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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저소득가정 저신장아동 8억원 상당 성장호르몬제 지원

동아에스티가 150여 명의 저신장증 아동들에게 8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미래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 기부를 실시해오고 있다. 2023년까지 8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약 50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저신장증 아동을 위해 동아에스티는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기증에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은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받게 된다. 소아의 저신장증은 성장호르몬의 결핍, 염색체 이상, 가족력 등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증상이다. 저신장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제를 장기간 투여해야 하나 비용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하고 싶은 일에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성장호르몬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호르몬제 기부 규모를 확대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동아에스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카트리지 제형 성장호르몬제로 2019년 터너 증후군으로 인한 성장부전과 2020년 임신수주에 비해 작게 태어난(SGA) 저신장 소아에서의 성장장애 적응증을 추가 획득하면서 더 넓은 범위의 저신장 아동들을 위한 기부가 가능해졌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18 11:43: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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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열에너지 재활용 간주 '폐기물관리법' 결국 폐기되나

지난해 이주환 의원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재활용' 인정 에너지 회수효율 75→50%, 지원 근거 마련 李 "매립 최소화, 폐기물 순환 이용·회수 장려 필요" 강조 발의후 추가 진척 없어 21대 국회 끝나면 결국 없던 일로 소각장 등 자원순환에너지 업계의 숙원 중 하나인 '에너지 회수요율 50% 이상을 재활용으로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개정 법률안이 결국 사장될 위기를 맞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의원(국민의힘)이 자신을 포함한 16명의 의원을 대표해 지난해 3월 발의한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1대 국회에서 추가 논의 없이 막바지에 돌입,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연간 원유 5억7000리터(ℓ)를 대체하고, 온실가스 179만t 감축 효과와 맞먹는 소각열에너지 생산활동이 법적 근거와 인센티브 등 지원 기반을 마련하지 못하고 떠도는 모습이다. 18일 관련업계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주환 의원이 발의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에는 ▲폐기물관리법상 '재활용'의 한 유형인 '에너지회수활동'의 구체적 유형을 환경부령인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서 '폐기물관리법'으로 상향 ▲폐기물 소각을 통해 에너지를 50퍼센트 이상 회수한 경우 이를 '재활용'으로 인정하는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의원은 개정안 제안 이유에서 "일부 폐자원에너지 회수 활동은 현행 법령상 다양한 인센티브의 근거가 되는 재활용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면서 "순환경제사회로의 이행이 중요 과제로 거듭나고 있는 시점에 매립을 최소화하고 폐기물을 순환이용할 수 있는 폐자원에너지 회수 활동을 장려할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한다"고 밝혔다. 현행 관련법 시행 규칙에선 ▲가연성 고형폐기물로부터 에너지를 회수하는 활동(에너지 회수효율 75% 이상의 소각열에너지 회수 포함) ▲폐기물을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활동 ▲폐기물을 시멘트소성로 등에서 연료로 사용하는 활동을 '재활용'으로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시행규칙을 법률로 상향하고, '폐기물의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회수하는 활동(에너지 회수효율 50% 이상)'도 내용에 포함하자는 것이다. 또 소각열에너지 회수효율 제고사업에 대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기술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도 추가했다. 환노위는 관련 검토보고서에서 "소각열에너지 회수가 재활용으로 인정되는 범위를 확대하고 소각열에너지 회수에 대한 재정적·기술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은 소각시설에서의 적극적인 소각열에너지 회수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폐기물의 순환이용을 촉진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5년 이후 생활폐기물(종량제폐기물)의 직매립 금지 시행 예정에도 불구하고 소각시설의 조속한 확충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소각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소각시설의 설치 확대를 지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개정안을 놓고 소각장과 매립장을 운영하는 회사들이 모인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과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는 적극 찬성을, 재활용시설 설치·운영기업들이 모인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은 반대 의사를 각각 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에 있는 65개 가량의 민간 소각·매립장의 경우 현재 적용되는'에너지 회수효율 75%'에 부합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대부분이 40~60%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재활용으로 간주하는 에너지 회수효율을 75%에서 50%로 낮추면 전국에 있는 소각·매립시설의 절반 가량은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또 다양한 유인책을 통해 회수율을 추가로 올려 기준을 넘어서기위해 노력하는 기업도 늘어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소각·매립은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가장 끝에 위치해 있다. 특히 산업폐기물에 비해 생활폐기물은 불완전 연소가 많아 스팀 회수 등에 상당한 애로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적 기반이나 유인책이 매우 취약하다. 궁극적으론 업계내 관련 기업들이 법적으로 '최종재활용업'의 지위를 얻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폐기물을 소각해 생산하는 열에너지는 2011년 당시 325만5000Gcal에서 394만Gcal(2014년), 506만9000Gcal(2017년), 583만Gcal(2020년)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4-02-18 11:42: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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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오 변호사의 콘텐츠(Content) 법률 산책] 이제 암표는 없다! 개정 공연법 시행에 주목해야 할 이유

