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진도군, 모든 군민에게 ‘바람연금’ 지급… 세대당 매월 약 40만 원 전망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5일에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3.6GW)'를 지정함에 따라 진도 해역이 대규모 해상풍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게 됐다. 이번 지정을 통해 진도군에는 2033년까지 약 20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진도군은 1단계(1.47GW)와 2단계(2.13GW)를 합쳐 총 3.6기가와트(GW) 규모의 대단위 집적화단지를 구축하게 된다. 이는 원자력 발전소 3~4기와 맞먹는 거대 용량으로, 약 250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수준이다. ▲ 21조 원 규모 민간 투자 전망… 진도군 '고정 수입'만 3,000억 원대 이번 지정의 가장 큰 성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다. 총사업비 20조 원과 공동접속설비를 건설하는 비용 1조 600억 원 등 전체 21조 원이 100퍼센트(%) 민간 자본으로 투입된다. 특히 진도군은 지자체 주도의 집적화단지 지정에 따라 2031년부터 매년 막대한 한전전력기금 수익금을 배분받게 된다. 단계별 수익은 1단계에서 연 46.7억 원, 2단계에서 연 107.5억 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기대수익으로 20년간 총 3,084억 원의 안정적인 고정 수입을 확보하게 되어 지방재정 자립도의 향상에 결정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여기에 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금 890억 원(특별지원금 826억 원, 기본지원금 64억 원)이 별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 세대당 연 436만 원 '바람연금'… 주민 수용성과 이익공유 모델의 승리 단순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넘어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보편적 복지'의 길도 열렸다. 이른바 '바람연금'으로 불리는 주민참여 이익공유제다. 진도군민들이 조합을 결성해 사업비의 4퍼센트(%)를 투자한다면 관내 16,329세대를 기준으로 1세대당 연평균 약 436만 원의 수익금을 배당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인접 지역에 따라 세대별로 최대 1,000만 원에서 최소 100만 원까지 지급될 전망이며, 이는 20년간 총 1조 4,260억 원 규모에 달한다. ▲ 진도군-지역구 국회의원-전라남도 '삼각 공조'가 만든 쾌거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은 지자체와 정치권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행정의 승리'라고 평가된다. 지난해 10월에 사업을 신청한 후 불과 반년 만에 지정을 끌어낸 배경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박지원 국회의원의 중앙 정치권 관계망(네트워크)과 진도군의 강력한 추진력이 있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진도군민은 물론 송전선로 경과지인 해남군민들까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연말까지 군 작전성 협의 등 남은 과제도 긴밀히 협의해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 또한 "이번 지정은 진도의 미래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어업인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7 16:28:05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제2회 완도해양치유센터 숏폼 공모전' 개최

완도군은 완도해양치유센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치유객 유입을 위해 '제2회 완도해양치유센터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완도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여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치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숏폼에는 완도해양치유센터 체험과 함께 완도 주요 관광지 2개소 이상을 방문한 영상이 담아야 하며, 개인·팀당 1점을 출품할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시상 규모를 확대했다. 시상 규모는 ▲1등(마스터 치유상) 100만 원 ▲2등(오션 감동상) 2명 각 50만 원 ▲3등(힐링 로그상) 3명 각 10만 원이다. 우수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5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독보적인 완도해양치유센터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센터 이용객들의 생생한 체험 후기가 널리 공유되어 많은 분들이 해양치유의 효능을 느껴볼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17 16:27:07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주)삼광윈테크의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 체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경산시청에서 정밀 플라스틱 사출 전문기업인 (주)삼광윈테크의 국내복귀 투자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이인규 ㈜삼광윈테크 총괄대표를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강상기 DGFEZ 청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투자는 (주)삼광윈테크가 글로벌 스마트폰 산업 공급을 위해 진출했던 중국 광둥성 동관 법인을 철수하고, 국내 생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경산지식산업지구로 돌아오는 '리쇼어링(국내복귀)' 사례다. 현지 경제 환경 변화와 협력업체 사업 축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모바일·자동차·로봇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의 핵심 부품 제조 역량을 국내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주)삼광윈테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48,933㎡(약 14,800평) 부지에 총 750억 원을 투자, 모바일?자동차?로봇 등 정밀플라스틱 부품 제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2008년 설립된 ㈜삼광윈테크는 모바일·자동차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11년 '1억불 수출의 탑', 2013년 '3억불 수출의 탑' 수상 및 매출 1조원 달성, 2022년 '동탑산업훈장' 수훈 등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와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록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테슬라 및 르노자동차 1차 협력사 등록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DGFEZ는 이번 투자가 경산지구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상기 DGFEZ 청장 직무대행은 "모바일, 자동차, 로봇 등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부품 제조기업이 경산지구에 둥지를 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경상북도, 경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주)삼광윈테크가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6:26:27 김강석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결혼이민자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2촌 이내로 강화

