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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제선 할인전 실시···국제선 37개 노선 대상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진행을 비롯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총 37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9월 1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이며 노선별로 탑승 기간이 상이하다. 우선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호찌민 9만7600원~ ▲대구~다낭 11만9600원~ ▲대구~방콕 13만1500원~ ▲청주~방콕 12만1500원~ ▲인천~보라카이 12만4200원~ ▲인천~세부 11만4600원~ ▲인천~싱가포르 12만8400원~ ▲인천~괌 15만489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국제선'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10%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 카카오페이와 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2만원의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에 제2의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합리적인 운임의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09-11 11:36:1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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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MEET 2023개최···“수소 업계 교류 활성화 기대”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을 통해 수소 정책을 위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H2 MEET 조직위원회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이 9월 13일부터 9월 15일,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본 전시회는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 KOTRA, KINTEX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컨벤션뷰로가 후원한다. 메인 스폰서는 쉐브론, TUV, 라인란드, BP, 한국수력원자력, 포비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맡았다. H2 MEET 2023은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을 비롯해 수소 활용 등 총 3개 부문에서 전 세계 18개국 303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 국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이 참가를 결정했다. H2 MEET 2023에서는 총 303개 기업·기관이 소개하는 수소산업 관련 첨단 기술, 제품 전시와 함께 글로벌 수소산업의 동향을 상호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H2 MEET 2023 Conference 2023'을 개최한다. 올해 컨퍼런스의 경우 세션별 특성을 반영한 '리더스 서밋', '컨트리 데이', '테크 토크'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리더스 서밋은 국가별 수소 정책, 전망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 경제 활성화'와 '청정 수소를 위한 첨단 기술'을 비롯해 '수소 활용 가속화'를 주제로 수소 글로벌 기업들의 발표가 이뤄진다. 컨트리 데이는 각국의 수소 정책과 대표 기업들의 수소산업 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각 세션에는 해당 국가의 정부 및 기업·기관 관계자가 참가한다. 마지막으로 테크 토크에서는 '테크 인사이트'와 '수소 생산과 연료전지'를 비롯해 '수소 저장과 운송' 등을 주제로 수소 산업 밸류체인의 최신 기술 정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조직위는 수소산업 혁신 기술 보유기업을 발굴하고 업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베스트 프로덕트 미디어 어워드', '글로벌 미디어 픽'을 운영한다. 또한 조직위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베스트 프로덕트 미디어 어워드'를 공동 주관해 공신력을 높였다. 이외에도 조직위는 수소산업의 전체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포럼 및 세미나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소전문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며 한국 수소산업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 수소 정책 및 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3-09-11 11:36:1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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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참당귀녹용황기 복합추출물' 피로개선 효과 입증

광동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참당귀녹용황기 복합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참당귀녹용황기 복합추출물은 활성산소 감소, 무산소성 대사 감소 등의 인체 기전에 영향을 주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ㅏ. 광동제약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대학교 송욱 교수팀과 30~59세의 건강한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피로도설문(FSS)과 다차원피로도척도(MFI), 운동 후 시각사상척도(VAS) 총점 등 지표로 유의미한 수치를 확인했다. 회사는 지난 7월 국내 1호로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의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를 받은데 이어 연달아 2호까지 획득하며, 다년간의 천연물 소재 연구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도 한방에서 귀한 소재로 내려오는 다양한 원료에 대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는 "피로개선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관심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천연물 소재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시된 품목 이외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과학적 증명을 통해 입증하여 제조자가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로 개발과정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 투자가 소요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11 11:24: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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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전력중개거래사업 본격 추진

