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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마그마 제네시스' 독일 뉘르부르크링 질주…극한의 성능 트랙 택시 운영

제네시스는 지난 21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트랙 택시는 드라이빙 트랙에서 전문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차량에 동승해 다양한 주행 조건과 극한의 성능을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는 지난 3월 제네시스가 뉴욕에서 처음 공개한 고성능 영역 확장 프로그램 '마그마'의 일환이다. 제네시스는 G70 3.3T를 서킷 주행에 적합하도록 튜닝했으며, 미쉐린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파일럿 스포츠 4S'를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370마력(ps), 최대토크는 510Nm, 최대속도는 시속 270㎞이다. 트랙 택시는 탄탄한 차체를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외장 컬러는 제네시스 마그마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색이 적용됐다. 뉘르부르크링은 독일 중서부 라인란트팔트주 뉘른부르크 지역에 위치한 자동차 서킷으로, 혹독한 코스로 인해 '녹색 지옥'으로 불린다. 남쪽에 있는 그랑프리 서킷과 북쪽에 있는 노르트슐라이페로 나뉜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가 운영되는 노르트슐라이페는 좁은 도로 폭과 73개의 코너, 300m에 달하는 고저 차 등 가혹하고 스릴 넘치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트랙 택시 한 대당 최대 3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승객들은 8∼10분 동안 20㎞ 트랙을 고속주행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트랙 택시 프로그램은 제네시스 고성능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트랙 택시를 통해 얻은 고객 경험은 제네시스 성능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내달 11∼14일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와 G80 EV 마그마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주행 시연할 예정이다. 1993년 시작된 굿우드는 고성능 스포츠카, 럭셔리카, 클래식카 등 희소 가치가 높은 자동차와 스타 드라이버가 한데 모이는 행사로 자동차가 실제 달리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어 '움직이는 모터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2024-06-23 10:28: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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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영국 UAM 전문기업 스카이포츠와 MOU

