앞으로 국제 학술교류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며 "단기간 또는 장기간 학생 교류와 듀얼 디그리(Dual degree)제도를 실행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국제교류에 참가한 이서범 학생은 "두 대학이 다양하고 실용적인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 및 학사제도를 개발해 많은 학생에게 국제화 역량의 기회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질환 및 의료 수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 전문가 배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학과 모든 전임교원이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차세대 진단 검사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후속 세대 육성에 힘쓴 결과로 현재 약 20명의 임상병리학과 학부/대학원 졸업생들이 대학의 교수로 임용됐다. 이 밖에도 전국 의료 기관 및 수탁 검사기관, 국가 연구 기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체 등 스마트 헬스케어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2024-07-18 16:3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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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해 이재민 위로 및 대책 논의

김경일 파주시장은 18일 오전 갈곡천, 공릉천 등 간밤 집중호우로 홍수경보가 내려졌던 하천 현장을 방문해 수위 현황을 살펴보고, 문산천에 인접한 선유4리 마을회관에 대피해 있던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대책회의를 통해 관계 부서 공무원들에게 긴급한 피해복구와 추가 사고 발생에 대비한 예방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집중된 곳은 공교롭게도 1990년대 말 세 차례의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날 김 시장이 찾은 선유4리 마을도 그중 한 곳이었다. 김경일 시장은 "20여 년 전 임진강이 범람해 세 차례나 수해를 겪었던 분들이 또다시 그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되어 유감"이라며 주민들을 위로하며 다독였고, 이재민들은 "온 마을이 물에 잠기고, 외부와 고립돼 사망자와 이재민이 속출했던 그 시절에 비하면 요즘은 많이 나아졌다"라며 화답했다. 김 시장은 "아직까지 인명피해가 없다는 것이 천만다행한 일이지만, 하루 이틀 사이에 속수무책으로 쏟아지는 요즘 같은 폭우 패턴에 대응하려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장기적인 수해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파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0시부터 18일 오후 2시 30분까지 이틀여 동안 누적강수량이 평균 446.6mm로 나타났다. 특히 호우가 집중된 적성면과 파평면의 경우는 이틀간 누적강수량이 각각 605.0mm와 539.5mm로 평년 장마철 한 달 동안 내린 비의 양에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우가 집중적으로 쏟아진 새벽 2시 10분경 임진강 지류인 문산천 일대에는 한강홍수통제소 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주의보는 다시 10분 만에 홍수경보로 바뀌며 재난이 예고된 현장의 긴박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7일 오후 4시 10분 호우경보 발효와 동시에 재난안전대책 비상 2단계를 유지해 왔던 파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새벽 3시 50분을 기해 재난 안전 위기경보 최상 단계인 비상 3단계로 격상하고, 문산천, 갈곡천, 동문천, 눌노천 등 홍수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 인근 마을 주민들을 인근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긴급 대피시켜 안전을 확보한 뒤 피해 현장 응급 복구와 피해조사를 수행했다. 파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어 오전 5시 10분에는 김경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물막이판 등 수방 자재 점검, 방수포 설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 등이 집중 논의됐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서라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빈틈없는 대비 태세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18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집계된 파주시 집중호우 피해 발생 현황은 도로침수 128건, 주택침수 61건, 차량피해 10건, 수목전도 15건 등을 포함해 총 293건으로 확인됐다. 새벽 3시 50분부터 하천 범람 우려 등의 이유로 안전시설로 대피한 이재민은 이날 9시 현재 기준 총 151명이었으나, 이후 비가 잦아들면서 일부 이재민이 귀가하면서 오후 2시 30분 현재 기준 8개 읍면동에서 총 144명이 대피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파주시에서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각 읍면동에 총 332명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발 빠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2024-07-18 16:31: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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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8년만에 손보나...정부, 현장의견 청취

