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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

경주에서 전국 단위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인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2월17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경상북도축구협회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유치한 대회다. 전국 U-12 56팀과 U-11 52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3일간 조별 4개 팀씩 1차 리그에 이어 하루 휴식을 취한 후 순위별 조 편성으로 3일 간 2차 리그로 마무리된다. U-12팀은 전·후반 각 25분, U-11팀은 전·후반 각 20분씩 펼쳐진다. 경기는 경주스마트에어돔과 경주축구공원 4~6구장 등 총 4곳에서 치러진다. 지역에서는 화랑FC(U-12, U-11)와 한수원FC(U-12, U-11) 총 4팀이 참가한다. 전국에서 참가하는 유소년팀들은 동계 스토브리그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주에서 다양한 경기 경험을 통해 실력향상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축구·야구·태권도 동계훈련에 이어 이번 대회유치로 관광비수기 시즌 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스포츠 인프라 홍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참가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경기력을 뽐내고 좋은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경주를 찾아 주시는 관계자 및 학부모들께서도 대회기간 경주에 머무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2-18 12:50:0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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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 제1회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발적인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 제1회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는 대구광역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센터') 주최로 3월 7일 오후 2시 혁신공간 '바람'(중구 중앙대로 402)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더 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공정옥 센터장 ▲NOPE(놉) 최송은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림' 강문주 대표의 발표순으로 센터와 시민들이 이끌어낸 대구 지역의 변화를 확인하고, 작은 공익활동 아이디어가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더 나아가 시민이 주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아카데미 참여자에 대해서는 '2024 첫 도전 씨앗' 프로젝트 공모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방문(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101, 3층) 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지방소멸, 환경파괴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일상 속에서의 작은 실천 등 주체적인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공동체에 좋은 변화를 일으키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2-18 12:49:25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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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특·광역시 중 '최고등급' 달성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광역지자체 평균(85.93점)보다 5점이나 높은 우수한 점수(90.83점)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민선8기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한 다양한 시책에 대한 좋은 평가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중앙부처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시도 17, 시 75, 군 82, 구 69)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다. 각 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측정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5개 등급(가 10%, 나 20%, 다 40%, 라 20%, 마 10%)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대구광역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분야에서 가장 높은 '가' 등급을 받았다. 먼저 대구광역시는 '대구로택시 호출앱' 운영으로 호출 수수료 부담을 완화했고, '원스톱투자지원단'을 구축·운영해 인·허가·착공까지 2개월 내 신속한 민원처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시민들이 집에서 직접 서류를 접수하거나 공모/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민원·공모 홈서비스' 확대, '야간 민원실' 운영 확대,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도시철도 4호선 건설', '명복공원 현대화사업' 등 집단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시민과 소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023년 종합청렴도 최상위 등급 달성에 이어 민원서비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구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18 12:49:1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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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지원

안동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체험, 학습,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소통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한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존 문화예술프로그램인 공예교실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들의 욕구를 반영해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의 일환으로 민요교실을 신설하고, 매회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해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8 12:48:43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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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신규 교육생 모집

경북도는 한국무역협회 및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수출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청년무역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졸업)생, 타지역 대학교 재학(졸업)생 중 부모 주소지가 도내인 청년이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 및 2차 면접전형으로 지원동기, 인성,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4월부터 온라인 사전교육을 통해 기초 무역지식을 습득하고,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해외무역 실전경험을 한다. 도내 소비재 수출기업과 함께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온라인 판매도 경험할 수 있다. 교육은 6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252시간의 집중교육을 받게 된다. 무역이론 및 비즈니스 영어, 수출 시뮬레이션 등 무역실무 학습 및 산업·취업스킬·직무스킬 등 특화된 교육도 받는다. 그밖에 우수 수료생에게는 해외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바이어마케팅, 해외시장조사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무역현장 탐방의 기회가 제공되며, 국내 최대 종합상사와 연계한 체험형 현장 견학과 취업박람회 등의 취업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원한다.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2013년부터 시작한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난 11년 동안 총 7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취업률이 92.2%에 달하는 지역 최고의 무역 인재 양성 과정이다. 실무 위주의 현장 교육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청년취업난 해소와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경북도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지난 11년간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를 수료한 지역 인재들이 국내외 대기업에서부터 중견·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현장 일선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에 대한 자부심 또한 높아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후배들에게 취업 조언을 하는 등 지역 무역 인력 양성의 선순환 구조가 구축돼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붙여, "경북도 또한 지역 무역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완벽히 할 계획으로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2-18 12:48:1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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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쿨존 50곳 늘린다...제한속도 20km/h로 하향

