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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제7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 성료

경남 고성군은 지난 10~11일 이틀간 고성 송학동고분군에서 열린 2023 농업인의 날 기념 '제7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 군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틀 동안 행사장에서는 약 5500만 원의 농축산물이 판매돼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실질적 도움이 됐다. 제7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는 10일 오전 10시 농축산물 전시 및 판매 행사로 문을 열었다. 여러 행사와 무대 공연은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으며, 특히 식전 행사로 진행된 동해면 농악단의 길놀이와 여성농업인 '와그라노' 팀의 오카리나 공연, 생활개선회의 난타 공연은 우리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정찬식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행사장을 둘러보며 우리 농축산물을 직접 구매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을 선도하며 고성군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농업인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유공자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감사패 1명(농업기술센터 김연숙), 군수상 2명(한창주, 최정분), 의장상 2명(김외숙, 박해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서는 농업인을 비롯한 4500여 명의 군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농업인의 날 기념으로 제작된 장바구니를 든 방문객들은 고성 쌀을 비롯한 시금치, 파프리카, 버섯, 딸기, 단감, 키위 등 농산물은 물론 벌꿀, 계란,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고성의 특산물인 가리비까지 다양한 농축산물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군이 개발하고 있는 신품종 고성 옥수수 시식과 고성 쌀 품종개발 식미 평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위해 개발하고 있는 비빔우동과 팥물도넛 시식 행사는 행사장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보급을 통한 환경과 농업의 동행 홍보 행사 등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가는 농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올해는 기존 한마당 축제와 몇 가지 다른 점이 있었다. 첫 번째로 고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던 행사를 방문객들이 행사장에 접근하기 편하도록 지난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성 송학동고분군에서 개최했다. 맑은 하늘 아래 송학동 고분군에서 펼쳐진 축제는 탁 트인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마음껏 축제와 우리 농축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또 행사장 판매 공간 옆에 마련된 소가야꽃사랑연구회의 국화꽃 전시와 판매는 가을 정취를 한 층 더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일 동안 선착순 1111명(10일 556명, 11일 555명)에게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했다. 박성화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상기후와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 현장을 지키는 우리 농업인들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단체협의회와 관계자분들, 그리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유난히 길었던 여름과 원하지 않는 병충해 발생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업인 여러분과 행정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이겨낸다면 반드시 풍요로운 농업, 농촌이 펼쳐질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1997년에 제정된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국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농민은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전통적인 농사 철학을 바탕으로, '흙 토(土)' 자를 십과 일로 나누어 1년 중 11일이 두 번 겹치는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했다. 고성군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11일을 전후해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를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3-11-14 15:5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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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김동연 경기도지사, “메가시티 방향은 광역경제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오전 서구 양동시장 한 국밥집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조찬회동을 하고 지방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메가시티 전략 등을 논의했다. 양 시도지사의 공식적인 만남은 지난 5월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6개월만이다. 이날 조찬회동에서는 지역균형발전 정책,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등 첨단미래산업 지속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강 시장은 "김포의 서울 편입으로 시작된 지방 메가시티 방향과 국가균형발전, 청년이 머무는 광주를 만드는 데 김동연 지사님의 조언과 지혜를 구한다"면서 "김 지사와 함께 흔들리는 국정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국토균형발전, 지방분권과 자치 측면에서 대한민국의 앞길과 지방을 살리는 길에 대해 강기정 시장님과 여러 가지 논의를 하고 힘을 모으려 한다"며 "인공지능(AI)과 첨단 자동차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후속 논의, 신재생에너지에 가장 활력 있는 도시인 광주·전남과 경기도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100(RE100)을 연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후 기자차담회에서 지역을 살리고, 지역 청년이 머무는 광주를 위한 메가시티 추진방향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강 시장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을 의미하는 곳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와 조찬을 했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지방자치시대,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문재인 대통령의 초광역협력, 윤석열 대통령의 지방시대까지 일관된 균형발전정책의 핵심은 수도권 1극 구조를 다극구조로 바꾸고 지방경쟁력을 키우는 것에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지난 60년간 전체인구 대비 호남권 인구는 24%에서 9.7%로 줄고 수도권 인구는 21.2%에서 50.2%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특히 광주에서 타지역으로 떠나는 인구 중 55%가 청년이고 특광역시 합계출산율 중 광주는 2위로 청년유출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은 "김포의 서울 편입 등 행정구역 개편 문제는 국가균형발전 틀 안에서 논의돼야 한다. 메가시티 전략은 지방경쟁력을 키우는 국가균형발전의 수단"이라며 "광주의 메가시티 추진방향은 안으로는 생활인구를 늘리고, 밖으로는 주변도시를 키워 광역경제권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부산은 김해·양산과, 대구는 구미·경산과, 울산은 포항·경주와 함께 커왔듯이 광주가 성장하려면 주변도시인 장성 첨단3지구, 함평 빛그린산단의 공동개발처럼 광주 주변도시가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메가시티 전략의 핵심은 산업과 창업의 크기를 키워 일자리를 늘리는 산업 정책과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과 같은 교육에 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끝으로 "생활·경제·문화 도시로의 연결성을 강화해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이를 위해 광주·전남·전북 연구원의 공동논의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 시도지사가 찾은 하나분식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방문한 곳으로 역사 깊은 곳이다. 광주시와 경기도는 지난 5월12일 '광주↔경기도 상생협약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 지역의 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2023-11-14 15:57: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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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남면문화센터 준공… 문화·복지 증진 ‘새 장’ 연다