현대건설이 전력중개거래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탄소중립경영 가속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에너지 IT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60㎐)'와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건설은 전력중개거래에 필수적인 기술 및 상품모델을 공동 개발해 에너지 거래 통합 IT 플랫폼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차 제로원, 현대차증권이 이번 투자에 함께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민간의 '직접 PPA'를 포함한 전력거래 자동화 IT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구현한다. 발전사업자와 수요처 간 매칭·계약·정산 자동화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발전사업자에게는 금융·기술 부문 솔루션을, 수요처에는 RE100 포트폴리오 수립 및 이행 추적관리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반의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통합발전(VPP) 플랫폼까지 개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전력사용진단 및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구축, 재생에너지 및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구축 지원을 통해 RE100 대·중·소 상생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재생에너지 전환 모델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력중개거래사업뿐만 아니라 재활용에너지 전환 모델 구축, 에너지 사용 절감기술 도입 등 다각적 방안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RE100 가입에 따른 탄소중립 및 친환경 경영 행보에 적극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11 11:21:3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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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업정지 여파 우려 대비 크지 않을 것…"매수 전략으로 대응"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11일 GS건설에 대해 인천 검단아파트 사고 관련 영업정지 처분 여파가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영업정지 집행 우려에 따른 신규 수주 공백 및 불확실성은 선별적인 수주 전략이 요구되는 현 건설 업황과 높아진 주택·건축 원가율 레벨, 높은 마진율의 신사업 부문 성장 등을 감안한다면 우려 대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GS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LH 인천 아파트 사고와 관련 GS건설에 대한 최장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 추진 계획과 주요 83개 현장의 정밀안전 자체 점검 결과 적정 확인을 발표했다. 과거 건설사의 영업정지 사례를 살펴보면 사건 발생 이후 행정처분과 취소소송 제소 이후 실제 영업정지 효력 재개까지에는 상당한 시차를 보였다. 과징금 대체, (대표이사) 윤리교육 수료를 통한 15일 감경 조치의 예시 역시 존재한다. 2015년 이후 사례에서 보면 행정처분의 경우 최소 9개월, 영업정지 실제 집행까지는 평균 27개월이 소요됐다. 이번 GS건설 역시 동일한 수순을 거쳐 영업정지 집행까지의 시차가 존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룡 연구원은 "앞서 사고 이력이 있었던 HDC현대산업개발 역시 사고 여파에 따른 계약 해지 사례 이후 수주 실적이 존재한다"라며 "GS건설 역시 사고 이후 지난 7월 도마변동, 능곡2구역 정비사업 등을 수주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공장(RRE) 등 해외 대규모 손실 발생 구간과 코로나19 시기와 비교하면 주가순자산비율(PBR) 0.25배의 현재 주가 수준은 회사의 존속 여부의 불확실성 시나리오를 배제한다면 매수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11 11:21:3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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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LNG 밸류체인 리레이팅...목표가 상향↑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확대와 해상풍력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만8000원에서 1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셜은 석유개발(E&P), LNG 인프라, 발전, 친환경에너지 등 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쳐 2025년까지 총 3조80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LNG 전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완성하는 한편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연가스 밸류체인 측면에서도 신규 가스전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외 발전사업과 연계한 LNG 터미널 등을 증설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이 연구원은 "동사가 미얀마와 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 PM524 광구와 인도네이사 벙아(Bunga) 광구 등을 추가 개발함으로써 2022년 1.6조입방피트(Tcf) 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 로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 퀸즐랜드주 육상에 위치한 2개의 생산 가스전(아틀라스, 로마노스)과 2개의 탐사 광구(아르테미스, 로키바)를 보유한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인수했다"면서 "세넥스에너지의 장기 공급계약 등을 통해 향후 가스전 확장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이 동사가 천연가스 Upstream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재평가(리레이팅)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해상풍력 성장성도 가시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신안군 자은면 25km 해상에 300MW급 1조6000억원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2025년 1분기에 착공해 들어가 2027년 4분기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동해 권역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동개발에도 참여해 2030년까지 풍력사업 발전량을 2GW까지, 현재 대비 30배 이상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1 11:21: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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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임진한 프로와 골프레슨 진행...‘KB증권 Premier Golf Solution’ 개최

KB증권은 지난 5일(대전), 8일(서울) 이틀간 'KB증권 Premier Golf Solution' 골프레슨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은 투자 파트너를 넘어 라이프 파트너로서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시즌을 맞아 많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한국 골프레슨의 대가인 임진한 프로의 전문적인 레슨을 통해 그의 경험과 지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번 골프레슨 이벤트에서는 임진한 프로뿐 아니라 인기코칭 프로(이주일 프로, 서유정 프로, 박아름 프로, 전지선 프로)도 함께 참석해 고객이 원하는 골프 클럽별 집중 레슨을 제공했다. 고객들은 드라이버, 아이언·우드, 어프로치 중 원하는 레슨을 선택해 스윙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점검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클럽 선택에 대한 조언과 다양한 필드 노하우 등을 전수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오랫동안 골프를 하면서 해결되지 못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번 골프레슨을 통해 문제점이 해결돼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현재 국내에서 골프 코칭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임진한 프로에게 직접 레슨을 받는 것만으로도 잊지못할 추억이었다"고 말했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미디어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골프레슨의 대가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면서 "KB증권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세밀하게 파악해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맞춤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들의 평생 라이프 파트너로서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1 11:20: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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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외화 여유자금 투자에 최적화된 '외화 RP' 출시

유진투자증권이 외화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외화(USD) 환매조건부채권(RP)'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외화 RP'는 금융회사가 고객에게 우량 신용등급의 달러 표시 채권을 제공하고, 일정 약정기간 경과 후 확정금리를 더해 되사는 외화 금리상품이다. 투자자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자유형'과 약정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계약형' 중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자유형은 세전 연 4.2%의 확정 이율을, 계약형은 투자 기간에 따라 세전 연 4.2%~4.4%의 확정 이율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유진투자증권은 '달러 특판 RP'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날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판매되는 이번 특판 상품은 90일 만기로 세전 연 5.5%의 금리를 제공한다. 최소 투자금은 1000달러로 유진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서상진 유진투자증권 채널운영팀 팀장은 "외화 RP는 적은 투자 위험으로 달러 여유자금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안정적인 달러 이자소득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중하게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11 11:20:2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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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

