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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 매입임대주택 20호 매입… 국비 9.5억 확보

하동군이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에 본격 나선다. 군은 지난달10일 국토교통부의 '2026년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 매입계획' 승인을 받아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50호 공급 계획 가운데 1차 20호에 대한 국비 9억 5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이 신축한 주택을 지자체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초기 공급 속도와 사업 실행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20호를 시작으로 30호를 추가 확보하면 기존 145세대와 합산해 총 195세대의 청년 주거 공간이 갖춰진다. 전용 면적 26~36㎡ 규모로 공급되며 사업은 2028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공모 단계부터 대중교통 접근성, 생활편의시설 연계성, 청년 활동 기반과의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옛 하동역사 부지에 준공된 하동 청년타운과 연계해 창업 공간·네트워크·문화 생활이 결합된 청년 정착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을 통해 하동에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청년타운과 연계해 주거·일자리·생활이 결합된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1:1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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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외국인 학생 대상 ‘홍의장군축제 투어’ 운영

의령군이 지역 대표 축제를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장한다. 군은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홍의장군축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충익사, 의병박물관, 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구가톨릭대학교·계명대학교·경성대학교 등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충익사·의병박물관을 방문해 의병 역사 해설을 듣고 저잣거리존, 홍의서당, 의병 플레이존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의병의 출정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횃불 행진과 개막식에도 함께하며 올해 축제 슬로건 '의병! 미래를 밝히다, K-모두의 의병'의 의미를 직접 체험한다. 야간에는 '의령 홍의야행: 붉은 전설의 밤'에도 참여한다. 의병탑에서 충익사, 의병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걸으며 의병의 출정과 역사를 단계적으로 체험하는 코스로, 낮과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의병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다. 군은 영어·중국어·일본어 홍보 리플릿 제공과 전담 인솔 지원으로 원활한 투어 운영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이 의병정신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홍의장군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5 11:1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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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연구 우수 성과’ 상설 전시 공간 개소식

국립창원대학교가 연구 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상설 성과 전시 공간을 공식 운영하기 시작했다. 국립창원대는 14일 도서관 1층에 구축한 연구 우수 성과 전시 공간 'BAX@CWNU'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성과관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추진 경과 및 성과 보고, 총장 축사, 기념 촬영, 우수 성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BAX'는 'Brilliant Achievements of eXcellent'의 약자로, SciVal 등 글로벌 성과 분석 도구를 통해 검증된 JCR TOP 1% 논문, 우수 저서, 기술 이전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상설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연구자 자긍심을 높이고 대학의 대외적 위상과 평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대학성과관리원은 지난해 우수 연구자를 선정하는 'CWNU Brilliant Achievements Award'를 운영한 바 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 연구 성과 분석은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연구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서 위상을 더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공유회를 시작으로 학내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아카이브를 꾸준히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15 11:09: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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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에너지기술연구원, 전고체전지 양극 기술 개발

국립부경대학교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팀이 차세대 전고체리튬이온전지의 핵심 난제를 해결할 소재 설계 기술을 내놨다. 김남형 교수 국립부경대 신소재시스템공학과 연구팀과 차형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연구팀은 나노·마이크로 구조를 동시에 설계하는 '멀티 스케일 구조 설계 전략'을 통해 전고체전지용 고니켈 양극의 수명과 출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다결정 고니켈 양극 입자가 전고체전지 환경에서 용량이 약 20% 감소하고, 높은 압력 조건에서 입자 균열과 고체전해질 불균일 접촉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죽은 영역'이 대량 발생하는 문제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극 입자 내부에 쌍정 결함을 인위적으로 도입해 리튬 이온의 이동 통로를 확보하고, 입자 전체가 하나의 결정으로 이뤄진 단결정 고니켈 NCM(LiNi0.8Co0.1Mn0.1O) 구조를 도입했다. 단결정 구조는 결정립계가 거의 없어 고압 조건에서도 미세 균열 없이 전극 구조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실제 전고체전지 환경에서 평가한 결과, 단결정 NCM은 초기 방전 용량 약 197 mAh/g을 기록했으며 100회 충·방전 후에도 90% 이상 용량을 유지해 액체전해질 전지에 버금가는 수명 특성을 확인했다. 김남형 교수는 "전고체전지 환경에 최적화된 양극 구조 설계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멀티 스케일 소재 설계가 차세대 전고체전지용 상용 양극 개발의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상위 5% 국제 학술지 'Energy Storage Materials'에 게재됐다.

