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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구의 날 기념 ‘기후격차 포럼’ 개최

파주시가 오는 22일 14시,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성인지적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파주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기후격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가 사회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이 계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특히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와 성인지적 관점에서 지역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토론회(포럼)는 1부와 2부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가 '기후위기가 여성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성인지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2부에서는 장윤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 연구위원이 '기후위기 관련 성인지적 대응을 위한 이슈 발굴'을 주제로 제도적 개선과 정책 반영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이지호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아 파주시의회, 환경·교육·여성·장애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파주시 기후 취약계층 현황 및 대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는 파주시 지속가능발전목표(PJ-SDGs) 가운데 ▲5번 '참여와 기회의 동등한 보장으로 성평등 사회 구현' ▲13번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 목표와 밀접하게 연계된 행사로,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 정책 실현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렬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불평등 구조와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기후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시민 공론장이 될 것을 기대하며,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후격차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과 성평등, 지속가능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4-15 11:33: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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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 전반기 보급 추진

파주시가 여성 대상 범죄를 조기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 신청 기간을 대폭 앞당겨 운영한다. 시는 신청기간을 20일부터 5월 1일까지로 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앞당긴 것으로, 상반기 내 물품 보급해 보다 빠르게 안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6월부터 신청을 받아 물품 보급이 하반기로 늦어지면서 시급한 안전 지원이 필요한 여성들의 체감 효과가 다소 떨어졌다"라며 "올해는 여성안심패키지를 상반기 내 보급해 여성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 ▲18세 미만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모자·부녀 가정) ▲범죄피해여성(주거침입, 과잉접근행위(스토킹), 교제폭력, 성폭력 등)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 등 총 36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물품은 '여성안심 패키지'로 ▲가정용 지능형 카메라 ▲문 열림 감지기 ▲호신용 분사기(스프레이)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경보기 ▲송장 지우개 등 6종으로 구성되며, 선정된 가구에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되며, 가구당 1개 꾸러미만 지급된다. 대상자는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정한다. 1순위는 범죄피해여성, 2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3순위는 임차가구이며, 동일 순위 내에서는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다만, 고령 가구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공통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과 지원 신청서이며, 해당자에 한해 ▲한부모가정은 한부모가족증명서 ▲범죄피해여성은 피해 이력 증빙자료 등을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가구에는 물품 납품업체를 통해 개별 택배로 순차 발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신청 시기를 앞당긴 만큼 심사와 보급도 신속히 진행해 상반기 내 모든 대상자가 여성안심패키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혼자 사는 여성과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4-15 11:33: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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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야간 마실' 참가자 모집…봄밤 체험형 관광 콘텐츠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봄철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2026 용인 야간 마실' 참가자를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봄 밤, 사랑을 걷다'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의 주요 관광 자원과 야간 콘텐츠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야경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5월 9일과 10일, 16일과 17일 등 총 4일간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회차별로 선착순 76명을 모집하며, 1인당 참가비는 1만 8000원이다. 체험 코스는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 관람을 시작으로 장촌마을 체험,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방문까지 이어진다.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코스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 신청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 자정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5월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용인의 아름다운 야경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특별한 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5 11:26: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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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본격 추진…소상공인 부담 완화

포항시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이르면 4월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는 전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경영 안정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원금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을 기준으로 업체당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인이 2개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사업장별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행복카드.kr 또는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시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카드수수료는 매출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고정비용인 만큼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와 함께 희망동행 특례보증 지원사업과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과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해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신청 관련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동부지소(054-612-2972, 2973) 또는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054-270-2415)로 하면 된다.

