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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군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예향의 격’ 개최

전남 함평군이 '예향전남'을 있게 한 전남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8일 함평군은 "함평군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예향의 격'이 오는 1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함평군립미술관의 전남미술 소장품을 통해 예향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선 후기 소치 허련 등 남종문인화부터 현대 황영성 화백의 구상화까지 64점의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부 '예향의 발단'은 19세기 소치 허련을 필두로 허형을 거쳐 20세기 남농 허건, 의재 허백련으로 이어지며 전남미술의 발단이 된 남도문인화를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조명한다. 허건과 허백련은 조선미술전람회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등 국가적 미술전람회에서 활약했고, 각각 남화연구소와 연진회를 통해 후학들을 양성하면서 남도문인화의 성장을 선도했다. 전시되는 작품은 허련 '산수화', 허건 산수8폭 병풍', 조방원 '가을산하', 정운면 '산수도', 안동숙 '강변의 오후' 등이다. 2부 '애향의 발현'은 예향전남을 지켜 온 전남출신 작가들의 '애향심(愛鄕心)'을 주제로 전남미술의 현재를 전남의 산천과 삶을 그린 작품들을 통해 소개한다. 기법과 방식은 다양해졌지만 '전남의 산천과 삶'은 전남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소재로 그려지며 전남작가들의 애향심을 담아왔다. 전시되는 작품은 김종일 '여수 갯마을', 김영태 '무등잔설', 김충곤 '고향 가는 길', 한희원 '매화꽃 하얀길', 황영성 '가족 이야기' 등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예향은 예술가뿐만 아니라 예술을 즐기는 사람도 많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함평군민과 관람객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해설프로그램(도슨트)은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립미술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미술관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08 14:07: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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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발전전략과 연계한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 개발 구체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에 참여하기 위해 전남발전전략과 연계한 '전남형 교육발전특구'와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 개발에 본격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2월로 예정된 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남발전략과 연계한 '전남형 교육발전특구'와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 개발을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 5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관계자 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에는 도교육청 담당자, 전남도청 담당자,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자율형 공립고 2.0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전라남도 지방시대 계획과 연계한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전남연구원 신동훈 박사를 초빙해 전라남도 지방시대 5개년 계획, 전라남도 균형발전 추진 방향 등 지방시대 4대 특구 활용을 통한 전라남도의 균형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교육 혁신과 지역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과제로 올해 2월 9일까지 공모를 거쳐 3월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에서 학교의 자율성 확대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일반고 역량 강화는 공교육 혁신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8 14:07: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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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4년 중·소규모 원예 농가 현대화 사업 신청 접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관내 소규모 농가의 생산 기반 시설 구축 및 낡은 시설 개보수 등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현대화 지원사업'과 '중·소농 원예 특용작물 생산 기반 구축 사업'에 8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현대화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인으로 재배면적 1만㎡ 미만 농가이며 ▲친환경 농가, 재해 피해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 지원 내용은 내재해 형 시설하우스 신축, 관수·관비, 환경관리, 무인방제기 등을 지원한다. '중·소농 원예 특용작물 생산 기반 구축 사업' ▲신청 자격은 전라남도에 농업 경영정보가 등록된 원예 특작 작물 재배(희망) 농업인이며 ▲지원 내용은 원예·특용작물 기반 시설로 내재해 형 비닐하우스 등 재배 관련 시설과 기기 구매, 특화작목 종근·묘목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1월 31일까지 사업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및 화순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1-08 14:06: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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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종합대상’ 수상 … 일자리 창출 전국 1위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한국지역경제학회,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전라남도 일자리·경제한마당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상에 이은 쾌거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지역 주도의 지역 특성화 노력을 격려하고 지자체의 지역경제 행정 성과와 노력을 확산하고자 지난해 첫 시행됐다.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존 공포된 공식 객관적 통계 등 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조사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지역경제 실적을 평가했다. 나주시는 지역경제 분야 9개 부문 중 전년 대비 고용률, 취업자 수, 경제활동 참가율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창출 부문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인구 대비 사업체·종사자 수와 전년 대비 증가율을 다룬 기업지원 부문에선 2위를 기록, 총점 8975점을 획득하며 종합대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객관적인 통계 수치 자료만으로 공인된 기관에서 연구·분석한 평가 결과이기에 더더욱 값진 성과로 풀이된다. 나주시는 주력산업인 '에너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위한 보증금 없는 '임대주택' 지원 정책, 구인·구직 상담과 직업 교육, 취업·알선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에 힘써왔다. 지난해 청년 일자리, 청년창업지원사업 등 일자리 관련 152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구인 926명, 구직 819명, 알선 1227명, 취업 532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일자리 창출 근간인 기업유치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지방이 아닌 수도권을 겨냥한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첫 개최해 4개 기업 투자유치 협약과 300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2건) 성과를 냈다. 올해는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따른 미래 직류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사업을 비롯해 에너지국가산단,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연계한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입주기업과 종사자가 신나게 일할 수 있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투자와 안정적인 정착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겠다"며 "문화·지식·벤처·에너지신산업 등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나주형 일자리 창출로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기반을 닦아가겠다"고 말했다.