'피케팅'이라는 말이 있다. '피 튀기는 예매'라는 뜻의 신조어다. 유명한 공연이나 행사의 경우에는 티켓 오픈 후 순식간에 표가 매진되기 때문에 매우 어렵게 예매를 시도해야 하는 상황을 말한다. 과거에도 유명한 공연 등의 티켓을 구하기는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중고거래의 활성화와 매크로 프로그램(자동화 프로그램)의 등장 등으로 양상이 크게 변했다. 몇몇의 사람들이 티켓을 한꺼번에 구매한 후 이를 웃돈을 받고 다시 판매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상황이 되면서 티켓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이와 같은 웃돈(프리미엄)은 소속사나 아티스트의 이익이 되는 것도 아니고 팬들에게도 추가적인 지출이 될 뿐으로 결국 암표상(소위 '되팔렘')만의 이익이 된다. 가수 장범준은 이러한 암표 문제에 대해 공연 표 예매를 전체 취소하는 강수를 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암표에 대한 제재는 과거 경범죄로 처벌하는 것밖에 없었다.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2항 제4호는 '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그 밖에 정해진 요금을 받고 입장시키거나 승차 또는 승선시키는 곳에서 웃돈을 받고 입장권·승차권 또는 승선권을 다른 사람에게 되판 사람'을 암표매매로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암표거래의 특성상 제보(신고) 없이는 적발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경범죄를 처벌하기 위해 투입할 수사인력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사회적으로 암표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공연법이 개정됐다(법률 제3441호, 2024. 3. 21. 일부개정된 것). 개정 공연법은 3월22일부터 시행된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개정 공연법은 문화체육부장관에게 공연의 입장권·관람권 또는 할인권·교환권 등의 부정판매(입장권 등을 판매하거나 그 판매를 위탁받은 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자가 다른 사람에게 입장권 등을 상습 또는 영업으로 자신이 구입한 가격을 넘은 금액으로 판매하거나 이를 알선하는 행위를 말한다)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의무를 부과했다(개정 공연법 제4조의2 제1항). 또한 개정공연법 제4조의2 제2항은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입장권 등을 부정판매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함으로써 이른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암표 판매를 명확하게 금지했다. 뿐만 아니라 개정 공연법은 위 규정을 위반하는 자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벌칙 규정도 신설했다(개정 공연법 제41조 제1호). 이로써 암표 판매 중 가장 문제가 심각하던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티켓 매집과 판매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까지 가능하게 됐다. 아직 개정 공연법이 시행되기 전이므로 개정 법률의 시행이 암표 근절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다른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은 없는지 등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살펴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입법자 역시 개정 공연법을 통해 암표 근절의 의지를 명확히 표명한 만큼 앞으로 암표상이 설 자리는 계속 좁아질 수밖에 없다. 이는 아티스트의 정당한 이익과 순순하게 공연 등을 사랑하는 팬들의 입장에서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할 것이다.