신한카드가 한가위를 앞두고 가입자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 캐시백 및 이벤트 참여자에게 경품 신한카드는 '창립 16주년 기념 신나는 한가위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추석 이용 미션 달성하면 경품이 팡팡 ▲보름달 스탬프 투어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프로젝트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추석 이용 미션 달성하면 경품이 팡팡!'은 4개의 업종(교통, 해외, 온라인,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행사다. 임무 4개를 달성하면 김치냉장고, 아이패드 등을 증정한다. '보름달 스탬프 투어'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LG시네빔4K, 등을 선물하며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프로젝트'는 1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번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2023 황금녘 동행축제'는 퀴즈를 풀면 1000명에게 3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가 추석을 맞아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 '띵샵' 기획전 롯데카드는 온·오프라인 유통 매장에서 즉시 할인 또는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띵샵'에서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식품·생활&주방·뷰티·가전 행사상품 등을 10% 할인한다. 이어 구매 가격별로 최대 5만원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장바구니 쿠폰을 준다.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 세트를 결제하면 최대 30%를 할인하거나 롯데상품권을 50만원까지 선물한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최대 40% 즉시 할인 및 최대 300만원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최대 30% 즉시 할인 및 상품권 최대 750만원 혜택을 마련했다. 이마트에서는 40% 즉시 할인 또는 최대 150만원 신세계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롯데홈쇼핑, 롯데온(ON), 쿠팡 등에서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는 온라인 행사도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려는 고객을 위해 알뜰한 소비를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9-11 11:19:4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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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화합 위한 미술 전시회 개최

현대위아가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현대위아는 지난달 29일부터 11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와 경기도 의왕시 의왕연구소 등 전국 각 사업장에서 '현대위아 아트페어'를 개최했다. 아트페어는 임직원 본인과 가족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유명 작품의 해설을 듣는 등의 미술 행사다. 임직원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올해 5월부터 진행 중인 현대위아의 '원 팀 스피릿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현대위아는 임직원과 가족의 그림 20점과 조형물 5점 등 다양한 미술품을 창원 본사를 비롯해 의왕연구소, 안산공장(경기도 안산시), 평택공장(경기도 평택시) 등에 전시했다. 임직원들이 각 사업장에서 유화, 수채화, 공예, 서예,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아트페어 기간 '푸른 하늘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의 임직원 참여 전시와 함께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지식 향상을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구스타프 클림트 등 유명 미술작품에 대한 전문 도슨트의 해설도 진행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9-11 11:18: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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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車 산업 패러다임 전환 대비 가속화…하반기 인재 확보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발빠르게 준비하기 위해 인재확보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함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14일까지 9월 신입사원 상시 채용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분야 26개 직무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또 현대차는 대졸 신입 채용의 경우 '예측 가능한 상시 채용' 원칙에 따라 매 분기 마지막 달 1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로 모집한다. 기아는 2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기아는 상반기에는 매달 직무별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부문별 일괄 채용을 실시하는 방식을 지난해 도입했다. 올 하반기 채용 부문은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오토랜드화성 ▲오토랜드광명 ▲오토랜드광주 ▲파워트레인(PT)사업 ▲제조솔루션(생산기술) ▲생산기획 ▲구매 ▲품질 ▲고객경험(브랜드·마케팅·CX) ▲재경 ▲안전환경 등 총 13개다. 전국 9개 대학에서 채용상담회를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달 17일까지 물류, 해운, 유통, 신사업, KD, IT, 경영지원 등 전 사업 영역에서 하반기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24년 1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로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2023-09-11 11:17: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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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컴퓨터 연결 국제표준'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핵심기술 요소인 데이터 형식에 대한 국제표준이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일 우리나라가 제안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데이터 형식'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안이 지난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CI 국제표준화위원회 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BCI는 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기술로 최근 미국 등 선진국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신체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에게 활동성을 보조하거나 생각만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등 의료, 헬스, 모빌리티와 같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BCI 기술에 대한 표준화된 데이터 형식이 없어 데이터 공유, 통합 및 분석, 활용에 문제가 발생하고, 관련 디바이스 제조사 간 호환성 문제 등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신규 국제표준안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BCI 관련 디바이스 제조사들 간 데이터의 상호 호환성 확보를 위해 공통 데이터, 필수 데이터 등의 범위를 정하고 통일된 데이터 형식을 제시한다. 이번에 제안된 표준안의 적용을 통해 BCI 관련 산업화 촉진, 제품 개발비용 감소가 예상되고, 데이터 표준을 선점해 향후 관련 제품 개발과 경쟁력에 있어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규 국제표준안과 향후 추가로 제안되는 BCI 데이터 분야 표준안을 다루기 위한 작업반이 설립됐고, 우리나라가 작업반 의장을 맡을 예정으로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갈 전망이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첨단 디지털 기술 산업은 인간 두뇌와 컴퓨터의 연결까지 확장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시작 단계인 BCI 국제표준화 위원회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국제표준 제안과 작업반의 리더십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9-11 11:01: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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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 양천 로타리클럽 '부자학' 특강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6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서울양천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부자학 특강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세종 교수는 특강에서 "한국 1% 부자 순자산은 30억, 평균 55억 원"이라며 "부자가 돼 어려운 국민을 돕자"고 강조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아파트청약과 시가총액 1등 애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금융 공부만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라며 "한국인 자산 70%는 부동산이다. 강남 원베일리는 분양가와 시세차액이 25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약통장이 지난 2009년 5월 청약종합통장으로 통합됐기에, 본인 통장이 무엇인지 확인 후 주택유무, 가입기간 등을 고려해 당첨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주식과 관련해서는 "전 세계 시가총액 비중에서 미국 60%, 한국 1.5%다. 지난 40년 기준으로 애플은 3600배, 삼성전자는 500배 정도 상승했다"라며 "미국 시가총액 1위 애플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부자 되는 법이다. 워렌버핏은 자기 자산 50%를 애플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 시가총액은 3600조원이다. 김덕철 양천로타리클럽 회장은 "김 교수의 중소기업 생존전략과 부자학 특강 감사하다"라며 "로타리클럽은 장학금 수여와 봉사활동으로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같은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 미래교육원은 내달 4일 저녁 7시 '김대종의 부자학'을 시작으로 10주간 특강을 진행한다. 주요강사는 ▲정현식 맘스터치 창업자 ▲송승현 부동산 투자전략가 ▲김예림 변호사(재개발·재건축과 빌딩투자법) 등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11 10:49: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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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3년 직무박람회 성료…SK·LG 등 35개 기업 참여

