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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후 변화 대응 ‘신소득 작물’ 보급

산청군이 기후 변화 대응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소득 작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에 접어들면서 지역 농업에도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소득원으로 알려진 '아열대 원예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의 '2023년 주요 아열대작목 재배 농가 수 및 재배 면적 현황'을 보면 24품목 7338농가, 4125㏊다. 이 가운데 키위, 무화과, 망고, 바나나 등 12개 주요 아열대 과수는 4741농가, 2205㏊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청군은 이런 변화에 맞춰 아열대 작물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7억원을 투입해 '기후 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올해까지 5개 농가 1.4㏊ 규모에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목 생산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에는 바나나 1.3㏊, 레드향 0.4㏊, 천혜향 1.7㏊ 규모의 아열대 작목 재배지가 조성돼 있다. 바나나의 경우 연간 160t 정도의 유기 인증 바나나를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애플망고도 본격적으로 수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실증시험포장에서 애플망고를 비롯해 무핵리치, 레드향, 레드클라렛 등 아열대 작목 실증시험재배를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에 적합하고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품목들을 계속 들여올 예정"이라며 "농가 교육과 현장 컨설팅도 꾸준히 추진하는 등 아열대 작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21 14:51: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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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광 캐릭터 ‘또아와 친구들’ 활용 마케팅 전개

사천시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출시한 관광 캐릭터 '또아와 친구들'이 홍보맨으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또아와 친구들은 지난해 계획 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사천관광과 우주항공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개발된 사천시 캐릭터 어벤져스 그룹이다. 이들은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우주항공소년 '또아'를 중심으로 비토섬에 추락한 기억상실 우주미아 토끼 '로키', 거대한 코끼리가 되고 싶은 '코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공룡새 슈빌 '슈슈' 등 총 4종의 캐릭터다. 우주항공소년 '또아'는 2000년 첫선을 보인 사천시 대표 캐릭터 또록이의 아들로서 '첨단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또아는 올해 3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된 경남관광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해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실제로 경남관광박람회에서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주제로 사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 사천시가 또아의 활약에 힘입어 경남관광상품개발 Awards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또아와 친구들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 관광 홍보물, 기념품 등 관광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할 예정"이며 "전국적인 축제와 행사에서 우주항공수도이면서 전국 최고의 해양휴양관광도시인 사천을 홍보하게 될 것"이고 말했다.

2024-06-21 14:51: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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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2007년작 '다이얼로그', 투자계약증권 모집

미술품 조각투자 기업 열매컴퍼니가 제2호 투자계약증권 모집에 나선다. 열매컴퍼니는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제2회차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의 증권신고서가 효력을 발생해 청약 절차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약 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다. 기초자산은 현대미술계 거장 이우환 화백의 2007년작 '다이얼로그(Dialogue)' 300호 작품이다. 이우환 작가는 국내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작가로 일본, 프랑스,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블루칩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 Dialogue' 연작은 이우환 철학의 완성체로 꼽히고 있다. 300호의 광활한 미색의 캔버스에 회백색 점 하나만을 그린 이번 청약 작품은 미술시장에서 선호되는 'Dialogue' 연작의 특징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또 한번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외 작가 작품과 달리, 양도일을 기준으로 생존해 있는 국내 원작자 작품의 경우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앞서 1호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는 열매컴퍼니의 제2호 청약은 이전과 동일하게 비례배정 및 에스크로(가상계좌) 납입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당 공모가액은 10만원으로 1인당 최대 배정단위는 300주이다. 단, 지난 1호 청약 배정 후 미입금한 고객은 이번 청약참여가 불가하며 3호 청약부터 참여 가능하도록 하여 공정성을 높였다. 김재욱 열매컴퍼니 대표는 "국내 1호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한 선두주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금융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 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미술 금융시장 및 토큰증권발행(STO)시장을 이끌어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열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일본 작가 야요이 쿠사마의 대표작 'Pumpkin (호박)'으로 국내 1호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해 약 650%에 달하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바 있다.

2024-06-21 14:20:0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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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초점]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인천학익' 분양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이 분양 중이다. 21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추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입주할 때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해 추가 자금 부담이 없도록 했다.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계약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했다.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당시 대비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한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25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인천은 최근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미분양 가구가 꾸준히 소진되는 등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 최근 분양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 동구 '인천 두산위브더센트럴', 계양구 '작전한라비발디' 등도 완판을 기록했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게다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km 이내에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km 내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고, 인천지방법원과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 또한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게 상품성도 높였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다양한 포레나 상품과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며 "최근 분양조건 변경을 통해 고객 부담을 크게 낮췄고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도입하면서 고객 문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의 견본주택은 학익시장 인근(미추홀구 학익동 292-1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로 예정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1 13:58: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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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수입안정보험 내년 전면 도입...쌀값하락 대응 5만톤 수매

