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메타 저커버그 CEO, 10년만에 방한…이재용 만나 무슨 논의 할까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10년만에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AI와 VR 등 새로운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어떤 협력이 이뤄질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이달 말 방한할 예정이다. 2014년 10월 이후 10년여 만이다. 저커버그 CEO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이재용 회장을 만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13년에도 방한해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난 후 이 회장을 만나 5시간 이상 자리를 함께한 바 있다. 저커버그 CEO가 방한하는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과거에도 VR기기나 스마트폰 협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메타와 삼성전자가 그렇다할 협력을 진행하지는 않았었다. 다만 글로벌 시장이 급변하는 상황, 이제는 메타가 삼성전자에 손을 내밀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는 AI다. 메타는 일찌감치 사명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바꿀 만큼 가상현실과 AI 등 미래 기술에 적극 투자를 이어왔다. 오픈소스 LLM인 라마도 메타가 개발한 작품, 최근 라마3를 개발하면서 자체 AI 반도체 개발 가능성까지 언급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자체 AI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협력 대상이다. 수나노대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유이한 파운드리, TSMC가 애플 등 기존 기업을 우선시하는 만큼 신규 기업 입장에서는 삼성전자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수급이 급한 기업 입장에서 인텔은 아직 신뢰하기 어렵다. 개발 능력도 수준급이다. 일찌감치 NPU 개발에 힘을 쏟아왔으며, 최근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AGI 컴퓨팅 랩'이라는 조직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 CEO가 최근 라마3를 위해서는 AGI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상황이라 이미 논의가 진행 중일 수도 있다. 애플 비전이 성공을 거두면서 VR 기기와 관련한 협력도 가능성이 있다. 메타는 퀘스트를 통해 일찌감치 VR기기 시장을 주도해왔다. 삼성전자도 조만간 새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퀄컴과 구글이 함께하는 'XR 동맹'에 메타도 힘을 합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21 13:24:04 김재웅 기자
건물신축시 자동으로 주소부여…중복민원 '해소'

올해 하반기부터는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주소를 부여받기 위해 따로 민원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는 신축 건물 착공신고 시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지자체가 알아서 건물 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와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적용을 위해 행안부와 국토부는 각 기관이 관리하는 주소정보관리시스템과 건축행정시스템을 개선, 민원 정보 공동 활용 등 관련 기능을 올해 하반기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그간 건물 신축 시 건축주가 지자체 건축 담당 부서에 '착공신고'를 한 후 주소 담당 부서에 '건물 주소 부여'를 따로 신청해야 해 행정 절차를 여러차례 밟아야 했다. 특히 건물 사용승인(준공)을 신청하려면 먼저 건물 주소를 부여받아야 하고, 주소 부여 신청이 늦어지면 사용승인 신청이 최대 14일 뒤로 밀렸다. 정부는 이에 건축 담당 부서가 착공신고를 접수하면 주소 담당 부서에 실시간 통보되고, 업무 담당자가 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도록 업무절차를 변경한다. 주소 부여 착수부터 완료 시까지 단계별 진행 사항은 건축주 등에게 문자메시지로 제공해 관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4-02-21 13:21:32 이규성 기자
26일부터 '청년 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실시

오는 26일부터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분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 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1년간 수시로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자체에서 이달부터 소득·재산 요건 검증을 거쳐 3월부터 월세를 지급하게 된다. 1차 사업은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년간 신청받았다. 정부는 심사를 거친 뒤 총 9만7000명에게 월세를 지원 중이다. 2차 사업은 1차 사업과 소득·자산 요건이 동일하다. 청년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자산 1억2200만원 이하이며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자산 4억7000만원 이하다.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가 대상이다. 기존 1차 사업 또는 지자체 사업에서 월세를 이미 지원받은 청년도 지원이 끝났다면 2차 사업에 신청하면 된다. 2차 사업은 최근 늘어난 청년층 월세 부담을 고려해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로 확대한다. 1차 사업은 60만원 이하였다. 단, 월세가 70만원을 넘어도 보증금 월세환산액(환산율 5.5%)과 월세 합이 90만원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증금 3000만원, 월세 75만원 주택에 거주하면 보증금 월세환산액(약 13만원)과 월세의 합이 약 88만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주거 사다리 구축 취지를 감안해 청약통장에 가입한 청년이 대상이다. 정부는 월세 지원 신청 시 청약통장 가입 여부(최초 납입 금액 2만원)를 확인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추후 개별 납입금액은 대상 청년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된다. 청년월세 특별지원을 신청하려는 청년은 26일부터 1년간 복지로(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를 통해 신청하거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4-02-21 13:20:01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김준형의 '청맹과니'] 보라매의 비상을 위하여