2026-04-15 11:26:1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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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통합운영학교 지원 '부서 협업체계' 구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통합운영학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 지원과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3일과 14일 '2026 상반기 통합운영학교 정책지원협의회'와 실무담당자 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통합운영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초·중·고 간 시설과 교원 등을 통합 운영하는 형태의 학교다. 현재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3개 통합운영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7년 3월에는 2개 학교가 추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에서 제안된 과제를 바탕으로 부서 간 협력을 통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정책지원협의회에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 주관으로 20개 부서 24명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공유하고 부서별 검토 의견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과제는 ▲메신저 조직도 통합 ▲업무시스템 개선 ▲통합회계 운영 ▲교직원 인력 배치 및 정원 기준 조정 ▲설립 단계 모델 정교화 등 인사·행정·재정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이다. 아울러 초·중·고 통합 교육과정 설계와 교직원 연수 운영 등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과제도 함께 다뤄졌다. 이어 14일에는 실무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정책지원협의회에서 도출된 과제의 세부 실행 방안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했다. 도교육청은 협의회 결과를 반영해 교무학사와 학교회계 통합 운영 사례, 질의응답(Q&A) 등을 담은 '통합운영학교 관리·운영 도움자료'를 최신화해 오는 6월 도내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통합운영학교 지원을 위해서는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1:26: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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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방세 체납 건설기계 전수조사 착수…“끝까지 추적 징수”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4월부터 5월까지 '500만 원 미만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건설기계 보유 현황 전수조사와 압류 조치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체 압류 매뉴얼을 기반으로 체납자 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조세채권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전국 단위 조회를 통해 체납자의 건설기계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확인 즉시 압류 등록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징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건설기계는 이동이 가능하고 자산 가치가 높은 특성을 지닌 만큼 압류 시 체납액 회수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요 징수 수단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속적인 조사와 압류를 병행해 체납 징수 실효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징수 활동은 대상 금액별로 이원화해 추진된다. 경기도와 고양시청 징수과는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사업장 수색과 강제 징수에 집중하고, 고양시 3개 구청 세무과는 500만 원 미만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체납 관리의 빈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체납 규모와 관계없이 공정한 과세 원칙을 적용하기 위해 다각적인 징수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끝까지 추적하는 징수 행정을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1:25: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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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3D·AI 운영 인력 양성 교육' 참여자 모집

한국도자재단이 도예공방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을 추진하고, '운영 인력 양성 교육(초급)' 참여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도예공방의 생산환경 개선과 매출 증대를 목표로 3D 모델링과 인공지능(AI) 교육, 설비 고도화를 연계해 도자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스마트 공방 지원 ▲설비 고도화 지원 ▲운영 인력 양성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과 장비 지원을 동시에 추진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기술 적용을 지원한다. '운영 인력 양성 교육'은 도예인의 디지털 설계·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형 프로그램으로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운영된다. 초급 과정은 5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오토데스크 퓨전을 활용한 3D 모델링 기초 교육으로 진행되며, 이후 블렌더 기반 조형 모델링(중급), 생성형 AI 도자 디자인 실무(고급) 과정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이번 초급 과정은 4월 27일까지 전자우편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10명 내외를 선발한다. 교육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와 강사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도예가등록제에 등록된 도예인과 경기도 내 도예업체로, 단계별 교육을 통해 3D 모델링부터 생성형 AI 디자인까지 실무 중심의 디지털 제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특히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보급 등 스마트 공방 육성 지원이 연계돼 장비와 인력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류인권 대표이사는 "교육과 설비 지원을 함께 추진해 도예공방의 생산환경을 구조적으로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도예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공방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5 11:25: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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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ESG 컨설팅 지원사업' 65개사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되는 ESG 기준에 대응하고 거래 단절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기업 거래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3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분야 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경과원은 총 65개사 내외를 선정해 ▲공급망 실사 대응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등 3개 분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공급망 실사 대응 분야에서는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진단과 경영 전략 수립, 개선 가이드라인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ESG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개선 방향을 마련할 수 있다.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 분야는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ESG 평가 플랫폼인 에코바디스 인증 취득을 위한 컨설팅과 구독 비용을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5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이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분야에서는 10개 기업을 선정해 국문·영문 보고서 발간과 제3자 검증까지 포함해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별 ESG 취약 분야 진단부터 국제 인증 취득까지 연계 지원해 도내 중소기업의 대외 신뢰도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70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공급망 실사 대응 컨설팅 참여 기업의 절반 이상이 ESG 종합 등급이 2단계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식판천사와 ㈜동일프라텍은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현곤 원장은 "글로벌 ESG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6-04-15 11:25: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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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중년 인생 2막 지원 본격화…대학 연계 평생교육 개강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4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2026년 고양특례시 신중년캠퍼스' 상반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는 상반기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 130명이 참석했다. 신중년캠퍼스는 50세부터 64세까지의 시민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새로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 내 4개 대학과 협력해 실질적인 직무 능력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동환 시장은 "도전을 미루지 않고 실행에 옮긴 신중년 여러분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교육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과정은 공통과정과 특화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공통과정인 '신중년 건강 증진 솔루션'을 통해 기초 역량을 다진 뒤, 수강생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특화과정을 선택해 심화 교육을 받게 된다. 특화과정은 대학별 전문성을 살려 다양하게 구성됐다. 농협대학교는 도시농업 텃밭 과정, 동국대학교는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 과정, 중부대학교는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과 인문학 기반 자기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항공대학교에서는 탄소중립 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SW·AI 퍼실리테이터 과정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8월까지 진행되며, 시는 상반기 과정을 마친 뒤 하반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해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신중년 세대가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1:25: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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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떴다방 피해 차단"…경로당 순회 홍보·현장 점검

