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
기사사진
[보험브리핑]삼성생명·한화생명·DB생명

삼성생명이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 전국 초등 탁구 유망주 82명 참가 삼성생명은 대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제42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왕중왕전)'를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왕중왕전은 삼성생명이 198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초등부 탁구대회로, 매년 전국의 우수 선수를 초청해 한 해를 결산하는 무대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초등부 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3·4·5학년 선수 가운데 상위 랭킹을 기록한 유망주 82명이 참가했다. 삼성생명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이 원활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가 선수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실력을 겨루는 의미 있는 무대를 갖게 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왕중왕전은 지난 40여 년간 한국 탁구의 기반을 다져온 의미 있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고, 서로를 응원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 AI 전 생애주기 통제·책임성 확보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AI 제공자·생산자·사용자가 AI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통제와 책임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한화생명은 다이렉트 AI, AI STS, AI 번역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서비스의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AI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프롬프트 인젝션 등의 공격 및 개인정보보호 등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희 한화생명 COE 부문장은 "이번 ISO 42001 인증은 한화생명이 AI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보안과 내부통제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B생명이 '제12기 소비자패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 소비자 경험 분석 DB생명은 본점 DB금융센터에서 '제12기 소비자패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DB생명은 지난 2015년 소비자패널 도입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제2의 소비자중심경영 원년'으로 삼고, '다시 시작하는 경청, 당신의 의견이 우리를 움직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비자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 관점에서 소비자 경험을 분석하기 위해 ▲보이는TM 청약 프로세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금융취약계층 서비스 점검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우수 소비자패널의 제언을 공유했다. 아울러 각 담당 부서별 개선 추진 현황을 보고하며, 소비자의 의견이 실제 경영 활동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소비자패널 운영은 소비자 관점에서 당사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해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패널들의 소중한 제안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DB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01 12:39:15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김승호의 시선]쿠팡과 열흘간의 사투

김장을 위해 절임배추를 쿠팡으로 주문했다. 두박스를 주문했지만 예정된 날짜까지 배송이 안된다고 해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한박스가 집으로 배달됐다. 업체의 잘못으로 한박스만 취소됐기 때문이다. 김장 당일 저녁 늦게 도착해 어차피 쓰지도 못할 배추여서 반송을 요청했다. 하루가, 이틀이 지나도 업체에서 가져갈 생각을 안했다. 다시 반송을 요청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답변이 왔다. 며칠 더 기다렸다. "차라리 내가 버려줄까" 했더니 자기네들이 가져가겠단다. 그래서 또 기다렸다. 일주일째 절임배추는 집 문앞에서 그렇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안되겠다싶어 쿠팡 고객센터에 문자로 문의했다. AI인지도 모를 상담사가 배송업체와 해결하겠다고 하더니 또다시 감감무소식이다. 다시 문의했다. 또다른 AI인지 모를 상담사가 응대했다. 첫 상담사나 두번째 상담사 모두 기계적으로 '배송될때 얼음팩이 있었느냐', '얼음팩과 함께 (서늘하게)보관하고 있냐'는 질문만 늘어놨다. 이번엔 전화로 쿠팡에, 배송업체에 따졌다. 두 곳다 해결하겠다고 했다. 쿠팡은 자기들이 배송한 것이 아니니 해당 업체에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다시 기다렸다. 9일째가 지났다. 여전히 소식이 없었다. 그러다 쿠팡 고객센터에서 문자가 하나 날아왔다. '고객님이 자체적으로 처리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자기들이 가져갈테니 기다려달라고 할땐 언제고…. 화가나서 못버리겠다고 쿠팡에 다시 전화했다. 해당 배송업체와도 격앙된 목소리로 통화했다. 어느새 정(?)이 들었던 배추는 쿠팡, 배송업체와의 사투끝에 열흘만에 반송됐다. 쿠팡이 요즘 화두다. 발단은 3400만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탓이다. 물론 내 정보도 포함됐다. 개인정보가 털린 것도 화가 나는데 사태가 벌어진 이후 쿠팡의 대응은 더욱 가관이다. 쿠팡을 창업한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은 사태 한달이 지나서야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사정기관 등 공직에 있다가 또는 국회의원을 보좌하다 쿠팡으로 향했던 사람들이 셀 수 없는데도 회사의 위기대응이 이 정도 수준이라는데 일단 놀랐다. 쿠팡이 고객들에게 보상한답시고 내놓은 총 1조6850억원 규모의 보상안도 뜯어보면 가관이다. 1인당 5만원 꼴이라고 하지만 고객들이 주로 쓰는 쿠팡 상품 이용에는 고작 5000원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쿠팡은 고객들을 우롱하고 국민들을 기만했다. 늑장대능, 안일한 대응으로 뿌리가 통째로 흔들렸던 기업들의 사례는 우리나라 기업사에서 얼마든지 있다. 쿠팡은 국내 1호 유니콘 기업이다. 가뜩이나 작은 내수시장서 혈투를 벌여 몸집만 커진 기업에 '유니콘' 칭호를 붙이는 것에 대한 회의적 시각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다. 특히 쿠팡을 이끌고 있는 김범석 의장은 벤처업계에서 성공 신화를 쓴 인물 중 한명이다. 잘 나갈땐 그랬다. 하지만 사람이나 기업이나 위기때 본래의 모습이 드러나는 법이다. 이제 쿠팡은 유니콘기업도, 벤처기업 타이틀도 아깝게 됐다. 머리와 마음, 기업가정신 없이 장사만 잘해 몸만 비대해진 기업에 대한 세상의 평가는 냉철할 때가 됐다.