제2차 세계 대전은 연합군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연합군의 일원이었던 프랑스만은 웃을 수가 없었다. 전쟁 초기에 공군력의 열세로 제공권을 장악 당했고, 단 6주만에 파리를 빼앗겼던 것이다. 프랑스 국민들은 다시는 이런 치욕을 당하지 않겠다는 강한 결심을 했다. 이런 배경에서 탄생한 회사가 바로 '다쏘(Dassault) 항공'이다. 절치부심한 다쏘는 1958년에 '미라주Ⅲ'를 개발했다. 미라주Ⅲ 경쾌한 기동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가격이 저렴했고, 유지비도 적게 들어서, 20개국에 무려 1400여대가 팔려 나갔다. 그런데 1974년에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전투기 F-16이 개발되었다. 다쏘는 다시 한번 자존심을 걸고, F-16에 필적하는 전투기 '미라주2000'을 개발했다. 비록 F-16에 밀려 미라주Ⅲ만큼의 성공은 거두지 못 했으나, 미라주2000은 600대를 생산하고 280여대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다쏘가 최신 전투기 '라팔'을 개발하면서, 미라주2000의 수리부품까지 모두 단종시켜 버린 것이다. 그때까지 생산된 부품은 프랑스 공군의 미라주2000의 유지보수에만 사용하도록 했다. 미라주 2000을 도입했던 국가들에게는 날벼락이었다. 유지보수가 힘들어진 미라주2000은 퇴역의 길을 걸어야 했다. 카타르도 그런 나라 중 하나였다. 그런데 작년에 인도네시아가 9천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서, 카타르의 중고 미라지2000 12대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KF-21의 공동 개발국이면서도, 1조원 가량의 분담금을 내지 않고 있다. 경제사정이 어려워서 분담금을 낼 수 없다더니, 남들이 버리는 고철을 9천억원에 사 오다니!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태였다. 이에 유럽 반부패정책기구(GRECO)가 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외신에 보도된 GRECO의 조사내용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중고 미라지 전투기 12대를 도입하는 대가로, 7백억원이 넘는 현금을 국방장관인 '프라보워'에게 리베이트로 지급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프라보워는 지난 14일 치뤄진 인도네시아 대선에서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 되는 인물이다. 외신 보도가 사실이라면 엄청난 부패 스캔들일 수밖에 없다. 구설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최근 KAI에 파견된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내부자료를 유출하려다가 적발되었다. 분담금은 내지 않고, 기술만 욕심내는 인도네시아의 태도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사실 그 동안 인도네시아의 언론에서는 '한국이 기술 이전을 해주지 않아서, 분담금을 낼 수가 없다.'는 거짓말을 해왔다. 한국인으로서는 아주 치욕적인 보도였다. 그러나 우리 방사청과 KAI는 참고만 있었다. 일련의 사태를 보았을 때, 투명하고 깨끗한 회계를 추구하는 KAI가 인도네시아와 협력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1조원 때문에 치욕을 당하는 것을 참지 않을 것이다. 인도네시아가 구매하기로 한 KF-21 48대도 우리 공군이 인수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방사청과 KAI가 KF-21 보라매의 비상을 바란다면,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호소해야 한다. 우리 엔지니어들이 피땀흘려 만든 기술을 지켜 달라고, 그리고 부패에 물들지 않은 깨끗한 전투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김준형 / 칼럼니스트(우리마음병원장)

2024-02-21 13:19:27 구현재 기자
기사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조경 시설물 '자연과 사람을 엮는 정원(위빙 가든)'과 '클라우드 셰이드(Cloud Shade)'가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1601개 작품을 출품했다. 산업·공간·건축·커뮤니케이션 3개 분야에서 총 248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에 적용된 '위빙 가든'은 단지 중앙에 설치된 테마 정원으로, 입주민의 일상과 자연을 이어주는 공간이다. 미스트 장치를 통해 쾌적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미세먼지 저감 및 기온 조절 등의 효과까지 고려했다. '위빙 가든'은 심사단으로부터 자연적 요소와 환경 개선 솔루션을 주거공간에 반영함으로써 경관미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모두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라우드 셰이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특화 시설물로 햇빛을 가려주는 구름 모양의 회랑이다. 햇빛을 모두 차단하는 다른 휴게시설물과 달리 타공판을 통해 적당한 햇빛을 통과시키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유기적인 야외 경험을 제공해 자연과 입체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현대엔지니어링만의 조경 디자인과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간 및 시설 디자인을 적극 개발해 고객이 편히 쉴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2-21 13:18:28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KT, 이노와이어리스와 데이터 속도 2배 빠른 '스몰 셀' 개발