제주항공이 UAM 상용화를 위해 연구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항공은 영국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전문 기업 스카이포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버티포트는 수직(Vertical)과 공항(Airport)의 합성어다. UAM 이착륙과 승객 탑승 및 정비 등이 이루어지는 핵심 시설이다. 도심 항공 인프라인 헬리패드를 UAM 이착륙이 가능한 버티포트로 전환하는 상용화 방안에 대해 두 기업은 공동으로 연구한다. 제주항공은 '제주지역 UAM 운용 백서'를 발간한 경험을 활용해 UAM 상용화를 위한 안전운항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스카이스포츠와 협업을 통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운영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UAM 사업에 참여해 ▲UAM 기체 선정 및 도입 기준 정립 ▲UAM 전문 기술력 보유 기업과 파트너십 통한 국내 안전운항체계 마련 ▲ 'UAM Team Korea'의 주요 실무단 참여 등 국가 UAM 상용화 정책과 제도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운항 및 버티포트 운영 사업모델을 설계해 UAM 상용화 단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서비스 체계를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6-23 10:28:1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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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4 미래혁신포럼’ 개최…교육 발전 방향 공유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원주 피노키오숲에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2024 한신대 미래혁신포럼'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교수역량 강화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첫날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로 개회예배와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1부는 대학혁신지원 및 외부 지원 사업 보고로 ▲혁신성과평가팀: 대학혁신사업 교육혁신전략 ▲SW교육센터: SW중심대학 사업 추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관련 사업 사례 발표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원(경기) 성과 공유 ▲서울캠퍼스 캠퍼스타운사업단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2부 교수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교수법으로 ▲계열학생의 학교 적응강화 프로그램 또는 방안 ▲융합전공 및 교과목 제안 ▲자유전공학부 구성안 및 운영안 제시를 주제로 논의와 발표가 이뤄졌다. 한편 이번 학기를 끝으로 정년 퇴임하는 교원의 퇴임식이 진행됐다. 이번 학기 퇴임교원은 ▲유문선 교수(한국어문학) ▲양우진(경제학) ▲유동석(평화교양대학) ▲이경봉(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 총 4명이다. 강성영 총장은 "같은 길을 걸어가는 우기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은 경험해 보지 못한 지도 밖으로의 행군이 될 수도 있다"라며 "바쁜 일정 중에서도 시간을 내 참여해 준 교수님들이 있기에 위태로워 보일지라도 '한신호'는 표류하거나 침몰 되지 않고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그곳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2024-06-23 09:31: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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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중앙대 교수, AI 기반 언어학습 플랫폼 교육 효과성 검증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이장호 영어교육과 교수가 이한솔 육군사관학교 교수와 진행한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언어학습 플랫폼의 교육적 효과성을 통계적으로 검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교육공학 분야 세계최상위 학술지로 피인용 지수(IF, Impact Factor) 5.20을 기록한 'Language Learing & Technology' 28권 2호에 게재됐다. 이장호 교수 연구팀은 AI 기반 언어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총 61개 실증연구를 기반으로 8300여 명의 학습자 데이터를 메타분석 기법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AI 기반 개인 맞춤형 언어학습 플랫폼이 학습자들의 언어능력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교육적 효과성을 갖고 있음을 검증했다. 한층 정확한 분석을 위해 연구진은 학습자 나이, 언어학습의 맥락, AI 알고리즘의 종류 등 여러 차이점을 통계적으로 분석했지만,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전통적인 교육 방식·환경과 비교했을 때에도 AI 플랫폼의 교육적 효과성이 유효하다는 점도 밝혔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이장호·이한솔 교수 연구팀은 교육 분야에 다양한 기술이 도입·활용되는 것을 놓고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ChatGPT와 같은 대화형 챗봇은 물론 사람과 교감하는 소셜 로봇 등 최신 과학기술의 언어교육 분야 활용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관련 분야 상위 SSCI급 학술지에 연구논문 20여 편을 공동 출판했다. 이장호 교수는 "그동안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개인 맞춤형 언어학습이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학습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너무 많거나 목표 언어의 교사 수가 부족한 경우 등 적절한 교육 환경에 접근하기 어려운 학습자들에게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번 연구성과가 AI가 교사를 대체할 수 있다는 등의 확대 해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3 09:17: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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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13주 연속↑...매수심리 19주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3주 연속 오르며 살아나는 분위기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19주째 상승하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6월 셋째 주(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17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한 이후 13주 연속 올랐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성동구(0.26%→0.35%)가 금호·옥수동 역세권 대단지, 용산구(0.11%→0.24%)는 이촌·효창·이태원동, 광진구(0.15%→0.23%)는 구의·자양동, 마포구(0.14%→0.23%)는 도화·상암동, 은평구(0.11%→0.22%)는 응암·녹번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0.21%→0.31%)가 잠원·반포동, 송파구(0.11%→0.23%)는 잠실·신천동 대단지, 강남구(0.14%→0.16%)는 대치·도곡·개포동, 영등포구(0.11%→0.15%)는 여의도·신길동, 강서구(0.08%→0.10%)는 내발산·가양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지역별 선호지역·단지 중심으로 간헐적 상승거래가 지속되면서 대체수요로 인식되는 단지들의 매도희망가격이 상승중이다"라면서 "매도·매수 희망가격간 격차로 거래는 활발한 편은 아니나 매수문의가 꾸준하게 유지되는 등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현대'는 이달 전용면적 59㎡가 10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매매가격(10억7000만원) 대비 2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리센츠'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84㎡가 25억7000만원에 거래되면서, 1개월 만에 3000만원 올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9주 연속 상승했다. 6월 셋째 주(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0으로 전주(96.4)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서울 강남 등 상급지를 중심으로 신고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비강남권 혹은 신도시, 경기, 인천 등의 회복세는 상대적으로 더딘 상황이다"라면서 "높은 인플레이션과 수요층 선호도에서 유발되는 자산(지역, 물건) 양극화 경향은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6-23 09:07:1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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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 마지막주 4691가구

6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4691가구(일반분양 273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롯데캐슬위너스포레',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순천그랜드파크자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산성역헤리스톤',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과천디에트르퍼스티지' 등 10곳이 오픈 예정이다. GS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일원에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풍덕초ㆍ중교를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단지중심 반경 1㎞ 인근 안팎에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순천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순천만국가정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0개동, 총 1101가구 중 전용 59~114㎡, 4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반경 300m 이내 5호선 애오개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1㎞ 이내 쿼드러플 역세권인 공덕역 및 아현역, 서울역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이 우수한 단지이다. 소의초, 환일중·고를 도보 통학 할 수 있고, 효창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학세권과 공세권이 우수한 단지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6-23 09:06:3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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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세, 역대 3번째 최장 57주째↑…"수요증가+공급부족"