2024-01-08 14:06: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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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문화·예술 단체 대상으로 공모사업 진행

보성군은 오는 22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문화 예술 보존 및 육성 프로그램(시각·공연·문학), 종교문화행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단체의 사업수행 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지원할 예정이며, 4개 사업 총예산액은 1억 5,650만 원이다. 지난해는 총 27개 보조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지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보성군에 소재지를 둔 행사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 단체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사업 선정 심사위원회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2월 초 최종 선정된다. 지난해 보조사업과 마찬가지로 사업 신청 후 결정된 보조사업비의 10%는 자부담으로 의무 부담해야 하고, 사업 완료 후 2개월 이내에 활동사진과 함께 정산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관련 문의는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08 14:06: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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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계급여 선정 기준 상향… 중위소득 30%→32%

산청군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을 높이는 등 군민 복지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8일 산청군에 따르면 구은 올해 생계급여 선정 기준을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인 가구의 생계급여 급여액은 62만 3368원에서 14.4% 늘어난 71만 3102원이다. 특히 4인 가구의 경우 기존 162만 289원에서 21만원(13.16%)이 증가해 최대 183만 3572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산청군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 범위도 6.09%(4인 가구 기준) 늘렸다. 다만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부양의무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연소득 1억원 초과, 일반재산 9억원을 초과하는 부양의무자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올해 재산 기준 완화로 생업용 자동차(1대) 배기량이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확대 적용된다. 아울러 6인 이상 가구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 보유 자동차(승용차, 1600cc 미만)에만 적용하던 일반재산환산율(월 4.17%)을 2500cc 미만 승용·승합자동차로 확대한다. 이뿐만 아니라 탈수급 및 빈곤 완화 지원을 위해 근로·사업 소득 40만원 추가 공제 대상 연령을 29세 이하(기존 24세 이하)로 확대했다. 자세한 사항과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관련 문의는 산청군 기초생활담당이나 보건복지부 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7년 만에 상향되고 재산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기준 초과로 제외됐던 주민들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수급자를 꾸준히 발굴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8 14:06: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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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 웰빙지도 제작·드론 실명제 도입 등 추진

