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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수출입 고객 초청‘2024년 환율·금리전망 세미나’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의 임직원 10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환율·금리 전망 세미나와 내년 초에 출시하는 비대면 FX거래 플랫폼 '우리WON FX'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과 윤여삼 메리츠증권 채권파트장(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2024년 시장 주요 이슈와 환율·금리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2024년에도 대내외 경제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반기에 원화 약세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상대적 성장 우위와 달러화 자산의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대내적으로는 對중국 수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문제를 원화 약세의 요인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년 초에 오픈 예정인 기업고객 특화 서비스인 HTS기반 외환 거래 플랫폼 '우리WON FX'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WON FX'는 시장 정보제공 기능이 탑재되어 실시간 환율로 시장가, 지정가로 거래가 가능하고 현물환, 선물환, FX SWAP 상품을 거래할 수 있어 환율 변동에 민감한 기업고객의 외환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기업의 외환리스크 관리를 위해 각종 시황정보 제공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외환 관련 상품과 서비스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10 12:07:4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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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튀르키예 악사라이 등과 교류 협력 물꼬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2023년 11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튀르키예 악사라이 주지사 및 시장 등 현지 지방정부의 장과 만나 상호 간 교류협력 및 우호관계 정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악사라이 주지사의 초청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교류협력은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의 권한 확대 기조의 일환으로 화성시의회가 독자적으로 해외 교류협력을 논의한 것은 사상 최초이다. 시 의회는 악사라이 시와 양국의 각종 교류의 기반을 세우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경제, 문화 분야에서 협력하고 향후 실무적인 논의를 이어가 두 도시 간의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악사라이 주지사는 화성시 관내 기업의 튀르키예 진출을 위한 각종 세제 혜택과 부지확보 및 신속한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또한 악사라이 주 내 다른 도시와의 산업, 관광 등 상호투자에 관하여 협의하기로 했다. 파묵칼레 시와는 문화관광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파묵칼레의 관광 및 문화자원을 상호 교류하여 화성시가 세계적 행사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튀르키예 현지에서는 화성시의회와의 교류협력 논의 소식을 홍보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시의회는 사상 최초의 교류협력 MOU 체결 등에 힘입어 각 기관과의 공식 관계 정립을 위해 주요 행사에 양국을 초청하는 등 실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11-10 12:05: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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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승영 의장, 이윤하·최선자·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예술과장 등 관계공무원 등 약 15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평택의 역사문화자원 조사와 분석, 신규로 지정해야 할 평택의 유·무형유산과 근대문화유산, 관련 조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사례, 설문조사,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평택의 역사문화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집대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택형 에코뮤지엄의 가능성과 이를 토대로 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연구용역을 진행한 문화공장 해봄의 임봄 대표는 "평택에는 많은 역사문화 자원들이 많다"며"이것들을 체계화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보고서에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평택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평택의 문화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는 여러 콘텐츠 활용 방안이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되어 기쁘다"며"해당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평택을 대표할 우수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나아가 평택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 발굴에 계속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11-10 12:05: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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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 "공정무역 활성화에 공공기관의 주도적 역할 필요"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ESG경영실천 일환으로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에 동참하여, 공정무역 실천기업(2020년 지방공기업 최초 인증)으로 공정무역 물품 전시 및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17개 시군이 참여하여 공정무역 활동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2주간(10월27일~11월 10일) 진행되는 축제이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거래를 통해 저개발국가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겪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산자와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통해 공정하게 거래하는 것을 말하며,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사는 행사기간 동안 갯골생태공원 매점 및 시흥국민체육센터 로비에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제품 전시 및 시민 대상 공정무역 알리기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공정무역 확대를 위해 개인의 소비를 넘어 공공기관의 주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직원교육과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윤리적 소비의 정착과 공정무역 대중화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0 12:05: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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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 선정

남해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년 친환경양식어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46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은 기존 양식 시설을 친환경·스마트 양식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와 남해군은 '청년 어업인을 위한 스마트 양식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청년 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또 힘들고 위험하다는 수산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기술 위주의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술 집약적 양식 기자재와 위험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첨단 양식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적조, 이상 수온, 빈산소수괴 등 자연재해를 실시간으로 진단·예측해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피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에 방사능 측정기를 설치, 실시간으로 측정된 값을 게시하는 등 남해군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양식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양식 시설을 구축해 양식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 년어업인이 남해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0 12:04: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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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2023 도산인상' 경영 부문 수상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이 사단법인 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는 '2023 도산인상'에서 경영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산인상은 도산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실천하고 인격적으로 존경을 받으며 각 부문에 대해 훌륭한 업적을 남겨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이번 2023 도산인상은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5주년을 기념하는 제 34회 도산의 밤 행사로 9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됐다. 김영철 회장은 인간중심의 경영 철학, 인재 양성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는 기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바인그룹 구성원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선한 가치를 전하는 목적으로 경영해온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영철 회장의 인재양성 경영철학 아래 바인그룹은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 구축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이라는 바인그룹 ESG 슬로건을 공표하며,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김영철 회장은 "늘 배움을 받던 도산아카데미에서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교육은 우리 안의 가능성을 잠재력을 발휘시킨다. 청소년 학습, 인성 교육사업을 핵심으로 두고 인간중심의 인재양성 경영을 하는 이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도산인상에서는 교육 부문 백두권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사회통합 부문 구범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대표가 수상했다.