2024-02-18 11:41: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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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3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 개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 19~20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3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포럼)'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해 자율혁신 계획을 수립·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창의적 현장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9~2022년 1주기 사업에 이어 2022~2024년 2주기 사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전체 전문대학의 약 80%인 102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전문대학 재정지원 사업에 올해 6179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2023년 성과 확산 공유회에서는 ▲고등직업교육 관련 주제 발표 ▲교육혁신, 산학협력 등 전문대학 우수사례(44건) ▲학생 역량개발 사례(11건)를 공유하고, 우수 전문 기술 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교육부는 대학의 성과를 확산하고 전문대학 주도의 혁신 원동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 자리에서는 비수도권 전문대학과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연계·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특성화 인재를 양성하는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성과도 함께 공유된다. 교육부는 비수도권 전문대학 68개교가 참여하는 사업에 금년 7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전문대학은 창의적 현장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이다"며 "전문대학이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등직업 교육의 기반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이 산업계 변화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8 11:28: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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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학기, 전국 2700여개 초등학교서 늘봄학교 운영

교육부는 올해 1학기 전국 2700여개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고,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일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부모가 겪게 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년 1학기 전체 초등학교의 약 44%에서 늘봄학교가 가동된다. 현재 각 시도교육청은 늘봄학교 명단을 자체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달 16일 기준 15개 시도교육청이 발표를 마쳤고, 2개 교육청(경기·경남)은 2월 19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도교육청별로 살펴보면, 관내 전체 초등학교 수 대비 ▲10% 이하로 참여한 곳은 1곳(서울) ▲ 10~20% 참여한 곳은 2곳(울산, 전북) ▲20~30% 참여한 곳은 4곳(인천, 광주, 강원, 충남)이다. 나머지 10개 시도교육청은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의 30% 이상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부산과 전남에서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100%)가 1학기부터 늘봄학교를 가동한다. 참여 학교 수가 많은 시도교육청은 경기(975교), 전남(425교), 부산(304교) 순이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올해 늘봄학교의 안정적 출발을 위해 세심히 준비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3월 신학기 늘봄학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부와 교육청뿐만 아니라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 모든 주체들과 힘을 합쳐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학기 운영 예정인 늘봄학교 명단은 교육부 누리집(http://www.mo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02-18 11:22: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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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후 첫 바이오로직스 간 이재용, '뉴삼성' 시너지 본격화 기대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아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 사업 투자도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은 이유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데 대해 격려하기 위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 3조7000억원에 영업이익 1조1000억원, 삼성바이오에피스도 1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데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파르게 성장한 비결은 선제적 투자 결단과 지속적인 육성이다. 2011년 설립해 2022년에는 세계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됐고, 2016년 상장 당시 3000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매출도 12배 이상 끌어올렸다. 이 회장은 경영진들에 기술 개발 로드맵과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보고 받고, 4공장과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5공장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올해부터 본격 착수할 암세포만 제거하는 차세대 항암 기술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미래 기술도 확인했다. 특히 5공장은 4공장까지 '제1바이오캠퍼스'에 이은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 시작점으로, 삼성은 2032년까지 7조5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400여명, 총 1만여명 고용 창출 효과를 만들 계획이다. 이 회장은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도전하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22년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을 둘러보는 등 바이오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지만, 이번 방문이 특별한 이유는 '무죄' 판결 이후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할 당시 비율을 임의로 조작했을 가능성 때문에 '부당 합병'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국정농단' 재판에서도 꾸준히 언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랫동안 삼성그룹 내에서도 미래를 이끌 핵심 계열사로 기대를 모아왔지만, 그동안 좀처럼 집중하지 않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추측도 있다. 사법리스크와 연관된 만큼 사업 확장이나 대대적인 투자가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에서 의학 부문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관련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기 때문. '의미있는 M&A'를 통해 주력 사업을 융합한 새로운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이 회장은 1심 무죄 판결 후 본격적으로 경영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삼성SDI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으면서 배터리와 바이오 등 미래 주력 사업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검찰이 항소하면서 사법리스크를 더 끌게된 상황, 사내 이사 등재와 그룹 컨트롤타워 재건 등 숙원을 당장 해결하기는 어렵게된 모습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8 11:05: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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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 '나이스웨더'와 협업...MZ소비자 공략 나서