세계 주요 도시들이 웰빙지도 제작, 드론 실명제 도입,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관광 프로그램 진행 등의 혁신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8일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시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웰빙커넥션지도'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제공 중이다. 웰빙커넥션지도는 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화형 지도 형태로 제작됐다. 주민들이 거주 지역과 가까운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수준의 서비스를 직접 찾아 이용토록 해 개개인이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 해소를 돕는다는 구상이다. 지역 외에 ▲예술·문화, 교육과 평생학습, 건강·웰빙 및 피트니스 등 분야별 ▲부모·자녀, 성소수자, 장애인 등 특정 집단별로 구분해 프로그램 검색이 가능하다. 또 웰빙지도에서는 참여 대상, 이용 방법, 비용, 연락처 같은 세부 안내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가정폭력, 아동 학대, 노숙자 등 전문적이고 긴급한 지원과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헬프라인(help line·익명의 제보 시스템), 위기 상담 전화 목록도 제공한다. 서울연구원은 "웰빙커넥션지도는 나이, 배경, 능력, 성 정체성에 관계없이 환영과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는 공간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며 "시민의 정신건강과 웰빙이 지역사회 연결성과 관련이 높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 사회적 고립이라는 도시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충칭시는 지방정부 최초로 '민용 무인운행항공기(드론) 공공안전관리판법'이라는 조례를 제정해 올 2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최근 드론이 군용·산업용·농업용뿐만 아니라 촬영과 취미생활 등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면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이를 규제하고자 드론 관리판법을 만들었다. 공공안전관리판법은 드론 등록 의무화, 책임보험 가입, 자격증 취득을 골자로 한다. 우선 시는 무인운행항공기 소유자 실명을 포함 드론 관련 기본 정보를 거주지 인근 파출소에 등록하도록 했다. 경형 이상의 무인운행항공기 소유자는 드론의 고유 식별정보까지 제출해야 한다. 또 모든 드론 소유자는 보험사의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기체 중량이 4kg을 초과하는 경우 드론 조종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서울연구원은 "공공안전관리판법은 드론의 종류를 마이크로형, 경형, 소형, 중형, 대형 총 5가지로 명확히 구분하는데, 책임보험의 가입 내용과 사고 시 형사 및 민사 처리에 대한 대처 범위가 크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라며 "현재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드론의 90% 이상이 마이크로형이므로 공공안전관리판법이 시행되면 대부분 드론 소유자는 실명제로 등록하고 가장 낮은 수준의 책임보험에 가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주는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올리브오일 관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판에 박힌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줄고 지방 고유의 문화와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여행객의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획된 관광 프로젝트다. 관광객들은 올리브 수확 철인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약 2~7km 구간의 올리브 숲을 산책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농장에 들러 올리브오일 생산 과정을 볼 수 있고, 토스카나 전통 음식과 올리브오일을 함께 맛보는 체험도 마련된다. 시음회와 함께 올리브오일 생산자와의 만남, 올리브에 관한 문학 작품을 낭독하고 음악을 감상하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서울연구원은 "토스카나주는 관광객의 소비를 장려하는 도시 개발을 지양하고 자연과 전통을 지키며 현지인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지향한다"며 "올리브오일을 생산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사람과 자연의 합작품을 경험하고 땅과 노동력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1-08 14:05: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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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산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고양시는 이번 달 31일(수)까지 약 1개월 동안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 3회 차를 맞는 이 사업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출산가구 중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대 4년간 동일 가구에 지원하나 자녀 1인에 한정된다. 또한 기존에 해당 사업으로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가구는 매년 신청 기간에 신청하여 심사를 거쳐야 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 5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출산(입양) 가구로 ▲(최초 신청)직전년도(2023년)에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가구 또는 (2~3회차 신청)2023년도에 해당 사업으로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가구 ▲자녀 출생(입양) 당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가구 ▲임대차계약서상 부동산의 소재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구 ▲신청인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 모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가구 ▲가구소득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제11호에 따른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이다. 단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다만, 유사한 목적으로 대상자에게 중복 지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직계혈족 또는 배우자의 직계혈족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고양시 유사 주거지원 사업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신청서, 서약서 및 동의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신청인, 배우자) 등 7종의 제출 서류가 필요하니 공고문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여 방문하면 편리하다.