서울의 전세가격이 57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 수요는 늘었는데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것이 원인이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이 많지 않은 재건축을 위주로 공급이 이뤄지면서 상황이 악화됐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0.04% 올라 전주(0.03%)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보통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같이 움직이는 것과 달리 작년 하반기부터는 매매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선 반면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서울은 한 주간 0.17% 올라 작년 5월 넷째주부터 57주 연속 상승했다. 역대 3번째로 길다. 서울의 전셋값은 2014년 6월 셋째주부터 2017년 1월 둘째주까지 135주, 2019년 7월 첫째주에서 2022년 1월 셋째주까지 134주 연속 상승한 바 있다. 늘어난 전세 수요와 부족한 공급이 맞물리며 전세난이 가속화됐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1년 말 매매가격이 고점을 찍은 후 실거주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몰리기 시작했다"며 "대출금리 하락으로 전세의 이점이 다시 커진 만큼 월세시장에 있던 실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돌아올 것을 감안한다면 강한 전세 수요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공급은 부족하다. 분양경기가 나빠지면서 신규 분양물량은 2021년 정점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 실제 분양된 세대수 기준으로는 2022년 36만6000세대였던 것이 2023년에는 21만 2000세대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특히 이마저도 재건축물량의 비중이 늘었다는 것이 문제다. 총 분양 중 재건축 비중은 2021년 14.8%에서 2023년 30.5%로 확대됐다. 일반분양 물량이 감소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올해 예상 분양물량 역시 재건축 비중이 40%를 웃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 연구원은 "건설사들이 위축된 업황 속에서 안전한 재건축 위주로 분양해 기존 거주자들이 다시 입주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전세로 풀릴 물량은 더욱 줄었다"며 "전체 분양 물량으로도 향후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늘어난 재건축 비중으로 전세시장의 공급부족 역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3 09:04: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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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17%도 괜찮아"…카드론 잔액 40조 돌파