2023-11-10 12:03: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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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정세영 교수, 과기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부산대학교는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정세영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정세영 교수의 연구성과는 우수성과 100선 가운데 분야별로 뽑은 '최우수성과' 12건에 선정됐다. '구리 산화의 작동원리 규명 및 녹슬지 않는 초평탄 구리박막성장기술 개발' 성과로 국가연구개발 '순수기초·인프라 분야' 최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정 교수는 구리가 산화되는 원인을 실험과 이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원자 한층 수준(0.2nm)의 평탄한 금속 표면 구현에 성공해 우수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 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범부처적으로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각 부·처·청이 선별·추천한 총 854건의 후보 성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연구개발 효과(기술 완성도, 수준 향상, 개발 촉진) 및 경제·사회적 파급 효과 등에 대한 평가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6개 분야에서 100건의 우수성과를 선정(최우수성과 총 12건 포함)했다. 이번 우수성과 100선으로 최종 선정된 성과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관계 규정에 따라 과제선정과 기관평가 등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연구자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후보자로 추천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23-11-10 12:0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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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베이비부머 인턴사원' 대상 소통 워크숍 실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9일 경기도 수원 GH 본사에서 '베이비부머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GH는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맞춰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베이비부머 인턴사원' 23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현재 GH 본사를 비롯해 총 9개 부서·8개 권역에서 간행물 관리, 주거복지 관련 상담, 현장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8개월 여 간 GH 인턴사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대공감에서 출발하는 MZ세대 이해하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지난 2개월간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등 업무 여건 및 근무 만족도에 관해 경영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인턴사원은 "일 경험의 기회가 주어진 덕분에 청년 때부터 해보고 싶던 업무를 맡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내년에는 담당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여 새로운 꿈을 실현해보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인턴사원은 "주거복지 업무 특성상 민원 응대가 많은 편이지만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의 배려와 지원 덕분에 즐겁게 근무하고 있다. 연륜과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잘 적응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베이비부머 인턴사원'들의 열의와 적극적인 업무수행 태도가 내부 직원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GH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1-10 12:03: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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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한국수자원공사, '깨끗하고 안전한 물공급' 협약 체결

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한국수자원공사가 10일 경남도청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물공급을 통한 물복지 향상을 위하여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주항공분야 중심지로 도약하는 경남도와 수자원 및 수도분야 최고 역량을 보유한 K-water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병규 경제부지사와 한국수자원공사 문숙주 수도부문장이 참석했다. 경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변화로 물 관리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도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 방안을 마련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의 물복지와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상수도 관련 정책 및 정보 공유 △수도사고 위기대응 지원 △지방상수도 운영관련 기술지원 △취약계층 지원 및 물교육 시행 등을 중점으로 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하여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며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약 이후 지속성 및 실행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협약을 계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통해 국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자"며, "K-water도 믿을 수 있는 물 분야 파트너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유충 및 적수 등 수질사고 등에 적극 대응하고 수돗물에 대한 도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도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공동의 목표가 있는 만큼 앞으로 경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0 12:03: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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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형 반려동물 복지정책' 추진

경기도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2026년까지 동물등록률 80%·유기 동물 입양률 50% 달성, 반려동물 친화 공간 60개소 설치 등을 목표로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선도적 반려동물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도민 설문조사, 전문가 회의 등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AniWel)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경기도형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애니웰은 경기도 반려동물 정책을 상징하는 정책명(브랜드네임)이다. 도는 비전 실현을 위해 ▲학대·유기 없는 글로벌 수준의 반려동물 돌봄 체계 구축(동물등록률 2022년 72% → 2026년 80%, 유기동물 입양률 2022년 34% → 2026년 50%)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문화 생태계 조성 및 반려산업 육성(반려동물 친화 공간 60개소, 평생 반려교육 연 2만 명,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 연 100개 사,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연 1천 명) 등의 목표를 수립해 달성할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추진 방향으로는 ▲유기·유실·학대 방지 반려동물 애니웰(AniWel)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반려인 애니웰(AniWel) ▲경기도가 선도하는 반려산업 애니웰(AniWel) 등을 설정했다. 