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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대기배출시설 집중 감시·단속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동절기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2023년 12월~2024년 3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이다. 본격 점검에 앞서 2023년 11월말까지 사전점검을 진행해 사업장 스스로가 오염물질관리와 시설개선을 선제적으로 취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점검은 대기이동측정차량, 드론, 광학가스이미지카메라(OGI)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사전에 민원 다발 구역 등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지자체,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이 상호 협업해 지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설치 여부, 대기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관리기준 준수 여부, 기타 환경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사업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시료를 직접 채취·분석해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환경법을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과 행정처분 등 엄격한 조치가 뒤따를 예정이다. 최종원 낙동강환경청장은 "첨단장비를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집중 감시함으로써 겨울철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사업장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11-15 15:06: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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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런던 국제 관광 박람회 참가…전 세계에 고양시 매력 알려

국제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고양시가 지난 6일부터 8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 관광박람회(WTM)에 참여해 전 세계 구매자(바이어)와 도시브랜드 전문가를 대상으로 고양시의 매력과 가능성을 알렸다. 런던 국제 관광 박람회(WTM)는 전 세계 180여 국가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매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 참여한 고양시는 행사장에 대형 현수막과 스크린을 설치해 고양시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고양시 관광과와 함께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고양시 부스에는 많은 여행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블로거들이 방문했다. 김나경 도시브랜드팀장은 전 세계 장소브랜드 전문가들이 모이는 시티네이션플레이스(City Nation Place) 국제 학술회의에서 고양시를 소개했다. 김 팀장은 '경제 분야 강점을 활용한 도시브랜딩'을 주제로 고양시가 추진하는 방송 영상·문화 산업 육성 정책과 케이(K)-컬처 중심 도시를 꿈꾸는 고양시의 도시브랜딩 사례를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킨텍스 등 우수한 전시복합산업(마이스) 기반시설을 갖춘 고양특례시는 씨제이(CJ) 아레나,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문화·영상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전 세계의 관광객에게 고양시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5 15:03: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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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유미리 전공의, 국제학술대회 '대상' 수상

지난 2~4일 사흘간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ACKSS 2023)' 전공의 술기 개인전 부분에서 양산부산대병원 외과 유미리 전공의가 대상을 수상했다. 전공의 술기 경연대회는 대한외과학회 학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국 유수 대학병원 외과 전공의들이 출전하여 결찰(Tie), 봉합(Suture), 복강경 술기(Laparoscopic Maneuver) 등 외과적 술기 능력으로 진행하여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공의를 뽑는 장이다. 외과 유미리 전공의는 이번 전공의 술기 경연대회에서 정확하고 안정적인 술기 능력을 선보여 심사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양산부산대병원의 전공의가 전국 최고 수준의 술기 실력이 갖춰져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대상을 수상한 외과 유미리 전공의는 "외과 의사의 기본은 완성된 술기라고 생각하며 이번 수상은 외과 정재훈 교수님의 지도를 비롯한 많은 교수님의 관심과 조언을 통해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술기 실력을 더 많이 쌓아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외과 전문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도교수 위장관외과 정재훈 교수는 "양산부산대병원 외과는 전공의 수련에 지속적인 관심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실력을 갖춘 외과 의료진 양성 및 외과 진료 수준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며 "외과 전공의 술기의 숙련도는 머지않은 미래 양산부산대병원 외과 의료진의 진료 수준과 직결되므로 이번 외과 유미리 전공의의 수상 또한 병원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 외과는 2022년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공의 참여 부분에 처음 출전했으며, 외과 유미리 전공의가 Resident Video Session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양산부산대병원 외과 수련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23-11-15 15:0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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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항크루즈, 레저용 선박으로 '제2의 도약' 추진

해양관광 불모지나 다름없던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하여 휴일에는 하루 평균 1000명 주중에는 300명이 찾아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0여만명을 앞두고 있어 포항의 최대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지진과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이 급감하여 지역관광업계는 직격탄을 맞았으며 포항운하와 크루즈를 찾는 방문객 또한 대폭 감소하였다. 하지만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차츰 회복세를 보이며, 관광객이 늘어나 작년 12월 말 매출 10억 원을 올해는 지난 10월 말 달성하는 성과를 거양하게 되었다. 2021년 6월 취임한 최만달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적자운영에서 탈피하고 2년째 흑자 경영실현으로 지난 11월 8일 이사회에서 재선임되어 노후화된 선박 3척을 미국산 레저선박 신규 구입으로 내년도에는 더욱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과 안전을 책임지는데 힘쓰겠다고 자신있게 설명하고 있다. ㈜포항크루즈의 영업시간은 동절기 오전9시부터 오후6시이며 승선요금은 대인15000원/소인12000원(13세미만) 포항 주민은 20%할인을 받는다. 보유선박은 40인승 연오랑호, 45인승 세오녀호, 11인승 아쿠아파티오 3대, 총 5대를 보유하고 있다.

