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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가 13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4월 24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점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김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포함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시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을 제시했다. 채진기 의원은 중동발 전쟁 여파로 인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문제를 언급하며 안정적 공급 체계 마련을 촉구했고, 최병일 의원은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 김보영 의원은 소아재활 문제를 공공이 함께 책임져야 할 필수 복지 영역으로 규정하고, 체계적인 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익수 의원은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전반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환기하며 공정한 행정 운영을 주문했다. 조지영 의원은 대중교통 정책이 공급자 중심에서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음경택 의원은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의 발행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예산이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가 필요하다"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의회가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예산 심의와 함께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026-04-14 11:21: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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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상담실' 운영으로…시우지구 주민 편의 강화

남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시우1리 마을회관에서 시우지구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담실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쉽게 설명하고 주민들이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이번 상담실 운영은 지적도상 경계가 서로 다른 문제를 바로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계 분쟁을 줄이는 국책사업이다. 상담실에는 시 토지정보과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경기북부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상주해 주민을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경계 설정 기준 및 추진 절차 안내 △소유자 간 경계 협의 및 상담 △주민 의견 수렴 등이 이뤄질 예정으로,토지 소유자 간 갈등을 예방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시청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생업 종사 주민도 마을에서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어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김영란 토지정보과장은 "현장상담실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 의견을 사업 초기부터 반영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11:21:1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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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중소기업 연구인력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연구 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지원사업'의 첨단분야 연구 인력 및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경남대·인제대·창신대 등 5개 대학 컨소시엄 체제로 운영된다. 예비 연구 인력과 참여 기업을 매칭해 인턴-정규직-R&D프로젝트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이다. 1단계 사업 기간 210명의 인턴을 배출했으며 80% 이상이 경인테크, 금아하이드파워, 뉴트리어드바이저, 영풍전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82개의 R&D프로젝트 수행으로 중소기업 R&D역량 강화에도 기여해 사업 평가에서 '계속 지원' 결과를 받아 올해도 이어진다. 2026년부터는 참여 자격이 확대됐다. 기존 4년제 대학 이상 학위 취득자 및 구직자에 더해 연구 경력 2년 이상의 전문 학사도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 국내 대학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라면 거주 지역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2개월 인턴 기간 동안 월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가 지급된다. 정규직 전환 후에는 실제 R&D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연구비도 지원받는다. 김태규 국립창원대 DNA산학 협력본부장은 "1단계 사업 수행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연구 인력 간 매칭률을 높여 청년 고용 증가와 중소기업 R&D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2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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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첨단바이오 오픈 이노 캠퍼스’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이 13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를 방문해 첨단 바이오 분야 오픈 이노베이션 캠퍼스 조성 방안을 검토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 원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원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제약 바이오 앵커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기업 지원·산학연 협력 기능을 연계해 부산·경남 바이오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핵심은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모델이다. 참석자들은 'AI-지역 전략 산업-바이오산업'을 결합한 협업 거점을 조성해 기업 성장과 외부 연구자 유입을 촉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오픈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단순 입주 공간이 아닌 기업·연구 기관·대학·병원이 연결되는 개방형 협력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방안이 폭넓게 검토됐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부산TP, 경남TP와 함께 첨단 바이오 분야 협력 사업 발굴과 기업 지원 연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정부 역시 제약 바이오 벤처에 대한 연구 개발부터 사업화·글로벌 진출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체계 강화를 추진 중이라 이번 지역 협력 논의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 청장은 "AI와 바이오, 부산·경남 주력 산업의 융합이 동남권 첨단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방향"이라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와 같은 앵커 기업을 중심으로 개방형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장과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9: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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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중앙대, 폐이차전지 유가 금속 회수 신기술 개발