장성군이 14일 남면문화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남면 주민들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 및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면 죽분저수지 인근(분향리 619-2)에 위치한 남면문화센터는 지상 2층 규모 센터 건물과 교류마당, 커뮤니티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이 추진됐으며, 사업비는 군비 포함 40억 원이 소요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가 위탁받아 건립했다. 주민 복지 증진과 소통, 교류 활성화에 특화되도록 공간을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먼저, 커뮤니티광장은 6720㎡(2000여 평) 규모로 각종 문화·체육행사나 주민 모임, 여가생활 등에 활용하기 알맞다. 주차장 47면과 쉼터, 정원, 다목적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류마당에는 잔디마당과 주차장, 야외체육시설 등이 있으며, 도농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됐다. 추후 점진적으로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문화센터 내부에는 다목적강당과 건강관리실, 동아리실, 샤워실, 야외테라스 등이 갖춰져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 남면문화센터가 준공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장성군은 해당 부지 일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수 차례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사업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도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이날 준공에 이르게 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면민들의 염원으로 건립된 남면문화센터가 주민 화합의 중심이 되는 소중한 소통·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14 15:56: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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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국비 확보 총력

울산시가 2024년도 국비 증액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선다.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202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9일에 이어 14일에도 국회를 방문, 주요 예결위 위원을 만났다고 밝혔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날 오전 9시 국회를 방문해 김희곤, 송석준, 박재호 예결소위 위원들과 박정하 예결위원 등 예결위 위원들을 차례로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총 23건 1,015억 원 규모 국비 사업의 증액 발의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23건의 주요사업중 30억 원 이상 사업은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 44억 원 ▲'하이테크밸리일반산단 기반시설 구축(이차전지 특화단지)' 169억 원 ▲'3디(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72억 원 ▲'조선해운 디지털 신서비스 개발 및 데이터 사업모형(비즈니스모델) 실증' 35억 원 ▲'디지털 석유화학설비(플랜트) 데이터서비스 생태계 조성사업' 42억 원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55억 원 ▲'울주 범서~경주시계 확장' 75억 원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 55억 원 ▲ 선암수변 치유의 숲 조성 120억 원, 바이오기반 탄소순환형 산업소재 제품화 및 실증사업 45억 원 ▲ 중구축구장 조성사업 41억 원 등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번주 상임위별 예산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이번주부터 예결위 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며 "지금이 국비 증액을 위해 국회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할 중요한 시기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이번주 예결위 부별심사를 거쳐 11월 말까지 감액 및 증액 심사 단계를 거쳐 12월 2일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2023-11-14 15:56: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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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

밀양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 주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 13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정 지역의 공공·주택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무안면, 청도면 일대를 대상으로 전문 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6월 2024년도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시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심층 평가를 거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 15억 200만원 가운데 국비 7억 1300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5억 3500만원을 투입해 내년 1월부터 태양광 173개소(526kW), 태양열 44개소(264㎡)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같은 사업으로 하남읍, 단장면, 상동면, 산외면, 부북면, 청도면 내 주택 및 공공시설 1135개소에 총사업비 74억 1800만원 중 국비 38억 3000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25억 3100만원을 투입해 태양광·태양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박일호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화를 실현하고 저탄소 중심의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15:55: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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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특별전 연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은 합천박물관이 미래 세대에 세계문화유산 '옥전고분군'의 가치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옥전, 세계유산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15일부터 진행하는 합천박물관 제12회 특별 기획전 '옥전고분군, 세계유산으로 나아가다'와 연계해 체험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세계유산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옥전고분군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휴게실(가야만화방)에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1회 차(11월 25일) 환두대도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2회 차(12월 2일) 옥전고분군 인센스 홀더 만들기 ▲3회 차(12월 9일) 옥전M3호분 스노우볼 만들기 ▲4회 차(12월 16일)는 환두대도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30명이 대상이며, 체험료는 재료비 등 별도 비용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합천군 평생교육포털, 네이버 예약 페이지(QR 코드)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옥전고분군 세계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특별전 연계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옥전고분군을 체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 1월까지 운영하는 합천박물관 특별 기획전 '옥전고분군, 세계유산으로 나아가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합천박물관 홈페이지, 밴드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14 15:5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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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제16회 경남과학기술대상 ‘전 분야’ 수상

