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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경기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통합돌봄 협력 강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통합돌봄 정책 시행에 발맞춰 지역 장애인을 위한 돌봄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10일 경기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임재영)와 함께 '장애인 돌봄의료 협력 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의 주요 사업과 함께 통합돌봄 정책에 대응한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의 운영 현황이 공유됐다. 특히 실무 중심 논의를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 및 건강 유지 지원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사례관리 및 정보 공유 활성화 등 구체적 협력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덕원 병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내 장애인 돌봄의료 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임재영 센터장 역시 "장애인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통합돌봄망 구축에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14 11:28: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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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급식실 공기질 개선, 학생·노동자 모두를 위한 필수 과제"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 정책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지난 3월 16일부터~4월 3일까지 경기도교육청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TF' 위원으로 참여해 도내 각급 학교를 방문하고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급식실 내 공기질 개선과 조리 종사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교육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급식실 환경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바 있다. 특히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과 열기,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급식 종사자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환기설비 개선 필요성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이번 TF 활동에서도 김 의원은 "학교 급식은 학생 교육의 중요한 일부인 만큼, 쾌적한 급식 환경 조성은 곧 교육의 질과 직결된다"며 "학생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종사자에게는 안전한 노동환경을 보장하는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급식실 환경개선 공사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은 전문 시공업체를 통한 체계적 공사가 필요하고, 설치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책적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 김 의원이 지난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올해 2월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급식실 공기질 개선과 조리실무사의 건강 보호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책 자문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향후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학교 급식실 안전 정책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TF' 활동 결과는 오는 4월 22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에서 공식 보고될 예정이다.

2026-04-14 11:28: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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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동發 고유가 위기 극복에 시비 284억 투입

울산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울산형 고유가 위기극복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의결된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하되, 정부 지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울산시 자체 재원으로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산시는 지방비 분담분 284억원을 100% 시비로 부담하고, 고유가 대응 자체 특화 사업 442억원을 추경에 별도 반영할 계획이다. 정부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15만원에서 취약계층 최대 60만원까지 울산사랑상품권 등으로 차등 지급된다. 전체 지원 규모는 약 1421억원이며 울산시가 지방비 분담분 전액을 시비로 편성함에 따라 구군의 별도 재정 부담은 없게 된다. 정부 추경이 소득 하위 70% 지원에 집중되는 만큼, 울산시는 소상공인·중소기업·농어업인 등을 위한 자체 지원을 강화한다. 경영안정자금 공급 규모를 기존 3100억원에서 3600억원으로 500억원 확대하고, 대출 이자 일부(1.2~2.5%)를 지원하는 이자 보전 사업에 62억원을 반영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도 40억원을 추가 적립해 총 800억원 규모로 늘린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울산페이 발행 지원에 114억원을 추가 편성하고, 캐시백 한도를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여 골목상권 소비 진작을 꾀한다. 화물업계와 시내버스에는 유가 보조 및 재정지 원으로 각각 100억원씩 추가 편성하고, 농어업인에게는 면세유 인상분의 30%를 한시 지원한다. 저소득 가구 냉난방기 교체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유류비 한시 지원, 종량제봉투 제작비용 지원 등 생활물가 안정 대책도 함께 담겼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추경안이 차질 없이 확정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울산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수일 안에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의결 즉시 집행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2026-04-14 11:27:21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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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한국전기연구원과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 협약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13일 창원시청에서 'KERI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KERI는 미래 성장 전략으로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개방형 제2캠퍼스 구축을 추진 중이다. 제2캠퍼스는 AI와 전력 반도체 등 국가 전략 기술의 연구 협업부터 실증·인증, 인재 양성까지 담당하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원시 관내 제2캠퍼스 부지 선정을 추진하고, ▲정부 지원 사업 유치 및 정책 과제 대응 ▲기업 지원 및 투자 유치 활성화 등 지역 산업 혁신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캠퍼스는 부지 선정 이후 단기·중기·장기 단계로 순차 추진된다. 현재 창원시와 KERI는 ▲지능 전기·기계 융합 및 전기 추진 시스템 분야를 지원하는 '강소특구' ▲기업 제품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시뮬레이션센터' ▲의료기기 핵심 부품·모듈 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미 함께 진행하고 있어 제2캠퍼스 조성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KERI가 제2캠퍼스를 통해 지역 혁신의 또 다른 랜드마크를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남균 KERI 원장은 "첨단 전기화(Electrification) 기술의 혜택을 창원 시민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제2캠퍼스가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27: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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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앞두고 사전 연계 행사 돌입