KT는 통신 장비 전문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와 함께 5G와 LTE를 동시 서비스 가능한 '스몰 셀'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 스몰 셀은 일반 기지국의 신호가 약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음영 지역에서 서비스 범위와 용량을 늘리는 통신 장비다. 양사가 개발한 5G·LTE 통합 스몰 셀은 4개의 안테나로 5G 데이터를 송수신(4T4R)하고 2개의 안테나는 LTE를 송수신(2T2R)한다. 하나의 스몰 셀에 6개의 안테나가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장비는 5G 단독모드(SA)와 비단독모드(NSA) 모두를 지원한다. KT는 해당 스몰 셀이 기존 대비 안테나 개수가 2배로 늘어 신호 품질이 향상되고 서비스 범위가 넓어졌으며, 데이터 송수신 속도의 경우 최대 2배(다운로드 속도 최대 1.4Gbps)까지 증가된다고 설명했다. KT는 인터넷선만 연결하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LTE 스몰 셀 '기가 아토'를 2017년에 개발한 바 있다. 현재 전국에 약 20만대의 기가 아토를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기가 아토 개발 과정에서 쌓인 기술력과 노하우가 이번 스몰셀 개발에 큰 역할을 했다.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상무)는 "이노와이어리스와의 협업을 통해 5G 서비스 범위 확대와 고객 체감 품질 향상시키는 해결책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통신 장비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KT의 5G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21 13:15:54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추정값'으로 진단?…사학진흥재단 재정진단 평가 지표 개선해야”

2025년부터 전국 사립대학을 대상으로시행되는 한국사학진흥재단 재정진단평가에서 중복적으로 활용된 지표를 단순화하는 등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연구소(소장 오병진)는 이런 내용을 담은'2024년 상반기 고등직업교육연구소 이슈 브리프'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슈 브리프에는 한국 사학진흥재단의 사립대학 재정진단 현안을 기본 자료로 수행된'재정 진단지표에 대한 사립전문대학 현황 분석 및 개선 방안'연구의 주요 연구 결과가 담겼다. 기존 정부 주도로 이뤄지던 대학평가가 내년부터는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 결과로 바뀐다.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에 따라 재정우수대학, 재정개선 권고대학, 경영위기대학으로 분류된다. 경영위기 대학으로 분류되면 2025학년도부터 정부의 대학 일반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들 대학은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지원도 제한된다. 이번 연구는 사학진흥재단의 재정 진단지표 중 일부가 추정값을 통해 대학 재정을 진단하고 있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연구책임자 김성중 안산대학교 교수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사립대학 재정진단 지표에 나온 학생 미충원으로 인한 재정변동을 특정 연도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불합리해 지표를 개선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일부 지표는 추정값을 통해 대학 재정을 진단하고 있어 신뢰성이 떨어지고, 학생 직접 수입(등록금)은 정원 내 신입생으로만 결정되는 게 아니라 대학의 전체 재학생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게 김 교수 설명이다. 또한 김 교수는 중복적으로 활용된 지표를 단순화해 각 지표별 설정 목적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진단 체계 상으로는 ▲운영 수입 ▲운영 지출 ▲여유 자금 ▲부채 ▲순자산 ▲신입생 충원율의 6개 세부 지표가 여러 지표에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구조로, 하나의 지표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다른 지표도 충족하지 못하는 연쇄 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간된 이슈 브리프에는 이를 고려한 진단 지표별 개선안과 진단 체계 개선 제시안이 담겼다. 김 교수는 "추정지표를 제외한 개선안에 따르면 '경영 위기 대학'은 지속적인 운영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운영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대학의 여유 자금이 존재하지 않는 대학으로 정의된다"라며 "'재정 건전 대학'은 최근 3개년 평균 운영 이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적립금과 미사용 이월 자금이 존재하는 대학으로 명료하게 정의돼 구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병진 고등직업교육연구소 소장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사립대학 재정진단의 취지는 재정위기를 선제적으로 확인해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사립대학 구조개선을 지원하기 위함"이라며 "본 진단에서 도입되는 '한시적 유예제도'가 대학에서 운영되기 위해서는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제한에 대한 유예뿐만 아니라 유예기간 동안 대학 재정 지원을 유지해 대학의 자발적인 구조개선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 발표한 2024년 진단편람에서는 자발적 구조개선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사립대학 재정진단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대학 중 재정진단 결과 '경영위기대학'으로 분류된 대학은 '한시적 유예 대학'으로 선정하고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제한을 1년 유예하는 것으로 제시한 바 있다. 