국립부경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폐이차전지에서 유가 금속을 효율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혁신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 국립부경대 고민성 교수·채수종 교수와 중앙대 장해성 교수 공동 연구팀은 '간소화된 직접 탄소 열환원(SDCR)'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에너지·환경 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 'Energy & Environmental Materials(IF=14.1)' 2026년 3월호에 게재됐다. 기존 폐이차전지 재활용 공정은 고온 소성과 유해 가스·폐산 발생, 대규모 설비 필요 등으로 환경 오염과 비용 부담이 컸다. SDCR 기술은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폐전극 내 도전재와 바인더 등에 포함된 탄소 성분을 환원제로 활용해 외부 화학 물질 없이 금속을 직접 환원·회수하는 방식으로, 폐전극의 물리적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환원과 금속 회수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실험 결과 코발트 99.5%, 리튬 98.6%의 높은 회수율을 기록했다. 기존 습식 공정 대비 에너지 소비는 약 73%,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41% 각각 줄어들어 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고민성 부경대 교수는 "폐배터리 내부 구성 요소만으로 환원을 유도해 재활용을 실현했다는 데 기술 핵심이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리튬이차전지 재활용에 폭넓게 적용돼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과 산업통상부의 소재부품기술 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6-04-14 11:1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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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웹툰작가 양성사업’ 2년 연속 선정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2026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 3억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공모 사업은 예비 및 신진 웹툰 작가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기반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역 예비·기성 웹툰 작가를 대상으로 교육생 13명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1:1 전문가 멘토링 ▲웹툰 창작 실무 중심 특강 ▲품평회 및 현장 실습 ▲해외 기관 협력 전시 지원 ▲지역행사 연계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지원이 제공된다. 지난해 동일 사업에서는 교육생 13명 전원이 수료하고 6건의 사업화 연계 성과를 거뒀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부산글로벌웹툰센터 운영,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개최, 부산브랜드웹툰제작사업 등과 연계해 인재 발굴부터 산업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지역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고,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콘텐츠와 인재가 꾸준히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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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사흘간 3만 5000명 찾아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이 3만 5000여 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산청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다시뛰는 산청! 명품 농산물로 미래를 열다'를 부제로 대제전을 열었다. 행사 기간 산청흑돼지, 딸기, 봄 산나물·약초 등 농특산물 판매로 3억 8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사장에는 천연벌꿀, 산청흑돼지, 산청딸기, 산약초 등으로 구성된 51개 판매 부스와 에코산청 꿀벌존, 비타민 충전 과일존 등 23개 체험존이 운영됐다. 600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산청흑돼지 먹거리존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딸기 디저트 만들기, 벌꿀 아이스크림 체험, 약초 향기주머니 만들기, 산약초 햄버거 만들기 등 산청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에는 600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11개 읍면 주민과 단체가 모두 참여한 읍면 장기자랑도 열려 지역 화합의 장이 됐다. 농기계 전시와 소방 안전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대제전에서 확인된 산청 농특산물의 저력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장 마련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9: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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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카카오 알림톡’ 체납세 안내로 징수액 66% 증가

하동군이 카카오 알림톡 기반 체납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징수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카카오 알림톡으로 체납세 1566건, 총 1억 3800만원이 납부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납부 건수는 53.4%, 납부 금액은 66.3% 늘어난 수치다. 특히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기존 우편 고지서가 전달되지 않던 해외 거주 체납자에게 실질적 효과가 나타났다. 취득세를 체납한 사업자 A씨는 해외 장기 체류로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카카오 알림톡 안내를 받은 후 1400만원을 즉시 납부했다. 하동군은 모바일 기반 안내 방식 전환으로 체납자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게 돼 자진 납부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종이 고지서 감소에 따른 예산 절감과 탄소 중립 실천 효과도 거두고 있다. 하동군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체납관리단을 통해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체계화하고, 그간 주요 과제로 꼽혀온 체납세 징수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납세 행정과 체납 관리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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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 대비 47.8% 감축

부산도시공사가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배출량 대비 47.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따라 사옥 건물 에너지 사용과 업무용 차량 연료 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꾸준히 관리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기준 배출량 1043tCO₂eq 대비 약 499tCO₂eq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건축물 분야에서는 사옥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약 47%의 감축률을 달성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 ▲사옥 단열필름 설치를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친환경 차량 임차 확대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 ▲임직원 대상 탄소 중립 교육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공사는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차량 전환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정책을 추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이번 온실가스 감축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에너지 절약과 탄소 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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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연구팀, ACL 재활 단계별 가이드라인 제시