카드론(장기 카드대출) 잔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높은 금리로 돈을 빌리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의미다. 하지만 카드업계는 '딜레마'에 빠졌다. 수익성이 높아진 상황이지만 연체율도 함께 오를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 대환대출 잔액도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연체율 관리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카드사 9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농협카드)의 카드론 누적 잔액은 40조5186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초로 40조원을 돌파했다. 금융권 전반에 걸쳐 '빗장대출'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급전이 필요한 차주가 카드론으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다. 같은달 카드사 9곳이 취급한 카드론 평균금리는 연 14.26%다. 평균금리가 가장 높았던 곳은 롯데카드로 연 14.86%를 기록했다. 이어 우리카드가 연 14.83%로 두 번째로 높았다. 카드론 평균 금리는 조달비용, 차주별 신용점수 등을 고려해 산정한다. 평균 금리가 높았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중저신용차주를 수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드론 이용 잔액이 상승했지만 카드업계는 고심에 빠졌다. 수익성과 연체율 증가 부담이 함께 높아졌기 때문이다. 각 카드사별 신용평가모형을 갖추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건전성 관리를 위해선 이용자가 줄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연체율 1.5%를 넘긴 카드사는 현대카드가 유일했지만 지난해 말 5곳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연체채권정리에 집중하면서 지난해 말 연체율을 0.97%까지 낮췄다. 카드사 중 가장 낮은 연체율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연체율은 카드사뿐 아니라 우량차주가 몰린 은행권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카드론 잔액 증가세에 연체율도 함께 오르겠지만 점진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카드업계는 금융권 전반에 걸쳐 대출길이 열려야 한다고 지적한다. 연체 부담을 카드사에만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실제로 최근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도 매달 증가세다. 카드론을 활용해 카드론을 갚는 (돌려막기)악순환에 빠진 차주가 늘어나고 있단 의미다. 지난 5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1조9106억원이다. 전년 동기(1조3417억원) 대비 42.40% 증가했으며 연초(1조7342억원)와 비교하면 1764억원(10.17%) 올랐다. 매달 연체를 막기 위한 자금이 350억원씩 불어난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달 2조원을 돌파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여전히 같은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대출문턱을 낮출 여력은 떨어지는 상황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에 부실채권 정리를 우선 과제로 삼았다. 일각에서는 하반기 저축은행의 대출 영업에 속도를 높일 것이란 분석도 나오지만 밀려드는 카드론 수요를 함께 충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당연히 이대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리스크를 낮추고 수익을 늘리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 "대출 영업은 확대하겠지만 호황기와 비교하면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6-23 08:59:5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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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한다. ◆ 불편 줄이는 맞춤형 시스템 개발 신한카드는 보건복지부 및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임산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산부의 안정적인 출산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이어 출산 이후 숙려기간까지 경제적인 지원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료비용 지원 기간 중에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도록 무기명 선불카드를 발급해 지급한다. 지원금 용도에 맞는 가맹점 관리 및 상담지원 등 맞춤형 시스템 개발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카카오뱅크와 힘을 합쳐 개인사업자를 위한 신상품을 공개했다. ◆ 사업경비 포인트로 환급 현대카드는 '카카오뱅크 비즈니스 현대카드' 및 '카카오뱅크 비즈니스 현대카드 프라임'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비즈니스 현대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카드 발급 후 신규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신청하면 0.2%포인트(p)의 금리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 및 해외 직구 등의 가맹점은 '사업성 경비' 영역으로 분류한다. 매월 최대 3만 M포인트까지 결제금액의 5%를 적립한다. 사업성 경비 영역은 ▲온라인쇼핑 ▲해외가맹점 ▲전기요금 ▲가스요금 ▲4대 보험 등이다. 이어 '카카오뱅크 비즈니스 현대카드 프라임'은 모든 가맹점 1%, 사업성 경비 5%를 M포인트 적립하고 0.2%p 금리 할인에 ▲여행 ▲골프 ▲특급호텔에서 결제 시 월 최대 3만 M포인트까지 쌓을수 있다. 내달 31일까지 카드 출시 기념행사도 진행한다. 카드 발급을 완료한 고객 5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3만원을 캐시백 해주고, '카카오뱅크 비즈니스 현대카드프라임' 발급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메탈 플레이트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6-23 08:54: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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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 잃은 비트코인…현물 ETF 유입 ‘절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비트코인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금리인하가 시점이 연기된 상태에서 비트코인 상승을 위해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유입이 절실하다는 전망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3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6만4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6만3378달러까지 하락하면서 6만4000달러가 붕괴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4000달러 아래로 내려온 것은 5주 만에 처음이다. 국내가상자산거래소에서도 전날 8985만원을 기록하면서 약 5주 만에 9000만원이 붕괴됐다.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040만원까지 상승한 상태다, 비트코인은 지난 12일(현지시각)을 기점으로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2일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7만달러를 돌파했지만. 같은 날 6월 FOMC 점도표가 발표되면서 7만달러까지 상승했던 비트코인은 6만7000달러까지 하락했다. 연준이 제시했던 연내 금리인하가 3회에서 1회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당시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만큼 급락 가능성은 적다고 예상했지만, 점도표 공개 후 약 7000달러가 하락했다. 이처럼 하락장이 펼쳐지고 있는 비트코인 분위기를 반전시키 위해선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 필요해 보인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까지도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과 연계해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비트코인 ETF 시장에서는 276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 됐고, 13일 이후 매일 2000억원 이상의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에서도 지난주 2억7400만달러 이상이 유출됐으며, 피델리티와 ARK의 비트코인 펀드에서도 각각 약 1억5000만달러씩 빠져나갔다. 이 같은 흐름이 '순유입'으로 바뀌어야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전환 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순유출이 지속되면 비트코인 급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결국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윤영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초기 하이프(광고·선전)가 사라지고 정상화되는 과정을 겪는 것"이라며 "모든 종류의 ETF가 순자산 기준으로 신규 자금이 유입되지 않는 시기를 겪는 후 다시 유입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6-23 08:53: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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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광주은행, '2024 달빛동맹 교류'