오는 24일 개막하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18일부터 다양한 사전 행사를 잇달아 펼친다. 행사는 18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과 진주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회 개막 전후로 프로그램을 촘촘히 배치해 관람객 유입과 현장 열기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첫 포문은 18~19일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개막전이다. 전국 지역 연고 팀 선수단 96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다. 같은 기간인 18~22일에는 게임종목사 님블뉴런 주관의 '이터널 리턴 부트캠프'가 열린다. 중국·일본·베트남 등 4개국 선수단 30여 명이 참가해 맞춤형 훈련과 합동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점검하며 진주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국가 간 교류를 다진다. 개막 전날인 23일 오후 3시에는 '선수단 환영식'이 개최된다. 참가국 국기 입장과 K-POP LED 트론댄스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예고한다. 24~26일에는 진주실내체육관 1층 로비에서 '경남 게임 전시·체험존'이 운영된다. 블랜비, 크로우선셋, 플레이메이피스토왈츠, 젤리스노우 등 7개 도내 유망 게임사가 인디 게임을 선보이며 콘솔 게임 체험존과 경남 홍보 캐릭터 '벼리' 팝업존도 함께 마련된다. 대회 둘째 날인 25일에는 경남 연고 이스포츠팀 '경남 스파클' 팬미팅이 열린다. 선수단 인터뷰와 팬 사인회로 구성되며 관람객과 선수 간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해외 선수단 부트캠프부터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체험 부스까지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경남의 게임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아시아 이스포츠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26: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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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 사업 설명회 진행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국내 중소·중견선사의 경영 정상화와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 사업 설명회를 오는 15~16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대상별로 나눠 진행된다. 15일은 중견선사를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 16일은 중소선사를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FKI센터 루비홀에서 각각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중견·중소선사와 금융 기관 관계자는 해진공 설명회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는 국적 선사의 사전적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해운산업 구조혁신펀드'와 녹색채권·지속가능연계채권 인수 등 ESG 경영을 지원하는 '해운산업 ESG 지원펀드'로 구성된다. 이번 설명회는 중동 전쟁 여파와 금리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선사들을 대상으로 구조혁신펀드의 지원 범위를 안내하고, 경영 위험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공모 예정인 ESG 지원펀드 사업도 미리 소개해 국적 선사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환경규제 강화와 중동 전쟁 여파 등으로 국적 중소·중견선사들의 자금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며 "위기대응펀드를 통해 선제적 유동성 지원과 친환경 선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2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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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소프트, 게임 이용자 기부금 부산사랑의열매 전달

마상소프트가 게임 이용자 참여를 통해 조성한 성금 5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프리스톤테일', '콜오브카오스', 'DK온라인' 등 마상소프트 주요 게임의 이용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마상소프트는 2016년부터 게임 내 '기부 전용 아이템' 이벤트를 운영해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왔으며 여기에 기업 사회공헌 성금을 더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긴급 생계비·의료비 지원, 돌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활용된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마상소프트의 누적 기부금은 4억 3100만원이다. 2022년 부산 제20호 '나눔명문기업' 가입 이후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결과로, 이번 전달을 계기로 나눔명문기업 그린회원에서 '실버회원'으로 등급이 상향됐다. 권동혁 마상소프트 부대표는 "게임 이용자들의 참여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영희 부산사랑의열매 모금사업1팀장은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기부 참여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사례"라며 "전달된 성금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24: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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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광특화 시내버스 99번 신설…아트밸리·한탄강·관인면 연결

포천시가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노선으로 연결하는 관광특화 시내버스 신규 노선 99번을 개통해 13일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노선 신설은 포천의 핵심 관광자원을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99번 버스는 포천터미널을 출발해 아트밸리와 한여울파크골프장,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거쳐 주요 관광지와 관인면까지 운행하며,하루 4회 왕복 운행한다. 시는 이번 신규 노선이 아트밸리와 한탄강 권역 등 주요 관광지 간 접근성을 높여 방문객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는 축제와 관광 성수기 수요에 맞춘 탄력적 운영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기본 운행체계를 바탕으로 탑승 수요를 모니터링해 축제기간에는 운행 여건에 따라 대형버스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99번 노선 신설은 포천의 주요 관광자원을 대중교통으로 연결해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을 함께 이끌 수 있는 교통체계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11:22:3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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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용인FC 2-0 제압… 6연승·단독 선두 질주

부산아이파크가 6연승을 달리며 K리그2 단독 선두 자리를 더 공고히 했다. 부산은 지난 11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에서 용인FC를 2-0으로 완파하며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선제골은 부산 출신 우주성이 다이빙 헤더로 만들어냈다. 이후 크리스찬의 연계를 받은 백가온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크리스찬과 백가온 조합은 이번 시즌 벌써 3골을 합작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부산은 올 시즌 첫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공수 양면에서 균형 잡힌 경기력을 과시했다. 골키퍼 구상민은 6차례 선방으로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날 경기는 그의 200경기 출전을 더 뜻깊게 만들었다. 교체로 나선 백가온은 시즌 4호 골을 추가하며 '슈퍼 조커'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새로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 구템베르그도 K리그 데뷔전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과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조성환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지만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보완할 부분을 잘 준비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18일 구덕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

2026-04-14 11:2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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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라오스국립대와 협약… AAU 15개국 163개교로 확대

동서대학교가 지난 8일 라오스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Laos)와 학술교류 협약(MoA) 및 아시아연합대학(Asia Alliance University, 이하 AAU)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라오스국립대는 라오스 최초의 AAU 회원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에 따라 AAU는 기존 14개국 162개 대학에서 15개국 163개 대학으로 확대되며 아시아 전역의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넓히게 됐다. 1996년 설립된 라오스국립대는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라오스 최고 수준의 국립 종합대학이다.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며 앞으로 AAU 플랫폼에서 교육·연구 협력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대가 주도하는 AAU는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아시아 대학 연합 개방형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핵심 축으로, 2025년 2월 3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9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번 라오스와의 협력은 동서대가 추진 중인 AAU '국가 다변화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양교 간 학술 교류 협약에는 ▲학생 및 교수 교류 ▲학점 상호 인정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및 학술 세미나 개최 ▲단기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이 포함됐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라오스국립대와의 협력은 AAU가 아시아 고등교육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아시아 대학 간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21: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