2026-04-15 11:09: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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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남문 외투지역 ‘투자 유치 전략’ 강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창원시 진해구 남문 외국인투자지역의 투자 유치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BJFEZ는 최근 남문 외국인투자지역 입주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잔여 부지 활용 방안과 앞으로 투자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제조 기업의 운영 애로사항과 기업 지원 정책, 투자 환경 개선 방향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남문 외국인투자지역은 부산항 신항과 인접해 항만·공항·철도를 아우르는 물류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제조 거점이다. 소재·부품 전용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조성돼 기업 간 공급망 연계와 시너지 창출에 강점을 지닌다. 현재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시티일렉트릭, 외투지역 최초 입주 국내 복귀 기업인 동남 등 다양한 글로벌 제조 기업이 입주해 있다. BJFEZ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입주 기업에 조세 감면, 임대료 감면, 현금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약 3만 791㎡ 규모의 잔여 부지에 첨단 제조업·미래 신산업·소재 부품 장비 분야 기업 유치를 위해 해외 투자 유치 설명회, 맞춤형 1:1 상담, 찾아가는 입주 기업 소통팀 등 현장 밀착형 전략을 추진 중이다. 박성호 BJFEZ 청장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해 우수 외국인투자 기업 유치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1:09: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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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스타트업 베트남 진출 지원… 참가사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지역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부산창경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비수도권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년 스스로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기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남부발전이 총괄하고, 부산창경이 전담 운영한다. DRB동일·부산외국어대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소재 7년 이내 창업 기업이며 에너지·환경·AX 분야 및 부산 소재 기업에는 평가 시 최대 3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올해는 산업계 수요 기술 기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모델을 새롭게 도입, 기술 수요가 적합한 기업에는 DRB 베트남 현지 법인과의 밋업 및 실증(PoC)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컨설팅, 해외 전시회 공동관 참가, 현지 바이어 매칭 및 비즈니스 밋업, 기업별 홍보물 제작 등이 포함된다. 해외 여비 일부도 지원하며 한국남부발전은 별도로 동반 성장몰 포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비수도권 스타트업 20개사를 지원해 현지 바이어 밋업 189건, MOU 53건, Startupwheel 국제트랙 1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용우 부산창경 대표이사는 "비수도권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1:0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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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EP, 초고령 사회 진입 대비 R&D 협력 체계 구축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하 BISTEP)이 부산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응한 연구 개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BISTEP은 지난 13일 제3차 현장 기반 정례 부서장 회의를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열고 헬스케어 및 에이지테크 분야 R&D 협력과 사업 기획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산TP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는 헬스케어·에이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지원 거점으로, 관련 기업의 제품 고도화와 시험 인증, 사업화 연계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BISTEP은 센터의 역할과 현장 수요를 공유받고 헬스케어 분야 중대형 국가 R&D 과제 발굴 및 기획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과정에서 지역 지원 체계의 과제, 기관 간 역할 분담, 협력 채널 정례화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부산은 의료·바이오 기반이 탄탄해 헬스케어와 에이지테크 산업을 키울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혁신 기관과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R&D 과제를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실증과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07: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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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올해 교육 격차 해소에 5239억 투입한다

부산시교육청이 원도심 공동화와 학생 수 감소로 벌어지는 교육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지원 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부산시교육청은 '2026년 교육격차해소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34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 대비 49개 사업과 724억원이 확대된 총 5239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12개 영역 137개 세부 사업이 포함됐다. 학력 신장 분야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BE-Talk', 초6·중3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점프 업 윈터 스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한다. 디지털·AI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 현장에 디지털 튜터를 배치해 AI 기기 활용 능력을 밀착 지원하고, 교육 시설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미래형 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등 10개 핵심 사업을 선정해 정책 효과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집중 관리 대상 학교에 대한 현장 방문과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 최근 3년간의 누적 관리 데이터를 활용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교육 격차 해소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과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부산의 모든 교실에서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07: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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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국회 공식 발의