CNP가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브랜드 협업에 나선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CNP'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기획 제품 3종을 출시한다. 나이스웨더는 유행하는 문화와 제품을 한 공간에서 소비할 수 있는 편집숍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MZ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NP와 나이스웨더의 이번 기획 주제는 '피부 고민 맑음'이다. 이에 따라 CNP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을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CNP가 내세우는 대표 슬로우 에이징 제품으로 피부에 광채와 보습을 더해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1+1+1 트리플 기획'은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30ml 본품 3개를 포함한 총 90ml 용량이다. 무엇보다 나이스웨더 코듀로이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나이스웨더 특유의 청량한 블루 색상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피부 진정 및 보습 제품인 '뮤제너 피토 수딩 앰플'과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샷 크림'은 1+1 구성이다. 이번 기획 제품들은 매달 올리브영이 제품력과 고객 요구를 반영해 선정하는 '올영픽' 품목에 선정돼 오는 2월 말까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18 10:52:5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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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3년 판매 우수 직원 한자리에…'2024 스타 어워즈' 개최

기아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견인한 판매 우수 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아는 지난 16일 제주신화월드(제주 서귀포 소재)에서 '2024 기아 스타 어워즈'를 개최하고 지난해 판매 우수직원 203명에게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지난해 판매 우수직원의 성과를 격려하고 올 한해 좋은 실적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총 468대를 판매한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판매왕 1위'로 선정됐다. 정 영업이사는 1992년 입사해 지난해까지 32년 동안 591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최근 10년 동안 판매 성과 '톱10'에 9차례 이름을 올렸고, 올해 처음으로 1위를 달성했다. 정 영업이사는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최선을 다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연간 최다 판매 1∼10위 직원에게 '기아 판매왕', 연간 20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 '기아 슈퍼스타', 연간 12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 '기아 스타'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기아는 전기차(EV) 판매왕 부문을 신설해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직원에게도 시상했다. EV 판매왕 1위도 정 영업이사가 차지했다. 기아는 판매 우수 직원들의 가족을 초대해 만찬 행사를 개최하는 등 재충전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대수 ▲2000대 ▲3000대 ▲4000대 ▲5000대 등을 달성 시 포상하고 있다.

2024-02-18 10:27: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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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황금연휴 해외여행 특가 프로모션…방콕·보라카이 등 3월 25일 부터

티웨이항공이 19일부터 3월 3일까지 '황금연휴 해외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총 27개(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호주, 대양주)의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이 중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방콕(수완나폼) 14만116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600원~ ▲인천-시드니 33만1000원~ ▲인천-홍콩 11만600원~ ▲인천-괌 15만1450원~ ▲청주-다낭 12만6000원~ ▲대구-다낭 12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황금연휴'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 할인률은 상이하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세부 12만8000원~ ▲인천-싱가포르 16만6600원~ ▲인천-가오슝 15만3100원~ ▲인천-후쿠오카 8만73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3만7800원~ ▲청주-다낭 17만4000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9만8090원~ ▲대구-도쿄(나리타) 13만4600원~ ▲부산-오사카 17만300원~ ▲제주-오사카 15만13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3만원 결제사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18 10:27: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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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비스 수소사업 품고 생태계 본격 구축…글로벌 경쟁 가속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미래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수소차와 수소 생태계 집중에 나선다. 특히 현대차는 수소차 시장에서 절대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최근 수소차 청사진을 공개하며 경쟁에 뛰어는 글로벌 브랜드와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수소차는 전기차의 '보완재'로 미래차 시장의 한 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관련 설비와 자산, 인력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수소연료전지를 스스로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수소산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뿐 아니라 연구개발(R&D) 및 생산·품질 인력 등을 모두 인수한다. R&D(현대차)와 생산(현대모비스)으로 나뉜 구조를 일원화한다.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 품질을 높여 수소전기차에 적용하는 한편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소연료전지 판매도 확대해 수소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하기로 했다. R&D와 생산, 차량으로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공고히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전기차의 차량 가격, 연비 등 시장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부품이다. 이번 인수로 수소연료전지의 성능 및 내구성, 생산 품질을 향상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도 노릴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계획도 이미 마련됐다. 수소차 넥쏘의 후속 모델을 2025년까지 출시하는 한편 발전, 트램, 항만, 선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비(非) 차량 분야에서도 사업 다각화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나아가 현대차그룹은 각 그룹사의 수소 사업 역량을 수평적으로 연결하고, 그룹 차원에서 대규모 수소 수요 창출에 기여해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긴다는 구상을 세웠다. 이를 위해 연간 수소 소비량을 오는 2035년까지 약 300만톤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수소 생태계를 신속히 조성하고, 소형 원자로와 Clean Energy를 통한 탄소중립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고객, 더 나아가 인류와 함께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고 수소를 강조한 바 있다. 글로벌 업계는 현대차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수소차 개발에 다시 뛰어들고 있다. 현대차에 이어 세계 2위 수소차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 토요타는 대표 수소차인 '미라이'를 중심으로 기술력 확보에 나선다. 토요타는 최근 수소전기차 모델 미라이의 2024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2024년형 미라이에는 'FCEV' 레터링을 추가했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가득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3.0이 기본 탑재된다. BMW는 지난해 브랜드 최초의 수소차 시제품인 'iX5 하이드로젠'을 공개하며 양산형 수소차 개발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BMW의 양산 수소차는 이르면 5년 뒤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유럽 기준)는 504㎞에 달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 업체들도 수소차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상하이자동차(SAIC)는 산하 브랜드 맥서스를 통해 수소차 유니크7을 선보였다. 상하이자동차는 중국 정부 지원 속에서 그동안 전기차에 집중했던 개발 역량을 수소차까지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다. 수소차 시장 공략을 위해 2025년까지 10종의 수소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혼다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R-V 기반의 수소차를 생산할 예정이며 폭스바겐은 2026년 수소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세계 수소차 시장은 전기차의 상승과 신차 부재 등으로 30% 가량 역성장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차는 1만4451대에 그쳤다. 2022년 2만704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만대를 넘어섰지만 일년 만에 시장이 30.2% 축소됐다. 수소차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대차는 중형 수소 SUV '넥쏘'와 수소 버스 '일렉시티'를 5012대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34.7%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 토요타로 3839대를 판매하며 26.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4-02-18 10:27: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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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CEO, 격주 주말 회의 시작…대기업 비상 경영 돌입하나