2026-01-01 12:39:1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 선도 중추 역할"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1일 신년사에서 "중소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중추적 금융기관의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2026년에도 경기침체,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영업 환경 위축으로 우리가 풀어가야 할 과제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먼저, 저축은행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 회장은 "영업 채널 확대·저축은행 발전 전략 마련 등을 통해 미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IT시스템 안정성과 디지털 금융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 회장은 "차세대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 구축 추진, 정보보호솔루션 고도화 등을 통해 IT 보안을 강화하고, 비대면 프로세스 기능 개선 등을 통해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지원도 이어간다. 그는 "프로젝트파이닝(PF) 대출, 부실채권(NPL) 자회사 등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건전성 관리에 나설 것"이라며 "배드뱅크·새출발기금 대상 확대 등 정책과제 대응과 책무 구조도의 안정적 도입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와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오 회장은 "해킹 및 비대면 금융사기 예방 솔루션을 구축하고, 금융 취약 계층에 대한 금융 교육, 사회공헌활동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 회장은 "천추백련(天錘百鍊), 오랜 시간 수많은 단련을 거칠수록 더욱 강해진다는 뜻처럼, 저축은행 업계도 한층 더 견고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01 12:34:39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HLB그룹, 삼성바이오 출신 김태한 신임 회장 선임..."글로벌 바이오 전문가 영입"

HLB그룹은 김태한 전(前)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를 바이오 부문 총괄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HLB그룹 내 바이오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그룹 차원의 성장을 이뤄내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김태한 신임 회장이 축적해 온 글로벌 신뢰와 네트워크가 HLB그룹 전반에 실질적인 힘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신임 회장은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경영전략 수립, 신사업 추진 등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초대 대표이사로서 회사 설립부터 기업공개, 글로벌 로드쇼, 해외 고객 확보까지 이끌었다. 무(無)에서 출발한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시켜 바이오 산업 전반에 대한 통찰과 실행력을 입증했다. HLB그룹은 김 신임 회장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LB는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 담관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리라푸그라티닙 등을 상업화해 사업 확대로 연결해야 하는 전환점에 있다. HLB이노베이션의 CAR-T 치료제, HLB펩의 원료의약품 기술, HLB파나진의 진단기기 등도 그룹 내 중요 바이오 자산이다. 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부문 총괄 신임 회장은 "연구개발 성과가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연구개발과 사업, 글로벌 전략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체계를 확립해 HLB그룹 바이오 사업이 다음 단계로 도약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01 12:25:3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김정관 산업장관 “우리 경제에 위기가 아닌 적 있었나…2026년은 속도와 실행의 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2026년은 '속도'와 '실행'의 해가 될 것이다. 그 선두에 산업통상부가 서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뿌린 성장의 씨앗들을 올해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장관은 "지금까지 걸어온 우리 경제가 위기가 아닌 적이 있었느냐"며 "우리는 그때마다 결국 길을 찾는 위기 극복의 역사를 써왔다"고 했다. 지난해 성과로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수출·투자 실적을 꼽았다. 김 장관은 "한미 관세협상에서 일본, 유럽연합 등 주요 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입지를 확보하며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사상 최초로 수출 7000억 달러 시대를 열고, 외국인 투자 역시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데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과 석유화학 등 업계 구조개편을 안정적으로 시작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김 장관은 "1300개가 넘는 기업·학계·연구소·AI 기관 등이 참여하는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M.AX; 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을 본격 가동했다"며 "석유화학, 철강 등 공급과잉 업종에 대해서는 정부가 선제적으로 구조개편의 원칙과 틀을 제시해 산업이 스스로 재편을 추진할 수 있는 첫 단추도 꿰었다"고 했다. 김 장관은 새해 실물경제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산업의 기초체력은 약해지고 있고, 글로벌 제조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한미 관세협상을 마무리했지만, 15%의 상호관세는 여전히 수출에 큰 부담이고, 글로벌 공급망 분절도 경제 안보를 계속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해 산업정책 방향으로 ▲지역중심 경제성장 ▲산업혁신과 기업성장 ▲국익 극대화 신통상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김 장관은 "산업정책이라는 큰 틀 안에서 지역, 인공지능, 통상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강한 산업정책'을 구현하겠다"며 "지역의 대표 산업을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M.AX를 제조업 재도약의 결정적인 승부수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 "통상전쟁에서 흔들리지 않고 국익 사수를 넘어 국익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01 12:24:5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