아울러 '사립대학의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 소장은 "사립대학 재정진단의 추진과 함께 특히,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사립대학의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조속히 제정해 대학 구조개선을 지원하는 근본적 대안을 마련하고 대학 교·직원지원 및 대학 유휴재산 처분 등 행·재정적인 지원이 체계적으로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전문대교협 부설 고등직업교육연구소에서 2023년 정책연구로 추진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21 13:01:1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구원찬, '한 편의 연극' 같은 무대…소극장 단독 공연 'HOMESICK' 성료!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의 단독 공연 'HOMESICK(홈시크)'가 서울 마포구의 벨로주 홍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총 6회 공연으로 지난 9일 시작해 오는18일까지 공연을 이어 나간다. 이번 공연은 6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성원 속에 진행 되고 있다. 구원찬의 'HOMESICK(홈시크)'는 '거짓말탐지기', '감정관리', '후회에게' 등 기존 곡들을 편곡해 그리움과 자신의 현재 감정 상태를 새롭게 표현했다. 공연은 관객들이 집중과 몰입을 할 수 있게 한 시간 동안 촘촘히 짜여진 곡으로 구성되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 또한 집처럼 포근한 분위기를 살린 무대 조명 그리고 나무 책상을 배치해 연극 공연장 느낌을 연출해 그의 감성적인 곡들과 어우러졌다. 지난 3회 공연을 본 사람들의 반응도 좋다. 공연을 본 사람들은 '아픔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 '일기 같았던 시간' 등의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구원찬의 앙코르 공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향후 자세한 일정은 소속사 공식 SNS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구원찬은 지난 2017년 '반복'으로 데뷔, 이후 백예린과 장석훈, 원슈타인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음원으로 본인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냈다. 지난 1월 발매한 'Object'에서는 청아한 음색과 꾸밈없는 창법 등을 담아내 매체와 평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그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24-02-21 12:47:1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2024 입학식 진행…강성영 총장 “지성·인성 닦아 사회 이끌 주역 되길”

강성영 한신대학교 총장이 2024학년도 신입생들에게 "지성과 인성을 갈고닦아 실력 있는 인재로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신대는 20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한울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입학식은 나현기 교목실장의 기도, 강성영 총장의 입학선언, 신입생 대표의 한신인 명예선언, 강성영 총장의 총장말씀,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교수단 소개,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2024학번 새내기 여러분의 입학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중요한 한 구간, 대학 4년의 세월을 출발하는 자리에 서 있다"라며 "한신대에서 마음껏 지성과 인성을 갈고닦아서 실력 있는 인재로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졸업하는 그날까지 한신대의 모든 구성원은 헌신적으로 여러분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2024학년도 신입생인 이영호(AI·SW계열) 학생은 한신인 명예선언을 통해 "한신인으로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배려하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스승에 대한 예의를 다하고 벗을 아끼며, 모든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대학생활을 만들어나가고, 한신 8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글로벌 평화리더가 될 것"을 선언했다. 이어 2부 환영행사는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정욱, 한국무용수 최예나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후 계열별 특성화 오리엔테이션으로 교수 및 계열 소개, 신입생 수강신청 및 학사 안내, 대학생활 안내, 교수와 선배들의 친목시간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2024학년도 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은 21일 오후 2시 유사홀에서 진행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21 12:11:0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주머니 사정 열악한 청년 위해 월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 선봬