먼저 반려동물 복지정책으로는 '거점 반려동물 전문입양센터 확대', '반려동물 입양주간 및 캠페인 추진' 등의 입양 장려 정책과 '동물등록비 지원', '위기동물 상담센터 운영' 등 유기동물 방지, 보호 정책을 추진한다. 반려동물 학대 방지를 위해서는 '수의법의학센터 설치', '명예동물보호관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려인에 대한 복지정책으로는 '반려마루 조성', '반려동물 놀이터', '공공장례식장' 등 반려동물 친화 공간을 확대하고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지정', '반려동물 문화축제 추진', '맞춤형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반려문화 조성 정책을 추진한다.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양육 지원 정책인 '배려계층 반려동물 돌봄비 지원', '진료비 부담 경감' 등도 마련됐다. 반려산업 복지정책으로는 '스타트업 발굴', '유망 중소기업 육성' 같은 연관산업 육성 방안과 '직업훈련 과정 운영', '예비창업자, 도내 재학생 등 현장활동 지원' 등 관련산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반려동물 연관산업체 인증제 도입', '동물복지 지표 구축'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번 반려동물 복지정책 추진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학대·유기 없는 수준 높은 경기도형 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생태계와 반려 산업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11일 여주시에 위치한 '반려마루'에서 개관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반려마루는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센터, 보호동(3동), 입양관리동, 도민편익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2023-11-10 12:02: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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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정책 평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경기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에 따라 수립한 2022년 아동정책 시행계획을 ▲계획수립의 적절성(10점) ▲이행의 충실성(20점) ▲성과달성도(70점) 등 3개 영역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도는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동권리 실현 추진체계 구축',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정착금 지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지자체 자율지표'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의 세심하고 다양한 아동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도내 모든 아이들의 미래를 더 밝게 비추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아동권리 실현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지원단, 가정위탁지원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자립 정착금 지원', 도내 돌봄시설 이용 및 가정내 보육 중인 아동에게 제철과일을 공급하는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결식우려가 있는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23-11-10 12:02: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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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김해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김해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로 상품권을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 결제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시는 상품권 운영대행사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에 부정유통 의심거래를 추출해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내 '상품권 건전유통지원단'과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현장 점검한다. 또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속기간 동안 부정유통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상품권 부정유통행위가 적발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부당이득 환수 및 최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심각한 위반행위일 경우 관련기관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김해사랑상품권은 매월 첫 번째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1인당 구매한도는 월 30만원,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비플페이, 경남사랑상품권, NH올원뱅크, 신한 쏠 등의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해사랑상품권은 관내 2만3천여 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확보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해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0 12:01: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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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1일 '턴 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거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한 전 세계의 동시 묵념 및 추모 행사인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을 거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11시에 1분간 묵념을 통해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22개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국민과 함께 추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정부의 정전협정 70주년 행사 중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7.27. 영화의 전당)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행사로 더욱 의미가 깊다. 행사는 먼저, 오전 10시 30분 부산 재건 등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리차드 위트컴'장군(미국)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찰스 그린'중령 (호주)의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기념식은 ▲참전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부산을 향하여'1분간 묵념 ▲헌화 ▲참전국 대표 인사 ▲추모공연 ▲기념사 ▲헌정공연 ▲추모비행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한국을 방문한 유엔참전용사와 후손, 외교사절, 6.25 참전용사, 정부·군 주요인사, 시민, 학생 등 각계각층 1천여 명의 참여 속에 경건히 거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오전 10시, 평화공원에서는 시민 1만8천300여 명의 성금 모금을 통해 조성된 '리차드 위트컴 장군 조형물'의 제막식이 열린다. 