서울시가 제한속도를 20km로 낮춘 스쿨존을 늘린다. 등하굣길 어린이와 차들이 엉겨 위험했던 보도에는 단차를 확실하게 두고, 사고가 잦은 곳에 바닥 신호등을 확대 설치한다. 서울시는 382억원을 들여 '2024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시는 사고 위험이 높은 통학로 주변 보행 환경 개선에 나선다. 보행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제한속도 20km 구간으로 지정한다. 통학량이 많은 20개 지점에는 보도를 새롭게 만든다. 교통 안전시설도 확대한다. '방호 울타리', '노란 횡단보도' 등 보행자용 안전시설 177개와 '속도제한 표지판', '기·종점 노면표시' 등 운전자 인지시설 60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또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 30곳에 신호기를 신설하고, 시인성을 높일 필요가 있는 30곳은 노란 신호기로 교체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비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가 의무화됨에 따라 황색점멸등 지점 60개소를 적색점멸등으로 변경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횡단보도 대기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0곳에 바닥 신호등을 추가로 만들고, 무단횡단시 보행자에게 경고음을 표출하는 음성 안내 보조 신호기도 100개 더 마련한다. 시는 올해 안에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100% 완료하고,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 초등학교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어린이는 물론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더욱 촘촘한 환경 개선과 시설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약자를 위한 서울형 보호구역 조성·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8 12:20: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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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넥스트라운드 오프닝 개최…"벤처생태계 혁신 지원"

KDB산업은행이 국내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운영하는 투자설명회(IR) 플랫폼 'KDB 넥스트라운드'를 벤처플랫폼으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산은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점 IR센터에서 시장형 투자유치 IR 플랫폼 'KDB 넥스트라운드'의 올해 시작을 알리는 '넥스트라운드 오프닝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스트라운드의 올해 사업 비전은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MBTI를 혁신하는 벤처플랫폼으로의 도약'이다. 넥스트 라운드는 사업재편(reModeling), 지역균형발전(Balanced development), 국가전략산업 육성(Technology), 글로벌 확장(International)에서 한 글자씩 딴 'MBTI'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목표로는 ▲중견기업 사업재편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펀드 조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라운드 확대 개최 ▲국가전략산업 관련 스페셜라운드 개최 ▲국내 벤처생태계 세계화를 지원하는 해외펀드 조성·글로벌라운드 확대 개최 등이 제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유전자 가위 기술로 840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실리콘밸리 바이오 스타트업 '진에딧(GenEdit)'의 창업자 이근우 대표가 강연으로 유전자 치료제 및 국내 바이오 시장의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성 산업은행 부행장은 "넥스트라운드는 기존의 투자유치 IR 플랫폼을 넘어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벤처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 벤처생태계가 '연결을 통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넥스트라운드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18 12:18: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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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재단,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공익분야 교육 협력 위한 MOU 체결

풀무원의 비영리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공익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6일 풀무원재단 윤민호 사무국장,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배영직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학생·교사 대상 먹거리, 환경, 공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력 및 지원하기로 양 기관이 뜻을 모아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른먹거리 및 환경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생, 교원의 먹거리 및 환경 관련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상호 지원 협력 ▲학생, 교원들을 위한 공감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홍보 등의 사항을 이행하기로 했다. 풀무원재단은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며,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학생 선정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양측은 특히 공감 교육 교사 양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풀무원재단 윤민호 사무국장은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재단의 공익사업 노하우를 활용한 공익분야 바른먹거리, 환경, 사회 영역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18 12:12: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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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프랑스 파리 방문할 8명의 크리에이터 선발