SK그룹 경영진들이 주말에도 회의를 시작했다. 글로벌 위기에 따른 조치, 대기업 전반에도 비상 경영이 확대하는 모습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17일 토요일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는 매달 SK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주사인 SK㈜는 물론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모이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도 최창원 SK수펙스 의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6~7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SK그룹이 주말에 회의를 진행한 것은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알려져있다. 그동안 평일에 진행하던 것을 주말로 옮기고 횟수도 격주로 2배 이상 늘렸다. SK그룹이 주말 회의에 나서는 이유는 경영 위기 상황 때문으로 풀이된다. 계열사별로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지속해왔지만 지난해 글로벌 위기 속 저조한 성과에 부회장단을 전원 교체하고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SK수펙스 의장으로 임명한 상황, 쉴 틈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석희 SK온 사장이 흑자 달성까지 연봉 20% 반납과 임원 7시 출근을 권장하는 일도 있었다. 이번 회의 내용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글로벌 경기 현황을 공유하고 그룹사 최대 과제 중 하나인 투자 사업 일원화 상황을 점검했을 가능성이 높다. SK그룹이 주말 회의에 나서면서 다른 대기업들도 비상 경영 체제를 시작할지 여부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미 대기업들은 정기적으로 그룹사 차원 회의를 진행 중이다. LG그룹은 분기별로 사장단 협의회를, 롯데그룹도 상반기와 하반기에 밸류크리에이션미팅(VCM)을 개최하고 있다. 최근 들어 규모를 키우고 분위기도 엄중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만은 '사장단 회의'가 없다. 미래전략실 해체 후 명맥이 끊겼다. 삼성전자가 연간 2회에 걸쳐 전세계 사업장과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지만, 그룹사 전체적인 교류는 사실상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그나마 이재용 회장이 현장 경영과 함께 비정기적으로 사장단을 소집하긴 하지만 단기적인 필요에 따라 모이는 터라 그룹 경영 전반을 논의하기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8 10:27: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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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NH농협카드