부산시와 경남도가 2028년 행정 통합을 목표로 국회에 특별법을 공식 발의했다. 부산·경남 국회의원 30명은 1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이성권 의원을 대표로 '경남·부산 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산업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출하고 기자 회견을 열었다. 회견에는 부산·경남 양 시·도지사를 비롯해 조경태·박수영, 정점식·강민국·최형두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법안은 중앙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이 먼저 필요한 자치권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핵심 내용은 ▲파격적인 재정 분권 ▲자치 입법 및 조직권 확보 ▲재정 운용의 자율성 극대화 ▲기업 유치 및 산업 육성의 전권 확보 ▲토지 이용 및 지역 개발권 회복 등이다. 법안 시행 전 주민 투표를 통해 시·도민의 최종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도 부칙에 명시됐다. 주민 투표는 법안 발의와 별개로 연내 실시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방 분권형 행정 통합은 지방이 스스로 살길을 찾겠다는 절규이자 도전"이라며 "청년이 돌아오고 수도권에 대응하는 경제·산업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원대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2026-04-15 11:06: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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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6 무안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무안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남(무안)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생활환경과 일자리, 주민 공동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단순 방문을 넘어 실제 정착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무안군은 2026년 운영 마을로 청계면 월선마을(월선체험휴양마을)을 선정하고, 타 시·도에 거주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가자는 최장 3개월 동안 월선마을에 체류하며 다양한 농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농촌생활 체험, 농작업 체험,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 교류,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주거환경과 생활 여건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 과정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재 2026년 상반기 참가자 모집은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를 통해 진행 중이며,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이후 3개월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반기 참가자 모집은 8월 중 별도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귀농귀촌은 삶의 방식과 일터를 함께 바꾸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사전에 충분한 경험이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교육과 상담, 정착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2026-04-15 11:06: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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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봄꽃 축제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추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4일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경수)가 2026 화순 봄꽃 축제와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소상공인 참여업체 275개소 중 3개소에서 각각 1만 원 이상 구매한 이용객에게 선착순으로 세라믹 냄비를 증정하는 행사다. 행사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평일에 한해 운영되며, 증정품은 선착순으로 제공돼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증정품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내 각 업소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화순군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참여업체 목록과 세부 내용은 화순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수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봄꽃 축제를 계기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라며,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는 2023년 7월 7일 설립돼 현재 2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소상공인 상생 한마당, 물가안정 및 상권 활성화 캠페인,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 등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4-15 11:04: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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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주민 손으로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 시작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농어촌기본소득과 연계한 '2026년 희망마을 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발굴해 해결 방안을 찾아서 실행할 수 있는 마을 단위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사업은 5월 중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6월 최종 선정되며, 기존과는 다르게 이음메이커를 공동체와 연계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 신청 대상은 농어촌기본소득을 수급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며, 환경·생태, 돌봄·나눔, 마을 경제, 마을 기록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가능하며,단순 행사나 일회성 사업은 제외하고,지속가능성과 공익성을 갖춘 공동체 활동 중심으로 선발해 지역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공고는 연천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희망마을 만들기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성장하는 공동체 사업"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자발적인 변화가 확산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4-15 11:04:2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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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행정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마을행정사’ 제도 본격 운영

충남도가 행정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간 행정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마을행정사'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마을행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제도 소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는 '마을행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마을행정사는 각종 인허가, 민원서류 작성, 행정심판 및 이의신청 등 전문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오는 5월부터 천안·논산·당진·금산 지역을 중심으로,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전병화 충남지방행정사회장이 맡아 마을행정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도는 마을행정사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행정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권익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이번 사업은 도민 누구나 공정하게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촘촘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04:11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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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7년 국비 확보 총력…선제 대응체계 가동

구미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 점검을 넘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주요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사업별 타당성과 정책 부합성,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중앙부처 동향을 분석해 예산 편성 과정에서 예상되는 변수에 대비하고, 사업별 전략을 재정비했다. 주요 대상 사업으로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대구경북선 광역철도 서대구-의성 구간 동구미역 신설 ▲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 ▲가칭 AI·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AI 기반 차세대 로봇산업 기술혁신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국비 확보는 구미 미래 산업 기반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정부 예산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앙부처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주요 사업이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정부예산안 확정 시점까지 단계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국회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한 협력 활동을 확대해 핵심 사업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04-15 11:03:5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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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협약…고독사 예방 강화

경주시는 13일 경주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철용 시민복지국장과 박상윤 경주우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중·장년 1인 가구와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월 2회 생필품을 전달하며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대면형 복지서비스다. 기존 비대면 중심 관리 방식을 보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 이후 3월 경주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하며 추진됐으며, 4월 대상자 발굴을 거쳐 5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그동안 AI 안부확인 서비스와 행복기동대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우체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번 사업이 지역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03:3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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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이용률 높아…주차난 완화 기여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도심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14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주말마다 대부분 만차에 가까운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난 주말 기준 전체 894면 가운데 대부분이 차량으로 채워졌다. 첨성대와 천마총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황리단길 일대는 관광객 증가로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이 반복돼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사정동 일원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사업은 2019년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도시계획 등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됐으며, 지난해 5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됐다. 현재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시내버스 순환 노선과 연계해 관광객 이동 편의도 개선됐다. 경주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황리단길 일대 주차 환경이 개선되고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며 "시민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03:16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