정전 협정 후 부산역전 대화재 시 이재민 구호, 부산대학교 건립 등 부산 지역 재건에 헌신한 장군의 위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해 22개국 유엔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전 세계인과 함께 추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11월 11일 11시 추모묵념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유엔이 만들어 낸 기적의 역사가 부산에서 한 번 더 도약하도록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 11일 11시부터 1분간 부산시 전역에 사이렌이 울리고 조포(21발)가 발사되며, 블랙이글스의 비행에 따른 소음이 예상된다. 이에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비행기와 조포소리에 놀라지 마시고, 추모 묵념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11-10 12:01: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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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안부 장관, 경기북부특별치도 주민투표에 찬물"· · ·도의원 '주민투표 96%' 찬성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9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회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실시 및 특별법 제청 촉구 결의안'이 "96%의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 부지사는 "그러나 행정안전부 장관께서 투표 비용을 이유로 경기도의 주민투표 추진에 찬물을 끼얹는 언급을 하셨다. 이는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를 바라는 경기도민의 열망을 좌절시키는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는 점이다. 그만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경기도민의 열망이 뜨겁고 절실하다"라며, "최근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어렵지 않겠냐는 세간의 우려를 일거에 불식시키는 결과라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같은 결과는 그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결과로, 경기북부 지역 특성에 맞는 비전을 수립하고,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해왔다는 것이다. 오 부지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특자도가 대한민국 경제와 지역발전에 미치는 효과를 충분히 설명했다.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주민투표 실시의 타당성은 이미 충분히 입증됐다."고 했다.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하는 것은 경기도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경기북부와 대한민국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한 것"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경제, 사회적 파급 효과는 경기북부를 넘어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성장동력 상실의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경기북부는 우수한 인적자원, 산업역량, 잘 보전된 생태환경 등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통해 신성장동력이자 게임체인저로서 이를 극복해낼 준비가 되어 있다 전망했다. 오 부지사는 "이번 주민투표 결의안 통과는 또 하나의 시작이다. 앞으로 경기도는 주민투표 준비를 착실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중앙정부에서도 이런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의 결집 된 의지를 고려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주민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2023-11-10 12:01: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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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후위기와 항만의 역량' 명사초청 특강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임직원의 탄소중립·기후위기 역량 강화를 위해 9일 본사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정모 前 국립과천과학관장이 '기후위기와 항만의 미래'를 주제로 기후변화가 지구에 끼치는 영향과 미래 모습을 발표하고, 부산항이 글로벌 중심항의 위상과 역할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려면 기후변화에 대해 어떤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관해 강의했다. BPA는 기후위기 적응 대책의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며, 임직원의 기후변화 대응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특강이 임직원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부산항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항만으로 거듭나도록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前 관장은 베스트셀러'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등의 저자로, '차이나는 클라스'와 '밝히는 과학자들' 등의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자로 유명하다. '털보 과학관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23-11-10 12:01: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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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도심 공원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울산시가 도시공원 일몰제의 시행에 따라 전국적으로 공원면적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사업비를 들여 '2023년 도심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요 도심 녹지공간 조성사업은 △삼산쓰레기 매립장 완충녹지 조성사업 △도심생활공원 조성사업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이다. 총 사업비는 823억 원이 투입되며 녹지 조성 면적은 총 30만 4,431㎡ 규모이다. '삼산쓰레기 매립장 완충녹지 조성사업'은 남구 태화강역 일원에 총사업비 446억 원을 들여 면적 22만 6,653㎡ 규모의 녹지 및 파크골프장(36~54홀) 조성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체 토지의 99%를 소유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토지 보상 및 이전등기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사업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심생활공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82억 원이 투입되어 중구 무지공원·함월공원, 북구 신천공원, 울주군 선바위공원 등 4개소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중 함월공원(3,800㎡)은 야생화원과 쉼터정원으로, 선바위공원(3만 8,000㎡)은 사계절 테마정원으로 지난 6월, 12월 각각 조성이 완료됐다. 무지공원(1만 3,600㎡)은 친수·어린이 테마 공간으로 2024년 6월 조성될 계획이며, 신천공원(2,300㎡)은 자연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에 있다. 태화강국가정원과 연계한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295억 원이 투입되어 남구 무거동 1270 일원에 부지 2만 78㎡ 규모의 광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지역은 현재 주유소 등의 시설물이 설치 운영 중인 곳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고시'(5월), 토지보상 물건조사 및 보상계획 열람공고(7~9월)를 마쳤으며 2024년 보상을 완료하고 2025년 광장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살기좋은 꿀잼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공원 녹지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11-10 12:00:4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