2024-01-08 14:05: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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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수부 '지방관리무역항 시설사용료' 지방세입 이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가 세입으로 징수하던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료가 8일부터 지방 세입으로 이관 절차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2021년 1월 1일 시행된 '지방일괄이양법'에 따라 지방관리항만(무역항, 연안항) 개발 및 관리사무가 국가 사무에서 시도지사 사무로 이양되었지만, 지방관리무역항 항만시설사용료에 대해 지방 세입으로 이양받지 못해 사용료를 징수해 국가 세입으로 처리하였다. 이번에 이관된 '항만시설사용료'는 선박의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의 입·출항료, 항만 부지 및 건물사용료, 항만시설 등 항만이용자들이 관리청에 납부하는 사용료로 최근 3년 평균 항만시설사용료는 약 105억 원이다. 2024년 정부 예산이 지난 12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경남도와 해양수산부는 이관 절차를 수 차례 유선, 실무회의를 통한 협의를 진행하였고, 지난 4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이관 절차 개시를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시 항만시설사용료를 지방 세입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4년도부터 연간 105억 원의 지방관리항만 시설사용료를 정부로부터 이관받아 지방관리무역항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항만개발 등 도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8 14:04: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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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청보템e 도입…“지방보조금 투명한 관리 앞장”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에서 구축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청보탬e'을 도입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 지방보조금 관련 모든 업무는 전산화되면서 부정수급을 말고 민간보조사업자의 업무 절차도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청보탬e' 는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부터 교부·집행·정산 등 업무 전(全)과정을 전산화한 것이다. 교육청은 보조사업자 선정 시부터 중복 수급 여부를 사전에 검증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전용계좌와 전용카드를 연동해 수시로 집행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민간보조사업자도 '교육청보탬e'를 통해 지방보조사업 업무 절차 전반을 한눈에 파악하고, 보조사업 증빙과 정산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청보탬e'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2015년에 제정된 지방보조금 운영 지침을 지난해 11월 전면 개정했으며, 농협은행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및 전용카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지방보조금 운영 지침' 개정은 보조금 업무 전산화의 운영 근거와 절차를 명확히 해 사업부서 및 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교육청보탬e'를 활용한 보조금 운영 원칙, 교부 절차, 정산 및 성과 평가 등에 관한 내용 ▲그간의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반영 ▲ 지방보조금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주요 질의응답 사례 등이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청보탬e 도입과 지침 개정을 통해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여,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보탬e의 안정적 정착과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08 14:04: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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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수부 '지방관리무역항 시설사용료' 지방세입 이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가 세입으로 징수하던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료가 8일부터 지방 세입으로 이관 절차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2021년 1월 1일 시행된 '지방일괄이양법'에 따라 지방관리항만(무역항, 연안항) 개발 및 관리사무가 국가 사무에서 시도지사 사무로 이양되었지만, 지방관리무역항 항만시설사용료에 대해 지방 세입으로 이양받지 못해 사용료를 징수해 국가 세입으로 처리하였다. 이번에 이관된 '항만시설사용료'는 선박의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의 입·출항료, 항만 부지 및 건물사용료, 항만시설 등 항만이용자들이 관리청에 납부하는 사용료로 최근 3년 평균 항만시설사용료는 약 105억 원이다. 2024년 정부 예산이 지난 12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경남도와 해양수산부는 이관 절차를 수 차례 유선, 실무회의를 통한 협의를 진행하였고, 지난 4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이관 절차 개시를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시 항만시설사용료를 지방 세입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4년도부터 연간 105억 원의 지방관리항만 시설사용료를 정부로부터 이관받아 지방관리무역항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항만개발 등 도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8 14:04: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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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 거제시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 개최

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는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이·통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거제시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정 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이·통장의 대민친절교육과 모범 이·통장 표창 수여, '함께 그리는 거제의 미래'를 주제로 한 박종우 거제시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진행된 박종우 시장 특강은 거제의 역사와 기본 현황을 시작으로, 앞으로 거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미래 그리고 이·통장이 해야 할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이·통장의 공감을 끌어냈다. 교육에 참석한 이·통장들은 "마음가짐은 물론 거제의 현재와 미래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황미영 회장은 "참석해주신 이·통장께 감사하며, 마을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거제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서 그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모든 이·통장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을 넘어 거제의 대표자로서 거제 미래 100년을 그려나가는 데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08 14:0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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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복지급여 중지·제외 가구 재검토 뒤 상담 진행

창녕군은 사회보장급여 보장 중지 및 제외자의 권리 구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 행복나눔과 복지조사팀은 어려움에 처한 군민을 더 촘촘하게 보호하기 위해 2024년 창안시책으로 복지급여 중지 및 제외자를 재검토한 뒤 급여 신청을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에 거주하는 A씨는 2023년 정기 확인 조사에서 의료급여가 중지된 바 있다. 복지조사팀은 장기 입원 중인 가구원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된 상황을 확인하고 권리 구제를 위한 회의를 개최, 2024년 변경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으로 지원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안내했다. 행복나눔과 송필남 과장은 "정기적인 사례 회의로 급여 중지·제외된 대상자를 한 번 더 살펴보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1월부터 생계급여는 4인 가구 최대 21만 3000원이 증가한 183만 4000원을 지급한다. 주거급여 선정기준 역시 기준 중위소득 47%에서 48%로 상향 조정된다. 다인·다자녀 가구의 자동차 재산 기준이 완화되고, 청년 수급자에 대한 근로소득 공제도 확대된다.