KB국민카드가 쇼핑할인 및 커피쿠폰 지급 행사를 마련했다. ◆ 추첨 통해 캐시백 및 스타벅스 쿠폰 KB국민카드는 2월을 맞아 다양한 추첨 이벤트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바이 2023, 하이 2024, 와우 캐시백+쿠폰!' 행사를 운영한다. 응모 후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3000원 캐시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는 KB페이 쇼핑에서 주방용품 기획전을 단행한다. 할인쿠폰 다운로드 후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할인한다. 적용 상품은 ▲드롱기 전기주전자·토스터기 ▲필립스 핸드 블렌더·믹서기 등이다. 제휴몰에서는 결제금액의 최대 3.5%를 포인트로 적립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다. 제휴몰은 KB페이 쇼핑 하단에 제휴몰 배너를 클릭해 조회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페이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청소년의 소비 패턴에 최적화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만 12~18세 미래고객 '정조준' NH농협카드는 알파세대 청소년 전용 체크카드인 '폼 체크카드' 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월실적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오프라인 가맹점 11곳에서 결제 건당 최대 500원을 할인한다. NH페이에 폼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국내 모든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2%(월 최대 1000원)를 아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후불교통체크카드 발급 시에는 법정대리인의 영업점 방문 및 지참 서류 등이 필요하다. 카드고객행복센터에 문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알파세대 청소년들을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18 10:26: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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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싱가포르에도 Z세대 겨냥 브랜드 경험 공간 오픈…공감 구축 기대

LG전자가 해외에서도 Z세대와 만남을 이어간다. LG전자는 최근 싱가포르 쇼핑몰 밀레니아워크에 '라이프스 굿' 브랜드 경험 공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가 싱가포르에 브랜드 경험공간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 하비노만 플래그십에 만들었지만 '샵인샵'이 아닌 방문객별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내부에는 혁신 제품들과 함께 현지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무드업 냉장고와 스타일러 등을 소개한다. 씽큐 앱 기반으로 서로 연결해 스마트홈 생태계도 경험 가능하다. LG전자는 최신 기술 선호도와 프리미엄 비중이 높은 싱가포르에 브랜드 혁신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공간을 마련했다. 공감하는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크기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했다. 앞서 지난해 말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늘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 브랜드 경험공간 '어나더사이공(Another Saigon)'을 선보인 바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Z세대의 놀이터이자 쉼터 콘셉트로 조성한 '그라운드220(GROUND220)'을 오픈하기도 헀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과 공감하는 브랜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경험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경험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미래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일상을 제안하며 고객과의 유대감을 키우는 브랜드 활동의 일환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8 10:0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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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평범한 직장인인 나의 일은' 캠페인 주인공 찾는다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29일까지 일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인물도감' 캠페인의 주인공 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각자의 몫을 다하며 고민하는 보통 직장인들의 일 이야기를 조명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소수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일의 의미를 돌아보고자 한다. 직장인은 물론 프리랜서, 학생 등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원티드랩 공식 홈페이지 내 커리어 탭에서 할 수 있으며, 제보하기 기능을 통해 동료, 지인 등을 추천할 수도 있다. 신청 시 ▲내가 생각하는 일의 의미 ▲일의 원동력 ▲일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 ▲그동안의 커리어 여정 등 일과 관련된 10개 질문으로 구성된 지원서에 답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검토와 필요시 인터뷰 과정을 거쳐 3월 8일까지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원티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말에 공개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개인의 퍼스널 브랜딩 목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인물도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과 위로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각자의 일의 돌아보며 영감과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2-18 09:46: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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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악사손보

신한라이프가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를 선보인다. ◆ AI 기반 'S-패스' 런칭 신한라이프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S-패스(Smart Claims Pass)'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S-패스는 고객이 신한SOL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 사이버창구에 접속해 진료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한다. 심사과정 없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우선 심사로 분류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관계가 없는 피보험자의 보험금을 대리 신청할 수 있는 '다른 피보험자 보험금 신청 서비스'도 함께 오픈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해당 피보험자와 수익자의 동의를 받은 고객은 보험금 청구를 대리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보험금을 쉽게 청구하고 회사가 신속·정확하게 지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더 나은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악사손해보험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 신규 모델, 배우 김혜수 악사손해보험은 배우 김혜수와 새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신규 캠페인 'AXA CARE'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김혜수가 프로파일러 역할로 등장해 'CARE의 차이가 일상의 차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춘 악사손보만의 혁신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는 비전을 전했다. 또한 'AXA Village'라는 연구 공간을 콘셉트로 기획된 영상에서는 프로파일러 김혜수가 'CARE 받는 자동차보험 AXA'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가격부터 보상 체계 등 다방면에 걸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완성도를 갖춘 보험 전문가의 강점을 어필했다. 도창국 악사손해보험 고객세일즈본부 본부장은 "이번 신규 캠페인 'AXA CARE'에는 악사손보가 그동안 쌓아온 보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상황별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2-18 09:17:2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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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한국수자원공사와 중소기업 지원

