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남도,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 출범…협력 본격화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초광역 협력 체계를 한 단계 높이는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경남도는 18일 오후 부산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추진본부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극복하고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존 과 단위(4급) 조직을 본부(3급) 체계로 격상하고, 전담 부서 2곳을 새로 만들어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다. 출범식은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경제동맹 3주년 주요 성과 및 앞으로 추진 과제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은 2023년 출범 이후 인프라·산업·관광 등 3대 분야에서 50여 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핵심 1호 사업인 부산~양산~울산 철도와 가덕도 신공항 철도 연결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부울경 환승요금 무료화 등이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경남도는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완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생활 밀착형 사업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5년 단위 초광역발전계획 수립, 초광역특별계정 신설에 따른 협력 사업 발굴, 5극 3특 성장엔진 육성계획 수립 등을 통해 중장기 발전 전략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부울경은 그간 서로의 강점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왔다"며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협력을 더 체계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 역시 부울경이 모범적인 초광역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19 09:31:59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63만 필지 개별공시지가안 공개

인천광역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63만 2,757필지의 개별공시지가안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군·구에서 조사한 토지 특성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한 표준지 특성을 비교해 산정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인천시의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40%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서구가 1.98%로 가장 높았고 부평구 1.66%, 동구 1.57%, 미추홀구 1.36%, 옹진군 1.31%, 중구 1.20%, 연수구 1.19%, 강화군 1.09%, 계양구 1.03%, 남동구 1.00%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개별공시지가는 부평구 부평동 199-45 금강제화빌딩으로, 지난해보다 약 1.36% 오른 1㎡당 1,491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최저 개별공시지가는 옹진군 대청면 임야로 1㎡당 278원이었다. 인천 전체 공시지가 규모는 381조 원으로, 구별로는 서구가 85조 원으로 가장 높고 옹진군이 4조 원으로 가장 낮았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토지가 소재한 군·구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6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군·구 민원실 방문, 우편, 팩스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군·구별 지가 현실화와 개발사업 진행, 교통 여건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4월 30일 최종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3-19 09:29:53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3,500본 블루베리 묘목 시민에 배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식목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 녹화 사업에 나선다. 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생활권 녹지 확대를 위해 '2026년 식목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도시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총 3,500본의 블루베리 묘목을 준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당 1주의 묘목이 4월 1일 배부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 묘목 배부를 넘어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현상 완화 등 실질적인 기후 위기 대응 효과를 목표로 한다. 특히 시민 주도의 도시녹화 활동을 통해 '정원도시 광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형 녹색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정원도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19 09:29:44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통영시, ‘클리퍼 레이스 요트대회’ 선수단 환영식 개최

세계일주 요트대회 선수단이 통영에 닻을 내렸다. 통영시는 17일 도남관광지 일원에서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Clipper Round the World Yacht Race)' 선수단을 위한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 기항지 행사 'PORT WEEK' 2일 차로 진행된 이 자리는 한국 전통 공연인 사물놀이로 문을 열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이 직접 각 요트를 돌며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고, 통영의 마스코트 '동백이' 인형을 건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마침 이날은 아일랜드의 대표 축일인 성 패트릭 데이였다. 통영시는 초록색 포장의 한국 과자와 세잎클로버 키링을 준비해 선수단에게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도남항에는 약 21m 길이의 동일 규격 요트 10척에 조명이 설치돼 야간 해상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 야경은 오는 21일 밤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해양 F&B 페스티벌 'PORT TABLE'도 눈길을 끈다. 통영의 신선한 해산물과 로컬 브랜드, 셰프 협업 메뉴를 '바다 위 식탁'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다. 오는 20일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세계총회 일정을 마친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소속 약 12개국 200명 이상의 명장 셰프들이 클리퍼 포트테이블을 찾을 예정이다. 통영 수산물을 세계 미식 무대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행사 대미는 22일 오전 10시 '퍼레이드 오브 세일(Parade of Sail)'이 장식한다. 세계 각국 선수단이 일제히 돛을 펼치고 통영 바다를 가로지르는 출항 장면으로 PORT WEEK의 마지막을 마무리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PORT WEEK를 통해 통영의 바다가 세계와 연결되고 있다"며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통영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해양도시 통영의 매력을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9 09:29:3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동서대 디자인대학, 와타나베 마코토 석좌교수 임용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이 지난 17일 와타나베 마코토(Watanabe Makoto) 교수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임용식은 이날 동서대 총장실에서 장제국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와타나베 교수는 일본 치바대학교 부총장, 일본디자인학회 회장, 국제 디자인 교육 네트워크 Cumulus 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아시아와 글로벌 디자인 교육 교류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으며 동서대는 그를 2027년 출범 예정인 스텔라예술대학의 국제화와 교육 혁신을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해 이번 임용을 결정했다. 동서대는 이번 임용을 계기로 치바대와의 협력 확대 및 글로벌 캠퍼스 연계 기반을 다지고, 한·중·일 디자인 교육 교류 강화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임용식에 이어 오후 6시에는 뉴밀레니엄관 소형시사실에서 디자인대학 교수진을 대상으로 와타나베 교수의 세미나가 열렸다. '일본 치바대학교의 디자인 교육 사례'를 주제로 한 이 자리에서는 일본의 디자인 교육 시스템과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놓고 토론이 이어졌다. 동서대 디자인대학 관계자는 "이번 임용을 이정표 삼아 해외 명문 대학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글로벌 디자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09:29: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동원BIDC 방문…물류 경쟁력 점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18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내 동원BIDC를 찾아 고부가가치 복합 물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박성호 경자청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주요 물류시설을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과제를 청취했다. 동원BIDC는 2006년 부산항 신항 북컨 배후단지에 입주한 이래 약 4만3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배후단지 최대 물류 기업이다. 육상·해상·항공을 연계한 통합 물류 서비스에 더해 제품 가공·패키징·재포장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전 세계 24개국 120개 글로벌 물류 파트너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글로벌 기업 암웨이(Amway)의 아시아 물류 허브센터를 운영하며 연간 1만 TEU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매출액은 638억원이다. 암웨이 아시아 허브센터는 암웨이 전체 매출 약 80%를 차지하는 아시아 시장을 지원하는 거점이다. 김태정 동원BIDC 대표는 "아시아·미주·유럽·아프리카 등 글로벌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동북아 물류 허브로서 대형 조선사와 암웨이 등 글로벌 기업의 물류 파트너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부가가치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자청은 이번 방문을 토대로 ▲가공·조립·패키징 등 부가가치 복합 물류 기능 확대 ▲글로벌 복합 물류 기업 유치 강화 ▲트라이포트 기반 연계 물류 체계 고도화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단순 물류 거점을 넘어 가공·유통·물류가 결합된 복합 물류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해 아시아 공급망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3-19 09:28:5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 의료 기관 5곳과 퇴원 환자 돌봄 협약 체결