프랑스 파리 방문 티켓을 놓고 경쟁할 8명의 ESG 크리에이터가 선정됐다. SPC그룹은 프랑스 파리의 파리바게뜨 방문 기회를 두고 경쟁할 크리에이터를 뽑기 위해 사전공모를 한 결과, 6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4개국에서 8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8명의 ESG 크리에이터들은 'K컬처'·'K푸드'를 전세계에 알리는 데 관심이 많은 국내외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됐다. 한국에 거주하는 오스트리아·미얀마·에스토니아 등 총 4개국 출신 외국인 4명과 한국인 4명이다. 또한 신규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멘토링을 지원하고자 1만 명 내외의 구독자를 가진 크리에이터들도 포함했다. ▲ 한국조리고를 졸업하고 K식문화를 알리며 '청년 방랑식객'으로 활동 중인 '믿식당' ▲ K-POP, K뷰티 등 K컬처를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레이첼 킴' ▲ 미얀마 출신으로 한국 문화에 푹 빠져 <KBS1 이웃집 찰스>, <MBC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했던 '카잉' ▲ K푸드를 사랑하는 에스토니아 출신 댄서 'Elisa Marie 능력자' 등이다. 이들은 3월부터 10개월 동안 '친환경·나눔·사회공헌' 등 ESG 활동을 소재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경쟁을 벌이게 된다.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크리에이터(1명)에게는 ▲프랑스 파리의 파리바게뜨를 방문해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현지 경비 등이 지원된다. 활동기간 동안 각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제작비(롱폼 100만 원, 숏폼 30만 원) 지원 ▲영상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등의 활동 혜택도 제공된다. ESG 크리에이터들은 19일 발대식을 갖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ESG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SPC그룹과 함께 ▲매장에서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탄소중립으로 '지구환경 지키기' ▲빵으로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 등 매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이를 영상으로 만들게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18 12:1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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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간 경쟁제품 지정 설명회 개최

중기부와 함께 19일 서울 여의도서 중소기업중앙회가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을 위한 신청 설명회'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개최한다. 1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중기간 경쟁제품)은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공 조달시장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만 참여하는 제한경쟁 또는 지명경쟁 입찰을 통해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지정한 것을 말한다. 현재 213개 제품 631개 세부품목이 중기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돼있으며 지난 2022년 기준으로 약 26조4000억원을 공공기관이 구매하는 등 제조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통한 경영 안정에 이바지하고 있다.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을 위해선 관련 중소기업단체 또는 1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연명해 지정을 신청해야한다. 해당 제품의 판로지원 필요성 검토 및 이해관계자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신청을 통해 최종 지정되는 중기간 경쟁제품은 안정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향후 3년간(2025년~2027년) 효력이 유지된다. 설명회에선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과 관련한 법적 요건 안내와 함께 지정 신청서류 작성 등을 주요 사례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적용되는 '전문기관 또는 전문가가 작성하거나 검토한 제품별 조사보고서 제출 의무화', '신산업 제품에 대한 추천요건 완화' 등 변경 제도 위주로 안내해 신청서류 작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은 대기업 및 수입제품 등으로부터 국내 제조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대표적 제도"라며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등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공구매종합정보망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3월4일부터 약 두달간 중기간 경쟁제품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2024-02-18 12:01: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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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온라인 수출시장 점검나서