iM뱅크와 광주은행은 양사 직원들이 대구 명소를 함께 찾는 '2024 달빛동맹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달빛동맹 교류 행사는 지난 2015년 iM뱅크(당시 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체결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양사 임직원들은 전남 일원을 찾아 교류를 진행했고, 올해는 대구 지역에서 ESG관련 저출산 극복·지역아동 지원·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황병우 iM뱅크 은행장과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20일 대구 반월당을 찾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제빵학원에서 지역아동에게 전달될 쿠키를 직접 제조, 포장하여 지역아동센터에 100통을 전달하는 한편 이와 함께 저출산 극복 및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해 iM맘키트 제작에도 나섰다. 이날 제작된 맘키트 박스는 축하, 응원의 엽서와 함께 베냇저고리, 턱받이 등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고, 이후 달성군 보건소를 통해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에는 대구 앞산을 찾아 환경보호를 위한 '씨앗 비행기' 날리기와 함께 '변함없는 달빛동맹' 자물쇠와 리본을 걸며 달빛동맹의 의미도 되새겼다. '씨앗 비행기'는 물에 녹는 종이로 제작해 꽃씨가 내장돼 있으며, 꽃을 피워 벌꿀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소원을 적는 형식이다. 참가자들은 씨앗 비행기를 대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날리며 양사간 교류를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영호남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인 달빛동맹 행사로 양사, 양 지역간의 교류를 다방면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시중은행의 발걸음을 시작하는 올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3 08:38:5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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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는 지난 17일과 20일 각각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와 연천군 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국민·기업·지자체와 함께하는 국유재산 활용으로 민간주도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공사에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이용절차(대부, 매각) ▲국유재산 활용(농지 대부 등) 맞춤형 컨설팅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매각 활성화 정책 ▲국유재산 사용부담 완화정책 등 국유재산 관련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국유재산 이용절차에서 가상계좌를 통한 사용료 납부방식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부패신고센터 운영 등을 안내해 지역주민에게 국유재산 업무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아울러 설명회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국유재산 대부·매수 신청서 및 무단점유 신고를 접수하고, 국유재산 관련 제도개선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국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에도 나섰다. 이진일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그동안 도서산간지역 주민들은 지리적인 이유로 국유재산 관련 정보를 제공받기 어려웠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국유재산 활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3 08:38:2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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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신당동 떡볶이타운'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

7월7일까지 5000원 쿠폰 매일 350명씩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7월7일까지 신당미래유산먹거리 골목형상점가(신당동 떡볶이타운)의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대전 성심당 이후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로, 신당동 떡볶이타운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000원 쿠폰을 매일 350명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7월7일까지 금·토·일 총 9회 진행한다. 카드형 상품권 5000원 쿠폰은 신당동 떡볶이타운 내 7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당동은 기존의 즉석떡볶이 명소 뿐만 아니라 '힙당동(힙+신당동)'으로 불릴 만큼 2030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MZ 맛집으로 유명한 '마복림할머니집'과 '우정'에서도 카드형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10% 싼 금액으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스타가맹점은 전국 2000여 곳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가맹점 중 화제성·매출 등 소비자 파급력이 높은 곳으로, 연말까지 100개의 스타가맹점 대상으로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현재 10% 할인한 금액으로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등록해 카드로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상품권이다. 카드결제가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면 별도의 가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앱의 '가맹점 찾기'를 통해서 전국에 위치한 가맹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온누리상품권 스타가맹점은 연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카드형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스타가맹점에서 기분 좋은 소비가 되시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24-06-23 08:28: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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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상반기 우수상품전'…9개 인기상품 선정

24일부터 5일간 진행…'민생 물가안정 상품' 할인 공영홈쇼핑이 24일부터 닷새간 '상반기 우수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상품 9개를 선정했다. 2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판매한 상품을 분석한 결과 고물가 가운데 '민생 물가안정'으로 선보인 상품이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목제지의 '트루마리 순수휴지'는 주문수량 10만 세트 이상을 기록하며 3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갈비살불고기'도 21억원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모았다. 외식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미솔김치'(66억원), '창억떡'(35억원), '손질오징어'(25억원), '설악추어탕'(23억원) 등 다양한 먹거리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상품 중에는 공영홈쇼핑의 패션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마담엘레강스'(86억원)를 비롯해 '보몽드 침구'(82억원), '블루밍 방수비데'(24억원)가 판매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일부터 28일까지 오전 9시 20분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하는 '상반기 우수상품전'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보몽드 풍기인견침구 ▲마담엘레강스 인견블라우스 ▲갈비살 불고기는 1만원 낮춘 가격으로 판매한다. '창억떡'은 특집을 기념해 기장떡 구성을 추가했고, '도미솔김치'는 김치통 2개를 추가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기획전 전 상품에 대해 모바일 앱으로 구매시 5%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영홈쇼핑 심인창 마케팅실장은 "고물가 기조 속에 물가안정으로 선보인 상품들이 인기를 모았고,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한 집밥 열풍이 상반기 실적에 그대로 나타난 것 같다"며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3 08:2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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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홀딩스, ESG 성과등 담은 'ESG 보고서' 발간