기장군이 17일 관내 5개 의료 기관과 '통합돌봄 퇴원 환자 지역 사회 연계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가정과 지역 사회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협약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서일의료재단 기장병원 ▲일신기독교선교회 정관일신기독병원 ▲기장연세요양병원 ▲평거요양병원 등 5곳이 참여했다. 이들 의료 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환자 평가표 등을 작성해 기장군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장군은 연계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의료·요양·생활 지원·주거 지원 등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료 기관 단계에서 지역 돌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는 게 핵심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퇴원 환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절 없는 돌봄 서비스"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 및 문의는 기장군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 또는 협약 의료 기관을 통해 할 수 있다.

2026-03-19 09:28:2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인천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29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정된 공동체 대표를 비롯해 마을 만들기 위원회 위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구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마을공동체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29개 공동체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초기형 공동체 ▲주민 공동 이용 시설 활용 ▲공동 육아 분야 등을 새롭게 마련해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공모사업 선정은 서류 및 면접 심사, 최종 심의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공동체별로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57개 공동체가 신청하고, 그중 11개소가 신규 공동체로 선정되는 등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자립 기반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공동체를 육성하고, 신규 공동체 발굴에도 힘써 다양한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9 09:23:54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부산아이파크, 신인 4명 남자 U-20 대표팀 ‘동시 발탁’

부산아이파크 소속 신인 선수 4명이 대한민국 남자 U-20 대표팀 소집 훈련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권준성·이동윤·송안톤·이호진으로, 전북현대와 함께 단일팀 기준 최다 선발 인원이다. 눈길을 끄는 건 이들 4명이 모두 같은 뿌리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2025년 개성고 소속으로 '2025 춘계 전국 고등 축구대회', '2025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2025 K리그 주니어 상위스플릿'을 석권하며 3관왕을 달성한 세대다. 고교 무대를 평정한 선수들이 프로 입단 직후 곧바로 연령별 대표팀 문을 두드린 셈이다. 부산아이파크 유스 출신 대표팀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월 16일에는 권혁규·김진규가 국가대표팀에 선발됐고,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동준·조위제도 부산아이파크 유스 시절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강민구 대표이사는 "구단 출신의 젊은 선수들이 다양한 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어린 선수들이 단순히 경험을 쌓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토대로 부산아이파크의 전력으로 자리 잡는 것까지가 목표"라고 말했다. 김홍섭 단장은 "이번 U-20 대표팀 선발은 특정 세대의 성과가 아니라 부산이 꾸준히 쌓아온 유스 시스템의 결과"라며 "유스 단계부터 프로팀까지 하나의 축구관을 공유하며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선수가 꾸준히 배출되고, 프로와 대표팀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22일 구덕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를 치른다.