2024-01-08 14:04: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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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박동식 시장,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진심 환영”

박동식 사천시장은 8일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통과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4월 국회에 회부된 이후 오랜 논의에도 통과되지 못했던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소관위원인 과방위를 통과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승적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특히 "국회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통과되면, 우리나라에도 우주항공 전담조직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며 "2024년이 대한민국 우주항공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시장은 "늦은 출발이지만, 대한민국 우주개발은 오래 기다린 만큼 더욱 빨리 나아갈 것"이라며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우주항공 분야의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도 당당히 우주항공 선도국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발전 기본계획용역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것은 물론 경남도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준비단을 가동하는 등 우주항공청 시대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형 나사(NASA)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지난 4월 국회에 회부 된 이후 안건조정위원회와 실무회의를 거치며 쟁점을 조정했다. 하지만 조정이 마무리됐다는 평가에도 법안 심사가 늦어지며 우주항공 관련 학계, 산업계 등에 법안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2+2 협의체'와 과방위 내 끈질긴 협의를 통해 8일 소관위원회인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됐다. 지난해 4월 국회에 회부된 이후 9개월 만이다.

2024-01-08 14:03: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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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정주 돕는 ‘협약형 특성화고’…교육부, 올해 10곳 선발

교육부가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올해 10개 이내로 선정하고 오는 2027년 3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 학교는 협약 기간에 따라 최소 35억에서 최대 45억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지역 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특성화고 등으로 구성된 연합체가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지역 인구 급감 및 청년층의 지역 이탈 등으로 인한 지역 소멸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특성화고 졸업생의 평균 동일 권역 정착률은 69% 수준이다.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특성화고 등으로 구성된 연합체는 학교 비전, 협약 주체와 연계한 혁신적인 교육 방법과 교육계획, 이를 뒷받침하는 협치 등이 담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는 협약 기업 채용 장려금이나 금융 지원 등 지자체 사업 연계 기업 참여 인센티브를 발굴해 마련할 수 있다. 대학은 비전 수립, 교육과정 개발, 심화과정·후진학(재직자 특별전형 등) 트랙 등을 마련하고 교육청은 이를 위한 예산 지원과 더불어 교장·교원 배치 지원, 규제 개선, 행정 업무 경감 지원 등에 나선다. 산업체는 졸업생 채용과 현장실습을, 연구기관 등은 교육과정 컨설팅과 지역 산업 수요 분석, 전문가 풀 제공 등을 통해 특성화고를 지원할 수 있다. 연합체는 운영 기간인 3-5년동안 매년 연간 성과를 공개해야 한다. 협약에 대한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교육부는 이에 대한 중간평가와 최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을 갱신 혹은 종결한다. 특성화고 공모 신청은 3월 29일까지로, 5월 말 결과가 발표된다. 1단계 서면 평가와 2단계 현장 발표 등을 포함한 평가를 거치게 된다. 선정된 연합체는 준비 기간을 거쳐 2025년 본격적으로 협약형 특성화고를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35억원에서 45억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선정연도에 교당 약 20억원이 지원되고, 이후 협약 기간에 따라 연간 약 5억원씩 지원된다. 지역발전 틀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는 물론,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고등교육단계 지역 중심의 거버넌스를 지원하는 라이즈(RISE) 사업과도 연계될 수 있다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아울러 고교학점제, 재직자 특별전형, 전문대학혁신지원 사업을 비롯한 대학재정지원사업 등과 연계할 수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방시대에 맞는 새로운 직업교육 선도모델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도입을 통해 지역 산업인재 양성과 취업, 성장, 정주의 선순환 체계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교육발전특구 등 다양한 지역 중심 전략과 연계돼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 혁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08 14:03: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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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로 결제하고 퍼즐 모아요"

카카오뱅크가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미니(mini)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프렌즈 퍼즐 조각을 모아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퍼즐모으기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퍼즐모으기 챌린지는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로 결제한 횟수에 따라 퍼즐을 제공하고, 퍼즐을 모아 그림을 완성하면 이벤트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퍼즐은 총 5조각으로 이뤄져 있다.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로 1원 이상 5회 결제하면 결제 횟수마다 퍼즐을 한 조각씩 제공한다. 퍼즐모으기에 실패할 경우 다시 도전할 기회도 주어진다. 퍼즐모으기 챌린지는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 4주간 매주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실패했다면 그 다음 주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매주 도전에 성공한 고객 약 27만 명에게 총 6억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 당첨은 매주 진행되며, 1등 당첨 고객 7명은 '애플워치9'을 받을 수 있다. 2, 3, 4등에 당첨된 고객 1000명·1만명·26만명은 각각 1만원, 1000원, 500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퍼즐 조각을 모두 모으면 별도로 응모할 필요 없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1~4등에 당첨됐는지의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카드에만 있는 결제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대상 카드를 mini카드까지 확대했다"며 "결제 혜택과 더불어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경품도 받아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08 14:03:1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