해남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운영 기준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운영 기반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올 1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건전한 운영과 불법취업 알선 등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결혼이민자의 가족 초청 기준을 조정해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결혼이민자가 초청할 수 있는 본국 가족의 범위는 기존 4촌 이내 친척에서 2촌 이내 가족으로 축소했다. 부모, 자녀, 형제·자매 등 2촌 이내 가족만 초청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까지는 전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가 본국 가족을 초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결혼이민자의 거주지를 광주·전남 지역으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불법취업 알선 및 브로커 개입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다만, 기존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입국해 성실히 근무한 뒤 재입국하는 근로자의 경우에는 종전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재입국자는 기존과 같이 4촌 이내 친척까지 초청이 가능하며, 전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도 초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농촌 인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기존 업무협약 체결 국가 외에도 해외 인력 수급처를 다각화하고 있다. 올해는 외국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확대해 5개국, 33개 지방자치단체까지 업무협약 체결을 확대할 계획으로,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해외 인력 수급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6:25:38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화순군, ‘2026년 만원임대주택’ 2차 입주자 모집공고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7일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6년 만원임대주택' 2차분 입주자를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정부24를 통해 모집한다. '만원임대주택'은 화순군이 지역 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사회 초년생인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거지원 정책이다. 지난 3년간 총 300호 모집에 총 2,605명이 지원해 2023년 18대1, 2024년 12대1, 2025년 1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청년 153세대와 신혼부부 124세대가 입주했다. 이번 2026년 2차분 모집은 신규 물량 100세대(청년 50세대, 신혼부부 50세대)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및 신혼부부로 신청일 현재 화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입주 전까지 전입이 가능한 예정자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신혼부부 우선순위 기준에 다자녀(2인 이상) 항목을 추가했으며, 우선순위 대상자에게는 24평(10세대) 추첨권을 우선 부여한다. 또한 모집군별 추첨 후 미달 물량은 다른 모집군으로 재배정해 선발할 예정이다. 공급 주택은 화순군 화순읍 광덕지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마트·병원·관공서·학교 등 생활 인프라와 교통 여건이 우수해 입주 청년과 신혼부부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2026년 만원임대주택' 2차분 지원사업은 3월 2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3월 23일~4월 3일 신청·접수 ▲5월 2일 입주자 추첨 ▲6~7월 중 입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확인 또는 인구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7 16:25:2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2026년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여행 상품 공모