2026-03-19 09:23:4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국·도비 8114억 목표… 국비 확보 역량 교육 실시

진주시가 2027년도 국·도비 8114억원 확보를 목표로 전 부서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18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현안 사업 담당 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도 재정협력관으로 파견 중인 정록환 기획예산처 서기관을 초청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예산편성 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별 대응 전략과 국고 보조 사업 발굴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국비 투자의 필요성을 설득할 논리 개발의 중요성도 강조됐으며, 예비 타당성 조사 등 사전 절차와 국회 예산심의 대응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강의 이후에는 주요 국비 사업 추진 부서를 대상으로 중앙 부처 및 기획예산처 맞춤형 대응 방법, 단계별 확보 활동 계획 등에 관한 1대 1 상담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균형 발전 및 지방 우대 기조에 따라 국비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경남도와 협력해 기획예산처 등 중앙 부처를 대상으로 발로 뛰는 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면밀히 협조해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2027년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여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6-03-19 09:22:42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밀양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4월 6일까지

밀양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관내 34만 738필지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을 마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절차까지 완료한 상태다. 이번 열람을 통해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밀양시청 민원지적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전화로 문의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열람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기간 내에 민원지적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제출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은 감정평가사 재검증과 밀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최종 공시는 4월 30일에 이뤄진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취득세 등 각종 세금 부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서는 기간 안에 반드시 지가를 확인해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6-03-19 09:22:2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인재육성’ 장학사업기금 기탁 줄이어

해남군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기금 기탁이 이어지며 희망찬 봄의 문을 열고 있다. 지난 12일 군청에서 열린 장학사업기금 기탁식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 개인들이 참여해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해남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옥천산업㈜(대표 김미령)은 장학사업기금 업무협약을 통해 6년째 기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500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지역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산면 주민자치회장을 맡고 있는 명시경씨는 100만원을 기탁했다. 명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동네방네 간식차 사업, 행복나눔 반찬배달 사업 등 지역 특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화재 이재민 지원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도 이어오고 있다. 명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기금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해남 인재 육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천사의땅 영농조합법인(대표 박기흥)은 고춧가루 가공·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철저한 품질 관리로 판로를 확대하며 지역 농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도 2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박 대표는 주변 업체들에게 장학사업기금의 취지를 알리고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 내'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유)부농원(대표 이정운)은 농자재 판매를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최신에는 스마트팜 기술과 과학적 병해충 관리, 정밀 영양 관리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보를 공유하며 농가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장학사업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0만원을 기탁했다. 땅끝해남 박가네(대표 박신열)는 절임배추 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와 협력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박 대표는 200만원을 기탁하며"농가들과 상생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해남농업협동조합 장승영 조합장은 개인 자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 조합장은 평소 농협 운영에 ESG와 탄소중립 실천을 힘쓰는 한편, 지역 농가들의 영농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해남농협은 2025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 조합장은"해남의 친환경 농업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군 남부자율방범대(지대장 윤상범)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100만원을 기탁하며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동참했다. 윤 지대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서 앞으로도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지역 기업과 주민, 단체가 함께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동참해 주시어 깊이 감사드린다"며"해남이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학생뿐 아니라 교육을 필요로 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2032년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현재 237억 2,000만원의 장학사업기금을 조성했다.

2026-03-19 09:17:5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공공기관 유치위 출범… 2차 이전 선점 ‘속도’

창원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시는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경제계·학계·산업계·연구 기관·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공공기관 유치 전략 자문과 정책 제언을 맡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효율적인 민·관 협력을 위해 공동위원장도 선출했다. 위원회는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 효과가 높은 기관 가운데 경남도와 창원시가 필요성을 공유하는 핵심 타깃 기관을 선정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선제적 유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6년 추진계획 공유와 유치 전략 논의도 이날 함께 이뤄졌다. 공동위원장에 선출된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창원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위원회 중심의 전략적 활동을 통해 가시적 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며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기계·방위·원자력 산업이 집적된 산업도시로, 교육·의료·문화·교통 등 정주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이전 기관 임직원의 안정적 정착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치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2026-03-19 09:16:42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대-KAI, 항공우주·제조 분야 취업 설명회 개최

경남대학교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손잡고 재학생 취업 지원에 나섰다. 경남대 인재개발처는 지난 17일 창조관 AMP Lyceum에서 KAI 인사팀과 공동으로 '2026년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항공우주·첨단 제조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10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이날 설명회는 '항공우주 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KAI의 회사 개요와 사업 영역, 경영 현황 소개로 시작됐다. 2026년 상반기 신입 채용 전형 절차와 준비 전략도 안내됐으며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직무·인성 면접까지 채용 전 과정에 걸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KAI에 재직 중인 경남대 졸업생이 직접 단상에 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전형별 준비 전략, 취업 준비 경험을 공유했다. 자격증 준비 방법과 프로젝트 경험, 근무 환경 등 현장감 있는 사례들이 소개되면서 참석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경남대는 경남도 및 도내 4개 대학과 함께 'KAI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계공학부와 경영학부 등에서 KAI에 배출한 졸업생 수는 24명 이상에 달한다. 박태현 인재개발처장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실질적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9 09:16: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