수원특례시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판매 행위인 '떴다방(홍보관)' 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 홍보와 점검에 나선다. 수원시는 15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피해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관련 업소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떴다방'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해 고령층에게 고가로 판매하는 신종 불법 판매 형태다. 무료 강좌나 경품 제공으로 어르신을 유인한 뒤 구매를 유도하고, 장소를 옮겨가며 영업을 이어가는 특징이 있다. 시는 6월 30일까지 시니어감시원 9명을 투입해 경로당을 순회하며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올바른 식품 구매 요령과 신고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행위와 효능 과장 광고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1399) 이용을 독려한다. 또한 4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위생지도팀 직원들이 떴다방과 체험방 등을 점검해 허위·과대 광고 및 관련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고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 예방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피해를 차단하겠다"며 "의심스러운 판매 행위를 접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4-15 11:21: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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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마약' 용어 간판 개선 지원

수원특례시가 음식점에서 사용되는 '마약' 등 자극적 용어를 개선하기 위한 간판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마약 용어 사용 간판 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오는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음식점 상호와 메뉴 등에 '마약'이라는 표현이 사용되면서 청소년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마약' 명칭을 사용하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운영 중인 업소다. 업소당 간판 교체 비용 최대 200만 원, 메뉴판 50만 원, 포장재 20만 원 등 총 25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4월 16일부터~23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새빛민원실 또는 위생정책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식과 세부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원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내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 뒤 간판 교체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 등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마약' 용어를 개선하고 업소 명칭 변경을 지원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5 11:21: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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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취임식 참석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4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제4대 서진천 이사장의 이임과 제5대 정인 이사장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시 관계자와 시의회, 경제계 인사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이임사와 취임사,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지며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최원용 의회운영위원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조미옥 의원, 홍종철 의원, 이대선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수원델타플렉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서진천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인 신임 이사장이 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수원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수원델타플렉스의 효율적인 관리와 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4-15 11:21: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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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향사랑기금사업 ‘유기동물 입양센터 지원사업’ 선정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기금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섰다. 안성시는 지난 13일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부제의 효과적인 운영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신규 사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반기부사업으로 '유기동물 입양센터 지원사업'이 새롭게 의결됐다. 해당 사업은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책임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4일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2026년도 지정기부사업으로 ▲1형 당뇨(소아당뇨) 지원사업 ▲청소년 야간 안전 귀가 지원사업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들 사업은 오는 4월 말부터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정기부사업은 취약계층 건강 지원과 청소년 안전 강화, 동물복지 증진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발굴됐다. 특히 기부자가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안성시는 두 차례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정기부와 일반기부사업을 균형 있게 확대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실효성 있는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기부가 지역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1:20: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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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 시범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스마트시티 체험과 시민 소통을 위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하고 9월 정식 운영에 앞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평택역 인근에 위치한 센터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시설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 정책 홍보 및 체험 기능을 갖춘 복합 플랫폼이다. 센터는 4월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민 참여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우선 'AI 기술을 활용한 시민 경제역량 강화' 교육을 개설해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제공하며, 소수 정예 방식으로 운영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향후 전문가 초빙 특강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체 대상 상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가상현실(VR) 체험과 OX 퀴즈,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을 통해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정책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 내 회의실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창업 지원 기능도 본격 가동된다. 센터는 창업 10년 이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최종 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으며, 4월 중 입주를 완료했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3년간 사무공간과 회의실, 사무기기 등이 무상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설과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9월 정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1:20: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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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본선행…"시민주권 도시·미래 100년 기틀 만들 것"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본선 후보로 확정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57만 안양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선 결과에 담긴 뜻을 본선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에서 경쟁한 임채호 예비후보를 향해 "함께 경쟁해준 데 대해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를 전한다"고 언급하며, 당내 화합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원팀'으로 힘을 모아 안양 발전을 위한 공약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히며, 본선 승리를 위한 결집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출마 선언 당시 제시한 공약 이행을 재차 강조했다. 최 후보는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안양교도소 부지 개발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안양의 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역철도망 8개 노선과 18개 역세권 중심 도시를 구축해 안양의 새로운 도시 구조를 완성하겠다"며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최 후보는 "검증된 행정 경험과 실력으로 안양의 미래 100년 발전을 위한 초석을 놓겠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더불어민주당의 가치 구현 의지도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주권이 실현되는 안양시를 만들고, 본선 승리로 모든 약속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20: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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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제6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 협력 방안 논의