'K-뷰티' 수출기업 구다이글로벌서 현장의견 청취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온라인 수출 시장 점검에 나섰다. 중진공은 강 이사장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J 올리브영 본사에서 'K-뷰티' 수출기업인 구다이글로벌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자리는 온라인 수출 성장세 지속과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온라인 수출 성공기업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기위해 마련됐다. 구다이글로벌은 기능성 한방화장품 자체 브랜드인 '조선미녀'를 출시해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60개국에 달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그 결과,지난해 연매출 14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3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우·러전쟁 장기화, 홍해 리스크, 고물가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전년대비 7.5% 감소했다"면서 "중소기업 수출도 전년대비 2.3% 줄었지만 온라인 수출은 11.3% 성장하는 등 매년 성장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감소폭을 완화시키는 방파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구다이글로벌 천주혁 대표는 "중기부와 중진공의 온라인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CJ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북미, 유럽, 동남아 등 해외 매출을 크게 성장 시킬 수 있었다"며 "수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온라인 수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지만 온라인 수출의 용어부터 수출관련 규정이나 규제, 인·허가 및 제품등록 절차, 현지 시장정보 등 시작부터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은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 이사장은 "중진공은 고비즈코리아(GobizKOREA)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에게 온라인 수출 관련 규정이나 현지시장 정보, 국가별 인허가 절차 등의 주요 정보를 제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비즈코리아(GobizKOREA)는 중기부와 중진공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플랫폼으로 해외바이어 거래알선, 해외 시장별 수출정보 및 교육 제공, 지원사업 신청, 애로해소센터 등을 함께 지원한다. 이외에도 중진공은 2018년부터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 사업을 통해 올리브영, 쇼피, 큐텐 등 플랫폼 입점부터 판매, 자사몰진출지원, 미디어콘텐츠 및 한류연계 마케팅, 물류까지 온라인 수출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2024-02-18 12:01: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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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시 영문서비스 확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영문 콘텐츠 확대 -데이터 개방 플랫폼 신규 구축 금융감독원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전자공시시스템(DART) 영문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영문 DART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 중이다. 작년에는 사업보고서 등 법정공시를 제출하는 즉시 영문 DART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 바 있다. 올해는 영문 콘텐츠 확대와 공시 데이터 수집·활용도 제고를 위해 영문 DART 고도화와 영문 오픈 DART 구축을 추진한다. 먼저 외국인 투자자가 법정공시 주요 항목을 영문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영문 DART를 개선한다. 국문 서식 안에 영문 명칭을 삽입해 영문 DART에서 서식 등을 영문으로 자동 변환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주요 공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을 위해 영문 전용 서비스인 영문 오픈 DART를 새로 만든다. 금감원은 "외국인 투자자가 공시 발생사실(1단계)에 이어 목차와 주요 항목(2단계)까지 영문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쉽게 수집·분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자본시장의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또 "외국인투자자도 데이터 개방 기술 등을 통해 영문 보고서 원문과 주요 공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국내 투자자에게만 제공되었던 '공모정보' 등 주요 편의 기능을 외국인 투자자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해 국내기업의 자본조달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오는 4월까지 공개경쟁 입찰절차를 끝내고, 연내 정식가동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시스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18 12:00: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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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미세먼지 전국 6개 권역별 심층연구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19일 서울 용산에서 전국 6개 권역별 미세먼지연구 관리센터의 '2023년도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별·분야별 연구 결과의 공동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반 미세먼지 정책 이행을 위한 연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지역별 고해상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목록 개선 대기오염의 지역별 특성 조사분석 대기개선 정책지원을 위한 대국민 교육·홍보 사업실적 등이다. 또 6개 센터의 센터장으로 구성된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협의회'는 지역별 미세먼지 특성 연구와 저감기술 개발을 강화해, 지자체의 과학기반 대기개선 정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환경과학원은 지난 2021년 수도권 및 중부권을 시작으로, 총 6개의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를 권역별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 지역맞춤형 대기오염개선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을 비롯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의 예방 및 관리를 도모한다. 2021년 수도권(인하대)와 중부권(공주대), 2022년 남부권(전남환경산업진흥원-목포대)과 동남권(울산과학기술원), 2023년 강원권(강원대)과 건강영향특성화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고려대) 등이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권역별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와 정책지원 사업 등을 국민과 관련 지자체 등에 널리 홍보하겠다"며 "지역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민간과 정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2-18 12:00:2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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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자동매매로 하루 5% 고수익…거래소·예탁원 문서도 위조