국민권익위원회가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부처와 함께 '김영란법(청탁금지법)'상 식사비나 선물가격 제한을 손보는 작업에 착수했다. 현행 선물가액 등의 상한이 현실적 상황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권익위원회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청탁금지법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청탁금지법 상 음식물 및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범위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농축수산물 판매 현황 등 민생 현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농축수산업계와 외식업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직접 듣는 자리여서 사실상 선물가액의 한도 상향을 염두에 둔 수순으로 보인다. 청탁금지법이 정한 금품제공 상한선은 식사비 3만 원, 화환·조화 10만 원, 선물 5만 원(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은 15만 원) 등이다. 청탁금지법상 한도 변경은 법 개정 사안이 아니어서 국회 동의가 없어도 권익위 전원위원회 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령을 고치면 가능하다. 시행 8년 차를 맞는 청탁금지법은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반부패 규범으로서 공직사회를 비롯한 우리 사회 전반의 그릇된 부정청탁과 금품수수와 같은 불공정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투명한 청렴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법 시행 과정에서 사회·경제 현실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는 과도한 규제로 인해 민생 활력을 저하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지속됐다. 특히 2003년 '공무원 행동강령' 제정 당시 결정된 음식물 가액기준 3만 원을 현재까지 고수함에 따라 20여년간의 물가상승 등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다. 농축수산업계, 외식업계를 비롯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물가상승, 고물가, 소비위축 등 경영 애로를 호소하며 청탁금지법 상 음식물 및 농축수산물 선물 등의 가액기준을 현실화해 줄 것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최근에는 정치권에서도 민생현장과 청탁금지법 규제 간의 간극이 큰 현실을 고려하고 내수 소비활성화를 위해 음식물 제공 가액기준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농축수산물·가공품 선물 가액기준을 15만 원에서 20만 원 내지 30만 원으로 상향시킬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권익위와 관계부처는 논의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청탁금지법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최근 고물가, 경기침체,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농축수산업계, 외식업계를 비롯한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청탁금지법이 과도한 규제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를 거쳐 보완해 나갈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2024-07-18 16:30:5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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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부산시설공단은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 '자연과 문화가 시작되는 관문, 부산유라시아플랫폼'으로 공공·문화건축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관련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2019년 준공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부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물류·교통·문화·인적 네트워크 활용해 일자리 창출 기반을 선도하고, 복합 문화예술 공간 조성 및 지원을 통한 지역 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단은 2021년 야간경관 조성사업 하나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미디어 아트월'을 추가 설치·운영해 부산시의 품격을 한층 향상시키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중이다. 아울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도심 속 공원화 운영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식 산업 활성화 및 창업 육성에 기여하도록 유지 관리에 힘쓴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공·문화건축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진적인 시설 유지 관리를 인정받은 값진 성과에 발판으로 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토도시경관 분야 조성에 기여할 좋은 사업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작품 공모를 접수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 국민 참여 심사, 최종 심사 등을 거쳤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국민투표를 통한 작품의 우수성까지 국민에게 검증받았다. 그 결과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 장관상 8점, 국토연구원장상 3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1점, 학회장상 10점 등 총 2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24-07-18 16:30: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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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재대본 비상 3단계로 격상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

18일 오전 7시 50분부로 연천 등 경기도 26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CCTV를 통해 위험지역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수위 대응 단계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대응은 올해 처음이다. 김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필요시 선제적 대피를 실시하고, 재난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주의와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16일 이후 누적 강수량 기준 파주 577.6mm, 연천 472.0mm, 동두천 405.0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의정부에는 최대시우량 103.5mm를 기록했다.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18일 오전 7시 기준 주택 침수 56건, 도로 침수·통행 장애 164건, 토사 낙석 15건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응급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도에서는 연약해진 지반으로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과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9개 시·군의 118세대 233명을 안전한 대피소 등으로 일시 대피 조치했다. 도는 18일 오전 7시 현재 도로 지하차도 37개소, 하천변 진입로 5,371개소, 둔치주차장 33개소 등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 2회, 도-시군 부단체장 호우 대처 점검회의 실시, 긴급재난문자 전송 등 도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2024-07-18 16:29:5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