2023-11-15 15:03:1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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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슬로베니아서 2025 APEC 개최도시 유치 홍보

경주시가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열린 역사도시연맹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당위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11월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현지 시간 8일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은 물론 회원 도시들의 서명도 확보했다. 1987년 일본 교토에서 발족된 역사도시연맹(The League of historical cities)은 65개국 125개 회원도시로 구성된 국제연맹이다. 앞서 경주시는 2005년 이사 도시로 승격되면서 회장도시 일본 교토와 부회장도시 중국 시안·터키 콘야 등과 함께 이사도시 8곳에 포함됐다. 이후 회원도시 간 교류협력,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 역사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기간에는 하이브리드 방식(온라인과 오프라인 진행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회원도시 간 연대의식을 강화해 왔다. 이번 이사회에서 그리스 코린토스시가 신규 회원도시로 승인됐으며, 일본 히메지, 아제르바이잔 슈샤, 폴란드 크라쿠프, 이란 쉬라즈로 4개 도시가 세계총회 개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세계유산이 집적된 도시인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면, 세계유산의 가치에 대한 국제적 이목이 집중될 뿐만 아니라, 역사도시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역사도시연맹 회원도시의 인지도가 동반 상승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로 결정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함께 인식하고 지지해 준 역사도시연맹 이사 도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역사도시연맹의 가장 큰 축제이자 격년마다 열리는 '2024년 세계총회'는 이번 정기 이사회에 열린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11-15 15:01:5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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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진 극복하고 행복한 안전 도시로 도약! '2023 포항지진 국제포럼' 개최

포항시는 11월 15일 포항 촉발 지진 발생 6년을 맞아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2023 포항지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공원식, 이대공, 허상호 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지진·지질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포럼은 추진위원장인 이진한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해의 지질학적 잠재력'에 대해 발표하며,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동해를 지질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윤석훈 제주대 교수가 동해 형성 과정과 울릉분지의 지형과 지질구조, 특히 지진을 발생시킬 수 있는 단층에 대해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김광희 부산대 교수가 우리나라 해역에서 발생하는 지진을 관측·분석하고 해저 단층과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성룡 고려대 교수는 딥러닝 방법을 이용해 한반도 남부 내륙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발생 양상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고, 하태민 강원대 교수는 한반도 인근의 정확한 지진해일 예측을 위해 조석과 지진해일 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슐럼버저의 이시용 박사는 탄소 중립의 주요 신기술의 하나인 탄소 포집과 지중저장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미국의 법률 및 규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형수 고려대 교수는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가 포항에서 발견되는 지질학적 특성에 대해 발표했다. 김기석 ㈜희송지오텍의 대표는 지열 발전부지 안전 관리 사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시추공 안전성 평가, 심부 지진계 인양 및 재설치 계획을 설명했고, 민금영 연세대 교수는 지진재난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포항시가 해야 할 역할을 제안했다. 포럼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주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포항지진 대응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발표장 외부에는 VR 지진 안전 체험, 지진 메타버스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지진 대비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트라우마 상담센터에서 다변화된 사회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정신적 불안과 상처를 회복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포항지진 그 후, 회복과 변화'를 주제로 한 디지털 사진전도 운영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포럼은 동해와 지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진을 극복한 안전 도시로서 도시 안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도약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포항 촉발 지진 발생 이후 매해 포럼을 개최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지진의 진상을 밝히고, 지진 피해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진을 극복하고 행복한 안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11-15 15:01:4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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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교육 및 모의훈련 실시

진주시는 1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대응 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현재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나, AI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 및 축산부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송대섭 교수의 조류인플루엔자의 진화에 대한 교육 강의가 먼저 진행됐으며, 가금류 농장에서 AI 의심축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살처분에 대처하는 내용으로 모의훈련이 전개되었다. 훈련내용은 살처분 투입 전 현장 대응, 작업 중 관리, 작업 종료 후 대응 등 3단계로 살처분 참여자, 농장 종사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인체감염 예방관리교육,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고위험군 모니터링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훈련을 통한 대응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대응요원의 신속성과 전문성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AI 발생 시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대응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방역주체인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AI가 발생하더라도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의 인체감염 가능성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며 "축산부서 등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5 15:01:2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