2년째…'이중 중대성 평가' 방식 글로벌 기준 맞춰 보완 LX홀딩스가 'ESG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향성과 주요 성과를 담은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23일 LX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 적용한 '이중 중대성 평가' 방식을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 공시 및 평가 기준에 맞춰 대폭 보완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사회적 요구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 전반에 ESG 경영을 도입하기 위해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적 요인을 동시에 고려해 핵심 중대 이슈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LX홀딩스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그룹의 최상위 중대 이슈로 '인적 자원 관리'를 선정하고 ▲임직원 안전 및 보건 관리 ▲이사회 역할 및 책임 ▲윤리·준법 경영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등의 중대 이슈를 도출해 관련 과제와 진행 사항을 세부적으로 담았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은 지난 2021년 그룹 출범과 함께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하나된 인식을 지속 강조하며 내재화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LX ESG 비전 'Link For Next'를 제시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환경 영향 최소화, 존중 및 상생의 가치 실현, 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노진서 LX홀딩스 사장은 "ESG 경영 내재화에 집중해 LX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매년 ESG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ESG 전략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LX홀딩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23 08:14: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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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추가지원나서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23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 확보를 위한 마케팅 솔루션이다. 중기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사업'은 티몬, 카카오, G마켓 등 9개 대형 민간플랫폼과 협업해, 전문 쇼호스트, 촬영 인력, 장비, 방송기획, 온라인마케팅 등 라이브커머스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라이브커머스를 도전하거나 대형 민간플랫폼에 입점하길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유통센터 이태식 대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소상공인의 만족도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유통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이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제작, 송출하는 '소상공인 직접제작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라이브 전문MD와 1대1 멘토링, 할인쿠폰, 사후 피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지원사업 또한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4-06-23 08:09: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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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6호'…친환경 ESG 활동 펼쳐

서울 탑동초에 조성…학생들 대상 '생태·환경 동시 공모전'도 코웨이가 서울 금천구 탑동초등학교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6호'를 조성했다. 23일 코웨이에 따르면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탑동초등학교의 19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총 494그루를 전달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창작 동시 공모전을 개최했다. 6회차를 맞이한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반려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환경 정서를 함양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친환경 ESG 활동이다. 학생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 페트병으로 제작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옮겨 심으며 반려 나무로 관계를 맺고 관리 및 생육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환경 교육과 함께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생태·환경 동시 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학생들이 동시를 통해 생태와 환경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해 생명의 소중함, 환경보전의식,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실숲 프로젝트에 참여한 탑동초등학교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은 내달 말까지 접수된 참가작 중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교실숲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학습 공간 속에 작은 자연을 조성해 생태에 대한 관심도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이라며 "지속적으로 교실숲 참여 학교를 확대해 더 많은 아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2024-06-23 08:0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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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사업전환해 신사업 진출 中企 추가지원나서

신사업진출 KOSME IR마트 개최…스케일업 도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사업전환 중소벤처기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은 21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신사업진출 KOSME IR마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사업 진출 KOSME IR마트(IR마트)는 중진공 사업전환지원 사업에 참여해 신사업 진출로 성장궤도를 달리고 있는 유망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중진공은 2007년부터 사업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해 연간 3125억원 규모의 정책자금과 컨설팅·R&D·우대보증·세제 감면 연계지원 등 사업전환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전환법 개정에 따라 사업전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사업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등 사업전환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IR마트는 심사위원인 VC 심사역 이외에 참여기업에 대해 관심 있는 VC 등 민간투자자를 현장 참관객으로 초청해 투자유치 가능성과 민간투자자의 참여율을 높였다. 주요 행사인 IR피칭은 ▲유주케어(첨단 의료기술 연구개발 기업) ▲효돌(초고령화시대 노인돌봄반려 AI인형 제조기업) ▲아이오토(자율주행 모빌리티 안전제어 시스템 선도기업) ▲자우버(친환경세제 전문 제조회사) ▲디디에이치(AI기반 치과진단 및 진료지원 플랫폼 기업) ▲천지인바이오텍(친환경 바이오 농약개발 기업) 6개사가 진행했다. 기업별 IR피칭 이후에는 참여기업과 VC 심사역 간 1대1 상담회를 마련해 투자 유치를 위한 질의응답, 피드백 제공 등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중진공 김문환 기업금융이사는 "이번 IR마트를 통해 산업구조 대전환 시기에 능동적으로 신사업진출에 성공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업계의 관심이 제고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급변하는 경제환경 변화에 맞춰 중소벤처기업의 사업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4-06-23 07:50:2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