박한규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팀이 지난 11~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물리치료연맹총회(ACPT 2026)에서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환자의 재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신경근 조절 향상을 위한 기능적 재활 전략: 체계적 문헌고찰'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수행된 9편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종합 분석해, 기능적 재활이 근육 활성화 수준(EMG)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재건술(ACLR) 이후에도 '관절원성 근육 억제(AMI)' 등 신경근 결손이 만성적으로 남아 완전한 기능 회복과 스포츠 복귀를 방해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성공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수술 전후 시기에 따른 맞춤형 접근이 필수적이다. 고강도 부하 훈련이 제한되는 초기 단계(Early Phase)에서는 혈류제한훈련(BFRT)과 진동 요법(Vibration), 교차 교육(Cross-Education) 등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술 전 BFRT를 적용한 환자군은 수술 4주 후 대퇴사두근의 근전도 진폭이 54% 증가하며 뛰어난 근육 활성화 유지 효과를 보였다. 부하 내성이 증가하는 후기 단계(Late Phase)에서는 단순 근력을 넘어 '운동 조절' 능력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점프·플라이오메트릭 훈련, 수중 고유 수용성 훈련, 모래 위 훈련 등이 권장됐으며 후기 점프 훈련 결과 무릎 불안정성을 야기하는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의 동시 수축(Co-contraction) 지수가 50% 감소(p<0.001)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이번 연구가 단편적인 근력 강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근전도라는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각 재활 단계에 최적화된 임상 적용 가이드라인을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해당 연구 논문은 국제 전문 학술지 'HKPJ'에 게재될 예정이다.

2026-04-14 11:1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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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839억 추경 편성… 취약계층 지원 집중

부산시교육청이 올해 본예산 대비 3.3% 증가한 1839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편성 기조에 맞춰 취약계층 교육 격차 해소와 필수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민생 경제 회복 지원에 중점을 뒀다. 세입 재원은 보통교부금 1626억원과 특별교부금 등 213억원으로 구성됐다. 세출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편성됐다. 먼저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에 339억원을 반영했다. 방과 후·돌봄 운영 지원에 132억원을 투입하고, 저소득층 자녀 PC 지원에 24억원을 추가 반영해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완화한다. 고등학교 자기 주도 학습 지원 121억원, 대학생 학습 지원 튜터 사업 2억원도 포함됐다. 특수교육 대상자 지원에 20억원, 위기 학생 지원 강화 사업에 8억원, 직업계고 NCS 기반 교육 과정 기자재 지원 등에 32억원도 편성했다. 필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538억원을 배정했다. 교육 시설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23억원을 투입하고, 안전시설 개선·노후 환경 개선에 426억원을 반영했다. 부산시와 공동 추진하는 학교 분류식 하수관로 연결사업 분담금 89억원도 조기 확보했다. 학교 운영비 및 현안 사업비에는 962억원이 책정됐다. 공공요금 및 필수 교육 기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한 학교 운영비 지원에 496억원, 교육공무직원 단체 협약에 따른 인건비 인상분 등 현안 사업비에 466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추경은 꼭 필요한 분야에 재원을 집중해 신속히 편성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산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335회 부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4-14 11:15: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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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2兆 투입해 일자리 20.8만개 창출한다