정부가 산지 쌀값 하락에 대처하기 위해 5만톤의 물량을 매입할 방침이다. 농업인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수입안정보험이 내년부터 전면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농민단체·여당과 함께 개최한 민·당·정 협의회에서 쌀값 안정대책과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쌀값은 18만7716원(80kg)으로 수확기 평균 산지쌀값 20만2797원 대비 7.7% 하락한 상황이다. 정부는 농협으로의 물량 쏠림과 판매부진에 따른 재고부담이 심화되면서 산지쌀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추가로 5만 톤을 매입하는 한편, 농협을 중심으로 5000억원 규모 벼 매입자금 상환유예 및 적극적인 판매촉진 등을 통해 총 15만 톤 규모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쌀값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결과, 당초 목표보다 벼 재배면적이 1만ha 이상 추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비축용 물량 5만 톤을 2023년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쌀 산업 여건 변화 및 다양해진 수요에 부응하여 선제적 수급관리 강화, 고품질·가공용 쌀 생산 확대 등의 대책과 함께 미곡종합처리장(RPC) 경영안정 및 합리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시장 지향적인 방식으로 농업정책보험과 농업직불제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선제적 수급관리를 통한 적정생산 기반 하에서 농업수입 변동성을 완화하는 수입안정보험을 내년부터 전면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특정품목의 생산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 작물에 관계없이 재배면적에 따라 농업인에게 소득을 지원하는 기본직불을 기반으로 농업직불제 관련 예산을 5조 원으로 차질 없이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19일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농업인·소비자 단체, 학계·연구기관, 정부가 참여하는 민·관·학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농업계·학계·정부가 함께 논의하고 농업인·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도매가격 약세와 높은 사료가격 영향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한우농가를 위한 정책대응도 논의했다. 한우농가 지원방안과 함께 한우법 제정 취지 등을 반영한 축산법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중장기 산업 발전 대책 수립도 병행할 계획이다.

2024-06-21 13:57:1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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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브랜드 SNS 앰배서더 '기아 큐레이터' 2기 모집…미래 모빌리티 가치 알린다

기아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SNS 앰배서더(홍보대사) '기아 큐레이터'를 모집한다. 기아는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아 큐레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 큐레이터는 기아의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브랜드와 고객 사이 접점을 확대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기아 큐레이터 2기는 만 26세에서 35세 사이 운전면허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기아 공식 인스타그램·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1일부터 7월 8일까지로, 심사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기아 큐레이터들은 7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큐레이터들은 기아의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을 직접 경험하고 색다른 EV 라이프를 담은 영상 및 콘텐츠를 자신의 SNS 채널에 소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아는 큐레이터들에게 EV3, EV6, EV9 시승 기회를 제공해 전용 전기차만이 가진 혁신 기술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활동비와 앰배서더 웰컴 키트, 브랜드 한정판 굿즈도 지원한다. 또 기아 브랜드 차량 체험 뿐만 아니라 기아 EV 캠핑데이를 비롯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초청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큐레이터는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전기차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전기차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애정과 창의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진 많은 분들의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21 13:41: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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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치위생학과, 병원사무관리사 4학년 전원 합격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가 2024년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에 4학년 재학생 전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치과교육개발원과 오스템인플란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한 신라대 치위생학과 34명의 4학년 학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은 치과 건강보험 관련 지식과 보험 청구 프로그램 활용 능력뿐만 아니라 병원 사무 및 노무를 포함한 행정 업무 능력을 갖추기 위한 치위생 분야 전문 자격을 취득하는 시험이다. 치과위생사를 꿈꾸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중요한 자격증이다.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 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활용한 임상 적응 능력 향상 실무 교육을 진행해 취업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신라대 치위생학과 김유린 학과장은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은 치과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하며 환자의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포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자격증"이라며 "매년 교육과정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결실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성 확보와 취업 역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8일 시니어헬스케어지도자 자격시험에서도 응시자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실무 맞춤형 교육에 따른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4-06-21 13:29: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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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하남인형극장 성료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제3회 하남인형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하남인형극장에서는 도서관에 사는 생쥐를 통해 전해 듣는 재미있는 책 이야기를 그린 멀티미디어 인형 뮤지컬'도서관 생쥐'와 주인공 민수가 스스로 지혜와 용기를 얻어 두려움을 이겨내는 테이블 인형극 '괴물신드롬' 두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인형극장은 나흘간 진행되었으며, 하남시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과 주말 가족단위 관객들 1800여명을 만났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인형극장은'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을 위해 우수한 콘텐츠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특별히 지난 4월에는 24개월 이전의 영아들을 위한 아기 공연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3회를 맞는 인형극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어린이들의 문화소양과 미래세대의 잠재고객 발굴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앞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명작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 11월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 쇼> 등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06-21 13:28: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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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자치회 ‘마을리빙랩 미니소방서’가 큰 불 막았다