우리금융그룹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과 K-water는 지난 15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서로의 장점을 활용,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비롯한 4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K-water 협력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활용, 협력기업에게 대출 한도와 금리 우대를 지원한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는 해외사업 진출 지원과 ESG 경영 컨설팅 제공 등 우리금융은 금융 외 분야 지원도 힘쓸 예정이다. 이밖에도 우리금융과 K-water는 ▲탄소 중립 이행과 ESG 경영실천 ▲해외사업 ▲자금조달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한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사는 분야별 협력과제를 구체화해 금융과 물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수자원 관리와 물산업을 진두지휘해 온 K-water와 우리금융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금융에 강점을 보유한 우리금융과 K-water의 합심이 중소기업 성장과 물산업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2-18 09:16: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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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동남권역 종합복지센터’ 조성을 위한 최종 도시계획위원회 심의통과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자인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으로 사회복지시설, 체육시설, 공공청사, 도로의 결정을 위한 경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지난 2월 15일 통과시키고 결정고시를 앞두고 있다. 자인면은 경산 도시기본계획상 자인중생활권(자인면, 남산면, 용성면)의 중심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나, 현재 노후화된 자인면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 등 서비스시설의 부재로 주민들을 위한 생활 편익 시설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검토됐다. 이에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 396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해 지난 2020년 10월 입안하여 농림부 협의 결과 농업진흥지역 해제 면적 축소 의견에 따라 2021년 11월 2차 변경 입안을 했다. 절차 진행 중 도시계획위원회의 재심의 의결 및 사업 부지 내 손실보상 난항으로 일부 부지 제척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 반영된 계획(안)으로 3차 입안을 해 2024년 2월 최종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으며, 고시 이후 사회복지시설인 자인노인복지관부터 조성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스며든 만큼 자인면민들에게 공공·행정·복지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더 전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2-18 09:15:0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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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RISE추진방향 시.군 설명회' 개최

경북도는 지난 16일 도청 화랑실에서 22개 시·군 대학 교육 관계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방향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지난해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교육부가 고등교육에 대한 재정과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을 약속하고, 지방정부 주도로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 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학 정책이다. 도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아이디어 산업 주도 대학 대전환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RISE체계의 기반 조성을 진행해 왔다. 올해 1월에는 도내 33개 대학을 대상으로 먼저 경상북도 RISE계획 수립과 관련해 일반대와 전문대 실무협의회를 이미 추진한 바 있다. 설명회는 대학과 함께하는 지역발전 전략 수립과 RISE 계획의 성공적 정착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였다. 경북도 대학정책과 관련해 시·군 대상으로는 처음 열린 공유와 소통의 시간이었다. 도는 지역과는 분절적으로 추진돼 온 중앙정부 주도의 고등교육 정책의 변화와 앞으로 진행해 나갈 경상북도 RISE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시·군 관계자의 질의응답과 대학연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와 관련, 도는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경북 RISE계획을 지속해서 수정·보완 한 후 올해 12월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에, RISE 핵심과제 중 하나로 시범 추진중인 K-U시티 모델을 예로 들어 시군에서 대학 유무와 상관없이 1시군-1대학-1특성화 전략프로젝트와 같은 지역인재 양성-취업-정착으로 지속가능한 대학중심 지역발전 모델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설명회로 시군의 대학정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며, "도와 시군, 지역기업 등이 합심하여 지역 첨단산업 육성, 저출생 등 지역현안을 해결해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 것이다"고 말했다.

2024-02-18 09:14:57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