서울시가 주머니 사정이 열악한 젊은이들을 위해 월 5만원대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자 5만5000~5만8000원짜리 기후동행카드 2개 권종을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환급 방식으로, 시범 사업이 종료된 7월부터는 할인 가격으로 곧바로 충전해 사용 가능하다. 청년들은 지난달 출시된 월 6만2000~6만5000원짜리 기후동행카드보다 약 12% 더 저렴한 금액으로 서울과 경기도 지역 일부에서 대중교통을 마음껏 탈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만 19~34세 청년들이다. 시는 "젊은층이 학업, 구직 활동이 많음에도 소득은 상대적으로 적어 청년 할인을 실시해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시범 사업 기간인 이달 26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일반권종(6만원대)을 이용하고, 오는 7월 별도 환급 신청을 거쳐 그간 할인 금액을 소급해 돌려받을 수 있다. 모바일카드는 환급을 위한 별도 등록이 필요 없다. 실물카드의 경우 카드 등록 이후 기간에 대해서만 소급 환급이 적용된다. 따라서 실물카드를 이용하는 청년은 현재 사용 중인 카드를 티머니 홈페이지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이후 기존 6만원대 권종을 시범사업 기간 이용하면 된다. 올 7월부터는 모바일·실물카드 모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할인액(월 7000원 기준, 5개월간 최대 3만5000원)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연령 인증 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2월 26일부터 6월 말까지의 이용 내역에 대해 월 단위 환급이 이뤄진다. 환불 없이 30일을 만기 이용한 달에 대해서만 환급이 적용된다. 따라서 6월 30일에 충전했다면, 7월 29일까지 사용을 마친 건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환급 절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범기간 내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본 사업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할인 가격으로 곧바로 충전이 가능한 청년 권종(5만5000원·5만8000원)이 배포된다. 모바일·실물카드 모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연령 인증과 카드번호 등록을 마치고, 충전할 때 청년권종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실물카드의 경우 올 하반기부터 기후동행카드 청년권종이 별도로 출시된다. 기존에 쓰던 일반카드 역시 청년권종 옵션을 적용해 사용이 가능하다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1인 1카드 원칙에 위배되는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할인 대상자 본인이 등록한 모바일, 실물카드 중 하나의 카드에만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면서 "따라서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모두 홈페이지에서 연령 인증이 필요하며, 등록정보는 지속적으로 관리·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달 약 10만원의 교통비를 지출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시 연간 40만원대의 절감 효과가 있고, 여기에 청년권 할인을 더하면 한해 약 50만원 정도의 교통비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청년들이 기후동행카드로 다양한 행사·문화·공연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향후 카드에 다양한 부가 혜택을 추가할 방침이다. 상반기 중 충전 수단이 신용·체크카드로 확대돼 이용자 편의도 지속 개선될 예정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지난달 27일 출시 직후 현재까지 43만여장이 판매됐다. 구매자 연령 비율을 살펴보면 30대가 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27%, 50대 19%, 40대 17%, 60대 8% 순이었다. 서비스 개시 이후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은 일 최대 약 29만명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에 강화된 혜택까지 더한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을 시작한다"며 "미래 세대인 2030 청년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동기 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 개선과 혜택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2:05:0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中企·소상공인, 22대 국회 "바랄 것 없다"…21대 국회도 '혹평'

중기중앙회, CEO 600명 조사…22대 기대치 '낮다' 27.3% vs '높다' 21% 中企 고용·근로자 지원강화, 근로시간 유연화, 지방 中企 육성등 입법 필요 21대 국회에 대해선 '못했다' 평가 48.8%로 압도적…'잘했다' 7.2% 그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소상공인에 속하는 사장들은 오는 4월 총선으로 출범하는 제22대 국회에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에 바라는 최우선 입법과제로는 '중소기업 고용 및 근로자 지원 강화', '근로시간 유연화' 등을 꼽았다. 막바지를 맞는 21대 국회에 대해선 '못했다'는 평가가 '잘했다'는 평가보다 압도적 많은 등 혹평했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CEO 600명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의견을 조사해 21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입법 행보 기대치에 대해 응답자의 27.3%가 '낮다'고 답해 '높다'(21%)는 의견보다 많았다.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모습이다. 사실상 부정적인 '그저 그렇다'는 답변도 51.7%로 절반을 넘었다. 22대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최우선 입법과제로(복수응답)는 '중소기업 고용 및 근로자 지원 강화'(57.7%)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근로시간 유연화(41.3%) ▲지방 중소기업 육성(24.3%)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보완(23.2%) 등에 대한 바람이 많았다. 