지난 6월 18일 오후 9시께 북수원시장 내 한 음식점 건물 뒤쪽에서 불길이 일었다. 화재를 발견한 파정종합장식 김용중 대표가 곧바로 근처에 있던 소화기로 불길을 잡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차 2대가 출동해 완전히 진압한 후 철수했다. 자칫하면 큰 불로 번질뻔했는데, 김용중 대표의 빠른 대처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했다. 건물 외벽 일부가 그을고,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 대표가 사용한 소화기는 '우리동네 미니소방서'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설치한 것이었다. 마을리빙랩(생활실험실)은 그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고 공공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과정 전반에 주민이 참여하는 시스템이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마을리빙랩을 운영하며 각 동의 특색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6~11월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주택밀집지역이나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에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공용 소화기를 설치하는 '우리동네 미니소방서' 사업을 추진했다. 미니소방서 추진단을 구성해 화재취약지구, 주택밀집지역 등을 조사했고, 설문조사와 소방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설치대상지 15곳을 선정했다. 미니소방서 디자인·제품을 선정하고, 안전 지도를 제작하고, 주민 대상으로 화재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고민해 추진한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큰 사고를 예방했다"며 "수원시는 지속해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지원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수원도시재단과 함께 44개 동에서 주민자치회 주관 마을리빙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월에 우수 추진동 10개를 선정해 추가 사업비를 교부할 예정이다.

2024-06-21 13:28: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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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美 필리 조선소 인수… 상선·특수선 新성장동력 확보

한화그룹이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조선업에 진출한다. 한화그룹은 6월 20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 조선소 지분(100%)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인수에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참여하며, 인수금액은 1억 달러(한화 약 1380억원)다. 이번 인수로 한화그룹은 미국 상선 및 방산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필리 조선소는 노르웨이 석유·가스·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아커의 미국 소재 자회사로 미국 존스법에 의거해 미국 본토 연안에서 운항하는 상선을 전문적으로 건조하는 업체다. 필리 조선소는 1997년 미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된 이후 미국에서 건조된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컨테이너선 등 대형 상선의 약 50%를 공급해오고 있다. 미 교통부 해사청의 대형 다목적 훈련함 건조 등 상선뿐만 아니라 해양풍력설치선, 관공선 등 다양한 분야의 선박 건조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또 해군 수송함의 수리·개조 사업도 핵심 사업 영역 중 하나다. 이에 한화시스템은 자율운항이 가능한 민간 상선 개발에 있어 공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선 및 함정 시스템 관련 스마트십 솔루션인 ECS(통합제어장치)?IAS(선박 자동제어 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해양시스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선 라인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화오션은 해외 생산거점 확보를 통해 매출 다각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필리 조선소가 보유한 미국 내 최대 규모 도크는 향후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의 미국 함정시장 진입 시 함정 건조 및 MRO 수행을 위한 효과적 사업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필리 조선소 인수를 통해 글로벌 선박 및 방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중동·동남아·유럽을 넘어 미국 시장까지 수출 영토를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1 13:28: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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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선 8기 2주년 여론조사 실시, `일 잘한다(72.9%)'

- 1년 전 조사보다 긍정평가 11.1% 상승 - 고양시 거주, '만족한다' 86.8% 응답 - 중점사업, 교통망 확대·경제자유구역·미세먼지 및 감염병 대응 - 이동환 시장 "시민행복, 글로벌 명품도시 완성에 최선" 고양시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에 의뢰해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민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면면접(72.3%) 및 통신 3사 고객정보를 이용한 모바일웹(27.7%)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고양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72.9%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 26.4%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 대다수의 시민이 현재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5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가 11.1%p(61.8% → 72.9%) 상승한 것으로 민선 8기 2주년에 즈음하여 시정이 더욱 안정되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분야별 만족도에서는 모든 분야에 대해 만족층이 불만족층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거주 만족도에 대해서는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86.8%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은 11.5%에 그쳤다. 향후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도시개발'이라는 응답이 25.8%로 가장 높았으며, ▲복지(18.8%) ▲교통(18.0%) ▲문화체육관광(12.1%) ▲산업(8.4%) ▲안전(7.9%) ▲환경(4.5%) ▲교육(3.9%) 순으로 조사됐다. 고양시가 중점을 두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버스‧지하철 등 교통망 확대'라는 응답이 2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경제자유구역 추진(21.8%) ▲미세먼지 및 감염병 대응 강화(13.4%) ▲재건축, 리모델링 지원(12.3%) ▲한류콘텐츠 및 공연 중심도시 추진(12.0%) ▲보육‧양육 비용 지원(9.4%) ▲취창업 지원(5.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 행복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지금의 고양특례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금 결과의 만족하지 않고, '시민 행복 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완성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1 12:52:2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