부산시가 '시민 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2026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시가 일자리 창출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2조 1187억원으로, 목표 일자리 수는 20만 800개에 달한다. 시는 이를 통해 OECD 기준 고용률 70.0%를 달성하고, 상용 근로자 100만 명 수준 안착과 함께 7대 특·광역시 고용률 1위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의 OECD 기준 고용률은 68.1%로, 5년 새 5.2%p 상승하며 1위 서울(70%)을 바짝 추격하는 상황이다. 종합계획은 ▲고용 미스매치 해소 ▲전략 산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혁신 성장 산업 생태계 확산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의 4대 전략, 16개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고용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부·울·경 광역 차원의 '초광역권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조선업 중심의 '원·하청 기업 상생 기반 고용 확대 사업'도 병행한다. 역외 프로젝트를 지역 청년 IT 인력과 연결하는 마이크로 일자리 기반 정주형 원격 근무 지원 사업도 신규로 도입해 디지털 일자리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전략 산업 분야에서는 AI 기업 육성과 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수소 등 차세대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기계 부품·조선·해양·신발·섬유 등 지역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인재 양성 측면에서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와 AI 전문 인재 양성, 반도체·이차전지·해양 산업 인재 양성 등 지역 산업 연계 인재 공급 체계를 강화한다. 혁신 성장 생태계 확산을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미래 산업 기업 유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글로컬대학을 통한 산학 연계를 추진한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중심으로 창업 지원 원스톱 체계를 강화하고, 핀테크·해양 금융 및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 육성을 통해 금융 분야 일자리 기반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맞춤형 일자리 지원도 확대된다.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두드림센터 등 통합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미취업 청년과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연결하는 부산 청년 잡(JOB) 매칭, 청년 메가 채용 박람회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끌 기업' 사업을 통해 청년 친화 일자리 기반도 확충한다. 중장년층에게는 재취업·경력 전환 및 생애 재설계 지원을, 여성·장애인·취약계층에게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고용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고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 미스매치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첨단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정책으로 부산을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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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5239억원 투입해 교육격차 해소 추진

부산시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와 원도심 공동화 등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부산 모든 학생의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교육격차해소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원도심 및 작은학교 등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346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전년 대비 49개 사업과 724억원이 확대된 총 5239억원 규모로 12개 영역 137개 세부 사업을 담았다. 12개 영역은 ▲학력신장 ▲과학·융합 ▲디지털·AI ▲인성 ▲문화·예술 ▲진로·진학 ▲방과후·돌봄 ▲교육복지 ▲교원인사 ▲인력지원 ▲교육환경 개선 ▲학부모 교육 등이다. 특히 학력신장 분야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BE-Talk', 중·고교 학생 자기주도학습 지원, 학교급 전환기인 초6·중3 대상 '점프 업 윈터 스쿨' 등 학생 맞춤형 사업을 운영해 학습 동기와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AI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 현장에 디지털 튜터를 배치해 학생들의 인공지능(AI) 기기 활용 능력을 밀착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적응을 돕는다. 또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교육시설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미래형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등 10개 핵심사업을 선정해 정책의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집중 관리 대상 학교에 대한 현장 방문과 의견 수렴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최근 3년간 교육격차 해소 사업에 대한 분석과 누적 관리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종합계획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 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과 학교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 이도식 기자

2026-04-14 10:22:29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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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파란점퍼 전달식…수도권 지방선거 승리 결의"

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란점퍼 전달식' 소식을 전하며 수도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추 예비후보는 경기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지역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 있는 곳"이라며 "경제적으로도, 당의 승리를 위해서도 맏형·맏누나·맏이 역할을 해야 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언급하며 수도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수도권 지방선거 승리단' 출범도 함께 언급됐다. 추 예비후보는 정원오, 박찬대 등과 함께 "주거·교통·산업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국제 정세로 인한 경제 부담도 언급됐다. 그는 "중동전쟁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고, 교통비와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민생 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으로 도민의 삶을 바꿔내겠다"며 "남쪽 평택, 안성의 노동자도, 북쪽 연천의 접경 주민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경기도 1,400만 도민의 삶을 더불어민주당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과 당원, 31개 시·군 출마자들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2026-04-13 18:02: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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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여름철 대비 수영장 등 345개소 레지오넬라 검사 실시

인천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을 대비해 올해부터 종합병원과 대형 건물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영장도 포함해 선제적인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추진되며,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335개소와 수영장 10개소를 추가로 포함해 총 34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영장의 경우 급수시설 관리 현황과 욕조수 성분 분석을 병행해 보다 실효성 있는 수질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레지오넬라균은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로 흡입되며 감염되는 질환으로, 가까운 거리에서는 최대 200m, 먼 경우 1.6~3.2㎞까지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검출되지 않더라도 10일 이내 재증식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군·구 감염병 관리 담당자와 협력해 반복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경로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김명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냉각탑과 급수시설의 청소 및 소독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의 레지오넬라균 관리와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6:09:09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