목포시가 '2026년 전남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여행상품 공모를 시작했다.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활동을 지원해 관광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여행업계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행상품 공모 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여행업을 등록하고 영업보증보험에 가입한 목포시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관내 참여 여행사가 부족할 경우 전라남도 내 여행사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당일 여행상품으로 ▲중식·석식 등 2식 제공 ▲유료 체험 관광상품 1회 이상 포함 ▲여행자 보험 가입 등을 필수 조건으로 구성해야 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총 10개의 여행상품을 운영할 5개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여행사는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여행 참가자에게는 당일 여행상품 비용을 1인당 최대 18만 원까지 지원하며,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경우 동행자 1인까지 추가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참여를 돕는다. 시는 여행상품 공모 이후 4월부터 관광취약계층 참가자를 모집해 여행상품과 참가자를 매칭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관광취약계층이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다양한 관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지역 여행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7 16:24:57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체육 진흥과 인재 발굴·육성 협력 체계 구축

전라남도는 17일 전남도체육회에서 전남도교육청,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전남도체육회와 함께 '전남 체육진흥 및 체육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지속 가능한 체육 인재 육성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체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교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연계되는 '전주기 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 김영신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 손점식 전남도체육회 사무처장, 박기석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교체육 기반 강화와 학생 선수 지원체계 고도화,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은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도자 역량 강화 지원, 도체육회는 현장 중심 실행체계 구축, 전남도는 정책 수립과 행·재정 지원을 담당하는 통합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특히 ▲체육인재 조기 발굴부터 진로 지원까지 이어지는 인재 육성 체계 확립 ▲지도자·교원 전문성 강화 ▲체육시설과 교육자원 공동 활용을 통한 정책 효율성 제고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전남 체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학생선수 지원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지도자 역량 강화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향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사업을 구체화하고, 예산 반영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협약 내용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체육 인재 체계적 육성과 지속 가능한 체육 생태계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3-17 15:59:4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공동영농 소득배당 확대…배당 법인 10곳으로 증가

경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 대전환' 핵심 모델인 경북형 공동영농이 농가에 현금 배당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내며 농촌 경제 구조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2월 기준 공동영농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참여 농가에 배당한 법인이 10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3곳에 불과했던 배당 법인이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하며 공동영농 모델이 도내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경북형 공동영농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 영세한 경작 규모 등 농촌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모델이다. 개별 농가의 농지를 규모화하고 기계화해 법인이 농업 경영을 맡고, 농가는 주주로 참여해 수익을 배당받는 방식이다. 실제 도입 전후를 비교하면 생산성과 수익성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기존 벼 중심의 단작 체계에서 벗어나 콩·양파·감자 등과 결합한 이모작 체계로 전환되면서 농지 이용률이 크게 높아졌다. 농업소득도 벼 단작 기준 헥타르당 670만 원 수준에서 콩·양파 3139만 원, 조사료·마늘 2961만 원, 고구마·조사료 2019만 원 등으로 3~4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는 점에서 현장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의성군 단북지구 화성영농조합법인은 참여 농가 20호, 24.7헥타르 규모로 고구마와 조사료 이모작을 추진해 약 250톤을 생산하고 3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초기에는 작목 전환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경북도와 의성군의 지원을 통해 생산 기반과 판로를 확보했다. 해당 법인은 친환경 인증 획득과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해 수출까지 성사시키며 공동영농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당초 계획했던 3.3㎡당 1000원보다 두 배 높은 2000원의 배당을 지급하며 참여 농가 소득 향상 효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사과와 수박 등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특화형 공동영농'도 성과를 내고 있다. 청송 주왕산지구는 사과 재배 기반을 확대하며 다축형 묘목 보급을 통해 평면형 사과원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골든볼' 사과 단일 브랜드 출하를 목표로 계약을 완료했다. 봉화 재산지구는 수박과 토마토 이모작 시설재배를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판로를 안정화하며 소득을 최대 4배까지 끌어올린 사례로 평가받는다. 문경 영순지구는 배당 3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구미 웅곡지구와 영덕 달산지구는 2년 차, 의성 단북지구 등 7개 지구는 첫 배당을 실시하는 등 참여 법인의 배당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 대전환은 농업인이 정당한 소득을 얻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배당 기반 공동영농을 확대해 농가 소득 향상을 이끌고 경북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5:59:35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곡성군, 영유아 독서 첫걸음 ‘2026년 북스타트 사업’ 추진