경상국립대학교(GNU)가 '제16회 경남과학기술대상' 전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남도 과학기술대상은 2003년부터 과학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도내 과학기술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후보자를 심사해 그동안 40여 명이 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지난 7월 각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2개 분야(공학, 자연·생명과학) 대상자를 선정했다. 경상국립대는 공학 분야에 나노신소재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 남상용 교수, 자연·생명과학 분야에 화학과 최명룡 교수가 수상했다. 남상용 교수는 기능성 고분자를 이용한 멤브레인 소재 분야 연구, 그린 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고분자 전해질 멤브레인 기술, 탄소중립을 위한 기체분리막 기술, 친환경 사회 구현을 위한 수처리용 멤브레인 기술 등 원천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국산 소재 개발과 기후 변화 문제 해결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첨단 멤브레인 소재 기술 관련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146편, 63건 이상의 특허 출원·등록 및 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로 도내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경상국립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이공분야중점연구소지원사업) 소장, BK21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상용 교수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지원을 위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2년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분리막 관련 학회들 협력체인 AMS (Aseanian Membrane Society) 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위상을 높이고 국제협력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명룡 교수는 화학분야에서 기존 접근 방식과 달리 레이저를 이용한 친환경적 방법으로 소재를 합성 및 개발해 에너지 및 환경 분야에 응용하는 연구를 시도해 주목받았다. '네이처(Nature)'저널의 '빛: 과학과 응용(Light : Science and Applications)'(IF:20.257) 학술지를 포함해 15개의 국제저명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우리나라 물리화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화학회의 김명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광화학 나노 소재 관련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220여 편과 11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근간이 되는 기초과학 분야 육성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상국립대 공동실험실습관장,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상국립대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핵심연구지원센터사업), BK21 분자소재화학 미래인재교육연구단장 등을 맡아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최명룡 교수는 빛을 활용해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광과학 분야의 미래 연구를 이끌고 호주, 미국, 노르웨이, 태국, 인도, 브라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 기관 및 대학과의 국제협력 연구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11-14 15:55: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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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내달 2일 ‘제47차 모의유엔총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이하 HIMUN)은 서울대학교 AI연구원(AIIS)과 공동으로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에 대한 국제적 차원에서의 논의'를 의제로 제47차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958년에 창설돼 '유엔군축'을 의제로 국내 최초의 모의국제연합·외국어 학술행사로 출발한 HIMUN은 '국제평화와 인류의 안전을 위한 자유, 평등, 박애'라는 UN의 기본이념을 계승하며, 매년 공개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47차 HIMUN'에서는 UN 의사규칙에 의거, 총 7명의 대표가 국내 유일하게 각국의 언어로 의제에 대해 발언하며, 모든 발언은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UN 공식 6개 언어와 한국어로 통역된다. 이번 제47차 HIMUN은 약 500여 명 이상의 대중에게 오프라인으로 현장 공개되며, 관람객에게는 통역 시스템이 제공된다. 올해 참가국은 미국, 한국,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총 7개국이다. 각국 대표의 기조연설을 바탕으로 협의체가 구성된다. HIMUN 사무총장 이준혁(경영 21) 학생은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혁신적이고 유익한 기술임을 인정하지만, 인공지능이 유발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회적, 윤리적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전제되지 않는 경우, 미래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커질 수 있기에 대중들이 인공지능이 국제사회에서 가지는 영향력과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며 "이번 47차 HIMUN 모의유엔총회가 인간과 인공지능에 대한 국제적 차원에서의 논의를 위한 뜻깊은 학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47차 HIMUN 모의유엔총회는 나이, 학력에 상관없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참관을 허용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는다. 사전 관람 신청 양식을 제출하고, 총회 관람 인증을 남기면 한국외대 총장 직인이 찍힌 공인 참관증서가 발급된다. 사전 관람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HIMUN 전반에 대한 정보 등은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4 15:47:11 이현진 기자