#. A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투자전략 광고를 보고 텔레그램 단체채팅방에 접속했다. 금융 관련 고위공무원을 사칭한 B는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자체 개발한 수익확률 80% 이상의 AI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홍보했고, 다른 참여자(바람잡이)들이 수익을 인증하자 A씨는 이를 믿었다. 투자 도중 B는 프로그램 오류로 전액 손실이 났다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추가입금을 유도했다. 추가 투자에도 또 손실이 발생하자 A씨는 사기를 의심해 감독당국에 신고했다. 고수익을 미끼로 자금을 가로채는 불법 금융투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챗GPT 등 AI를 활용한 자동매매로 하루 5%의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현혹하거나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의 문서를 위조하는 등 사기수법도 진화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제보·민원 등을 통해 불법 금융투자 혐의 사이트 및 게시글 약 1000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혐의가 구체적인 56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했다. 유형별로는 가짜 투자앱 등을 통한 투자중개 유형이 46.4%로 가장 많았고 ▲비상장 주식을 고가에 넘기는 투자매매 유형(37.5%) ▲미등록·미신고 투자자문 유형(14.3%)이 그 뒤를 이었다. 투자 대상으로는 선물거래(39%)나 비상장주식(35%) 등 일반인이 투자정보를 잘 알기 어렵거나 단기간 가격 변동성이 큰 고위험 투자 상품을 미끼로 한 투자사기가 많았다. 금감원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시장여건을 악용해 소비자를 유인한 후 자금을 편취하는 불법 금융투자업자가 성행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들어 신종투자기법이나 제도권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등 수법이 발전하고 대담해졌다"고 설명했다. 사기범들은 '생성형 AI', '공모주 기관 배정', '계좌대여', '증권사가 수행하는 프로젝트' 등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가짜 투자 앱 설치를 유도해 자금을 편취했다. 큰 수익이 난 것처럼 앱 화면에 보여주다가 AI 프로그램 오류로 손실이 발생했다며 투자금을 가지고 잠적했다. 증권사를 사칭하면서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자금을 모집하거나 기관계좌 이용, 블록딜 등을 빌미로 공모주를 싸게 많이 배정받을 수 있다고 유인했다. 증권사 명의로 된 '공동투자협약서'를 제시하며 수년간 지속된 프로젝트로 800%의 수익을 냈다고 현혹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상장 예정을 미끼로 비상장주식을 매매토록 한 사례도 있다. 한 불법업체는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의 문서를 위조해 도용하고, 광고성 보도자료를 활용해 특정 비상장주식의 상장이 임박한 것처럼 꾸며 고가에 매각했다. 투자자가 매입자금을 납입하면 가짜 대주주와 불법업체는 잠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18 12:0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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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여 예비창업자 모집

19일 공모…최대 4000만원 사업화자금 패키지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18일 중기부에 따르면 19일 공모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창의성, 성장가능성을 갖춘 예비창업자에게 교육, 상담 및 코칭, 보육공간과 함께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해 생활기반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돕는다. 신청유형은 창업트렌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온라인 셀러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기초→심화→실전' 3단계로 성장단계에 따라 지원을 달리한다. 우선 기초단계에서는 사업모델 개발, 법률교육, 지식재산권 등 창업필수교육을 진행, 필요에 따라 입주공간을 배정받는다. 심화과정에선 사업화자금과 유형별 심화교육과 상담·코칭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화를 진행하해 창업아카데미, 피칭대회를 통해 사업모델을 고도화한다. 실전과정에선 교육 없이 창업아카데미, 코칭 및 후속연계사업 상담 등을 통해 사업화에 더욱 집중해 실제 창업까지 이어지게 된다.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프로그램 및 콘텐츠기반 장인학교 수료자, 청년혁신 아이디어 도전캠프(자립준비청년) 및 도전트랙에서 수상한 교육생 등은 서류평가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은 정책자금(최대 1억원) 연계지원 및 로컬크리에이터,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특허청 IP(지식재산권)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사업 등에 지원 시 우대받을 수 있다. 오영주 장관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의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중요한 소상공인 창업지원사업"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 라이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19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18 12:0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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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술관·한옥서 900만원대 실속 결혼식 추천해요