인하대학교는 최근 '2023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직무박람회는 인하대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현직자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실적인 취업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직무박람회에는 올해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 738명이 참여해 취업한 현직자 선배에게 직무·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직무·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요구하고 있는 오늘날 취업시장 속에서 개개인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직무박람회는 '졸업 선배에게 직접 듣는 나의 직무 이야기'를 주제로 열렸다. IT, MD, 건설·플랜트, 경영지원, 금융, 영업·마케팅 등 13개 산업군에 40명의 현직자가 멘토로 나섰다. SK하이닉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 우리은행 등 35개 기업에 재직 중인 멘토들은 각각 마련한 부스에서 실질적인 직무 내용, 취업 준비과정, 성공 체험담에 대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하반기 채용 일정이 시작되면서 IT와 이차전지 분야 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SK ON의 직무가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직무박람회에 참여한 전기공학과 4학년 전태구 학생은 "각 기업에서 일하는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 직무에 관한 정보와 필요 역량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컬러 진단, 취업 타로 카드, 증명사진 촬영 부스도 마련돼 참여도를 높였다. 멘토로 참여한 LG에너지솔루션 홍민우 멘토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직무박람회가 후배들이 자신감을 갖고 식견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직무박람회는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와 진로 설정 방향성에 대한 노하우를 얻는 게 목적"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직무박람회를 계기로 적극적인 커리어 개발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11 10:41: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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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14일 ‘2023 청년창업 페스티벌’ 개최…마술사 최현우, 명사특강

호서대학교는 청년의 날을 맞아 아산캠퍼스에서 14일 '청년창업 페스티벌 & 동아리 연합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 보장·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제41대 동아리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청년의 날 취지의 맞게 청년 창업가 창업 의식 개선,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 창업 교류·소통의 장을 통해 창업의 긍정적 마인드 함양 및 청년창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축제는 1부 명사초청 특강, 토크 콘서트, 청년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청년창업 체험부스, 동연제 체험 부스 운영과 2부 동연제-동아리 공연 등 청년들을 비롯해 지역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명사초청 특강 ▲토크 콘서트 ▲충청 권역 대학 청년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청년 Play Zone(체험 및 창업동아리, 푸드트럭 등) ▲청년 창UP Zone(창업 프로그램 체험 부스) ▲청년 Counseling Zone(창업컨설팅, 정보 제공 상담부스)▲동연제 부스(호서대 동아리 체험 및 홍보 부스) ▲동연제-동아리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명사초청 특강에 마술사 최현우가 '열정으로 도전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강 후 청년 창업가 및 창업동아리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년들과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청년창업 페스티벌 & 동아리 연합축제의 사전등록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11 10:36:3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