막이 내리고 있는 21대 국회에 대한 평가에선 '못했다'는 답변이 48.8%(다소 잘못했다 20.8%+매우 잘못했다 28%)로 절반에 가까웠다. '잘했다'는 고작 7.2%(다소 잘했다 6.2%+매우 잘했다 1%)에 그쳤다.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다'는 44%였다.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32.8%), '지역화폐 등 소비촉진 예산 확보'(20.3%), '산재보험, 에너지비용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11.3%) 등을 그나마 지난 21대 국회의 성과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바람람직한 제22대 국회의원상으로는 '정직하고 청렴한 의원'(21%)을 1순위로 지목했다. 이외에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적극 소통하는 의원'(20%), '당론과 달라도 소신을 지키는 의원'(20%),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19.2%) 순이었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중처법 유예 여야합의 불발' 등 중소기업계 현안들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되지 않은데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차기 국회에선 고용지원 강화, 근로시간 유연화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에 대한 여야의 적극적 합의와 신속한 처리를 통해 국회 입법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2-21 12:00:2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이직 또는 육아휴직한 것처럼' 고용보험 부정수급자 218명 적발

#. 충남 거주 A 씨 등 2명은 '실업급여로 체불임금을 대체하자'는 사업주 제안을 받아들여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을 권고사직으로 허위 상실신고하고 실업급여를 신청했다. 재취업활동은 회사 경리과장이 인터넷으로 대신해 주는 방식으로 약 9개월간 11회 실업인정을 받아 총 3200만원을 실업급여로 받았다. #. 회사 사무업무를 총괄하는 부산 거주 B 씨는 실제 근무하지 않는 배우자를 허위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을 취득신고해 위장고용한 후 육아휴직확인서 등을 허위로 제출했고, 배우자는 육아휴직급여로 3100만원을 부정수급했다. 이처럼 실제로 근무하면서 이직했다거나 실제 근무하지 않으면서 위장고용한 후 육아휴직한 것처럼 허위서류를 제출하는 등 고용보험 제도를 악용한 고용보험 부정 수급자 218명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위장고용, 허위휴직 등 고용보험 부정수급 사례에 대해 기획조사를 실시해 부정수급자 218명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이 부정 수급한 고용보험 급여는 23억7000만원으로, 고용부는 추가징수액을 포함해 총 44억 1000만원 반환명령을 내렸다. 특히, 부정행위를 사업주와 공모하거나 고액을 부정수급해 범죄행위가 중대하다고 판단되는 203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고용보험법 제116조에 따라, 이들에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번 기획조사에서는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특별고용촉진장려금 등의 부정 수급 사례에 대해 집중 실시했다. 주요 부정수급 사례를 보면, 임금체불이 발생하자 사업주와 공모해 퇴사했다고 거짓 신고해 실업급여를 받아 이를 임금으로 활용하거나, 가족과 공모해 실제 취업하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고용보험을 취득한 후, 수급요건을 충족하자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했다. 이같은 유형의 부정수급자는 132명, 부정수급액은 12억1000만원이었다. 또 사업주와 공모해 계속 근무하고 있음에도 육아휴직한 것처럼 사업주 확인서를 제출해 육아휴직급여를 부정수급한 82명(부정수급액 9억7000만원)도 적발됐다. 이외에도 1개월 이상 실업자를 신규고용한 사업주를 지원하는 제도를 악용한 사례도 드러났다. 4개 사업장(부정수급액 1억9000만원)은 이미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를 새롭게 채용한 것처럼 신규 고용 확인서를 제출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을 부정수급했다. 고용부는 이번 기획조사를 통해 다수 확인된 부정수급 사례에 대해 더 면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며, '사업주 공모', '중개인(브로커) 개입' 등 조직적인 부정수급 사례에 대해서는 제보 등을 통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획조사와 별도로 해외 체류기간 중 타인이 대리로 실업인정을 신청해 실업급여를 수령했거나, 임금체불로 인해 대지급금을 받았음에도 해당기간 동안 실업한 것처럼 꾸며 실업급여를 받은 사례 등에 대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고용보험제도가 우리 노동시장을 지탱하는 중요한 고용안전망임에도 이를 불법으로 악용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는 만큼 특별사법경찰관인 고용보험수사관이 기획조사 및 특별점검 등을 통해 반드시 적발한다는 의지로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용부는 고용보험 부정수급을 자진신고한 경우, 최대 5배의 추가징수를 면제해주고 형사처벌도 감면하고 있으며, 제보자에게 부정수급액의 20~3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21 12:00:2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취임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한국메세나협회가 전날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다"며, "문화예술이 융성해야 고객이 더욱 행복하고 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기업에게 알리고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달 회장은 문화예술을 기업 경영전략으로 삼은 아트경영을 처음으로 주창한 기업인이다. 