서울시는 올해 공공예식장 사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예비부부의 결혼식장 예약난과 고비용 부담을 해소하고자 북서울꿈의숲(공원), 예향재(한옥)와 같은 매력 있는 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고 결혼식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시는 미술관·야외·한옥 등 신청자 선호도를 반영해 공공예식장을 기존 24개에서 28개로 늘리고 공공예식장 결혼식 표준가격안과 1일 2식 도입으로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공공예식장만의 특색 있는 결혼식 콘셉트를 개발해 운영하고 민간협력을 통한 결혼식 커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공공예식장으로 추가된 곳은 선유도공원, 북서울미술관, 서울건축전시관, 세텍(SETEC)이다. 결혼식 비용면에서는 꽃장식과 같은 예식 공간 연출, 피로연 등 품목·수준별로 표준가격안을 마련·공개해 비용 투명성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공공예식장 특성상 대관료 외에 식장 설치·철거비가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점 때문에 일반예식장과 비교해 크게 저렴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 표준가격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마련한 표준가격안에 따르면 기획·진행비는 100만원, 음향비는 50만원이다. 꽃장식은 조화와 생화 중 어떤 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150만원(조화)~350만원(생화)으로 나뉘며, 피로연 비용은 뷔페, 한상차림, 도시락 등 옵션에 따라 1인당 5만원에서 6만5000원 선이다. 만약 대관료가 무료인 공공예식장에서 꽃장식을 조화로 하는 '실속형'으로 예식을 올릴 경우, 하객 100명을 기준으로 피로연 비용을 포함해서 959만원이 든다. 생화와 조화를 섞어 장식하는 '기본형'은 1115만원, 생화 장식을 선택한 '고급형'은 1321만원이다. 또 시는 인기 장소에서의 예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일 2식을 도입한다. 북서울꿈의숲, 한방진흥센터, 시립대 자작마루에 1일 2식을 시범적으로 적용한 뒤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1일 2식은 공동구매 효과도 있어 북서울꿈의숲의 경우 각 커플당 약 300만원(하객 100명 기준)을 절약할 수 있다. 공공예식장에서는 '테마가 있는 결혼식'이 진행된다. 일회용품 지양, 재사용 꽃장식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에코그린', 예식 현장을 초상화로 제작한 뒤 주인공에게 축하선물을 제공하고 연말 작품 전시회를 통해 공공예식장 결혼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아트컬쳐', 금요일 야간 예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별빛달빛', 한옥을 배경으로 한 '전통혼례'가 대표적인 예다. 아울러 시는 '한국후지필름', '바른손카드' 등 민간기업과 협력해 서울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하는 커플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한국후지필름은 포토키오스크, 카메라, 인화필름을 무료로 제공한다. 바른손카드는 종이·모바일 청첩장과 식전 영상 제작 할인권을 지원한다. 예비부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주거지 또는 생활권자)이면 누구나 공공예식장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패밀리서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02-18 11:59: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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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ER 바이오 코어 사업단, 차세대 의료 혁신 이끌어

이대목동병원 ER 바이오 코어 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 바이오 코어 설비 구축사업을 통해 병원 인프라와 사업화를 지원해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총 7년, 111억원 규모의 사업에서 선정된 ▲뉴로소나 ▲스키아 ▲시너지에이아이 ▲엑솔런스 ▲티에스바이오 등 다섯 기업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이대목동병원의 지원을 받아 각각 혁신적 기술 개발에 나섰다. 뉴로소나는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뇌의 특정 부위를 비침습적으로 조절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1상 임상은 이대목동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2상 임상을 준비 중에 있다. 스키아는 CT·MRI와 같은 의료 영상과 실시간 카메라 이미지를 정확하게 매칭해 병변의 위치를 스마트 기기에 표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동일한 기술을 응용한 교육용 솔루션을 'CES 2024'에 출품해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시너지에이아이는 의학적 진단을 돕기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신태영 교수가 창업한 기업이다.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범 교수와 콜라보를 통해 맥케이(Mac'AI)라는 부정맥 예측 솔루션을 개발해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엑솔런스는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권기환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자사 특허기술인 '스위트(SWEET)' 기술이 적용된 췌장암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 'EB-TM1'이 2023년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후보물질도출과제에 선정되는 실적을 거뒀다. 티에스바이오는 일본 사단법인 후생회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분리, 배양 및 동결기술'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유방암치료제 'TS-NK01-BR' 등을 개발 중이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사업단장)은 "ER 바이오 코어 사업단과 함께한 각 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병원 인프라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적합성 제고, 효율적 가속 성장,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한 맞춤형 자문과 교육으로 우리 참여기업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R 바이오 코어 사업 1단계는 오는 2025년 종료되며, 이에 맞춰 2단계 지원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18 11:46:1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