인천광역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는 14일 시청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와 면담을 갖고, 오는 9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6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 협력 방안과 향후 기후·환경 분야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단순한 협의를 넘어, 인천시와 UNESCAP 동북아사무소가 2021년부터 구축해 온 저탄소 도시 협력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양측은 국제포럼을 중심으로 동북아 도시 간 기후 대응 협력과 정책 공유를 보다 체계화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은 인천시와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이 공동으로 출범시킨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 간 연대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다자 협력 모델이다. 이날 간볼드 바산자브 UNESCAP 동북아사무소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중앙정부를 넘어 지방정부 간 협력이 핵심"이라며 "포럼을 통해 도시 간 실질적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국제포럼 공동 개최 ▲기후·환경 정책 교류 확대 ▲지속가능 도시 전략 공유 ▲동북아 다자 협력사업 확대 등 주요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협력의 범위와 수준을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기조 속에서 인천시는 UNESCAP 동북아사무소를 비롯한 지역 내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회의와 정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우수 정책을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등 도시 외교 차원의 기후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은 인천이 주도해 온 도시 간 기후협력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오는 9월 포럼을 통해 인천의 탄소중립 정책과 환경 행정 역량을 국제사회에 적극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NESCAP 동북아사무소는 2010년 인천 송도에 설립된 유엔 산하기구로, 동북아 지역 협력 증진과 지속가능발전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 사무국 역할도 맡고 있다.

2026-04-15 11:19:3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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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1,657억 '민생지원 추경' 편성…고유가·고환율 대응 총력

인천광역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위기에 대응해 독자적인 민생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인천시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별도로 총 1,657억 원 규모의 '인천형 민생지원 추경'을 편성해 이달 중 시의회 심의를 거쳐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1일,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중동 전쟁 관련 민생 피해 지원 추경을 확정했다. 그러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20%를 지방정부가 부담하도록 하면서 지방재정에 부담을 전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추경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증가된 지방교부세를 정부 사업 분담금으로 활용하라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교부세 증액분은 인천시민을 위한 민생 지원에 전액 투입하고, 정부가 요구한 20% 분담금은 지방채 발행을 통해 시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형 민생지원 추경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됐다. 먼저 민생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화폐 '인천e음'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캐시백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하고, 월 사용 한도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려 시민 1인당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인천e음 사용처를 지역 내 모든 주유소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리터당 약 400원 수준의 할인 효과를 제공해 시민들이 전국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주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약 30만 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운수업 종사자 지원도 강화된다. 노후 택시 폐차 지원 대상을 기존 666대에서 1,600대로 확대하고, 화물차 유가보조금도 증액해 고유가로 인한 생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농어업인을 위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매달 5만 원씩 지급되던 농어업인 수당을 농번기인 5월에 1년치 60만 원으로 일시 지급해 자금 부담을 완화한다. 유 시장은 과거 민선 6기 재임 당시 인천시 채무 3조 7천억 원을 상환해 재정 건전성을 회복한 경험을 언급하며 "현재 인천시 채무 비율은 14.9%로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부당한 요구에는 원칙 있게 대응하고, 시민의 삶을 두텁게 보호하겠다"며 "시 자체 추경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들이 지원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19:2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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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간정보 혁신 아이디어 콘퍼런스 개최

인천광역시가 공간정보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한 협력과 아이디어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14일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공간정보 혁신 아이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2024년 '집단지성형 공간정보 협의체'로 출범한 이후 3년 차를 맞은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지형 공간지능 솔루션과 정밀 데이터 분석 툴'을 비롯해 3D 메시 데이터와 사용자 맞춤형 분석 기능을 적용한 '아이맵' 고도화 서비스가 소개됐다. 아울러 시와 군·구가 드론 영상을 공동 활용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 운영 계획도 공유됐다. 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는 신기술을 시정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향후 인천시 공간정보 정책 수립과 시스템 고도화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4년부터 콘퍼런스를 분기별로 운영하며 ▲최신 기술의 행정 활용 ▲부서 간 데이터 공유 활성화 ▲현장 중심 정책 발굴 등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시와 군·구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전반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 수준을 균형 있게 높여나갈 방침이다. 서정하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공간지능 AI-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신기술과 공무원의 열린 아이디어를 결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정보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19:07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