전남 곡성군이 영유아 가정의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책꾸러미 선물 · 부모교육 · 책 놀이 운영을 하는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사업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적 독서문화 지원 사업이다. 위 사업은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북스타트(2024~2026년생) ▲북스타트 플러스(2022~2023년생) ▲북스타트 보물상자(2020~2021년생) 등 3단계로 미취학아동 총 310명에게 선착순으로 책 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책 꾸러미에는 그림책 2권, 에코백, 책 읽는 법 가이드북, 소정의 선물 등이 포함되어 영유아 가정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 방법은 곡성어린이도서관 또는 옥과도서관을 방문해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출생신고 시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별도의 방문 없이 신청 가정으로 직접 배송받을 수 있다. 이어서 오는 4월 15일에는 우기윤 작가의 '책이 좋아지는 그림책 놀이'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부모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즐겁게 읽는 방법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림책 놀이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아 성장발달 프로그램'(4월~11월), '부모와 함께하는 책놀이'(5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곡성어린이도서관을 거점으로 운영하여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곡성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17 15:59:2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 개최…총상금 1억 원 규모

경북도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영상 콘텐츠 공모전인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 분야는 AI 창작영상, AI 게임영상, AI 광고영상, AI 숏폼 등 4개 부문이며, 참가자는 공식 홈페이지(www.gamff.com)를 통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최대 2개 분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은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경북도는 구미·포항·경산 지역의 축제와 전통시장, 지역 기업 등을 소재로 한 AI 기반 광고영상을 발굴해 지역 홍보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당선작을 실제 마케팅에 적용하는 콘텐츠 환류 체계를 구축해 공모전 성과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또한 기술 숙련도에 따른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AI 숏폼 부문을 신설하고, 참가 대상을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로 구분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전문 영상 제작자뿐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작자들의 참여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상식은 9월 3일부터 4일간 구미코, 포항문화예술회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기간 중 진행된다. 수상작은 행사 기간 동안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들이 경북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영상제를 계기로 창작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AI·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5:36:41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무안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추진

무안군(군수 김산)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세 또는 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취업자에게 주거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모집 후 선정된 20명의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주거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무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근로자는 전남 소재 사업장에서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 근무 중이어야 하며, 사업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개업해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주거 조건은 전세의 경우 임차 목적 대출금 5천만 원 이상, 월세의 경우 월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무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주거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인구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7 15:36:0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양문화재단,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상시 모집

고양문화재단이 시민에게 참신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인력풀을 상시 모집한다. 이번 구축 시스템은 변화하는 문화예술교육 수요에 대응해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 있는 전문 강사진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양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전공·경력 갖춘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인력풀(POOL) 모집은 문화예술 및 인문학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른다. 해당 분야의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및 실무 경력자 등 전문성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르를 제한하지 않는 폭넓은 인력풀 구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메일 접수 절차 및 제출 서류 안내 강사 등록 희망자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내 문화예술교육 공지사항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아람문예아카데미 또는 어울림문화학교로 나눠 제출해야 하며,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제출 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 총 3종이다. ◆체계적 검토를 통한 최적의 강좌 매칭 인력풀(POOL) 등록은 서류 제출과 동시에 완료되며, 등록된 정보는 향후 매 학기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활용된다. 재단은 기획 의도와 강의 내용의 적합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해당 강사에게 개별 연락해 위촉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력풀(POOL) 등록이 즉각적인 강사 위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일부터 3년이다. 기간 만료 후에는 최신 경력의 반영을 위한 재등록이 필요하다. ◆주요 활동 공간 및 상세 문의처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에서는 아람문예아카데미(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소재)와 어울림문화학교(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소재)를 통해 인문학 강좌부터 미술, 음악, 무용,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유선 문의도 가능하다.

2026-03-17 15:35:5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