지난 20여년 동안 국악, 조각, 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임직원과 함께 직접 배우고 고객들에게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전통 국악의 발전과 조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민간기업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2007년)해 운영하고 있으며,'영재한음(국악)회'를 통해 재능 있는 국악영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의'대보름명인전'을 2008년부터 국내 최대 국악공연인 '창신제'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윤 회장은 서울오픈아트페어 조직위원장,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조각의 대중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송추 아트밸리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아시아 최대규모의 조각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조각가들의 창작활동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한강을 무대로 세계 최대 야외조각전을 열어 한국 조각가들의 세계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21 11:56:2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전 세계 3000여종 와인이 한자리에" 나라셀라 리저브 리뉴얼 오픈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도운' 빌딩 지하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와인샵 나라셀라 리저브를 지상 1층까지 확장하여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라셀라 리저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르고뉴 그랑 크뤼부터 보르도 1등급, 미국 컬트 와인 등 전 세계 3000 여종의 와인, 프리미엄 사케, 스피릿 등 다양한 주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라셀라는 이번 확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소비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을 세트 구성한 부르고뉴 그랑 크뤼 세트(부샤 뻬레 에 피스 몽라쉐 그랑 크뤼, 에세죠 그랑 크뤼 2종, 한정 12세트) 레전더리 수퍼 투스칸 세트(사시까이아, 티냐넬로, 솔라이아, 오르넬라이아 4종, 한정 3세트)를 특별가 판매한다. 또한, 사케 지콘 도쿠베츠 준마이와 지콘 준마이긴죠, 샴페인 사바르 뷜 드 로제 프리미에 크뤼 엑스트라 브뤼 등을 포함한 리미티드 상품이 매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매 금액별 풍성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와인 에코백 (선착순 200명) ▲30만원 이상 구매 시 슈피겔라우 스타일 레드 글라스 2입(선착순 50명) ▲50만원 이상 구매 시 슈피겔라우 캐리백과 비노비노 보르도 글라스 4입(선착순 30명)을 증정한다. 나라셀라 리저브 리뉴얼 오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인픽스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라셀라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을 오픈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과 루프탑까지 총 10개 층으로 이뤄졌으며 와인 스토리지부터 와인샵, 와인 시음회 및 페어링 클래스를 열 수 있는 홀과 파인다이닝, 와인 바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21 11:47: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대상, 냉동 국물요리 라인업 강화…간편식 시장 선도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간편식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과 '호밍스 고기곰탕'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외식 메뉴로, 엄선한 식재료와 청정원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조미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은 돈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청정원 순창 된장과 특제 양념을 더해 진한 국물과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먹기 좋게 손질한 국내산 돼지고기 순살과 우거지, 감자, 깻잎을 넣어 풍성한 식감을 더하고 전문점의 맛을 구현했다. '호밍스 고기곰탕'은 고소하고 진한 한우 사골 육수에 무와 양파, 대파를 우려낸 채소 육수를 더해 깔끔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부드럽고 쫄깃한 양지와 사태를 듬뿍 넣어 풍미를 극대화했다. 포장 상태에서 해동 후 냄비에 담고 중불로 끓이면 완성된다.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이커머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3년 냉동 국물요리(국/탕/찌개) 시장 규모는 소매점 매출 기준 3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3% 증가했다.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외식 소비를 줄이고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냉동 간편식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호밍스는 차별화된 급속 냉동 기술을 통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시중 간편식 제품 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을 구현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구이, 볶음, 전골 등의 '메인요리' 라인 2023년 판매량은 2021년 대비 약 120% 신장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21 11:42:1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